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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 (대사) 오진우

형님 여긴 왜 다시 온겁니까? 부여로 돌아가기 전에 너희들에게 꼭 할말이 있다. 지금 부여로 돌아가는 난 부여의 왕자가 아니라 다물군의 후예이다. 내 생부는 다물군 대장이셨던 해모수 장군이시다. 내 아버지께서 못 이룬 꿈이 이젠 내 꿈이다. 난 한나라 속박에서 고통받는 옛 조선의 유민들을 구하고 잃어버린 땅을 되 찾을 것이다. 그 것이 내가 다시 부...

Heaven (대사) 오진우

현토성으로 해모수님을 찾으러갔을 때엔 전 이미 해모수님의 아이를 가졌습니다 두 눈이 멀어선 형틀에 묶여있는 해모수님을 뵙고도 제가 살아야 해모수님의 핏줄을 낳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아이를 낳고서야 해모수님이 위기에 처한것이 선황제의 음모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제 발로 부여궁으로 갔습니다 아이가 자라서 해모수님이 이루지못한 대...

비밀 (대사) 오진우

그 쪽이 이름을 밝히지 않으니 내 이름이라도 알려주겠소 내 이름은 주몽이다 내 신분을 밝힐 처지가 못되서 숨겨왔다만 나는 부여의 왕자다 기억 해 둬라 난 니가 마음에 든다 부여에 오거든 꼭 나를 찾거라 한심한놈

해모수 Theme (대사) 오진우

해모수님 아가씨 해모수님 눈을 멀게 했답니다 저를 보지 못하세요 제가 해모수님 아일 가졌습니다 이대로 보낼 순 없습니다 제가 해모수님 아이를 가졌다고 말씀 드려야 해요 지금 빨리 현토성을 빠져 나가야 합니다 여긴 위험합니다 해모수는 제가 구하겠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구하겠습니다 아가씨

피의 전장 (대사) 오진우

모든 군사들은 들으라! 오늘 밤 승리의 영광은 우리 부여의 것이다! 짐은 끝가지 그대들과 함께 할 것 이다!

운명의 칼 (대사) 오진우

정신을 집중하여 서산으로 지는 해를 베거라 해가 지고 달이 뜨면 달을 베거라 너의 검에 해와 달이 갈라지는 순간 심안이 열릴것이다.

영원한 빛 (대사) 오진우

해모수님 저 유화입니다 제발 뭐라 말 좀 해보세요 해모수님! 부인이 놓지 않으면 먼 길 가는 해모수가 더 괴로울 거요 이제그만 보내줍시다 해모수님의 존재조차 모른 채 그 긴 세월을 맥 없이 산 저의 죄는 어떻게 씻으라고 이리 가세요 뭐라 말 좀 해보세요 해모수님! 해모수님!

위대한 전설 (대사) 오진우

난 바보처럼 속 내를 다 털어놨는데 이젠 그러지 말아야 겠어요. 제 인생을 바꿔준 분이 계십니다 저 모닥불 처럼 따뜻한 불가에 사람을 모으고 제 몸을 다 불사르고 가신 분입니다 해모수 장군 말씀이세요? 예 그분을 만나지 못했다면 전 아직도 천지 분간도 못한 채 철 없이 살고 있었을 겁니다 그 분이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 분이 이루시려고 했던 큰 뜻...

주몽 Ending Title (대사) 오진우

제가 천지신명의 뜻을 세상에 잘못 전했습니다 왕자님 제가 왕자님께 큰 죄를 지었다 했지요 왕자님께서는 금와황제를 생부로 알고 사셨으나 왕자님의 생부는 따로 있습니다 그게 무슨 소리요 왕자님의 생부는 금와황제가 아니라 해모수 장군입니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Lovers 오진우

그대 날 볼 수는 없지만 나는 그대 곁에 있어 그대 맘 작은 빈자리 그 어느 곳에 나 문득 돌아서면 그대 내 앞에 서있을것 같아 어쩌면 나는 그대의 사랑이 필요한가봐 *그대 내가 여기 있어요 나의 사랑을 알 순 없나요 나의 눈을 바라봐요 그때 우리 사랑할거야 이젠 망설이지 않을거야 우리 사랑을 기다려요 그대 꿈속에 찾아와 살며시 안아주었죠 그대를 ...

내게온 사랑 오진우

오레오 라스꼼비 롭바디 랍바야 오레오 라그꼼비 롭바디 랍바야 눈을 감아도 넌 느낄 수 있게 난 너에게로 부는 바람이고 싶어 슬픈 너의 눈빛이 날 아프게 했던 늘 너와 함께라면 난 행복할거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사랑은 이렇게 내게로 온거야 오레오 라스꼼비 롭바디 랍바야 오레오 라그꼼비 롭바디 랍바야 지나간 슬픔 또 힘겹던 날들 이젠 내...

낭랑 18세 오진우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 뿌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20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 어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

여기에 남아서 (드라마"술의나라"OST) 오진우

멀어지네요 할 말이 남았는데 알고 가는지요 자꾸 뒤돌아 눈물 닦는 그댄 나의 모두인 걸 아~ 기억 나네요 그대 웃으며 한 말 조금 멀리 있어도 내 쉴 곳은 너야 눈물이 흘러내려 앞이 흐려지네요 그대 그렇게 떠나고나면 떠나보낼 준비가 안된 나는 여기에 남아 아~ 사랑한만큼 이별은 더 아파 와 그리 쉽진 않겠죠 그댈 잊는다는게 지금은 헤어져도 다시 볼 ...

알고 있어요 오진우

난 알고 있어요 그대가 나에게 다가올 수 없는 그 아픔을 아무런 말없이 떠난 이유도 날 위한 마지막 사랑 알고 있었죠 그런 그대 모습이 날 더욱 아프게 해요 우리의 사랑은 아직 끝이 아님을 나보다 잘 알잖아요 *이젠 더이상 그런 슬픔은 없길 난 간절히 기도해요 난 기억해 함께했었던 그 아름다운 추억들 난 오늘도 잊지못한채 그대 다시 오기만 기다려요...

랄랄라 랄랄라 오진우

누구일까 돌아보면 아무도 없어 늘 혼자였어 싫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의미를 찾는거야 이젠 *한번쯤은 가슴이 너무 아파 울지몰라 슬프진 않아 나에게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거야 그대를 위한 **라라라- 언제쯤일까 라라라- 영원할거야 그대 나와 함께해요 이제는 알아요 그대만을 사랑해 아름다운 세상에서 기다릴거에요

너의 슬픔까지 오진우

난 알고있죠 더 냉정하게 나를 외면하는 이유를 날 먼저 보낸 그대였기에 다시 올수 없단걸 난 괜찮아요 늘 그랬듯이 아직 그 자리에 있는데 왜 그댄 알지 못하는 거죠 더 늦지 않게 돌아와요 . . 힘들게 보낸 시간들 만큼 우릴 더 사랑하게 만들었다고 이렇게 생각 하면 되는데 아직 네 곁에 있는데 . . 변하지 않는 내가 있잖아 ...

사랑을 기다려 오진우

변해가는 날 지켜보면서 힘들어했어 내곁에서 사랑이란 기다림의 시작이라며 그렇게 참아온 너 이제 알 것 같아 *보고 싶어도 말 못하고 돌아서 가는 니 모습이 지금은 내게 슬픔되어 아파오네 내게 다가온 너 이젠 사랑이야 **언제인가 널 보면서 웃고있는 나를 느꼈어 늦기전에 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해 두려워 마 우리 사랑 시작인걸 느끼잖아 내게 남겨진 시...

사랑이 온 거야 오진우

후~~~ 이젠 울지 않을래~ 내일은 오늘보다도 더~ 행복해질것만 같아~ 널~~~ 생각하면 웃음이나~ 널 위해서 기도할꺼야~ 내가 널 항상~ 지켜 볼 수 있도록~ 내곁에 머물러주길~~~ 사랑이란 차가운거야~ 조금씩 설래이고 있어~ 니가 있어~ 날마다 행복했던 그 느낌그대로 너를 사랑하고 싶어~~~ ~++++++++++++++간^^주++++++++++++...

선물 (ver.. Ⅰ) 오진우

[오진우 - 선물 (ver.. Ⅰ)]..결비 울지마요 미안해요 이제서야 여기 돌아왔어요 너 없이는 행복할수 없단 걸 난 이제 알아요.. 니 품에 안겨 가만히 너의 숨소리를 들어요 정말 좋은걸요 눈물이 나네요..

Come Back To Me 오진우

돌아올 수 있겠니 잊지는 않았겠지 우리 처음 만난 곳으로 너 떠난 그 날부터 줄곧 나 여기 있었어 너의 웃는 모습 그리며 너를 받아들이는데 참 오래 걸렸어 사랑으로 바뀌어진 내 힘든 시간들 다시 돌아와줘 다시 시작해 널 위해 난 다시 태어났던 거야 우린 처음과 달라 이젠 함께해 너의 아픔보다 더 커진 내 사랑을 가지고 난 달려갈꺼야 너의 곁으로 ...

Love Theme 오진우

아주 우연히 스쳐가는 아주 천천히 내게 다가와 아주 조금씩 내 맘을 모두 가져 가버린 사람 그 사람이 너라는 걸 이제야 깨달은 날 용서해 더 이상 이젠 내게 너를 잊으라 하지마 널 사랑한 나 니 품으로 받아 줄 수는 없니 날 위해 떠나지마 지금 니 곁을 맴도는 나 영원히 널 사랑해 이제 너에게 다가서려 해 나의 작은 ...

Love Song (Inst.) 오진우

조금씩 하나씩 내 마음을 가져가 어느새 내 전부를 다 흔들어 버린 너 한번도 없던 이런 일 내가 왜 이럴까 피하려 해봐도 내 마음이 먼저 가 어느새 니 웃음 난 지켜주고 마는걸 웃음 뒤에 숨은 너의 슬픔이 나와 닮아서일까 떠올려 약해질 때마다 널 잡아줄 그 사람이 나일지 몰라 (kiss me my love) 내게 와 날 변하게 해준 널 위해 Love ...

선물 오진우

울지마요 미안해요이제서야 여기 돌아왔어요너 없이는 행복할수없단 걸 난 이제 알아요 니 품에 안겨 가만히너의 숨소리를 들어요정말 좋은걸요 눈물이 나네요꿈꾸듯 돌아온 내 빈 자리에얼룩진 나의 눈물이 있네요너무나 가슴 아파요 하지만 이젠 괜찮아너는 나에게 하늘이 내게 준 이 세상 가장 큰 선물이죠사랑한단 말 한 마디쉽게 꺼낼 수도 없던 날들이너를 잃고 후회...

주몽 Main Theme 오진우

세상이 날 오라하네 하루를 살아도 붉게 타는 광야 위로 날아가 저 태양을 쏜 힘찬 화살처럼 그 누구도 간 적 없는 길 외로워도 나 혼자 가겠지만 세상 끝에 서 있는데도 절망없는 시작일 뿐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길을 가야한다면 두려움이 날 막아도 저 목마른 세상으로 세상이 날 오라하네 하루를 살아도 붉게 타는 광야 위로 날아가 저 태양을 쏜 힘찬 화...

운명의 칼 오진우

운명의 칼이 아버지를 대소형님과 한나라가 동맹하여 아버지를 죽이고 주몽을 죽이려고합니다 주몽은 우리나라를 지키신 아주훌륭한분이니다 이제 주몽처럼 훌륭하게?시다.

그 날 그 말 오진우

널 사랑하지 않아이제 그만 하자는 그 말 그 말이유는 없다고너도 알지 않냐는 그 말 그 말어떻게 이렇게 쉽게 뱉을 수 있니잔인한 그 말들을우리가 함께 한 시간들이한순간 깨어져 흩어졌어내 기억 속 가장 아름다웠던 너와 나이미 예감했지만애써 외면했었던 그 날 그 날미안함도 없었지어쩜 그리 담담해 너는 내게어떻게 그렇게 차가울 수 있니아플 내 맘 몰랐니네게...

대사 Various Artists

오 감격의 해방너무 기뻐 울어도 울어도기쁨이 다 하지 못하고뒹굴어도 감격은 채 가슴에 남아눈물이 흐르던 날우리는 만세를 불렀다태극기를 흔들었다정든 사람과 가슴에 가슴을 맞부비며 울었다춤추었다 아 해방의 그날영원히 이런 날이 안 올 것 같아어두운 밤 남몰래 소리 죽여 울던 밤은그 얼마였던가감격에 목이 매여차라리 통곡했지환희도 지나치면은 통곡이 되는걸까귀...

모정 (대사) 이미자

모 정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낯선타향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뜻은...

추억의소야곡(대사) 남인수

(대사) 인생은 가도 노래는 남아 당신의 이 노래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비봉산 양지쪽에 진달래 피고 진주 남강 백사장에 물새가 울 때 그 님을 부여잡고 몸부림치며 울며 헤진 젊은 날의 푸른 그 추억 그 추억을 못 잊어서 부르던 노래 바람에 태워 구름에 태워 보냅니다...

모정[대사] 이미자

1.낮선타국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네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에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없네 대사: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고생 다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네가 뼈아프게 번돈 ...

대사 2 Various Artists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대사 1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감우성>>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엄정화>>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대사 Ⅰ 차승원

선생김봉두-야 . . 니들 솔직히 말해봐 도시에 가고 싶지? 아이들- 네! 가고 싶어요 .. 선생김봉두-왜 가고 시픈데 ? 아이들- 놀이동산 있잖아요 . 피씨방도 있어서 좋아요 백화점도 있구요 엘레베타도 있어요 .. 선생김봉두-그럼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울로 전학고 싶지 ? 그지그지? 아이들- 아니요 .. ...

대사 3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엄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대사 1 Various Artists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양동근나레이션-대사- 네멋대로해라

여자와 남자가 살고있습니다 여자와 남자는 사랑을 즐기고 세상을 즐기고 죽음을 즐깁니다. 여자와 남자는 사랑을 살고 세상을 살고 죽음을 삽니다 여자와 남자는 지금 행복합니다. 웃어봐요 경이씨 경이씨가 웃으면 나 그대로 경이씨한테로 걸어갈께요 경이씨가 울면 나 그대로 경이씨한테 꼭 걸어갈께요 웃고싶으면 웃고 울고싶으면 울어요 내가 다 알아서 할께요 ...

작별 (대사) 약속 O.S.T

난 그말믿어. 사랑은 단박에 간다는말... 대학 갓 입학해서 MT를 갔는데 강화도 였걸랑..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서 신나게 가고있는데.. 많이 와봤던데 같은거야 저기 꺽어지면 사당이 나온다. 진짜나와... 그다음 저수지다. 그럼 진짜 저수지구 그렇게 연달아 여서일곱번을 맞추는거야. 분명히 초행길인데. 나중엔 내 자신이 무서워서 안맞혔다니까 엄기탁이...

꼬집힌풋사랑-대사 남인수

남인수-꼬집힌풋사랑-대사 ( 남자대사 ) 풋냄새 달콤한 홍등의거리 여기 웃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는사람도 있다 영자야 왜 나만이 울어야 하니 내행복을 뺏어간 사람은 너다 너란말이다 1절~~~○ 발길로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식은정 식은행복 식은정 식은행복 아~~~꼬집힌 풋사랑~@ ( 여자대사 ) 아니에요 아니에요

서인하 대사 박해일

서인하 입니다. 어...그동안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쁨과 슬픔을 나누었던 모든 청취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 특히 종이나라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은 저희에게 과 가족의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오늘은 이분의 사연을 읽어 드리는 것으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하고 싶습니다.

대사 Ⅲ 감우성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험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 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 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대사 Ⅱ 차태현

처음엔 말이야 시간이 흐른다는게 그 애들이 생각나는게 하루에 백번에서 아흔아홉번 다시 아흔여덟번 아흔일곱번 그러다 자꾸 숫자를 잊어버리게 되다가 갑자기 머리 색깔이 검정색이었는지 갈색이었는지 잘 생각이 안나서 내가 정말 좋아하기는 했던 걸까 우리가 정말 만나기는 했었던 걸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였어

대사 일곱 양동근

언제까지 묻어갈거야! 어?! 뭐하는 짓이야 썅놈의섀끼야! 반장님 다친거 안보여?! 어! 이 씨팔..ㅠㅠ 언제까지 칠순이형 칠순이형 두둔 할거야! 어!

대사 Ⅰ 감우성

감우성>>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엄정화>>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대사 Ⅱ 감우성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대사 2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짜샤!!! (대사) 김영옥

*극 중 대사입니다. -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근데 그게 니가 헐 소리야 이 쨔식아! 응? 에미가 해도 모자랄 소릴 이 짜식.. 아이 일어나 이 짜식아! 이게 아주 그냥 얼렁뚱땅.. 아 일어나 빨리 이 짜식아! - 아 내가 공무원이야? 맨날 타이밍 맞춰 일어나고..

대사 아홉 양동근

(뛰어가는소리) 저 놈들은 늘 우리보다 빠르다 우리가 앞서서 달려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 다행이 이 나라 대한민국은 산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북으론 60만 대군이 버티고 서있다 뛰어 봤자다

대사 넷 조성우

최근들어 인적이 드문 장소와 시간때를 골라 상해를 입히고 금품을 갈취하는 일명 퍽치기가 강남일대에 고급 술집과 주택 등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5시경에도 교회를 가던 70대 노인이 등 뒤에 머리를 맞고 숨진채 발견 습니다. 경찰은 탐문수사 및 목격자를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사 다섯 양동근

"우리나라 부부 투캅스는 모두 4백 709쌍입니다. 현재 여경 숫자는 2394명 기혼인 여경이 50%가 쪼금넘는 1천 302명 이 가운데 부부투캅스가 몇프로가 되시는시 아십니까.?" "몰라요.." 우리나라에서 이 결혼한 여자중 3명중 1명이 경찰관을 남편으로 두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여자 상사하고 결혼한 사람은 없을껄요??" "...

미래파 (대사) 3호선 버터플라이

미래파 - (대사) 사람들 - 꺄호~~호~~ 후후~ 복수 - 아 안보여~ 왜 수건을 흔들고 난리야 먼지나게 아 이것좀 치워요 아가씨때문에 공이 안보이자나~ 이 여자들이 지금 야구를 보래는거야 지들 몸을보래는거야 훌딱 벗고들 난리야 흐~ 안그래요? 미래 - 어씨 내가 참을라 그랬어. 나도한번참아볼라고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