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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뭐 오지은과 늑대들

그렇지만 나는 사실 꽤나 보수적이라서 자꾸 내 어깨에 손을 올리는게 날 너무 만만하게 보는건 아닐까 우리는 오늘 처음 인사한 사이인데 접근하는 방식이 영 맘에 안 드시네요 그렇게 막 던지면 따귀를 얻어맞고 울며불며 집에 갈 것을 아 잘 모르겠어 술에 취한 나를 어떻게 하려는지 아마도 너도 나도 처음부터 그런 사람은 아니겠지만 사실은

뜨거운 마음 오지은과 늑대들

하루가 다 가버려 넌 대체 내가 보고 싶은건지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인지 궁금해 내가 너에게로 한 걸음 다가가면 너는 나를 한 걸음 밀어내고 조금 더 같이 있자고 신호를 보내보아도 차가운 말투로 나를 밀어내는 너 다음번 데이트엔 아니 혹시 그 다음번 데이트엔 조금 더 가까워지게 조금 더 끓어오르게 뜨거운 마음으로 나는 바래보지만 사실은

가자 늑대들 오지은과 늑대들

말로 꺼내지 않으면 절대 전해지지 않아서 오늘 너에게 이말을 전부 전해주고 싶어서 참 고맙다고 많은 힘이 된다고 앞으로도 많은 시간 함께 하자고 시간이란 참으로도 부지런하게 가서 꼬박꼬박 늘어가는 것은 나이 하나 뿐이라서 그래도 어느새 불어버린 살만큼 그래도 이렇게 마음도 불었다고 조금 조금 걸어나갈 수 있다면 아직 손에 쥐고 있는 건 없지만 마...

넌 나의 귀여운! 오지은과 늑대들

가끔은 어이없는 행동이 날 쓰러지게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가끔은 어이없는 행동이 날 쓰러지게 하니까 그래서 괜찮아 넌 나의 귀여운 남자친구야 나이는 나보다 한참은 많아놓고 하는 짓은 애야 가끔은 오빠랍시고 폼을 잡아 놓고 결국은 너무 애야 참 이상해 도무지 알 수 없어 이런 니 모습이 어느새 너무나 예뻐보여 가끔은 어이없는 행동이 날 쓰러지게 하지...

너에게 그만 빠져들 방법을 이제 가르쳐줘 오지은과 늑대들

하루종일 니 생각만 하고 있어 혹시 내가 병이라도 걸린 걸까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어 혹시 니가 연락이라도 할까봐 빛나는 니 머리카락을 얼마나 쓰다듬고 싶은지 넌 모를꺼야 매끈한 두 볼을 얼마나 쓰다듬고 싶은지 넌 모를꺼야 너에게 그만 빠져들 방법을 이제 가르쳐줘 하루종일 니 생각만 하고 있어 역시 나는 병이라도 걸린거야 빛나는 니 머리카락...

사귀지 않을래 오지은과 늑대들

네가 만약 내게 비싼 밥을 사준대도 나는 너와 절대로 사귀지 않을래 왜냐하면 너는 날 볼 땐 항상 다른데만 보니까 네가 만약 내게 비싼 선물을 준대도 나는 너와 절대로 사귀지 않을래 왜냐하면 너는 날 볼 땐 항상 다른 생각하니까 네가 나를 좋아한다면 무엇을 좋아하냐고 너에게 묻고 싶어 내 손을 잡고서 입 맞추고 싶다면 그냥 나의 본 모습을 봐 줘 ...

만약에 내가 혹시나 오지은과 늑대들

너를 알게 된 그 다음 날 부터 내 머리 속에는 자꾸 해서는 안 될 바보같은 생각들이 떠올라 어떻게 하지 만약에 내가 혹시나 장미빛 입술을 가진 그런 사람이 된다면 네가 내 쪽을 돌아봐줄까 꽃들도 시샘할 환한 웃음을 가진 그런 사람이 된다면 네가 내 쪽을 돌아보게될까 이런 생각 말도 안되는걸 나도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하지 만약에 내가 혹시...

아저씨 미워요 오지은과 늑대들

연애를 많이 해봤어도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는 하나도 모르겠지만 사실 언제부턴진 몰라도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어 나이는 조금 많은걸까 연애는 많이 해봤을까 하나도 모르겠지만 사실 내게 관심이 있는지 그거 하나만 궁금할뿐야 너는 또 다시 내 말을 흘려 들어 그리고 니 마음을 안 주려 하지만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이 가끔은 기분 좋지는 않니 이렇게 무뚝...

없었으면 좋았을걸 오지은과 늑대들

방 한 구석에 혼자 앉아서 매일매일 같은 생각해 보아도 똑같은 자리에서 난 멈춰있고 널 좋아하게 되버린 이유 우리가 이렇게 되버린 이유를 찾고 싶은데 점점 더 모르겠어 차라리 친구로만 차라리 싫어했다면 차라리 몰랐다면 그게 차라리 나았을꺼야 화단에 핀 보라빛 꽃도 너무 커다래 무섭던 달도 손에 쥐면 바스라질 것 같았던 그 날 공기도 행복한 시간...

마음맞이 대청소 오지은과 늑대들

너와 헤어지고서 내 방에 걸린 벽시계는 시간의 흐름을 잊었어 이제는 조금씩 움직여보려고 해 사진을 버렸어 좀 아깝지만 내가 잘 나온건 두배로 아깝지만 환하게 웃던 넌 내 마음 속에서만 그 어느 날 별거 아닌 이유로도 너무도 즐거웠던 시간을 나는 어떻게 했어야 지킬 수 있었을까 우리 많이도 웃었고 많이 행복했지 그 모든 시간에 이젠 굿바이 둘이서...

너에게 그만 빠져들 방법을 이제 가르쳐 줘 (Album Ver.) 오지은과 늑대들

하루종일 네 생각만 하고 있어 혹시 내가 병이라도 걸린걸까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어 혹시 니가 연락이라도 할까봐 빛나는 네 머리카락을 얼마나 쓰다듬고 싶은지 넌 모를꺼야 매끈한 두 볼을 얼마나 쓰다듬고 싶은지 넌 모를꺼야 너에게 그만 빠져들 방법을 이제 가르쳐 줘 너에게 그만 빠져들 방법을 이제 가르쳐 줘 하루종일 네 생각만 하고 있어 역시...

Outdated Love Song 오지은과 늑대들

이 세상에서 제일 보기 싫은게 있다면 날 바라보던 너의 잊을 수 없는 그 표정 너를 알게 되고 좋아한 건 내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일꺼야 널 떠올리기 싫어서 정신없이 헤매여도 하루의 끝에 서면 니 생각으로 가득해 너를 알게 되고 좋아한 건 내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일꺼야 밤새워 얘기 나눴던 반짝이던 그 표정도 머리를 쓰다듬었던 따뜻했던 그 손길...

아저씨 미워요 (Album Ver.) 오지은과 늑대들

연애를 거듭 해봤어도 어떻게 해야 잘 하는지는 하나도 모르겠지만 사실 언제부턴지 몰라도 신경 쓰이는 사람이 있어 나이는 조금 많은걸까 연애는 많이 해봤을까 하나도 모르겠지만 사실 내게 관심이 있는지 그거 하나만 궁금할뿐야 너는 또 다시 내 말을 흘려들어 그리고 네 마음을 안 주려 하지만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이 가끔은 기분 좋지는 않니 이렇게 ...

넌 나의 귀여운! (제니님 신청곡) 오지은과 늑대들

*가끔은 어이없는 행동이 날 쓰러지게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가끔은 어이없는 행동이 날 쓰러지게 하니까 그래서 괜찮아 넌 나의 귀여운 남자친구야 나이는 나보다 한참은 많아놓고 하는 짓은 애야 가끔은 오빠랍시고 폼을 잡아 놓고 결국은 너무 애야 참 이상해 도무지 알 수 없어 이런 니 모습이 어느 새 너무나 예뻐보여 * 반복 팔 배게를 해 준...

늑대들 (Feat. Jay) 우일/우일

하루 종일 들락날락 너의 페북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궁금해서 하나하나 읽으면서 너의 과거로 살금살금 비밀스럽게 널 탐험해 여길 갔구나 또 저길 갔었네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차도 마시고 이사람 어허 저사람 어허 친구도 많네 남자도 많네 어울리지 마 다 늑대들이야 어떻게 해볼라고 찝적대는거야 얘랑 어울리지 마 쟤는 더 안 돼 세상에 나보다 착한 사람은...

늑대들 (Feat. Jay) 우일

하루 종일 들락날락 너의 페북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궁금해서 하나하나 읽으면서 너의 과거로 살금살금 비밀스럽게 널 탐험해 여길 갔구나 또 저길 갔었네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차도 마시고 이사람 어허 저사람 어허 친구도 많네 남자도 많네 어울리지 마 다 늑대들이야 어떻게 해볼라고 찝적대는거야 얘랑 어울리지 마 쟤는 더 안 돼 세상에 나보다 착한 사람은...

요즘 뭐 해 (How Have You Been) 승연 (Luizy)

하루 일과에 문제는 없어 보여 베프와 가끔 만나기도 해 옛 얘기하고 웃고 떠들기도 해 그땐 널 잠깐 잊어 근데 집만 들어가면 yeyeye I think she got a new boyfriend All-day I\'m searching through her instagram Baby 내가 질려 대체 왜 편안함이 가장 큰 사랑이라매 요즘

착한 착각 파이한조각

있는 모습 그대로 괜찮다는 말 안 믿어 못 믿어 그게 어떻게 되는 건데 존재만으로 소중하단 말 안 믿어 못 믿어 그게 어떤 기분이 건데 모든 게 맘에 안 들고 자신 없고 지쳤을 때 한 발 두 발 뒤로 물러서고 싶을 때 착한 착각이 필요해 착한 착각이 필요해 너와 나를 살리는 착한 착각 속으로 이만하면 괜찮지 이만하면 예쁘지 지금까지 잘 버텨왔어

사실은 모두가 이방인 엄수현

멀고먼 이곳의 아침은 바라던 기대와는 달라 막연한 적막 같은 두려움 왠지 난 처음과 같지 않아 나를 깨우는 햇살과 그대의 품이 떠올라 매일이 똑같은 공장의 삶 내 욕심을 잠시 좀 내려놓고 사는 게 어때 집으로 돌아올 때 마다 가족의 품이 떠올라 아끼고 아껴온 나의 월급날 내 아이의 낡은 운동화가 눈에 아른거리네 I missed you all day Someday

Boy Boy (Prod. TANK) 에이샤

baby 넌 모를 거야 이미 알고 있는걸 날 보는 눈빛이 티가 나는 걸 힐끔힐끔 나를 훔쳐보려고 살금살금 조금씩 돌아가는 고개 오늘이 지나면 no 안돼 안돼 안돼 boy boy 오늘은 내게 올래? boy boy 오늘은 말해줄래?

세계로 미래로 황수진

세계로 미래로 휘날리는 우리의 태극기여 내 젊은 미소 위에 희망과 사랑이 꽃처럼 피어난다 그래 닫혀진 가슴을 열어라 세계는 우리의 것 이젠 고정된 관념을 버려라 미래는 우리의 것 저기 달려오는 늑대들 손을 꽉 잡아라 나의 조국은 대한민국 영원하리라 대한민국 역사의 현장에 내가 서리라 코리아 세계의 코리아 미래의 코리아 무궁화 꽃을 들고 내가 왔노라 틀에 갇혀진

Dreamloop 김새얀

난 아직 너를 탓하지 못해 괜히 난 나를 더 파먹고 말아 난 아직 너를 미워 못해 마음을 너무 줬을까 아니면 모자랐나 자꾸만 후회가 된다 사실은 알고 있다 어쩔 수 없지 지나가버린 일 나는 잊어버리기가 힘들어도 어쩔 수 없지 또다시 네가 날 돌아볼 순 없겠지 또다시 네가 날 찾아올 순 없겠지 어쩔 수 없지 지나가버린 일 나는 잊어버리기가 힘들어도

똑같지 뭐 장우영

똑같지 그대로야 난 똑같이 널 여전히 널 기억나 그때가 언제야 예쁜 구름이 떠다니던 날 너와 난 따뜻한 커피 한 잔 사소한 다툼 끝에 창밖만 바라봤지 그래도 너는 그때 날 보며 웃어줬지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게 너를 힘들게 했는지도 몰라 갑자기 이렇게 다가오는 연락에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똑같지 그대로야 난 너가

사실은 박진영

Baby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물론 그렇겠지 너의 눈에 이젠 눈물 고이는 일 없는지 니가 원하던 그런 남자 찾았니 너를 편안하게 해줄 그런 사람 너는 내 곁에 있을 때 항상 늘 힘들었었기에 날 떠나 아픈 것 보다는 홀가분하다고 했지만 사실 난 아직도 너를 못 잊어 사실 난 지금도 니가 그리워 잠이 들 때마다 눈을 뜰 때마다 아직 사실은

사실은 안형욱

그동안 숨겼던걸까 거짓을 말했던걸까 이제야 알수 있을것 같아 사랑이란 없는거라고 나완 상관 없는 거라 말해 왔었던 모자랐던 나야 사실은 말야 두려워서 상처가 돼 돌아올까봐 바보처럼 그렇게 나를 속이며 살았어 이제는 고백하고 싶어 너만의 남자로 남아 이제껏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어 다시는 놓지 않을래 더는 숨기지 않을래 조금더

사실은 오영애

♧♣♧♣♧♣♧♣♧♣♧♣♧♣♧♣♧♣ 그대에 사랑 알고 있어요 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그런 내 마음 밖에서 힘에 겨워 하지말고 이제는 그만 사랑하세요 내가 그대 마음 아프게했나요 그랬다면 정말 미안해요 사실은 나 그대처럼 사랑한게 아니였어요 이별을 잠시 미뤄온거죠 그대 날 위해 울지말아요 이제 더 이상 애쓰지도 말아요 그냥 그대 사랑을

사실은 최재훈

사실은 오늘 그댈 봤죠 스치듯 멀리서요 그대곁에 행복한 듯 웃는 그녀도 함께요.. 아니겠죠 잘못 봤겠죠 그댈 닮은 사람 그대 말해요 너무 사랑해 내가 잘못 본거라고 한마디만 해요 거짓말이라 해도 모두 믿을께요 그댈 잃는 것 보단 나을 테니까.. 가르쳐줘요 어떻해야 이별을 피해갈지 돌아가요 우리가 처음에 사랑한 그때로..

사실은.

추운 겨울 날 니 팔에 매달린 채 걸었지만 나 사실은 니 손을 잡아보고 싶었다고 버스에서 멀리 떨어져 앉았지만 그래야 니 얼굴이 더 잘 보였다고 마지막이란 생각에 쏟아지던 눈물 속에 무거워진 발걸음이 온통 까맸어 현관문을 열지 못한 채 왜 하필 이제서야 알게 된 거냐고 ver2.

사실은

그만 해 나를 위로하지 말아 날 아는 사람은 나랑 하는 말 한마디조차 싫어 달아나려고만 해 그게 난 익숙해 누구도 내 맘에 들진 못해 달아나 내게서 너와 나는 달라 나조차 날 감당할 맘 하나 남아있지가 않아 누굴 사랑하는 게 힘이 들었어 사실은 I don\'t wanna alone 내게서 떠나가지 마 널 잡고 싶어 널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사실은... 서준

사실은 말야 두려웠어 상처가 되 돌아올까봐 바보처럼 그렇게 나를 속이며 살았어.. 이제는 고백하고 싶어 너만의 남자로 남아 이제껏 하지 못한 말 하고싶어.. 다시는 놓치 않을래 더는 숨기지 않을래 조금더 가까이 다가설게.. 누군가를 지켜준적도 사랑한적도 없지만 너에겐 눈물 따윈 없을거야..

사실은 이승철

언젠가 넌 내게 말했지 희미한 웃음지으며 슬픔에 익숙해지는게 얼마나 슬픈일이냐고 그런 네게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던 이유는 같은 모습에 나를 들키기 싫었기에 사실은 그 순간에 무너지듯 기대고 싶었던 나였어 널 얼마나 간절히 원했즌지 넌 몰라 널 다시 만나게 된 날엔 바람이 불어왔으면해 길어진 내 머리칼 속에 지난 시간 느낄 수 있게 넌 이미 알고

사실은 김현정

아니라 말해요 내가 틀렸다고 그대 멀어지는 이느낌 나에 괜한 걱정이라고 줄어든 전화도 달라진 말투도 그대 잃어버린 웃음도 내겐 너무 힘이 들어요 사실은 오늘 그댈 봤죠 스치듯 멀리서요 그대곁에 행복한 듯 웃는 그녀도 함께요 *아니겠죠 잘못봤겠죠 그댈 닮은 사람 그대 말해요 너무 사랑해 내가 잘못 본거라고 한마디만 해요 거짓말이라 해도 모두 믿을께요

`사실은` 김원호

다 알아 처음부터 너 내 뒤에 숨어 있었단 걸 저 멀리서 지켜 보는 널 내가 모를 것 같았겠지 애써 모른척하려 바쁜 척 도도한 척 시선을 주진 않았어 하지만 내 맘속에선 숨은 널 찾고만 다녔지 언제 다가올까 고백은 하나 차라리 그냥 내가 널 찾아가볼까 사실은 난 말야 it\'s alright baby 기다리는 내 맘 모를 껄 나

사실은 눈(Noon)

그만해 나를 위로하지 말아 날 아는 사람은 나랑 하는 말 한마디조차 싫어 달아나려고만 해 그게 난 익숙해 누구도 내 맘에 들진 못해 달아나 내게서 너와 나는 달라 나조차 날 감당할 맘 하나 남아있지가 않아 누굴 사랑하는 게 힘이 들었어 사실은 I don\'t wanna alone 내게서 떠나가지 마 널 잡고 싶어 널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사실은 해피

사실은 내가 널 사랑하는 게 아냐 너에게 했던 모든 사랑 노래도 그냥 가벼운 기분이었어 너 그리 심각하게 고민하지마 그러면 널 미워할지도 몰라 사실은 이미 알고 있어 네 마음 나 아무리 너만을 바라보아도 너는 내 것이 될 수 없음에 마음이 너무 아팠는지도 몰라 널 몰랐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실은 라일 (LA-IL)

너의 손을 잡을수가 없었어 내손을 놓을까봐 두려워 네게 먼저 말을할순 없어지 혼자만의 외침이 될까봐 너를 잃을것만 같아 두려워 아무것도 할수없었지 이런내맘 이해하겠니 왜이렇게 되버린거니 너를 향한 내마음 이렇게 커져가는데 미치도록 사랑하는데 아파도 아프지 않은척 오늘도 네 앞에서 웃었지 지난날의 아픈기억 떄문에 쉽게 다가갈수없었지 너마저 날떠나버리면 ...

사실은 위아영 (WeAreYoung)

사실은 내가 너를 좋아한다 그 한마디가 내겐 왜 힘들까요 누군가 떠나간 빈 공간에도 내 자린 없는 걸까요 그럴 수는 없나요 얼마나 많은 날들을 홀로 외로워했는지 얼마나 오랜 시간을 홀로 괴로워했는지 그럴 땐 항상 곁에서 서있는 나를 돌아봐주기를 얼마나 많은 날들을 너로 채워왔는지 얼마나 오랜 시간을 너로 그려왔는지 곁에서 있는 나를

사실은 김원호

다 알아 처음부터 너 내 뒤에 숨어 있었단 걸 저 멀리서 지켜 보는 널 내가 모를 것 같았겠지 애써 모른척하려 바쁜 척 도도한 척 시선을 주진 않았어 하지만 내 맘속에선 숨은 널 찾고만 다녔지 언제 다가올까 고백은 하나 차라리 그냥 내가 널 찾아가볼까 사실은 난 말야 it s alright baby 기다리는 내 맘 모를 껄 나 역시

사실은 김현정

아니라 말해요 내가 틀렸다고 그대 멀어지는 이 느낌 나의 괜한 걱정이라고 줄어든 전화도 달라진 말투도 그대 잃어버린 웃음도 내겐 너무 힘이 들어요 사실은 오늘 그댈 봤죠 스치듯 멀리서요 그대곁에 행복한듯 웃는 그녀도 함께요 아니겠죠 잘못봤겠죠 그댈 닮은 사람 그대 말해요 너무 사랑해 내가 잘못 본 거라고 한마디만 해요 거짓말이라

사실은... 안진옥

바쁘다고 말해요 힘들다고 말해요 사랑하는데 피곤하다 말해요 내일보자 말해요 기다리는데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한 마디 말이면 그래요 내일 보면 되죠 괜찮다고 말하는 내 눈엔 눈물이 그대는 모르죠 바쁘다고 말해요 힘들다고 말해요 사랑하는데 피곤하다 말해요 내일보자 말해요 기다리는데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한 마디 말이면 사실은

사실은. 서준

그동안 숨겼던걸까 거짓을 말했던걸까 이제야 알 수 있을것 같아 사랑이란 없는 거라고 나완 상관 없는 거라 말해왔었던 모자랐던 나야 사실은 말야 두려웠어 상처가 돼 돌아올까봐 바보처럼 그렇게 나를 속이며 살았어 이제는 고백하고 싶어 너만의 남자로 남아 이제껏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어 다시는 놓지 않을래 더는 숨기지 않을래 조금 더 가까이 다가

사실은 한해, 양다일

햇살이 드리워 방안을 밝혀 어제의 피로는 어디로 갔어 기지개를 켜보는데 네 생각이 났어 냉장고를 열어 사과 한 쪽 고양이 세수 아니 눈곱만 떼어 멍하니 습관처럼 티비앞에서 나도 모르게 또 한 번 네 생각이 났어 이걸 알고 있는지 너는 당연히 모르겠지 네 앞에선 뒷걸음 만 치다 너와 함께 하는 상상만 하다 거울 앞에서 이상하게 작아지거든 사실은

사실은 멜로디데이

사실은 말야 너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 마주치면 다 하얗게 지워져 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가끔씩 널 마주칠 때면 언제나 짧은 인사만 널 위해서 준비했던 말 난 너무 많은데 뭐가 그렇게 바쁜지 안녕이란 말로 스치고 지나는 너 기다려왔었던 나를 이런 나를 왜 몰라 사실은 말야 너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 마주치면 다 하얗게 지워져 바보처럼

사실은... [방송용] 서준

그동안 숨겼던걸까 거짓을 말했던걸까 이제야 알 수 있을것 같아 사랑이란 없는 거라고 나완 상관 없는 거라 말해왔었던 모자랐던 나야 사실은 말야 두려웠어 상처가 돼 돌아올까봐 바보처럼 그렇게 나를 속이며 살았어 이제는 고백하고 싶어 너만의 남자로 남아 이제껏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어 다시는 놓지 않을래 더는 숨기지 않을래 조금 더 가까이 다가

사실은 백지웅

다가갈게 이렇게 어디서 뭘 먹든 뭘 하든 나는 좋은 것만 보면 딱 너만 떠올라 이런 바보 같은 웃음 짓는 건 오직 단 한사람 아무에게나 보여주는 그런 흔한 내 모습이 아냐 설레는 이 밤 너를 좋아하는 건 아무 이유도 없어 쉴 새 없이 보고 싶어 갑자기 하는 가벼운 고백 아냐 꽤 오래 생각해 왔어 우리 사이를 조금만 더 가까이 와 내게 더 사실은

사실은 김현정

아니라 말해요 내가 틀렸다고 그대 멀어지는 이 느낌 나에 괜한 걱정이라고 줄어든 전화도 달라진 말투도 그대 잃어버린 웃음도 내겐 힘이 들어요 사실은 오늘 그댈봤죠 스치듯 멀리서요 그대곁에 행복한듯 웃는 그녀도 함께요 아니겠죠 잘못봤겠죠 그대 닮은사람 그대 말해요 너무 사랑해 내가 잘못 본거라고 한마디만 해요 거짓말이라해도 모두 믿을게요 그댈 잃는것보단

사실은 마이큐(My Q)

사실은 널 좋아해 내겐 너만 있다면 내겐 너만 있다면 사실은 널 좋아해 내 곁에 너만 있다면 내 곁에 너만 있다면 떨리는 심장이 더 빨라져 나 긴장해 절대 너 때문에는 아니야 나 민망해 Yeah 정면은 못 보겠어 곁눈질로 인사해 Hey 예쁜 건 아닌데 너 매력 넘 치네 뭐래 왜 내가 널 의식해야 되 대화 중에 은근 스킨십 난 오해

사실은 김현정

아니라 말해요 내가 틀렸다고 그대 멀어지는 이 느낌 나의 괜한 걱정이라고 줄어든 전화도 달라진 말투도 그대 잃어버린 웃음도 내겐 너무 힘이 들어요 사실은 오늘 그댈 봤죠 스치듯 멀리서요 그대곁에 행복한듯 웃는 그녀도 함께요 아니겠죠 잘못봤겠죠 그댈 닮은 사람 그대 말해요 너무 사랑해 내가 잘못 본 거라고 한마디만 해요 거짓말이라

사실은 한해&양다일

기지개를 켜보는데 네 생각이 났어 냉장고를 열어 사과 한 쪽 고양이 세수 아니 눈곱만 떼어 멍하니 습관처럼 티비앞에서 나도 모르게 또 한 번 네 생각이 났어 이걸 알고 있는지 너는 당연히 모르겠지 네 앞에선 뒷걸음 만 치다 너와 함께 하는 상상만 하다 거울 앞에서 이상하게 작아지거든 사실은 내가 원래 이런 놈이 아닌데 사실은 맞아 내가 원래

사실은 백지웅 (백그림)

다가갈게 이렇게 어디서 뭘 먹든 뭘 하든 나는 좋은 것만 보면 딱 너만 떠올라 이런 바보 같은 웃음 짓는 건 오직 단 한사람 아무에게나 보여주는 그런 흔한 내 모습이 아냐 설레는 이 밤 너를 좋아하는 건 아무 이유도 없어 쉴 새 없이 보고 싶어 갑자기 하는 가벼운 고백 아냐 꽤 오래 생각해 왔어 우리 사이를 조금만 더 가까이 와 내게 더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