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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비-클라리넷-★ 오은주

오은주-지나가는비-클라리넷- 1절~~~○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비 보다 더많은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비야~비야~ 나를 울린비야 당신은 지나가는비~@ 2절~~~○ 구름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지나가는비 ◆공간◆ 오은주

지나가는비-오은주◆공간◆ 1)지~나가는비에~~~~마음을다적시~고~~~~ 길을잃~~은사슴처~~럼떨~~고있어요~~~~ 피하지도못하게~~~~갑자기~와~~서~~~~ 당~신~은~떠~~나갔어요~~~~ 내린비~~보다~~~~더많은~사~~랑~~~~ 알면서~도~모르는~체~돌아선~당~~신~~~~ 비야비야비~야~~~~나를울린비~야~~~~

지나가는비 오은주

지나가는 비 (오은주)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비 보다 더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비야 당신은 지나가는비 ~~~간주~~~ 구름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있어요.

지나가는 비 오은주

후렴:내린비 보-다 더많은-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비야 당신은 지나가는비

자기-★ 오은주

오은주-자기- 1절~~~○ 나만보면 웃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 달래요 처음듣는 말이라 쑥쓰럽지만 자기 싫지 않아요 자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자기 쉽게 부를 이름 아니야 이제부터 나만 사랑한다는 당신의 언약인것을 자기~자기~진정이라면 뭔가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나도 자기를 믿고 자기 사랑할거야~@ 2절~~~○

구름같은인생-클라리넷-★ 이자연

이자연-구름같은인생-클라리넷-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가네 산위에 올라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아~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가네~@

카스바의여인-클라리넷-★ 윤희상

윤희상-카스바의여인-클라리넷- 1절~~~○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2절~~~○ 외로움을 달래려고

원점-클라리넷-★ 설운도

설운도-원점-클라리넷- 1절~~~○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나는 정말 바보야~@ 2절~~~○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미운사람-클라리넷-★ 최진희

최진희-미운사람-클라리넷- 1절~~~○ 미움과 그리움속에 헤매였던 지난 그 세월 미웠다가 다시 그리웁고 또 다시 미운사람 기다린 그날이 만나는 그날이 오늘도 아니었었네 내일은 돌아올 그날일까 차라리 잊어질까~@ 2절~~~○ 방황과 기다림속에 가슴태운 지난 그 세월 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잊지 못한 그 추억들 가버린

돌팔매 ◆공간◆ 오은주

돌팔매-오은주◆공간◆ 1)누구야~~~누가또생~각없이~~~~ 돌~을던~지느냐~~~무심코당~신은던졌다지만~ 내가슴~~은멍이들었네~~~~ 당신이내인생에무엇이길래~~~~ 당신이내앞길에무엇이길래~~~~ 단한번돌팔매로~단한번돌팔매로~ 병~들게~하~나~~~누구야~~~ 서러운내가슴을~울~리는~사람~~~~ ~♪~♬~간~주~중

콕박힌그대 ◆공간◆ 오은주

콕박힌그대-오은주◆공간◆ 1)사랑이란말~~내게무심코주고~~~~ 나의가~~슴~속에핀~그래~~~~ 어쩔~줄모른~~~나의~마음은~ 두근~두~~근두근거려요~~~~ 많은사~람만나고~헤어~지지만~~~~ 내안에콕박힌그대~~~사랑하나봐~~~~ 나그대를~~~~놓치고싶지않아~~~~ 서러움타~나봐요~~여린~가슴에~~~~ 내안에콕`

지나가는 비 『무 영』오은주

지나가는비-오은주 1.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 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비-보다 더 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2.구름 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있어요 한순간에

검은눈물 ◆공간◆ 오은주

검은눈물-오은주◆공간◆ 1)내~모~든~사~랑이~~~~시~작된~거리~~~ 그~토~록~깊~은~정을~~~이별에던~지고~~~ 이~제~서야~~알~았네~~~사~랑은아픔~~ 인~것을~~~너~무~늦게~~느~꼈네~~~ 만~남에끝~이~있다는걸~~~예~~~전~처럼~~~~ 그렇게사~랑~할~순~없~나요~~~순~~~수~ 했던~~~시절로돌~아~갈순

지나가는비(주현미.오은주MR) 경음악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다~적시~고 길을잃-은 사-슴처럼 떨-~고 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 갔어요__ 내린비-보~다- 더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울린비~야- 당신은 지--나~~가는~비----~~~~` 구름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 ...

지나가는비(MR) 주현미

지나가는비-에 마음을 다-적시고 길을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비-보다 더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채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비야 당신은 지-나-가는-비 >>>>>>>>>>간주중<<<<<<<<<< 구름걷힌하늘-에 마음을 다-뺏기고

지나가는비(반주곡) 주현미

지나가는비-에 마음을 다-적시고 길을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비-보다 더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채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비야 당신은 지-나-가는-비 >>>>>>>>>>간주중<<<<<<<<<< 구름걷힌하늘-에 마음을 다-뺏기고

황혼 Nulle & Verdensorkestret

재즈 클라리넷 연주자인 '엘리스 눌 니케어'가 이끄는 '베르덴스 오케스트라'는 베테랑 뮤지션의 결합체. 때문에 탄탄하고 견고한 연주력과 음악성을 과시한다. 이 곡은 다양한 상상을 가능케 하는곡이다 2002년 발매한 동명 음반의 타이틀 트랙..

클라리넷 협주곡 제2악장 모차르트

Mozart - Clarinet Concerto K.622 : Act II 이 곡은 모차르트가 유일하게 남긴 클라리넷 협주곡이며 그의 최후의 작품이기도 하다.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모짜르트

29 좋은음악입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모차르트: 클라리넷 5중주 Benny Goodman

그와 두터운 친분을 가지고 있던 클라리넷 연주자인 '안톤 시타틀러'의 영향 때문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모차르트 덕분에 클라리넷은 관현악과 실내악에서 중요한 악기로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된다.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클라리넷 작품인 이 곡은 1789년 그러니까 그가 개인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시달렸던 시기에 완성한 곡.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모짜르트

클 라 리 넷 을 아 세 염?

사랑의포로 오은주

1절 손들어 잠깐 꼼짝말아라 너는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를 위해 나는 목숨을건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또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또봐도 너에겐 나뿐이자나 누가머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안돼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이제 내사랑이야 2절 손들어 잠깐 꼼짝말아라 너는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

울산아리랑 오은주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어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돌팔매 오은주

누구야 누가 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인생의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인생의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한번 돌팔매로 병들게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가슴을 울리는 사람 누구야 누가 또 할일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깊어 당신은 내인생의 방관자면서 당신은 내인생의...

사랑의 포로 오은주

손들어 잠깐 꼼짝말라아 너는 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를 위해 나느 목숨을 건다 이리복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봐도 너에겐 나뿐이잖아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 안돼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 이제 내사랑이야

지나가는 비 오은주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 잃은 사슴처럼 떨고 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 서 당신은 떠나 갔어요 내린 비보~다 더 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구름 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 있어요 한순간에 왔다간 그 ...

오은주 메들리2 오은주

이별의 인천항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등대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항구 쓴웃음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백마야 가자 새벽달 바라보며 백마야 가자 청대콩 무르익은 고향을 ...

엄마 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와요~ 엄마 없는 우리 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여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 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요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철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놀게하고 나는 공부를 하는데 자꾸만 ...

자기 오은주

나만보면 웃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 달래요 처음듣는 말이라 쑥쓰럽지만 자기 싫지 않아요 자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자기 쉽게 부를 이름 아니야 이제부터 나만 사랑한다는 당신의 언약인것을 자기 자기 진정이라면 뭔가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나도 자기를 믿고 자기 사랑할거야 친구처럼 대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 달래요 너무 갑작스러워 당황했지...

오은주 메들리1 오은주

만리포 사랑 1.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2.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하늘의 황금마차 무지개 타고가는 눈부신 항금마차 은하수를 건너서 휠훨...

용두산 엘레지 오은주

Trot 1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간주) 2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나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

아빠는 마도로스 오은주

태풍이 분다 경보가 내려 엄마는 걱정하셔도 씩씩하신 우리 아빠 그 까짓 것 문제 없어요 화물선 뱃머리 파도속에 파묻혀도 아~~~ 고향길 가르키는 나침반에 희망 안고 바다와 싸워 이긴 아빠는 마도로스다 아~~~~~~~ 기적이 운다 돌아온 첫선 상륙해 닻을 내리네 기다리던 우리 아빠 오늘에야 돌아오네요 사준다 약속한 좋은 선물 가득 안고 아~~~ 소...

도로남 오은주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하~~~ 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 버리는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손들어 꼼짝마 오은주

손들어~ 잠깐~ 꼼짝 말아라 너는 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나는 너를위해 나는 목숨을 건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 보고 또 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 보고 또 봐도 너에겐 나뿐이잔아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 안되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 이제 내사랑이야 손들어~ 잠깐~ 꼼짝 말아라 너는 이제 나의 ...

가평아가씨 오은주

바~람결~에 들려~오~는 고향의 물~소~리 철없던 시절 물소리~따~라 파란꿈을~ 꽃피웠지~~요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모습~을 생각하~는지 아~ 추억~의 청평호수~~~여 내 사랑~ 가평아~가~씨 남~이~~섬 용추~폭~포 고향의 잣~나무 길 꽃피던 시절 너랑 나~~~랑 산꽃 들꽃~ 따러다녔~~지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

콕박힌 그대 오은주

나나~ 콕 박힌 그대~ 사랑이란 말 내게 무심코 주고 나의 가슴 속에 핀 그대 어쩔 줄 모른 나의 마음은 두근두근 두근거려요 많은 사람 만나고 헤어지지만 내 안에 콕 박힌 그대 사랑하나봐 나 그대를 놓치고 싶지 않아 서러움 타나봐요 여린가슴에 내 안에 콕 박힌 그대 나나~ 콕 박힌 그대~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미소가 나의 가슴 속에 흐르네 자...

가평아가씨 오은주

바~람결~에 들려~오~는 고향의 물~소~리 철없던 시절 물소리~따~라 파란꿈을~ 꽃피웠지~~요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모습~을 생각하~는지 아~ 추억~의 청평호수~~~여 내 사랑~ 가평아~가~씨 남~이~~섬 용추~폭~포 고향의 잣~나무 길 꽃피던 시절 너랑 나~~~랑 산꽃 들꽃~ 따러다녔~~지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

물새야 왜 우느냐 오은주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 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번 가면 다시 못 오고 뜬세상 남을거란 청산뿐이다 아 ~ 아 ~ 물새야 울지를 말아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 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 아 ~ 물새야 울지를 말아라

노래 실은 꽃마차 오은주

은방울 짤랑 금방울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거리며 무지개 타고 가는 행복 실은 꽃마차 사랑의 꿈나라를 훨훨 날라서 오늘은 햇님이 날 보고 웃겠지 짤랑 짤랑 짤랑 짤랑 방울 울리며 노래 실은 꽃마차는 행복 실고 달리네 은방울 짤랑 금방울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거리며 별들이 놀고가는 행복 실은 꽃마차 힘차게 날개치며 훨훨 날라서 은하수...

수덕사의 여승 오은주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당신은 모르실거야 오은주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Repeat

당신만을 사랑해 오은주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날부터 나를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 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가정한 그 얼굴 * 울며 울며 나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당신만을 사람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 정말 ...

기타치는 마도로스 오은주

비단물결 꽃물결이 넘실대는 수평선 나는야 기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아롱다롱 네온불빛 돌아가는 이 항구야 잘 있거라 아 정든 항구야 정든 님도 굿바이다 푸른 구슬은 구슬이 부서지는 뱃머리 나는야 기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타다버린 연기같이 이별하는 이 항구야 잘 있거라 아아 정든 항구야 정든 님도 굿바이다

지나가는 비 오은주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 잃은 사슴처럼 떨고 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 서 당신은 떠나 갔어요 내린 비보~다 더 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구름 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 있어요 한순간에 왔다간 그 ...

돌 팔 매 오은주

누구야 누가 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 앞길에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 한번 돌팔매로 병들게 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 누구야 누가 또 할일 없이 돌을 던~지느냐 모르고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깊어 당신은 내 인생의 방관자 면...

항구의 사랑 오은주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살아 있는 가로수 오은주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 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에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에 봄이 오네 꽃이 피네

푸른 날개 오은주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는 꾸룩꾸룩꾸루 꿀꾸루꾸룩 사랑합니다 우리네 청춘도 다 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우리가 서로서로 위로합시다 산 넘어 산이요 강 간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 넘어 가며는 음메...

고향이 좋아 오은주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는 말이야 아아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탸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헀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 생각 고향 생각 뿌리치게 하는 말이야 아아아...

고독한 연인 오은주

고개 들어 나를 봐요 슬퍼하지 말아요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난 벌써 알고있어요 오늘만은 정말이지 날 울리지 말아요 예전처럼 날 울리지 말아요 예전처럼 한번만 더 날 꼭 안아주세요 *아무리 몸부림쳐도 헤어져야 하는데 어차피 떠난 사람을 붙잡을 수 있나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책임질 수 없다면 사랑의 슬픔도 사랑의 아픔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