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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 우리 오빠 서울로가시네 오은주

서울행 급행열차 턴넬을 뚫고 우렁찬 기적소리 울리며 신이나서 달리네 가물가물 저멀리 가물가물 삼돌이 우리 오빠 서울로 가네 아 안녕히 잘가세요 몸조심 하세요 재건호 특급열차 철교를 건너 이마을 저마을을 지나서 힘차게 달리네 싱글벙글 좋아서 싱글벙글 삼돌이 우리 오빠 서울로 가네 아 안녕히 잘가세요 몸조심 하세요

삼돌이 우리오빠 서울로 가시네 오은주

1. ♣---♬ 서울행 급행열차 터널을 뚫고 우렁찬 기적소리 울리며 신나서 달리네 가물가물 저 멀리 가물가물 삼 돌이 우리 오빠 서울로 가네 아~ 안녕히 잘 가세요 몸조심하세요 2. ♣---♬ 재건 호 특급열차 철교를 건너 이 마을 저 마을을 지나서 힘차게 달리네 싱글벙글 좋아서 싱글벙글 삼 돌이 우리 오빠 서울로 가네 아~

삼돌이 유진아

오는 정 가는 정이 막는다고 아니갈까 덩쿨같이 얽힌 정을 무슨칼로 베오리까 님아 우리 님아 삼돌이 우리 님아 주기싫은 정이라면 받지도 말았어야지 피고 또 피는 꽃이 꺾는다고 아니필까 철마다 피는 꽃을 언제 다 꺾을려우 님아 우리 님아 삼돌이 우리 님아 보기 싫은 꽃이라면 뿌리채 뽑으소서 님아 우리 님아 삼돌이 우리 님아 주기싫은

삼돌이 유진아

오는 정 가는 정이 막는다고 아니갈까 덩쿨같이 얽힌 정을 무슨칼로 베오리까 님아 우리 님아 삼돌이 우리 님아 주기싫은 정이라면 받지도 말았어야지 피고 또 피는 꽃이 꺾는다고 아니필까 철마다 피는 꽃을 언제 다 꺾을려우 님아 우리 님아 삼돌이 우리 님아 보기 싫은 꽃이라면 뿌리채 뽑으소서 님아 우리 님아 삼돌이 우리 님아 주기싫은

삼돌이 조미미

고향에 가는 열차 창가에 앉아 차창에 그려보는 삼돌이 얼굴 서울가 성공해서 달려왔더니 저 멀리 보이는 삼돌이 모습 삼돌이 삼돌이가 나를 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 울었소 고향에 돌아와서 우리 부모님께 못 다한 효도하며 살아가야지 그렇게 그려왔던 삼돌이 얼굴 이제는 행복하게 살자는 그 말 삼돌이 삼돌이가 나를 반기네 너무나 행복해서 나는 울었소

삼돌이 남궁옥분

꽃피는 봄날에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잊지는 말자 첫사랑에 맺은정을 잊지는 말고 하루이틀사흘 기다리는 성황당 길에 돌을 던져 빌고~있잖니

삼돌이 들고양이들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를 말자 첫사랑에 맺을정을 잊지를 말자 하루이틀사흘 기다리는 성황당 길에 돌을 던져 빌~잖니

삼돌이 윤복희

고향에 가는열차 창가에앉아 차창에 그려보는 삼돌이얼굴 서울가 성공해서 달려왔더니 저멀리 보이는 삼돌이모습 삼돌이 삼돌이가 나를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울었소 고향에 돌아와서 우리부모님께 못다한 효도하며 살아가야지 그렇게 그려왔던 삼돌이얼굴 이제는 행복하게 살자는그말 삼돌이 삼돌이가 나를반기네

삼돌이 Wild Cats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잔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 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는 말자 첫사랑에 맺은 정을 잊지는 말고 하루 이틀 사흘 기다리는 성황당길에 돌을 던져 빌고 있잖니 <간주중>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 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는 말자 첫사랑에 맺은 정을 잊지는 말고 하루 이...

무정한 삼돌이 장금자

일년만 기다리라고 했지 성공해 돌아오겠다면서 몇년이 지난 줄도 모르나 아니면 마음 변해 버렸나요 우리 엄마 아빠는 이 사정도 모르시고 내년 봄이 돌아오면 시집 보내겠다 하시네 삼돌이 삼돌이 무정한 삼돌이 어서 어서 돌아와요 늦기 전에 봄이 오기 전에 서울이 천리만리나 되나 하루면 오고 갈 수 있는 길 소식도 보낼 수가 없었나 아니면 나를 잊어버렸나요 우리

여보게 삼돌이 신해성

여보게 삼돌이 - 신해성 여보게 삼돌이 서울 간다지 갔다고 돌아올 길 애당초 가지 말게 자네와 나는 소꿉 친구야 뒷집의 예쁜이와 손을 맞잡고 오손도손 우리 마을 가꿔 나가세 간주중 여보게 삼돌이 정신 차리게 갔다고 돌아올 길 애당초 가지 말게 자네와 나는 소꿉 친구야 차라리 닭 키우고 농사를 지며 금년 가을 풍년가에 잘 살아보세

월남가신 우리 아빠 오은주

내 뺨에 뽀뽀하고 월남으로 가신 아빠 오실 때 좋은 선물 많이 갖고 오신댔지 집일은 걱정없어 엄마가 있으니까 배트콩 게릴라들 혼 좀 내어 주어요 맹호부대 우리 아빠 용감한 아빠 월남은 더운 나라 비가 많이 온다지요 아빠가 보낸 편지 나도 읽어 보았어요 은주는 염려없어 공부도 잘하니까 배트콩 게릴라들 혼 좀 내어 주어요 맹호부대 우리 아빠

우리 아빠 운전사 오은주

쿠락숀을 울리면서 달려가는 저차는 우리아빠 운전하는 자동차래요 빵빠붕빠 빵빠붕빵빠 신나게 달려가네 우리아빠 멋쟁이 운전사예요 금태모자 색안경에 가로수를 누비며 나도야 어서커서 운전할테야 빵빠붕빠 빵빠붕빵빠 신나게 달려가며 어머니도 싱글벙글 좋아하겠지

찹쌀떡 오은주

찹쌀떡 우리 엄마 여러분은 모르실걸요 곱디 고운 젊은 날에 떡장수 우리 엄마요 철없는 어린 내가 부끄러워 등 돌리면 고개숙여 울던 어머니 떡 사세요 떡 사세요 우리 엄마요 지금은 꼬부라진 할머니 되신 자랑스런 떡장수 엄마요 찹쌀떡 우리 엄마 여러분을 모르실걸요 곱디 고운 젊은 날에 떡장수 우리 엄마요 철없는 어린 내가 부끄러워 등 돌리면 고개 숙여 울던 어머니

신토불이 오은주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두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압구정 강남거리 여기는 어디냐 순이는 어디가고 미쓰리만 있느냐 쇼윈도의 마네킹이 외제품에 춤을 추네 쌀이야 보리야 콩이야 팥이야 우리 몸엔 우리껀데 남의것을 왜 찾느냐 고추장에 된장 김치에 깍두기 잊지마라 잊지마 너와 나는 한국인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이국에 가신 우리 아빠 오은주

내 뺨에 뽀뽀하고 월남으로 가신 아빠 오실 때 좋은 선물 많이 갖고 오신댔지 집일은 걱정없어 엄마가 있으니까 배트콩 게릴라들 혼 좀 내어 주어요 맹호부대 우리 아빠 넘버원 아빠 월남은 더운나라 비가 많이 온다지요 아빠가 보낸 편지 나도 읽어보았어요 은주는 염려없어 공부도 잘하니까 배트콩 게릴라들 혼 좀 내어 주어요 맹호부대 우리 아빠 넘버원 아빠

우리아빠 운전기사 오은주

크락션을 울리면서 달려가는 저차는 우리 아빠 운전하는자동차래요. 빵빠 붕빠바바 빵..붕빠방 신나게 달려가네. 우리 아빠 멋쟁이 운전사래요. 금테 모자 색안경에 가로수를 누비며 나도야 어서 커서 운전 할테야. 빵빠 붕빠바바 빵..붕빠방 신나게 달려가네. 어머니 싱글벙글 좋아하겠지?

아리랑 낭랑 오은주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넘어와요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캐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요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넘어와요

아빠는 항해사 오은주

태풍이 분다 경보가 내려 엄마는 걱정하셔도 씩씩하신 우리 아빠 그까짓것 문제 없어요 화물선 뱃머리 파도 속에 파묻혀도 아 고향길 가리키는 나침판에 희망 안고 바다와 싸워 이긴 아빠는 마도로스다 기적이 운다 돌아온 철선 상륙에 닻을 내리네 기다리던 우리 아빠 오늘이야 돌아오네요 사주마 약속한 좋은 선물 가득안고 아 소리쳐 나를 부른 금테모자 옷차림에 엄마도 싱글벙글

아빠는 마도로스 오은주

태풍이 분다 경보가 내려 엄마는 걱정하셔도 씩씩하신 우리 아빠 그 까짓 것 문제 없어요 화물선 뱃머리 파도속에 파묻혀도 아~~~ 고향길 가르키는 나침반에 희망 안고 바다와 싸워 이긴 아빠는 마도로스다 아~~~~~~~ 기적이 운다 돌아온 첫선 상륙해 닻을 내리네 기다리던 우리 아빠 오늘에야 돌아오네요 사준다 약속한 좋은 선물 가득 안고

시계바늘 삼돌이

사는 게 뭐 별거 있더냐 욕안먹고 살면 되는 거지 술 한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 바늘 처럼 돌고 돌 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 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 거야 아 ~아 아~ 아~~ 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 거지 뭐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 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번 해보고 나도 한번 ...

천년을 빌려준다면 삼돌이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오 <>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

월남가신 우리아빠 오은주

1. ♣---♬ 내 뺨에 뽀뽀하고 월남으로 가신 아빠 오실 때 좋은 선물 많이 갖고 오신 됐지 집일은 걱정 없어 엄마가 있으니까 배트공 개릴라들 혼 좀 내어 주어요 맹호부대 우리 아빠 용감한 아빠 2. ♣---♬ 월남은 더운 나라 비가 많이 온다지요 아빠가 보낸 편지 나도 읽어보았어요 은주는 염려 없어 공부도 잘 하니까 배트공 개릴라들

기억해요 영원히 오은주

언제였나 저녁무렵 매일 날 기다리며 불렀던 그 노랠 기억하니 별을 세며 불렀던 지난 기억속에 남겨진 언제였나 저녁무렵 매일 널 바라보며 불렀던 그 노랠 기억하니 소중했던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속에 있는 걸 시간의 흐름도 시간의 흐름도 우리의 사랑도 우리 사랑도 별빛 아래 묻혀있고 영원토록 행복하잔 언약의 따스한 입맞춤까지 기억해요 영원히

엄마 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와요~ 엄마 없는 우리 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여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 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요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울고 넘는 박달재 오은주

1.천등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만남 오은주

만남 - 오은주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 이였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운명 이였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간주중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영산강 처녀 오은주

영산강 처녀 - 오은주 영산강 굽이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닥선 서울 간 님 똑닥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 믿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간주중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서울간 삼돌이 박진석

삼돌이 삼돌이 서울 가서 돈 벌으면 날 데려간다더니 서울 여자 앞세우고 체면 없이 돌아왔소 일 잘 하는 동네 처녀 왜 바람을 냈소 삼돌이는 거짓말 삼돌이는 거짓말쟁이야요 삼돌이 삼돌이 취직 되면 셋방 얻어 정답게 살자더니 서울 여자 옷 사주고 구두 신켜 돌아왔소 어리석은 동네 처녀 왜 바람을 냈소 삼돌이는 거짓말 삼돌이는 거짓말쟁이야요

애모 오은주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오은주 메들리2 오은주

불빛이 반짝이는 저언덕 넘어 해장 술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방울소리 울리면서 백마야 가자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을 찾아서 새벽별 반짝이는 저언덕 넘어 해장 술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아리랑 낭랑 1.봄이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고개는 님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지나가는 비 오은주

*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 구름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있어요. 한순간에 왔다간 그 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기다립니다. 후렴:내린비 보-다 더많은-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비야 당신은 지...

사랑의포로 오은주

1절 손들어 잠깐 꼼짝말아라 너는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를 위해 나는 목숨을건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또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또봐도 너에겐 나뿐이자나 누가머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안돼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이제 내사랑이야 2절 손들어 잠깐 꼼짝말아라 너는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

울산아리랑 오은주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어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돌팔매 오은주

누구야 누가 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인생의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인생의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한번 돌팔매로 병들게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가슴을 울리는 사람 누구야 누가 또 할일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깊어 당신은 내인생의 방관자면서 당신은 내인생의...

사랑의 포로 오은주

손들어 잠깐 꼼짝말라아 너는 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를 위해 나느 목숨을 건다 이리복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봐도 너에겐 나뿐이잖아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 안돼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 이제 내사랑이야

지나가는 비 오은주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 잃은 사슴처럼 떨고 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 서 당신은 떠나 갔어요 내린 비보~다 더 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구름 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 있어요 한순간에 왔다간 그 ...

자기 오은주

나만보면 웃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 달래요 처음듣는 말이라 쑥쓰럽지만 자기 싫지 않아요 자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자기 쉽게 부를 이름 아니야 이제부터 나만 사랑한다는 당신의 언약인것을 자기 자기 진정이라면 뭔가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나도 자기를 믿고 자기 사랑할거야 친구처럼 대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 달래요 너무 갑작스러워 당황했지...

오은주 메들리1 오은주

만리포 사랑 1.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2.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하늘의 황금마차 무지개 타고가는 눈부신 항금마차 은하수를 건너서 휠훨...

용두산 엘레지 오은주

Trot 1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간주) 2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나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

도로남 오은주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하~~~ 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 버리는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손들어 꼼짝마 오은주

손들어~ 잠깐~ 꼼짝 말아라 너는 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나는 너를위해 나는 목숨을 건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 보고 또 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 보고 또 봐도 너에겐 나뿐이잔아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 안되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 이제 내사랑이야 손들어~ 잠깐~ 꼼짝 말아라 너는 이제 나의 ...

가평아가씨 오은주

바~람결~에 들려~오~는 고향의 물~소~리 철없던 시절 물소리~따~라 파란꿈을~ 꽃피웠지~~요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모습~을 생각하~는지 아~ 추억~의 청평호수~~~여 내 사랑~ 가평아~가~씨 남~이~~섬 용추~폭~포 고향의 잣~나무 길 꽃피던 시절 너랑 나~~~랑 산꽃 들꽃~ 따러다녔~~지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

콕박힌 그대 오은주

나나~ 콕 박힌 그대~ 사랑이란 말 내게 무심코 주고 나의 가슴 속에 핀 그대 어쩔 줄 모른 나의 마음은 두근두근 두근거려요 많은 사람 만나고 헤어지지만 내 안에 콕 박힌 그대 사랑하나봐 나 그대를 놓치고 싶지 않아 서러움 타나봐요 여린가슴에 내 안에 콕 박힌 그대 나나~ 콕 박힌 그대~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미소가 나의 가슴 속에 흐르네 자...

가평아가씨 오은주

바~람결~에 들려~오~는 고향의 물~소~리 철없던 시절 물소리~따~라 파란꿈을~ 꽃피웠지~~요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모습~을 생각하~는지 아~ 추억~의 청평호수~~~여 내 사랑~ 가평아~가~씨 남~이~~섬 용추~폭~포 고향의 잣~나무 길 꽃피던 시절 너랑 나~~~랑 산꽃 들꽃~ 따러다녔~~지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

물새야 왜 우느냐 오은주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 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번 가면 다시 못 오고 뜬세상 남을거란 청산뿐이다 아 ~ 아 ~ 물새야 울지를 말아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 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 아 ~ 물새야 울지를 말아라

노래 실은 꽃마차 오은주

은방울 짤랑 금방울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거리며 무지개 타고 가는 행복 실은 꽃마차 사랑의 꿈나라를 훨훨 날라서 오늘은 햇님이 날 보고 웃겠지 짤랑 짤랑 짤랑 짤랑 방울 울리며 노래 실은 꽃마차는 행복 실고 달리네 은방울 짤랑 금방울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거리며 별들이 놀고가는 행복 실은 꽃마차 힘차게 날개치며 훨훨 날라서 은하수...

수덕사의 여승 오은주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당신은 모르실거야 오은주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Repeat

당신만을 사랑해 오은주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날부터 나를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 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가정한 그 얼굴 * 울며 울며 나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당신만을 사람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