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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오은주

1.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허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2. 아~하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록 맹세해 놓~~~요. (853)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권윤경, 유지성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 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 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내 마음 정들여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한 많은 대동강 오은주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물새야 왜 우느냐 오은주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 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번 가면 다시 못 오고 뜬세상 남을거란 청산뿐이다 아 ~ 아 ~ 물새야 울지를 말아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 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 아 ~ 물새야 울지를 말아라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장필국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 장필국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 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 번 생각해줘요 간주중 흔들리는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 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김수희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긴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한번 생각해 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울어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놓고, 긴긴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한...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김수희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김수희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김수희/김수희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수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긴세월 아름다운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꺼예요 사랑해요 가시마오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수있나요 그토록 맹세해놓고 긴긴세월 아름다운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꺼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한번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함중아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수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긴세월 아름다운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꺼예요 사랑해요 가시마오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수있나요 그토록 맹세해놓고 긴긴세월 아름다운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꺼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한번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방미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 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 마오 다시 한 번 생각해 줘요 ~간 주 중~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 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현철과 벌떼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 현철과 벌떼들 흔들리는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 번 생각해 줘요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김혜연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 김혜연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 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 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 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조아애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 조아애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 마오 다시 한 번 생각해줘요 간주중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한주일

1.옷깃~히잇을 스쳐가도 인연이`라~하아 했~헤엣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긴~이히인 세월 아름다운~후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호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하악해~에에줘요 ,,,,,,,,,,,2.

카츄샤 오은주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간주곡~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도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복남이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 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 해놓고.?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문옥화

1.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2.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요 그렇게 맹세해 놓고 긴긴~~~~요.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한길로

1.옷깃~히잇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엣는데 어쩌면~허언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인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하아아하오 다시 한번 생각해줘~허어어어허요 ,,,,,,,,,,,2. 아~하무~우우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안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록 맹세해 놓~~~~~요.

한번 준 마음인데 오은주

밤하늘에 별빛이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 갑니다 - 간주중 -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사랑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 데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 갑니다

사랑이여 오은주

사랑이여 - 오은주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 물 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 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 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 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 인 것을 아~ 까맣게 잊 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 하나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조아애

1.옷깃~이잇을 스~흐쳐가~아도 인연이라 했~엣는~으은데 어쩌~어면 무~우정하~아게 갈 수 있나~아요 그~흐으토록 사랑~`앙해 놓고 긴~이인긴 세~에에월 아름다운 날~알들을 떠나가는 당~앙신도 못잊을 거예~에에요 사~아.랑.해.요 가~하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악해줘요 ,,,,,,,,2.

또 만났네요, 청춘을 돌려다오, 정에 약한 남자, 카츄샤, 우연히 정들었네, 어제같은 이별,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정주지 않으리... 오은주

***1.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마음도 구슬퍼 아하~~아 어디로 가는배냐 어디로 가는배냐 황포돛대야 2.순풍에 돛을달고 황혼바람에 떠나가는 저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마음이 서럽다 아~~~야. ***1.사랑했던 그사람을...

고향이 남쪽이랬지 오은주

고향이남쪽이랬지 - 오은주 그 사람 고향은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그 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 봐 그리운 그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간주중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 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돌 팔 매 오은주

누구야 누가 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 앞길에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 한번 돌팔매로 병들게 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 누구야 누가 또 할일 없이 돌을 던~지느냐 모르고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돌 팔 매 오은주

누구야 누가 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 앞길에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 한번 돌팔매로 병들게 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 누구야 누가 또 할일 없이 돌을 던~지느냐 모르고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다시한번생각해줘요(김수희MR) 경음악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돌팔매 오은주

누구야 누가 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인생의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인생의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한번 돌팔매로 병들게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가슴을 울리는 사람 누구야 누가 또 할일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깊어 당신은 내인생의 방관자면서 당신은

정주지않으리 오은주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 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 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 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밀회 오은주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간 ~ 주 ~ 중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검은눈물 오은주

오은주-검은눈물 1절~~~○ 내모든 사랑이 시작된거리 그토록 깊은정을 이별에 던지고 이제서야 알았네 사랑은 아픔인것을 너무 늦게 느꼈네 만남에 끝이 있다는걸 예전처럼 그렇게 사랑할순 없나요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갈순 없나요 당신의 체온을 다시 느끼고싶어 너무나 그리운 사람 이미 타버린 재빛 가슴에 빗물처럼 흘려 내리는 눈물

검은 눈물 오은주

내 모든 사랑이 시작 된 걸을 그토록 깊은 정을 이별에 던지고 이제야 알았네 사랑은 아픔인것을 너무 늦게 느꼈네 만남에 끝이 없다는 걸 예전처럼 그렇게 사랑할 수 없나요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없나요 당신의 체온을 다시 느끼고 싶어 너무나 그리운 사람 이미 타버린 재빛 가슴에 빗물처럼 흘려 내리는 빗물 간 ~ 주 ~ 중 내 모든 순정히

검은 눈물 (Inst.) 오은주

검은 눈물 오은주 검은 눈물 / 그대는 가고 2009.10.21 내 모든 사랑이 시작 된 걸을 그토록 깊은 정을 이별에 던지고 이제야 알았네 사랑은 아픔인것을 너무 늦게 느꼈네 만남에 끝이 없다는 걸 예전처럼 그렇게 사랑할 수 없나요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없나요 당신의 체온을 다시 느끼고 싶어 너무나 그리운 사람 이미 타버린

해운대 엘레지 오은주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 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옛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람을 타고 흘러보낸 지금도 이제는 다시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오은주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오은주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랑 겨울은 아직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의 눈물은 향기로운 꿈 이 였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 들이 눈을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 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 렵니다 내

아파트 오은주

아파트 - 오은주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제 3 한강교 오은주

제 3 한강교 - 오은주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 밤이 새며 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으~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생각해줘요 Various Artists

생각해줘요. 이별이 와도 약속해. 약속해줘요. 날 기억한다고... 어느날 그 어느날 그대 그대가 멀리 떠나도 나를 생각해요. 가끔 가끔씩 나를... 다 알아요. 알고는 있어도 함께 할수 없는 운명 그대 마음 깊이 나를 생각해줘요 그날 싱그럽던 그 8월... 그것만을 생각하세요. 생각해 생각해봐요.

동창생 오은주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선창 오은주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 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아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 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아 물새야 울어라

들국화 오은주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 아 ~ 아 ~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 간주중 -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은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 아 ~ 아 떠나는 이 엄마 가슴 아프다

엽전 열닷 냥 오은주

대장군 잘 있거라 다시 오마 고향산천 과거보러 한양 찾아 떠나가는 나그네야 내 낭군 알성급제 천 번 만 번 빌고 빌며 청노새 안장 위에 실어주던 아~~~ 엽전 열닷 냥 어젯밤 잠자리에 청룡 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 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 걸고 금의환향 그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사서 가리 아~~~ 엽전 열닷 냥

그리움은 가슴마다 오은주

그리움은 가슴마다 - 오은주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의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간주중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 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Various Artists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 긴 세월 아름다운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꺼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 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꺼에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 번 생각해줘요

옥이 엄마 오은주

이 미자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곁으~~로 너무나도 큰~ 행복이 무너졌길~래 내 가~슴의~ 상처~도 너무 깊어서 다시~ 못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영산강 처녀 오은주

영산강 처녀 - 오은주 영산강 굽이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닥선 서울 간 님 똑닥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 믿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간주중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갈색 추억 오은주

갈색 추억 - 오은주 희미한 갈색 등불 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 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 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사나이 가슴에 불질러 놓고 편승엽

사나이 가슴에 불질러 놓고 노래 : 편승엽 가슴에 안기어 울던 사람아 그 눈물 아직도 마르지 않았는데 정말 정말 떠나야 한다니 나는 무슨 말 할까 사랑에 약한 이 마음 정에 약한 이 마음 달콤하게 흔들어놓고 떠나면 그만인걸 떠나면 그만인걸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가슴에 기대어 부르던 노래

나를 두고 아리랑 김 훈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넋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잊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을 은빛처럼 날리우고 되돌아선 너의 옛모습 웃음지~며 눈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넋 다시

다시 한 번 생각해줘요 (with 박문수) 한미옥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 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생각 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 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