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내맘속에 내리는 비는 오윤주/엄인호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음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적실순 없지만

내맘속에 내리는 비는 엄인호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음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적실순 없지만

내맘속에 내리는 비는 신촌블루스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 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내맘속에 내리는 비는 신촌 블루스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 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 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뜩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 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마운 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께를

비 오는 어느 저녁 엄인호

비 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이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아하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아하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비오는 어느 저녁 엄인호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어 빗소릴 듣고 있었네 축축히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 불빛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아하,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오늘도 하루를 그냥 보내네 엄인호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두터운 커튼을 드리우고 괜시리 울적해 지난 추억에 젖어 오늘도 하루를 그냥 보내네 언제인가 아련한 기억속에서 못 다 이룬 그대와의 사랑이 -그리워- 마시고 또 마시고 시름설음에 젖어 오늘도 하루를 그냥 보내네 밖엔 밖엔 비가 내리고 갑자기 가슴이 미어저오네 어디선가 추억에 물들은 슬픈 노래가 빈방 안에 내가슴에

외로운 사람들 엄인호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내맘속에 내리는 비 권인하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아쉬워 정녕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부네 내마음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적실순 없지만

우리 함께 엄인호

우리 함께 길을 걸어요 내리는 빗방울 머리 위를 적시네 우리 모두 우산을 버려요 쏟아지는 빗물이 차갑지만 우리 함께 이 길을 걷는다면 나는 정말 좋아요 모두 다 함께 바보처럼 보일 거예요 두 두 두 루 모두 다 함께 바보처럼 보일 거예요 우리 함께 버스를 타요 뿌연 차창에 이것저것 써 봐요 우리 모두 눈을 감아요 잊혀졌던 추억들이 하나 하나

내맘속에 내리는 비는~ㅁㅁ~ 신촌 부루스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 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ㅡ 찬바람 부네ㅡ 내 맘속에 내리는

탈출 ! 24시 오윤주

아침마다 숨막히는 지하철을 가득 메운 사람들 졸린 눈이 무거워 열두시가 다 돼가도 잠이 아직 남아 있는 눈으로 시계보는 사람들 지루하게 흐르는 반복되는 나~~날 눌린 가슴을 활짝 열면 찢어진 청바지 입어봐도 얼굴 붉히는 핫 팬티도 어색한 느낌 없을거야 아침마다 숨막히는 지하철을 가득 메운 사람들 졸린 눈이 무거워 열두시가 다 돼가도 잠이 아직 남아 있...

마지막 남은 이별 오윤주

시계만 바라보다가 문득 지난 추억에 하염없이 밤새 흘러내린 눈물 나 이젠 후회도 다른 어떤 미련도 가질 수 없을 것 같아 *우연히 만날 내일도 너는 내게 또 다시 알 수 없는 슬픈 미소만을 보이겠지만 넌 이제 다시는 나를 가질 수 없어 늦어버렸어 이렇게 아픈 마음을 넌 알겠니 아마 꿈속에서도 느낄 수 없어 이미깨어져 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시계바늘에 ...

탈출 ! 24시 오윤주

아침마다 숨막히는 지하철을 가득 메운 사람들 졸린 눈이 무거워 열두시가 다 돼가도 잠이 아직 남아 있는 눈으로 시계보는 사람들 지루하게 흐르는 반복되는 나~~날 눌린 가슴을 활짝 열면 찢어진 청바지 입어봐도 얼굴 붉히는 핫 팬티도 어색한 느낌 없을거야 아침마다 숨막히는 지하철을 가득 메운 사람들 졸린 눈이 무거워 열두시가 다 돼가도 잠이 아직 남아 있...

탈출 24시 오윤주

1. 아침마다 숨막히는 지하철을 가득 메운 사람들 졸린 눈이 무거워 열두시가 다 돼가도 잠이 아직 남아있는 눈으로 시계보는 사람들 2. 와이셔츠 깃 세우고 여기저기 모두 같은 차림새 웬지 숨이막히지 거울속의 내 모습을 이세상에 오직 하나 뿐인데 너도나도 똑같애 후렴 : 지루하게 흐르는 반복되는 나날 눌린 가슴을 활짝 열면 찢어진 청바지 ...

비애 오윤주

널 처음부터 깊이 사랑했었지만 차가운 네 눈빛은 날 외면하고 했지 이유도 없이 외면하곤 난 그런 너의 감춰진 모습 보면서 얼마나 많은 날을 홀로 견뎌야 했는지 외로움 속에 이제 떠나야 하는 너의 창백한 모습을 흐려지는 눈으로 바라만 보게 오-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날 멀리한 그대 이젠 어디로

그대 내곁에 오기엔 오윤주

저하늘 끝에 붉은 노을 물들어 떠오른 얼굴 하나 내게 달려오네 난 어색해서 그만 눈을 감아버렸어 내겐 더욱 아름답던 사람아 저먼산처럼 넌 늘 그자리에 있고 우리는 친구로 좋은걸 때론 숨막히듯 으음 우린 토라져 있지만 세월이 흘러 넌 내게 안식을 느낄때 으음 우린 웃을 수 있어 우린 웃을 수 있어

고향없는 이에게 오윤주

넌 내게 묻지 잠에서 깨어 내고향 어귀에 따스한 냄샐 기억하니 콜라 향에 더 길든 아이들 그 화려한 꿈은 T.V에나 살고 있는걸 이 어눌한 도시엔 더 이상 사랑도 없고 이젠 신비가 벗겨진 빌딩 달빛만 황홀해 음 난 네게 묻지 짐을 꾸리며 넌 그길을 아니 내 꿈과 바꾸었던 노랠 후렴 : 다시 불러줘 어머님의 자장가 들리지 않아 내 곁에 ...

맑은 사람에게 오윤주

아가처럼 해맑은 너의 눈빛은 감히 내가 가질수는 없는거야 그건 내가 가질 수 있는게 아니야 천진스런 얼굴이 그늘질거야 눈물이어울리지 않는 너에게 괜한 슬픔을 가르치게 된거야 너에 그 깨끗한 웃음소리가 점점더 작아지게 될거야 봄비처럼 젖어드는 너의 사랑앞에서 난 너무나 부끄러울 뿐이야 그 사랑을 그냥 가둬가도록 도와줄께 시련이라고 오해하진 말아 줘

라디오에게 오윤주

때론 라디오 음악을 들으며 한동안 잊었던 일들을 생각해 응~ 정말 세상은 빨리도 변하지 이제 라디온 구식이 되었어 음~ 고운 목소리 들으며 그모습들을 그리곤 했지 오랫토록 내게 꿈을 주었던 그 라디오 널 사랑해 응~ 난 라디오 널 사랑해 이젠 TV에 귀를 빼앗긴 너 화면속에선 상상도 없구나 음 넌 항상 나를 울고 웃게 해 항상 환상을 꿈꾸게...

한밤의 드라이브 오윤주

달려봐 별도 길을 따라 흘러가는 깊은 이밤 밤은 부끄러운 어제 모습 지워가며 내일로 가 밤거리를 달리는 내 가슴도 밝아오는 내일로 달려가 달려가 그대 나와 같이 밝아오는 아침으로 밤은 그대와 나 우리만을 남겨두고 깊어만 가 밤 이슬에 취하는 우리들도 영원토록 이밤을 달려가

스무살의 겨울 오윤주

길을잃어 헤메이는 작은 비둘기 교회당에 첨탑마저 잠이 들었지 나는 어디에 무얼 우너할까 시계소리마저 무너지네 기다렸던 시간만큼 찾아 헤멨지 파란하늘 노란시내 초록빛 세상 잡을 수 없는 저 바람속으로 사라져가네 노래소리 하지만 내가 가는 이 곳은 어두운 그림자 만이 그래도 내가 찾는 그곳은 작고도 희미한 낙원 네온사인 하나 없는 빙해의 도시 ...

혼자는 싫은데 오윤주

선잠에 빠져듣던 그 음성 귓전에 남아 맴돌고 있어 무심히 둘러본 방 안엔 웅크려 앉은 내 자신만이 혹시 누군가 있지 않을까 한걸음에 달려 나왔는데 모든게 멈춰진 듯 실바람 한점 불지 않았어 혼자는 싫은데 난 항상 혼자선 외로워 견딜 수 없어 손 끝에 전해지는 이 따스한 온기를 나눠 줄 사람 어디에 그 흔한 사랑이 내게도 오련한 숨은듯 보이질...

아쉬움 엄인호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 때 마주 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진한 편지엔 하고픈말 마져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할까 마주 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Blues For Roy Buchanan (Blues Power) 엄인호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 홀로 거닐 때면 잊혀 진 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엄인호

어느날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생각에 낯선길을 헤메일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음- 남아 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 거야 *Repeat

달빛 아래 춤을 엄인호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빈 내 눈에 달빛 어린 그대 입술위 희미한 미소 흐를땐 이슬 맺힌 그대 눈동자엔 아쉬움이 젖어드네 내 마음 깊이 스며드네 달빛아래 춤을 달빛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아래 춤을 달빛아래 춤을 추어요 멀어져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빈 내 눈에 조그마한 그대...

La Blues 엄인호

흐트러진 거리위에 낯선 사람들 도시는 태양아래 비틀거리고 무표정한 얼굴 늘어진 어께위로 무심한 머지 바람 거릴 헤메고 밤이 오면 sunset 길 모퉁이에서 女人은 불빛아래 몸을 가누고 지쳐버린 그녀의 가녀린 손끝엔 뽀오얀 담배연기 바람에 날리고 GOOD BYE LA LA GOOD BYE 밤은 깊어만 가고 GOOD BYE LA LA GOOD BYE ...

하얀 나비 엄인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일들은 우~~~~~~~~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되면 다시올걸 서러워 말아여 뚜~~~뚜~~~~ 2...... 음~~~~~~~ 어디로 갔을까 길잃은 나그네는 우~~~~~~어디로 갈까요 임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마틸다 엄인호

그대여 듣고 있나요 어찌 대답 없나요 모든 게 내 탓이라고 이렇게 말하잖아요 마틸다 지금 나에겐 당신 생각뿐인데 어제 생긴 일들은 이제는 지워 버려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전화 끊지 말아요 모든 게 내 탓이라고 이렇게 말하잖아요 마틸다 지금 내 방엔 그대 향기가 남아 고독에 지친 눈물로 가득히 채워졌다오 마틸다 지금 나에겐 당신 생각뿐인데 어제 생긴 일...

여자의 남자 엄인호

*어떤 목소리로 너의 텅빈 두눈을 반짝일까. 어떤 입김으로 너의 숨죽인 가슴 뛰게 할까. 어떤 바람으로 너의 엉클어진 머리결 흩날릴까. 어떤 꽃잎으로 너의 창백한 손톱 물들일까. 하나 남은 기운만큼 널 위해 무엇을 할까 멀어지는 네 뒷모습에 입술 깨물다 둘러본 세상이 너무 막막해. **오! 내 사랑, 숨어버린 내 사랑. 너는 아니 백년같은 기다림 ...

거리에 서서 엄인호

거리에 서서 쑈 윈도우에 비춰본 많은 사람들 내 모습 뒤로 아무 표정 없이 스쳐가는 많은 얼굴들 *우린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산다 낯선 아방인들처럼 서로 다른 꿈을 꾸지만 서럽다기엔 지난 세월들이 차라리 그립고 너무 아쉬워 먼지를 털듯 미련없이 나는 지금 긴 여행을 한다

황혼 엄인호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빛물처럼 이렇게 외롬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홀로 거닐을 때면 잊혀진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다

Angle 엄인호

Angie oh Angie 밤마다 그대는 내 꿈에 찾아와 사랑스런 몸짓으로 나를 유혹해 Angie, you're beatiful 탐스런 그대의 붉은 입술로 나지막히 나를 부르면 나는 행복해 꿈에서 깨어나 그대를 찾지만 언제나 그대는 저멀리 못다한 사랑이 너무나 아쉬워 내 마음 그댈 그리워하네 Angie Angie, still love you 밤바다 그...

그대 없는 거리 엄인호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토록 못잊은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 줄기 미련때문에 오늘 밤 이 거리를 헤메야 하나요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수 없어

잠못 이루는 밤 엄인호

*난 어젯밤에도 외로움에 잠못이루고 그대 그리움에 쌓여 다시 밤을 맞는데 WOE - 이밤은 왜이리 긴지. 텅빈 술잔속에 어리는 그대의 모습 정녕 그리워. 메마른 입술은 타고 흐르는 눈물 멈추질 않아. 내 무거운 발걸음은 지난 추억을 가는데. WOE - 이밤은 왜이리 긴지. 텅빈 거리위에 어리는 그대의 손끝 정녕 아쉬워. *Repeat

유혹하지 말아요 엄인호

*한때는 그대를 너무 좋아했어요. 이 세상 모두가 날을 위해 있는 것처럼. 하지만 지금 그대는 날 유혹하고 있어요. 언제나 웃는 얼굴로 나를 대해도 그대의 속마음 날 위해 있지 않아요. 알아요. 날 내버려둬요. 그대는 날 유혹하고 있어요. 눈짓 몸짓 다정해도 이제는 그대를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마음 외로움에 그대를 원해도. 이 내 가슴에 상처는 그...

골목길 엄인호

골목길 접어들때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문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면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구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첫사랑 엄인호

그 사람은 떠났네 나 홀로 외로워지네 내 마음 울리고 떠났네 나 홀로 한숨만 쉬네 이제는 가 버린 못 잊을 내 사랑 눈물도 한숨도 소용이 없어요 허전한 가슴에 그리움만 쌓이네 밤마다 꿈마다 첫사랑은 아름다워라 첫사랑 에 에 내 사랑도 떠났네 그래 왠지 허전해지네 텅 빈 내 마음 속에는 그래 왠지 찬바람 부네 이제는 가 버린 못 잊을 내 사랑 눈물도 한...

갈등 엄인호

가야겠어 떠나야겠어 네 품에서 나는 가야해 날 그냥 놔둬 내버려둬 이젠 가야해 그냥 이렇게 거짓된 사랑 잘못된 인생 지나온 나의 모습이었지만 하지만 나는 우 바보처럼 언제나 네게 맴돌다 지쳐 가야겠어 떠나야겠어 네 품에서 나는 가야해 날 그냥 놔둬 내버려둬 이젠 가야해 그냥 이렇게 거짓된 사랑 잘못된 인생 지나온 나의 모습이었지만 ...

빨간 스웨터의 여자 엄인호

이미 오래 전 일이야 그땐 우리 너무도 어렸어 하지만 내겐 아직도 생생한 기억들이 이 밤도 나를 애태워 이렇게 노래 부를 땐 내 곁에 다가오는 빨간 스웨터의 여자 너무 짧아도 좋았지 새벽처럼 싱그런 만남도 조금은 슬픈 것처럼 보이던 그 모습이 나만의 사랑이었어 목요일 오후 언제나 그 카페 그 자리에 빨간 스웨터의 여자 흩어지는 기억들도 아쉬움의...

Blues For R.B. 엄인호

어느 날인가 떠도는 소문으로 당신의 얘길 들었네 내가 간직한 고독한 모습 이제는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걸 얼마나 소중했었나 우리 늘 함께 하던 아름다운 시간들은 이젠 저 멀리 연기처럼 내게서 멀어져 갔네 지금도 귓가엔 그대 울부짖던 영혼의 소리가 소리가 들리네 진한 느낌에 부는 바람의 소린 허공에 무심히 맴돌고 있네 얼마나 그리워했나 그대...

달빛아래 춤을 엄인호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 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 빈 내 눈에 달빛 어린 그대 입술 위에 희미한 미소 흐를 땐 이슬 맺힌 그대 눈동자엔 아쉬움이 젖어 드네 내 마음 깊이 스며드네 우 우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 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 빈...

그대없는 거리 엄인호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 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토록 못 잊는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 줄기 미련 때문에 오늘 밤 이 거리를 헤매야 하나요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

너의 맘속에 잊혀진 나는 엄인호

너의 맘속에 잊혀진 나는 가려진 벽 속에 움츠러들고 나의 맘속에 남아 있는 넌 넓은 세상이 자유로웠네 지금도 알 수 있는 건 네 가슴에 상처만 주고 지금도 후회하는 건 이제야 알게 됐는지 얼마나 어리석은지 지금 날 도와줘 내 마음을 달래줘 난 누군가가 있어야만 해 지금 날 구해줘 외로운 건 싫어 이젠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지금도 알...

'78, 가을편지 (Love Song) 엄인호

사랑의 계절이 왔네 그대의 가슴 위에 흩날린 머리칼 사이로 계절은 오네 잊었던 사람이 있오 오래된 기억 속에 보고픈 사람께 써요 사랑의 편지를 낙엽이 하나 둘 떨어져 그대의 머리 위에 흩날린 꽃잎들 사이로 계절은 오네 잊었던 사람이 있오 오래된 기억 속에 보고픈 사람께 써요 사랑의 편지를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

Blues For R.B 엄인호

어느 날인가 떠도는 소문으로 당신의 얘길 들었네 내가 간직한 고독한 모습 이제는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걸 얼마나 소중했었나 우리 늘 함께 하던 아름다운 시간들은 이젠 저 멀리 연기처럼 내게서 멀어져 갔네 지금도 귓가엔 그대 울부짖던 영혼의 소리가 소리가 들리네 진한 느낌에 부는 바람의 소린 허공에 무심히 맴돌고 있네 얼마나 그리워했나 그대...

세월이 한참 흐른뒤에야 엄인호

어느날 문득 혼자됐을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우~~ 하지만 우리마음 깊은 곳에는 남아있네(남아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거야 (세월이 한참 ...

향수 (엄인호) 신촌 블루스

푸른 하늘 아래 고향을 어젯밤 꿈속에서 나는 보았네 시냇물 맑게 흐르는 흰 구름 쉬어가는 마을엔 이젠 봄이 한창 이었네 꿈에서 깨어 나는 우네 둘러본 사방에는 아무 아무도 없어 슬픔에 울다 잠들어 또 다시 다시 찾아보는 고향땅이 저기 보이네 이제 고향 찾아 가려네 흰 구름 앞세우고 나는 가려네 친구들 내게 달려와 잡아주는 그 손길에 이제 나는 행복 하겠네

비는 내리고 범진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 멈춰있던 기억들이 잔잔하게 흐르던 내 마음을 꺼내어 괴롭히는데 이 노래는 너를 그리며 내리는 빗속을 헤매고 있어 난 이렇게 비 내리는 날이면 우리 걷던 이곳을 찾아 널 생각하다 그리워하다 알 수 없는 추억에 빠지곤 해 너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했던 나의 어렸던 지난날을 지우지 못하고 잊지 못하고 슬픔 속을 거닐곤 해 비는 내리고 이 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