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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이른 새벽 오웬 (O.WHEN)

늦은 저녁일까 이른 새벽일까 차가운 바람만 내게 불어와 니 눈을 바라보다 불안한 맘이 생겨서 이런 말을 하나 봐 이해를 바라진 않을게 널 위한 내 노력을 보여줄게 많이 보고 싶어 난 사실 난 불안한 거야 하아 너의 사진 말투 생각이 왜 달라진 걸까 아직 난 잡아볼 거야 하아 오늘이 지나면 너와 나 마지막일까 봐 내 손을 잡았던 너에게

늦은 저녁 이른 새벽 오왠 (O.WHEN)

늦은 저녁일까 이른 새벽일까 차가운 바람만 내게 불어와 니 눈을 바라보다 불안한 맘이 생겨서 이런 말을 하나 봐 이해를 바라진 않을게 널 위한 내 노력을 보여줄게 많이 보고 싶어 난 사실 난 불안한 거야 하아 너의 사진 말투 생각이 왜 달라진 걸까 아직 난 잡아볼 거야 하아 오늘이 지나면 너와 나 마지막일까 봐 내 손을 잡았던 너에게

Fall In Love 오웬(O.WHEN)

매일 널 생각하며 바라던 그림이야 매일 널 떠올리며 두 눈을 감을 거야 지금 넌 이 시간에 혼자 많은 생각을 하겠지 하나만 알아줘 Maybe I fall in love 별이 아주 많이 쏟아지던 밤 Maybe I fall in love 오늘 밤은 내 맘 전해지기를 제일 밝게 빛나는 그 별이 바로 너야 제일 밝게 맴도는 그 곳에 닿을 거야 지금 난 이 시...

늦은 저녁 이른 새벽 오왠

늦은 저녁일까 이른 새벽일까 차가운 바람만 내게 불어와 니 눈을 바라보다 불안한 맘이 생겨서 이런 말을 하나 봐 이해를 바라진 않을게 널 위한 내 노력을 보여줄게 많이 보고 싶어 난 사실 난 불안한 거야 하아 너의 사진 말투 생각이 왜 달라진 걸까 아직 난 잡아볼 거야 하아 오늘이 지나면 너와 나 마지막일까 봐 내 손을

새벽 타우, 이상

어떤이에게는 자기만에 시간을 갖게 해주는 이른 새벽 그 어떤이에게는 삶을 이어가기 위해 일을 하는 늦은 새벽 또 다른이에게는 하루에 첫 시간을 하늘에 두손모아 드리는 간절한 새벽녘 이른 혹은 늦은 새벽 손끝에 닿는 전화기에 의존하기 보단 눈을 들어 회색빛 하늘을 한 번 바라봐 차가운 바람따라 내린 새벽 이슬들은 나를 또 어디로 데려갈까 데려갈까 이

Good Night O.WHEN (오왠)

도대체 왜 내 두 눈 안에 그대가 가질 않는 걸까 잠들기 전에 너에게 불러 주고픈 노래가 있네 오늘 밤 네게 불러줄래 Good Night Good Night 그대 이불 덮고 자요 더워도 좀 참아요 음음 답답해도 참아요 음음 Good Night Good Night Day And Night 항상 생각하고 바라보고 싶어요 오늘 밤도 그대를 늦은

Goodbye 오왠 (O.WHEN)

새벽에 잠 못드는 건 여전해 나는 그게 어울릴거야 누가 나를 걱정하긴 하겠어 나도 나를 괴롭히는데 같은 거릴 걷고 있다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그냥 나의 슬픔일뿐이야 이젠 good bye good night 항상 나쁜 생각 말고 새벽 지나 아침이 찾아와도 이젠 good bye good bye 고갤 숙이는건 여전해 그래서 난

사직공원 피콕(Peacock)

마른 단풍잎 바람에 쓸리는 적적한 거리 아무 말 없이 종로 거리를 걸었던 그날 늦가을 선선한 늦은 저녁 우린 그렇게 벤치에 마주 앉았지 사직공원 앞 놀이터 벤치에서 유난히 따스했던 니 손 바람결 타고 오는 은하수 노래 유난히 행복했던 그때 사랑 가득 너의 눈망울 보면서 펑펑 울었어 사직공원 앞 놀이터 벤치에서 늦겨울

Fall In Love 오웬

매일 널 생각하며 바라던 그림이야 매일 널 떠올리며 두 눈을 감을 거야 지금 넌 이 시간에 혼자 많은 생각을 하겠지 하나만 알아줘 Maybe I fall in love 별이 아주 많이 쏟아지던 밤 Maybe I fall in love 오늘 밤은 내 맘 전해지기를 제일 밝게 빛나는 그 별이 바로 너야 제일 밝게 맴도는 그 곳에 닿을 거야 지금 난 이 시...

I Don't Know Who You Are 오웬

I don't know who you areI don't care who you arekeep this in mindyou are not aloneI don't know who you areI don't care who you arekeep this in mindsomeone to love youI don't know who you areI don't...

어느 J의 고백 오웬

바라만 보고 있죠 그댄 모르겠죠그대를 만난 후 난 사랑에 빠졌죠무슨말이 필요한가요항상 그리던 사람인걸놓치고 싶지는 않죠그댈 생각하면조금은 힘든 내 삶에그대는 나의 sweet lady언제나 보고 싶다고솔직히 말하고 싶은데자신이 없죠초라한 내 모습을그대에게 보일 수 없어서다가설수 없죠나 욕심이 생겨요그대와 함께 하고 싶은쉽지는 않은 꿈을 꾸죠이젠 어떡하죠...

Once Again ('시간이 멈췄어' Eng Ver.) 오웬

For a momentmy time stand stillyou knowI knowI'll never see youyou must know the truthall done all doneI love youbut I'm gonna say goodbye to youbecause of painyou gave to my deep heartI love youbu...

Open Your Eyes 오웬

I'm looking in your eyesbut I'm just a part timeI don't know what to doCan you feel my heartOpen your eyesI'm not that far away from youcan you feel my feelings for youI'm always with youSo listen ...

La La La 오웬

널 처음봤을때설레임과 떨림으로 머뭇거렸어라임향기 같은 너의 미소에 상큼한 네 목소리에가슴이 두근거렸어oh woo woo woo I LOVE you아름다운 너와 나 라라라랄랄라oh woo woo woo I LOVE you사랑하는 그대와 라라라랄랄라언제나 아무렇지않은 듯 널 대해도마음은 늘 두근거리고혹시 어색해질까 아무말도 못하고네 곁을 맴돌고 있어oh ...

단물 오웬

안될걸 알면서도마음을 바라는건 어리석은가여전히 목이말라사랑대신 짠 눈물만 삼켰지자유를 위한 고독은매일같이 날 아프게 해넘어지기만 한 나는이제야 걸음마를 떼어한 걸음 한걸음 나아 간다가혹한 세상은 사람들을 내몰며비웃기만 하는데단물 한방울 없이 다 빠진 내 인생에서무얼 더 바라리사랑하던 이의 눈물뒤틀린 마음도 이젠 지겨워구걸하는 마음체념하는 결말도 이젠 ...

자장가 넘버원코리안 (No.1 Korean)

굳게 다문 입술 보고 싶어서 활짝 웃는 그대 모습도 나 보고 싶어서 이른 저녁 식사 후 산책을 다녀와 조용히 내 방에 누워서 그댈 그려 봅니다 이른 아침에도 늦은 점심에도 애꿎은 저녁에도 그대 생각 뿐 내가 지칠때도 가끔씩 아플때도 오늘도 이렇게 잠이 들때에도 굳게 다문 입술 보고 싶어서 활짝 웃는 그대 모습도 나 보고 싶어서 이른

이른 저녁 블루비 (BLUE.B)

봄 바람 설레이는 마음에 전활 걸어본다 너와 걷고 싶어서 흩날리는 꽃잎 사이를 저기 예쁜 조명 아래 선 너와 날 바라보면서 맥주 한캔 손에 들고 울긋불긋 거리며 다른 손엔 니 손 꼭 잡고 여길 걷고 싶다 풀 내음이 진동하는 삼청동 도서관에서 너와 함께 푸르른 추억을 읽는다 너와 있고 싶어서 향기로운 봄 바람 사이를 저기 예쁜 저녁

사직공원 피콕

마른 단풍잎 바람에 쓸리는 적적한 거리 아무 말 없이 종로 거리를 걸었던 그날 늦가을 선선한 늦은 저녁 우린 그렇게 벤치에 마주 앉았지 사직공원 앞 놀이터 벤치에서 유난히 따스했던 니 손 바람결 타고 오는 너의 풀잎 향 꿈만 같이 활짝 핀 꽃잎 귓가에 속삭이는 은하수 노래 유난히 행복했던 그때 사랑 가득 너의 눈망울 보면서 펑펑 울었어

새벽 두 시 꿈꾸다

늦은새벽 두 시 너무 익숙해 지금 이 시간도 참 이른 듯 해 한참 잠을 청해 누워서 뒤척이는 시간이 길게만 느껴지네 생각 속에 빠져 한참 동안을 오늘 밤은 너무 긴 밤이네 긴 생각 속에 문득 다시 떠오르는 얼굴 한참을 더 뒤척여 그 사람은 잘 있겠지 짧은 생각을 하네 이어지는 생각들이 길어지는데 새벽 두 시 나는 긴 여행을 하네

이른 새벽 한경일

이른 새벽 모두 잠든 시간에 니 생각에 오늘도 뜬 눈으로 밤을 새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너를 잊지 못했나 봐 매일 밤 그리움에 너무 힘들어 따뜻하게 샤워를 해도 소용이 없어 피곤하게 운동을 해도 잠이 오질 않아 배부르게 밥을 먹어도 음악을 들어도 너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아서 오늘도 밤을 새 잊은 거니 우리 함께한 날들을 한 번쯤은 우리가

이른 새벽 정지윤

As if I could get to you그리운 널 불러봐여전히 들릴 것 같아봄날처럼 웃던 네가As if you’re still with me편안해진 널 그려봐지금도 닿을 것 같아바다를 닮은 네가전하고픈 말 가득한많은 미련 속에다시 널 보면 말없이가득 안아줄게I’ll remember you, my dearYou're always in my heart...

전하지 못한 말 리희 (Ryhee)

이른 새벽 모두가 잠든 시간 나에게만 멈춰져버린 시간 내 귀에 맴도는 너의 차가운 그 말 미안해 여기까진 가봐 하나둘씩 맞춰지는 조각들 허무하게 끝나버린 우리들 거짓말일꺼야 애써 부정해봤지만 미안해 날 외면하는 너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던 니가 어느새 날 멀리에서 바라본다 영원을 약속한다고 말해줬던 니가 어느새 날 떠나가

전하지 못한 말 리희

이른 새벽 모두가 잠든 시간 나에게만 멈춰져버린 시간 내 귀에 맴도는 너의 차가운 그 말 미안해 여기까진 가봐 하나둘씩 맞춰지는 조각들 허무하게 끝나버린 우리들 거짓말일꺼야 애써 부정해봤지만 미안해 날 외면하는 너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던 니가 어느새 날 멀리에서 바라본다 영원을 약속한다고 말해줬던 니가 어느새 날 떠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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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문을 열고 눈을 비비며 나선 발걸음 한숨 크게 쏟아내고 아무일 없이 시작한 하루 힘들어도 무너져도 그 어떤 말도 그대에겐 위로 될 수가 없죠 가끔 아무 생각 말고 웃어요 모든걸 잊고서 웃어요 그대 미소 바라보며 웃는 누군가 위해 다시 한 번 더 웃어요 그대 늦은 저녁 홀로 걷는 어둔 골목 길 더딘 발걸음 물 한잔에

그대 웃어요 박상민

이른 새벽 문을 열고 눈을 비비며 나선 발걸음 한숨 크게 쏟아내고 아무일 없이 시작한 하루 힘들어도 무너져도 그 어떤 말도 그대에겐 위로 될 수가 없죠 가끔 아무 생각 말고 웃어요 모든걸 잊고서 웃어요 그대 미소 바라보며 웃는 누군가 위해 다시 한 번 더 웃어요 그대 늦은 저녁 홀로 걷는 어둔 골목 길 더딘 발걸음 물 한잔에

Zombie Run (EDM Ver.) 언더독

저녁 열한시 반 조금 늦은 시간에 누군가는 꿈을 꾸고 있는 시간에 지하철 안을 헤매이다 지하철 안을 헤매이다 하나둘씩 나타난다 나도 모르게 점점 빠져들고 있어 피할 수 없는 시선에 이끌려만 가는데 갈 곳 없는 걸음마 길을 잃은 어린양 슬금슬금 다가가 이제부터 시작 다 같이 좀비 러닝 We're ready to go together let's go zombie

무지개는 있다 (Acoustic Ver.) 오왠(O.WHEN)

맞고 지친 나를 위해 기도하고 벗어놓은 어젤 다시 입고 또 하루는 애써 나를 달래주고 변함없이 다들 같은 곳을 향해 소리 없이 도는 시계바늘처럼 끝도 없는 저기 저 길 위 점 한 칸을 겨우 지나서야 내 하룬 진다 익숙하게 내려놓은 믿음 무덤덤히 쌓여가는 변명 세상 닮은 나를 조각하고 내 모든 걸 깊이 맘에 묻어두고 붉게 물든 저녁

무지개는 있다 (Acoustic Ver.) 오왠 (O.WHEN)

아침을 맞고 지친 나를 위해 기도하고 벗어놓은 어젤 다시 입고 또 하루는 애써 나를 달래주고 변함없이 다들 같은 곳을 향해 소리 없이 도는 시계바늘처럼 끝도 없는 저기 저 길 위 점 한 칸을 겨우 지나서야 내 하룬 진다 익숙하게 내려놓은 믿음 무덤덤히 쌓여가는 변명 세상 닮은 나를 조각하고 내 모든 걸 깊이 맘에 묻어두고 붉게 물든 저녁

늦은 저녁 요로코롬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가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이제는 생각말아요 속상했던 순간 복잡했던순간 잊고서 편히 쉬어요 눈치볼 사람도 참아야할 사람도 아무도 없는 이순간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가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이제는 편히쉬어요 짜증났던순간 답답했던 순간 이제 생각하지마요 머리아플일도 풀어야하는 일도 내일고민거리에요

늦은 저녁 요로코롬 (Yorocorom)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가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이제는 생각말아요 속상했던 순간 복잡했던순간 잊고서 편히 쉬어요 눈치볼 사람도 참아야할 사람도 아무도 없는 이순간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가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이제는 편히쉬어요 짜증났던순간 답답했던 순간 이제 생각하지마요 머리아플일도 풀어야하는 일도 내일고민거리에요

늦은 저녁 Yorocorom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가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이제는 생각말아요 속상했던 순간 복잡했던순간 잊고서 편히 쉬어요 눈치볼 사람도 참아야할 사람도 아무도 없는 이순간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가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이제는 편히쉬어요 짜증났던순간 답답했던 순간 이제 생각하지마요 머리아플일도 풀어야하는 일도 내일고민거리에요

늦은 저녁 요로코롬(Yorocorom)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가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이제는 생각말아요 속상했던 순간 복잡했던순간 잊고서 편히 쉬어요 눈치볼 사람도 참아야할 사람도 아무도 없는 이순간 오늘도 고생했어요 하루가 지나갔네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이제는 편히쉬어요 짜증났던순간 답답했던 순간 이제 생각하지마요 머리아플일도 풀어야하는 일도 내일고민거리에요

그리워 안 해(92227) (MR) 금영노래방

이른 새벽 문을 열고 눈을 비비며 나선 발걸음 한숨 크게 쏟아 내고 아무 일 없이 시작한 하루 힘들어도 무너져도 그 어떤 말도 그대에겐 위로될 수가 없죠 가끔 아무 생각 말고 웃어요 모든 걸 잊고서 웃어요 그대 미소 바라보며 웃는 누군가 위해 다시 한 번 더 웃어요 그대 늦은 저녁 홀로 걷는 어둔 골목길 더딘 발걸음 물 한잔에 지친 맘을 애써 달래고 저무는

댓바람 같이 갑시다

이른 새벽 댓바람에 잠에서 깨어 민트 자전거를 타고 재촉하는 아침 지난밤은 너무 길었어 오늘은 그대를 만나는 날 지난 사랑은 기억일 뿐 결국은 너야 우리 처음 만난 그 날 반짝였던 미소 하루하루 더욱 설레어 이토록 소중한 나만의 너 후렴*) 한여름 밤 열대야도 아니야 카페인도 낮잠도 아니야 맨 날 하는 고민은 더욱 아니야 그대 생각 때문이야

댓바람 (네티즌 인기상) 같이갑시다

이른 새벽 댓바람에 잠에서 깨어 민트 자전거를 타고 재촉하는 아침 지난밤은 너무 길었어 오늘은 그대를 만나는 날 지난 사랑은 기억일 뿐 결국은 너야 우리 처음 만난 그 날 반짝였던 미소 하루하루 더욱 설레어 이토록 소중한 나만의 너 후렴*) 한여름 밤 열대야도 아니야 카페인도 낮잠도 아니야 맨 날 하는 고민은 더욱 아니야 그대 생각 때문이야

댓바람 같이갑시다

이른 새벽 댓바람에 잠에서 깨어 민트 자전거를 타고 재촉하는 아침 지난밤은 너무 길었어 오늘은 그대를 만나는 날 지난 사랑은 기억일 뿐 결국은 너야 우리 처음 만난 그 날 반짝였던 미소 하루하루 더욱 설레어 이토록 소중한 나만의 너 후렴*) 한여름 밤 열대야도 아니야 카페인도 낮잠도 아니야 맨 날 하는 고민은 더욱 아니야 그대 생각 때문이야

댓바람 (네티즌 인기상) 같이 갑시다

이른 새벽 댓바람에 잠에서 깨어 민트 자전거를 타고 재촉하는 아침 지난 밤은 너무 길었어 오늘은 그대를 만나는 날 지난 사랑은 기억일 뿐 결국은 너야 우리 처음 만난 그 날 반짝였던 미소 하루 하루 더욱 설레어 이토로 소중한 나만의 너 한 여름밤 열대야도 아니야 카페인도 낮잠도 아니야 맨날하는 고민은 더욱 아니야 그대 생각때문이야 잠 못

독백 O.WHEN (오왠)

곳이 많은 거겠지 급하게 뛰는 사람들은 뭐가 그리도 바쁜걸 까 저무는 해는 다 똑같을 텐데 저기 하늘을 봐 저 언덕을 넘어가면 잠시 눈을 감아 그래도 웃을거야 저만치 멀어지면 점점 흐려질 테니 스두루루 스두루루 스두루루 음 음 멍하니 바라봤던 하늘은 누가 그리다 만 것 같아 어딘가 슬퍼 나만의 착각을 하지 조용한 새벽

독백 오왠(O.WHEN)

어딘가 나갈 곳이 많은 거겠지 급하게 뛰는 사람들은 뭐가 그리도 바쁜걸 까 저무는 해는 다 똑같을 텐데 저기 하늘을 봐 저 언덕을 넘어가면 잠시 눈을 감아 그래도 웃을거야 저만치 멀어지면 점점 흐려질 테니 스두루루 스두루루 스두루루 음 음 멍하니 바라봤던 하늘은 누가 그리다 만 것 같아 어딘가 슬퍼 나만의 착각을 하지 조용한 새벽

독백 오왠 (O.WHEN)

어딘가 나갈 곳이 많은 거겠지 급하게 뛰는 사람들은 뭐가 그리도 바쁜걸 까 저무는 해는 다 똑같을 텐데 저기 하늘을 봐 저 언덕을 넘어가면 잠시 눈을 감아 그래도 웃을거야 저만치 멀어지면 점점 흐려질 테니 스두루루 스두루루 스두루루 음 음 멍하니 바라봤던 하늘은 누가 그리다 만 것 같아 어딘가 슬퍼 나만의 착각을 하지 조용한 새벽

스물네 시간 구태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스물네 시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하루 스물네 시간 잠을 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 일을 하는 시간 모두 합쳐 스물네 시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스물네 시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하루 스물네 시간 부지런한 사람 게으른 사람 그 모든 사람 공평하게 스물네 시간 이른 새벽 첫차에도 늦은 밤 막차에도 출근하는 사람

늦은 새벽 나상현씨밴드

잠이 오질 않아 이 늦은 새벽에 너도 나와 같아 이 늦은 새벽에 평소와는 달라 이 늦은 새벽에 그저 너와 나만의 시간일 뿐야 그렇게 하루 하루의 경계가 점점 희미해질 때 모두 잠든 이 시간 계속 될 수만 있다면 계속 될 수만 있다면 계속 될 수만 있다면 오늘따라 추워 이 늦은 새벽에 별도 하나 없어 이 늦은 새벽에 평소와는 달라 이 늦은 새벽에

Loser O.WHEN

사실은 이렇게 너를 바라보면 난 네 앞에서 자신 없는 내가 때론 너무 한심해 그 무엇도 나를 물러서게 할 수는 없다는 걸 약속해 난 너를 너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i’m a loser 네 앞에선 왜 작아질까 괜한 다짐을 해봐도 네 앞에서 무너져 그래 내가 너를 더 사랑해서 그래 까만 밤 하늘 위에 떠 있는 저 달이 네가 내게 남겨놓은 그 눈빛과 너무 ...

보통의 날들 O.WHEN

사랑이란 그런가 봐 소란하지 않더라도 따스한 눈빛이 날 감싸는 것 그대 곁에 있을 때면 매일 달라지는 나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만 져요 시간 흘러 끝이 온대도 내 마음은 변함없는 보통의 날들일 뿐이죠 나의 사랑 나의 그대 여전히 그댈 바라고 여전히 그댈 원하고 이대로 멈춰 서있죠 어떤 아픔, 더한 슬픔 무엇도 두렵지 않은 이런 게 사랑이란 ...

그림 O.WHEN

빠짐없이 하루엔 늘 끝이 있었고 니가 있음에 같은 하루도 달라 그만하고 싶을 땐 널 안고 있었고 눈을 떴을 땐 같은 하루를 살아 간지러운 말들이 또 생각나 해줄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많은 시간들이 지날 때 우리가 많이 변했을 때 어떤 나일지라도 꿈을 그릴 건가요 나는 그럴 건데요 그댈 그릴 거에요 웃어넘길 말들엔 꼭 선을 그엇고 바쁜 하루는 핑계...

Wonder Hole O.WHEN

습관처럼 밤은 외로워지네 생각과는 다른 하루 속에 쉬울거란 생각은 한 적 없는데 나만 또 우두커니 놓여있네 Just watching you are so difficult Can’t you hear my love You are my sun my moon and all of my stars You always shine on me 너의 눈 너의 손 작...

미지근한 밤 O.WHEN

미지근한 밤 또 지쳐있는 밤 스스로 갇힌 방안에 난 아무렇게나 불러볼 거야 노래 말고 널 하루 종일 난 아무렇게나 다른 날과 또 다른 날 같은 날과 떠나간 날 찢어진 글과 조각난 연필은 아무 소용없어 아직 준비중인 나와 마무리를 끝낸 니가 어떻게 같은 조각을 맞출 수 있겠어 미지근한 밤 또 지쳐있는 밤 스스로 갇힌 방안에 난 아무렇게나 불러볼 ...

새벽 수와진

새벽아침 난 나는 불꽃이 되어 대지 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우리들이 만나는 날은 안개가 낀 이른 새벽아침 너의 입술이 나를 적실 때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코스모스 은사시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집 앞 천변에 나가 길가에 피어진 아름다운 꽃들을 따다 집으로 데려왔는데 금새 시들어진 꽃 다급한 마음으로 물을 듬뿍 주었네 저녁이 되면 활짝 웃을거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 라라 라라 늦은 저녁 잠들기 싫어 조명 하나 켜고서 아침에 따다둔 아름다운 코스모스는 너무나 보기 좋았네

Zombie Run 언더독

저녁 열한시 반 조금 늦은 시간에 누군가는 꿈을 꾸고 있는 시간에 지하철 안을 헤매이다 지하철 안을 헤매이다 하나둘씩 나타난다 나도 모르게 점점 빠져들고 있어 피할 수 없는 시선에 이끌려만 가는데 갈 곳 없는 걸음마 길을 잃은 어린양 슬금슬금 다가가 이제부터 시작 다 같이 좀비 러닝 Run Run Run Run Run Run We're ready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