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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껍질 묶어 오우진

우리 처음 만났던 해운대의 해변가에서, 파도치는 풍경, 조개 껍질 묶어, 그대에게 전해줄거야. 사랑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걸, 이제 알았네. 어쩌면 이렇게 내 가슴 뛰게하는 지. 설레이게 해. 그대 생각 해 봐요. 우리 사랑 생각 해. 파도치는 풍경이 아름답네요. 조개 껍질 묶어, 그대에게 드릴거야.

조개 껍질 묶어 장병우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걸고 불가에 마주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멀리 달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가고 잠은 오질않네 랄랄 랄랄랄라 랄라랄 라랄랄라 랄랄 라랄랄 랄랄 랄랄 랄랄 라랄랄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두가지 집생각 나지마는 시커만 김치만 있어주워도 내게는 진수성찬 <후렴반복

조개 껍질 묶어 장병우, 이수정

1.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가지 집생각 나지마는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줘)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라랄라~~라라라~랄라라라라~아 (윗)저~~~~~~네.

조개 껍질 묶어 윤형주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걸고 불가에 마주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멀리 달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가고 잠은 오질않네 랄랄 랄랄랄라 랄라랄 라랄랄라 랄랄 라랄랄 랄랄 랄랄 랄랄 라랄랄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두가지 집생각 나지만은 시큼만 김치만 있어주워도 내게는 진수성찬 랄랄 랄랄랄라 랄라랄 라랄랄라

조개껍질 묶어 디제이 버디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라라 ... 라라라 ... 라라라 ...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두가지 집생각 나지만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라라라라 ...

조개껍질 묶어 디제이 버디(DJ Buddy)

라라라라라라 라리리라라라라 2번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의 걸고 물가의 마주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멀리 달그림자 시원한 바다소리 여름 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 않네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조개껍질 묶어 윤형주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그림자 시원한 파도 소리 여름 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지않네 랄 라라 라라라라 랄 라라 라라라라 랄 랄 라랄 라 랄 라 랄 랄 라라 랄 랄 라라라라

라라라 (조개껍질묶어) Various Artists

랄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 랄라 라랄라 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 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지 않네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두가지 집생각 나지마는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이별은 아파 오우진

나의 사랑이 그대에게 그대 사랑이 나에게로 서로 가슴이 마주하면 운명이 우리를 묶어 줄텐데. 난 이별만은 두려워 해요. 그건 너무 가혹하니까. 제발 가지마요. 나를 두고 가지 마요.

라라라/모닥불 쉼터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두가지 집 생각 나지만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라라라 윤형주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가지 집생각 나지마는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라라라 윤형주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가지 집생각 나지마는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라라라 4월과5월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가지 집생각 나지마는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조개 껍질 (Feat. 바다) 심연주

아롱아롱 조개껍데기울 언니 바닷가에서주워 온 조개껍데기주워 온 조개껍데기여긴여긴 북쪽 나라요조개는 귀여운 선물장난감 조개껍데기장난감 조개껍데기데굴데굴 데굴데굴 굴리며 놀다짝 잃은 조개껍데기한 짝을 그리워하네한 짝을 그리워하네한 짝을 그리워하네데굴데굴 데굴데굴 굴리며 놀다짝 잃은 조개껍데기한 짝을 그리워하네한 짝을 그리워하네한 짝을 그리워하네아롱아롱 조...

조개껍질묶어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 않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 가지 집 생각나지만은 시큼한 김치만 있어줘도 내게는 진수성찬

영종도 갈매기 박소희

갈매기 슬피 우는 해변 나 홀로 하염없이 거니네 끝없는 수평선 저 너머로 그리운 그대 모습 떠올라 노을빛 곱게 물든 해변 나란히 거닐었던 그대여 그 추억 모두 잊어버렸나 노을빛 그 때처럼 고운데 조개 껍질 건네주며 예쁜 진주 사온다던 약속 까맣게 잊어버렸나 행여 내가 내가 미워졌나 오늘쯤 그대 돌아오려나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일까 영종도 공항에는

영종도 갈매기 진욱

갈매기 슬피 우는 해변 나 홀로 하염없이 거니네 끝없는 수평선 저 너머로 그리운 그대 모습 떠올라 노을빛 곱게 물든 해변 나란히 거닐었던 그대여 그 추억 모두 잊어버렸나 노을빛 그 때처럼 고운데 조개 껍질 건네주며 예쁜 진주 사온다던 약속 까맣게 잊어버렸나 행여 내가 내가 미워졌나 오늘 쯤 그대 돌아오려나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일까 영종도

영종도 갈매기 (MR) 진욱

갈매기 슬피 우는 해변 나 홀로 하염없이 거니네 끝없는 수평선 저 너머로 그리운 그대 모습 떠올라 노을빛 곱게 물든 해변 나란히 거닐었던 그대여 그 추억 모두 잊어버렸나 노을빛 그 때처럼 고운데 조개 껍질 건네주며 예쁜 진주 사온다던 약속 까맣게 잊어버렸나 행여 내가 내가 미워졌나 오늘 쯤 그대 돌아오려나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일까 영종도 공항에는 오늘도 수

참 재미 있었지 Various Artists

조그맣고 하얀 조개 껍질 깍깍깍깍깍 갈매기 랄라라랄라라 참좋아겠구나 랄라라랄라라 참재미있었지

조개 김일두

주절주절 나불나불 차라리 깔치를 뜯어 손톱을 길러 이 얼굴을 아작내 보라구 주둥이에 영혼이 아작나는 것 보다 훨 훨 훨 나으니까 못난 밀가루 반죽 같은 심술이 부풀어 오른 것 같은 비대한 몸집과 볼따귀 확실해 확실해 확실해 썩은 조개내가 나는 게 썩은 조개내가 나는 게 썩은 조개내가 나는 게 썩은 조개내가 나는 게 썩은 조개내가 나는 게 썩은 조개내...

산천포 아가씨 은방울자매

1) 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 놓고 떠나가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2) 조개 껍질 옹개종개 포개 놓은 백사장에 소꿉 장난 하던 시절 잊으셨나 내 님이여 이 배타면 부산 마산 어딘던지 가련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해변의 추억 박진도

못 잊어서 찾아왔네 그 해변 그 자리에 묻어둔 꿈 조각이 하나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물새 울고 구름 가고 모두가 그대론데 그리운 옛 사랑이 이제는 가고 없네 불러도 대답 없네 나 혼자서 걸어보네 굴포의 그 해변 잊혀진 추억들이 하나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하얀 모래 조개 껍질 모두가 그대론데 가버린 옛 사랑을 이렇게 못 잊어서 흐느껴 울고 있네

그 해변 그 자리 태현

못 잊어서 찾아왔네 그 해변 그 자리를 묻어둔 꿈 조각이 하나 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물새 울고 구름 가고 모두가 그대론데 그리운 옛사랑이 이제는 가고 없네 불러도 대답 없네 나 혼자서 걸어보네 그 해변 그 자리를 잊혀진 추억들이 하나 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하얀 모래 조개 껍질 모두가 그대론데 가버린 옛사랑을 이렇게 못 잊어서 이름만 불러보네

그 해변 그자리 박진도

못 잊어서 찾아왔네 굴포의 그 해변 묻어둔 꿈 조각이 하나 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물새 울고 구름 가고 모두가 그대론데 그리운 옛 사랑이 이제는 가고 없네 불러도 대답 없네 ~ 간 주 중 ~ 나 혼자서 걸어 보네 굴포의 그 해변 잊혀진 추억들이 하나 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하얀 모래 조개 껍질 모두가 그대론데 가버린 옛 사랑을 이렇게

그해변 그자리 박진도

그 해변 그 자리 - 박진도 못 잊어서 찾아왔네 굴포의 그 해변 묻어둔 꿈 조각이 하나 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물새 울고 구름 가고 모두가 그대론데 그리운 옛 사랑이 이제는 가고 없네 불러도 대답 없네 간주중 나 혼자서 걸어 보네 굴포의 그 해변 잊혀진 추억들이 하나 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하얀 모래 조개 껍질 모두가 그대론데 가버린 옛 사랑을

내 고향 섬마을 이미자

내 고향 섬 마을 - 이미자 조개 껍질 오색빛인 바닷가에서 울다 못해 매달려도 그임은 떠나셨네 만날 길 없는 사람 잊을 수가 없어서 오늘도 찾아왔다 돌아서는 백사장엔 무심한 갈매기만 찾아오네 섬 마을 간주중 내가 살던 섬 마을에 꽃잎이 질 때 나를 두고 떠나가신 그임이 보고 싶어 그리다 지친 가슴 달랠길이 없어라 지는 해 뜨는 달에 꽃은 피고

내 고향 섬 마을 이미자

내 고향 섬 마을 - 이미자 조개 껍질 오색빛인 바닷가에서 울다 못해 매달려도 그임은 떠나셨네 만날 길 없는 사람 잊을 수가 없어서 오늘도 찾아왔다 돌아서는 백사장엔 무심한 갈매기만 찾아오네 섬 마을 간주중 내가 살던 섬 마을에 꽃잎이 질 때 나를 두고 떠나가신 그임이 보고 싶어 그리다 지친 가슴 달랠길이 없어라 지는 해 뜨는 달에 꽃은 피고

추억의 대천 바닷가 정연후

파도 소리 들려오는 추억 속의 대천 바닷가 노을진 수평선에 떠 오르는 그리운 그 얼굴 조개 껍질 웃으며 주고 받던 사랑의 밀어 끝없는 백사장에 그때처럼 맴도는데 아아 그 언제 돌아오려나 그리운 내 사랑아 갈매기떼 노래하는 추억 속의 대천 바닷가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 위에 그리운 그 얼굴 밤하늘의 별을 보며 나누었던 사랑의 약속 지금도

추억의 대천바닷가 설운도

파도 소리 들려오는 추억 속의 대천 바닷가 노을 진 수평선에 떠오르는 그리운 그 얼굴 조개 껍질 주우며 주고받던 사랑의 밀어 끝없는 백사장에 그때처럼 맴 도는데 아 그 언제 돌아오려나 그리운 내 사랑아 갈매기 떼 노래하는 추억 속의 대천 바닷가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 위에 그리운 그 얼굴 밤하늘의 별을 보며 나누었던 사랑의 약속 지금도

해변의 연가 박진도

못 잊어서 찾아왔네 그 해변 그 자리에
묻어둔 꿈 조각이 하나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물새 울고 구름 가고 모두가 그대론데
그리운 옛 사랑이 이제는 가고 없네 불러도 대답 없네

나 혼자서 걸어보네 굴포의 그 해변
잊혀진 추억들이 하나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하얀 모래 조개 껍질 모두가 그대론데
가버린

추억의 대천 바닷가 김상배

파도 소리 들려오는 추억 속의 대천 바닷가 노을 진 수평선에 떠오르는 그리운 그 얼굴 조개 껍질 주우며 주고받던 사랑의 밀어 끝없는 백사장에 그때처럼 맴 도는데 아 그 언제 돌아오려나 그리운 내 사랑아 갈매기 떼 노래하는 추억 속의 대천 바닷가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 위에 그리운 그 얼굴 밤하늘의 별을 보며 나누었던 사랑의 약속 지금도 가슴속에

추억의 대천 바닷가 (합창) Various Artists

파도 소리 들려오는 추억 속의 대천 바닷가 노을 진 수평선에 떠오르는 그리운 그 얼굴 조개 껍질 주우며 주고받던 사랑의 밀어 끝없는 백사장에 그때처럼 맴 도는데 아 그 언제 돌아오려나 그리운 내 사랑아 갈매기 떼 노래하는 추억 속의 대천 바닷가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 위에 그리운 그 얼굴 밤하늘의 별을 보며 나누었던 사랑의 약속 지금도 가슴속에 뜨거웁게 사무치는데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 이씨스터즈

황금 물결~~찰랑대는~~정다운 바닷가 ~ 아름다운 화진포에 맺은 사랑아 꽃구름이 흘러 가는 수평선 저 넘어 푸른꿈이 뭉게 뭉게 가슴 적시며 조개 껍질 줏어 모아 마음을 수놓고 영원토록 변치 말자 맹세~한 사랑~~ 랄라랄라~~랄라랄라~~랄라~랄라~~라~~랄라랄라~~랄라랄라~~랄라~랄라~~라~~ 꽃물결이 반짝이는 그리운 화진포 모래 위에 새겨

껍질 정저지아

내가 살아있는 것과 또 다른 나를 찾는 것과 삶이 치열해야 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고 있는 길과 인생이 혼자란 것과 잠시 머물다가 간다는 것이 무엇인가 쓰러져 지친 꿈들과 한없이 깊은 추락을 가슴 저 깊은 바다에서 외면 했던가 저 하늘을 보며 혼자 가는 길도 외롭지 않지 이길 위에서 나를 모르는 것이 더 힘겨울 뿐이지 이제 어둠에 몸을 가려 꾸미...

껍질 안녕바다

겁먹지 마 그 까짓 것들 사실 별것도 아니야 숨겨왔던 네 안의 진실들 이제 모두 토해내 봐 널 믿어 웃기지 마 비겁한 놈들 사실 넌 두려운 거야 감춰왔던 널 가린 껍질들 이제 모두 찢어버려 널 믿어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오우진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정말 사랑해. 당신 처음 봤을 때부터 사랑했어요. 여기 저기 둘러봐도, 당신밖에 안 보여. 콩깍지가 눈 거플에 씌워졌나봐. 당신밖에 안 보여. 당신보다 화려하고 수려한 사람, 당신따라 갈 사람 없어. 오빠 날 따라해 봐. 이렇게 해 봐. 준비됐나.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사랑해...

해당화 오우진

아름다운 해당화. 어둠에 쌓인 그 빛깔. 별빛같은 해당화.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하네. 가슴에 단 비를 내려준 그대 이름은 해당화. 지금 어디서, 나를 생각해 줄까. 다신 볼 수 없다고, 체념했는데, 내 앞에 너, 웃음띠고 있네. 아, 얼마나 너를, 그리워 했는데. 아름다운 해당화. 그대 너무 좋아 했는데, 환상 속에서, 깨어 났는데, 그대의 해당화.

기뻐요 오우진

강산이 두번 변해도, 그대는 변한게 없군요. 옛 모습 그대로네요. 지난 날 생각납니다. 지난 날 그대 모습은 정말로 환상적이었는데, 지금도 보면 아무런 변화 없어요. 이상하죠. 세월은 같이 흘렀는데, 내 모습은 초라해지고, 그대 모습 변화 없으니, 나, 죄 받나봐요. 그대 버린 죄. 톡톡히 죄 받나봐요. 그래도 기뻐요. 그대 보았으니, 너무나 기뻐요.

내 님 오우진

가을빛 물든 하늘을, 언제나 그리워 해. 내 님 소식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슬픔이 다가 오던 날, 자리를 박차고서, 내 님 오길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하늘엔 흰구름만, 두둥실 떠가고, 어두운 그림자는, 멀리 사라지리. 가을빛 물든 하늘을, 언제나 그리워 해. 내 님 소식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성공 오우진

한번쯤은 그대 곁에 다가가서 그대만을 사랑한다 말해 버릴걸. 이제 와서 후회한들 아무 소용이 없어. 정신차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앉아서 기다리니. 어쨋거나 저쨋거나 가타부타 그대에게 다가가서 말을 할거야. 용기내어 말을 걸면 그대 웃음질거야. 좋은거야. 그렇게 해야하는건데 어제는 왜 그랬니. 그대 사랑하는 것은 하늘이 내려준 운명. 운명을 거역하...

사랑, 사랑이여 오우진

사랑, 사랑이여. 나를 떠났나. 그대에게 소중한데. 그대 나를 버렸나. 슬프잖아. 이유도 없이. 차라리 그대를 사랑 안했다면, 미치지는 않았을 것을, 너무 슬퍼서, 눈물마져 마르고 말았어요. 너무 아픈 사랑이야. 그대 떠나고,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네. 사랑, 그건 정말, 내 마음 나도 그만 모르고 있어. 세월이 흐르면, 알 수가 있다더니, 그것 참, ...

숙희 오우진

그리운 그 사람 이름은 숙희랍니다. 너무도 어여쁜 사람이지요. 어느 날, 사랑으로 다가 오더니, 지금은 내 아내가 되어, 같이 살아요. 내 사랑 숙희는 아름답지요. 미소지면 우아해요. 내 사랑 숙희. 영원히 사랑할래요. 내 사랑 숙희를. 내 사랑 숙희를. 이 생명 다 하도록, 사랑할래요.

반추 오우진

정말 그대여. 내가 필요없다면, 모두 잊을게, 너와의 그 시간들을. 스쳐지는 너와의 행복한 추억들, 기억 속에서 지워 버릴게. 너를 너무 사랑했지만, 이제는 희미해진 희망. 네게 바랄 것은 많지만, 그 무슨 소용 있겠어요. 언제나 그대를, 가슴 속에 담고서, 슬픔을 달래 보아야지. 언젠가 그대를, 다시 사랑하게될 때, 그 때는 슬픔은 행복이 될거야.

그대 만이 오우진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그 무엇이 있겠어요. 그대없이 나는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집 안에서 못 질 한번 없던 나야. 그대 필요해요. 어두운 밤, 밤 거리를 나는 혼자 무서워서 못 다녀요. 그런 나를 보호해 줄 사람, 그대밖에 없어요. 그대 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 없을 때는 정말 느끼죠. 그런 나, 버리실건 가요. 다시 한번 생...

달맞이 꽃 오우진

별들 빛나는, 아름다운 밤. 유독 빛나는, 나의 달님. 별은 태양을, 따라 다니죠. 우리 달님, 누구를 따라야 할까. 아무도 없죠. 나 밖에 없어요. 나 당신 기다리는 달맞이 꽃. 난, 밤이 되길 손 곱아 기다렸어요. 나 태양을 피해 다니다 이 밤, 기다렸어요. 난, 그대만 사랑하니까. 밤에만 피는 꽃 될래요. 별바라기 처럼 나는 그대만 사랑할래요. ...

이별의 두려움 오우진

만일 그대가 내 곁을 떠나려 하면,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을 해야합니다. 그런 일들이 없기를 애원할게요. 그대여 내 마음 알아줘요. 이렇게 애원할게요. 나, 그대없이는 정말 못살아요. 이별은 너무나 슬퍼, 두렵습니다. 그대여 그대, 사랑해요. 나 버리지 마요. 아, 이별은 슬퍼, 정말, 이별만은 원하지 않아. 원하지 않아요.

사랑의 조건 오우진

지난 밤, 슬픔에 눈물지며, 서 있던 그 때 그 모습은, 당신의 진실인가요. 거짓인가요. 그토록 사랑한 당신인데,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나려 하려 합니까. 다시 돌아 와요. 사랑에 그 무슨 조건이 있나요. 사랑은 조건이 없는 것인 걸, 당신은 너무도 잘 알잖아요. 그런데 왜 당신은 나를 잊으려 하시나요. 당신은 나에게 너무 큰 아픔을 안겨 주고 있어요...

믿지마. 오우진

어차피 내 곁을 떠나간 사람. 부른다고 돌아 올려나. 돌아올 맘이면 벌써 돌아왔어. 그렇게 뜸들일 필요가 없단 말야. 그러니까 믿지마. 믿지마.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야. 그러니까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야.

방황의 끝 오우진

슬픈 그대 표정 속에 그림을 그린다면 내 마음 깊은 곳에 희망 피어나리. 그렇게 슬프도록 바닷가를 거닐면서 어느 먼 작은 섬을 생각하네. 말없이 떠나 버렸던 그때, 그대를 생각하면 다시 또 그대 볼 수 있을까. 방황은 이제 그만, 방황의 끝.

바람이 불면 오우진

바람이 불면 기분이 좋아, 스치는 머릿결처럼, 추억이 생각나니까. 호수에 피어 오르는, 물안개처럼, 모든 걸 잊고 떠나고 싶어요. 혼자서 여행을 하고 싶어요. 추억 속에서, 지우지 못한, 아픈 기억들, 버릴 거예요. 애를 쓰고, 애쓰지만, 나 어떻게 하나요. 이 세상을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