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비가 내리는 풍경 오우진

내리는 찻 집에서, 차를 마셔 본 적은, 때론 슬픈 음악에 젖어, 비가 내리는 풍경을 봅니다. 아름다워요. 비 내리는 이 거리가 슬프도록 아름다워.

조개 껍질 묶어 오우진

우리 처음 만났던 해운대의 해변가에서, 파도치는 풍경, 조개 껍질 묶어, 그대에게 전해줄거야. 사랑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걸, 이제 알았네. 어쩌면 이렇게 내 가슴 뛰게하는 지. 설레이게 해. 그대 생각 해 봐요. 우리 사랑 생각 해. 파도치는 풍경이 아름답네요. 조개 껍질 묶어, 그대에게 드릴거야.

안개속의 비 오우진

안개속에 내리는 비는 슬픔 속에 젖어 있는데 내 마음 아프게 하는 안개속의 비구나 안개속의 비 안개속의 비 안개속의 비 안개속의 비 내 맘을 아프게 하는 비 안개속의 비 안개속의 비 안개속에 내리는 아름다운 무지개 그대 모습 같아 저 다리 건너 가자 그대있는 곳으로 가자 그대 찾아서 가자

사랑이 애닯다. 오우진

비가 내리던 날, 그대의 얼굴에는 화색이 들었지. 별 빛이 반짝이던 밤 하늘 보다 더, 오, 그댄 너무나 고왔어. 청순하던 그대의 모습. 다시는 볼 수가 없어요. 사랑이 애닯다.

비를 맞으며 오우진

비가 나를 울린다. 헤어지는게 너무 아프다. 이 비를 맞으니 더 더욱 아프다.

슬픈 내 사랑아 오우진

결국 찬 비가 내리고 있네. 그대 눈물 합쳐 버렸네. 아, 슬픈 내 사랑아. 그대없이 어찌 살라고, 험한 비를 맞고 있어. 그대없는 나의 인생은 소용없는 것이란 걸. 잊지 말아 주세요. 슬픈 내 사랑아.

지울 수없는 나의 그대 오우진

비가 너의 뺨에 흐른 뒤, 슬픈 기억 속에 빠져 들었지. 너를 떠나 보내는 건, 나의 진심이 아님을 아는지, 너는 진실로 나를 사랑했었나. 그 것이 진실임을 알고 싶은데, 너는 나의 마음을 진심으로 받았으면. 하지만 너는 쓸쓸한 미소만 지워 보내네. 아, 지울 수없는 나의 그대여.

슬픔이 밀려와도 오우진

어제는 비가 내렸지. 오늘은 그대 만나서, 내 마음을 고백해야지. 너만을 사랑한다고. 그러나 너는 냉정히, 내 말은 듣지 않았고, 그 누군가 찾아 간다고, 뒤돌아 떠나 버렸어. 어느 날 바람처럼 왔던 그대였기에, 이제 와 헤어지잔 말, 두렵지 않지만, 그러나 왠지 눈물이 흐르는 건, 아직도 그대를 정녕 잊지 못하기 때문이야.

기억 저편 오우진

비가 오던 날, 오후의 길목이었는지 새록 새록 기억나, 그대 사랑해. 너를 만나서, 행복했던 순간이, 지난 날 그대 사랑은, 내게 희망이었지. 바람 불던 날, 오후의 길목이었을까, 홀로있던 그 모습, 생각납니다. 그 모습. 한 때는 헤어짐의 아픈 기억에, 잠못 이룬 하얀 밤도 많았었지만, 그리움의 흔적이라 생각을 했어. 기억 저편 그리움만을 기억을 했어.

성공 오우진

바람불던 날, 비가 오던 날, 아름다운 공원 벤치에서 그대와 나, 포옹했었지. 우리 이만큼 발전한거야. 누가 와서 우릴 보면 깜짝 놀라겠지. 축하를 해주어야겠네. 행복을 빌어 줄게. 우.......

비가 내려 자전거 탄 풍경

비가 내리네 그대의 향기를 지우며 또다른 이별을 예감하듯 메마른 내가슴 바람은 속삭이며 비를 뿌리네 비가 내리네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보이지 않는것들 보이고 들리지 않던 많은 것이 내게 들려오네 추억과 비가 만나고 남겨진 그리움과 내가 만나면 더욱 궁금한 그대의 모습 난 언제야 외로움을 벗는가 겨울이 오기전 가을이 지는 자리

내 마음에 그리는 그림 Edaho

안 그런 척 말을 해도 난 벌써 알고 있어 예전 같지 않은 너의 표정 서툰 너의 웃음 마음속으로 안녕이란 말을 너에게 말했지 Say goodbye 하지만 너를 이해할게 내 맘이 너무 슬프다고 슬픈 그림만 그릴 수 없어 너와 함께한 아름다운 기억만은 forever 나의 마음속에 그려보는 비가 내리는 거리의 풍경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그 속에서

풍경 최현석

밭은 기침에 시달리다 잠못 이뤄 깨어나는 새벽 큰 가방 짊어지고 길을 나선 오후 갈 곳 몰라 헤매이는 거리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날 멍하니 바라보는 하늘 작아진 가슴으로 이제 더는 부를 수 없는 옛노래 타고오시던 자전거 내게 건네주시며 멀리 걸어가시는 아버지 뒷모습 추운 겨울 정류장 두터운 외투에 싸여 젖은 발치에 내리는 어머니 눈망울 아무것도 하지

#한밤의꿈 #여름 #류수현 긱스

비가 온다던 너의 말처럼 비가 오네 조용한 집 안을 적시고 있는 비 오는 소리 내 마음 가득한 추억으로 그리는 풍경 취할 것 같은 나른한 기분이 날 사로잡네 가끔씩 잠이 들면 쏟아지는 꿈 그 안을 적셔 주는 비 모든 게 멈춰진 듯 내리는 비는 한 밤의 꿈처럼 지나가네

#한밤의꿈 #여름 #류수현 긱스 (Geeks)

비가 온다던 너의 말처럼 비가 오네 조용한 집 안을 적시고 있는 비 오는 소리 내 마음 가득한 추억으로 그리는 풍경 취할 것 같은 나른한 기분이 날 사로잡네 가끔씩 잠이 들면 쏟아지는 꿈 그 안을 적셔 주는 비 모든 게 멈춰진 듯 내리는 비는 한 밤의 꿈처럼 지나가네

비가와 풍경

너를 보낸후 첫째날 변한 건 없었지 여전히 바쁜 여전히 힘든 평범한 하루였어 너를 보낸후 둘째날 비가 내리더군 여전히 아픈 여전히 슬픈 모든걸 지우려 비가와 너의 눈물 같은 비가와 너의 사랑같은 비가와 이 어둠을 몰고 비가와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내가 울게 했던 사람아 부디 행복하기를 비가와 너를 보낸후 셋째날 사진을 정리했어

눈 내리는 풍경 신연아

두렵지만 내가 다시 긴 이별뒤에 사랑할 것 같아 전화가 올때마다 혹시나 니가 아닐까 설레이며 자꾸 널 기다리지 살며 해야할 이별 모두다 했길 더는 사랑이 나를 울리지 않게 숨겨온 눈물보여 나를 기대고 싶어 너라면 나를 지켜줄것만 같아 Oh My Little Girl 나의 미소가 되어줘 Oh My Little Girl 너무 많이 사랑하는걸 Oh My L...

겨울 풍경 이재훈 (쿨)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는 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 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밤 겨울 창가에서 흰 눈이 내리는 밤 추억이 쌓이는 밤 저 길모퉁일

마음속의 풍경 김광석

지루했던 오후 햇살 너머로 어둠이 나를 흔들고 한가로운 세상풍경 속으로 들어갔으면 다가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바람 불어와~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걱정도 없네 밀려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비가 내려와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걱정도 없네 음~ 그러면 밀려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비가 내려와

마음속의 풍경 김광석

지루했던 오후 햇살 너머로 어둠이 나를 흔들고 한가로운 세상풍경 속으로 들어갔으면 다가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바람 불어와~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걱정도 없네 밀려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비가 내려와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걱정도 없네 음~ 그러면 밀려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비가

마음속이 풍경 김광석

지루했던 오후 햇살 너머로 어둠이 나를 흔들고 한가로운 세상풍경 속으로 들어갔으면 다가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바람 불어와~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걱정도 없네 밀려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비가 내려와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걱정도 없네 음~ 그러면 밀려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비가 내려와

낮과 밤이 섞인 거리 풍경

낮과 밤이 섞인 거리 낮과 밤 알맞게 섞인 초저녁거리 내 얼굴을 스치는 그런 바람이 좋아 아무 생각없이 걷다가 바쁜 하루 속에 뭔가 잃고 있다고 머릴 맴돌아가는 자꾸 그런 생각에 밤새 몸을 뒤척이다가 밤이 내리는 나의 창에 기대어 자꾸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들지만 나를 감싸는 밤의 내음이 좋은 걸 거짓없는 마음으로 웃어주고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오우진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정말 사랑해. 당신 처음 봤을 때부터 사랑했어요. 여기 저기 둘러봐도, 당신밖에 안 보여. 콩깍지가 눈 거플에 씌워졌나봐. 당신밖에 안 보여. 당신보다 화려하고 수려한 사람, 당신따라 갈 사람 없어. 오빠 날 따라해 봐. 이렇게 해 봐. 준비됐나.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사랑해...

해당화 오우진

아름다운 해당화. 어둠에 쌓인 그 빛깔. 별빛같은 해당화.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하네. 가슴에 단 비를 내려준 그대 이름은 해당화. 지금 어디서, 나를 생각해 줄까. 다신 볼 수 없다고, 체념했는데, 내 앞에 너, 웃음띠고 있네. 아, 얼마나 너를, 그리워 했는데. 아름다운 해당화. 그대 너무 좋아 했는데, 환상 속에서, 깨어 났는데, 그대의 해당화.

기뻐요 오우진

강산이 두번 변해도, 그대는 변한게 없군요. 옛 모습 그대로네요. 지난 날 생각납니다. 지난 날 그대 모습은 정말로 환상적이었는데, 지금도 보면 아무런 변화 없어요. 이상하죠. 세월은 같이 흘렀는데, 내 모습은 초라해지고, 그대 모습 변화 없으니, 나, 죄 받나봐요. 그대 버린 죄. 톡톡히 죄 받나봐요. 그래도 기뻐요. 그대 보았으니, 너무나 기뻐요.

내 님 오우진

가을빛 물든 하늘을, 언제나 그리워 해. 내 님 소식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슬픔이 다가 오던 날, 자리를 박차고서, 내 님 오길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하늘엔 흰구름만, 두둥실 떠가고, 어두운 그림자는, 멀리 사라지리. 가을빛 물든 하늘을, 언제나 그리워 해. 내 님 소식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사랑, 사랑이여 오우진

사랑, 사랑이여. 나를 떠났나. 그대에게 소중한데. 그대 나를 버렸나. 슬프잖아. 이유도 없이. 차라리 그대를 사랑 안했다면, 미치지는 않았을 것을, 너무 슬퍼서, 눈물마져 마르고 말았어요. 너무 아픈 사랑이야. 그대 떠나고,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네. 사랑, 그건 정말, 내 마음 나도 그만 모르고 있어. 세월이 흐르면, 알 수가 있다더니, 그것 참, ...

숙희 오우진

그리운 그 사람 이름은 숙희랍니다. 너무도 어여쁜 사람이지요. 어느 날, 사랑으로 다가 오더니, 지금은 내 아내가 되어, 같이 살아요. 내 사랑 숙희는 아름답지요. 미소지면 우아해요. 내 사랑 숙희. 영원히 사랑할래요. 내 사랑 숙희를. 내 사랑 숙희를. 이 생명 다 하도록, 사랑할래요.

반추 오우진

정말 그대여. 내가 필요없다면, 모두 잊을게, 너와의 그 시간들을. 스쳐지는 너와의 행복한 추억들, 기억 속에서 지워 버릴게. 너를 너무 사랑했지만, 이제는 희미해진 희망. 네게 바랄 것은 많지만, 그 무슨 소용 있겠어요. 언제나 그대를, 가슴 속에 담고서, 슬픔을 달래 보아야지. 언젠가 그대를, 다시 사랑하게될 때, 그 때는 슬픔은 행복이 될거야.

그대 만이 오우진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그 무엇이 있겠어요. 그대없이 나는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집 안에서 못 질 한번 없던 나야. 그대 필요해요. 어두운 밤, 밤 거리를 나는 혼자 무서워서 못 다녀요. 그런 나를 보호해 줄 사람, 그대밖에 없어요. 그대 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 없을 때는 정말 느끼죠. 그런 나, 버리실건 가요. 다시 한번 생...

달맞이 꽃 오우진

별들 빛나는, 아름다운 밤. 유독 빛나는, 나의 달님. 별은 태양을, 따라 다니죠. 우리 달님, 누구를 따라야 할까. 아무도 없죠. 나 밖에 없어요. 나 당신 기다리는 달맞이 꽃. 난, 밤이 되길 손 곱아 기다렸어요. 나 태양을 피해 다니다 이 밤, 기다렸어요. 난, 그대만 사랑하니까. 밤에만 피는 꽃 될래요. 별바라기 처럼 나는 그대만 사랑할래요. ...

이별의 두려움 오우진

만일 그대가 내 곁을 떠나려 하면,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을 해야합니다. 그런 일들이 없기를 애원할게요. 그대여 내 마음 알아줘요. 이렇게 애원할게요. 나, 그대없이는 정말 못살아요. 이별은 너무나 슬퍼, 두렵습니다. 그대여 그대, 사랑해요. 나 버리지 마요. 아, 이별은 슬퍼, 정말, 이별만은 원하지 않아. 원하지 않아요.

사랑의 조건 오우진

지난 밤, 슬픔에 눈물지며, 서 있던 그 때 그 모습은, 당신의 진실인가요. 거짓인가요. 그토록 사랑한 당신인데,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나려 하려 합니까. 다시 돌아 와요. 사랑에 그 무슨 조건이 있나요. 사랑은 조건이 없는 것인 걸, 당신은 너무도 잘 알잖아요. 그런데 왜 당신은 나를 잊으려 하시나요. 당신은 나에게 너무 큰 아픔을 안겨 주고 있어요...

믿지마. 오우진

어차피 내 곁을 떠나간 사람. 부른다고 돌아 올려나. 돌아올 맘이면 벌써 돌아왔어. 그렇게 뜸들일 필요가 없단 말야. 그러니까 믿지마. 믿지마.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야. 그러니까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야.

방황의 끝 오우진

슬픈 그대 표정 속에 그림을 그린다면 내 마음 깊은 곳에 희망 피어나리. 그렇게 슬프도록 바닷가를 거닐면서 어느 먼 작은 섬을 생각하네. 말없이 떠나 버렸던 그때, 그대를 생각하면 다시 또 그대 볼 수 있을까. 방황은 이제 그만, 방황의 끝.

바람이 불면 오우진

바람이 불면 기분이 좋아, 스치는 머릿결처럼, 추억이 생각나니까. 호수에 피어 오르는, 물안개처럼, 모든 걸 잊고 떠나고 싶어요. 혼자서 여행을 하고 싶어요. 추억 속에서, 지우지 못한, 아픈 기억들, 버릴 거예요. 애를 쓰고, 애쓰지만, 나 어떻게 하나요. 이 세상을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싶어요.

사랑의 기쁨 오우진

저기 먼 작은 섬을 보며는, 기억이 새로워 지고, 사랑의 기쁨이 밀려 오는데, 내 가슴에 스미어 드네. 어둠들을 물리치는 태양과 같이, 하염없는 그대 정성, 내 가슴 속에, 가득히 채워 텅빈 마음에, 단물되어 나를 감싸네. 사랑은 영원하리. 그대의 사랑은,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해. 그대 위해서, 무엇을 할까. 내 사랑 나의 사랑아.

이별의 전주곡 오우진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어. 오지않는 그대 때문에, 별빛이 한없이 울먹일때면, 나는 알수가 있어. 나 때문이라고 말하지마. 약속없는 이별인거야. 달빛이 한없이 퍼져 나갈때, 가눌 수없는 나의 슬픔. 진정, 이것이 마지막 이별의 한 장면처럼, 헤어지는 이별의 전주곡인가. 사랑한다는 지난 날, 그 약속은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것인가. 이별의 끝에서 눈물을 삼키고...

불타는 사랑 오우진

그대와 둘이, 걷던 그 길. 단풍잎은 샛 노랗게, 쌓여 있는데, 돌아올 줄 모르는 그대가 무정해. 가슴을 열어서, 그대 사랑했는데. 밤은 깊어 가는데, 가시지 않은 허전함이, 나를 잠 못들게 하고, 우울하게 만들어요. 제발, 돌아와요. 나의 실수 용서해줘요. 이렇게 애원할게요. 그대 사랑해요. 그대 잊을 수가 없어요. 가슴이 불타는 것 같아요.

그대 떠난자리 봄은 오는가 오우진

그대 떠난 자리 봄은 오는가. 낯익은 들꽃 있지만 새벽 찬 이슬은, 겨울을 놓아 주지 않는데. 그대 떠나 텅빈 이 자리. 추억이 있는 이 자리. 나 홀로 감내할 수 없어, 그대 떠난 이 빈 자리, 나를 울려요. 아, 끝내, 말하지 못한 나의 사랑의 말. 그대 이렇게 갈 줄 난 몰랐어요. 아, 그대 떠난 자리 봄은 오는가. 이 바람은 너무 차가워. 그...

그러지 마요. 오우진

그대가 변했어요. 무섭게 변했어. 내 곁을 떠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순수했던 그 모습은 사라지고, 차갑고도 냉정해졌어요. 그러지 말아요. 그대만을 사랑한 나인데 그러면 안돼요. 당신 없는 나를 어쩌라고 이렇게 날 차갑게 대하시니, 눈물나요. 그러지 마요. 서운해서 자꾸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내가 싫어졌다 하여도, 이해를 해줘요. 제발, 제발...

이 밤에 오우진

너를 생각하니 잠이 안오네. 네가 떠나간지 오랜데. 무슨 이유로 그대, 떠오른 건지, 참 무정한 세월, 그 땐 너를 너무 사랑했는데. 이젠 아무 소용 없잖아. 그댄 가고 없는데, 왜 자꾸 미련두는 지, 정말 잊어 버리리, 맹세를 했건만, 도대체 눈에 아련해. 멈추지 않는 나의 눈물, 이 밤이 너무 잔인합니다. 나를 병들게 해요. 그댄 떠나갔습니다. 이...

유혹 오우진

얼굴을 예쁘게 화장하고, 나이트 클럽으로 향하는 너. 누구를 유혹하려 하는 건지, 현란한 옷 차림이 거슬리네. 클럽을 한 바퀴 돌더니만, 웨이터 다가오니 속삭이네. 부킹을 하려는 것 아니겠어. 내 가슴 불타 올라 버렸어요. 그대여 내가 걱정해요. 왜냐면, 왜냐면 그대 내가 사랑해. 다른 사람 유혹하지 말아요. 유혹하면 뭐해요. 하룻 밤 풋사랑인데, 내...

안개속의 그대 오우진

안개속의 그대를 찾아 헤메었네. 너무나도 아련한 그대 모습을. 안개속의 그대를 잊지 못하네. 내 마음의 그대를 잊지못해. 나 이렇게 그대를 찾아 헤메네. 안개속의 그대를 찾아 헤메네. 안개속의 그대. 안개속의 그대. 잊지못할 그대. 잊지못할 그대. 안개속의 그대. 안개속의 그대. 잊지못할 그대. 잊지못할 그대. 나는, 나는, 그대를, 차마 잊을 수가 ...

내 곁에 오우진

나 그대에게 할 말 있어요. 내가 말하지 못한 것 있거든요. 그대 사랑했다는 말을, 하지 못해서 내 가슴이 멍울졌죠. 내 모든 것을 그대 줬는데, 그대 느끼지 못한 것 같았어요. 내가 그대 사랑하면서, 보낸 세월이 내 가슴에 여울지어, 되 살아나 오고 있어요. 운명이라는 두 글자에는, 나의 간절한 소원이 남아 있는데, 그대 미안하다는 글자만 남기고, ...

그대 떠나고 오우진

가버린 그대여, 돌아와. 지난 추억일랑, 제발 잊어버려 잊어. 너 떠나버린 후, 나는 눈물속에 지난 날 보냈어. 이제 제발 돌아와. 그대 떠나고, 이 세상 사는것이, 너무나도 힘들어. 저 너머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나도 가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그대 돌아 온다면, 힘든 이 세상, 살 수 있어. 그대 돌아와요. 아무 말하지 말아줘요. 제발, 그대여 돌...

우리네 인생 오우진

가슴을 확 펴고, 인생을 살아 갑시다. 우리 인생 때로는, 험하고 가시밭 길 이지만, 그 세월 참아야 해요. 좋은 생각만 하면서, 이 세상 그렇게 이제 살아가야 해요. 어둠에서 빛을 내는 하늘의 별을 봐요. 유구한 세월 속에 아름답게 빛나죠. 아, 우리 인생, 별처럼 빛을 내야죠. 아, 세상을 향해 외쳐 보아요. 그대여, 힘을 내요. 우리네 인생.

슬픈 예감 오우진

돌아서면 잊혀질까. 노심초사 하면서, 그대를 바라보고 서글프게 눈물 짓지만, 그대만이 내 전부인 걸, 어찌합니까. 그대와 헤어지는 건, 죽어도 아니됩니다. 그런데 나의 마음이 무언가 불안하네요. 그대가 내 곁을 떠날거란 슬픈 예감이, 적중할거라는 기분에, 울컥하는 슬픈 예감에 이 밤을 눈물로 지새우게 하게 합니다.

그대 곁에 오우진

그대의 얼굴에 피어나는 환한 웃음. 너무 좋아 그대 웃음, 아름다운 그대여. 희망을 가슴 속에 담아, 그대 곁에. 이 행복이 너무 좋아. 그대 사랑해. 아, 고마운 내 사랑 안기고 싶어. 그대가 나를 사랑해 주니, 난 정말 행복 해요.

뜨거운 사랑 오우진

뜨거운 사랑을 생각했었는데, 바보처럼 오늘 또 다시 흔들려. 바람에 날리 듯, 사랑은 흩어져, 뜨거운 사랑은 진정, 어려운 것인가. 가슴이 아파옵니다. 내 사랑 떠나네. 너무도 허무합니다. 어떡해 할까요. 불타는 내 가슴을, 어쩌나. 어떡하나요. 바람이 불어 옵니다. 얄밉게 불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