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내 마음 알아줘 오우진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이제는 앞에 있네. 지나쳐간 그 날이, 다시 떠올라, 우리 사랑 이렇게 다시 와. 그대가 날, 떠났을 땐, 슬픔이었지만, 지금처럼 그대 있으면, 꿈처럼 아늑해. 그대 다시는,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떠나면 안돼. 알고 있잖아. 마음 알아줘.

잊혀진 너 오우진

바람도 차가운 거리에서, 손을 잡아 주던 너. 외로운 마음 달래려고, 눈물을 보이던 너. 이 밤에 쓸쓸히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들던 너, 아쉬운 마음 잊으려고 애쓰는 너의 모습. 외로운 가슴에 등불이 되어, 항상 곁에 힘을 주던 너. 아쉬운 가슴에 희망이 되어, 항상 나를 지켜 주던 너. 이제 어디 갔나, 그 사람.

여름 오우진

푸르른 여름은 우리에게 찾아 왔는데, 보고픈 그 님은 어이해 맘 모르나. 찬란히 빛나는 우리의 별을 보아요. 마음 가득한 품을 보아요. 사랑이 흐르는 바닷가에 여름은 찾아 왔지요. 물결치는 파도가 마음 흔드네요.

후회하지마 오우진

날 떠나버렸던 그대의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 해. 바람도 조용히 불고 있네. 빗물과 바람이 우는건가. 곁을 떠나간 그대의 모습이 정말 이해가 안됐어요. 마지막 모습 보는 줄 알았네. 끝인 줄 알았는데. 진정 너만을 사랑했어. 마음 너무 아팠었지. 아무 느낌없이, 가버릴 때, 그대 정말 미워도 했었지만, 이제는 곁으로 돌아온 그대여.

슬픈 애원 오우진

사연을 실은 편지가 마음 아프게 해. 떠난다는 슬픈 소식을 전하는 편지, 마음 초라하게 하는 것 같아서 슬퍼. 그 이유가 확실치 않아서, 너무나 이해가 안돼서, 애원을 해야 해. 두 손을 꼭 잡고, 날 떠나 가지마. 울고만 싶어집니다. 이 슬픔 어떻게 해야만 해야 하나. 할 수 없어. 애원을 해야 해.

그대를 영원토록 오우진

그대 생각하면서 거리를 걸어가는 모습도. 처량한 불빛, 반짝이는 별빛처럼 슬퍼서, 실연의 아픔이 이토록 아프네요. 그대를 영원토록 사랑한 것이 실수였을까. 마음 그대 곁에 있으니, 곁을 떠나지 마요. 그대를 영원토록 사랑한답니다.

나만의 위로 오우진

어느덧 별실은 마차가 곁에 다가와서, 기다리는 마음을 위로해 주려고. 은빛의 꿈실은 찻잔을 나에게 전해주며, 가슴 깊이 간직해요. 말하고 떠나가네. 가슴 아픈 이야기라 사람들은 말들을 하네요. 나에게는 숙명이고 운명인 걸, 널 잊을 수 없어요. 어쩌면 그대는 날 찾지 못했기 때문일까. 슬퍼지는 마음 어떻게 달래나.

그래요. 떠나가요. 오우진

곁을 떠나가요. 아쉬움을 남기지마 슬픔도 남기지마. 떠난 그대 잡을순 없어 자존심 상하니까 이제 그대 보내줄래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세월 흐르면, 그때야 마음 알게되겠지. 내가 널 사랑했던 것을 비로소 알게될거야. 그때 가서는 후회해도 아무 소용없어요. 그러니 떠나지마. 곁을 떠나지마. 바보같이 그러지마. 나 슬프게 하지마.

마지막 이별 오우진

그대가 곁을 떠나버려도, 마음 아프지 않아. 그토록 사랑한 너였지만, 이별을 준비했었기에. 숨겨진 그대의 과거가, 한 거플 껍질을 벗고, 그대의 눈물이 흐른 채로, 화장한 얼굴 지워지네. 예전의 웃음띤 얼굴, 어디로 사라져 갔나. 행복해 마지 않았던, 그대의 그 모습은. 애처로이 나만을 바라보는데, 너무나 슬퍼 보여요. 이제는 마지막 이별인가요.

그대를 사랑한다. 오우진

추억은 지금 가슴에 새기어 있는데, 떠나는 너를 잡지 못한 내가 더 미워져, 그런게 사랑이라 할 수 있나. 거짓된 사랑인가, 우리 사랑. 그대는 진정, 날 사랑했나. 거짓은 아닌가. 그렇다면 어떡해 하나. 그대만을 사랑했는데. 두려운 시간, 지나가야 마음 편안할텐데. 그대를 사랑한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이별의 두려움 오우진

만일 그대가 곁을 떠나려 하면,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을 해야합니다. 그런 일들이 없기를 애원할게요. 그대여 마음 알아줘요. 이렇게 애원할게요. 나, 그대없이는 정말 못살아요. 이별은 너무나 슬퍼, 두렵습니다. 그대여 그대, 사랑해요. 나 버리지 마요. 아, 이별은 슬퍼, 정말, 이별만은 원하지 않아. 원하지 않아요.

세월의 흔적 오우진

가슴 시린 너의 한마디가 마음 사무치게 울게 만들고, 감춰진 사랑은 하나 둘씩, 껍질을 깨고 있는데. 세월의 흔적은 너마져 변하게 하고, 슬픔만 남겨 놓은 채, 곁을 떠나야 했나. 운명을 뒤로 한 채, 사랑은 허물어 지고, 가슴만 아프게 하고, 서글픔에 흐느껴 운다.

안개속의 비 오우진

안개속에 내리는 비는 슬픔 속에 젖어 있는데 마음 아프게 하는 안개속의 비구나 안개속의 비 안개속의 비 안개속의 비 안개속의 비 맘을 아프게 하는 비 안개속의 비 안개속의 비 안개속에 내리는 아름다운 무지개 그대 모습 같아 저 다리 건너 가자 그대있는 곳으로 가자 그대 찾아서 가자

사랑이 힘들어 오우진

당신을 사랑하면서 말하지 못하는 마음. 가까이 있으면서도, 바라볼 수밖에 없다네. 당신의 넓은 가슴에, 기대어 울 수만 있다면, 나의 멍든 가슴은 아물어 버릴텐데. 사람들은 가끔씩 가슴에 기대어 울고 간다네. 자신의 사랑을 이야기 하고,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간다네. 넓은 가슴이 너무도 좋다고, 그들은 말하며 떠나 갔는데.

해바라기 오우진

사랑 버리고 갈 수가 없어요. 함께 있어야 합니다. 차라리 이 곳에 남는게 좋은 걸, 그대는 마음 알고 있나.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죽도록 그대를 사랑해. 지나온 날들, 생각해 보면, 그대 내게 소중한 사람. 세월이 흘러 잊혀져도 그대를 잊을 수 없어. 나를 향한 그대 해바라기야. 나도 그대 위한 해바라기야.

그 것을 몰라 오우진

저기 보이는 그대, 세련된 모습, 눈을 의심하게 해. 화려한 의상에 깨끗한 얼굴, 사근사근 속삭이는 그대 목소리는 꾀꼬리 같아. 생글생글 웃을 때면, 천사같은데, 왜 이리 마음 씁쓸하네. 그대 너무 변해서. 환경이 변하면, 다, 그런 것인데, 난 아직 그 것을 몰라.

눈물 흘리는 이유 오우진

마음 그렇게 흔들어 놓은 다음에, 조용히 저 먼 곳으로 떠나간 님. 그 무슨 사연으로 그리 급히 간단 말입니까. 무슨 일이 있어요. 좋은 일이 생겼나.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십니까. 나를 미치게 하려고 하는 이유인가요. 뻔하죠. 뻔뻔해요. 그대 너무 속 보여요. 눈물 흘리는 그대 모습, 결국은 거짓이었네.

이제 와서 오우진

손을 뿌리치고 결국 떠나가, 마음 아팠어요. 이제와서 어째요. 다시 시작해. 아픈 가슴 어찌하고. 떠나갈 땐 그렇게 무정했던 사람, 이제, 이제와서, 야속한 사람. 그만 해요. 가슴이 너무 아파.

가로수 연가 오우진

행복한 지난 날, 떠올리며, 깊은 상념 속에 젖어, 마음 달래 가면서. 이젠 아쓰라이 잊혀진 지난 추억들. 다시 또, 기억에 한 가닥 기대하면서, 가로수 이 길을 걸으면서 추억해요.

방황의 끝 오우진

슬픈 그대 표정 속에 그림을 그린다면 마음 깊은 곳에 희망 피어나리. 그렇게 슬프도록 바닷가를 거닐면서 어느 먼 작은 섬을 생각하네. 말없이 떠나 버렸던 그때, 그대를 생각하면 다시 또 그대 볼 수 있을까. 방황은 이제 그만, 방황의 끝.

절규 오우진

바람이 차갑게 부는 밤이면, 이제는 곁을 떠난 그대 생각나. 그리움에 아쉬움이 불타오는 밤, 그대 떠난 그 자리에 나는 서성이네. 오늘도 이렇게 비는 오는데, 허전한 마음 달랠 길이 없을 때, 술에 취해 헤메이는 밤, 허공 속에 외쳐대는 그대 이름이여. 아, 너무도 사랑했는데, 이제 와 돌아서면 나는 어떡하나. 아, 그대를 잊을 수가 없어.

그대 떠날까 두려워 오우진

하지만 그대 나를 외면하는 것 같아, 마음 불안합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 좀 해 주세요. 홀로 있으면 그대 생각뿐, 눈물만 나요. 그대 떠날까. 두려워. 가슴이 너무 아파요. 어떡해야 그대 곁에 붙잡을 수 있는 건가요. 어떡해요. 나의 아픈 가슴을 어찌해야 좋은 걸까요.

다른 생각하지 말아요. 오우진

어느 날 갑자기, 곁을 떠나갈 수 있다면서, 내게 알고 있나 물었어. 조금은 당황해 말을 못하고, 눈 앞이 깜깜해지고, 주저앉고싶은 마음......, 듣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다른 생각하지 말아요.

미련 오우진

가슴 속 깊은 곳에, 변함없던 그대 모습은, 그리운 영혼에 불꽃같은 끝없던 사랑이여. 떠나가버린 그대의 마음. 안타갑게도, 서글픈 미련. 그대를 사랑한 것이 이렇게, 아픔을 넘어 승화해 가는가. 그대 사랑하는 게 왜 이리 힘든가.

노을지던 바다. 오우진

노을지던 바다, 붉은 태양 너는, 마음 알고 있겠지. 처량한 바람 소리에, 흐느껴 운다. 그댈 너무 사랑해. 나, 운다. 나, 운다........

사랑, 사랑이여 오우진

사랑, 그건 정말, 마음 나도 그만 모르고 있어. 세월이 흐르면, 알 수가 있다더니, 그것 참, 알 수가 없는 게 사랑인 것을 깨달아요. 나,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나, 정말 영원토록 사랑해. 가슴 깊숙히 자리 잡은 그대기에 영원토록 사랑해.

조개 껍질 묶어 오우진

마음 같아선 그대 찾아 가고 싶네. 그대 손을 잡고서 바다 보이는 그 곳으로 가고 싶어. 우리 처음 만났던 해운대의 해변가에서, 파도치는 풍경, 조개 껍질 묶어, 그대에게 전해줄거야. 사랑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걸, 이제 알았네. 어쩌면 이렇게 가슴 뛰게하는 지. 설레이게 해. 그대 생각 해 봐요. 우리 사랑 생각 해. 파도치는 풍경이 아름답네요.

그러지 마요. 오우진

곁을 떠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순수했던 그 모습은 사라지고, 차갑고도 냉정해졌어요. 그러지 말아요. 그대만을 사랑한 나인데 그러면 안돼요. 당신 없는 나를 어쩌라고 이렇게 날 차갑게 대하시니, 눈물나요. 그러지 마요. 서운해서 자꾸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내가 싫어졌다 하여도, 이해를 해줘요. 제발, 제발 날 떠나지마.

그 것이 현실 오우진

아무런 아닌 이유 말하는 널 바라보면, 마음 너무나 슬퍼. 다시 혼자라고 그렇게 느껴질때면 이런 현실이 너무나 슬프기만 해. 그대 있을 때와, 없을 때가 이렇게 차이가 있을 줄 몰랐는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 줄 수 없나요. 나의 지난 추억을 되돌리고 싶어요. 그게 현실이 믿어지질 않아. 그대가 내게 왜 필요한 사람인가 이제 알겠어.

순애보 오우진

예전처럼 나를 위해, 그대 마음 열어요. 두 눈을 꼭 감은 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옛 생각 그리나. 그대 뜻 알기 어려워. 바라만 보고 있죠. 미칠 것만 같은데 그대 마음 이해 하려 나는 몸부림 쳐요. 미치도록 사랑합니다. 그대를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아, 사랑해요. 아, 사랑해요. 나의 그대. 가슴 시린 나의 순애보예요. 그대 아나요.

용서해 주세요. 오우진

이제 이별 뒤에 남아 있는 공허해진 나의 마음. 그대가 그리워요. 그대가 생각나요. 용서할 수없는, 나만의 아픔이여. 용서해 주세요.

아무 말없이 오우진

바람이 부는대로 정처없이 떠도는 이 마음. 구름따라 가는 세월 붙잡지를 못하네. 허무한 마음뿐입니다. 아무 말없이 그냥 떠나시면 나는, 나는 어찌합니까. 우리 사이가 그 것밖에 아무 것도 아니었나요. 제발, 제발 돌아오세요. 제가 아무 말 안 할게요. 무정한 님, 너무 서러워 제가 눈물만 흘립니다.

어둠 끝에서 오우진

나의 마음 그대에게 보내어 위로 주고 싶어요.

용감한 바보 오우진

걱정되지만, 마음 하나는 흔들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걱정마요. 그대, 내가 지킬 수있어요.

너무나 사랑하니까 오우진

너럴 향한 마음[생각] 뿐야. 너무 사랑하니까. 이 세상에 있는[사는] 이유는 너, 때문이야. 이 세상이 아름다운[소중한] 것은 너 때문이야. 나의 영혼[심혼] 다 주어도 아깝지 않아. 영원히 너의 곁에 머물고 싶어. 사랑하니까. 너무나 사랑하니까.

고독 오우진

마음, 무엇을 말하는지. 네 행복 위해서는 나는, 사랑도 포기할 수 있지만, 눈물이 자꾸 흐르면 널 잊지 못함이겠지. 세월가면 잊혀질 줄 알았어. 하지만 잊혀지질 않아. 너를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미어지는데. 아, 고독이 나를 슬프게 한다. 잊어야만 하는 운명이. 나 싫다. 잊을 수 없다. 고독이 너무도 싫다.

오해 오우진

그렇게 모른, 너의 마음, 어린애 같아 보여. 요즘에 그런걸 이해못하는 사람은 없어. 나는 네가 이 세상을 깨우치길 바래. 그러면 우리 영원할거야.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고 있는 걸 알아. 그렇다면 나를 오해하지 말아줘.

가슴 아픈 사랑인 것을 오우진

울고 싶은 마음 뭐라고, 아무 표현 못하는 것이, 이렇게도 가슴 아픈 것인 줄, 아무 것도 나는 몰랐어. 그대 사랑하는 것이, 가슴 아픈 사랑인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을 때, 철이 든 것인가 봐.

추억 여행 오우진

애정이란 이제, 나의 마음 속에 남아 있지 않음을 너도 알고 있잖아. 이제부터는 우리 지난 날의 추억을 가만히 더듬어 보고, 스쳐지는 바람과 아물거린 빛처럼, 여행을 떠나가서, 지나버린 옛 이야기 추억 속에 날리우고, 소중함의 기억들을 찾아 내보고, 새로워진 기분으로 우리들의 참 사랑을 다시 기억할 수 있게 시작 해 보자. 그대여.

내 님 오우진

님 소식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슬픔이 다가 오던 날, 자리를 박차고서, 님 오길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하늘엔 흰구름만, 두둥실 떠가고, 어두운 그림자는, 멀리 사라지리. 가을빛 물든 하늘을, 언제나 그리워 해. 님 소식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내 곁에 오우진

그대 사랑했다는 말을, 하지 못해서 가슴이 멍울졌죠. 모든 것을 그대 줬는데, 그대 느끼지 못한 것 같았어요. 내가 그대 사랑하면서, 보낸 세월이 가슴에 여울지어, 되 살아나 오고 있어요. 운명이라는 두 글자에는, 나의 간절한 소원이 남아 있는데, 그대 미안하다는 글자만 남기고, 떠난 그대가 야속타 느껴만 지네.

내 님 소식 오우진

붉은 노을 펼쳐진 하늘에, 님 소식 있으려나. 아, 그리운 님아. 어디 있을까.

그대 내 사랑 오우진

태양이 가슴 흔든다, 흔든다. 빨간 불꽃이 가슴 붉게 한다. 가슴 흔드는 너의 모습을 볼 때면, 왠지 모르는 깊은 희망이 솟는다. 그대는 나에게 삶의 불꽃임을, 사랑의 뜨거운 가슴을 그대께, 영원한 나의 사랑. 그대 사랑.

슬픈 내 사랑아 오우진

아, 슬픈 사랑아. 그대없이 어찌 살라고, 험한 비를 맞고 있어. 그대없는 나의 인생은 소용없는 것이란 걸. 잊지 말아 주세요. 슬픈 사랑아.

내 곁에 있나요 오우진

몸을 안고 있는 , 그댈 보면 알 수가 있어요. 시간이 흐르면 지난 세월 잊을 수가 있다 생각 했는데, 다시 그대를, 보게 되니, 눈물이 앞을 가려, 나도 그대 사랑했나봐요. 알 수 없었던 수 많은 시간 속의 아픔들, 이젠 저 먼 기억 끝으로 보낼 수는 없는가요. 답답했던 가슴 속 추억의 미련들은 아무 일 없 듯이, 훌훌 던질 수 있을까요.

숙희 오우진

어느 날, 사랑으로 다가 오더니, 지금은 아내가 되어, 같이 살아요. 사랑 숙희는 아름답지요. 미소지면 우아해요. 사랑 숙희. 영원히 사랑할래요. 사랑 숙희를. 사랑 숙희를. 이 생명 다 하도록, 사랑할래요.

진이 오우진

진이 곁으로 돌아 와. 내가 진일 진정, 사랑할 수가 있게, 내게 기회를, 제발 부탁이야. 진이, 그대 없인, 삶은 생각할 수 없어요. 진정한 나의 사랑, 진이 영원한 사랑. 오, 진이. 삶의 중요한 사람. 오, 진이. 영혼같은 사람. 오, 진이, 곁에 돌아 와요. 진이.

내 사랑 좋은 사람 오우진

사랑 좋은 사람아. 그대의 눈빛은 푸르러, 바람이 흩날리면은 옛 생각 기억합니다. 지난 날 우리 사랑이, 너무나 좋았었는데, 그때가 너무 좋아서 가슴 두근거렸죠. 우리의 사랑은 흘러가는 구름을 닮아가죠. 소망을 가슴에 담아서, 그대 축복위해 기도를.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만큼, 온 세상이 너무 좋아요. 신이여, 우리 님 보호해 주소서.

사랑해요. 대한민국 오우진

금수 강산에 봄은 오고, 꽃들이 만발히 피었는데, 그리운 사랑 보고 싶어, 꽃들이 님처럼 보여. 아, 우리나라, 대한민국, 살기 좋은 나라. 아, 우리 님, 좋은 사람, 나만 생각하는 사람.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우리 나라 만세. 힘내세요. 우리 님. 당신 사랑해요.

사랑을 고백할 때 오우진

그대 손을 잡고 사랑을 고백할 때 마음은 너무나 음, 떨고 있었는 데. 그대 미소지며 품에 안겨올 때 가슴은 너무나 음, 놀라 버렸어요. 지나간 시절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면서 그 아름답던 시절의 꿈을 생각하면서 서로를 지켜야 하네. 서로를 우. 그대 손을 잡고 사랑을 고백할 때 마음은 그대를 음, 향해 미소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