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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 오우진

마지막 잎새마져 떨어져도, 오지 않는 무정한 그 사람. 왜, 가슴만 아프게 하고, 그렇게 떠나야 했나. 오늘 밤, 힘들어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그대 정말 나쁜 사람.

남자들의 사랑은 못 믿어워 오우진

아, 나쁜 사람.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네가 딱 그 꼴. 남자들의 사랑은 못 믿어워. 금방 식어 버리니까. 그럴 때는 이 것이 약이야. 이별을 통보해 버려. 그러면 난리날 걸. 울면서 엎드릴 걸. 그런 후, 정신차려요. 정신차려요. 말하세요.

추억에 묻혀 오우진

세월이란 게, 약이 아니라, 나쁜 독약이었어. 나중에 생각나면 말해요. 그래도 사랑했다고.

마법사가 그대에게 오우진

그들을 질투한 나쁜 왕비에 의해, 서로가 헤어지는 비극을 맞죠. 하지만 용기와 신념으로 위기를 극복합니다. 그들의 사랑에 감동한 마법사가 도움을 주죠. 언제나 희망은 새로운 삶에 기쁨을 주죠. 마법사가 그대에게 행운을 주는 것처럼, 마법사가 그대에게 선물을 주는 것처럼. 바람과 태양이 그대에게 희망을 주려 합니다.

사랑했던 사람 오우진

외로이 홀로 서서, 너의 모습을 그리면. 외로운 한 마리 새, 하늘을 날으네. 창가에 혼자 서서, 창 밖 풍경을 봅니다. 가여운 그대 모습, 생각을 합니다. 가면 간다고 말 한마디 않고서, 이녁 만리 떠난 님. 나만 홀로 남겨 두고, 다시 볼 수도 없는 곳으로 가버린 님. 아, 사랑했던 나의 사람아.

고마운 사람 오우진

하늘 위에 떠가는 구름을 보니, 내 신세 처량하다 느껴야만 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그대가 찾아 와서, 어렵다고 생각 말고 힘을 내라고, 그대의 고마운 마음때문에, 희망을 가져, 오늘 날 나의 인생 이렇게 변해 버렸어.

예고된 이별 오우진

나를 그렇게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를 마요. 사랑이라는 것을, 행복이라는 것을, 지키기 위해, 힘썼을 뿐야. 내 맘 변함없는데.

아, 바람 오우진

내 곁을 떠나간 사람. 내 속을 애태운 사람. 사랑한다고, 말을 해 놓고, 속절없이 떠난 그 사람. 아니잖아요. 이게 아니야. 이러시면 곤란하잖아. 떠나가다니, 비극이잖아. 날 두고 떠나면 안돼. 아, 바람. 그대를 막아 주세요. 아, 바람. 그대를 잡아 주세요. 부탁이야. 부탁이야. 영원한 나의 사랑. 그대를 사랑해. 날 두고 떠나지 마.

그대가 최고야. 오우진

나를 위해 위로를, 나를 위해 새 희망을, 찾게해 준 그 사람. 정말 최고야. 그 사람 멋있어요. 그 사람이 최고야. 그 사람 너무 좋아. 그대가 최고야.

잊혀진 너 오우진

이제 어디 갔나, 그 사람. 이제 어디 갔나, 그 사람. 머물다간 시간처럼 잊혀졌던 그 사람.

내 사랑 좋은 사람 오우진

그대는 좋은 사람. 내 가슴을 뛰게 해요.

날 미치게 만든 사람 오우진

그림자 거두어질 때, 파도에 부서지는 모래성은, 나 외롭게 만든 그대 생각에 가슴이 사무쳐. 우리가 만난 것이 운명이었나. 사랑이 이렇게도 가슴을 동여 메고 내 삶을 한꺼번에 미치게 만든 사람아. 어디서 볼까.

사랑해요. 대한민국 오우진

아, 우리 내 님, 좋은 사람, 나만 생각하는 사람.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우리 나라 만세. 힘내세요. 우리 내 님. 당신 사랑해요.

너 정말 모르니 오우진

너라는 사람 도대체 뭐야. 왜 그리 믿음이 없어. 떠나면 다야. 떠나면 일이 끝나. 그렇지 않다는 걸, 넌 모르겠니. 답답한 사람, 너 정말 모르니.

이제 와서 오우진

떠나갈 땐 그렇게 무정했던 사람, 이제, 이제와서, 야속한 사람. 그만 해요. 가슴이 너무 아파.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오우진

당신보다 화려하고 수려한 사람, 당신따라 갈 사람 없어. 오빠 날 따라해 봐. 이렇게 해 봐. 준비됐나.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한번 더 오빠.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정말 사랑해.

그대 만이 오우진

그런 나를 보호해 줄 사람, 그대밖에 없어요. 그대 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 없을 때는 정말 느끼죠. 그런 나, 버리실건 가요. 다시 한번 생각해 줘요. 안돼요. 그러지는 마요. 난 그대, 사랑해요.

진이 오우진

내 삶의 중요한 사람. 오, 진이. 내 영혼같은 사람. 오, 진이, 내 곁에 돌아 와요. 진이.

믿지마. 오우진

어차피 내 곁을 떠나간 사람. 부른다고 돌아 올려나. 돌아올 맘이면 벌써 돌아왔어. 그렇게 뜸들일 필요가 없단 말야. 그러니까 믿지마. 믿지마.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야. 그러니까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야.

숙희 오우진

그리운 그 사람 이름은 숙희랍니다. 너무도 어여쁜 사람이지요. 어느 날, 사랑으로 다가 오더니, 지금은 내 아내가 되어, 같이 살아요. 내 사랑 숙희는 아름답지요. 미소지면 우아해요. 내 사랑 숙희. 영원히 사랑할래요. 내 사랑 숙희를. 내 사랑 숙희를. 이 생명 다 하도록, 사랑할래요.

행복을 빌게요. 오우진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잘 살고 있겠지. 행복하게 살거야. 날 버리고 떠난 님. 야속하긴 하지만, 행복을 빌게요. 진정.

바보 사랑 오우진

내 모든 걸 받아준 사람. 그대는 나의 사랑. 그댈 향한 나의 사랑은, 늘 고정이야. 내 사랑을 바보 사랑처럼, 그대를 사랑할 거야. 그대 나에게 힘이 된다오. 희망입니다. 그대를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진실입니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유혹 오우진

다른 사람 유혹하지 말아요. 유혹하면 뭐해요. 하룻 밤 풋사랑인데, 내 사랑 가슴 아프게, 할 것이 뻔한데. 이제는 나를 유혹해봐요.

내 님 소식 오우진

어김없이 계절은 숨김없이 오는데, 떠나버린 그 사람 소식은 오지 않으려나. 세월 지난 이 자리가, 너무나 처량해. 붉은 노을 펼쳐진 하늘에, 내 님 소식 있으려나. 아, 그리운 내 님아. 어디 있을까.

배신 오우진

이런 사람 믿고 살아온 세월, 내 인생. 아, 슬퍼져요.

해바라기 오우진

지나온 날들, 생각해 보면, 그대 내게 소중한 사람. 세월이 흘러 잊혀져도 그대를 잊을 수 없어. 나를 향한 그대 해바라기야. 나도 그대 위한 해바라기야. 눈물이 내 앞을 가려도, 기나긴 약속, 잊지 않아. 해바라기깉은 내 사랑. 그대 내게 영원한 내 사랑.

해당화 오우진

아름다운 해당화. 어둠에 쌓인 그 빛깔. 별빛같은 해당화.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하네. 가슴에 단 비를 내려준 그대 이름은 해당화. 지금 어디서, 나를 생각해 줄까. 다신 볼 수 없다고, 체념했는데, 내 앞에 너, 웃음띠고 있네. 아, 얼마나 너를, 그리워 했는데. 아름다운 해당화. 그대 너무 좋아 했는데, 환상 속에서, 깨어 났는데, 그대의 해당화.

기뻐요 오우진

강산이 두번 변해도, 그대는 변한게 없군요. 옛 모습 그대로네요. 지난 날 생각납니다. 지난 날 그대 모습은 정말로 환상적이었는데, 지금도 보면 아무런 변화 없어요. 이상하죠. 세월은 같이 흘렀는데, 내 모습은 초라해지고, 그대 모습 변화 없으니, 나, 죄 받나봐요. 그대 버린 죄. 톡톡히 죄 받나봐요. 그래도 기뻐요. 그대 보았으니, 너무나 기뻐요.

내 님 오우진

가을빛 물든 하늘을, 언제나 그리워 해. 내 님 소식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슬픔이 다가 오던 날, 자리를 박차고서, 내 님 오길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하늘엔 흰구름만, 두둥실 떠가고, 어두운 그림자는, 멀리 사라지리. 가을빛 물든 하늘을, 언제나 그리워 해. 내 님 소식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성공 오우진

한번쯤은 그대 곁에 다가가서 그대만을 사랑한다 말해 버릴걸. 이제 와서 후회한들 아무 소용이 없어. 정신차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앉아서 기다리니. 어쨋거나 저쨋거나 가타부타 그대에게 다가가서 말을 할거야. 용기내어 말을 걸면 그대 웃음질거야. 좋은거야. 그렇게 해야하는건데 어제는 왜 그랬니. 그대 사랑하는 것은 하늘이 내려준 운명. 운명을 거역하...

사랑, 사랑이여 오우진

사랑, 사랑이여. 나를 떠났나. 그대에게 소중한데. 그대 나를 버렸나. 슬프잖아. 이유도 없이. 차라리 그대를 사랑 안했다면, 미치지는 않았을 것을, 너무 슬퍼서, 눈물마져 마르고 말았어요. 너무 아픈 사랑이야. 그대 떠나고,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네. 사랑, 그건 정말, 내 마음 나도 그만 모르고 있어. 세월이 흐르면, 알 수가 있다더니, 그것 참, ...

반추 오우진

정말 그대여. 내가 필요없다면, 모두 잊을게, 너와의 그 시간들을. 스쳐지는 너와의 행복한 추억들, 기억 속에서 지워 버릴게. 너를 너무 사랑했지만, 이제는 희미해진 희망. 네게 바랄 것은 많지만, 그 무슨 소용 있겠어요. 언제나 그대를, 가슴 속에 담고서, 슬픔을 달래 보아야지. 언젠가 그대를, 다시 사랑하게될 때, 그 때는 슬픔은 행복이 될거야.

달맞이 꽃 오우진

별들 빛나는, 아름다운 밤. 유독 빛나는, 나의 달님. 별은 태양을, 따라 다니죠. 우리 달님, 누구를 따라야 할까. 아무도 없죠. 나 밖에 없어요. 나 당신 기다리는 달맞이 꽃. 난, 밤이 되길 손 곱아 기다렸어요. 나 태양을 피해 다니다 이 밤, 기다렸어요. 난, 그대만 사랑하니까. 밤에만 피는 꽃 될래요. 별바라기 처럼 나는 그대만 사랑할래요. ...

이별의 두려움 오우진

만일 그대가 내 곁을 떠나려 하면,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을 해야합니다. 그런 일들이 없기를 애원할게요. 그대여 내 마음 알아줘요. 이렇게 애원할게요. 나, 그대없이는 정말 못살아요. 이별은 너무나 슬퍼, 두렵습니다. 그대여 그대, 사랑해요. 나 버리지 마요. 아, 이별은 슬퍼, 정말, 이별만은 원하지 않아. 원하지 않아요.

사랑의 조건 오우진

지난 밤, 슬픔에 눈물지며, 서 있던 그 때 그 모습은, 당신의 진실인가요. 거짓인가요. 그토록 사랑한 당신인데,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나려 하려 합니까. 다시 돌아 와요. 사랑에 그 무슨 조건이 있나요. 사랑은 조건이 없는 것인 걸, 당신은 너무도 잘 알잖아요. 그런데 왜 당신은 나를 잊으려 하시나요. 당신은 나에게 너무 큰 아픔을 안겨 주고 있어요...

방황의 끝 오우진

슬픈 그대 표정 속에 그림을 그린다면 내 마음 깊은 곳에 희망 피어나리. 그렇게 슬프도록 바닷가를 거닐면서 어느 먼 작은 섬을 생각하네. 말없이 떠나 버렸던 그때, 그대를 생각하면 다시 또 그대 볼 수 있을까. 방황은 이제 그만, 방황의 끝.

바람이 불면 오우진

바람이 불면 기분이 좋아, 스치는 머릿결처럼, 추억이 생각나니까. 호수에 피어 오르는, 물안개처럼, 모든 걸 잊고 떠나고 싶어요. 혼자서 여행을 하고 싶어요. 추억 속에서, 지우지 못한, 아픈 기억들, 버릴 거예요. 애를 쓰고, 애쓰지만, 나 어떻게 하나요. 이 세상을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싶어요.

사랑의 기쁨 오우진

저기 먼 작은 섬을 보며는, 기억이 새로워 지고, 사랑의 기쁨이 밀려 오는데, 내 가슴에 스미어 드네. 어둠들을 물리치는 태양과 같이, 하염없는 그대 정성, 내 가슴 속에, 가득히 채워 텅빈 마음에, 단물되어 나를 감싸네. 사랑은 영원하리. 그대의 사랑은,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해. 그대 위해서, 무엇을 할까. 내 사랑 나의 사랑아.

조개 껍질 묶어 오우진

마음 같아선 그대 찾아 가고 싶네. 그대 손을 잡고서 바다 보이는 그 곳으로 가고 싶어. 우리 처음 만났던 해운대의 해변가에서, 파도치는 풍경, 조개 껍질 묶어, 그대에게 전해줄거야. 사랑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걸, 이제 알았네. 어쩌면 이렇게 내 가슴 뛰게하는 지. 설레이게 해. 그대 생각 해 봐요. 우리 사랑 생각 해. 파도치는 풍경이 아름답네요. ...

이별의 전주곡 오우진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어. 오지않는 그대 때문에, 별빛이 한없이 울먹일때면, 나는 알수가 있어. 나 때문이라고 말하지마. 약속없는 이별인거야. 달빛이 한없이 퍼져 나갈때, 가눌 수없는 나의 슬픔. 진정, 이것이 마지막 이별의 한 장면처럼, 헤어지는 이별의 전주곡인가. 사랑한다는 지난 날, 그 약속은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것인가. 이별의 끝에서 눈물을 삼키고...

불타는 사랑 오우진

그대와 둘이, 걷던 그 길. 단풍잎은 샛 노랗게, 쌓여 있는데, 돌아올 줄 모르는 그대가 무정해. 가슴을 열어서, 그대 사랑했는데. 밤은 깊어 가는데, 가시지 않은 허전함이, 나를 잠 못들게 하고, 우울하게 만들어요. 제발, 돌아와요. 나의 실수 용서해줘요. 이렇게 애원할게요. 그대 사랑해요. 그대 잊을 수가 없어요. 가슴이 불타는 것 같아요.

그대 떠난자리 봄은 오는가 오우진

그대 떠난 자리 봄은 오는가. 낯익은 들꽃 있지만 새벽 찬 이슬은, 겨울을 놓아 주지 않는데. 그대 떠나 텅빈 이 자리. 추억이 있는 이 자리. 나 홀로 감내할 수 없어, 그대 떠난 이 빈 자리, 나를 울려요. 아, 끝내, 말하지 못한 나의 사랑의 말. 그대 이렇게 갈 줄 난 몰랐어요. 아, 그대 떠난 자리 봄은 오는가. 이 바람은 너무 차가워. 그...

그러지 마요. 오우진

그대가 변했어요. 무섭게 변했어. 내 곁을 떠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순수했던 그 모습은 사라지고, 차갑고도 냉정해졌어요. 그러지 말아요. 그대만을 사랑한 나인데 그러면 안돼요. 당신 없는 나를 어쩌라고 이렇게 날 차갑게 대하시니, 눈물나요. 그러지 마요. 서운해서 자꾸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내가 싫어졌다 하여도, 이해를 해줘요. 제발, 제발...

이 밤에 오우진

너를 생각하니 잠이 안오네. 네가 떠나간지 오랜데. 무슨 이유로 그대, 떠오른 건지, 참 무정한 세월, 그 땐 너를 너무 사랑했는데. 이젠 아무 소용 없잖아. 그댄 가고 없는데, 왜 자꾸 미련두는 지, 정말 잊어 버리리, 맹세를 했건만, 도대체 눈에 아련해. 멈추지 않는 나의 눈물, 이 밤이 너무 잔인합니다. 나를 병들게 해요. 그댄 떠나갔습니다. 이...

비를 맞으며 오우진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그대의 모습. 외로움 스며있어 내 가슴 아팠어. 그냥 비를 맞고 거리를 걷고 싶어서 슬픔을 뒤로 한 채, 아무런 생각없이. 떠나 간다. 너를 두고 꿈마져 잊어 버렸다. 시간 간다. 어찌하나. 이대로 비를 맞는다. 이 비가 나를 울린다. 헤어지는게 너무 아프다. 이 비를 맞으니 더 더욱 아프다.

안개속의 비 오우진

안개속에 내리는 비는 슬픔 속에 젖어 있는데 내 마음 아프게 하는 안개속의 비구나 안개속의 비 안개속의 비 안개속의 비 안개속의 비 내 맘을 아프게 하는 비 안개속의 비 안개속의 비 안개속에 내리는 아름다운 무지개 그대 모습 같아 저 다리 건너 가자 그대있는 곳으로 가자 그대 찾아서...

안개속의 그대 오우진

안개속의 그대를 찾아 헤메었네. 너무나도 아련한 그대 모습을. 안개속의 그대를 잊지 못하네. 내 마음의 그대를 잊지못해. 나 이렇게 그대를 찾아 헤메네. 안개속의 그대를 찾아 헤메네. 안개속의 그대. 안개속의 그대. 잊지못할 그대. 잊지못할 그대. 안개속의 그대. 안개속의 그대. 잊지못할 그대. 잊지못할 그대. 나는, 나는, 그대를, 차마 잊을 수가 ...

내 곁에 오우진

나 그대에게 할 말 있어요. 내가 말하지 못한 것 있거든요. 그대 사랑했다는 말을, 하지 못해서 내 가슴이 멍울졌죠. 내 모든 것을 그대 줬는데, 그대 느끼지 못한 것 같았어요. 내가 그대 사랑하면서, 보낸 세월이 내 가슴에 여울지어, 되 살아나 오고 있어요. 운명이라는 두 글자에는, 나의 간절한 소원이 남아 있는데, 그대 미안하다는 글자만 남기고, ...

그대 떠나고 오우진

가버린 그대여, 돌아와. 지난 추억일랑, 제발 잊어버려 잊어. 너 떠나버린 후, 나는 눈물속에 지난 날 보냈어. 이제 제발 돌아와. 그대 떠나고, 이 세상 사는것이, 너무나도 힘들어. 저 너머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나도 가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그대 돌아 온다면, 힘든 이 세상, 살 수 있어. 그대 돌아와요. 아무 말하지 말아줘요. 제발, 그대여 돌...

우리네 인생 오우진

가슴을 확 펴고, 인생을 살아 갑시다. 우리 인생 때로는, 험하고 가시밭 길 이지만, 그 세월 참아야 해요. 좋은 생각만 하면서, 이 세상 그렇게 이제 살아가야 해요. 어둠에서 빛을 내는 하늘의 별을 봐요. 유구한 세월 속에 아름답게 빛나죠. 아, 우리 인생, 별처럼 빛을 내야죠. 아, 세상을 향해 외쳐 보아요. 그대여, 힘을 내요. 우리네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