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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판문점 오영산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켜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산마루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저멀리 기적소리 고향 꿈을 그리는 밤 가로막힌 삼팔선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원곡 아님) 오영산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켜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산마루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저멀리 기적소리 고향 꿈을 그리는 밤 가로막힌 삼팔선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오기택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불켜~ ~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 ~ ~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저멀~ ~리~ 기적

비내리는 판문점 남수련

비내리는 판문점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불켜~ ~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 ~ ~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비내리는 판문점 오기택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불켜~ ~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 ~ ~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 ~ 나린~ ~ ~다 저멀~ ~리~ 기적

비내리는 판문점 박진석

비 내리는 판문점 - 박진석 원한 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 켜진 병사 (兵舍)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막힌 철조망을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간주중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 새 우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저 멀리 기적 소리 고향 꿈을 그리는 밤 가로막힌 삼팔선을 구름만이

비내리는 판문점 한명호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가로막힌 철조망에 철새들도 오가는데 이산가족 서로 웃고 만날 날은 언제련가 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산마루에 초소에는 밤새 웃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가로막힌 삼팔선에 구름만이 넘는구나 저 멀리 기적소리 고향꿈을 부르건만 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한진이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가로막힌 철조망에 철새들도 오가는데 이산가족 서로 웃고 만날 만은 언제련가 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웃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가로막힌 삼팔선에 구름만이 넘는구나 저 멀리 기적소리 고향꿈을 부르건만 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유희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나린다 불켜진 병사에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 간 주 중 -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나린다 저멀리 기적소리 고향 꿈을 부르는 밤 가로 막힌 삼팔선엔 바람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신영균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나린다 불켜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 간 주 중 -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나린다 저멀리 기적소리 고향 꿈을 부르는 밤 가로 막힌 삼팔선엔 바람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남일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켜진 병사에는 고향꿈도 서러운밤 가로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 구나 아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저멀리 기적소리 고향꿈을 그리는밤 가로막힌 삼팔선에?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정의송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켜진 병사에는 고향꿈도 서러운밤 가로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 구나 아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저멀리 기적소리 고향꿈을 그리는밤 가로막힌 삼팔선에?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최영주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깊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내린다 불켜진 병사에는 고향꿈도 서러운밤 가로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산마루에 초소에는 밤새우는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저멀리 기적소리 고향꿈을 부르는밤 가로막힌 삼팔선엔 바람만이 넘는구나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조아애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 켜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막힌 철조망에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 간 주 중 ~ 산마루의 처소에는 밤새우는 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저 멀리 기적소리 고향 꿈을 그리는 밤 가로막힌 삼팔선에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비 내리는

비내리는 판문점 최장봉

비내리는 판문점 - 최장봉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 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켜진 병사에는 고향꿈도 서러운밤 가로막힌 철조망에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간주중 산마루의 처소에는 밤새우 는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저 멀리 기적소리 고향꿈을 부르는 밤 가로막힌 삼팔선에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Various Artists

1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켜진 병서에는 고향꿈도 서러운밤 가로막힌 철조망의 구름만이 넘는 구나 아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2절: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저멀리 기적소리 고향꿈도 그리는밤 가로막힌 삼팔선에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비내리는 호남선 오영산

1. 목이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오르냐 돌라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오르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나리는 호남선에 헤여지던 그인사가 야속도 하드란다. 2. 다시못올 그날자를 믿어야 오르냐 속는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오르냐 죄도많은 청춘이야 비나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드란다.

비내리는판문점 오기택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나린다 불켜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나린다 저멀리 기적소리 고향 꿈을 부르는 밤 가로 막힌 삼팔선엔 바람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오기택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 꺼진 병사에는 고향꿈도 그리운데 가로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산마루에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님의 눈물아냐 비가 내린다 저 멀리 기적소리 고향꿈을 부르는데 가로막힌 삼팔선엔 비바람만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찾아온 판문점 성민

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판문점 보고싶어 찾아왔네 내부모 내형제 날아드는 찰새들아 내님소식 전해다오 언제 또다시 찾아 오겠니 소식을 전해다오 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판문점 보고싶어 찾아왔네 내부모 내형제 날아드는 철새들아 고향소식 전해다오 언제 또다시 돌아 오겠니 소식을 전해다오 소식을 전해다오

비나리는 판문점 오기택

원한 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켜진 병사에는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 구나 아아 판문점 비 내리는 판문점 간주중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 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저 멀리 기적 소리 고향꿈을 부르는 밤 가로막힌 삼팔선엔 바람만이 넘는구나 아 아

판문점 나그네 장민

판문점 나그네 - 장민 노을 진 임진강의 끊어진 철길에는 철마도 목이 매여 울지 못하네 남과 북의 두 마음은 잡힐 듯이 가까운데 어쩌라고 어쩌라고 마주 보며 말이 없느냐 통일의 문을 열어다오 판문점 나그네야 간주중 자유의 다리 앞에 끊어진 철길에는 철마도 주저앉아 가지 못하네 휴전선을 넘는 새는 남과 북을 모르는데 어쩌라고 어쩌라고 마주 보며

사랑이 스쳐간 상처 (원곡 아님) 오영산

만나지 않았어도 좋았던사람 기어이 울려놓고 돌아선 당신 눈물이 앞을 가리네 수많은 슬픈 사연들을 새빨간 손수건에 남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스쳐간 가슴아픈 이 상처 내마음 다바쳐서 사랑한사람 기어이 날버리고 가버린 당신 슬픔이 나를 울리네 수많은 슬픈 추억들을 새빨간 손수건에 남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스쳐간 가슴아픈 이 상처

행복을 비는 마음 (원곡 아님) 오영산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울지도 못합니다 (원곡 아님) 오영산

가슴이 너무 아파 울지도 못하고 설움이 너무많아 할 말도 못합니다 눈물만 번져나는 애처로운 이내 몸 그 님이 버릴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아~아 울지도 못합니다 야속합니다 사연이 너무길어 편지도 못쓰고 추억이 너무많아 가슴만 아픕니다 찬비만 쏟아지는 타향에서 지친 몸 지난날 일기책을 울면서 들쳐보며 아 아 울지도 못합니다 억울합니다

뜨거운 안녕 오영산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 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다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 날 밤 입술 긴긴날 그리워 몸부림 쳐...

안녕 오영산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 혼자 외로워지면 그 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서 남 몰래 흐느껴 울 안녕 후회하지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 뒤 못 잊어 생각이 나면 그 때 빗 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가서 또 다시 흐느껴 울 안녕

못 잊어서 또 왔네 오영산

못 잊어서 또 왔네 미련 때문에? 못 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가운 추억이나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 왔네 못 잊어 왔네? 그리운 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못 잊어서 또 왔네 그리다 지쳐? 못 잊어서 또 왔네 상처가 아파? 차가운 추억이나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 왔네 못 잊어 왔네? 그리운 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있을때 잘해 오영산

있을때 잘해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때마다 너를 찾는 거야 바라보고 있잖아 있잖아 사랑하고 있잖아 있잖아 더이상...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오영산

멋있는 남자였어 나 하나만 사랑한댔어 하루에 한 송이 새빨간 꽃도 선물했었지 yeah 그런데 아니었어 넌 조금씩 변해간거야 하루에 몇 번씩 새빨간 거짓말만 해댔지 yeah 사랑하면 할수록 넌 아이가 됐어 이봐 제발 날 봐 잊은거니 나는 너의 여자친구야 사랑한단 이유로 모둘 원하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 너도 마찬가지야 다를게 없어 첨부터 끝까지 넌더리...

카스바의 여인 오영산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카스바에 그날 그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낮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 오늘밤도 눈물에 젖 춤추는 카스바에 여인 외로움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에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

갈대의 순정 오영산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말 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둥지 오영산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우 사...

찬찬찬 오영산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노란 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 ...

울지 않으려고 오영산

1. 울지 않으려고 울지 않으려고 입술를 께물어도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뜨거운 이눈물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나만을 사랑한다고 애원하며 매달리던 그사람 사랑에 상처만 남겨놓고 냉정하게 돌아서가는 당신이 미워라 2 울지 않으려고 울지 않으려고 입술을 께물어도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뜨거운 이눈물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나만을 사랑한다고 애원하며 매달...

애정이 꽃피던 시절 오영산

첫 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때 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필때 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빗속에서 누가 우나 오영산

흐느끼듯 쏟아지는 빗속에서 누가우나 그 누가 저렇게도 사무치게 울려놓고 철새처럼 가버린 다시 못올 그 사랑 메아리만 남기고 멀리멀리 떠났기에 밤이 새도록 슬피 울고있나 가슴이 메이도록 상처뿐인 그 가슴을 달랠 길이 없건마는 그 얼굴 잊으려고 하염없이 울고있나 꽃잎처럼 떨어진 마음새긴 그 사랑 그리움만 남기고 먼 곳으로 떠났기에 찬비에 ...

유리벽사랑 오영산

유리벽사랑 - 오영산 처음으로 느껴 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간주중 가슴으로 느껴 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행복을 비는 마음 오영산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 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까치가 울면 오영산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기적소리만 오영산

1.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하는 사나이 이마음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 마음알고 갔겠지 2. 기적도 잠이들은 정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주먹에 흘러 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 마...

임진강 오영산

풀피리 꺾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한백년 오영산

이왕에 만났으니 한백년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해도 청춘이 곱다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만약에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살란 말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한백년 살고 갑시다 이왕에 만났으니 한백년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해도 청춘이 곱다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먼훗날 당신이 떠나신다면 나 ...

누가울어 오영산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당신의 의미 오영산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 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내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

남자라는 이유로 오영산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 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선 미소를 짓네요 언제 한...

님과함께 오영산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 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 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 따라 사는 것도 제 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

네박자 오영산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고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짠짠...

무시로 오영산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 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

찰랑찰랑 오영산

찰랑 찰랑 찰랑 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 대네 사랑이란 한잔 술이던가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랑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이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줄 수 있어 그것이 거짓 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속에서 찰랑 찰랑 대는 술이 되리라 오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