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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천리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암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오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2.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우비냐 유정천리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비가 오네.

꿈에 본 내고향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고~오향이 그리`워도 못~옷가`는`신세 저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본 내고향이 마냥` 그`리`워 ,,,,,,,,2. 고~오향을 떠나온지 몇`몇해던`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이(을) 차`마` 못`잊어.

고향설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요 두~우 송이~히이 눈을 봐도 고향~하앙 눈일세 (끝없이 쏟아지`는 모랑 눈`속에)깊은 밤 날러 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으을 불러 보~오오(니)는 고.향.을~으흐을 불러 보~오오(니)는 (가슴 아~아프다)젊은 푸념아 ,,,,,,,2.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 눈 뺨~암 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 눈 타(향을)관은 낯...

한많은 대동강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그때까지 아하아아하아아~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에동강아 ,,,,,,,,,2. 대동~호~오옹강아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없을소냐 아하아`아하아아~아~ 썼다가 찢...

전선야곡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가~아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업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하`아~~아~ 그 목소~오리~히이 그~흐으리워 ,,,,,,,,2. 들~을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옥에 달려간 내~헤에 고향 내집에는 정~엉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임의...

청춘고백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헤~헤어지`면` 그리~이웁`고` 만~안나~아아보면 시들~을하고 몹쓸것 이 내 심사 믿는다 믿~읻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언저` 말했(든`)던가 @아하아하아아~ 생~엥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안은내~헤에청춘 ,,,,,,,,,2. 좋`다 할때` 뿌리 치~`이이고 싫`다 할때 달(려)겨드는 모를~흐을것 이 내 마음 봉오리 꺽어서 울려놓고 본...

무영탑 사랑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부여길~히이히일오백리`길 님 두고 가는 길에 서라벌~허얼에` 맺은 사랑 영지에` 띄우며~허어어허는 달빛~히잇도 별빛~히잇도 울어 주던 그~흐으으날~하아알밤` @(날`이)나~`아아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하아아항에 ,,,,,,,,,,,,2. 부여길~히이히일떠나올때 옷깃을 부여잡~하압고 무(역)영탑에` 엮은 사랑~하아앙 천만년 이어주~후우...

향수에 젖어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낯설은~으은밤하~아아늘~으흐을에 외로운~후운 저~허어어달아 그`리운~후우운부모형~허어엉제 @너만은보았겠지 그` 어~어어느`날 어`머`님이 들려주던 자장가에 시달린~`이인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어어본~호오온다 ,,,,,,,,,,,2. 차(가)거운~우운밤하~아아늘~으흐을에 말 없는 저~허어어별아 그`리운~우후운고향산천 너~~~~~날 입을`모~오오...

백마야 울지마라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백마 는가자 울고날은 저문데 거~어치른 타관길에 주막은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으을벌판에 또 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백마야 울지를마라 ,,,,,,,2. 고~오향을 등에두고 흘러가기는 내~에신세 네 신세가 다를`게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하앙이거니 인생(에)을 새희망(을)에 바라며살자 백~~~~라.

선창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웃을려고` 왔~하앗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인)은 백일홍 그~으대와둘~울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2. 울~~~~가 울어 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으대와둘~울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 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잘있거라 황진이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 @나는 간다`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리)나 머나먼 황천길(에)을 서화담 그리운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목화치`고` 글을짓던 @황진~인이` 내` 사랑`아 ,,,,,,,,2. 나~~~~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울면 임(님)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을`)피`네` 눈`감은들` 잊을소...

처녀 뱃사공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하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오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 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

흑산도 아가씨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남`몰`래 서러~허어어운 세월은~으은가고 물결은 천~어언번만~하안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헤에그~으으리운 아득한~하아~아안저 육지를 바라보~오오다 @검`게 타버린 검~어엄게~에에 타버린 흑.산`.도 아~아아가~아아씨` ,,,,,,,,,,2. 한`없`이 외~에에로운 달빛을~흐을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앙앙살인가 애타도~오오록~호옥보`고~`오오픈 머...

백마강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 @백~엑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을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이이 그립구나 아하아~~~아~ 달빛어린 낙화암의 그`늘`속에서` @불`러`보자 삼천~허언궁녀를 ,,,,,,,,2. 백~~~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옥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님은 (님)임 사랑도 끊~은었구나 아하아~~~아~ 오천결사 피를 흘...

비내리는 고모령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어머님~임의 손을놓고 (돌아설)떠나올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오호호 나~아도 울었오 가~아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구나 ,,,,,,,2. 맨~엔드라미 피고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에헤~~헤 비내리던 고모령`을 언제넘느냐.

불효자는 웁니다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불러봐도 울~후울어봐도 못오실 어~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치며 통곡해(요)도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아안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죄를 엎드려 빕니다 ,,,,,,,,2. 손발~하알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호오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이운 어머니.

물새야 왜우느냐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 @물새야 왜~에에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아앙말아라 인생도한번가면 다시~이이못 오고 뜬세`상 남(은거라)을거란 청산뿐이다 @아하아~~~아~ 물새야 울지를마라 ,,,,,,,,2. 물~~~~냐 천년꿈의 사직을 생각~하악말아라 강물도너와~아아같이 울줄몰라서 백사`장 벗을`삼고 흘러만 가리 아~~~라.

고향의 그림자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 @찾~핫아갈 곳~옷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어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호옷대에 기~이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헤에 들린다 물위의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 고향~앙에꿈이 어린다 ,,,,,,,,,,2. 찾~~~향 첫사랑 버~어린` 고~~~래 종달`새 외로이 떠 있는 영도다리 난~안간잡고 울적에 ...

나는 울었네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나는 몰랐`네 나는 몰~오올랐네 저 달이 날 속일~이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에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오록 나는 울었(소)네 ,,,,,,,2. 나는 속았네 나는 속~오옥았네 무정한~아안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아앗오 가슴`에 ...

고향만리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남~암쪽나라 십~입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운에 익은 너~어의 모`습 꿈~`움속에보면 꽃~옷이 피고 새가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얼로 보(이네)인다 ,,,,,,,,2. 보~오르네오 깊~입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이역 땅에 홀~올로` 남은 외`로운~후운몸을 (갈)알아 주어 우는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속(에...

용두산 엘레지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하아~~~아~ 못잊어운다 ,,,,,,,2. 용~~~~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에 즐`거웠던...

해운대 엘레지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2.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이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 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백사장 정든동백...

울며 헤진 부산항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은)인 @사람끼~이리 음~~~음 ,,,,,,,,2. 달빛` 아래 허허바다 파도만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잊을 사~~~음.

애수의 소야곡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 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이밤 고~오요히창을 열고 별빛을보면 그~으누가불러주나 휘파람소리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밤 가~아슴`에손을 얹고 눈을`감으면 애~에타는숨결마저 싸늘하구나.

꼬집힌 풋사랑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발길`로 차려므~흐으으나 꼬집어 뜯어~허어어라 애당초잘못맺은~으은 애당초~오오 잘못맺은 @아아하아아~아~아하아아~아하아하아아~하아아~하아아~아 꼬집힌 풋~후우웃사~하아아랑 ,,,,,,,,,,,2. 마음`껏 울려다~하아아하오 내 마음 때려~허어어허라 가슴이~이이찢어~어어진들~으을 가슴~흐음이 찢어~어어진들 아~~~~~아 못잊어~허어어 갈~하아...

산팔자 물팔자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산이라면 넘어주마 (강)물이라`면` 건너주~우우마 @인생의 가는 (대를)길은 산길 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글자 풀지못할내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2. 얼라며는 얼어주~우우마 녹으라`면` 녹아주~우우마 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못할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 저럭 지내보자.

추억의 소야곡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다시 한번 그`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 달이`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으을찾는` 이 밤도 너를찾는 노래 부른다 ,,,,,,,,,2. 다시 못올 옛`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이히인 내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잊어서 이 한밤에`도` 그`이`름 불`러보는` 그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신라의 달밤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 @아하아~~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이나 가는 나그네야 걸~얼음을 멈추어라 고요한달빛어린 금옥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2. 아~~~~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임(님)들의치맛소리 귓(전)속에 들으면서 노~~~~를.

울지마라 가야금아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울어~어어 울어 우는구~우우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하아안 줄을 퉁`겨보니 님 얼굴 떠오~호르고 두~우우 줄을 퉁겨보니 님의 (소~호오식)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아아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에에(타는~`흐은)끓는 이내~에에 간장 굽이 굽~우웁이 눈`물진다 ,,,,,,,,,,,,,,,2. 님아~아아 님아 우리 님아 야~아하속히 떠난 님아 한...

짝사랑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잡는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아하아~~~아~ 속~옥시원히 말을해다오 ,,,,,,,,,2. 말못하는` 이내마음 몰라주는그 사람아 네 얼굴(에)을 볼때마다 나도 몰래 정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드~응)느냐 내가` 못나 싫`은거냐 아~~~~오.

홍도야 울지마라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사랑`을팔고사는 꽃바람속에 너혼자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2. 구`름에싸~아인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 주는 바람이 분다.

비내리는 호남선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목(리)이 메인 이별가~아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흐으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2. 다시 못올 그~으으날짜~아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많은` 청`춘`이`냐 비~~~~~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울고넘는 박달재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천둥산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 구(려)나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이쳤소 이 가슴이 터~허어지도록 ,,,,,,,,,2. 부엉이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은구나 박달재의 금~흐으음봉이야.

향수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부모 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속에 눈물속에 흘`러 갑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그리운~후우운내 고향 ,,,,,,,,2. 고향 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어머님`의 사~하랑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속에 바람속에 흘`러 갑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쌍고동이 울~~~향.

꿈꾸는 백마강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백마~아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어버린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보자 ,,,,,,,,,2. 고란사 종소리 사(무)모치는데 구곡~옥간장올올(지)이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니)리.

물방아 도는 내력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벼~어슬`도~호오 싫다만은 명예도싫어 정든땅 언덕위에~헤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삼을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속을 @알아보련다 ,,,,,,,2. 서~어울`이` 좋다지만 나는~은야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하며 봄~호옴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후울면서 물~울방`아` 도는`내`력 알~~~~다.

나그네 설움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오늘~을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업는 이` 발길 지~이나온 자(욱)국마다 눈물~후울고였네 선~언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을)은 한이`없어라 ,,,,,,,,,2. 타관~안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아나이 가슴속에 한이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불러 찾아도 보네.

번지 없는 주막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문~운패도 번지수도 없는주막에 궂은비` 내(나)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후우후버들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날짜~하아하오시겠소 @울던~허언 사~아람아 ,,,,,,,,,2. 아~아주`까리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후우우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히이잇머리쓰`다듬`어 맹(세~`에에)서는 길어도 못 믿(잊)겠소못 믿(잊)겠소 울~~~아.

하룻밤 풋사랑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 @하룻밤 풋 사랑에 이~이 밤`을` 새우고 사~아`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허어`허지던 @아`하아~~~~아~ 하룻밤~하암 풋 사랑 ,,,,,,,2. 하~~~~에 행~엥복`을` 그리며 가~아슴을` 움켜 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후울을 벗`을삼는` 아~~~~랑.

눈물젖은 두만강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두만강 푸른물에 노 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실)고 떠나(간)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에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오려나 ,,,,,,,2.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나.

울어라 기타줄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사랑 뜨내기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아의 기타여 ,,,,,,,,2.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 아롱 그 모습 그~으리워 기타줄`에 실`은신세 유랑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여.

목포는 항구다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영~엉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항구다 똑딱선운다 ,,,,,,,,2. 유~우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옛날도 그리운 내~~~다 추억의고향.

유정 천리 금잔디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유정 천리 최만규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 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 천리 눈이 오네?

유정 천리 Various Artists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 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굽이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유정 천리 김영광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흘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냐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임 찾아 왔오 유정

머나먼 천리 길을 내 님 찾아 나 여기 왔소 밤새워 먹인 설움 울다 울다 잠이 들고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내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잠든 새야 말 좀 해다오 시름에 젖은 가슴 달래려고 나 여기 왔소 그대여 불러주오 예전처럼 내 이름을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내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잠든 별아 말 좀

임찾아 왔오 유정

머나먼 천리 길을 내 님 찾아 나 여기 왔소 밤새워 먹인 설움 울다 울다 잠이 들고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내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잠든 새야 말 좀 해다오 시름에 젖은 가슴 달래려고 나 여기 왔소 그대여 불러주오 예전처럼 내 이름을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내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잠든 별아 말 좀

어허라 사랑 오승아, 김지은

1. 어~허라 어허~어라 사랑이 오~`호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이이 오~호오네 허~어어락도 없이 떠날 사랑 하나~아아가 웃으면서 오고 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이입술 불 내놓고 물 뿌려~어어본들 이~히이건 아~`하아아니~`히이이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어어라~하아아 눈물이 된 사랑 노가리 너댓축은 ...

친구야 오승아, 김지은

1. @친~히인구야 친~히인구야 술잔을 높이 들어라 기분이`다 내가 산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사는게 힘이~히이 들어 비틀거릴 때 @잡아주고` 끌`어주고~호오 달래주던 내 친구야 너를 위해 잔을 든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세월가도` 세월이 가도 세상이 다 변해도 언제까지나 언~허언제까지나 친구다 친~히인구야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술잔을 높이 들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