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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새 노래(4학년) 오스트리아 민요

저 깊은 숲에서 뻐꾹새 우는 소리가 뻐꾹 맑은 하늘에 울려 뻐꾹 쓸쓸하게 들리네 뻐꾹 멀리 멀리들리네 뻐꾹 쓸쓸하게 들리네 뻐꾹뻐꾹 왜 홀로 우는지 뻐꾹 참 맑게 울리네 뻐꾹 같은 곡조로 우는 뻐꾹 숨어우는 새낀지 뻐꾹 같은 곡조로 우는 뻐꾹 숨어우는 새낀지 뻐꾹뻐꾹

희망의 노래(4학년) 히브리 민요

밝아오는 아침 빛나는 햇빛 두 눈을 들어 쳐다보시오 믿~음과 희망 햇빛과 같이 우리의 앞길 인도해주오 머지않아 눈물 거둘것이고 즐거움마저 한때뿐이오 반짝이는 우리 성의 문들은 언제나 활짝 열리어 있오 희~망의 천사 하얀 날개가 우리들 마음 감~싸주오 우리들의 슬픔 한데 모아서 저 하늘 높이 거~둬가오

에델바이스 (오스트리아 민요) Various Artists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 이슬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겨 주네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속의 꽃이여

에델바이스 (오스트리아 민요) 심혜원, 다빈이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아침 이슬에 젖어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겨 주네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속에 꽃이여Edelweiss EdelweissEvery morning you greet me.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You look happy to meet meBlossom of snow may...

천안 삼거리(4학년) 우리 나라 민요

천안~ 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화~ 에루화~ 흥~~~ 성화가 났구나~ 흥~~ 천안~ 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화~ 에루화~ 흥~~~ 성화가 났구나~ 흥~~

아 리 랑(4학년) 우리 나라 민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뻐꾹새 노래 Various Artists

저 깊은 슢에서 뻐꾹 새 우는 소리가 뻐꾹 맑은 하늘에 울려 뻐꾹 쓸쓸하게 들리네 뻐꾹 멀리멀리 들리네 뻐꾹 쓸쓸하게 들리네 뻐꾹 뻐꾹 왜 홀로 우는지 뻐꾹 참 맑게 울리네 뻐꾹 같은 곡조로 우는 뻐꾹 숨어 우는 새낀지 뻐국 같은 곡조로 우는 뻐꾹 숨어 우는 새낀지 뻐꾹 뻐꾹

4학년 민중가요모음

이른 새벽 지하철 안에는 모두 졸고 있는 사람들 저마다 둘러멘 세상살이가 저리도 고달플까 어제 저녁 친구놈 취직턱 한잔 술에 취한 속은 쓰려도 졸린 눈 부비며 펴 봐야지 아카데미 토플책 *아 정신없이 지나치는 하루 하루에 흔들리며 달려가는 4학년.. 2호선 지하철 평행선 따라 지친 내 발걸음은 흘러 흘러 어디로~ 내일을 그리며 살아가기엔 내게 열려진

4학년 조국과청춘

이른 새벽 지하철 안에는 모두 졸고 있는 사람들 저마다 둘러 맨 세상살이가 저리도 고달플까 어제 저녁 친구놈 취직턱 한잔 술에 취한 속은 쓰려도 졸린 눈 부비며 펴봐야지 아카데미 토플 책 아~ 정신없이 지나치는 하루하루에 흔들리며 달려가는 4학년 2호선 지하철 평행선 따라 지친 내 발걸음은 흘러흘러 어디로 내일을 그리며 살아가기엔

새해의 노래(4학년) 동 요

온 겨레 정성덩이 해 돼 오르니 올~ 설날 이 아침야 더 찬~란하다 뉘라서 겨울더러 춥다더냐 오는 봄만 맞으려 말고 내 손으로 만들자 깃발에 바람세니 하늘뜻이다 따~르자 옳은길로 물에~나 불에 뉘라서 겨울더러 흐른다더냐 한이 없는 우리 할 일을 맘껏 펼쳐 보리라

나물 노래(4학년) 전래동요

꼬불꼬불 고사리 이 산 저 산 넘나물 가자가자 갓나무 오자오자 옻나무 말랑말랑 말냉이 잡아뜯어 꽃다지 배가 아파 배나무 따끔따끔 가시나무 바귀바귀 씀바귀 매끈매끈 기름나물

봄맞이 가자(4학년) 동 요

동무들아 오너라 봄맞이 가자 너도나도 바구니 옆에 끼고서 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 캐오자 종다리도 높이 떠 노래~ 부르네 동무들아 오너라 봄맞이 가자 시냇가에 앉아서 다리도 쉬고 버들피리 만들~어 불면서 가자 꾀꼬리도 산에서 노래~ 부르네

민요 메들리 조용필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 문전에 풍년새 산고곡심 무인처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 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우는구나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어허 어허 어허 어허 어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남원산성 조용필 노래

모내기 노래 신안군 민요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여 ~루 상사듸야 상사가 아니라 농사로구나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어 이 배미도 심그고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현박없이 심궈주어야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쥔네 논에가 쥐사가 들어오고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얼른얼른 심궈주고 평수나 많이 심읍시다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노동요의 노래 신안군 민요

시어머니 죽으라고,물퍼놓고 빌었더니, 친정엄매 죽었다고,부고가 왔구나, 물레야 방아야 뱅뱅돌아라. 이 방아 찧어놓고 정든님 만나러 갈련다 ○서방님 오신다 기에,옷 벗고 잤더니 문풍지 바람에 설사병이 났네, 설사병이 났다고 편지를 했더니, 수수 통죽 써 먹으라고,편지 답장이 왓네. ○오동나무 열매는 오동실 하고요, 새 큰애기 젖통은 몽...

김매기 노래 신안군 민요

아허라 절래 아허라 절래 이절래가 뉘절랜가 아허라 절래 김동지네 절래로구나 아허라 절래 이 배미도 어서 매고 아허라 절래 저기 저배미도 어서매고 아허라 절래 절래 절래 절래로구나 아허라 절래 해는 떳다가 서산에지고 아허라 절래 동천쪽에 달솟아온다 아허라 절래 우리가 아침에 해뜨도록 나와서 아허라 절래 해가 지도록 김을 ...

멸치잡이 노래 신안군 민요

후렴> 에헤야 ~ 술배야 ~,퍼실어라 퍼실어라 에해야 술배야 ①어이가리 어이가리,이노래를 이나이에 우리갈곳 어이가리,<후렴> ~2 ②만경창파에 흐르는 재물,건진자가 임자로세, <후렴> ~2 ③우래배임자 재수좋아,간데마다 만선일세 <후렴> ~2 ④그물코 맷고 흐르는,재물 노력으로 잡아다가 귀히 부모...

논매는 노래 신안군 민요

어이어어하어어 - 하이야나- 어-허요어화요 오동추야에 달이 둥실 어허이 밝어 날다려-가거라 날을 다려가소 어- 어야허어야 더덜기로구나 일각 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출 동녘에 달이 솟아온다 한양간 낭군아 나를 다려가오.

들 노래 신안군 민요

갈가부다 갈가부다 내가 나돌아 갈가부다 에헤~ 산지로구나 영도선이 고운 얼굴이 산중에도 있건마는 아하 어허 어~산지로구나.

모찌기 노래 신안군 민요

우여처 우여처 모찌는소리 야여라 먼디요 간다 간다 간다 나는간다 에헤라 여라 먼디요 오동추야 달이 동동 밝은데 에헤라 여라 먼디요 쥔네 아주머니 밥바구니나 내오시오 에헤라 여라 먼디요 술도이도 내오고 막걸리 안주랑 갖추시오 에헤라 먼디요 어서어서 쩌서 저기여기 들을 심어줍시다 에헤라 여라 먼디요 우리가 아침부터 나와서 일한 것...

민요 메들리 김부자

유두 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 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에 뜨는 달은 강강수월래 뛰는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구월에 뜨는 저 달은 풍년가를 부르는 달 시월에 뜨는 저 달은 문풍지를 바르는 달 십일월에 뜨는 달은 동지 팥죽을 먹는 달 십이월에 뜨는 달은 임 그리워 뜨는 달 강원도 아리랑 조용필 노래

민요 허클베리핀

창문을 열고서 하늘을 보니 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 오늘도 어쩔 수 없는 적의를 품고 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 온종일 꿈을 꾸었어 가질수 없는 건 알아 저녁이 올때쯤이면 넌 이이 죽어있겠지 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 가질 수 없는 건 저 혼자뿐인 걸 오늘도 어쩔수 없는 배신감으로 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 너무도 피곤한거야 소리도 낼 수 없...

민요 Unknown

십세끼야 구리구리 뱅뱅 악 변태 잠지 한번 만져 볼까 고추 보여줘 악 -기대헤 - 제목 성폭행 11월30일 개봉 박두

민요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니 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 오늘도 어쩔수 없는 적의를 품고 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 온종일 꿈을 꾸었어 가질수 없는건 알아 저녁이 올때쯤이면 넌 이미 죽어있겠지 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 가질수 없는건 저 혼자뿐인 걸 오늘도 어쩔수 없는 배신감으로 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 너무도 피곤한거야 소리도 낼수 없었어 너무도 바...

민요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창문을 열고서 하늘을 보니못생긴 공무원 나를 부르네오늘도 어쩔 수 없는적의를 품고계단을 오르는 민원인의 꿈온종일 꿈을 꾸었어가질 수 없는 건 알아저녁이 올때 쯤이면넌 이미 죽어 있겠지아마도 마음은 알고 있겠지가질 수 없는 건저 혼자뿐인 걸오늘도 어쩔수 없는배신감으로계단을 내리는 민원인의 꿈온종일 꿈을 꾸었어가질 수 없는 건 알아저녁이 올때 쯤이면넌 이...

민요 농부가 Various Artists

노래 : 김소희, 임소향, 방진관 원반 : Victor KJ-1068-B 연주 : 방진관, 김소희, 임소향 기악반주 녹음 : 1936. 3. 7 (중몰이) 합 창 : 어여, 여여로 상사디여. 김소희 : 여봐라 농부야 말들어 보아라. 아나 농무야 말 들어라. 캄캄한 어둔 밤은 멀리멀리 사러지고, 삼천리 너른 땅으 새 빛이 밝었구나.

민요 성주풀이 Various Artists

노래 : 김소희, 임소향, 방진과 원반 : Victor KJ-1068-A 연주 : 방진관, 김소희, 임소향, 기악반주 녹음 : 1936. 3. 7 (굿거리) 방진관 : 어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로구나. 낙양성 십리허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 몇몇이며, 절대가인이 뉘기뉘기, 우락중혼미백년 소년행랄이 편세춘이라. 에라 만수.

생일 축하 노래 미국 민요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친구의" 생일 축하합니다

모 심는 노래 신안군 민요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옥창해도 붉었는데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임의 생각이 간절하다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갈거자야 설어를 말소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보낼송자 나도 나있네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이 농사를 지어갔고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거거 무엇을 하잔말가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첫째에는 나라봉양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둘째에는 부모봉양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

팽이치기(4학년) 미국민요

채를 감아 던지면 꼿꼿하게 서서 뱅글뱅글 뱅글뱅글 잘도 도는 팽이 팽이하고 나하고 한나절을 놀~고 팽이 따라 뱅글뱅글 나도 돌며 놀고 채를 감아 던지면 꼿꼿하게 서서 뱅글뱅글 뱅글뱅글 잘도 도는 팽이 팽이하고 나하고 한나절을 놀~고 팽이 따라 뱅글뱅글 나도 돌며 놀고

종이배(4학년) 동 요

흐르는 시냇물에 종이배를 띄우면 흐르는 냇물따라 내 마음도 흐른다 흘러가는 종이배 내 마음 싣고 작은바위 사이로 흘러가거라 흐르는 시냇물에 종이배를 띄우면 흐르는 냇물따라 내 마음도 흐른다

외따기(4학년) 전래동요

외따자 외따자 칭이야 칭칭 외따자 꼬리야 꼬리야 잘 쳐라 여기도 따고 저기도 딴다 이리치고 저리치고 외따자 외따자

상주 모심기 노래 (중모리) 경상도 민요

1.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줄밥 내따줄께 우리 부모 섬겨주오 2. 이 물꼬 저 물꼬 다 헐어놓고 쥔네양반 어디갔나 장터안에 첩을 두고 첩네방을 놀러 갔소 3. 모시야 적삼에 반쯤나온 젖좀 보소 많아야 보면 병이난다 담배씨 만큼만 보고 가소 4. 이빼미 저빼미 다 심어놓고 또 한 빼미만 남았 구나 니가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

멸치 잡는 노래 (5학년) 제주도 민요

어어하야디~~야 어어허야디~~야 어그여~~디여~ 상사야 어어허야디~~야 당선~~에서~ 멸치를 보고 어어허야디~~야 망선~~에서~ 그물을 친다 어어허야디~~야 서쪽~~고리는 서쪽으로~ 어어허야디~~야 동쪽~~고리는 동쪽으로 어어허야디~~야 닻배~~에서~ 그물을 담그면 어어허야디~~야 제주~~에서~ 추자까지 어어허야디~~야 온갖~~고기가 다 모인다 어어허...

민요 메들리 충청도 민요

은하작교가 흥 흥 콱 무너졌으니 흥 건너 갈길이 ~ 막연하구나 ~ 에루와 좋다 흥 흥 성화로구나 흥 오동동추야에 흥 흥 달이동동 밝은데 흥 님이동동 생각에 ~ 새로동동 나누나 ~ 에루와 좋다 흥 흥 성화로구나 흥 계변양류가 흥 흥 사사록 인데요 흥 버들가지가 ~ 유색신이라 ~ 에루와 좋다 흥 흥 성화로구나 흥 신 만고강산 신 민요

베틀가(경기도 민요) 김세레나

들창밖에 나리는 비는 가신님의 눈물이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달은 밝고 조용은 한데 정든님 생각이 또다시 난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오늘날도 하수심 하니 베틀가나 불러보자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무정세월 가지를 말어라 청춘의

베틀가(경기도 민요) 김세레나

들창밖에 나리는 비는 가신님의 눈물이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달은 밝고 조용은 한데 정든님 생각이 또다시 난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오늘날도 하수심 하니 베틀가나 불러보자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무정세월 가지를 말어라 청춘의

오빠생각(노래) 러브키즈

뜸뿍 뜸뿍 뜸뿍새 논에서 놀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놀제 우리오빠 말타고 서울가시며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 귀뚤 귀뚤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TUMBALALAIKA (툼발랄라이카-민요) Robin Spielberg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 1948년의 이스라엘 건국 전까지 오랜 세월동안 러시아와 동유럽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즐겨 부르던 노래 중에 ’툼발라라이카’라는 춤곡이 있다 툼발랄라이카란 발랄라이카를 연주하라는 의미로 발랄라이카는 몸체가 삼각형으로 생긴 기타와 같은 악기로 특히

꽃타령 민요

꽃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둘러매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랗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의 고운 꽃 꽃 사시요 꽃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올봉을 맺힌 꽃 숭올숭올의 달린 꽃 방실방실 웃는 꽃 ...

진도아리랑 민요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 아라리가 났네 / 아리랑 응응응응 / 아라리가 났네(후렴) 왜왔던고 왜왔던고 / 울리고 갈 길을 /왜왔던고 청천 하늘에 / 잔별도 많고 / 요내 가슴속에 / 수심도 많다 간다간다 내 돌아가요 / 정든님 따라서 / 내 돌아간다 문경세재는 왠 고갠가 / 굽이야 굽이굽이 / 눈물이로구나 만남이 반가우나 / 이별을 하네 / 이별을...

군밤타령 민요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 바-다에 어허어 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봄이- 왔네 봄이- 왔네 금수 강-산에 어허어얼싸 새봄이 왔네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이로구나 너도- 청춘 나도- 청춘 청춘 시-절에 어허어얼싸 할일- 하자 얼싸 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 에라 생률 밤...

까투리타령 민요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 넘어 무등산을 지나 나주 금성산 당도허니 까투리 한마리 푸드득 허니 매방울이 떨렁 후여후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충청...

민요

1. 저 건너 마을에 장날이라 송아지 끌고서 장터간다 서울간 내아들 생각하며 송아지 끌고서 장터간다 하늘 저 끝에 소구름이 흘러간다 어디로 흘러서 가는 거냐 음메 음--메 2. 커다란 두눈을 껌벅이며 슬픈 듯 내 얼굴 바라본다 뒷발에 힘주고 가기싫다 자꾸만 내얼굴 쳐다본다 소야 잘가라 소야 잘가거라 뒤돌아 보지 말고 가라 음메 음--메

방아타령 민요

(굿거리) 후렴] 에헤용 에헤용 어허라 우겨라 방애로고나 나지나 얼싸 좋네 요날이 방애로 논다 1. 노자 좋다어 ~~ 노들매 강변에 비~ 둘기 한쌍 물콩 한나를 물어다 놓고 암놈이 물어서 숫놈을 주고 숫놈이 물어서 암놈주고 암놈 숫놈 어우는 소리 동네 청춘 과부가 지둥만 보듬고 돈다 2. 요놈의 집구석 될랑가 말랑가 함박쪽박이 요동을 하...

노래가락 민요

꿈아 무정한 꿈아 오시던 님 보내는 꿈아 오신 님 보내지 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 일후에 님이 오거던 날 깨을 걸 세상에 독허고 모진 짐생은 거미 밖에 또 있는가 제 발로 제창사(자)실로 마른장줄에 집을짓고 석양에 걸린 나비는 제양식을 삼어 저 달은 떠서 대장이 되구요 견우주성(견우직녀) 후군이로구나 동자야 너는 바삐 나가서 향군(行軍) 젓대(취...

돈타령 (양산도) 민요

돈돈돈 돈에 돈돈 악마의 금전 갑돌이하고 갑순이하고 서로 사랑하다가 둘이 둘이 사랑하다 못 살겠거든 맑고 푸른 한강수에 풍덩 빠져서 너는 죽어서 화초가 되고 나는 죽어서 훨훨 날으는 벌 나비가 되어 내년 삼월 춘삼월에 꽃피고 새가 울 때 당신 품에 안기거든 난 줄 아소서

달맞이 민요

후렴] 가세 가세 달맞이 가세 높은산으로 임맞이 가세 가세 가세가세 달맞이 가세 달모습을 살려보니 금년시절이 어떠한가 1. 일보이보 다리를 밟아 천리만리 걸어 정월이라 보름날은 일년중에서 으뜸일세 2. 달모습을 살펴보니 금년시절이 어떠한가 3. 달아달아 밝은 달아 우리 강산에 비친달아 4. 상원달 달밝은데 동네처녀 한데모아 소원성취 발원하여...

동백타령 민요

(중모리) 후렴]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가세 1. 십오야 둥근달이 온 천하를 비쳤을 제 우리 꽃잎은 수줍다고 얼굴을 돌리네 고개를 숙이네 2. 오랑조랑 동백을 따다 기름짜서 불을 밝혀 놓고 큰 애기 시집갈 혼수 만드네 살기좋은 내고장일세 3. 저 멀리 바다에는 아낙네들이 조개를 롁부고 우리 고장 들에서는 큰애기들이 동백을 ...

정선 아리랑(2) 민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후렴)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뒤 칠성단 / 모두 모고 /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나달라고 / 섣달 열흘 녹음에 / 정성을 말고 / 타관객리 외로히 난 사람 / 괄시를 마라 세파에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없어 /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지하여 / 지향없이 가노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