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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라 하네요 오수빈

날 보고 꽃이라 하네요 날 보고 아름답다 하네요 그 뜻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의미하나요 시원스레 얘길 해봐요 집으로 돌아오는데 당신이 생각나네요 내 마음이 벌써 흔들리나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자꾸만 보고싶네요 나를 보고 꽃이라하는 그 속셈을 얘길해봐요 솔직히 얘길 해봐요 날 보고 꽃이라 하네요 날 보고 만나자고 하네요

꽃이라 하네요 (MR) 오수빈

날 보고 꽃이라 하네요 날 보고 아름답다 하네요 그 뜻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의미하나요 시원스레 얘길 해봐요 집으로 돌아오는데 당신이 생각나네요 내 마음이 벌써 흔들리나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자꾸만 보고싶네요 나를 보고 꽃이라하는 그 속셈을 얘길해봐요 솔직히 얘길 해봐요 날 보고 꽃이라 하네요 날 보고 만나자고 하네요

간절곶 사랑 오수빈

1.. 수평선 파도 멀리 떠오르는 아침햇살 하염없이 바라보는 모녀상이 서러워라 가신님은 언제 오나 언제오려나 ~~ 천년을 기다려도 소식없는 무정한님 돌이 되고 바위되도록 기다림에 지쳤나 그리움에 지쳤나 간절곶 사랑 2. 등대불 깜빡 깜빡 뱃길을 가르키고 검은 바위 부딪히는 파도 소리 서러워라 가신님은 언제 오나 ~ 언제 오려나 ~~ 애타게 기다...

추억의그사람 오수빈

가슴깊이 숨겨놓은 추억의 그 사람 내 인생 변했어오 언제나 보고싶네내 마음 나도 몰라요 잊었다가 생각나면 내 마음에 당신이 있나봐 사랑이 뭐길래 하루하루가 이렇게도 힘드나요 못잊을 추억의 그 사람 마음속에 숨겨놓은 추억의 그 사람 이렇게 변했어도 아직도 그리워라 내마음 나도 몰라요 잊었다고 생각하면 어느새 그리운 그 얼굴 사랑이 뭐길래 하루하루가 이...

추억의 그사람 오수빈

가슴깊이 숨겨놓은 추억의 그 사람 내 인생 변했어오 언제나 보고싶네내 마음 나도 몰라요 잊었다가 생각나면 내 마음에 당신이 있나봐 사랑이 뭐길래 하루하루가 이렇게도 힘드나요 못잊을 추억의 그 사람 마음속에 숨겨놓은 추억의 그 사람 이렇게 변했어도 아직도 그리워라 내마음 나도 몰라요 잊었다고 생각하면 어느새 그리운 그 얼굴 사랑이 뭐길래 하루하루가 이...

검은 상처의 부르스 오수빈

그리워 우는 것이 아니랍니다 못 잊어 우는 것도 아니랍니다 단 하나 못 견디게 괴로운 것을 당신이 내게 주신 상처가 너무 아파 남자에 두 눈 가에 검은 눈물이 나도 몰래 흘러내려요 그리워 우는 것이 아니랍니다 미련에 우는 것도 아니랍니다 내 진정 못 견디게 괴로운 것을 허무한 그 사랑이 너무도 서러워서 여자에 두 눈 가에 검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려...

뒤늦은 후회 오수빈

나 하나만 사랑했었던 그 사람이 저기있네 저기 있네요 다른 사람 곁에 있네요 행복하게 웃고 있네요 왜 내가 그랬을까 왜 내가 그랬나 당신의 속만 태웠을까요 이제는 때 늦은 후회를 해 봐도 너무 늦어 버린 걸 알아요 하지만 나는 당신을 떠나 어떻게 살 수 있을까 다시는 돌아 갈 수 없나요 간 ~ 주 ~ 중 나 하나만 사랑했었다 오직 너만 사랑했다 사랑했...

검은 상처의 부르스 (MR) 오수빈

그리워 우는 것이 아니랍니다 못 잊어 우는 것도 아니랍니다 단 하나 못 견디게 괴로운 것을 당신이 내게 주신 상처가 너무 아파 남자에 두 눈 가에 검은 눈물이 나도 몰래 흘러내려요 그리워 우는 것이 아니랍니다 미련에 우는 것도 아니랍니다 내 진정 못 견디게 괴로운 것을 허무한 그 사랑이 너무도 서러워서 여자에 두 눈 가에 검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려...

간절곶 사랑 (Cover Ver.) 오수빈

수평선 파도멀리 떠오르는 아침햇살하염없이 바라보는 모녀상이 서러워라가신님은 언제오나 언제 오려나천년을 기다려도 소식없는 무정한님돌이되고 바위 되도록 기다림에 지쳤나그리움에 지쳤나 간절곶 사랑등대불 깜박깜박 뱃길을 가리키고검은바위 부딪치는 파도소리 서러워라가신님은 언제오나 언제 오려나애타게 기다려도 소식없는 무정한님갈매기야 너는 알겠지 서러움에 지쳤나외...

꽃이라 불러주세요 화선

한 남자만을 원해요 그래요 당신 말이에요 혜성처럼 내 앞에 나타나선 모른 척 말아요 당신이 찾는 그 여자 그래요 바로 나에요 멀리 보지 말고 앞을 봐요 예쁘잖아요 달콤한 꽃 바람 내 가슴 안에 들어왔네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사랑을 줄게요 꽃이라 불러주세요 당신만 불러줘요 바람에 실려 보낼게 향기로 가득 채워 꽃이라 불러주세요 당신만 불러줘요

꽃이라 불러주세요 화 선

한 남자만을 원해요 그래요 당신 말이에요 혜성처럼 내 앞에 나타나선 모른 척 말아요 당신이 찾는 그 여자 그래요 바로 나에요 멀리 보지 말고 앞을 봐요 예쁘잖아요 달콤한 꽃 바람 내 가슴 안에 들어왔네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사랑을 줄게요 꽃이라 불러주세요 당신만 불러줘요 바람에 실려 보낼게 향기로 가득 채워 꽃이라 불러주세요 당신만 불러줘요

꽃이라 불러주세요 [방송용] 화선

한 남자만을 원해요 그래요 당신 말이에요 혜성처럼 내 앞에 나타나선 모른 척 말아요 당신이 찾는 그 여자 그래요 바로 나에요 멀리 보지 말고 앞을 봐요 예쁘잖아요 달콤한 꽃 바람 내 가슴 안에 들어왔네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사랑을 줄게요 꽃이라 불러주세요 당신만 불러줘요 바람에 실?

주의 꽃이라 예청

우리 부름 받은 곳에서 주의 꽃으로 살아가네 예수 우리에게 이름 붙이신 주님 우린 너무나도 약하고 쉽게 스러지는 풀꽃 같지만 예수 우릴 홀로 두지 않고 늘 동행 하시네 그늘진 땅 위에 밝게 피어난 주의 꽃이라 주 우릴 꽃 피우시니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네 우린 너무나도 약하고 쉽게 저버리는 들꽃 같지만 예수 우리의 목소릴 들으시고 외면치

봄날의 꽃이라 기억할게 칼리아

봄날의 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잊고 있었지 우린 손 잡고 서롤 바라보며 웃어보겠지 말이 없어도 괜찮아 떠가는 구름 아래서 우린 어쩌면 영원을 생각했을까 난 널 봄날의 꽃이라 기억할게 말이 없어도 괜찮아 떠가는 구름 아래서 우린 어쩌면 영원을 생각했을까 난 널 봄날의 꽃이라 기억할게 난 널 봄날의 꽃이라 기억할게

꽃이라 부르는 당신 김민주

꽃이라 부르는 당신 말로만 그러긴가요 귀가 달도록. 사랑한다고 나없인 못산다고 거짓 인가요 그러지 마요 내마음이 약해 지잖아 아무것도 모르는 순정에 여자 속삭임에 녹아 내려요 나를 나를 꽃이라고 부르는 당신 사랑해요 당신은 내남자 . 꽃이라 부르는 당신 말로만 그러긴가요 귀가 달도록.

꽃이라 부르지 마오 숙행

시들어 내 맘에 지는 사랑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눈 감으면 사라질 그대를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또 다른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의 꽃이 되려오?? 눈물로 지는 사람아 돌아보지 말아요? 바람에 흩어진 지난날들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감춰졌던 당신의 눈물을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운명처럼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

꽃이라 부르지 마오 복숭아(김한년,한동빈,진수영)

피었다 지는 사람아 아무 말도 말아요 시들어 내 맘에 지는 사랑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눈 감으면 사라질 그대를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또 다른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의 꽃이 되려오 눈물로 지는 사람아 돌아보지 말아요 바람에 흩어진 지난 날들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감춰졌던 당신의 눈물을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운명처럼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당신의

그냥 꽃이라 불러줘요 이윤주

밟지 말기를 바라네 서로가 같은 공기 마시며 같은 햇살 아래 토닥이며 함께 바람에 머무는 꽃들처럼 그렇게 한 자리 같이 있기를 인생도 한 세상 꽃처럼 스러지는 유한한 시간인데 빛깔이 다르다고 마음이 다르다고 마음으로라도 눈길으로라도 밟지 말기를 밟지 않기를 바라네 꽃 위에 잠시 머무는 나비처럼 그렇게 눈길이라도 따스하게 빛깔 다른 꽃이라

꽃이랍니다 백작

화려한 빛깔 장미꽃이라 해도 순결한 향기 백합꽃이라 해도 깨끗한 마음 안개꽃이라 해도 귀여운 빛깔 튤립 꽃이라 해도 따뜻한 향기 딸기꽃이라 해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다 해도 이슬은 맺힌답니다. 이슬은 맺힌답니다. 향기가 없는 작은 꽃이라 해도 이름도 없는 슬픈 꽃이라 해도 나비 한 마리 찾지 않는다 해도 꽃잎은 틔운답니다.

산국화 안치환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 내리고 찬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 내리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풀잎이 니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한선희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 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풀잎이 지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산국화 박치음

산국화 (김남주 시 작곡 박치음)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산에 들에 하얗게 풀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꽃이라 했지요 꺾일듯 꺾일듯 꺾이지 않는 꽃이라 했지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당신은 당신은 그냥 꽃이라 불렀죠

꽃이라 부르지 마오 (MR) 복숭아(김한년,한동빈,진수영)

피었다 지는 사람아 아무 말도 말아요 시들어 내 맘에 지는 사랑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눈 감으면 사라질 그대를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또 다른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의 꽃이 되려오 눈물로 지는 사람아 돌아보지 말아요 바람에 흩어진 지난 날들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감춰졌던 당신의 눈물을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운명처럼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당신의

상상해봐 느티나무

내가 꽃이라 상상해봐 그대가 꽃이라 상상해봐 우리가 꽃이라 상상해봐 Imagine 노래부르던 John Lennon의 떨리는 목소리 Imagine 노래부르던 John Lennon이 꿈꾸던 평화 우리는 모두 평화 평화 평화를 원해 우리는 모두 자유 자유 자유를 원해 전쟁없는 세상 상상해봐 아픔없는 세상 상상해봐 미움없는 세상 상상해봐 Imagine 노래부르던 John

무명화(無名花) 강홍식

무명화 (無名花) - 강홍식 [값없이 길가에 피는 꽃이라 오고가는 이 누구 하나 돌보아주는 사람도 없소 기다리는 나비도 본 척도 않네 아하 본 척도 않어] 길 가에 이름 없이 피는 꽃이라 함부로 꺽어 짓밟이어도 아아아아아아아 원망도 못해 간주중 사람마다 이름 없이 피는 꽃이라 못 참을 설움 참아야 하나 아아아아아아아 참아야 하나 간주중 울어도

꽃이 꽃된 이유 미세스 루이

바람불고 꽃잎이 진다고 어찌 꽃이 바람을 미워라할까 비가온다, 꽃잎이 젖어도 어찌 꽃이 비더러 가혹하다 말할까 우연히 한번 스친 것으로 참 행복했다고 상처받은 마음, 애써 감추고 미소지을뿐 떠나는 마음, 힘이들까봐, 기도로 보내리 내 모든것 줄수있어 다행이야 꽃이라 행복해 비가온다, 꽃잎이 젖어도 어찌 꽃이 비더러 가혹하다 말할까 우연히 한번 스친 것으로 참

천화생 서별

하늘의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닫혀 있는 하늘 아래 피어나길 세상의 숨과 손길 거칠더니 끝내 아픈 상처 안고 돌아갔네 ​늦게 피어난 널 지키고저 내 숨을 바쳐 하늘 위로 먼저 올라왔건만 하늘의 꽃이라 돌아가네 이 땅 모진 말에 숨 다하였네 붉게 물들은 천화 두 송이 다 져버렸네 땅 위에 핀 붉은 꽃 두 송이가 시샘하는 이들에게 짓밟혔네 늦게 피어나 참 어여쁘던

天花生 (판소리 Ver.) 서별

하늘의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닫혀 있는 하늘 아래 피어나길 세상의 숨과 손길 거칠더니 끝내 아픈 상처 안고 돌아갔네 ​늦게 피어난 널 지키고저 내 숨을 바쳐 하늘 위로 먼저 올라왔건만 하늘의 꽃이라 돌아가네 이 땅 모진 말에 숨 다하였네 붉게 물들은 천화 두 송이 다 져버렸네 땅 위에 핀 붉은 꽃 두 송이가 시샘하는 이들에게 짓밟혔네 늦게 피어나 참 어여쁘던

늦게 핀 꽃 이소영

철 지나 피는 꽃도 꽃이랍니다 이름없는 무명초라도 꽃이랍니다 늦게 핀 꽃이라 기죽지 말자 삶에 벽에 가로 막혀 피우지 못해 가슴에 맺힌 못다핀 꽃을 이제야 피웠네 철 지나 피웠네 2) 철 지나 피는 꽃도 꽃이랍니다 이름없는 무명초라도 꽃이랍니다 늦게 핀 꽃이라 기죽지 말자 삶에 벽에 가로 막혀 피우지 못해 가슴에 맺힌 못다핀

꽃이라 부르지 마오 (Inst.) 숙행

피었다 지는 사람아 아무 말도 말아요 시들어 내 맘에 지는 사랑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눈 감으면 사라질 그대를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또 다른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의 꽃이 되려오 눈물로 지는 사람아 돌아보지 말아요 바람에 흩어진 지난날들을 꽃이라 부르지 마오 감춰졌던 당신의 눈물을 가슴에 묻으니 울지 마오 운명처럼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당신의 사람

꽃이 꽃된 이유 미세스 루이(Mrs. Lui)

바람불고 꽃잎이 진다고 어찌 꽃이 바람을 미워라할까 A 비가온다, 꽃잎이 젖어도 어찌 꽃이 비더러 가혹하다 말할까 우연히 한번 스친 것으로 참 행복했다고 상처받은 마음, 애써 감추고 미소지을뿐 B 떠나는 마음, 힘이들까봐, 기도로 보내리 내 모든것 줄수있어 다행이야 꽃이라 행복해 꽃이라 감사해, 감사해...

꽃이 꽃된 이유 Mrs. Lui

바람불고 꽃잎이 진다고 어찌 꽃이 바람을 미워라할까 A 비가온다, 꽃잎이 젖어도 어찌 꽃이 비더러 가혹하다 말할까 우연히 한번 스친 것으로 참 행복했다고 상처받은 마음, 애써 감추고 미소지을뿐 B 떠나는 마음, 힘이들까봐, 기도로 보내리 내 모든것 줄수있어 다행이야 꽃이라 행복해 꽃이라 감사해, 감사해...

검은상처의부르스 오수반

오수빈 ,,검은상처의부르스 그~리워,우는것이 아니랍~니 다 몾잊어 우는것도 아니~랍~니다, 단~하~나 못견디게 괴로워 우는~ 것을 당신이 ~ 내게주신 상`처가 너 무 아~파-- 남자의 두눈가에 검은눈물이 나도몰래 흘러 내~려요 ---------------------------- 그~리워 우는것이 아니랍~니다 미련에 우는것도

말해줄게요 정서주

말해줄게요 그대가 맞아요 걸어온 길 그대로요 한 숨이 씨앗 되어 꽃이 됐다면 걸어온 길 다 꽃밭이지요 잡아줄게요 그대의 손을요 거칠고 따뜻한 두 손 매일이 힘에 겨워 지쳐있다면 내 손 잡고 같이 쉬어요 그대 찬란한 찬란한 찬란한 그날 위해 아쉬운 지난날 버티며 지냈네요 못다 핀 꽃이라 생각지 말아줘요 그댄 시들지 않는 꽃이에요 말해줄게요

네가 꽃이라 나는 봄이야 (Piano Ver.) 한현구(Han Hyungu)

꽃이 피기엔 아직 이른 계절 어디에도 어디에도 꽃은 없구나 생각했던 그때 너는 내게 꽃으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다가오는 구나 꽃이 지고 허전한 마음 달래려 따뜻한 커피를 사러 가는 길에 너는 내게 꽃으로 너는 내게 꽃으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다가오는 구나 뜨거운 여름에도 너무 추운 겨울에도 네가 꽃이라 나는 봄이야 뜨거운

혼자사는 여자 염수연

속절없이 피였다가 지는 꽃이라 유혹하지 말아요 나는 나는 님 그리며 혼자사는 여자 입니다 날 버리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못잊는게 바보 바보 같은 여자 라지만 그래도 운명이란 이변인가 신인가 미련인가 정 때문일까 2.

사랑해 당신 (트로트) 정서진

너무 예뻐서 너무 예뻐서 나는 나는 당신을 꽃이라 불러요 너무 빛나서 너무 빛나서 나는 나는 당신을 별이라 불러요 꽃처럼 어여쁜 내 당신이 좋아 별처럼 빛나는 내 당신이 좋아 이 세상 영원토록 내 곁에 있어줘요 언제까지나 사랑해 당신 사랑해 당신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너무 예뻐서 너무 예뻐서 나는 나는 당신을 꽃이라 불러요 너무 빛나서

혼자 사는 여자 염수연

속절없이 피었다가 지는 꽃이라 유혹하지 말아요 나는 나는 님 그리며 혼자 사는 여자입니다 날 버리고 떠나버린 그 사랑을 못 잊은 게 바보 바보 같은 여자라지만 그래도 못 잊는 건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미련인가 정 때문일까 속절없이 피었다가 지는 꽃이라 유혹하지 말아요 일편단심 님 그리며 혼자 사는 여자입니다 날 버리고 떠나버린 그 사랑을 못 잊는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한선희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세상에 피지 않는 꽃 있겠냐만은 그대 없이 피는 꽃 어찌 꽃이라 하리오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되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세상에 피지 않는 꽃 있겠냐만은 그대 없이 피는 꽃 어찌 꽃이라 하리오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봄,

바람의 향기 이종성

어둠을 밀어내고 새벽 이슬처럼 내려 앉아 메마른 가슴적셔 놓았지 내안에 당신 아침햇살 처럼 피어 오르던 밝은미소 떨리던 가슴을 녹였던 그리운 그얼굴 마음에 길따라 부채질 하던 꽃바람 꽃잎이 질때면 향기도 사라질까 두려움으로 지냈던 나날 별빛되어 쏜아지네 사랑은 그런가봐 가슴으로 피는 꽃이라 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꽃인가봐 마음에 길따라 부채질 하던 꽃바람

남자는 바람 오은정

당신은 스쳐가는 바람인가요 머물다 갈 구름인~가~요 그토록~ 깊은 밤을 사랑하고도 흔들리는~ 갈대인가~요 여자의~ 행복이란~ 한 사람 품안에~서 피고 지는 꽃이라~는~데 여인의 가슴~을 울리고 간 사~람 남자는 바람인가~요 당신은 흘러가는 강물인가요 머물다 갈 구름인~가~요 그토록~ 깊은 정을 주고 받고도 흩어지는~

남자는 바람 오은정

당신은 스쳐가는 바람인가요 머물다 갈 구름인~가~요 그토록~ 깊은 밤을 사랑하고도 흔들리는~ 갈대인가~요 여자의~ 행복이란~ 한 사람 품안에~서 피고 지는 꽃이라~는~데 여인의 가슴~을 울리고 간 사~람 남자는 바람인가~요 당신은 흘러가는 강물인가요 머물다 갈 구름인~가~요 그토록~ 깊은 정을 주고 받고도 흩어지는~

허공꽃 세명(世明)

맑은 눈으로 세상을 보니 생사 또한 열반과 다르지 않네 범부와 부처도 허공에 핀 꽃이라! 범부와 부처도 허공에 핀 꽃이라!

누가 이 여인에게 진남성

그 억센 세상의 파도를 이기기 위해 묵묵히 핀 작은 꽃 한송이 외로운 가슴에 남 모르게 흘린 눈물 그 누구도 몰랐었다네 단 한번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마저 그말만은 차마 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며 돌아섰던 이별 어둠속에 눈물 보였네 누가 이 여인에게 향기없는 꽃이라 하랴 누가 이 여인에게 바람에 떨어진 꽃잎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을 받으며

낮은데로 이무하

꽃 그 향기 비록 적으나 누구라도 꺾지 못해 그리 못하지 저만치 홀로 피어 있네 저 바위를 돌아 흐르는 물은 아무런 말 없으나 그 무엇도 막지 못해 그리 못하지 낮은 데로 흘러가지 이 풍진 세상 빈 몸으로 와 내 비록 보잘것 없으나 온 천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 내 안에 그 분 계시니 주는 저 큰 바위 나는 그 나무요 그 틈에 핀 꽃이라

꽃님아 천재원

벚꽃이 만발해도 화려한 장미꽃도 당신과 어찌 견줄 수 있나 저 하늘 별똥별도 저 하늘 은하수도 당신에겐 으음 안되지 꽃이라 부르리라 님이라 부르리라 당신의 이름은 꽃님 꽃님아 내 사랑 꽃님아 꽃보다 어여쁜 나의 꽃님아 봄에는 벚꽃으로 가을엔 야생화로 활짝 피워주세요 꽃님 2) 아무리 화를 내도 짜증을 낸다 해도 당신을

좋은 사람 서해숙

내 인생을 모두 걸고 사랑하고 싶은 남자 사랑 받고 싶은 여자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내 사랑 너무나 사랑스런 그대 향기 없는 꽃이라 해도 좋아 그대와 나 함께할 수 있다면 바라만 봐도 그냥 좋은 사람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 사랑합니다 오직 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내 인생을 모두 걸고 사랑하고 싶은 남자 사랑 받고 싶은 여자 보면

가을들꽃 태림

가을에 핀 꽃처럼 나는 지금 피는 꽃이라 열매없이 가는 가을 꽃은 피다만 것처럼 보이지만 새벽 흰서리 속 꽃잎은 숨죽여 속삭이지 봄에 피는 꽃이 설렘이라면 가을에 핀 꽃은 위로라면서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을 기억하라고 추억하라고 들길에 핀 꽃처럼 나는 보기 흔한 꽃이라 이름없이 살다 간 들꽃은 아무도 모르게 져가지만

이별 이지영

나를 떠나시나요 날 봐요 이별인가요 거짓말이죠 날 놀리는거죠 내게 이러지마요 내 사랑 아셨나요 말 해요 그랬었나요 어제의 사랑이 오늘의 이별이 믿을 수 없네요 하나의 한 번의 사랑한 날 버리고 멀리멀리 이대로 말하면 끝인가요 다시는 이런 장난 하지 말아요 마지막 날 안아줘요 이제 다시 볼 수 없겠죠 이 꽃이라 했죠 이제 난 그댈 위해 눈물 흘려요

그날엔 꽃이라 (세종대왕을 기리는 노래) 임정현

되어 떨어져 흙바람 되어 만나리 나의 뿌리여 땅 위에 쓰자 흙 속 어둠 벌레 웃음까지도 나는 뿌리와 하나요 지워지지 않을 기억 그날엔 그날엔 엉켜 엉킨 그 뿌리 살아 있음에 내가 그 위에 살아 있음에 가을 되어 떨어져 흙바람 되어 만나리 나의 뿌리여 땅 위에 쓰자 흙 속 어둠 벌레 웃음까지도 나는 뿌리와 하나요 지워지지 않을 기억 그날엔 그날엔 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