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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마음 오성이

딸의마음 1), 출가외인이라지만 딸의마음은 부모님 곁에 있어요 몸은비록 떠나있어도 마음은 곁에 있어요 자나깨나 자식걱정 하시던 모습 고마우신 그은혜를 잊을 수 없어 딸의 마음은 딸의 마음은 행복합니다 부디 오래 사세요 2), 1절과 동일!!!

낙동강 오성이

1), 낙동강 물결위에 내인생을 띄워놓고 그리움 잊으려고 돌던지는 처녀야 기다린다고 기다린다고 가신님이 오시나요 차라리 낙동강에 추억을 던져요 잊어버려요 잊어버려요 야속한 그님을 2), 낙동강 물결위에 내청춘을 띄워놓고 그리움 잊으려고 돌던지는 처녀야 기다린다고 기다린다고 가신님이 오시나요 차라리 낙동강에 미련을 던져요 생각말아요 생각말아요 야속한 그님을

눈물의 단종 오성이

1), 서강물이 흘러흘러 넘치는 청령포 단종대왕 계시던곳 지금도 남았건만 사육신도 그리워라 ???도 그리워라 육육봉 중허리에 육육봉 중허리에 아아아아~ 흰구름만 감돌구나 2),봉래산이 높아높아 눈덮인 낙화암 가신님의 굳은절개 가슴을 울리는데 두견새도 울었다오 물새들도 울어울어 금강정 난간가에 금강정 난간가에 아아아아~ 초생달만 외롭구나

배나무골 아가씨 오성이

1), 마을앞 배나무에 까치앉아 울면은 어느손님 오시려나 기다리는 아가씬데 행주치마 벗어들고 동구밖 바라보는 행여나 서울도령 아니시면 어쩌나 설레는 마음안고 눈길을 돌리며 기다리는 배나무골 아가씨 2), 마을앞 배나무에 까치앉아 울면은 서울도령 소식올까 기다리는 아가씬데 검은머리 자주댕기 고웁게 빗고서 봄치마 저고리에 배나무골 아가씨는 행여나 서울도...

총각사공 오성이

1), 영산포 사공아 총각사공아 떠나는 이별객의 인사만 하지마소 고개숙인 저아가씨 그무슨 사연이 있는지 물어보며 노를저소 달래가며 노를저소 총각사공아 2), 영산포 사공아 총각사공아 고달픈 신세타령 탄식만 하지마소 물에비친 저동백꽃 어디로 흘러가는지 같이울며 노를저소 쉬어가며 노를저소 총각사공아

갯마을 처녀야 오성이

1), 누구를 기다리나 갯마을 처녀야 수평선 파도멀리 노을지는데 밀려오는 물결위에 그얼굴 어른거려 바닷가 모랫벌에 발자욱 남기며 음~~ 음~~ 떠난님을 기다리네 2), 1절 반복

터미날 오성이

터미날 - V.A. 그 시절 그 노래 사람마다 가는 길이 서로 다른 터미날 오열 속에 돌아선 님은 어디로 간다더냐 다시 한 번 말해보려고 내가 여기 찾아왔건만 돌아서는 종점이네 님이 떠난 터미날 간주중 표만 사면 지체 없이 떠나가는 터미날 오열 속에 돌아선 님은 그 언제 간다더냐 가는 길을 막아서려고 내가 여기 찾아왔건만 돌아서는 종점이네 님이 떠난 터미날

엄마와딸 이효정

아장 아장 걸음마걷던 어-린 네가 벌써 이렇게 컸으니 세월 참 빠르구나 빠르기도 하구나 고마워요 고마워요 엄마 감사해요 감사해요 엄마 어떤말로 이마음을 전할까요 어떤말로 딸의마음 전할까요 쫄래 쫄래 따라오며 울-던 네가 벌써 시집 갈때가됐네 아까워서 어쩔까 어이 보낼까 시집 안가요 엄마 절대 안가요 엄마

엄마와딸-★ 이효정

이효정-엄마와딸-★ 1절~~~○ 엄마~~아장아장 걸음마걷던 어린 네가 벌써 이렇게 컸으니 엄마~~세월 참빠르구나 빠르기도 하구나 딸~~고마워요 고마워요 엄마 감사해요 감사해요 엄마 딸~~어떤말로 이마음을 전할까요 어떤말로 딸의마음 전할까요 엄마~~쫄래쫄래 따라오며 울던 네가 벌써 시집갈때가됐네 엄마~~아까워서 어쩔까 어이

홍정택제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Feat. 김선미) 소리담

태산이 붕퇴허고 오성이 음음헌디 시일갈상 노래 소리 억조창생 원망중의 탐학헌상주임군 성현의 뱃속으가 칠 궁기가 있다 허고 비간의 배를 갈라 무고히 죽였은들 일곱 궁기가 없었으니 소퇴도 배를 갈라 간이 들었으면 좋으려니와 만일 간이 없고 보면 불쌍헌 퇴명만 끊사옵고 뉠 다려 달라고 허며 어찌 다시 구허리까 당장에 배를 따서 보옵소서 용왕이 듣고 화를 내며 이놈

말을 허라니 (토끼 수궁 들어가 용왕을 만나다) 이영태

저 놈이 배를 안떼일랴고 무수히 잔말이 심헐 터인데 저리 의심없이 배를 썩 내어 밀으니 필시 무슨 곡절이 있는 모양이로구나 네가 무슨 말이 있거든 말이나 허려무나 아니요 내가 말을 해도 곧이 아니 들으실 터이니 두 말 말고 내 배 따보시오 아니 이 녀석아 이왕에 죽을 바에야 말이나 허고 죽으려무나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태산이 붕퇴하야 오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