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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 도라 오성욱

즐겁게 춤 을추면서 오늘하루잊어버리자 박자가틀리고 스텝이엉켜도 신 나게흔들어보자 소리쳐 노 래부르며 빈 가슴털어버리자 음정이틀리고 감정이없어도 그게무슨상관이더냐 살면백년을 살겠니 가져갈게뭐가있다고 남들보다 못난게뭐냐 소중한내인생인_ 데 오른쪽으로 차차차 왼족으로돌아요 차차차 세상시름모두 지울때까지 돌고돌고돌아 요

도라 도라 (MR) 도진우

1절 18초) 즐ㅡ겁ㅡ게ㅡ ㅡ춤ㅡㅡ을 추면서ㅡ (오늘하루) 잊어버리자아아ㅡ ㅡ박자가 틀리고ㅡ 스탭이 엉켜도ㅡ ㅡ신나게 흔들어보자아아ㅡㅡ 소ㅡㅡ리ㅡ쳐ㅡ 노ㅡㅡ래 부르며ㅡ ㅡ빈 가슴 털어버리자ㅡ 음정이 틀리고ㅡㅡ 감정이 없어도ㅡ (그게 무슨) 상관이더냐ㅡ 살ㅡ면 백년을 살ㅡㅡ겠ㅡㅡ니ㅡ 가져갈께 (뭐가) 있다고ㅡ 남)ㅡ들보ㅡ다 ㅡ못난게 뭐냐ㅡ ㅡ...

도라지 낭랑 백난아

★1941년 작사:불로초 작곡:전기현 1.도라지 돈도라지 산에 피는 도라지 파란댕기 팔랑팔랑 숫기없는 도라지 네 나이 몇 살이냐 대답이나 살짝 하렴아 아이 답답해 답답해 정말로 답답해 도라 도라지 도라 도라지 도라지가 좋구나 도라 도라지 돈도라지가 나는 나는 좋더라 2.은자라 금자라라 강에 강강도라지 검은 치마 팔랑팔랑 임자 없는 도라지

샐러리맨 아버지 (Euro Mix) 클론

쳐지고 그런 머리로 뭘 하겠냐며 자존심은 상할대로 상했고 남은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 거래처로 바삐 달려가는데 왜 하필 경찰은 오늘 따라 딱지를 끊는거야 아리 아리 따리 따리 했어 비틀 비틀 취해 봤어 내 몸만 축나지 뭐 변한 건 아무 것도 없어 아리 까리 아리 까리 했어 소리 소리 질러 봤어 내 목만 아프지 뭐 남는 건 아무것도 없어 에헤 에헤 에헤야 에헤야 도라

우는 여인-도라 마르 메이세컨

Instrumental

도라지 고갯길 김상진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

도라지 고갯길 김상진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

도라지 고갯길 양진수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 데

((도라지)) 장태희

돌아 돌아~ 돌아온다~고 도라지~ 씨뿌려~놓~고 도라~지꽃 피~어나면~ 사랑을~ 하자~던 당~신 기~다~림~이~ 터져버~린 보랏빛 ~내~사랑을~ 혼자 시들게 두시렵니까 벌 나비가 유혹하게 두시렵니까 돌아 돌아 돌아와줘~요 ~ 도라지님 내~사랑아 돌아 돌아~ 돌아온다~고 도라지~ 씨뿌려~놓~고 도라~지꽃 피~어나면~ 사랑을~ 하자~던

카투리사냥 김영임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까투리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후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까투리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전라 도라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넘어 무등산을지나나주금성산에 당도하니 까투리한마리 푸드득 허니 매 방울리 떨렁~ 후여 후여 어허 까투리사냥을 나간다후여~~ 후여~~ 충청도라 계롱산으로 꿩사냥으로 나간다

도라지 그림

도라지 도라지~ 도라~ 지~~ 심심 산촌에 백도라지 한두뿌리만 캐어도 이산골 도라지 풍년일세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크고높은산골 짜기에서 자란 백도라지 아아아아아 한두뿌리마안 캐어어어도오오 아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 풍년일세 대광주리에 반만큼 되누우나 에헤에야아 에헤에야아 에 헤 야 에야라난다

젠틀맨이다(TV버전) 김수미

어 필이오네 도라 앗싸 빨리오네 됐습니다 가죠 공부잘해 취직한 너만 잘났냐 백수지만 꿈 많은 나도 잘났다 -젠젠젠 젠들맨이다 돈 많아서 양주 먹는 너만 잘났냐 돈 없어서 소주 먹는 나도 잘났다 --젠젠젠 젠들맨이다 간주중 승용차타고 출근하는 너만 잘났냐 대중교통 이용하는 나도 잘났다 - -젠젠젠 젠들맨이다 얼굴 고와 이쁜 너

도라지타령 최장봉

1.도라지 도라지 도라~하아하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씩)실만 (차는누나)되누나 @에헤(야)요 에헤(야)요 에헤~에에야~아아요 (에헤야~루후우)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니가 내간장 스리살짝 다녹인다 도라지 도라지 돈도라지 백도라지 심~~~~~~~만 차누나 차누구나 에~~~~~~~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히이이

>>>길잃은 나그네<<< 김상진

1)) 경상~ 도라~ 사~ 투~ 리가~ 정이들어~ 찾아~ 왔~ 는데~ 나를 반겨~ 줄 사람은~ 그어드메~ 살~ 고있 나~ 가로~ 등~ 불도꺼진~ 외진길~ 홀~ 로서~서~ 밤~하늘~에~별을보~ 고~ 이정표~에~ 길~을 묻~네~ 2)) 와도~타향~ 가~도 타향~ 내고향은 그어디~인~가~ 다들찾~ 는~ 고향인~ 데~ 나는어이

개성산염불 김보연

개성산염불 김보연 니나노나요 나니가 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산에 올라 도라 지를 캐서 들고나 보니 산 삼이라 니나노나요 나니가 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이산 저산 양산 간에 울고나 간다고 곡산이라 니나노나요 나니가 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간주중> 니나노나요 나니가 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학도 뜨고

막간아가씨 양진수

뚫어진 포장 사이로 이국의 달만 청승 맞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넋두리다 오늘은 신무대 내일은 형제좌 막간 아가씨 간주중 울어라 아코죤아 품바품바 울어라 비취는 라이트 속에 몸부림치는 꾀꼬리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하소한다 오늘은 연극사 내일은 황금좌 막간 아가씨 간주중 울어라 실로폰아 똑딱따르 울어라 구성진 도라

두메 산골 배 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두메 산골 배 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두메 산골 아찌

객지 실데없이 도라 댕기지 말고 고향에서 우리 둘이 오손도손 같이 살제이 ♣

응원 도른3.3

도라 머릿속이 하얘 기포 터져 기억들은 날아 저기 지평선이 보여 my city is over 그 끝이 모아인지 너인지 바람은 들풀을 들추고 네게 번져 가고 싶어 그래서 걸어 눈코입이 지워진 먼지나는 운동장 그곳에 그게 있어 flags of all nations 아래 박터지는 오재미 속에 펼쳐지는 기억들 들려왔던 함성소리 그곳엔 네가 서 있어 나의 기쁨과 나의

응원 손희남

도라 머릿속이 하얘 기포 터져 기억들은 날아 저기 지평선이 보여 my city is over 그 끝이 모아인지 너인지 바람은 들풀을 들추고 네게 번져 가고 싶어 그래서 걸어 눈코입이 지워진 먼지나는 운동장 그곳에 그게 있어 flags of all nations 아래 박터지는 오재미 속에 펼쳐지는 기억들 들려왔던 함성소리 그곳엔 네가 서 있어 나의 기쁨과 나의

도라지 맘보 심연옥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 산~천~의~ 백도라~지 도라지 캐러가자 헤이 맘보 바구니 옆에 끼고 헤이 맘보 봄바람에 임도 볼겸 치마자락 날리면서 도라지를 캐러가자 헤이 맘보 임 보러 가세~ 도라지 맘보~ 봄바람 불어오는 심심 산천에~ 한두 뿌리만 캐어도 헤이 맘보 대바구니 찬대요 헤이 맘보 한두 뿌리만 캐어도

도라지 맘보 심연옥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 산~천~의~ 백도라~지 도라지 캐러가자 헤이 맘보 바구니 옆에 끼고 헤이 맘보 봄바람에 임도 볼겸 치마자락 날리면서 도라지를 캐러가자 헤이 맘보 임 보러 가세~ 도라지 맘보~ 봄바람 불어오는 심심 산천에~ 한두 뿌리만 캐어도 헤이 맘보 대바구니 찬대요 헤이 맘보 한두 뿌리만 캐어도

기모찌 (Kimochii) (feat. Shupie, Silly Boot) 션엘

saudi 내 랩은 맛집 입소문을 탈꺼지 내게 없는 건 살집 곧 맨즈헬스에 나오지 we party on the 옥탑 가끔 한강에서 놀아 we bottles up 차미슬과 콜라 like the OVO 스케쥴 다 조카 기모찌 기모찌 기모찌 기모찌 We and i double us we gone make it high as 와 도라

누가 오성욱

황원태 사랑이 너 무 깊 어서 미움이 싹이 텄 다면 차라리 미 워 해서 사랑을 꽃 피 울 것을 그렇게 그렇게 도 좋아 한 사람 그누가 데 려갔 길래 누가 누가 누가 누가 그어디 데 려 갔 길래 누 가 ~ 간주중 ~ 사랑이 너 무 깊 어서 미움이 싹이 텄 다면 차라리 미 워 해서 사랑을 꽃 피 울 것을 이렇게 이렇게 도 못잊을 사람 그누가 데 려갔...

사랑이 뭐길래 오성욱

최영철 [성인가요] 1. 사랑이뭐길래 사랑이뭐길래 소리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봐도 스며드는뜻한 그모습이 나는좋아 이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뭐길래 사랑이뭐길래 희로애락 남기고가나 2. 당신이뭐길래 당신이뭐길래 보고싶어 흐느껴우나 홀로있는밤이 너무나싫어 외로워서 난정말싫어 사랑뒤엔 남는건 눈물인데 왜이렇게 마음이 설래일까...

어허라 사랑 오성욱

주현미 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 내놓고 물 뿌려본듯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될사랑 노가리 너대축은 죽어나겠네 어라 어허라 사랑이 가네 나를 나를 울려놓고 사랑이 가네 만리장성을 쌓던 사랑하나가 ...

눈물젖은 빵 오성욱

고영준 ( 먹어봤나 눈물 빵 눈물 젖은 빵 빵빵빵 )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보지않고서 어찌 인생을 논할수있니 쓰라린 사연하나 가슴에 없으면서 어찌 인생을 안다하겠니 산다는게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아 만만하다면 그것또한 재미없는 거잖아 진흙탕 속에도 뒹굴어보고 가시밭 길도 걸어봐야지 인생의 제맛이 진하게 울어나지 먹어봤나 눈물 빵 눈물 젖은 빵 (...

도라도라 오성욱

즐겁게 춤 을추면서 오늘하루잊어버리자 박자가틀리고 스텝이엉켜도 신 나게흔들어보자 소리쳐 노 래부르며 빈 가슴털어버리자 음정이틀리고 감정이없어도 그게무슨상관이더냐 살면백년을 살겠니 가져갈게뭐가있다고 남들보다 못난게뭐냐 소중한내인생인_ 데 오른쪽으로 차차차 왼족으로돌아요 차차차 세상시름모두 지울때까지 돌고돌고돌아 요

범띠 가시내 오성욱

오성욱 1. 가시내야 가시내야 범띠 가시내야 여대장부 좋아하다 멍든 멍든사내들 울고가는 사내들도 한심하다만 돌아서면 그리워라 범띠 가시내 가시내야 가시내야 범띠 가시내야 멋쟁이로 살고싶은 범띠 가시내 2.

울며헤진 부산항 오성욱

오성욱 1. 울며헤진 부산항을 뒤돌아 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드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사람끼리 2. 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선 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못잊을 사람끼리 사람끼리

비내리는 호남선 오성욱

오성욱 목이매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해조곡 오성욱

오성욱 갈매기 바다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쌍 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 불하나 오늘도 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사랑의 트위스트 오성욱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나팔바지에 빵집을 누비던 추억속의 사랑의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 처음 그녀를 알았고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동네를 주름잡았던 사랑했던 사람들을 잊지못할 추억의 트위스트 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단발머리에 미소가 예뻤던 추억속의 사랑...

남행열차 오성욱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

바다가 육지라면 오성욱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목이 메어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마음은 서러워도 오성욱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

섬마을 선생님 오성욱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 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간 주 중~ 구름도 쫓겨 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눈물을 감추고 오성욱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발길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 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발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 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흑산도 아가씨 오성욱

남 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 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 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 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 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청춘을 돌려다오 오성욱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 다한 그 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말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초가삼간 오성욱

실버들 늘어진 언덕 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 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늘고 나물 캐어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여자의 일생 오성욱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

너를 못잊어 오성욱

사랑의 길이 그 얼마나 멀고 멀길래 마음은 같아도 맺을 수 없나 만날 수 없나 가슴에 깊은정은 날이 갈수록 쌓이는데 언제까지나 너를 못잊어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의 길이 그 얼마나 멀고 멀길래 마음은 같아도 맺을 수 없나 만날 수 없나 가슴에 깊은정은 날이갈수록 쌓이는데 언제까지나 너를 못잊어 사랑하고 있는데

눈물이 진주라면 오성욱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 새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그 날에 진주 방석 만들 것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흔적만 남아 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 마음 내 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자리에 진주 방석 드릴 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자국만 남아 있네

기러기 아빠 오성욱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 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간 주 중~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

동백아가씨 오성욱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행복을 비는 마음 오성욱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기적 소리만 오성욱

1.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하는 사나이 이마음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 마음알고 갔겠지 2 . 기적도 잠이들은 정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주먹에 흘러 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

바보같은 사나이 오성욱

1 사랑이 빗물 되여 말없이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 네 빗물도 울었다 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 잊어 못 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2 사랑이 빗물 되여 설 없게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 네 빗물도 울었다 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