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할머니 오민우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요즘 같은 백세시대에 무슨 걱정 있나요 언제까지 내 곁에서 머물러 주세요 아프더라도 걱정마세요 우리가 있으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부자보다 행복한 사람은 당신 요즘같이 복잡한 세상 속 에서도 다이아처럼 빛나는 사람은 할머니 수천만 원 밍크코트 입고 있지 않아도 나한테는 제일 눈부신

흘러가는 강물처럼 오민우

흘러가는 강물처럼 우리 삶도 세월 따라 흐르고 있고 굽이치고 출렁이다 또 다시 고요하게 머물러 있네 날아가는 새들처럼 우리들도 훨훨 날아오를 날을 기대하고 노력하다 지친 뒤 엔 다시 바라보고 일어나 그 세월들이 지천 따라 모여서 지금의 내가 되었고 그렇게 흘러가는 강물 따라서 또 다른 내가 되어 있을 것을 변하지 않고 흘러가는 강물을 말없이 멈춰서...

기차를 타고 오민우

기차를 타고 가는 길 그대를 만나기 위해서 자리는 조금 좁지만 마음은 언제나 즐거워 도시의 빌딩 숲을 지나 한적한 논밭을 보며 울퉁불퉁 솟아있는 이름 모를 산들도 지나 뭉게구름 피어 있는 저 하늘 밑 그대가 살고 있는 그 집 그 지붕 이 기차가 멈추는 곳에 내리면 그대를 만날 수 있어 버스를 타고 가는 길 그대를 만나기 위해서 정류장들을 지나 다리...

할머니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할머니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할머니 Happy Birthday 할머니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할머니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할머니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할머니 Happy Birthday 할머니 Happy Birthday

할머니 생각 Various Artists

1 귀뚤 귀뚤 귀뚜라미 우는 가을밤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생각이 나요 모닥불 피워놓고 옛날 얘기해주신 사랑하는 할머니 보고 싶어요 2 귀뚤 귀뚤 귀뚜라미 우는 가을밤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생각나요 무릎에 앉혀놓고 옛날얘기 해주신 사랑하는 할머니 보고 싶어요

미워하지않으리(disco) @정원

미워하지 않으리 정원 작사 : 오민우 작곡 : 오민우 1.목숨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기며 미워하지 않으리. 2.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주니토니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해요 할머니, 우리 할머니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할머니, 내가 많이! 정말 사랑해요 우리 할머니는 최고 장난꾸러기 우리 할머니는 농담도 참 잘해요 나는 다 컸는데 이제 아기 아닌데 할머니는 날 귀요미래요 “아니에요!” 또 언제 이렇게 컸냐고 해요 “네?”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 김은민

다정하신 할머니의 머리엔 하얗게 서리내리고 웃음꽃이 필때마다 얼굴엔 주름살 하나가득 만져보면 깊게패인주름이 부드럽진 않아도 손끝에 느껴지는 할머니의 하염없는 사랑사랑 포근한 할머니의 품속에 꼬옥 안겨 눈을 감으면 머리속에 떠오르는 얼굴은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

손자손녀 태진아

할아버지 기쁨 사랑하는 손자 할머니 행복 사랑하는 손녀 가족들 모두가 축복이야 사랑하는 엄마아빠 할아버지 할머니와 우리가족 모두모여 사랑노래 불러보네 할아버지 기쁨 사랑하는 손자 할머니 행복 사랑하는 손녀 가족들 모두가 축복이야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손녀 손을잡고 솜사탕도 사서먹고 예쁜옷도 사서주네 할아버지 기쁨 사랑하는 손자

할머니 생일 축하송 핑크퐁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할머니의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할머니의 생일 축하합니다 요, 생일! 생일을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사랑하는 당신의 생일을 정말 축하해! 축하해! 정말 축하해!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할머니의 생일 축하합니다

할머니 브로콜리 너마저

마흔네 살 되던 해에 우리 어머닐 낳으신 나의 할머니는 갓난 엄마를 안고 아이고 야야 내가 니가 시집가는거나 보고 가겠나 하셨다는데 어제는 내 두 손을 잡으시면서 이제는 니가 이래 많이 컸는데 내가 언제까지 살라 카는지 하시네요 내 잡은 손을 놓지도 못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나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없던 일이 되나요 수많은...

할머니 소규모아카시아밴드

할머니, 창밖으로 무얼 보세요. 할머니, 하루종일 무얼 하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 수놓으신 비단이불에 붉은 창문에 금새 자라고 (새들은) 지저귀네요. 시간이 흐른다고 노래하네요. 뚜뚜뚜~ 할머니, 창밖으로 무얼 보세요. 할머니, 하루종일 무얼 하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 한승희

어릴 적 기억 속에 늘 함께 했던 그 손길 힘들던 가정 탓에 날 품어 주셨네 끝났다 생각했을 자식 농사였지만 언제나 웃는 얼굴 고운 얼굴이셨네 작은 손 감싸주던 손 나를 안아주던 그대 손 떠나가도 못 잊을 그대 저 왔어요 할머니 어릴 적 기억 속에 늘 비워두던 그 자리 매일 밤 울어대던 날 업어 주셨네 아가야 내 아가야 어디 아픈

할머니 아임파인땡큐

나는 아직 어른이 되지 못했는데 당신은 왜 그렇게 야위었나요 나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당신을 보면 눈물이 나요 장가가지도 않았잖아 사랑한단 말도 한번 듣지 못했잖아 그런데 벌써 나에 대한 새로운 기억을 만들지 못하면 내가 가진 미안함은 어떻게 해 아직도 방 한구석 남아 있는 당신 옷을 치우지 못했는데 주방엔 당신 수저 한 벌 아직 반짝이고 있...

할머니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할머니 창밖으로 무얼 보세요 할머니 하루종일 무얼 하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가 내놓으신 붉은 창문에 꽃봉우리 비가 좋아서 금새 자라고 새들은 너도나도 지저귀네요 시간이 흐른다고 노래하네요 뚜 뚜루 뚜뚜 뚜 뚜루 뚜뚜 뚜 뚜루 뚜뚜뚜 뚜 뚜루 뚜뚜 할머니 창밖으로 무얼 보세요 할머니 하루종일

할머니 다빈크(Davink)

혹시 불편할까 괜히 엄마를 찾을까 두근두근대며 머릴 맞대고 내 뺨을 비비며 안쓰러운 눈물 삭이고 푹 잠든 내 이름 속삭일 때 난 그 목소리에 그 소매를 꼭 잡고서 엄마 올 때까진 있어달라고 그 맘을 모른 채 괜히 짜증만 부리며 칭얼대기만 했네 * 할머니 너무 힘겨울 땐 잠시 날 놔도 돼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 걸 할머니 내가 얼른

할머니 브로콜리너마저

?마흔네 살 되던 해에 우리 어머닐 낳으신 나의 할머니는 갓난 엄마를 안고 아이고 야야 내가 니가 시집가는거나 보고 가겠나 하셨다는데 어제는 내 두 손을 잡으시면서 이제는 니가 이래 많이 컸는데 내가 언제까지 살라 카는지 하시네요 내 잡은 손을 놓지도 못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나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없던 일이 되나요 수많은 세...

할머니 안병근

비가 추적추적 오던날 우산을 학교에서 잊어 버리고 엄마한테 혼날 생각만 머리속을 채우고 어떤 핑계를 말해야 할까 그냥 집에 가기 싫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생각해보고 할머니네가서 할머니 치마자락뒤에서 마냥 신나서 저절로 웃고 우리 할머니뒤에 있으면 모든지 용서가 돼고 불안함은 눈 녹듯 사라지고 할머니 잘지내시나요 할머니 제 생각나나요 할머니 지금 웃나요 행복한가요

할머니 DAVINK (다빈크)

혹시 불편할까 괜히 엄마를 찾을까 두근두근대며 머릴 맞대고 내 뺨을 비비며 안쓰러운 눈물 삭이고 푹 잠든 내 이름 속삭일 때 난 그 목소리에 그 소매를 꼭 잡고서 엄마 올 때까진 있어달라고 그 맘을 모른 채 괜히 짜증만 부리며 칭얼대기만 했네 할머니 너무 힘겨울 땐 잠시 날 놔도 돼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 걸 할머니 내가 얼른 키가

할머니 김종호

어린시절 노는 것이 좋았어 친구들과 개구리를 잡으며 한참 동안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땅거미가 짙어져 갔었지 지난 달력 모으셨던 할머니 나를 위해 모아 두셨던거야 달력 뒤에 글을 쓰고 공부하라고 큰 달력을 한 장씩 주셨지 그때는 그게 너무도 싫었지 한 장을 모두 채우라고 하셨어 그 큰 달력을 모두 채워야 친구들과 나가서 놀 수 있었거든 나는 달력 뒤를 가득채웠지

할머니 정준

매일 밤 집에 오는 길목에 야채를 파시는 할머니가 있죠 아무도 안 사 가는 야채들을 내가 대신 좀 팔아주고 싶구나 아, 할머니 이제 그만 집으로 가서 편히 쉬세요 아, 할머니 손이 다 부르터 정말 아파 보여요 이제 집으로 가요 나는 집에 갈 수 없단다 나만 바라보는 우리 손주 어떡해 나는 아무리 피곤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아 아, 할머니 이제 그만 집으로 가서

갈대의 순정 오은주

오민우/작사, 작곡, 박일남/노래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잦은 열소리 유건목

오민우/작사, 작곡, 박일남/노래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정원(-2) @허무한마음

정 원 작사 : 전 우 작곡 : 오민우 마른 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남해연가 남해일

작사 : 박현국 작곡 : 정의연 편곡 : 오민우 1. 남해대교의 난간에서 맺은 연인아 푸른물결 바라보며 꿈을 키웠지 노량포구 뱃머리에 갈매기 날으면 흘러간 옛날이 더욱 그립소 유자향기 그윽한 돌담밑에서 우리는 뜨겁게 사랑하였지 짚푸른 비자림에 산새가 날으면 떠나간 연인을 못잊어 하네 2.

빼빼로 (Feat. 장혜영) JUNI MUSIC(쥬니뮤직)

길쭉 길쭉 길쭉해 날씬 날씬 날씬해 막대과자 빼빼로 네가 있어 난 행복해 이맛 저맛 골라서 손에 꼭 쥐고 사랑하는 사람과 나눠먹어요 아빠하고 나하고 엄마하고 나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나눠먹어요 새침떼기 동생도 내 친구 바둑이도 모두 모여 사이좋게 나눠먹어요 이맛 저맛 골라서 손에 꼭 쥐고 사랑하는 사람과 나눠먹어요 아빠하고 나하고 엄마하고 나하고 엄마 아빠

꼬부랑 할머니 동요

1.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2.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길에 앉아 꼬부랑 엿가락을 살며시 꺼냈네 3.꼬부랑 할머니가 맛있게 자시는데 꼬부랑 강아지가 기어 오고 있네 4.꼬부랑 강아지가 그 엿 좀 맛보려고 입맛을 다시다가 예끼놈 맞았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4.꼬부랑 깽깽깽 꼬부랑 깽깽깽) 고개는...

꼬부랑 할머니 이선희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 고개 고개를 넘어간다.

할머니 집 박승화

내 어릴적 안아주던 할머니 생각해 늘 울보인 날 달래주던 구수한 콧노래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할머니 집은 남아있어서 이런 날이면 찾아가곤해 혹시 만날 수도 있을까하는 생각에 복잡한 내 가방은 투덜대고 들떠있는 나의 마음은 할머니집 이대로 이대로 그 시절로 찾아가고 싶어 이대로 이대로 내 놀던 곳까지

꼬부랑 할머니 동요 꿈나무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꼬부랑 강아지가 그엿좀 맛보려고 입맛을 다시다가 예끼 이놈 맞았네 꼬부랑 깽깽깽 꼬부랑 깽깽깽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할머니 Various Artists

1.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2.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길에 앉아 꼬부랑 엿가락을 살며시 꺼냈네 3.꼬부랑 할머니가 맛있게 자시는데 꼬부랑 강아지가 기어 오고 있네 4.꼬부랑 강아지가 그 엿 좀 맛보려고 입맛을 다시다가 예끼놈 맞았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4.꼬부랑 깽깽깽 꼬부랑 깽깽깽) 고개는 ...

꼬부랑 할머니 굴렁쇠 아이들

꼬부랑 할머니 최영애 시, 백창우 곡 꼬부랑 깡깡이 할머니 지팽이 짚고서 어디 가나 꼬부랑 고개 넘어 솔방울 줏으러 가신단다 꼬부랑 깡깡이 할머니 저녁에 어디서 혼자 오나 꼬부랑 고개 넘어 솔방울 이고서 오신단다 꼬부랑 고개 넘어 솔방울 이고서 오신단다

할머니 BLUES 윤명운

작사:윤명운 작곡:윤명운 A 내가 아주 어렸을 땐 할머니 옛날 얘기를 들으며 컸지 무릎 베고 기다리면 졸리 우신 할머니는 두 눈을 비비시며 하품 하시네 너무 많이 들어서 다 아는 얘기지만 한번 더 듣고 싶네 B 내가 조금 자랐을 땐 할머니 옛날 얘기를 듣지 않았지 얘기를 하시면은 내가 먼저 말했지 " 할머니 그 얘기는 다 알아요

할머니 불루스 윤명운

작사:윤명운 작곡:윤명운 A 내가 아주 어렸을 땐 할머니 옛날 얘기를 들으며 컸지 무릎 베고 기다리면 졸리 우신 할머니는 두 눈을 비비시며 하품 하시네 너무 많이 들어서 다 아는 얘기지만 한번 더 듣고 싶네 B 내가 조금 자랐을 땐 할머니 옛날 얘기를 듣지 않았지 얘기를 하시면은 내가 먼저 말했지 " 할머니 그 얘기는 다 알아요

꼬부랑 할머니 김씨아이씨 (KIMCIC)

아이썅! 날 놀리나? 콧바람 "쉥"날리며 "퀑" 혓바닥 낼름거리면시롱 나 지금 열 받치나? 열 뻗치나? 그건 내가 숨겨 놨던 거 손주들 오면 주려고 했었는데. "감자 열 뭉탱이 말하는 거 아니겠나?" 니가 빼돌맀나? 주어 먹었나? 자꾸 의심하는 거래. 손도 되지 않았는데 "나 지금 떨리나? Mrs. 꼬부랑" 묶여 있는 몸인데, 내가 어떻게 움직일 수 ...

미진과 할머니 전재호

INSTRUMENTAL

꼬부랑 할머니 이예은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열 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열 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

꼬부랑 할머니 와우동요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할머니 동요 친구들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할머니 핑크키즈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강아지가 그엿좀 맛보려고 입맛을 다시다가 예끼놈 맞았네 꼬부랑 깽깽깽 꼬부랑 깽깽깽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폭풍속에 할머니 펄펙피스아이

내 기억 속 어느 여름 날 결코 잊혀지지 않는 할머니 그 날은 폭풍이 몰아치던 날이었죠 방학 중임에도 보충 수업에 임하고 있던 그 날 거센 비바람 소식에 학교도 집으로 보낸 날 교문을 나서며 우산은 휘어지고 지나가는 아저씨 머리도 희어지고 무어라도 날아올까 달아나듯 뛰어가다 만난 할머니 할머니 뭐하세요 비가 많이 오잖아요 그 비닐은 왜 뒤집어쓰고

할머니 장바구니 노래깨비아이들

할머니 바구니 빨간 장바구니 오일장에 다녀오시는데 간고등어 한 손, 돼지고기 반근 사과 다섯 개 운동화 한 켤레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붕어빵 한 봉지. 우리할머니 우리할머니 빨강 장바구니는 동네 점방보다 훨씬 크다. 훨씬 크다.

할머니 Diva 로맨틱 카우치(Romantic Couch)

일의 힘겨움을 노래로 덜고 `메나리`(밭매는 소리) 강원삼척 노곡면 주지리/2000년/천분이 (여, 82세)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이 진다 설워마라 꽃도 보고 잎두 보지 한골 메고 임으 어머님 돌아가신 부골세 꽃이 진다 설워마라 행상꾼아 행상꾼아 한골 매고 임으 자리 좋은데 놓아시요 방자할년 질쌈 오라버이 방자할년 질쌈 오라버이 방자할년 질쌈 오라버이

꼬부랑 할머니 크레용 키즈 싱어즈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강아지가 그엿좀 맛보려고 입맛을 다시다가 예끼놈 맞았네 꼬부랑 깽깽깽 꼬부랑 깽깽깽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할아버지 할머니 이경희

놀이터에 아이들이 노는 걸 보면 시골 계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서울 사는 손자 생각 눈물 짓네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함께 시골에서 살 수 없을까 아 아빠 엄마도 좋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는 좋아요 과수원에 포도송이 늘어갈때만 시골 계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서울사는 손녀모습 생각나시네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함께 시골에서

꼬부랑 할머니 박상문뮤직웍스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에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에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는 열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할머니 Diva 로맨틱 카우치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이 진다 설워마라 꽃도 보고 잎두 보지 한골 메고 임으 어머님 돌아가신 부골세 꽃이 진다 설워마라 행상꾼아 행상꾼아 한골 매고 임으 자리 좋은데 놓아시요 방자할 년 질쌈 오라버이 방자할 년 질쌈 오라버이 방자할 년 질쌈 오라버이 방자할 년 질쌈 오라버이 방자할 년 질쌈 오라버이

할머니 장바구니 김성범과 노래깨비아이들

할머니 바구니 빨간 장바구니 오일장에 다녀오시는데 간고등어 한 손, 돼지고기 반근 사과 다섯 개 운동화 한 켤레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붕어빵 한 봉지. 할머니 바구니 빨간 장바구니 오일장에 다녀오시는데 간고등어 한 손, 돼지고기 반근 사과 다섯 개 운동화 한 켤레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붕어빵 한 봉지.

심술쟁이 할머니 후추스

심술쟁이 할머니 욕심쟁이 할머니 밖으로 나가면 지하철 한자리 차지 하려 철면피를 두르고 아랑곳하지 않는 욕심쟁이 할머니 심술쟁이 할머니 십 원짜리 한 장도 아까워 벌벌 떨고 물건값을 깎으러 언성을 높이죠 욕심 많은 상인도 혀를 내두르며 손해를 보면서도 더 깎아주지요 그 많은 심술은 언제 다 붙었나요 웃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어요 그 많은

꼬부랑 할머니 아이보리 코스트

우리집 골목 가파른 언덕 거북이 걸음 꼬부랑 할머니 어둔 하늘 텅빈 언덕 손수레 끌고서 넘어간다 무거운 발걸음에 한숨도 말랐는지 해지고 어두워도 언덕을 넘어간다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빳빳한 골판지 한 수레면 꾸깃한 종이돈 두어장 새벽마다 어김없이 잠든 나를 깨우며 넘어간다 터벅터벅 언덕위에 희망이 서있겠지 오늘도 하루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