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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른다 오렌지플레인

밤새 내리던 하얀 비는 어느새 그쳤고 아무것도 걸칠게 없는 난 맨몸으로 햇빛을 맞네 색 바랜 테입 속 오래된 노랜 생을 다했고 영원할 것 같던 그리운 얼굴 이젠 기억나지 않아 굳어져가는 내 심장은 애써 두근거리고 갈라져 버린 내 마음을 전할 곳 없이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소중했던 기억이 너울치는 강물 속에 가라앉아 가고 되돌아갈

부재중 오렌지플레인

알싸한 초콜렛 캔디 두팔에 가득 안고 며칠이나 연습한 말을 다시 떠올려 익숙히 걸었던 길이 오늘따라 너무 길게 느껴져 잠시 후 널 만난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삼십분 한시간 두시간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두 팔에 안겨져 있는 건 녹아내린 초콜렛 그제서야 알게 되었지 다시 찾을 수 없단 걸 허전한 마음으로 갈 곳을 잃어버린 채 헤메이고 헤메이다 또 다시 이 자리에

유리병 오렌지플레인

눈을 감아도 그릴 수 있는 외로움과 지워지지 않는 어제의 차가운 눈물 자국 어디를 둘러봐도 지난 밤과 다를 것 없는 모습들 익숙해져버린 어둠속에서 벗어나고 싶어 희미하던 시계소리 조금씩 나의 방을 가득 채우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잠이 들고 말지 굳게 닫혀진 창문 너머로 들어온 햇살은 또 다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 걸 나에게 가르쳐주고 책상위에 유리병...

단기기억상실 오렌지플레인

?하늘을 봐 천천히 흘러가는 구름은 손을 내밀어도 닿지 않아 잃어버린 어제의 이야기들을 찾을 새도 없이 떠밀리듯 나서게 된 거리에서 현실감을 잃은 채 오늘을 살아 계속 돌고 도는 똑같은 하루 고갤 들어 눈 앞의 현실을 바라봐 언제까지 꿈꿀 순 없잖아 희망이란 건 어쩌면 없을지도 모르지 그냥 가끔씩은 시시하게 하루를 보내도 될꺼야 현실감을 잃고 하루를 ...

그대로인걸 오렌지플레인

?오늘도 혼자인 난 아무 일도 없이 사는데 내 주위의 것들은 점점 변해만 가네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도 흠뻑 적시던 그 마음도 더는 이곳에 없네 이젠 잊혀져 가네 나는 그대로인걸 그냥 그대로인걸 집에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내 맘은 그대로인걸 요즘도 난 그때처럼 혼자서는 밥도 잘 먹질 않고 옛날 영화를 몇 번씩 다시 보고 너와 걷던 길...

군청 안의 하늘 오렌지플레인

?캄캄하게 드리워진 하늘이 내 마음을 물들여 언젠가부터 내리는 빗방울도 하늘과 함께 물들어가 우두커니 홀로 자리에 앉아 창문 밖의 하늘을 봐 군청으로 물든 빗방울이 나의 마음을 채워가 천천히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없는 공간 속에 외로이 홀로 남겨진 채 어둡고 차디찬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의 군청 빛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내게 남은 유...

Summer Girl 오렌지플레인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오늘따라 그 바다가 생각났어 늘 막히던 고속도로도 내 기분처럼 맘을 열고 비켜주었지 스쳐가는 풍경에 가슴은 설레오고 바람 속에 머리칼 정신없이 흔들리고 멀리서 바다내음 크게 들여 마시고 마침내 도착한 그 바닷가 그녀는 하얀 맨발로 혼자 걷고 있었어 그녀는 햇살을 받으며 멀리 바다를 보고 있었어 Oh Chance! 용기 내...

Ocean Flight 오렌지플레인

하얀종이 위에 선을 긋고 팔레트에 파란 물감을 풀고 원하는 모든 것들 바다 위에 다 그렸어.마음대로 그려지지 않는 그림처럼 모든게 쉽지는 않아.이대로 주저앉아 버리고도 싶었지만.때로는 거친 파도에 부딪혀 가며 방향을 잃어도 눈 앞에 보인 빛이 있어 .멈출 순 없는거야.고개를 들어서 앞을 바라보면 거울에 비친 한심한 얼굴조차 내겐 소중한 선물인데.넘어갈...

In The Past 오렌지플레인

말을 걸어도 대답해주지 않았지.멀어버린 멈춰버린 사람들 사이에 혼자였어.오래 영화같은 회색 빛 하늘 아래나의 낡은 시계도 이제 움직이지 않아.스쳐지나 가는 사람들의 두 눈 속에서잃어버렸던 시간들 속을 헤메이던 내가 보여.누구나 자신이 가야할 길을 걷고 있지만시간을 잃어버린 나는 아직까지 이곳에 있어.언제까지 여기에 머물러있을 거야.지쳐버린 것도 아닌데...

홍대뱃사공 오렌지플레인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튼튼한 장화도 단단히 신고하루 내 바짝 말린 그물을 끌어다통통배에 싣고서 시동을 건다은갈치 감성돔 값비싼 고기들내가 간다 기다려라 다 잡아주마그물을 던지는 바쁜 손놀림걸린건 하나 없네 허탕이구나약이 바짝 올라 바늘도 고쳐매고크릴새우 고등어 비싼 미끼들 챙겨 뉘엿뉘엿 해가 지는 금빛 바다에다시 한번 배를 띄워 항해를 한다아...

Love 오렌지플레인

햇빛을 담은 듯한 미소로 언제나 곁에 있었지 가로수를 따라서 수줍게 손을 잡고 걸었어 계절이 만들어준 민들레 카펫을 함께 밟으며 말로 할 수 없는 행복 앞에 나도 몰래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 이 넓은 세상 안에 한 사람 다른 건 눈에 비쳐지지 않아 손에 든 반지를 건네며 약속했었지 떠나지 않겠다고 어두운 구름이 널 비추는 태양을 가려버리고 이제 너의 모...

Daybreak 오렌지플레인

이른아침 눈을 뜨고서하루를 시작하는 그 시간세상은 아직도적막 속에 있어창문을 열고시원한 바람을 맞으며오늘 하루를 떠올릴 시간희미하게 들려오는아침을 부르는그 소리에 눈을 뜨고숨을 들이쉬고문을 열고 길을 나서아무도 없는골목을 따라 뛰어가다지금은 없는날개를 펼치며하늘을 바라봐언제나와 같은 하늘을시원하게 불어오는바람을 안으며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봐희미하게 들려...

나선 오렌지플레인

오늘 하루도 아무일 없이지나가고 있어쉴새 없이 오가는 말들그 안에 담겨진 의미는어차피 닿을 수 없는서로의 거짓된 환상들흘러 넘치는마음이 교차하며서로를 찔러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는둘만의 엇갈린 언어들전해지지 않을의미 없는 말들로소모되어 가는시간 속에어차피 전할 수 없는이기적인 이상론과흘러 넘치는 감정 속에서벗어나지 못한 채마음 속 깊은 곳에서계속해 흐르...

Shiny Cloud 오렌지플레인

상쾌하게 불어 오는 바람과조용히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에걸음을 멈추고 눈을 감은 채나직한 선율에 잠시 몸을 맡겼어시원한 바람이 나의 몸을 감싸듯 지나가고다시 눈을 뜨면 언제나와 같이 펼쳐져 있는 거리의 풍경어디를 향해 걷고 있었는지떠오르지 않는 생각에 걸음을 멈추기도 하고어딘가로 움직이는 사람을 따라서나도 모르게 다시 걸음을 옮겨보기도 했어낯선 거리에서...

Reload 오렌지플레인

쉼없이 흐르는 시간을 따라서 어느새 먼 이곳까지 왔어너무도 낯선 지금 이 순간 내게 남은 건 익숙한 고독과 후회 뿐언제부턴가 나를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들이비웃음으로 밖에 보이질 않아 어떡해야 할까무심히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의 뒷모습에서오래전 보았던 희망을 다시 찾고 있어견딜 수 없는 이 고독과 반복되는 후회도아직 살아 숨쉬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겠지말할...

Adult License 오렌지플레인

네가 믿고 있었던 그 모든 것들이완벽하게 계획된 거짓일지도 몰라아름답게 포장된 그럴 듯한 말들로너를 지금까지 속여 왔어믿고 싶진 않겠지만믿기 힘든 일이겠지만아니라고 말하겠지만어쩔 수 없는 진실조작된 기억들로 넌 그저 웃고 있겠지조금씩 길들여지는 널 의식하지 못한 채아무것도 모르는 넌 아직 기대하겠지만달라지는 것은 없어 네가 변하지 않는 한네가 의심해왔...

Wish 오렌지플레인

어둡게 가라 앉은 구름 속을 걷는 듯눈을 가린 채 아무것도 보려 않고마치 어린 아이처럼 아무 흔들림없이귀를 막은 채 걸음을 옮겨가지나는 수많은 순간들을왜 외면하고 버리려 하는가여기에 있어 꿈꾸던 수많은 바람들이계속 의미 없이 버려져 가여기에 있어 간절히 원하던 시간들이다시 부질없이 흩어져 가희미한 기억 속의 길을 따라 걷는 듯눈을 감은 채 아무것도 보...

시간은 흐른다 서제이

시간은 계속 흐른다. 무엇도 잡을 수 없다. 보내주지 못했던 그 기억들도 시간 앞에 약해져 간다. 추억은 쉽게 변한다. 누구도 지킬 수 없다. 영원할 줄만 알았던 순간들이 시간 앞에 무기력하다 시간은 화려한 기억을 삼키고 아픔도 함께 가져간다. I know I know I know I know 내게는 잠시라고 말해준다 시간은...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케이윌

보내지마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날 붙잡으란 말야 얼마만일까 어디쯤일까 저 멀리 손 흔드는 니가 보여 어서 날 따라오라는 니 손에 이끌려 걷다 보면 오늘은 너와 나 사랑하던 날 왜 이제 왔냐며 넌 내게 안겨온다 안겨 운다 하늘빛 녹은 내 어깨에 기대 속삭이듯 니가 말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돌아보면 어제 같은 날들 난 뒤만 보며 살아 시간은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케이윌(K.Will)

더 조금만 더 날 붙잡으란 말야 얼마만일까 어디쯤일까 저 멀리 손 흔드는 니가 보여 어서 날 따라오라는 니 손에 이끌려 걷다 보면 오늘은 너와 나 사랑하던 날 왜 이제 왔냐며 넌 내게 안겨온다 안겨 운다 하늘빛 녹은 내 어깨에 기대 속삭이듯 니가 말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돌아보면 어제 같은 날들 난 뒤만 보며 살아 시간은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케이윌 (K.will)

보내지마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날 붙잡으란 말야 얼마만일까 어디쯤일까 저 멀리 손 흔드는 니가 보여 어서 날 따라오라는 니 손에 이끌려 걷다 보면 오늘은 너와 나 사랑하던 날 왜 이제 왔냐며 넌 내게 안겨온다 안겨 운다 하늘빛 녹은 내 어깨에 기대 속삭이듯 니가 말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돌아보면 어제 같은 날들 난 뒤만 보며 살아 시간은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Rewind) 원어스 (ONEUS)

떠나 버린 우리 추억 전부 다 되감아 줘 파랗게 파랗게 물든 날 구원해 줄 환상 같은 너 빛을 잃은 태양 더 환하게 빛나는 널 찾아 세상의 끝에 있어 시간을 거슬러 함께할 수 있다면 접었던 날개를 펴 간절히 원하던 너에게로 날아가 기다려 저주받은 낙원에 갇혀 금지된 그 열매를 삼켜 걱정 마 난 어떤 위험도 견뎌낼게 이 순간 우리의 시간은

그렇게 흐른다 에잇오클락

지나 저녁이 되듯 세월의 흐름 속에 무뎌진 걸까 누구의 잘못인 걸까 마치 꿈같던 시간들을 다시 되돌릴 순 없겠지 그러기에는 긴 침묵의 시간을 지나온 거겠지 너를 붙잡고 싶은 나의 눈빛과는 다르게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안녕이라고 말한다 습관처럼 주고받던 이야기 속에 더 이상 함께가 아닌 너 그리고 나인 것을 느낀다 오늘도 시간은

그렇게 흐른다 에잇오클락 (eight o clock)

이제는 지워야 할까 아침이 지나 저녁이 되듯 세월의 흐름 속에 무뎌진 걸까 누구의 잘못인 걸까 마치 꿈 같던 시간들을 다시 되돌릴 순 없겠지 그러기에는 긴 침묵의 시간을 지나온 거겠지 너를 붙잡고 싶은 나의 눈빛과는 다르게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안녕이라고 말한다 습관처럼 주고 받던 이야기 속에 더 이상 함께가 아닌 너 그리고 나인 것을 느낀다 오늘도 시간은

Dew 자우림

쓰디쓴 입만춤에 아련한 듯 내음은 입가에 머물러 몸을 돌며 흐른다. 시간은 더뎌진다. 내 마음 한 켠을 채우려 헤메어 돈다. 눈물 되어 흐른다. 잔을 가득 채운다. 아무 말 없이 내려다 본다. 입맞춘다. 기다림 그 다음은 왠지 모를 후회만 입가에 머물러 몸을 돌며 흐른다. 시간은 더뎌진다.

눈물이 내 앞을 가린다 나비드

아무런 말 하지 마 네 마음 알아 / 이제 제발 그만해줘 이제 다 알아 그만해 미안해 그렇게 부르던 내게 / 행복하라며 그대 나를 떠나는 순간 눈물이 내 앞을 가린다 / 시간은 멈춘 듯 흐른다 그대를 향해 외쳐보지만 / 목이 메어 흩어진다 눈물이 그대를 가린다 / 시간은 멈춘 듯 번진다 마지막 그대 뒷모습은 / 눈물이 되어 부서진다

눈물이 내 앞을 가린다 나비드(Navid)

아무런 말 하지마 네 마음 알아 이제 제발 그만해줘 이제 다 알아 그만해 미안해 그렇게 부르던 내게 행복하라며 그대 나를 떠나는 순간 눈물이 내 앞을 가린다 시간은 멈춘 듯 흐른다 그대를 향해 외쳐보지만 목이 메어 흩어진다 눈물이 그대를 가린다 시간은 멈춘 듯 번진다 마지막 그대 뒷모습은 눈물이 되어 부서진다 이제 제발 그만해줘 제발

눈물이 내 앞을 가린다 나비드 (NAVID)

아무런 말 하지마 네 마음 알아 이제 제발 그만해줘 이제 다 알아 그만해 미안해 그렇게 부르던 내게 행복하라며 그대 나를 떠나는 순간 눈물이 내 앞을 가린다 시간은 멈춘 듯 흐른다 그대를 향해 외쳐보지만 목이 메어 흩어진다 눈물이 그대를 가린다 시간은 멈춘 듯 번진다 마지막 그대 뒷모습은 눈물이 되어 부서진다 이제 제발 그만해줘 제발 Oh 아무것도 들리지

지나간 모든 것과 함께 우승영

슬퍼서 슬퍼서 눈물을 흘렸고 시간은 냉정하게 그대로 흘렀고 잊었다 잊었다 잊으려 한다 이대로 나는 그대 잊고 지낸다 모른다 외면하던 아픔이 가면 그 안에 묻어 둔 사랑만 쌓이고 지나간 시간은 나를 잡아두고 우연한 그날을 향해 던지려 한다 그대가 그대가 잊었던 그대가 어제도 만난 것 같은 살아있는 그대가 참을 수 없는 미소를 짓는다 나는 그대 앞으로 던져지고

다 지나간다 김윤아

지난밤은 열병에 시달리다 어지러운 상념에 잠 못 들고 괴로운 순간들이면 나도 모르게 기도처럼 읊조리며 나를 다독인다 다 지나간다 다 잊혀진다 상처는 아물어 언젠가는 꽃으로 피어난다 다 지나간다 모두 지워진다 시간은 흐른다 상처는 아물어 사라진다 어두운 밤이면 별빛은 더 깊어진다 다 지나간다 다 잊혀진다 상처는 아물어 언젠가

흐른다 더 라이

비가 내리는날에 창밖을 바라보다가 흐른다 비가 흘러내린다 흐른다 눈물이 너를 생각하면서 밖을 돌아다니다 흐른다 비가 흘러내린다 흐른다 눈물이 저멀리 보이는 정류장 앞에 너의 모습 아른거린다 너와 함께했던 나의 사랑이 아직 여기 남아있어 함께 걷던 이길을 걸어 같이 듣던 음악을 듣고 함께 보던 영화를 보다 그리워서 가슴이 아파 저

흐른다 더라이

비가 내리는날에 창밖을 바라보다가 흐른다 비가 흘러내린다 흐른다 눈물이 너를 생각하면서 밖을 돌아다니다 흐른다 비가 흘러내린다 흐른다 눈물이 저멀리 보이는 정류장 앞에 너의 모습 아른거린다 너와 함께했던 나의 사랑이 아직 여기 남아있어 함께 걷던 이길을 걸어 같이 듣던 음악을 듣고 함께 보던 영화를 보다 그리워서 가슴이 아파 저

흐른다 더 라이 (The Lie)

비가 내리는날에 창밖을 바라보다가 흐른다 비가 흘러내린다 흐른다 눈물이 너를 생각하면서 밖을 돌아다니다 흐른다 비가 흘러내린다 흐른다 눈물이 저멀리 보이는 정류장 앞에 너의 모습 아른거린다 너와 함께했던 나의 사랑이 아직 여기 남아있어 함께 걷던 이길을 걸어 같이 듣던 음악을 듣고 함께 보던 영화를 보다 그리워서 가슴이

흐른다 두놈

맘을 숨기려 또 거짓말을 해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봐도 난 또 너의 모습이 피어올라 행복했던 우리 순간들 추억이 될수록 아파와서 너와 함께 나누었던 따뜻한 기억들 잊으려 애를 써도 잘 안되잖아 내 손을 잡고서 걸었던 너의 모습이 내 입을 맞추고 활짝 웃던 너의 얼굴이 이렇게 또 다시 내 눈에 추억이 내려 네가 그립다 너무 그리워서 또 흐른다

흐른다 멜트(MELT)

멜트(MELT)..흐른다 매일아침 나를 깨우는 소리 너를찾는 그리움이 날불러 한참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너를 잊었다 지웟다 믿었었는데 시간이가면 잊혀진다는말 나에겐 모두 거짓말이야 숨을 쉬는것도 안돼 잠을 자는것도 안돼 온종일 멍하니 들리지도 않아 흐른다 흐른다 니가 흐른다 흐른다 잡을수없는 기억속으로 헤메어봐도 흐른다 흐른다

겨울잠 노티스노트

날 감싸는 하얀 이불 일어나야 해 지금 얼어붙은 세상 속에서 한동안 잠들었으니 지긋했던 안녕은 계절에 묻고서 이제 한 번 나가 볼까 가만히 있어도 지구는 돈다 누워만 있어도 시간은 흐른다 끝나지 않은 계절은 어느새 또 널 불러와 쌓이고 쌓여도 내리는 눈처럼 버리고 버려도 쌓이는 맘처럼 너는 내게 깨지 않는 겨울잠 날 깨우는 푸른 아침

겨울잠 노티스노트 (Notice Note)

날 감싸는 하얀 이불 일어나야 해 지금 얼어붙은 세상 속에서 한동안 잠들었으니 지긋했던 안녕은 계절에 묻고서 이제 한 번 나가 볼까 가만히 있어도 지구는 돈다 누워만 있어도 시간은 흐른다 끝나지 않은 계절은 어느새 또 널 불러와 쌓이고 쌓여도 내리는 눈처럼 버리고 버려도 쌓이는 맘처럼 너는 내게 깨지 않는 겨울잠 날 깨우는 푸른 아침 눈을

유리병 오렌지플레인(Orange Plane)

눈을 감아도 그릴 수 있는 외로움과 지워지지 않는 어제의 차가운 눈물 자국 어디를 둘러봐도 지난 밤과 다를 것 없는 모습들 익숙해져버린 어둠속에서 벗어나고 싶어 희미하던 시계소리 조금씩 나의 방을 가득 채우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잠이 들고 말지 굳게 닫혀진 창문 너머로 들어온 햇살은 또 다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 걸 나에게 가르쳐주고 책상위에 유리병...

Love 오렌지플레인 (Orange Plane)

햇빛을 담은 듯한 미소로 언제나 곁에 있었지 가로수를 따라서 수줍게 손을 잡고 걸었어 계절이 만들어준 민들레 카펫을 함께 밟으며 말로 할 수 없는 행복 앞에 나도 몰래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 이 넓은 세상 안에 한 사람 다른 건 눈에 비쳐지지 않아 손에 든 반지를 건네며 약속했었지 떠나지 않겠다고 어두운 구름이 널 비추는 태양을 가려버리고 이제 너의...

바람 부는 날 오렌지플레인(Orange Plane)

언제나처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속 저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그 때처럼 넌 웃고 있겠지 해야할 일은 늘어가고 마음대로 되는 것도 없었어 언제나 모든 불행들은 내게만 찾아오는 것 같아 하지만 밝게 웃는 너는 어떻게 그런 얼굴을 하는 걸까 어떤 표정도 없던 나에게 하얀 노트를 건네며 말했어 지나온 하루 중에서 좋았던 것들만 찾아 하나씩 담아본다면 너도 웃...

그늘진 마음 (Feat. 시유) 블랙콜

마음속 어둠이 나를 데려갈 때에는 또 다른 내가 태어나고 다시 죽고 이런 내 모습이 정말 처량해 보여 오늘도 난 후회를 한다 시간은 흐른다 세월이 해결해 준다 잠시 묻었던 어둠들이 살아난다 제발 가라고 소리를 질러 봤지만 어둠은 날 삼켜버렸지 그늘진 곳 그곳에서 나와 어둠은 그걸 좋아한단 말이야 자신을 속여야 해 느껴야 해 빠져나와 난

그늘진 마음 (Feat. 시유) 블랙콜(Blackcall)

마음속 어둠이 나를 데려갈 때에는 또 다른 내가 태어나고 다시 죽고 이런 내 모습이 정말 처량해 보여 오늘도 난 후회를 한다 시간은 흐른다 세월이 해결해 준다 잠시 묻었던 어둠들이 살아난다 제발 가라고 소리를 질러 봤지만 어둠은 날 삼켜버렸지 그늘진 곳 그곳에서 나와 어둠은 그걸 좋아한단 말이야 자신을 속여야 해 느껴야 해 빠져나와 난 알겠어 어둠을

변절자 알레르기 대행진

눈을 감는다 목이 메인다 남 보기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없다 밥이 넘어 간다 실 없이 또 웃는다 속 창아리 없는 놈 그래 나 변절자다 날이 새도록 많은 걱정에 잠을 이룰 수 없다 이 판이 어디고 갈 길은 어딘 지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서럽다 시간은 흐른다 날이 새도록 많은 후회에 잠을 이룰 수 없다 이 판이 어디고 갈 길은 어딘지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서럽다

본다 (Vocal 김용진) 에스노트 (ESnote)

그 사람 나를 쉴 수 있게 하는데 나를 웃게 하는데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는데 가슴 한 켠엔 니가 흐른다 나 살아 가는 동안에 이런 사랑 다시 온다고 해도 그 처음이 너였음을 잊지 않을게 부디 안녕 이대로 흘러가 줘 너를 본다 아직 너를 보고 있다 여전히 니가 흐른다 다만 시간도 함께 흘러서 더는 이제 더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먼

일흔일곱 날의 기억 임정득

바람이 분다 잊혀진 그곳에 지워지지 않은 아픔이 끊임없이 되돌리려 자책했던 일흔일곱 날의 기억 자꾸만 떠내려가 우린 섬이 되었다 그곳에 잔인한 폭력이 모든 걸 삼켜 버렸다 시간이 흐른다 나에게서 그러나 그날 시간은 멈췄다 눈물이 흐른다 작은 가슴이 나를 놓아주려 하지 않는다 바람이 분다 나와 나 사이에 지키지

time alan parsons project

Time, flowing like a river 시간은 강물처럼 흐른다. Time, beckoning me 시간이 나를 향해 손짓하네. Who knows when we shall meet again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If ever 정말인가...!

째깍째깍 시우(XIU)

하루 하루 바라고 또 꿈꿔왔는데 시간은 째깍 째깍 날 애태운다 창밖을 꿈꾸던 소녀 조금씩 멀어진듯해 째깍 째깍 하루를 보낸다 어른이 되면 내 세상을 그릴거야 어른이 되면 꿈꾸던 내일이 올거야 시간이 흐르면 난 할 수 있을거야 이제는 째깍이는 시간아 멈춰라 괜찮아 넌 지금 이대로도 돼 시간아 날 너무 재촉하지마 미안해 소녀야 많이 실망하지마

버스에앉아 성운

난 너의 소식에 그리움이 생기고 쓸쓸한밤을 니 생각으로 걷는다 또 지나가 버린 익숙한 하루는 나도 모르게 흘러간다 언제부턴지 마음에 상처는 아물어가고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어떤 하루는 온통 너의 생각에 집에 가는길이 너무 두려워 버스에앉아 이노랠 들어요 그대가 생각이 날때면 또 눈을감아요 너의 모습들이 사라질까봐 그때 그날들을 그 순간들을 떠나 보내지못해

꽃송이들은 소리없이 피고 진다 Sleepy RRR

꽃의 시간은 내 시간과 다르게 흐른다. 부단히 애쓰며 자라나고 피오나며, 진다. 나의 속도와 다르게 피어난 이 꽃은 매일 내 시선을 끌어당긴다. 매일 다르게 보이는 꽃 송이들. 맺히는 마음을 어찌 막을 수 있을까, 피어나는 감정들과 맞물리는 꽃송이들은 소리없이 피고 진다.

새드나잇 (SAD NI 코요태

아무렇지 않게 나는 Chic 하게 웃었다 그대가 떠나고 시간은 흐르네 Time is up 허무해 오늘은 Sad night 눈물을 닦고 (다시 나는 걸어가) 어렴풋이 밀려드는 이 아픔 괜찮아 지겠지 주문을 외우네 Time is up 이대로 잠들고 싶은데 시간은 가고 3 And 4 이제 Back in Black 슬픔이 밀려드는 밤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