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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 오곤

하루 종일 나는 너만 생각하네 그런 너는 내 맘 모르는 척하다 가끔 따스한 목소리로 날 불러줄 때면 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좋아 언젠가는 너도 날 떠날 거라며 바보 같고 쓸데없는 상상에 잠겨 문득 불안하게 널 보는 내 마음이 미울 땐 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슬퍼 넌 참 도도하지, 난 그 모습이 전부 좋아 좀 어지럽지만 넌 참 똑똑하지, 난 그 ...

칫솔 오곤

아침은 항상 졸려도 어제 꿈이 좋았는지 햇살도 창문 너머 웃네 마침 꿈에서 부른 노래가 귓가에 계속 남아서 칫솔을 물고 노래하네 그러다 거울을 보고서 난 춤을 추다가 어설픈 내 모습에 인사를 하고 평범한 방에 축제가 열리고 상상의 폭죽들이 가득할 때쯤 얼룩진 유리잔은 바다가 되고 우리 고양이는 호랑이 되네 그리고 내가 발견한 건 거울 속 칫솔 검을 든 용사

시작할까 오곤

알고싶어 난 궁금해져 난 내 맘이 왜 이래 늦은 저녁 넌 왜 내게 전화해 잠을 설치게 만들어 물어보지마 사소한 안부 같은 건 괜히 기대하게 돼 음 우리 시작할까 같이 걸어볼까 오늘 같은 밤에 난 혼자이긴 싫어 함께이고 싶어 넌 어떤 대답을 할래 알고 싶어 난 궁금해져 난 내 맘이 왜 이래 바로 너에게 달려가고만 싶어 더는 참을 수 없는 이 밤 이...

앞에있으면 오곤

나를 더 비추며 쏟아지던 이 공간의 별빛들마저 무척 흔들리고 헤매이네요. 그대 밤도 나와 같은 모습일까요? 아무 말 없이 하염없이 수수께끼 같은 그대는 여전히 날 안타깝게 해요 그대 안에 내가 머무를 자린 없나요? 앞에 있으면 다가와 줘요 물러서지 말고 그대로 내게 와요 갈 곳 없는 우리 인연에 끝나지 않을 얘길 만들어봐요 앞에 있으면 바라봐줘요...

지구에서 네가 제일 좋아 (Feat. 제이미 of 더 러쉬) 오곤

어쩌면 내 세상엔 너뿐인가 봐 나를 이룬 모든 게 당연하듯 널 향해 별다를 거 없는 네 행동 하나도 나에게는 빛나는 기적일지 몰라 또 침착하지 못한 난 가봐 이상하게 서툴러 심장은 왜 서둘러 특별할 거 없는 내 작은 일상도 마구마구 어지럽고 흔들려 정말 이래도 될까? 어색하고 유치한 이런 내 맘 알까? I wish i\'ll special t...

줄까해 오곤

사랑한단 말로도 전해질 수 없는 것들이 있어 알잖아 그래서 넌 언제나 비 오는 걸 좋아했나 봐 사랑한단 말로도 채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어 알잖아 그래서 넌 언제나 해보다 달이 좋았나 봐 그렇게 난 사춘기 소년처럼 네게 닿지 않을 얘길 노래해 동화 같은 네 모습을 그리다 괜히 또 좋다가 슬퍼져 이제는 이 노랠 너에게 줄까 해 사랑한단 말로도 바꿀 수가 ...

사랑하고 사랑하며 또 사랑을 하네 오곤

아직 두려운 게 내게 많아서 더는 없을 거라 믿었던 사랑 이야기 지난 실연의 상처를 핑계로 시크한 척 피했었나 봐 마음은 꽃 같아서 꼭 마치 시들다가도 막 피어나 서로는 똑같아서 또다시 둘의 우주를 만들어 사랑하고 사랑하며 또 사랑을 하네 기다리고 기억하고 널 기록하네 당연하듯이 가끔 난 너무 억울해 분명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네 깊은 맑은 눈에...

우리 둘만 빛나네 오곤

서글픈 하루 끝, 이 밤에 너를 만나니 낮보다 더 따뜻하면서 환하게 변해 별들과 도시 속 사이에 너를 담으니 위로를 넘어서 온전히 둘로 채워져 우리의 꿈은 영원처럼 아름답게 닿아져 있어 우리가 같은 맘이라면 사랑이라 불러도 될까 문득 네 작은 손잡으니 모든 어둠은 잠들고 우리 둘만 빛나네 사람 드문 야경을 보며 둘이 걸으니 어느새 차분한 온기로...

그랬나봐 (with 한올) 오곤

아무렇지 않게 보여도 아린 맘은 달랐었나 봐 그랬나 봐 작은 미소 안에 가렸던 숨겨왔던 맘이었나 봐 그랬나 봐 두려운 척 눈물 보일까? 이해한 듯 받아들일까? 아쉬움이 남나 봐 따따라 따따따따따 따따라 따따따따따 무뎌지던 틈새 사이로 스며든 슬픔이었나 봐 그랬나 봐 돌아갈 수 없는 걸 알까? 무슨 말을 해야만 할까? 끝이란 게 오나 봐 그 ...

나랑 같이 잠들자 오곤

잘 지내냐는 인사가 괜히 미안할 만큼 작아진 하루인 걸 알아요 미워하진 말아요 잠시 꿈을 잊었던 그 순간도 그 모습도 그대인걸요 슬픈 바람이 불어와 한껏 흔들린대도 정말 괜찮아 언젠가 꼭 해주고 싶었던 말 그댄 그 누구보다 참 잘 살아왔어요 가끔 찡한 이런 맘이 나쁘지만은 않아요 있잖아 그래서 말이야 오늘은 따듯한 밥 먹고 나랑 같이 잠들 자 하늘에 ...

낭만적인 너에게 오곤

오늘만큼은 걸을 때 이어폰을 빼고서 주변의 소리를 듣는 건 어때? 어지럽게 보여도 널 이룬 세상은 꽤 잔잔한 걸 곧 알게 될 거야 매일 쓰는 너의 일기에 지금쯤 난 없겠지만 밝은 네 얘기로 가득할 거라 믿어 가끔 멈춰 서서 너의 마음을 돌봐줘 걱정보단 감성으로 깊은 밤들을 채워줘 그 쓸쓸함도 잘 안아주면 좋겠단 말이야 너는 어떤 낭만보다 아름답고 따듯...

따듯하고 슬프고 좋고 어둡고 오곤

내 이름은 이제 김후회 우울한 마음을 챙겨야 온전해진 내가 느껴지네 약은 듣지 않고 불안은 춤을 추네 나이를 먹어도 사랑은 언제나 난이도 최상급 행복도 비극도 다 가졌네 잔상만 달처럼 밤마다 떠오르네 아름답게 남은 것들은 왜 꼭 아플까? 몸속에 남아 피보다 진한 슬픔은 향기가 되었네 고요하게 요동치는 마음 오 따듯하고 슬프고 좋고 다시 어둡고 그리움을...

GENE (眞) 오곤

시들고 피어나길 반복한 습관이 되어버린 날들영원히 빛날 것만 같았던소중히 믿어왔던 것들 뜨거웠던 그 때이젠 무뎌진 그대자신을 감추고멈춰서야 했을까No matter who you are right nowYou don't have to be afraid눈물짓는다면 no no no 버려둔 꿈들 그 위로 기적같은 한걸음이제 진짜 너를 보여줘희망과 실망 속에 ...

앞에 있으면 오곤

나를 더 비추며 쏟아지던 이 공간의 별빛들마저 무척 흔들리고 헤매이네요 그대 밤도 나와 같은 모습일까요아무 말 없이 하염없이 수수께끼 같은 그대는 여전히 날 안타깝게 해요 그대 안에 내가 머무를 자린 없나요앞에 있으면 다가와 줘요 물러서지 말고 그대로 내게 와요 갈 곳 없는 우리 인연에 끝나지 않을 얘길 만들어봐요 앞에 있으면 바라봐줘요 망...

상상 오곤

오늘도 발칙한 상상하며 그대와 두 손 꼭 잡고 걸어요 혹시 내가 나쁜 걸까요 잘못된 걸까요 그대만 보면 내 몸은 또 그대를 만난 후로 모든게 달라지고 행복하단 말만 되뇌네요 하지만 뭔가 채우고픈 배고픔과 같은 아찔하고 야릇한 욕심이 날 괴롭히죠 산뜻한 갈색머리 달달한 눈웃음에 한 여름 얼음처럼 녹아요 나 어쩌다 그대 목선이라도 보면 정신은 혼...

Wonderful Car 오곤

아침소리에 벌떡 일어나 시계에 맞춰 시작된 또 하루 가끔 기억조차 없는 걸음들 힘겹게 올라탄 만원버스엔 철철 넘치는 한숨들이 또 한철 창밖으론 쌩쌩 달리는 슈퍼카 그래 나도 가끔 편하고 싶고 좀 더 빨리 달리고 싶고 맘은 여전히 불타는데 I wanna buy a wonderful car 그 누구보다 더 멋지고 예쁜 큰 엔진을 달고 눈부시게 달리고 ...

Love Is 오곤

길었던 하루 그 뒤로 또 다시 스며든 기억들 눈물로 머금은 위로 조금씩 잦아든 슬픔들 내게로 따스하게 웃어준 그 때 그 미소들도 모두 흘러버리고 함께한 이야기들로 한때는 아름다웠고 지나간 시간 아래로 우리는 잊혀져가고 그대로 스러지며 묻어둔 그 때 그 숨결들도 이젠 숨쉬지 않는걸 Love is cryin' again 이제는 아로새긴 무늬처럼 결국 지...

眞 (Gene) 오곤

시들고 피어나길 반복한 습관이 되어버린 날들 영원히 빛날 것만 같았던 소중히 믿어왔던 것들 뜨거웠던 그 때 이젠 무뎌진 그대 자신을 감추고 멈춰서야 했을까 No matter who you are right now You don't have to be afraid 눈물짓는다면 no no no 버려둔 꿈들 그 위로 기적같은 한걸음 이제 진짜 너를...

Independence Day (Feat. Still PM) 오곤

자신 있고 담담하게네게 던진 안녕쓸데없는 미안함 지우고지겨웠던 너의 맘에이별이라 선언용기가 아냐 당연한 일이야이기적인 네 말투전쟁 같은 싸움들벗어난 내가 기특해답이 없던 네 질문사라지니 좋은 걸내 마음에 샤워를 한 듯내 삶은 깔끔해지금 이 순간 Independence day 이건 쿨한 게 아냐 아닌 건 아냐 Yeah I'm so happy baby마치...

그랬나봐 (With. 한올) 오곤

아무렇지 않게 보여도 아린 맘은 달랐었나 봐 그랬나 봐 작은 미소 안에 가렸던 숨겨왔던 맘이었나 봐 그랬나 봐 두려운 척 눈물 보일까 이해한 듯 받아들일까 아쉬움이 남나 봐 따따라 따따따따따 따따라 따따따따따 무뎌지던 틈새 사이로 스며든 슬픔이었나 봐 그랬나 봐 돌아갈 수 없는 걸 알까 무슨 말을 해야만 할까 끝이란 게 오나 봐 그 아무도 몰랐던 오래...

목성 오곤

늘 무언가를 찾아 헤매왔어뭘 원하는지도 모르면서자유롭게 유영하는 그런 것일까 기대도 했어어둠 속에 숨어 있어 보지 못할까 불안도 했어코 끝이 찡긋 한햇살 안에 가린 달님만큼 환한 모습은 내 눈엔 마치작은 버튼 버튼밤의 짙은 랜턴뭐가 됐든 암튼그 시선은 맞닿게 되고 푸른 헤일로결이 다른 위로슬픔 없는 멜로안온한 그림자로 가득해밤, 이 밤은 어떤 의미일까...

야옹야옹 고양이 로티프렌즈

야옹 야옹 야옹야옹 야옹 우리 고양이 사뿐사뿐 사뿐 귀여운 고양이 배고플 때도 야옹 밥 먹을 때도 야옹 야옹야옹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야옹야옹 야옹 우리 고양이 보들보들 보들 귀여운 고양이 심심할 때도 야옹 재밌게 놀 때도 야옹 야옹야옹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냥냥냥냥 냥냥냥냥 냥냥냥냥 냥냥냥냥 냥냥냥냥 냥 냥 냥 야옹야옹 야옹 우리

우리 집 고양이 별별뮤직

우리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너무너무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우리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너무너무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집 나온 고양이 메이퀸

검은 하늘에 밝은빛 나를 유혹하네 한걸음 두걸음 요염히 뒤돌아 봐도 여기가어딘지 알수가 없어 사람들속에 집나온 고양이 (니야옹 ) 알수없는 향기로 비틀비틀 걸어와 날따라와 겁주는 아저씨 (니야옹) 세까만 이거리에 처량히 울고있는 불쌍한 주인을 찾는 고양이 (니야옹 ) 햇살이 밝아와 눈비비며 일어나 한걸음 두걸음 살포시 이리로 뒹굴 저리로

집 나온 고양이 메이퀸(MayQueen)

검은 하늘에 밝은빛 나를 유혹하네 한걸음 두걸음 요염히 뒤돌아 봐도 여기가어딘지 알수가 없어 사람들속에 집나온 고양이 (니야옹 ) 알수없는 향기로 비틀비틀 걸어와 날따라와 겁주는 아저씨 (니야옹) 세까만 이거리에 처량히 울고있는 불쌍한 주인을 찾는 고양이 (니야옹 ) 햇살이 밝아와 눈비비며 일어나 한걸음 두걸음 살포시 이리로 뒹굴 저리로

집 나온 고양이 초록

검은 하늘의 밝은 빛 나를 유혹하네 한걸음 두걸음 요염히 뒤돌아봐도 여기가 어딘지 알 수가 없어 사람들 속에 나온 고양이 니야옹 알 수 없는 향기로 비틀비틀 걸어와 날 따라와 겁주는 아저씨 니야옹 새까만 이 거리에 처량히 울고있는 불쌍한 주인을 찾는 고양이 니야옹 햇살이 밝아와 눈 비비며 일어나 한걸음 두걸음 살포시 이리로 뒹굴 저리로 뒹굴 동냥할 준비

작은 고양이 보이

바라봐 맑은 두 눈에 고운 수염은 내 맘을 흔들어놔 조심스레 다가가서 정중하게 손 내밀면 모른척하네 고개를 돌리네 휙 하니 가버리네 어느 화창한 봄날에 뛰놀기 좋던 그 날에 아무 말도 없이 나가버린 너 밤되면 돌아올까 밥이나 먹었을까 혹시나 집을 못찾는건지 무척 걱정이 돼 애타는 마음알까 조금 더 잘해줄걸 혹시나 나에게 미안해서

노란 고양이 노올량

우리 마당 창고에 노란색 도둑고양이 어느새 우리 집에서 자리 잡고 사는데 날 보면 고갤 내밀고 입을 세모로 벌리고 하품 까끌까끌한 혀로 세수하고서 나비를 쫓는 고양이 꾹꾹이 하며 냥냥냥냥 발걸음 쫓아오면서 냐옹냐용 그렇게 냥냥 펀치를 냥냥냥냥 날리며 신이 나서 사뿐히 착지 귀여운 우리 고양이 노란 색깔 뚱뚱 고양이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나를 깜짝 놀래키려

그녀의 고양이 미스티 블루

아침을 먹고 햇살 비추는 창문턱에 걸터앉아 지나가는 사람들 매일 보긴 하지만 신기한 모습들 오전 10시 항상 지나쳐 가는 우체부 아저씨 오늘은 자전거에 소포 꾸러미가 한가득 앞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재잘거리며 나오는 꼬마들 한 손엔 블루 베리 아이스크림 행복한 표정 유리창 너머 하얀 비둘기 갖고 싶은 새하얀 날개 스르르 눈을 감았어 자유로워 보이는 나 아래로

그녀의 고양이 미스티 블루(Misty Blue)

아침을 먹고 햇살 비추는 창문턱에 걸터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 매일 보긴 하지만 신기한 모습들 오전 10시 항상 지나쳐 가는 우체부 아저씨 오늘은 자전거에 소포 꾸러미가 한 가득 앞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재잘거리며 나오는 꼬마들 한 손엔 블루 베리 아이스크림 행복한 표정 유리창 너머 하얀 비둘기 갖고 싶은 새하얀 날개 스르르 눈을 감았어 자유로워

시작할까 (Feat. 오곤) 감성주의

알고싶어 난 궁금해져 난 내 맘이 왜 이래 늦은 저녁 넌 왜 내게 전화해 잠을 설치게 만들어 물어보지마 사소한 안부 같은 건 괜히 기대하게 돼 음 우리 시작할까 같이 걸어볼까 오늘 같은 밤에 난 혼자이긴 싫어 함께이고 싶어 넌 어떤 대답을 할래 알고 싶어 난 궁금해져 난 내 맘이 왜 이래 바로 너에게 달려가고만 싶어 더는 참을 수 없는 이 밤 이...

너의 고양이 어반트레인(UrbanTrain)

너를 볼때면 억지로 짓는 표정들이 전부 다 느껴져 답답한 마음에 옷 입고 밖으로 나왔지 그 순간 예쁘게 차려입은 너를 딱 봤지 그런데 바로 옆에 서 있는 그 남자 네 손을 잡고 농담을 건네고 있잖아 빡도는 상황 눈 감고 참았어 계속 따라가다가 놈의 차를 딱 봤어 적어도 억대연봉이 분명한 느낌 순간 내 인생이 하찮은 조연인 느낌을 받은 채로

고양이송 (고양이 마법사) 잠꾸러기 빨간양

안을 다니며 야옹이 울고, 고양이야 넌, 뭐 그리 바빠? 사뿐한 발자국 걸어다니며, 어느새 마음을 빼앗아 버리네. 집사의 마음을 녹여버리고, 고양이야 넌 진짜 마법사야. 침대에 누워 행복한 모습, 졸린 눈으로 집사를 보아요. 고양이야 넌 정말 특별해, 너의 눈빛이 나를 홀린 거야. 집사의 마음을 녹여버리고, 고양이야 넌 진짜 마법사야.

길냥이 모하(Moha)

작지만 햇살 가득한 오래된 우리 마당에 찾아온 작은 고양이 슬픈 눈에 고인 거친 세월의 흔적을 다 알 수 없지만 난 보았네 차가운 비가 오던 날 좁은 마당 구석에 고단한 머릴 기대고 편히 잠들던 여기 이제는 너의 정들었던 집을 떠나 분주하게 이사가던 날 어디론가 가버린 야윈 고양이 한참이 지나 어느 날 그 집을 다시 찾았지만 추억은

길냥이退?? 모하(Moha)

작지만 햇살 가득한 오래된 우리 마당에 찾아온 작은 고양이 슬픈 눈에 고인 거친 세월의 흔적을 다 알 수 없지만 난 보았네 차가운 비가 오던 날 좁은 마당 구석에 고단한 머릴 기대고 편히 잠들던 여기 이제는 너의 정들었던 집을 떠나 분주하게 이사가던 날 어디론가 가버린 야윈 고양이 한참이 지나 어느 날 그 집을 다시 찾았지만 추억은

길냥이 모하

작지만 햇살 가득한 오래된 우리 마당에 찾아온 야윈 고양이 슬픈 눈에 고인 거친 세월의 흔적을 다 알 수 없지만 난 보았네 차가운 비가 오던 날 좁은 마당 구석에 고단한 머릴 기대고 편히 잠들던 여기 이제는 너의 정들었던 집을 떠나 분주하게 이사가던 날 어디론가 가버린 야윈 고양이 한참이 지나 어느 날 그 집을 다시 찾았지만

토묘인형 윈디캣 (WindyCat)

가는 비가 그치어 가고 우산들이 접어져가고 햇살이 고개를 들 때쯤 난 시간을 안고 나선다 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 그 앞에 모두 세운 뒤 그에게 난 전화를 걸고 난 내 시간을 내던진다 시간은 부셔지고 바람결에 흩어지네 내 생각이 별이 되고 적은 글이 달이 되어 흩어진 시간을 모아 눈물로 반죽을 한 다음 무엇으로 빚어야 할지 모두

장난꾸러기 고양이 부 베베핀

장난꾸러기 귀여운 아기 고양이 우당탕탕 말썽꾸러기 우리가 뭘 하는지 궁금한 게 많아 우리 장난꾸러기 고양이 부 부, 너도 블록 가지고 놀고 싶니? 장난꾸러기 냥 냥 냥 냥 냥 아기 고양이 냥 냥 냥 냥 냥 장난꾸러기 냥 냥 냥 냥 냥 우당탕탕 말썽꾸러기 안 돼!

고양이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리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건 이제 싫은데 한번 쯤은 편히 울어 볼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 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고양이 Nell

아무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없는 내게 한번 웃어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 건데 울지못해 웃는 건 이제 싫은데 한번쯤은 편히 울어볼 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

고양이 Nell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리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건 이제 싫은데 한번 쯤은 편히 울어 볼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 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

고양이 최준

Verse) 1. 어느새 내 앞에 휙 나타난 너의 모습 나를 살피며 가까이와 너의 그 눈빛은 날 너무도 꿰뚫어 봐 혹시 들켰나 나의 마음을 2. 넌 만지면 도망, 무신경은 삐지고, 까칠한 혀는 날 유혹해 Chorus) 사랑해 널 너무나 사랑해 이 한마디 그 눈빛에 빠져든 내 맘을 왜 모르니

고양이 시인과 촌장

그대는 정말 아름답군 고양이 빛나는 두눈이며 새하얗게 세운 수염도 그대는 정말 보드랍군 고양이 창틀위를 오르내릴때도 아무런 소릴 내지않고 때때로 허공을 휘젓는 귀여운 발톱은 누구에게도 누구에게도 부끄럽진 않을테지 캄캄한 밤중에도 넘어지지 않는 그 보드라운 발 아픔없는 꼬리 너무너무 좋을테지 그대는 정말 아름답군 고양이- 고양이- 높은

고양이 서영은

기다렸던 순간이잖아. 사랑한단 프로포즈 *^^* 대답해야 하는 순간일거야. 언제나 그래. 누구나 그렇잖아. 당황하는 척 너무 놀랍다는 표정으로 영화속에서 많이 봐오던 그대로~ 짐작했던 그대로잖아. 변해버린 그 마음 ㅠ.ㅠ 보내줘야 하는 순간일거야. #)언제나 그래. 누구나 그렇잖아. 우연이라도 다시 만나면은 웃어주자. 맘에도...

고양이 서영은

뽀얗게 드러난 어깨를 따라서 달빛이 흐르네 (구르네 같기도 함) 그대는 마치 리본을 목에 단 고양이 마냥 내게 안겨 무슨일 있나요 새침해보여 슬슬 일어나가볼까요 밤공기가 조금 싸늘하긴 하지만 괜찮아요 어디가서 커피할래요 I love you 그대는 나의 유일한 그늘같은 사람이에요 I need you 언제나 나를 웃게 해요 늘 고마워요 Oh

고양이 정시로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텐데 농담인 줄알았니 진심이었어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지 눈물 흘리며 미안하다 말하는 너의 마음을 열어 볼 순 없지만 이제 알거든 *사랑이란 다른 것 필요 없지만 서로의 마음은 서로에게 맡겨두는 건데 네 마음은 아무래도 하나가 아닌 듯 내게도 주고 여기 저기에 쉽게 주고 다니니 아홉 번을 죽어도 사는 고양이

고양이 fiz

song1 한소녀가 있다 난 그녀를 좋아해 난 도둑고양이 밤거리를 헤메이다 어느날 용기를 내어서 친해지고 싶어서 소녀집에 갔단다 저 벽너머 소녀에게 다가가서 안녕 이라고 다가가 인사 했는데 엄마 도둑고양이 싫어 더러워 소릴 지르며 돌을 던진다 머리엔 피 한방울 흐른 눈물이 나 아파서 우는 것은 아닌데 나 너무 아파 난 훔친적 없는데

고양이 에이핑크(Apink)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살짝짝짝짝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아이쿵 나는 리본고양이 날 잡아보란말야 (좀 재미있겠어 퍽이나 신나겠어) 너를 따라다녀볼래 난 어디든지 갈래 (넌 잡힌 Jerry go 널 잡을 T.O.M go) 부비부비 부부부 기분이 좋아 이미 알고 있잖아 난 너를 좋아해 호기심 가득한 눈이 반짝 나는 그대를 알고 싶어요 아무...

고양이 We Hate JH

후미진 골목길 유유히 걸어가는 작고 까만 귀여운 고양이 조심스레 다가가 손을 내밀어 얼마 없던 간식을 주었지 시간이 지나도 움직일 생각조차 하지 않는 널 야속하게 바라봐 내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너라도 나에게 제발 와주렴 끔찍한 이 곳에서 벗어나게 흐르는 눈물만 그치게 해줬으면 쪼그려 앉은 채 너만 보고 있잖아 작고 까만 못생긴 고양이

고양이 모리슨호텔

사뿐사뿐 그대 곁으로 가 조용히 몸을 비비면 토닥토닥 섬세하고 긴 손으로 날 만지는 그대여 나 그대 너무 좋아해 내 눈빛을 잊지 마 우리에겐 헤어짐은 없을 거야 너의 볼을 살짝 할퀴고 모른 척 돌아설 때 다칠까 살짝 날 쫓는 그때가 너무 행복해 때론 오랜 친구처럼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그렇게 오래도록 내 곁에 있어줘 라랄라라 라랄라라 랄랄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