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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그 술집 오건

눈물이 흘러서 그대가 그리워 오늘도 이렇게 혼자서 거닐다 그대를 첨만난 술집 생각나 오늘은 혼자서 잔을 기울이네 너무나 사랑했었나보다 몇 년이 지나도 못 잊는 걸 보니 자리의 모습 혹시라도 기다리면 그대가 올까봐 한잔 두잔 술을 마셔도 한사람 두사람 자리를 떠나고 이제는 혼자서 눈물만 흘리다 또 다시 그렇게 돌아오던 너무나

바래 오건

♬ 오늘 아침 비가오길 바래 창밖의 거리로 갈래 비에 젖은 자욱한 거릴 걷고 싶어 그녀와 함께 하던 그녀가 나를 사랑한다 할 때 차갑게 나는 그녈 바라봤네 그녀가 떠난 이곳에 그녀의 향기가 나네 세상이 내 맘 데로 되질 않아 모든걸 내 맘처럼 할 수 없다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이렇게 사랑은 끝나버린건가 ♬

Fly High 오건

♬ (오건) 내 어린 기억 속에 여전히 아름다운 별빛 반짝이는 밤하늘을 새하얀 날개로 날아오르는 꿈 (장승혁) 빛바랜 사진 속에 영원히 변치 않는 예전 해맑은 미소로 날 기다려주는 그대를 만나리 Fly fly high... Fly fly high... Fly fly high... Fly fly high...

겨울비는 내리고 오건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하는 내 님 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네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얘기해줘요 오건

[오건(O-Gun) - 얘기해줘요] 또하루가 가고 시작한 이른 아침 거울에 비친 어둔 내 모습 그대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나의 그리움 나의 외로움..

그 길 그 술집 장승혁

눈물이 흘러서 그대가 그리워 오늘도 이렇게 혼자서 거닐다 그대를 첨만난 술집 생각나 오늘은 혼자서 잔을 기울이네 너무나 사랑했었나보다 몇 년이 지나도 못 잊는 걸 보니 자리의 모습 혹시라도 기다리면 그대가 올까봐 한잔 두잔 술을 마셔도 한사람 두사람 자리를 떠나고 이제는 혼자서 눈물만 흘리다 또 다시 그렇게 돌아오던 너무나

술집 구석에서 J1 (송재원)/박정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해 눈치도 없이 평소처럼 내 눈 보며 환히 웃고 있는 너란 여자야 정말 미안해 한 마디 남기고 고갤 떨군 나란 남자야 무슨 말이냐 물으며 빤히 쳐다보는 너 아무 말 하지 못한 채 혼자 술잔만 채우고 또 침묵 고요함 속에 뱉어낸 말 미안해 우린 여기까진 거 같아 정신없이 떠들어대는 많은 사람들 속에 마치

아리랑 술집 신경자

아리랑 술집 - 신경자 추억도 맡아주마 미련도 맡아주마 설움 하룻밤을 술취해 던지고 잔 속에 꿈을 실어 부르자 부르자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술잔을 몇굽이냐 간주중 눈 감으면 고향산천 뜨면은 천리타향 뼈속에 젖어드는 고달픈 과거사 잔 속에 정을 쏟아 부르자 부르자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엔

아우라지 술집 홍소연

해 여름 아우라지 술집 토방에서 우리는 경월소주를 마셨다 구운 피라미를 씹으며 내다보는 창 밖에 종일 장마비는 내리고 깜깜한 어둠에 잠김 조양강에서 남북 물줄기들이 서로 어울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수염이 생선가시같이 억센 뱃사공 영감의 구성진 정선아라리를 들으며 우리는 물길 따라 무수히 흘러간 그의 고단한 생애를 되질해내고 있었다 - 사발그릇

UPT PARADOXXX UPTOWN

돌아 나 돌아 기다렸던 시간이 다가왔어 그래 나 이렇게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무엇이 다가오던 무엇이 내 앞을 가로막던 상관없어 내 주위에 누가 있건 누구건 날 막을 순 없어 잘난 who 누가 오건 어떤 음악 내게 덤빈다 해도 나의 태도 마치 ghetto 에서 그러는 것처럼 그러니 내게 잘난 누가오던 나는 절대 거리끼지

UPT PARADOXXX UPTOWN

돌아 나 돌아 기다렸던 시간이 다가왔어 그래 나 이렇게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무엇이 다가오던 무엇이 내 앞을 가로막던 상관없어 내 주위에 누가 있건 누구건 날 막을 순 없어 잘난 who 누가 오건 어떤 음악 내게 덤빈다 해도 나의 태도 마치 ghetto 에서 그러는 것처럼 그러니 내게 잘난 누가오던 나는 절대 거리끼지

믿지말아요 이상한 술집

사람 믿지말아요 달콤한 거짓말에, 의미없는 눈물에, 더이상 속지말아요. 많은 것을 주었잖아요, 많이 힘들어했잖아요, 흔한 미안하단말 들어본 적은 있나요.

추야가 (秋夜歌) 이상한 술집

어둠이 비에 젖어가는 가을밤이 찾아오면 난 다시 사람 생각을 하죠 이제는 그만 잊혀질 오래된 이야기지만 아직도 나는 생각이 나요 기억하나요 우리 함께 걷던 밤을 비에 젖어 반짝이던 낙엽지던 거리를 기억하나요 아무 이유조차 모른 채 비와 함께 울어야만 했던 슬픈 밤을 이렇게 다시 슬픈 비가 오는 밤이 찾아오면 난 다시 사람 생각을 하죠

낙원동 전봇대집 골라무

이름은 기억 안 나 나이도 알 순 없고 비좁은 골목구석 허름한 작은 술집 악기 고치러 낙원동 가면 돌아오다 들러 빛바랜 주전자와 우유빛 그런 술집 포대에 담겨져 온 큰 항아리 막걸리 막 구워낸 임연수의 따뜻한 향기가 안간지 너무 오래됐나봐 작아진 기억들 지금도 있었으면 옛날 자리에 때의 내가 날 오라하네 꿈같던 시절들 지금도 있었으면 옛날

비와 외로움 손창수

낯설은 이비가 내 몸을적시면 살며 시 찾아드는 외 로-움 조용한-선- 술집 에 서- 생각 하는-그대모 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비추면 살며 시 아드는 외 로-움 조용한-- 카페 에 서-생각 하는- 그대모 습 그대- 가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묻힐 때 또다시 길을나서며 맞는-낮설은비와외로 움 내 마 움 -쓰러져 가엔 쓸쓸함이

Rappers Paradox 업타운

Rappers Paradox CHORUS: 내앞에 무엇이 다가오던 무엇이 내 앞을 가로막던 상관없어 내주위에 누가있건 그누구건 날막을순 없어 잘난 WHO? 누가오건 어떤음악 내게 던빈다해도 나의 태도 마치 ghetto에서 그러는것처럼  니 내게 잘난누가오던 나는 절대 꺼리끼지않아 누가누가 오건.

비가 그치면 이상한 술집

시끄럽던 거리 사이로 어느새 어둠이 내리고 조용하게 비가 내려요 식어버린 커피잔을 들고 라디오 전원을 켜보죠 조용하게 음악이 흘러요 오래된 낡은 스피커에선, 그대와 듣던 노래가 흐르네요 이비가 그치고 나면 더이상 슬퍼하지만은 않겠어요 그동안의 모든 아픔 벗어버리고 사랑하는 그대가 기다리는 조금은 먼곳으로 떠나요 그대곁에 머물께요

이상한 술집 이상한 술집

이상한 술집

너 없는 하루 김정은

너의 집 앞 골목 길에서 혼자 멍 하니 서있어 익숙해진 카페 자주 갔던 술집 하나도 변한게 없어 바래다 주는 함께 들었던 노래 너도 가끔 생각이 날까 좋았는데 너 말곤 그대론데 또 널 생각해 아파 너 없는 하루와 헤어지고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왔는지 왜 자꾸 떠오르는지 너 없는 하루와 헤어지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나서도

나 원 참 김창완

아침 출근길 많은 사람들 사이를 뛰어가는 저 사람 뭐가 그렇게 바쁜지 이리저리 부딪히며 가는데 지하철 입구에서 나 원 참 신발마저 벗겨져 절룩대며 신발 들고 계단 아래 사라져 가버렸네 바쁘다 바뻐 출근 바쁘다 바뻐 오늘도 지각 저녁 퇴근 땅거미가 지는 거릴 걸어가는 저 사람 한가로운지 천천히 이리저리 구경하며 가는데 골목길

이 국 땅 남일해

하룻~밤~ 뱃길이면 가고 오건~만 못가는 이국땅~에 그리움이 많아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 달~아~ 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아 아 ~~~ 비치어~~~다~오 하룻~밤~ 뱃길이면 가고 오건~만 못가는 이국땅~에 그리움이 많아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 달~아~ 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아 아~~

이 국 땅 남일해

하룻~밤~ 뱃길이면 가고 오건~만 못가는 이국땅~에 그리움이 많아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 달~아~ 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아 아 ~~~ 비치어~~~다~오 하룻~밤~ 뱃길이면 가고 오건~만 못가는 이국땅~에 그리움이 많아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 달~아~ 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아 아~~

UPT Paradox 업타운

CHORUS: 내앞에 무엇이 다가오던 무엇이 내 앞을 가로막던 상관없어 내주위에 누가있건 그누구건 날막을순 없어 잘난 WHO?

UPT Paradox 업타운(UpTown)

CHORUS: 내앞에 무엇이 다가오던 무엇이 내 앞을 가로막던 상관없어 내주위에 누가있건 그누구건 날막을순 없어 잘난 WHO?

UPT Paradoxxx (Rap Ver.) 업타운

CHORUS: 내앞에 무엇이 다가오던 무엇이 내 앞을 가로막던 상관없어 내주위에 누가있건 그누구건 날막을순 없어 잘난 WHO?

UPT Paradoxxx (Rap Ver.) 업타운(UpTown)

CHORUS: 내앞에 무엇이 다가오던 무엇이 내 앞을 가로막던 상관없어 내주위에 누가있건 그누구건 날막을순 없어 잘난 WHO?

UPT Paradoxxx (Rap Ver.) 업타운(UpTow..

(돌아 나 돌아) (기다렸던) (시간이 다가왔어) (그래 나 이렇게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내앞에 그무엇이 다가오던 그무엇이 내앞을 가로막던 상관없어 내주위에 누가 있건 그누구건 날 막을순 없어 잘난 Who 누가 오건 어떤음악 내게 덤빈다해도 나의 태도 마치 ghetto에서 그러는 것처럼 그러니 내게 잘난 누가 오던 나는절대

bluelemonhighball 유우 (YUWOO)

달콤한 게 좋거든 블루레몬 하이볼이 딱 좋은 것 같아 Yeah 날 보는 눈빛 살짝 내려간 내 어깨끈을 조심스레 올려주고는 날 설레게 해 메뉴는 니가 원하는 거 아무거나 anything you want Let’s get highball with me 지나가며 봤던 술집 올블랙 인테리어가 인상깊던 Let’s get it on with me 마침 니 목소리는

후회 하은

돌아서서 후회 했었어 너를 떠나 보낸게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니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그냥 떠나 보냈어 돌아올 걸 착각 했나봐 너만을 사랑하고 있잖아 너를 기다리고 있잖아 넌 내가 정말 그립지 않니 그동안 지난 추억 떠올라 너와 자주 갔던 술집 친구들과 가서 한잔 하곤해 혹시나 니가 왔을까 봐서 나는 두리번 거리곤

In Trinity BewhY (비와이)

Jesus holy spirit God In Jesus holy spirit God In Jesus holy spirit God In Jesus holy spirit God B to the e w h Y 내 검은 눈동자에 비추어진 내 미래의 모든 꿈 닫혀있던 문을 이제서야 난 여는중 쩌는 것들을 전부다 마련해 놓은 내 조물주 어떤 내일이 오건

In Trinity BewhY

spirit ,God In Jesus , holy spirit ,God In Jesus , holy spirit ,God In Jesus , holy spirit ,God B to the e w h Y 내 검은눈동자에 비추어진 내 미래의 모든 꿈 닫혀있던 문을 이제서야 난 여는중 쩌는 것들을 전부다 마련해 놓은 내 조물주 어떤 내일이 오건

사모곡 (시인: 김태준) 박일

♣ 사모곡 (思母曲) - 김태준 시 어머니는 죽어서 달이 되었다 바람에게도 가지 않고 밖에도 가지 않고 어머니는 달이 되어 나와 함께 긴 밤을 같이 걸었다. ♠♠ 모자간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애틋했던가를 “어머니가 달이되어 긴 밤을 같이 걸었다”에서 잘 보여 주고 있다.

사모곡 (시인: 감태준) 박일

♣ 사모곡 (思母曲) - 김태준 시 어머니는 죽어서 달이 되었다 바람에게도 가지 않고 밖에도 가지 않고 어머니는 달이 되어 나와 함께 긴 밤을 같이 걸었다. ♠♠ 모자간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애틋했던가를 “어머니가 달이 되어 긴 밤을 같이 걸었다”에서 잘 보여 주고 있다.

추억의 부산 부두 고대원

시절 노래 비 내리는 부산 부두에 두고 떠난 납작 술집 남포불을 더듬으며 울던 가시나 이 밤도 몇몇번 거울 앞에 울던 날 돌아온 고향 밤에 돌아온 고향 밤에 봄비가 내린다 간주중 잊을 손가 못 잊을 밤 두고 떠난 시절이 이다지도 내 마음을 파고들 때는 기울인 술잔 속에 아롱지는 얼굴 이 밤도 그날처럼 이 밤도 그날처럼 봄비가

추억의 부산부두 고대원

1.비 나리는 부산 부두에 두고 떠난 납작 술집 남 모르게 이 가슴을 울려줄 때면 기울인 술잔 속에 아롱지는 얼굴 이 밤도 그날처럼 ~ 봄비가 나린다 2.잊을손가 못 잊을 그밤 두고 떠난 지난날이 남포불을 돋우며 울던 가시나 이 밤도 몆몆 번 거울 앞에 울던가 돌아온 고향땅에 ~ 봄비만 나린다

술 한잔 해요 경서예지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잘 지내니 지친 하루에 끝에 위로가 돼주던 한 사람 사실 가끔씩 네 소식을 찾아보곤 해 먹먹해진 기분 술잔 속에 너를 가득 채워 그리움을 넘기네 보이지 않던 것들 보여 여전히 아쉬움 들만 달콤했던 말 행복 섞인 표정까지도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술 한잔 해요 경서 (경서예지), MJ (써니사이드)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잘 지내니 지친 하루에 끝에 위로가 돼주던 한 사람 사실 가끔씩 네 소식을 찾아보곤 해 먹먹해진 기분 술잔 속에 너를 가득 채워 그리움을 넘기네 보이지 않던 것들 보여 여전히 아쉬움 들만 달콤했던 말 행복 섞인 표정까지도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술 한잔 해요 경서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잘 지내니 지친 하루에 끝에 위로가 돼주던 한 사람 사실 가끔씩 네 소식을 찾아보곤 해 먹먹해진 기분 술잔 속에 너를 가득 채워 그리움을 넘기네 보이지 않던 것들 보여 여전히 아쉬움 들만 달콤했던 말 행복 섞인 표정까지도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술 한잔 해요 경서 (경서예지)/MJ (써니사이드)

지친 하루에 끝에 위로가 돼주던 한 사람 사실 가끔씩 네 소식을 찾아보곤 해 먹먹해진 기분 술잔 속에 너를 가득 채워 그리움을 넘기네 보이지 않던 것들 보여 여전히 아쉬움 들만 달콤했던 말 행복 섞인 표정까지도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집에서 먼저 한잔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술 한잔 해요 경서 ,MJ (써니사이드)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잘 지내니 지친 하루에 끝에 위로가 돼주던 한 사람 사실 가끔씩 네 소식을 찾아보곤 해 먹먹해진 기분 술잔 속에 너를 가득 채워 그리움을 넘기네 보이지 않던 것들 보여 여전히 아쉬움 들만 달콤했던 말 행복 섞인 표정까지도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술 한잔 해요 경서, MJ (써니사이드)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잘 지내니 지친 하루에 끝에 위로가 돼주던 한 사람 사실 가끔씩 네 소식을 찾아보곤 해 먹먹해진 기분 술잔 속에 너를 가득 채워 그리움을 넘기네 보이지 않던 것들 보여 여전히 아쉬움 들만 달콤했던 말 행복 섞인 표정까지도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술 한잔 해요 경서 (경서예지) & MJ (써니사이드)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잘 지내니 지친 하루에 끝에 위로가 돼주던 한 사람 사실 가끔씩 네 소식을 찾아보곤 해 먹먹해진 기분 술잔 속에 너를 가득 채워 그리움을 넘기네 보이지 않던 것들 보여 여전히 아쉬움 들만 달콤했던 말 행복 섞인 표정까지도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나 같은 놈 김큰산

나의 기억은 밤에 멈춰있다 단 한 걸음도 벗어나지 못 한 채 아무 말 없이 눈물만 흘리던 넌 어디 있니 이제라도 나 날로 돌아가 허름한 술집 자리에 찾아가 감히 너에게 이별을 말하던 입을 막아 버리고싶다 많고 많은 여자 중에 왜 넌 잊혀지질 않는 거야 왜 넌.. 왜 넌..

北酒場 이박사

(1절) 북쪽에 술집 아가씨들은 날라리 짧은 치마너무 좋아해 [좃또~ 요시토 요시나이~] 보고나면 좋아질수 있나요 오늘은 토요일 밤~ 담배불 붙였네 멋이있구나 그래도 시려~ 가발을 써보나~ 사방을 보자니 너보고 이유래서 북쪽에 술집 아가씨들은 하하하~ 날나리 짧은 치마너무 좋아해~~~ (2절) 북족에 술집 아가시들은 날나리

La La La 이상한 술집

고맙고 신기해 그대를 만난건 전혀 생각 못한 우연한 날에 그댈 만났죠 오늘도 행복해 그대를 보는건 나를 위로하려 보낸 선물같죠 그대가 아니면 싫어요 나 감추긴 싫어요 그대를 만난 후 매일 난 보고싶죠 그대를 담은 두눈이 매일 웃고 있죠 꿈꿔왔던 나만의 Sweet Love 모든게 첨이죠 그대와 하는건 전엔 관심없던 낯선 취미도 모두 새롭죠 매일이 즐...

블랙러시안 이상한 술집

잠깐 아주 잠깐만 예기좀해요 갑자기 왜요 왜이러는지 모르겠어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같은 말 한마디 왜요 창피하게요 나 자꾸만 눈물이나 말도안돼 하며 널 찾는날 돌아봐 이젠 더이상 그대를 사랑할순 없어요, 다른 사람이 생겼어요 워워워 우리가 함께 했던 추억들은 소중히 간직할께요, 미안해요 비오는날 나 창가에 앉아 식어버린 커피잔을 바라봐 커피에 비친...

스위치 이상한 술집

내가, 내가 어딘가 이상해 졌어요 이유없이 숨이 막혀오고, 얼굴이 자꾸만 달아 오르죠 그동안 꼭꼭 숨겨왔던 내 맘속에 빨간 스위치가 올려졌죠, 나는 지금 달라지고 있어요 더이상 나혼자 밤을 보내긴 싫어요 매일밤을 나와 함께 하던 그많던 술병들도 싫어요 그대도 그동안 많이 외로왔잖아요 지난 아픔들은 버리고서 그대만의 빨간 스위치를 올려요 다른 연인들...

굿바이 파라다이스 이상한 술집

아무런 말없이 그렇게 내곁을 떠나버린 이유는 뭔가요꼭 그렇게 했어야 했었나요우리가 함께 했던 그많았던 추억을 이젠 모두 잊어버렸나요 나는 아직 그럴 순 없어 2019년의 봄 경주에서부터 2023년 겨울 일산까지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난 영원이 간직할 거야 벚꽃이 흐드러진 경주 보문정, 창밖에 눈내리던 일산 화사랑까지 내 인생이란 작은 책속에 눈부시...

아이앤아이 장단(I And I Djangdan)

인생이 하나지 둘이냐 내 몸도 하나지 셋이냐 그렇게 왔다가 혼자 가는 우리네 인생은 나그네길 외로운 길을 우린 간다 인생은 흘러 간다 우리 다시 온다. 길을 가다가 멈추지 마 길을 가다가 멈추지마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길을 가다가 돌아본다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길을

아이앤아이 장단

인생이 하나지 둘이냐 내 몸도 하나지 셋이냐 그렇게 왔다가 혼자 가는 우리네 인생은 나그네길 외로운 길을 우린 간다 인생은 흘러 간다 우린 다시 온다 길을 가다가 멈추지 마 길을 가다가 멈추지마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길을 가다가 돌아본다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