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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그립구나(서and하) 옛가요모음

아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하사사사사사ㅏ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

전우가 남긴 한마디(허성희) 옛가요모음

생사를 같이 했던 전우야 정말 그립구나 그리워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 정말 용감했던 전우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에 사나이가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가 가슴을 찌릅니다 이몸은 죽어서도 조국을 지키겠노라고..

친구에게(임지훈) 옛가요모음

소리없는 밤비가 내리는 밤이오면 휘져으며 스쳐가는 친구의 영상이 꿈을 먹고 살자하던 친구의 음성이 슬퍼하지 않으려고 친구와의 별일을 아름다운 추억속에 친구가 있으니까 슬퍼하지 않으려오 친구가 떠난후 당신은 저별에서 꿈을 꾸고 있을테니_ 사랑하며 웃고 싶다던 친구의 음성이 슬퍼하지 않으려오 친구와의 헤어짐을 아름다운 추억속에 친구가 있으니까

친구가 그립구나 서수남

친구가 그립구나 작사 서수남 작곡 서수남 노래 서수남 하청일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수많은 사연들이 이내맘을 울리네 인생이 무엇인가 사는것이 무엇인가 욕망과 고통속에 인생이 늙어간다 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 명예도 좋다만은 친구가 그립구나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가버린 옛사랑이

친구가 그립구나 서수남.하청일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수 많은~ 사연들이 내 마음을 울~리~네 인생이 무엇인가 사는 것이 무엇인가 욕망과~ 고통속에~ 인생이 늙어 간~다 아~~~~~~~~~~~ 명예도~ 좋다마는 친구가 그립구~나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가버린~ 옛 사랑이 이 내 맘을 울~리~네 사랑이 무엇인가 그리움이 무엇인가 추억과~ 망각속에

친구가 그립구나 서수남.하청일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수 많은~ 사연들이 내 마음을 울~리~네 인생이 무엇인가 사는 것이 무엇인가 욕망과~ 고통속에~ 인생이 늙어 간~다 아~~~~~~~~~~~ 명예도~ 좋다마는 친구가 그립구~나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고 말았네 가버린~ 옛 사랑이 이 내 맘을 울~리~네 사랑이 무엇인가 그리움이 무엇인가 추억과~ 망각속에

바람 바람 바람(김범용) 옛가요모음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영아 83(김만수) 옛가요모음

낙엽이 떨어지던 어느 가을날 영아와 나누던 사랑의 얘기는 지난여름 파도에 부서져 가버렸나 내사랑 영아는 내사랑 영아는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영아 영아는 내사랑 그림자

내일이 옛가요모음

개구쟁이(산울림) 옛가요모음

우리같이놀아요~ 뜀을뛰며 공을차며 놀아요 우리같이 불러요 예쁜노래 고운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쟁이 < 반복 >

비와 찻잔 사이(배따라기) 옛가요모음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있고 내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9월의 노래(패티김) 옛가요모음

보아가짱

사의 찬미(윤심덕) 옛가요모음

막막한 황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ㅠ.ㅠ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녹수정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ㅠ.ㅠ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밤배(둘다섯) 옛가요모음

검은빛 바다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으음 볼 사람없는 조그만 밤배야

오 진아(박일준) 옛가요모음

오~ 내사랑 나의 진아~ 난 항시 널 생각하네~ 누가~ 뭐라고 해도~ 하루가 가면 갈수록 애타는 맘 더해만가네~ 내사랑은 정말~~ 묘한약이네~ 묘한약이네~ 음~~ 묘한것이네~음~음~ 그렇지~ 네가 보고프면 사진을 보며 보며~ 너의 예쁜 얼굴 종이에 너의 눈동자 두터운 입술 예쁜 코 못난이로 그려놓고 미소짓는다~ 오~~ 내사랑 ~ 나의 진아~나 항시 ...

그날 (김연숙) 옛가요모음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꿈(정유경) 옛가요모음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 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 마음을 털어놓았죠 뽀얀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 곳에서 그대 향한 내 눈빛을 입김에 띄워 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치며 어느덧 사라지고 키스에 눈떠보면 귀에익은 시계 소리뿐

내마음 제비처럼(백영규) 옛가요모음

당신은 제비처럼...다시 오지않는 님이여.....

아파트(윤수일) 옛가요모음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

무정부루스(강승모) 옛가요모음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겟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눈물 가슴에안고 돌아서 오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겨울이야기 옛가요모음

gggg

슬퍼마오(이세진) 옛가요모음

1.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 그래도 못잊어 우네 떠오르는 그 추억이 살며시 스며드는데 어이해서 망설이던 내마음 간곳이 없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잊을 당신이기에. 2. 불러봐도 말없는 당신 그래도 내맘에 있네 생각나는 그 모습이 창가에 여울지는데 야속했던 내 님이여 이대로 떠날 수 있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잊을 당신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아 옛가요모음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좀 들어보렴 두눈을 꼭 감고 나의 말좀 들어보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믿어주고 궂은일 슬픈일들을 우리나눠 가지자 모진 풍파 헤치고 달속에 전설을 생각하면서 우리 사랑 하는 맘 변치말고 믿어보자.

너에게로 또다시(변진섭) 옛가요모음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보던 젖은 그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

독도는 우리땅(정광태) 옛가요모음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 산 63 동경 132 북위 37 평균기온 12도 강수량은 1300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 십칠만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

불꽃(정미조) 옛가요모음

언제부턴지 내가슴속엔꽃이 심어졌었지. 코앞을 지나듯 봄이오던니 어느틈에싹이 돗았지 바람불어 잠못자던날 왠일인지 가슴뛰던날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꽃 행복의꽃 생명의꽃 영혼의꽃 나는 타오르는 불꽃한송이

비에 젖은 비둘기(이승연) 옛가요모음

비에젖은 비둘기가 서러웁게우네요 자기짝을 어두두고 저리슬피울까요 여름가고 가을가고 소슬바람부는데 왜이렇게내마음은 비둘기를닮을까 지금은어는곳에 그리운사람이여 비에젖은내마음을 ........... ,<미안합니다 끝까지몰라서>

그대 떠난 이밤에(옥슨80) 옛가요모음

아름다운 추억의 그대떠난이밤에 난그대의사랑의노래 비가오면 그대떠난이밤이 깊어갈수록 우리사랑이 울려퍼지네

세월(위일청) 옛가요모음

인생이란 노래를 태잎을 통해 듣고 찻아 볼려니 없어서 궁금합니다.

같이있게 해 주세요 옛가요모음

가수 : 동그라미 마주보는 미소로 같이 있게 해주세요 마주잡은 손길로 같이 있게 해주세요 울고웃는 인생길이 고달프다하지만 갈라진 옷소매를 매만져주면서 당신의 괴로움을 달래줄수 있어요 같이 있게 해주세요 사랑스런 미소로 같이 있게 해주세요 사랑스런 손길로 같이 있게 해주세요 울고웃는 인생길이 고달프다하지만 주름진 그얼굴에 내사랑 다바치고 ...

떠나는 님아(오승근) 옛가요모음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 그치겠지만 당신은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어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님 못잊어 못 보내는님

진아의 마음(이영복) 옛가요모음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있고요~ 내곁엔 사랑하는~ 진아가 있어요~ 진아의 사랑은~ 꿈같은 사랑~ 진아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 진아 마음 아름다워요~ 진아의 사랑은 변하지않아~ 우리는 약속했어요~ 영원히 함께하기로~ 우리는 맹세했어요~ 영원히 사랑하기로~ 진아의 사랑은~ 꿈같은 사랑~ 진아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 진아 마음 아름다워요~ 진아의 사...

경아(박혜성) 옛가요모음

메마른 가지에 파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 때 경아 너와의 처음 만남이였었지 한 없는 기쁨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 만을 남긴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린 너 나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 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 날 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

돌이키지마(이은하) 옛가요모음

모든것이지금시작이야한순간도놓칠순없어그래눈을뜨면보이는것은이제와서돌이키지말아요지금내가가야하는길그땐정말물거품이야정말이제와서돌이키진말아요지금나는가야하는데하늘에떠도는별들도나를보며오라하는데어차피그대마음에한동안머물다떠나가는데돌이키진마돌이키진마모든것이지금시작이야

내인생은 그대뿐(윤정아) 옛가요모음

내너를 만나던날 난너무 행복했고 헤어지던 그날밤은 외로워서 난울었네 외로워 외로운 날남기고 사랑&#52287;아떠났나 서러워 서러움에 이눈물은 그누가 닦아주나 이제나는 미련없이 추억속에 살고싶어 내인생은 그대뿐 내인생은 그대뿐

찔레꽃(이연실) 옛가요모음

엄마 길 가는데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달려오는 꿈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형(이승미) 옛가요모음

형 편질 썼어요 부칠 수 없는 그리움을 형 길을 걸었죠 함께 거닐던 그때 그 길 형 낙엽이 져요 형 바람이 차요 사랑도 아닌 우정도 아닌 그때 그 마음 무언지 몰랐어지만 형이 없는 그 찻집이 외로워요 식어가는 커피잔이 쓸쓸해요 세상 모두 온통 슬픔뿐이예요 형의 그 마음 이젠 알 것 같아요 형 기억하나요 가을 캠퍼스 그벤치를 형 기억하...

보고싶은 얼굴(민해경) 옛가요모음

내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라- (반복)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수없이 많은 밤...

오동잎(최 헌) 옛가요모음

오동잎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 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사랑할거야(이상은) 옛가요모음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꺼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꺼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종했던 그 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꺼야

밤차(이은하) 옛가요모음

멀리 기적이 우네

미인(신중현) 옛가요모음

가끔은 비바람 치기도 했었지

막차로 떠난(하남석) 옛가요모음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

결혼기념일의 노래(홍 민) 옛가요모음

당신을 처음 만났을때 내가슴은 뛰었오 아지랑이 처럼 피어나는 그건 사랑이었오 당신이 내게 다가올때 나는 알고 있었오 소리없이 내게 찾아온 그건 행복이었오 아~~~~ 봇물같은 사~~~랑 이가슴 깊은 거기에서 하늘까지 퍼진사랑 백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 없을 우리사랑 당신의 손을 잡았을때 내가슴은 뛰었오 호수처럼 멀리 일렁이는 그건 사랑이었...

푸른시절(김만수) 옛가요모음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 두 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 들어 두 눈이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물좀주소(한대수) 옛가요모음

1.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물은 사랑이요 나의 목을 간질며 놀리면서 밖에 보내네 2. 아! 가겠소 난 가겠소 저 언덕위로 넘어 가겠소 여행 도중에 처녀 만나본다면 난 살겠소 같이 살겠소 3.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 마르요 물 좀 주소 그 비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나리 아! 그러나 비는 안 오네

난 정말 몰랐었네(최병걸) 옛가요모음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브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지않는거은 이별인가 아쉬움인가요. 가슴에 이가슴에 심어준 그사랑이 이다지도 깊을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부산갈매기(문성재) 옛가요모음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내이름 부르는데...

울지 않아요(혜은이) 옛가요모음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 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람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저문 부두가에서 바닷바람을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깨 어제일들은 그저 그대로 물결 위에 띄어 보내지 둘이서 ...

영아(장계현) 옛가요모음

바람에 날리어 지는 낙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