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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노래(박양숙) 옛가요모음

푸른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곳 내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끊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세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아 아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부의 노래 박양숙

푸른 물결 춤추고 갈매기 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 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 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 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 물결 춤추던 그 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부의 노래 박양숙

푸~른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집 오막 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 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그 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 어머님은 된장...

어부의 노래 박양숙

푸른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 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 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어부의 노래 박양숙

푸른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 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어부의 노래 박양숙

푸른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 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 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어부의 노래 박양숙

푸른 물결 춤추고 갈매기 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 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 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 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 물결 춤추던 그 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부의 노래 김란영

푸른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곳 내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끊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세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아 아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부의 노래 Various Artists

푸른 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 들던곳 내 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 빛에 물들어 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간주중>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 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

어부의 노래 최유나

푸른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곳 내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끊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세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아 아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부의 노래 김영임

푸른 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 물결 춤추는 그 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 물결 춤추는 그 ...

어부의 노래 정선화

?푸른 물결 춤 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 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 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 물결 춤 추는 그 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 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 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

어부의 노래 김세화

푸른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 들던곳 내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 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아~ ~ ~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

어부의 노래 도희

푸른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 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 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부의 노래 김구만

푸른물결춤추고 갈매기때 넘나들던곳 내고향집 오막사이가 황혼빛에 물들어간다 반복 어머니님은 된장국끊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길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그곳 아~아~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부의 노래 이성수

푸른 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 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 온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 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 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 물결 춤추는 그 곳 아~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 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 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어부의 노래 정주리

어부의 노래 - 정주리 푸른 물결 춤추고 갈매기 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 빛에 물들어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 물결 춤추던 그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간주중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어부의 노래 권윤경

푸-른 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 간다 어머님은 된장국끓여 밥상위에 올려 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아~ 아~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 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9월의 노래(패티김) 옛가요모음

보아가짱

결혼기념일의 노래(홍 민) 옛가요모음

당신을 처음 만났을때 내가슴은 뛰었오 아지랑이 처럼 피어나는 그건 사랑이었오 당신이 내게 다가올때 나는 알고 있었오 소리없이 내게 찾아온 그건 행복이었오 아~~~~ 봇물같은 사~~~랑 이가슴 깊은 거기에서 하늘까지 퍼진사랑 백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 없을 우리사랑 당신의 손을 잡았을때 내가슴은 뛰었오 호수처럼 멀리 일렁이는 그건 사랑이었...

님을 위한 노래(오정선) 옛가요모음

ㅋㅋ

사랑은★ 박양숙

박양숙 - 사랑은 사랑은 언제나 참아줘요 사랑은 언제나 친절해요 사랑은 자랑도 안해요 교만도 시기도 없어요 사랑은 무례하지 않아요 사랑은 욕심히 없어요 사랑은 성내지 않아요 사랑은 진리를 좋아해요 사랑은 모든걸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요 사랑은 가실줄 모르는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세상 끝까지 영원한거

사랑의 나라로 박양숙

태양이 내려쬐는 사랑의 나라로 태양이 내려쬐는 사랑의 나라로 당신도 가세요 행복의 나라로 밝은 태양과 하얀구름은 하늘 끝까지 매달려있네 가슴엔 행복가득 마음엔 기쁨을 당신께 드려요 행복의 나라로 밝은 태양과 하얀 구름은 하늘 끝까지..매달려 있네 태양이 내려쬐는 오 사랑의 나라로 당신도 가세요 태양이 내려쬐는 사랑의 나라로 당신도 ...

사랑의 벽 박양숙

떠도는내인생에.외로움이더할때,당신을,만나,사랑을알고,인생을알았어요,지난날,아픈상처,감싸주며ㅡ내인손ㅡ잡아준,지금의당신을ㅡ당신과,만남이,떠도는,내인생의,사랑의,벽이되고,마음의,벽이되여,거쌘,바람을,막아주는,내사랑의ㅡㅡ벽이ㅡㅡ2절ㅡㅡ떠도는,내인생에,그리움이더할때,당신을만나,사랑을알고,인생을알았어요,지난날,아픈상처,감싸ㅡ주며ㅡ내인손ㅡ잡아준,지금의,당신을ㅡㅡ당...

편지 박양숙

보랏빛 들국화 무리진 언덕그대가 보내 준 편지를 읽었네그리움 가득한 그대 환영에 옹달샘 떠다니는 구름도 멈추었었네그대와 나 들꽃처럼 샘물처럼 변함없이함께하면 안 되겠냐고 간절히 간절히 물어 보았네물어 보았네간 주 중 ♪가을 햇살이 반짝이는 냇물 위로그대의 편지를 띄워 보냈네아득한 세월 그대와의 먼 길이바람 부는 길이라도 함께 할까 망설였었네그대와 나 ...

어부의 아들 김현철

어부의 아들 작사 김현철 작곡 김현철 노래 김현철,박완규 어부의 아들로 힘겨운 삶을 숨가쁘게도 살아왔어 잊고싶은 나날이었지 무척 힘들었었어 그러던 어느 날 너를 만나 내가 어쩜 이리도 수많은 꿈들로 바뀌었는지 너도 날 사랑한다 믿었고 또한 영원할거라 믿었었는데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니

0334 - 어부의 노래 정선화

푸른 물결 춤 추고 갈매기 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 빛에 물 들어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 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세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아아아아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간주중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 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세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

어부의 딸 정수라

갈매기 날으는 남해바다 그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잡던 내 아버지 미역따고 소라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감으면 귓가에 철석이는 파도소리 들려요 들려요 머나먼 추억의 남해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철따라 동백꼿 피어나고 엣 이야기전해 오는 곳 내 사랑 그대...

어부의 딸 정수라

갈매기 날으는 남해 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 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 잡던 내 아버지 미역 따고 소라 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 감으면 내 귓가에 철썩이는 파도 소리 들려요 들려요 머나먼 추억의 남해 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철따라 동백꽃 피어나고 옛 이야기 전해 ...

어부의 아들 박완규

어부의 아들로 힘겨운 삶을 숨가쁘게도 살아왔어 잊고 싶은 나날이었지 무척 힘들었었어 그러던 어느날 너를 만나 내가 어쩜이리도 수많은 꿈들로 바뀌었는지 너도 날 사랑한다 믿었고 또한 영원할 거라 믿었었는데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니 너를 꿈꾸는 나를 버리다니 행복한 순간 꿈많던 시절 다 버리고 그냥 가다니 해질 무렵

어부의 아들 김현철 8집

어부의 아들로 힘겨운 삶을 숨가쁘게도 살아왔어 잊고 싶은 나날이었지 무척 힘들었었어 그러던 어느 날 너를 만나 내가 어쩜 이리도 수많은 꿈들로 바뀌었는지 너도 나를 사랑한다 믿었고 또한 영원할 꺼라 믿었었는데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니?

어부의 딸 정수라

갈매기 날으는 남해 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 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 잡던 내 아버지 미역 따고 소라 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 감으면 내 귓가에 철썩이는 파도 소리 들려요 들려요 머나먼 추억의 남해 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철따라 동백꽃 피어나고 옛 이야기 전해 ...

어부의 아들 박완규

어부의 아들로 힘겨운 삶을 숨가쁘게도 살아왔어 잊고 싶은 나날이었지 무척 힘들었었어 그러던 어느날 너를 만나 내가 어쩜이리도 수많은 꿈들로 바뀌었는지 너도 날 사랑한다 믿었고 또한 영원할 거라 믿었었는데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니 너를 꿈꾸는 나를 버리다니 행복한 순간 꿈많던 시절 다 버리고 그냥 가다니 해질 무렵

어부의 딸 멜로디데이

?갈매기 날으는 남해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 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 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 잡던 내 아버지 미역 따고 소라 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감으면 내 귓가에 철썩이는 파도소리 들려요 들려요 Everybody Everybody Go 그댈 기다리는 저 푸른 바다로 Everybody E...

어부의 아들 박완규

어부의 아들로 힘겨운 삶을 숨가쁘게도 살아왔어 잊고 싶은 나날이었지 무척 힘들었었어 그러던 어느 날 너를 만나 내가 어쩜 이리도 수많은 꿈들로 바뀌었는지 너도 나를 사랑한다 믿었고 또한 영원할 꺼라 믿었었는데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니?

어부의 아들 김현철&박완규

어부의 아들 Feat. 박완규 작사. 작곡 김현철 어부의 아들로 힘겨운 삶을 숨가쁘게도 살아왔어 잊고 싶은 나날이었지 무척 힘들었었어 그러던 어느 날 너를 만나 내가 어쩜 이리도 수많은 꿈들로 바뀌었는지 너도 나를 사랑한다 믿었고 또한 영원할 꺼라 믿었었는데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니?

어부의 딸 멜로디데이 (MelodyDay)

갈매기 날으는 남해바다그 어느 작은 마을은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내 어린 꿈을 키운 곳그때는 행복한 시절언제나 잊을 수가 없어요그물 던져 고기 잡던 내 아버지미역 따고 소라 줍던 어머니그리워서 눈감으면 내 귓가에철썩이는 파도소리 들려요들려요Everybody Everybody Go그댈 기다리는 저 푸른 바다로Everybody Everybody고민 고민하...

어부의 노래 (뮤지컬 Turn) (베드로의 노래) Ad Sum Domine, 김태진

어기야기야 어기야기야 저 하늘 별을 따라 우리는 떠간다 반짝이는 저 별은 우리를 이끌어주네 어기야기야 어기야 기라차 어기야기야 어기야기야 어기야 기라차 폭풍이 불어도 우리는 나간다 우리의 수호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시라네 어기야기야 어기야 기라차 어기야기야 어기야기야 어기야 기라차 주님의 축복으로 오늘도 만선이라네 이제는 우리도 늘 살아남는 어부가...

바람 바람 바람(김범용) 옛가요모음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영아 83(김만수) 옛가요모음

낙엽이 떨어지던 어느 가을날 영아와 나누던 사랑의 얘기는 지난여름 파도에 부서져 가버렸나 내사랑 영아는 내사랑 영아는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영아 영아는 내사랑 그림자

내일이 옛가요모음

개구쟁이(산울림) 옛가요모음

우리같이놀아요~ 뜀을뛰며 공을차며 놀아요 우리같이 불러요 예쁜노래 고운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쟁이 < 반복 >

비와 찻잔 사이(배따라기) 옛가요모음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있고 내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사의 찬미(윤심덕) 옛가요모음

막막한 황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ㅠ.ㅠ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녹수정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ㅠ.ㅠ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밤배(둘다섯) 옛가요모음

검은빛 바다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으음 볼 사람없는 조그만 밤배야

오 진아(박일준) 옛가요모음

오~ 내사랑 나의 진아~ 난 항시 널 생각하네~ 누가~ 뭐라고 해도~ 하루가 가면 갈수록 애타는 맘 더해만가네~ 내사랑은 정말~~ 묘한약이네~ 묘한약이네~ 음~~ 묘한것이네~음~음~ 그렇지~ 네가 보고프면 사진을 보며 보며~ 너의 예쁜 얼굴 종이에 너의 눈동자 두터운 입술 예쁜 코 못난이로 그려놓고 미소짓는다~ 오~~ 내사랑 ~ 나의 진아~나 항시 ...

그날 (김연숙) 옛가요모음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꿈(정유경) 옛가요모음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 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 마음을 털어놓았죠 뽀얀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 곳에서 그대 향한 내 눈빛을 입김에 띄워 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치며 어느덧 사라지고 키스에 눈떠보면 귀에익은 시계 소리뿐

내마음 제비처럼(백영규) 옛가요모음

당신은 제비처럼...다시 오지않는 님이여.....

아파트(윤수일) 옛가요모음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