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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예빛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마음에 비친 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속의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예빛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대 느낌은 더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치 않아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 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말을 왜 못 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와 춤을 예빛

그대와 춤을 - 03:57 어김없이 찾아온 하루는 따사로운 한 줌의 빛도 없고 찬 겨울을 지새운 모양들은 하나같이 둥글어 맘을 모나지게 해 아쉬운 발걸음을 멈추고 나와 함께 발을 맞춰 매일 밤 반기는 시원한 밤공기와 나를 바라보는 따뜻한 너의 온기가 맘 가득히 또 원을 그리며 춤을 추네 그대와 아무 말 없이 떠나가는

52 예빛

너의 향기는 널 닮아서 온 방을 덮고도 온 마음을 돌고 돌아 널 안고 있으면 세상은 언제나 맑은 날인 것 같아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너의 발자국 뒤를 쫓아가 넌 내게 특별해 못 알아들어도 좋아 너를 바라볼 때면 마음은 언제나 네 편이고 싶어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l’ll never leave your space promise

52 (Remix) 예빛

너의 향기는 널 닮아서 온 방을 덮고도 온 마음을 돌고 돌아 널 안고 있으면 세상은 언제나 맑은 날인 것 같아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너의 발자국 뒤를 쫓아가 넌 내게 특별해 못 알아들어도 좋아 너를 바라볼 때면 마음은 언제나 네 편이고 싶어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l’ll never leave your space promise

불안한 내 맘 달랠 곳은 너밖에 없어 예빛

들려주던 너였어 너와 자주 걸었던 서울숲 길을 따라 혼자 걷다가 보니 변한 게 하나 없어 그게 왠지 슬픈 거야 너무 바뀌어버린 우리 이미 너를 모두 닮아버린 나인데 그중에 제일 힘든 건 괜찮은 척 웃으며 너에게 대하는 거 그럴 때마다 곪아가는 나의 마음을 넌 알고 있을까 그저 웃고 있는 너 한 번만 날 잡아줘 잠깐 동안 목 놓아 울 수 있게 안아줘 불안한

겨우내 예빛

웅크린 모양새 사이로 빛이 내려 하얗게 물들이고 이 마음도 어느새 기분도 하얀 입김처럼 들떠있는지 넌 모를 테지 오래된 먼지 냄새 주황빛의 불빛 창밖의 하얀 세상 그 위로 살포시 너의 생각을 그려 나도 모르게 맘에 자리를 잡고서 나의 어깰 베고 잠든 널 깨울까 겁이 나 이대로 나도 네 머리를 베고 곤히 잠이 든다면 꿈만 같겠지 빛바랜 책의 냄새 즐겨듣던

집에가자 예빛

그때는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어스름한 저녁 그때는 부스스한 모습도 네가 나고 내가 너였던 날 아쉬울 틈 없게 흘러간 저녁 아스라이 멀게 느껴지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동네에서 너와 내가 눌러 살던 마음 같은 집을 짓자 부러울 것 하나 없고 모든 게 드러나도 괜찮아 우리 집에 가자 아쉬울 틈 없이 흘려낸 노을 아스라이 멀게 흩어져

둥지 예빛

밤새 지저귀곤 떠나는 날은 왜 이리 고요한지 난 이 자리에 너만을 위해 머물러 서늘했던 새벽 자리로 자연스런 온기 사이로 떠나지 못하는 난 여전히 가여운 아이야 새파랗게 질린 하늘은 이유도 모를 미움을 쏟아 으음 나는 으음 너는 그저 그렇게 이미 기억 저편에 있는데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악몽처럼 그리움에 묻혀 너는 그렇게 추억만큼 큰 상처를 주고선 훨훨 날아가는

두 마디 예빛

바라보네 오늘은 다를 거야 다짐하네 다짐하네 너의 앞에서 또 작아지네 작아지네 너의 옆에서 널 바라보고 바라보고 남부럽지 않게 손을 잡고 손을 잡고 하루 끝에 사랑을 속삭이고 속삭이고 그런 너를 보며 한숨 쉬네 한숨 쉬네 아마 넌 모르겠지 이런 날 보면 놀라겠지 무서워 나도 두려워 이런 날 보아도 사랑해 줘 사랑해 줘 매일

종이접기 (feat. 예빛) 프로젝트 지학

어릴 적 우린 많은 꿈이 있었어 작은 손으로 수많은 것들을 몇 번이고 접어보곤 했지 그 때 우리는 알 수 없었어 안과 밖으로 어른이 된다는 걸 언젠가 맞닿은 면처럼 내가 너를 안아 줄게 너의 편이 되어 줄게 어두운 마음에 길을 잃어도 좋을 네겐 내가 있으니 길었던 괴로움들이 옅어지고 있어 아픈 어제는 희미해져가고 마음은 꼭 아침을 닮아가네 이제야 우리는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규현 (KYUHYUN) (슈퍼주니어)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마음에 비친 모습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규현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마음에 비친 모습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규현 (KYUHYUN)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마음에 비친 모습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소수빈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 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마음에 비친 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안신애, 정진철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이상한 사람 예빛, 모어(more)

너를 알면 알수록 마음은 커져만 가 자꾸만 두근대는 이 마음 너도 알까 나도 처음과는 다르게 한 걸음씩 다가가게 돼 이상해 내가 왜 이럴까 설레는 마음이 이상해 정말 이해가 안돼 이상한 사람 널 보면 맘은 무장해제 조심스럽게 다가와 줄래 수줍은 마음에 조금씩 더 가까이 올래 너와 눈이 마주칠 때 나도 모르게 취해 이상해 내가 왜 이럴까 두근대는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22593) (MR) 금영노래방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 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마음에 비친 모습 그려 가리 근심 쌓인

흘러가는 추억 속에서 (Feat. 경제환, 예빛) 조프 (JOPH)

점이 여러 개 찍혀있었네 얼추 눈은 완성된 듯해 불이 꺼지고 남은 까만 재 의미 없다 생각했는데 남은 불꽃을 태울까 더 크게 목소리를 높여 남은 것들에게 시간을 돌리지 마 그냥 갈게 거기 둬도 있을 거야 마음에 하나 둘 셋 어쩌면 더 빨리 시간은 쉽게 넘어가 마음에 둔 그때 볼 수 없지 다시 맞아 오늘도 똑같아 벗어나 good bye 어딘가 묶여 있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김 건모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마음에 비친 모습 그려가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봄.여름.가을.겨울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마음에 비친 모습 그려가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The Classic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로 감추며 한 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마음에 비친 모습 그려가리

내일을 그리다 예빛

보통날 별일 없는날 문득 떠올라 너의 생각이 그게 나는 참 좋아서 또 한번 너를 생각해 내일도 평소와 다를 거 없이 너의 손 잡고 늘 걷던 밤을 걸을래 이 시간이 지나가도 너도 그래 너의 내일에도 내가 있니 나는 가끔씩 궁금해져 네가 그릴 시간들에 내가 있었으면 나는 그래 네 생각에 밤을 지새우고 계속 내일을 그려보고 유난히 더 네 생각이 떠오르는 그...

누군가의 마음이 되면 예빛

나는 어릴 적 밤이 되면 까만 밤이 싫어 눈을 감고서 하얀 밤을 상상했고 너는 언젠가 밤이 되면 하얀 밤이 싫어 눈을 맞추고 내게 다가와 까맣게 짙어진 밤 나는 문득 이 밤을 사랑하네 아 누가 누군가의 마음이 되면 바라고 바라던 말 기어코 말하고 말 테지 너와 문득 닮아가고 있다고 우리 언젠가 먼 미래에 남이 되어서도 등을 맞대고 웃어넘길 수 있을까 ...

날 위해 웃어줘 예빛

계절이 지나간자리에 너의 미소가 잊혀지지 않아서 이렇게 얘길 수 놓아 낮게 깔린 구름 위로 슬픔이 가리우고 굳게 닫힌 네 맘이 너마저 에워쌀 때 깊은 너의 상처 위로 내가 널 가리워서 너가 조금 괜찮을 때 날 위해 웃어줘 그 자리에 다가서면 설수록 조금씩 멀어져만 가는 너의 빛이 희미해져만 가서 이렇게 다시 널 불러 낮게 깔린 노을 위로 외로움이 가리...

너무 보고싶어 예빛

혼자 이별을 하고 가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본다 잊을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살 수 있...

사랑할거야 예빛

길을 걷다가 따라오던 덥수룩한 털 그 개를 기억해 따가운 햇살 내내 맞으며 따라 걷던 그 길의 향을 기억해 빙 둘러앉아 북적북적이며 알 수 없는 그 한마디에 울고 웃던 하염없이 날 불러주던 소리 없는 그 마음들을 먼지만 쌓인 그 모든 날을 잊지마 잊지마 잊지마 잊지 않아 길을 걷다가 뒤로 돌면 맞아오는 그 바람을 기억해 따뜻한 햇살 내리쬐며 머리 위를...

100% 예빛

푸른 하늘 지름길 불어오는 맞바람에 번쩍 뜬구름에 들뜬 기분이 사라질까 달려가는 하루야 고개를 숙이지 말고 걸어가 주렴 사랑하는 풀 내음 머지않은 가득함이 쏟아지는 아침잠이 너를 향해 불어오길 기다리는 하루야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살아가주렴 이때다 싶어 네 두 눈을 봐 그 안에 살고 싶어 난 널 향한 마음을 표현하면 100% 꺼지지 않는 마음으...

100% 예빛

푸른 하늘 지름길 불어오는 맞바람에 번쩍 뜬구름에 들뜬 기분이 사라질까 달려가는 하루야 고개를 숙이지 말고 걸어가 주렴 사랑하는 풀 내음 머지않은 가득함이 쏟아지는 아침잠이 너를 향해 불어오길 기다리는 하루야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살아가주렴 이때다 싶어 네 두 눈을 봐 그 안에 살고 싶어 난 널 향한 마음을 표현하면 100% 꺼지지 않는 마음으로 어...

Avec 예빛

오늘은 날이 조금 더워요햇살은 조금도 수줍지 않나 봐요날 웃게 해줄 수 있어요?우리 남몰래 손을 잡아요어제보다 조금 과감해졌나 봐요날 설레게 하지 말아요달이 뜨면 집에 돌아가는 사람들이 밤은 애달픈 시간만 가져가고우린 식어버린 아스팔트 위에서 이렇게춤을 춰 점점 뜨거워지게이번 여름 지나면 나를 잊지 못할 거야저 바닷속 모래처럼 가라앉아그대의 마음 한구...

관찰일지 예빛

어두운 창틈으로들어온 빛에 가려지는보다 어두운 그대 두 눈이서성이게 만드네요어디로 갈지 몰라버거운 듯이 비틀비틀손에 잡히지 않는 것들은모두 내려놓아요무슨 생각 하고 있나요?알 수 없어 서성이는나를 보면그땐 말해 줄래요무슨 말을 할지 몰라도지금 나의 눈을 보면떠오르는 하나하나의 말들을빼곡히 기록해 줘요무심한 눈빛으로바라본 오늘 밤하늘은무척 따뜻한 그대 ...

가끔 생각해요 예빛

가끔 생각해요문득 생각나요나를 감싸던 그대 손길이그리워지는 몹쓸 새벽에무너져요많이 흔들려요나를 지키던 그대 등 뒤에 숨은그곳에 나를 찾아줬으면이런 생각몹쓸 생각이렇게 나 전하지도 못한 말되뇌며 못 자요가끔 생각해 주길 바라요문득 떠올려 주길 바라요그대 가슴속에 살고 싶어요아직 난 여기 있어요이런 생각몹쓸 생각이렇게 나 전하지도 못한 말되뇌며 못 자요가...

왜 이래 예빛

왜 이래나 자꾸 네 앞에 서면 차가워지는데 나도 모르게머리와 가슴이 따로 노는데아이고 이러다 널 놓치겠어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하기 너만 보면 난 또다시반대로 돼Oh Babe고장 난 것처럼 온몸은 뻣뻣해져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바보같이 이게 뭐야왜 이래 왜 이래 왜 이래나 정말 왜 이래어떡해 더이상용기가 안나안돼 이러다 널 놓치겠어아무렇지 않게 먼저 ...

놀러와 예빛

나른한 오후 재미도 없고일말의 의욕 하나도 없어일상에 지쳐 지겨운 날들사는 건 뭘까허탈한 새벽 홀로 외로워날 찾는 이는 하나도 없어이 넓은 우주 먼지같은 나뭘 하는 걸까 생각이 들면내게 전화해 빨리 전화해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웃어나보자아님 놀러와 그냥 놀러와언제 어디서나 니 곁엔내가 있잖니I love you forever just like a shin...

예빛

빈 너는 유리잔에 가득 담을 꽃을 한 아름 꺾어다 나의 머리맡에 놓아두고 오 빈 너의 연못엔 한 움큼씩 숨겨 놓은 이 여름 내내 찌던 사랑이 내게 온 거야 이런 말이 아쉬움으로 남아 그 여린 발목을 잡으면 어쩌나 오 나의 빈 마음이 또 춤을 추네 오 나의 나의 나의 오 나의 겨울이 시작되네

겨울잠 예빛

색 가득한 거리가모두 하얗게 물들고조용하던 동네가온통 어지러워 보여집으로 돌아갈 땐 하얀 입김만 나돌 뿐춥지도 않은지 다들 행복해 보여나만 홀로 남겨진 밤새기다려도 오지 않네이대로 날 두고 지나치나요혼자 있긴 싫어요별다를 게 없었던오늘 하루가 저물고내일은 다를 거라며종일 되뇌이지집으로 돌아와도 텅 빈 방안에 나 혼자추위도 잊은 채 깜박 잠이 드네나만 ...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김건모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마음에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곽진언/곽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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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곽진언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마음에 비친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가인님 희망곡)곽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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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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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Various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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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유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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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유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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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입술위에 츄~ 내노래에 츄~ 레드마우스, 내맘이 열리게 클릭해줘 광마우스) 입술위에 츄~ 내노래에 츄~ 레드마우스,조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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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입술위에 츄~ 내노래에 츄~ 레드마우스, 내맘이 열리게 클릭해줘 광마우스) 입술위에 츄~ 내노래에 츄~ 레드마우스/조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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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입술위에 츄~ 내노래에 츄~ 레드마우스, 내맘이 열리게 클릭해줘 광마우스) 입술위에 츄~ 내노래에 츄~ 레드마우스 & 조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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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입술위에 츄~ 내노래에 츄~ 레드마우스, 내맘이 열리게 클릭해줘 광마우스) 입술위에 츄~ 내노래에 츄~ 레드마우스, 조우종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마음에 비친 모습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입술위에 츄~ 내노래에 츄~ 레드마우스, 내맘이 열리게 클릭해줘 광마우스) 조우종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마음에 비친 모습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곽진언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