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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노노노 (원펀치 쓰리강냉이 옥수수걸) 예빈

너를 잊겠다고 내게 다짐하지 마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 순 없어 사랑한다는 걸 알면 한 번 더 생각해봐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잊을 순 없을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돼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작은 기억 구석에서 널 찾아 헤맬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돼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내 사랑이 널

노노노노노 하수빈

너를 잊겠다고 내게 자신하지마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수 없어 사랑한다는걸 알면 한번 더 생각해봐 그렇게 쉽게 너를 잊을수 없을꺼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않돼 잠시 기억속에 머물다 갈순없어 작은 마음 구석에서 널 찾아 헤메일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돼 자심 기억속에 머물다 갈순없어 내 사랑이 널 떠나보내기 싫데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하수빈

너를 잊겠다고 내게 자신하지마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사랑한다는 걸 알면 한번 더 생각해 봐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돼 잠시 기억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작은 마음 구석에서 널 찾아 헤매일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돼 잠시 기억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내 사랑이

노노노노노 하수빈

너를 잊겠다고 내게 자신 하지만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장난인걸 알면 한번더 생각해봐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너를 잊을 순 없을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게 안돼 잠시 기억속에 머물단 갈수 없어 작은 마음 속에서 나를 찾아 헤메일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돼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단 갈수 없어 내 사랑이 널 떠나보내기 싫데..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하수빈

너를 잊겠다고 내게 자신하지마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사랑한다는 걸 알면 한번 더 생각해 봐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돼 잠시 기억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작은 마음 구석에서 널 찾아 헤매일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돼 잠시 기억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내 사랑이

노노노노노 Various Artists

나를 잊겠다고 내게 자신하지마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순 없어 사랑한다는걸 알면 한번 더 생각해봐 그렇게 쉽게 너를 잊을순 없을꺼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돼 잠시 기억속에 머물다 갈순없어 작은 마음 구석에서 나를 찾아 헤메일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돼 잠시 기억속에 머물다 갈순없어 내 사랑이 널 떠나보내기 싫대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홍도 아가씨***& 예빈

전복따고 소라따는 남도바다 홍도 아가씨 넘실대는 파도위에 연락선 뜨면 기다리는 님이 오려나 수평선 가물가물 멀어진 뱃길에 물거품만 남긴 첫사랑 나도 따라 갈꺼야 어디라도 갈거야 어여쁜 홍도 아가씨 전복따고 소라따는 남도바다 홍도 아가씨 넘실대는 파도위에 연락선 뜨면 기다리는 님이 오려나 수평선 가물가물 멀어진 뱃길에 물거품만 남긴 첫사랑 나도 따라 ...

&***사랑싸움***& 예빈

사랑은 싸워야 정이들어요 살려고 정이 들려고 싸워요 그러다 내사람이 되는거죠 처음부터 다 아는사람 없어요 세월이 지나서야 알구요 반평생 살아봐야 알지요 여보 참고 살기 잘했다 당신 지고 살기 잘했다 다른 사람 만나봐야 거기서 거기 옆지기 한테 잘하며 살아요 사랑은 싸워야 정이들어요 살려고 정이 들려고 싸워요 그러다 내사람이 되는거죠 처음부터 다 아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예빈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이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

널 좋아한 날 예빈

네가 제일 좋아하던 과자를 내 가방에 넣어준 그날네가 제일 좋아하던 소시질 내게 양보해준 그날네가 제일 좋아하던 것들은 내게 온전히 준 날그날 내 마음속에 들어온 너를 완전히 좋아해따스한 빛이 나를 감싸던 그날널 좋아한 날따뜻한 너의 마음을 받았던 날널 좋아한 날따스한 빛이 나를 감싸던 그날널 좋아한 날따뜻한 너의 마음을 받았던 날널 좋아한 날네가 제...

네모난 세상 예빈

대부분 사람들은 이러 쿵 저러 쿵 어쩌고 하던데너는 대체 왜 그러냐나도 처음엔 그 말이 맞는 줄 알고 나를 고치려참 노력했어 근데 생각해보니 대부분의 기준이 뭐냐그저 너에 경험치 속에 만들어낸 너만의 기준이야어쩌면 너도 누군갈 위해네모난 틀 속에 널 가둬버린모나디 모난 사람 일지도 몰라한번 생각해봐대부분 사람들은 이러쿵 저러쿵 어쩌고 하던데나는 왜 안...

DEVIL 예빈

나를 망치러 온 넌, 넌 악마야너는 내게 다가와 속삭였어사랑이란 열매를 넌 내게 줬지달콤한 향 깃든 탐스러운 걸 베어 물고끈적임에 절여 버린 내 마음이어쩌지도 못한 채 그저 빠져 들어가번져버린 입술 위에 더 말해줘요하지만 두 번은 내게 강요예요나약한 내 맘에 더 이상나를 망치러 온 넌, 넌 악마야너는 내게 다가와 속삭였어너의 달콤함에 사로잡혀나는 이제...

Bad guy 예빈

나 몰래 코인나 몰래 club가나 몰래 smile나 몰래 with an attractive girl나 몰래 코인나 몰래 club가나 몰래 smile나 몰래 with an attractive girl나 몰래 하느라 수고 많았다 하지만사실 다 알고 있었노라나 몰래 하는 줄 알고 있겠지 하지만사실 다 알고 있었노라최소한 예의로 변명은 말아라들킬 것 같으면 ...

아파 예빈

혼자가 되버린 날 보고파눈물을 마시며 널 지웠어하지만 모든 것이그대로 인것같아입술에 가려진 날 알았어그렇게 아플수가 없었어오늘도 술에 취해너에게 전화해너를 지우기 위해함께한 시간이 즐거웠니그렇게 웃으며 행복했니나를 이렇게짓밟을수 있는거야니가 말한 사랑이란 거야너만을 사랑하지 않았어니속에 내가 있지 않기에이제는 모든걸 다 알기에제발 날 지워버려줘함께한 ...

모르겠어요 예빈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정말 모르겠어요참으려 했는데그렇게 난 밤새도록 아팠어요그대 생각하면서 그대 이름 지우며정말 모르겠어요왜 손을 다시 잡는 지 입맞춤하는지나는 알 수 없어요그렇게 사랑했다고 이제와서 내게무얼 바라나요그렇게 날 버릴 수가 없었나요그럼 왜 그랬나요힘들어하면서아무 말도 할 수 없던 날 알았나요너무 힘들었어요너무 늦었나봐요정말 모르겠어요왜...

예빈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예빈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예빈 Happy Birthday 예빈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예빈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예빈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예빈 Happy Birthday 예빈 Happy Birthday

다가갈수록 원펀치

내가 다가갈수록 너의 작은 얼굴에 가득하던 미소가 희미해지네 다가갈수록 슬퍼 우린 네가 다가올수록 너의 아픔 느껴져 자꾸 망설이지만 나도 모르게 널 원해 그 누구보다 더 이렇게 아파도 좋아 그게 너라서 좋아 널 위해 버릴 수 있어 너에게 다가서면 너는 한 걸음 뒤로 조금 더 멀어지고

갈라파고스 원펀치

조금만 걸어가도 너무나 숨이 차서 저 멀리 바다를 보며 가쁜 숨을 고르죠 당신이 알기 전부터 이 세상의 시작부터 끊임없이 걸었죠 이 섬의 정상을 향해 언제나 난 목이 마르죠 언젠가 비가 내리겠죠 가는 길을 멀고 내 걸음은 무겁죠 어제 마신 물은 꿈처럼 아득하고요. 먹을 만큼 먹은 내 나이도 이제 잊었죠 매일 걸어도 새 길을 만나니까요. 백 년을...

돌려놔 원펀치

?분명 그대 나를 떠나갔잖아 분명 내가 아픈 것도 알고 있잖아 사랑이 뭔지 몰라 헤매었지만 분명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살아왔잖아 Babe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눈치를 봐가 서로가 오늘 밤엔 너 뭔가 말해야겠다는 듯해 근데 그게 뭔지 난 알 것 같기에 이 시간이 멈추길 다시 뒤로 돌아가 돌아가 순수했던 그 때로 스쳐 지나가네 좋았던 기억 모두 우린 그대...

봄겨울이남긴꿈 원펀치

봄이 오거든 따스한 바람 불거든 쓸쓸해 하지는 마 운이 없게도 네 차례가 되었을 뿐 누군가가 겪어온 그 봄 그 시간 너를 지나갈 뿐이야 땀이 흐르고 짙은 녹색 깊어질 즈음 우린 잊혀져 봄의 햇볕 그 바람들로 이미 우린 다 충분한 걸 사랑이 없는 계절 겨울이 남긴 꿈 지금 우린 참 좋은 시절 다시 오지 못할 한 번의 계절 꽃바람 가득 채운 사랑이 ...

사람의 마음 원펀치

매일 하루를 연습하지만 여전히 서툴구나 어제 버렸던 싫은 맘들이 다시 가득하구나 언제나 기다림은 처음 사랑처럼 아프고 바람이 불어오면 아물던 상처를 들추네 설레는 봄과 시린 가을은 언제나 겪는 미열 아직 내 맘은 너의 이름이 어렵고 아프구나 다시금 기다리고 마음은 쉽지 않겠지만 또 하루 살아가는 그래서 위대한 우리

The 59th Street Bridge Song (Feelin' Groovy) 원펀치

Slow down you move too fastYou got to make the morning lastJust kicking down the cobble stonesLooking for fun and feelin' groovyfeelin' groovyHello lamp postWhat cha knowin'I've come to watch yourf...

손 끝에 여름 원펀치

참 많이 비가 내리던 여름 비가 내려도 매미는 울었고 아직은 우린 사랑이 아니지만 참 많이 웃었어 가끔씩 스치는 우리 손끝은 수줍은듯 움츠렸어 사르르 어느새 사라진 매미소리에 어쩌면 우리의 길도 잊혀질지 모르지 매년 여름 그 어느 날 비가 오고 매미가 우는 날 내 손끝에 간직하기를 너의 손의 느낌 그 기억만으로 난 벌써 행복해 아직은 우린 사랑이 아니...

봄... 겨울이 남긴 꿈 원펀치

봄이 오거든 따스한 바람 불거든쓸쓸해 하지는 마운이 없게도 네 차례가 되었을 뿐누군가가 겪어온 그 봄 그 시간너를 지나갈 뿐이야땀이 흐르고 짙은 녹색 깊어질 즈음우린 잊혀져봄의 햇볕 그 바람들로이미 우린 다 충분한 걸사랑이 없는 계절 겨울이 남긴 꿈봄이 오거든 따스한 바람 불거든봄의 햇볕 그 바람들로이미 우린 다 충분한 걸사랑이 없는 계절 겨울이 남긴...

멍한 오후 원펀치

내게 말을 걸어오는 모두 멈춰진 오후 덮어 놓은 낡은 노트도 늘어진 내 외투도 다른 색과 다른 모습 다른 자리와 소리 모두 같은 얘기를 하지 한동안 잊고 있던 아아아아 한참을 너의 생각에 아아아아 멍하니 보낸 오후에 예쁜 바다를 그려보자 하얀 새와 모래도 울렁거리는 예쁜 파도도 그리고 나의 곁엔 아아아아 한참을 너의 생각에 아아아아 멍하니 보낸 오후에

아직 나는 꿈을 꿔 원펀치

아직도 사랑이란 달콤한 말은여전히 날 흔들어 아득한 너의살의 부드런 감촉 아직도 날 흔들어내 작은 두 손은 아직도 네 모든 걸기억하지 그 기억은 이제는 다어제라 말하지만 아직 나는 꿈을 꿔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아찔하던 네 향기 언제즈음 이 느낌은나를 떠날까 이제는 난 힘들어언젠가 모두 털어낼 줄 알았어달콤한 너의 추억 내 작은 두 손은아...

너만의 라운드 원펀치

모두 돌아선 자리 너 혼자 남아서 네 말은 아껴둬조금은 걸어둬 긴 잠을 청해둬이제는 잊어둬 언제 어디 누구 어떻게 또 무엇인지항상 제자리에 이렇게 날 새기지잠시뿐이라고 생각해 영원은 없어조금 미안해도 만족해 시간은 흘러가기 마련이지 다 너를 탓해도여전히 그대로 네 눈을 보여줘웃음을 보여줘 언제 어디 누구 어떻게 또 무엇인지항상 제자리에 이렇게 날 ...

유언 원펀치

함께 듣던 늙은 가수의 새 노래가 나오고또 한번의 계절이 가면 내 이름을 기억해그댈 눈물 흘리게 하던 그 영화를 또 보고다시 맘이 흔들린다면 내 이름을 기억해표현을 할 순 없지만 느끼는 것처럼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처럼누군가가 그리워지고 바람이 차가우면어디선가 그댈 그리는내 이름을 기억해줘표현을 할 순 없지만 느끼는 것처럼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처럼내...

돌아가자 원펀치

토라져 돌아누운 너의 어깨가는 목 사이로따스한 바람 불어주면다시 웃곤 하던그 방으로 다시 돌아가자그 밤으로 다시 돌아가자밤이 새도록 창문 너머네 이름 부르며용서를 구한 나를 위해눈물 흘려 주던그 방으로 다시 돌아가자그 밤으로 다시 돌아가자이제는 모든 길이 그 방으로 향해이제는 모든 길이 그 밤으로 향해세상의 모든 길이 그 밤으로 향해여전히 밤은 아름답...

Where Do We Go? 원펀치

너의 몸이 내 몸에 다가와너의 눈이 내 눈을 바라봐아무말도 필요 없어 그저 나의 몸을천천히 라랄라너의 눈이 내 몸을 바라봐나의 몸이 네 눈에 들어가듣고 싶은 말은 없어 그저 너의 몸을천천히 라랄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천천히 라랄라꿈결처럼 파도를 이룬 너와 나이 밤은 그대를 더욱 하얗게숨겼던 비밀을 모두다 쏟아내고이제는 말을 잃은 나그저 나의...

Let It Go 원펀치

바람이 불어오지 새들은 다시 날아오지하늘 푸르고 난 모르고계절은 지나가고 사랑은 다시 떠나가고말은 살찌고 난 여위고어제의 한숨을 오늘의 사랑을let it grow, let it flow, let it go바람이 불어오지 새들은 다시 날아오지하늘 푸르고 난 모르고계절이 돌아오지 새들은 다시 날아오지떠난 친구도 새 연인도고민은 부질없고 가벼운 농담 뻔한 ...

망원경 원펀치

아주 많이 너무 많이벌어져가지 너와 말없는 시간이그 말을 잃은 시간이희미해진 꿈일래라나를 바라고 스치고 깨우던 네 손은내 눈을 보던 네 눈은그 느낌 그 시간들이 아련해우다시 되돌린다면 다를 수가 있을까영원을 신념을기대와 믿음 열정을 말하던 네 입술내 눈을 보던 네 눈은너는 가로 너는 세로창밖의 우주 생명을 품은 작은 나무그리고 내가 쫓는 꿈그 느낌 그...

흐리다 맑음 원펀치

멋지게 보이고 많이 웃을 때도그대 없이는 초라해져언젠가 보았던 음악 없는 영화처럼불안해 보이고 무서워몇 통의 전화와 문자 메세지가때론 우리 하루가 되지아쉽긴 하지만 그게 어디야그대 곁에 있다는 게까맣게 하늘을 가리던먹구름 이제 사라지고햇살이 얼굴을 비추네어딜 가도 그대 향기야생각하다 보니 어쩜 우리 삶은정말로 행운인 것 같아내 앞의 당신도 우리의 만남...

언제나 나란히 원펀치

언제나 나란히 앉던 우리처음처럼 다시 마주 앉아그토록 미뤄 온 마지막을얘기하네 처음으로초점을 잃은 눈동자처럼멀어져 간 건 너였지만기다리지 못한 건 나라서미안했어 아프도록주르륵 흐르는 눈물은 마르고웃어 주면 이젠 우리미안한 말들은 접어둘게고마웠어아껴둔 날들이 많았지만이젠 안녕주르륵 흐르는 눈물은 마르고웃어 주면 이젠 우리미안한 말들은 접어둘게고마웠어아껴...

대화법 원펀치

길을 잃고 헤매는 시선어쩔 줄을 모르는 모습처음은 아니죠처음부터 쉽진 않죠백 마디 말로 다 전할 수없을 때는 생각해 봐요때론 그대 눈빛이모든 논리를 앞서요눈을 맞춰요 시간을 멈춰마음을 보여요사실 나도 조금 설레지만여자도 남자도 오해는 말고내 눈을 봐요그대 앞의 사람을 느껴요사랑에 관한 당신 생각좋아하는 음악 얘기들그리운 옛 친구들그녀를 잡지 못한 얘기...

오손도손 원펀치

우리 함께 모여 살면 어때오손도손 즐거운 집에예쁜 정원도 가꾸고주말이면 고기도 굽고가끔 서로 빨래도 해주고몸이 아프면 돌봐도 주고혹시 애인이 생기면집으로 불러서 놀자하나 보단 둘이 좋고그래 둘 보단 셋이 좋다지넷이 되면 조금 많을까다섯이 되면 집을 넓히자밤이 되면 우리들이 너를 기다려아침이면 모두 함께 기지개를 펴자살다 보면 때론 싸울 거야너와 나 우...

푸른 스팽글 원펀치

푸른색 스팽글을 네 몸에 감싸고손에 든 사이다보다 맑은 너언제나처럼 환히 웃는다그 웃음만큼만 살았던 나에게여전히 환히 웃는다 넌 내게이제는 나도 웃는다 너에게한 때는 많이 미웠다 해도이젠 고맙다고 말해 너에게아직 네 사진을 버리지 못하고서랍 속 어딘가 숨겨 두고 있어언제나처럼 환히 웃는다아름답던 기억아 고마운 사람아여전히 환히 웃는다 넌 내게이제는 나...

내가 아는 것들 원펀치

지금 내가 아는 많은 것들을너를 만날 때도 알았더라면나는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너는 여전히 내 곁에 있을까가끔은 궁금해져지금 네가 곁에 있다면네게 약속했던 많은 것들을이제서야 지켜가지 하나 둘어디선가 나를 우연히 보면너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이제는 알게 됐어네가 말하던 좋은 것들우리는 어리고난 너보다 더 어렸어많은 시간에 지루하기도 하던손에 꼽아 ...

우리 사랑의 역사 원펀치

눈을 뜨면 옆에 없는 그대새벽별 사이로 사라졌나저 달 위의 바위처럼차가운 내 손은아무도 잡아줄 수 없었네오 그댄 알고 있죠아득한 우리 사랑의 이야기우리 사랑의 역사를 말이에요아침이 찾아오면 난 그댈 찾아얘기해 볼래요이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자고영화를 보고 책을 읽어 봐도해답은 찾을 수가 없죠매일 밤 불을 끄면가난한 내 작은 방에 누워사랑은 무엇일까 생...

꽃씨라면 원펀치

사랑이 꽃씨라면너와 함께 걷던 거리마다입 맞추던 자리마다꽃이 필 거야 난 너를 사랑해꽃씨가 사랑이라면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너를 품에 안으면꽃이 필 거야 난 너를 사랑해우후어떤 아름다운 말로도내 사랑을 보여줄 순 없어우후꽃이 피어나는 걸 보면믿어줘 내 사랑이라고꽃이 되어 피우고향기 되어 날리네마지막 계절처럼한 번의 사랑처럼우스운 얘기지만너를 혼자 있게 ...

시간은 길지 않단다 원펀치

지친 마음에주저앉고 싶을 때라도한 술의 밥이큰 희망이 되기도 하지그리고 하루가 지나면그보다 더 나은 하루그리고 조금은 웃게 될 거야부유하지만마음이 아파 힘든 사람들가난하지만부자처럼 웃는 사람들조금 다른 삶을 살아도매일 같은하루를 똑같이 더하며고단하게들 잠이 든단다시간은 길지 않단다우리가 함께 보낼 계절은참 많이 있단다너에게 주고 싶은 사랑이삶이 네게 ...

춤출 거야 원펀치

나를 이끄는 부드런 몸짓과나를 스며드는 아늑한 느낌은우리 처음처럼 날 다시 깨우지우릴 감싼 이 바람처럼 춤 출거야저기 바람이 불어 내 몸을 이끌어내 손을 잡은 네 눈에 이끌려바람이 불면 내 손을 잡아줘나는 항상 오늘 밤처럼 춤 출거야춤 출거야날 보는 네 눈 그 속엔 나의 우주꿈처럼 아득한 시간영원을 닮은 순간에 네가 있어눈 감듯 빠져들어 그 춤으로나를...

네게 잠들어 원펀치

아직은 이르구나아침을 맞이하기엔네 품이 꿈처럼 아득해문 틈으로 스며드는바람이 깨우누나긴 밤이 남겨준 꿈들을창문을 가려 볼까아침이 우리를 찾지 못하게혹시나 그러다널 깨울까 싶어서마음만 졸이네꿈 속에 숨겨 놓은우리의 얘기들이아쉬워 다시 난 잠드네아침이 찾아와도네 품에 안겨서난 꿈을 꾸네네 품에 잠드는 꿈잠든 네 꿈속에날 부르는 꿈네 품에서 너의 꿈에서난 ...

널 기다려 (예빈) 다이아(DIA)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도 나는 널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은 답이 안 나와 울리지 않는 전화 넌 대체 뭘 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잖아 왜 나 혼자 힘이 드는지 넌 아무 생각 없는 것 같아 매일 밤 널 기다려 오늘도 나 혼자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밤이야 하지만 가끔씩 울리는 전화에 또 웃음 짓고 있어 나는 바본가 봐 정신없는 하루 속에서 너는 나를 생각...

September (Feat. 예빈) Rea-N

I'd never be the same다 짐이 되는 거추장스러운Don't care to see me cry난 이미 버렸어더 지켜 볼 필요 없다고느껴질때 돌아서 I'm ok2005년 9월 날씨가 추워질 때였지내가 21년동안 태어 나서1년 넘도록 사랑해 본건너가 처음이였지그만큼 사랑도 컸고 아픔도 컸는데그보다 더한건 크나큰 배신감이였어자존심 같은거 버리고...

봄 (feat. 예빈) Giyu

어떻게 지내?우리가 같이 걷던 거리엔이젠 흰 눈꽃이 활짝 펴서어쩜 사색에 잠긴 밤이야네게 준 모든 맘들은뭐든 다 진심이었고잠시 여기 멈춰 서있어Wherever you go네가 있음 어디든단번에 달려갈 수 있던 걸 왜 몰랐을까Whatever you want지금 네 맘이 괜찮담네 향이 머물던그 자리 그대로널 기다릴게차가운 겨울에네 향기가 베어봄이 오지 않...

널 기다려 (예빈) DIA (다이아)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도나는 널생각하고 있는데 아직은 답이 안 나와울리지 않는 전화넌 대체 뭘 하는지도대체 알 수가 없잖아왜 나 혼자 힘이 드는지넌 아무 생각 없는 것 같아매일 밤 널 기다려오늘도 나 혼자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밤이야하지만 가끔씩 울리는 전화에또 웃음 짓고 있어 나는 바본가 봐정신없는 하루 속에서너는 나를생각하고 있기는 할까왜 나 혼자...

하늘섬 (Feat. 예빈) 주영

파란 돌을 보고 네게 반했어상상하는 모든 것을 가진 하늘섬 어둠 속에, 내쉬는 숨 속에섬은 날고 있어 흐릿해지는 꿈 속에파란 돌을 보고 네게 반했어상상하는 모든 것을 가진 하늘섬 어둠 속에, 내쉬는 숨 속에섬은 날고 있어 흐릿해지는 꿈 속에차가운 부평의 밤, 나이는 만으로 25마음의 짐들을 반 갈라 엄마에게 맡기는 비겁한 놈요즘 같은 시대 고민 없는 ...

노노노노노(1384)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겠다고 내게 자신하지 마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사랑한다는 걸 알면 한 번 더 생각해 봐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돼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작은 마음 구석에서 널 찾아 헤매일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돼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내 사랑이 널 떠나보내기 싫대

Say My Name 예빈 (다이아)

꽃 바람에 실려 온 널 뭐라고 부를까 햇살을 닮은 그 미소 나까지 기분 좋은 걸 날 향기롭게 만든 늘 기분 좋게 하는 너란 계절을 사는 건 어쩌면 운명일 거야 새록새록 자꾸 네가 떠올라 두근두근 맘이 소란스러워 사랑이란 감정을 너에게 들킬 것 같아 Say my name Say my name 처음 만난 것처럼 Say my name Say my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