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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할머니, 그녀의 첫사랑 예민

17.나의 할머니, 그녀의 첫사랑 (My Grandmother's First Love) 2007. 작사, 작곡 예민 lyric & composed by Yemin 듀엣: 김영매 Duet:Kim Yeongmae 어디서 지내시나요 한세월 흘렀네요 Where have you been? It has been a long time.

할머니와 빨산 스웨터 예민

어느덧 스산한 바람이 며칠 전 앓았던 감기 기운처럼 살며시 나의 옷소매 사이로 스며들 때면 늘 하회탈처럼 웃음 지으시던 할머니의 따사로운 미소의 초가을부터 늦봄까지 항상 입고 계셨던 빨간 스웨터가 떠오릅니다 너무 오래 입고 계셔서 할머니의 꼬깃꼬깃하던 속내음까지 배어있던 털실이 무척 깔끄러웠던 그 스웨터가 떠오릅니다 길을 걷다가 허리가

첫사랑 할머니 박준희

다 외롭다고 말해요 혼자든 둘이든 다 똑같대요 왜 끝이 궁금한가요 사랑 따윈 필요없다 말해 놓고 아주 오래전에 만났던 아흔 네살의 할머니 첫사랑 할아버질 평생 그리워하다가 늙어버렸대 죽지도 못하고 나 힘들 때 만나 여쭤보았었죠 저 어떻게 살까요 음 내 마음대로 살래요 모든 게 꿈처럼 짧아 끝난대요 다 놓아도 괜찮대요 영화보다 짧은 인생일 뿐이래요 음 숨만 쉰다고

햇살과 같은 내집 예민

이제 돌아가요 내 쉴 곳을 찾아 봄 햇살로 따뜻한 담장에 얼굴대던 그 곳은 나의 집 시작과 끝이 있는 내 머물던 세상 어디에서나 그려온 햇살과 같은 내 집 저 멀리 보이는 큰 나무네 하늘과 그 넓다란 세상을 꿈꾸었던 내 마음 나무를 지나서 뒤돌아본 하늘과 더 넓어진 세상 어디에서나 그려온 햇살과 같은 내 집 이제 돌아가요 내 쉴 곳을 찾아 봄 햇살로 따뜻한

해바라기의 일기 예민

그대를 향한 내마음이 저 하늘까지 전해질까 눈이 부시게 그 찬란함 내 눈을 멀게 했지요 그대의 아침이 나의 창에 작은 빛을 줄 때면 고개 들어 까맣게 타버린 나의 마음을 드리지요 그대를 향한 내마음은 까만 눈의 해바라기 눈이 부시게 그 화려함 내 고개를 떨구지요 그대의 석양이 나의 창에 노을 빛을 줄때면 노랑 앞에 내 꿈을 당신 하늘로 그리움

하늘위의 섬 예민

나의 하늘 위에 눈을 감고 그려본 섬이 있어요 햇살 비친 흰모래 위에 춤추듯 노는 물결 이제 보이네요 들리네요 꿈꾸네요 애타게 그립던 나의 사랑 노래하네요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네요 꿈꾸게 해요 잠들게 해요 그대 품에 나를 쉬게 해주세요 저 하늘위에 흰구름과 같은 섬이 있어요

키요라 예민

키요라 사랑스런 너의 느낌 잊은 건 아니야 뒷동산위의 어린 내모습 너도 기억해 주겠지 키요라 생각나니 떨어지는 꽃잎을 날리어 웅크려앉은 나의 어께로 살며시 앉혀주던 너 향기로운 너의 손길 내 머릿결 흩날려 줬을때 눈을 감고 느껴보던 하늘과 그곳에 춤추던 우리 키요라 이젠 나도 어른되어 현실을 배우고 버려져가는 나의 꿈속에 잊혀져간 우리 하늘

키요라(Kiaora) 예민

키요라 사랑스런 너의 느낌 잊은거 아니야 뒷동산 위에 어린 내모습 너도 기억해 주겠니 키요라 생각나니 떨어지는 꽃잎을 날리어 웅크려 앉은 나의 어깨로 살며시 앉혀주던 너 향기로운 너의 손길 내 머릿결 흩날려주었을때 눈을 감고 느껴보던 하늘과 그곳의 춤추던 우리 키요라 이젠 나도 어른 되어 현실을 배우고 버려져가는 나의 꿈 속에 잊혀져간 우리 하늘

유년의 언덕과 바람, 키요라 예민

뒷동산 위에 어린 내 모습 너도 기억해 주겠지 키요라 생각나니 떨어지는 꽃잎을 날리며 웅크려 앉은 나의 어깨를 살며시 앉혀주던 너 향기로운 너의 손길 내 머릿결 흩날려주었을 때 눈을 감고 느껴보던 하늘과 그 곳에 춤추던 우리 키요라 이젠 나도 어른되어 현실을 배우고 버려져가는 나의 꿈속엔 잊혀져간 우리 하늘 향기로운 너의

사랑은 미지수 예민

고요한 저밤이 나의 창에 다가와 나의 마음속에 조금씩 파고드네 홀로된 이밤에 무얼 생각하기에 창밖을 끝없이 쳐다보나 사랑하는 그대 미소짓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속삭이던 날들이 언제까지나 나에게는 그날이 매일매일 이어질줄 알았죠 아~ 그러나 그건 잘못된 생각이었죠 사랑은 끝없이 변하니까요 이제는 나도 알수가 있어요 사랑은 사랑은 미지수인걸 2.

키요라 (Kiaora) 예민

키요라 키요라 사랑스런 너의 느낌 잊은 건 아니야 뒷 동산 위에 어린 내 모습 너도 기억해 주겠지 키요라 생각나니 떨어지는 꽃잎을 날리어 웅크려 앉은 나의 어깨로 살며시 앉혀주던 너 향기로운 너의 손길 내 머릿결 흩날려 줬을 때 눈을 감고 느껴보던 하늘과 그 곳의 춤추던 우리 키요라 이젠 나도 어른 되어 현실을 배우고 버려져가는

사랑은 미지수 예민

고요한 저밤이 나의창가에 다가와 나의 마음속에 조금씩 파고 드 ~ 네 홀로된이 밤에 무얼생각하기에 창 밖을 끝없이쳐다보나 ~ 사랑하는 그대 미소짓는 눈으로 나를 바라 보며 속삭이던 날들이 언 제까지나 나에게는 그날이 매일매일 이어질 줄알았죠 아 ~ 그 러나 ~ 그건 잘못된 생각이었죠 사랑은 끝없이 변하니까요 이제는 나도 알수가 있어요 사랑은 사랑은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e_MR) 예민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하늘위의 섬♬* 예민

나의 하늘위에 눈을 감고 그려온 섬이 있어요 햇살비친 흰 모래위에 춤추듯 노는 물결 이제 보이네요 들리네요 꿈꾸네요 애타게 그립던 나의사랑 노래하네요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네요

세발자전거와 바둑이 예민

들어봐요 이 얘기를 세발자전거와 바둑이 1972년 초겨울 어느 날 우리 집 앞 골목길 흙투성이 집 잃은 개 내가 붙여준 이름 삐꾸 언제부턴가 내 빨간 세발자전거를 참 좋아도 했지요 골목길 따라 학교 앞까지 우리 형 만나러 신호등 두 개 건너 약국 지나 교문 앞 돌담길 따라서 어린 나의 시절에 소중한 만남을 알게 해준 너 삐꾸 그 이름을 불러보는

세발 자전거와 바둑이 예민

들어봐요 이 얘기를 세발 자전거와 바둑이 천 구백 칠십 이년 초겨울 어느 날 우리 집 앞 골목길 흙투성이 집 잃은 개 내가 붙여준 이름 삐꾸 언제 부턴가 내 빨간 세발 자전거를 참 좋아도 했지요 골목길 따라 학교 앞 까지 우리 형 만나러 신호등 두 개 건너 약국지나 교문 앞 돌담길 따라서 어린 나의 시절에 소중한 만남을 알게 해준 너 삐꾸 그

햇살과같은내집 예민

이제 돌아가요 내쉴곳을 찾아 봄햇살 따듯한 담장에 얼굴대던 그곳은 나의 집 시작과 끝이 있는 내 머물던 세상 어디에서나 그려온 햇살과 같은 내집. 저 멀리 보이는 큰 나무에 하늘과 그 넓다란 세상을 꿈꾸었던 내 마음 나무를 지나서 뒤돌아본 하늘과 더 넓어진 세상 어디에서나 그려온 햇살과 같은 집

햇살과 같은 내 집 예민

이제 돌아가요 내쉴곳을 찾아 봄햇살 따듯한 담장에 얼굴대던 그곳은 나의 집 시작과 끝이 있는 내 머물던 세상 어디에서나 그려온 햇살과 같은 내집. 저 멀리 보이는 큰 나무에 하늘과 그 넓다란 세상을 꿈꾸었던 내 마음 나무를 지나서 뒤돌아본 하늘과 더 넓어진 세상 어디에서나 그려온 햇살과 같은 집

키요라 예민

키요라 키요라 사랑스런 너의 느낌 잊은건 아니야 뒷동산위에 어린 내 모습 너도 기억해주겠지 키요라 생각나니 떨어지는 꽃잎에 날리어 웅크려 앉은 너의 어깨로 살며시 앉혀주던너 *향기로운 너의 손길 내머릿결 흩날려줬을때 눈을 감고 느껴보던 하늘과 그곳을 춤추던 우리 키요라 이젠 나도 어른되어 현실을 배웠고 버려져가는 나의 꿈속에 잊혀져간

나는 새이고 싶어라 예민

아침 햇살 가득히 나의 창에 올때면 작은새 지저귐 소리 그것은 사랑이어라 장미빛 이슬 방울을 햇살에 털어내고 날으는 작은 새처럼 사랑을 가슴가득 품어보자 허튼 사랑 잊고 간 그대 날개짓처럼 덧없는 시간의 흐름은 이젠 생각지 말자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 뜬 곳으로 갸날픈 어깨춤에 희망을 가득히 품어보자 *라랄라~라랄라

마술피리 예민

내안의 작은 숲을 찾아가고 싶어요 뛰놀다 잠든 나의 어린모습 볼래요. 음~~~~~~ *영원할 수 없었던 그대의 피리소릴 갖고싶고 자랑과 용기를 갖게 날 데려가 줘요. 원하는 세상에 모시고 가드릴께요. 손을 줘봐요 제게. 푸른하늘 위에 꽃들을 생각해봐요. 눈을 감아 버리면 돼요. *

마술피리(수정&순서) 예민

푸른하늘 위에 꽃들을 생각해봐요 (A') 눈을 감으면 돼요(눈을 감아버리면 돼요) B 내안의 작은 숲을 찾아가고 싶어요 뛰놀다 잠든 나의 어린모습 볼래요 C 영원할 수 없었던 그대의 피리소릴 갖고싶고 자랑과 용기를 갖게 날 데려가 줘요 1절 A - B - C - A' 2절 C - A'- A'

가시야 예민

계절이 지나간 흔적을 붙들고 님보낸 서러움에 울고있는 가시야 고운님 보내웁고 너만 쓸쓸히 하얀겨울 지키면서 남아있구나 빨간 꽃망울을 지켜보던 너의눈 그리도 기쁘고 아름다웠지만 이제는 그날이 다시 올 수 없기에 추운 겨울을 너 혼자 떨고있구나 ------- 님이여 나의 마음 님께서 아신다면, 영원히 지지않을 꽃으로 남아주셨소 홀로 이

겨울이 오는 길에 예민

하루해가 저물어요 차가운 빈손을 모은채 서쪽 창가에 비친 아름다운 세상 그대 한번 느껴본적 있을까 포근하게 날개접은 작은 새 비좁은 품으로 나를 이끌던 이밤 아름다운 세상 그대 다시 느껴볼수 있을까 *(반복) 그곳에 머무는 피곤한 나의 마음 다시 떠오른 태양에 힘주오 이 생명이 다하는 그 날이 오면 한 줌 흙으로 만나도 좋아요.

마술피리 예민

원하는 세상에 모시고 가드릴께요 손을 줘봐요 제게 푸른 하늘 위에 꽃들을 생각해봐요 눈을 감으면 돼요 내안의 작은 숲을 찾아가고 싶어요 음~ 뛰놀다 잠든 나의 어린 모습 보내요 음~ *영원할 수 없었던 그대의 피리 소릴 갖고 싶은 자랑과 용기를 갖게 날 데려다줘요 **원하는 세상에 모시고 가드릴께요 손을 줘봐요 제게 푸른 하늘 위에

아름다운 곳에서 예민

하루해가 저물어요 차가운 빈손을 모은채 서쪽 창가에 비친 아름다운 세상 그대 한번 느껴본적 있을까 포근하게 날개접은 작은새 비좁은 품으로 나를 이끌던 이 밤 아름다운 세상 그대 다시 느껴볼 수 있을까 *(반복) 그 곳에 머물은 피곤한 나의 마음 다시 떠오른 태양에 힘주오 이 생명이 다하는 그 날이 오면 한 줌 흙으로 만나도 좋아요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예민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꽃이바람에게전하는말 예민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예민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가시야 예민

계절이 지나간 흔적을 붙들고 님보낸 서러움에 울고있는 가시야 고운님 보내웁고 너만 쓸쓸히 하얀겨울 지키면서 남아있구나 *빨간 꽃망울을 지켜보던 너의눈 그리도 기쁘고 아름다웠지만 이제는 그날이 다시 올 수 없기에 추운 겨울을 너 혼자 떨고있구나 **님이여 나의 마음 님께서 아신다면, 영원히 지지않을 꽃으로 남아주셔소 홀로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예민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에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 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장미나무 앞에서 예민

그대 모습 슬픔도 아닌 이런 내 맘 그댄 알지요 어느 오월 그대가 심어 준 장미 나무 따스한 햇살로 푸르고 있지요 언젠가 소담스레 한 송이 꽃이 피면 그대에게 편지 띄울께요 음~~~~ 이제 떠난 그대를 받아들이렵니다 그대가 남긴 세상에서 만든 기억 아직 내게 느낄 수 있는 향기 되어 내 작은 정원에 머물고 있지만 언젠가 눈물 어린 나의

서울역 예민

저리 밀리며 떠나야 하는 그대 얼굴 보네 눈물을 감춰 보려고 애쓰다 억지로 지어낸 미소엔 눈물이 그대 손끝이 내 눈가를 훔칠땐 내마음 마냥 저려만 왔죠 * (반복) 그대 뒷모습 인파속에 사라진후 손수건에 얼굴을 파묻고 울다 아쉬웠던 그 모습 찾으려고 애썼지만 멀리선 기차 정적 소리만 **(반복) 내님을 실은 기차 멀리 떠나도 나의

연리지 예민

이어가고 이어가고 있어요 시간이 내몸을 키워요 조금씩 자라는 나의 모습보이시나요 그대 향에 갇히어 하루 하루 꿈을 꾸고 있어요 언젠가 그대가 되는 날 바람에 내몸을 맡긴다면 갈 수 있어요 나를 받아 주세요 눈물이 나요 그대가 있어 내삶을 사랑하게 됐어요 연리지가 되어서 그대 품에 안겨 하늘을 따라가요

마술피리 예민

원하는 세상에 모시고 가 드릴게요 손을 줘봐요 제게 푸른 하늘위에 꽃들을 생각해봐요 눈을 감으면 돼요 내 안의 작은 숲을 찾아가고 싶어요 뛰놀다 잠든 나의 어린 모습 볼래요 영원할수 없었던 그대의 피리소릴 갖고 싶고 자랑과 용기를 갖게 날 데려가줘요 원하는 세상에 모시고 가 드릴게요 손을 줘봐요 제게 푸른 하늘위에 꽃들을 생각해봐요

마술피리 예민

원하는 세상에 모시고 가 드릴게요 손을 줘봐요 제게 푸른 하늘위에 꽃들을 생각해봐요 눈을 감으면 돼요 내 안의 작은 숲을 찾아가고 싶어요 뛰놀다 잠든 나의 어린 모습 볼래요 영원할수 없었던 그대의 피리소릴 갖고 싶고 자랑과 용기를 갖게 날 데려가줘요 원하는 세상에 모시고 가 드릴게요 손을 줘봐요 제게 푸른 하늘위에 꽃들을 생각해봐요

첫사랑 우노

그녀의 작은 마론 인형이 우리의 귀여운 아가였죠. 이담에 키큰 어른이되면 꼭 나와 결혼한다던 그녀. 지금쯤은 얼마만큼 변해있을까요. 나를 기억할까요. # 영원히 잊지않죠, 해맑았던 그눈을 지금도 그 눈빛을 간직하고 있을까요. 가끔 그때가 너무도 그리워지면 어릴때 살던 동네가요 어린날의 추억속으로....

첫사랑 우노

그녀의 작은 마론 인형이 우리의 귀여운 아가였죠. 이담에 키큰 어른이되면 꼭 나와 결혼한다던 그녀. 지금쯤은 얼마만큼 변해있을까요. 나를 기억할까요. # 영원히 잊지않죠, 해맑았던 그눈을 지금도 그 눈빛을 간직하고 있을까요. 가끔 그때가 너무도 그리워지면 어릴때 살던 동네가요 어린날의 추억속으로....

첫사랑 슈필플라츠

초딩 때 첫사랑 옥상달빛 닮은 그녈 보고 첫 눈에 반했죠 그녀도 나와 같을 걸요 내 맘을 몰라줘서 바보라고 적힌 편지를 건넸죠. 그녀가 편지를 보고 수줍게 웃네요 그런데 그녀 내 짝꿍 품속에 안겼고 매일 밤 야쿠르트로 날 달랬죠. (과자 없이)아이스 케키 고무줄 끊기 광기 어린 잔혹한 행동 아! 아름다운 첫사랑. 쉽지 않았다, 그녀를 잊는 것은.

첫사랑 Uno

첫사랑 작사 강은경 작곡 이경섭 노래 우 노 (해질무렵)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아이들이 모두) (떠나가 버린) (텅빈 놀이터에) (앉아있으면) (오래전 내어린날의) (기억이 떠오르죠) 그랬었죠 까마득한 먼 옛날에 작은 동산에서 난 아빠라고 예쁜 그녀는 엄마랬죠 웃음나죠 지금 생각해보면요

첫사랑 우 노

해질 무렵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아이들이 모두 떠나 가버린 텅빈 놀이터에 앉아 있으면 오래전 내 어린날의 기억이 떠오르죠 그랬었죠 까마득한 먼 옛날에 작은 동산에서~ 난 아빠라고 예쁜 그녀는 엄마랬죠~ 웃음나죠 지금 생각해 보면요 소중한 기억~ 그녀의 작은 마론 인형이 우리의 귀여운 아가였죠 이담에 키 큰 어른이 되면~

첫사랑 우 노

해질 무렵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아이들이 모두 떠나 가버린 텅빈 놀이터에 앉아 있으면 오래전 내 어린날의 기억이 떠오르죠 그랬었죠 까마득한 먼 옛날에 작은 동산에서~ 난 아빠라고 예쁜 그녀는 엄마랬죠~ 웃음나죠 지금 생각해 보면요 소중한 기억~ 그녀의 작은 마론 인형이 우리의 귀여운 아가였죠 이담에 키 큰 어른이 되면~

첫사랑 우노

해 질 무렵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아이들이 모두 떠나가버린 텅빈 놀이터에 앉아 있으면 오래 전 내 어린 날의 기억이 떠오르죠 그랬었죠 까마득한 먼 옛날에 작은 동산에서 난 아빨하고 예쁜 그녀는 엄말했죠 웃음나죠 지금 생각해보면요 소중한 기억 그녀의 작은 마루인형이 우리의 귀여운 아가였죠 이담에 키큰 어른이 되면 꼭 나와 결혼한다던 그녀

어느산골소녀의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을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의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고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 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 위엔 예쁜 꽃...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 애 노을빛에 머리 붉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쒸워 주고파 넷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아에이오우 예민

길을 걷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내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을 쫓아 우리 이렇게 시작했죠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음악선생님의 예쁜 손 따라 낡...

아에이오우(예민) 예민

길을 걷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내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을 쫓아 우리 이렇게 시작했죠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음악선생님의 예쁜 손 따라 ...

하늘꽃 예민

사랑이 지나간 그자리에 곱게 그린작은 해바라기 노란꽃잎지면 함께 남을 가을의 약속처럼 우~~ a오라고 손짓을 해보아도 눈먼 그댄 점점 멀어저가 이젠 내게 남은 기억마저 낮설게 느껴지네 b나이제를 알고 싶어저 나를 향한 그대마음 사랑이 아니었다면 말을 해주지 않아 (ab반복) 시간이 지나면 알수있지 세상의 모든게 뚜렸해저 달콤한

아에이오우 예민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랄랄라 랄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아에이오우 길을 가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내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