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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우리 (Vocal. 이윤희) 영오 (05)

그때 너 그때 나 자꾸 떠올라서 가난하고 행복했던 아름다운 우리를 다시 불러와 날 잊으라고, 그래도 된다고 위로하듯 웃어주고 있어 다른 누구를 만나고 모두 잊었다 해도 그때 우리처럼 아름답진 않았어 그때의 우리가 자꾸 떠올라서 참 어렸고, 사랑했던 그리운 그때로 나 다시 돌아가 다 잊겠다고, 그러지 말라고 애원하듯 날 붙잡고 있어 우리

그 때의 우리 (Vocal. 이윤희) (Inst.) 영오 (05)

여전히 널 잊지 못한 나인데 그때 너 그때 나 자꾸 떠올라서 가난하고 행복했던 아름다운 우리를 다시 불러와 날 잊으라고, 그래도 된다고 위로하듯 웃어주고 있어 다른 누구를 만나고 모두 잊었다 해도 그때 우리처럼 아름답진 않았어 그때의 우리가 자꾸 떠올라서 참 어렸고, 사랑했던 그리운 그때로 나 다시 돌아가 다 잊겠다고, 그러지 말라고 애원하듯 날 붙잡고 있어 우리

하지마요 (Vocal. 이윤희) 영오 (05)

어쩌면 좋을까 어떡하면 좋을까 이미 끝난 지 오랜 우리 사인데 아직까지도 나 믿기지 않는 현실감 하나 없는 꿈같은 우리 이별 어쩌면 그대가 날 보러 다시 올까 괜한 걱정 끼치면 날 걱정해 줄까 이런저런 생각들이 더 겹치고 쌓여가서 매일 아프게 해 우리 이제 그냥 모른척할까요 내 곁에서 맴돌지 말아요 날 찾지 말아요 우리 눈조차 마주치지

그대뿐이죠 (Vocal. 이윤희) 영오 (05)

가끔 더 불안해지고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떨리는 이 마음 감출 수가 없는걸 밤새 준비한 약속들 그대 속삭이던 말들 혹시 꿈은 아닐까 또 불안해져요 내게 약속해 줘요 그대뿐이죠 영원히 그댈 믿는 마음 변하지 않을 거예요 시간이 가도 나는 여전히 그대에게 빠져들어 이젠 어떡하죠 그대 없는 내 그리움 멈출 수도 없는 마음 자꾸 커져만 가는 이...

그대뿐이죠 (Vocal 이윤희) 영오 (05)

가끔 더 불안해지고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떨리는 이 마음 감출 수가 없는걸밤새 준비한 약속들그대 속삭이던 말들혹시 꿈은 아닐까또 불안해져요내게 약속해 줘요그대뿐이죠 영원히 그댈믿는 마음 변하지 않을 거예요시간이 가도 나는 여전히그대에게 빠져들어이젠 어떡하죠그대 없는 내 그리움멈출 수도 없는 마음자꾸 커져만 가는이 맘을 어떡하죠그대뿐이죠 영원히 그댈믿...

그대도 나를 (Vocal. 이윤희) 영오 (05)

이런 맘 안된다는 걸 너무도 잘 아는 나이지만 혹시 그댈 정말 좋아하게 된 걸까 자꾸 기대하게 돼 확인하고 싶어져 그대도 나를 나만큼 생각하는지 그대도 나를 나보다 더 신경 쓰고 있는지 알고 싶어 궁금해서 잠이 들 수도 없는 기나긴 밤들이 자꾸 쌓여가면 난 어떻게 하죠 혹시 내가 대신할 순 없나요 그대 비어버린 마음을 채울 수 있을까 그대도 나를 나만큼

한걸음만 (Piano Ver.) (Vocal. 이윤희) 영오 (05)

한 걸음만 한걸음 더 가지 말아요 그냥 거기에 멈춰주어요 그대 앞으로 걸어가는 길이 이별인 걸 알아요 더 천천히 느리게 걸어 시간이 더뎠음 해요 그래야 그대 가는 길 멈출 수 있으니 막을 순 없어도 좀 더 오래 그대 뒷모습 담을 수 있으니 오 한 걸음만 천천히 걸어요 벌써 우리 이별은 정해진 거잖아 조금 늦는다 해도 바뀌는 건 없어요 한 걸음만

어쩌면 간절히 원하면 (Vocal. 이윤희) 영오 (05)

어쩌면 간절히 원하는 건 언젠가는 꼭 이뤄진다고 오래 믿어왔던 이 시간들이 쌓이고 더해져 너를 내 앞에 데려다 놓을까 상상만 했던 많이 꿈꿔왔었던 너와 마주치는 순간이 눈앞에 와 있어 그토록 바라고 바라고 원했던 한 번만 보고 싶었던 사랑하던 너의 모습과 표정들까지도 어쩌면 간절히 원했던 나의 맘이 너에게 전해진 걸까 이렇게 아직 널 사랑하는 마음 상상도

한걸음만 (Vocal 이윤희)♡♡♡ 영오 (05)

한걸음만 한걸음 더 가지 말아요 그냥 거기에 멈춰주어요 그대 앞으로 걸어가는 길이 이별인 걸 알아요 더 천천히 느리게 걸어 시간이 더뎠음 해요 그래야 그대 가는 길 멈출 수 있으니 막을 순 없어도 좀 더 오래 그대 뒷모습 담을 수 있으니 오 한걸음만 천천히 걸어요 벌써 우리 이별은 정해진 거잖아 조금 늦는다 해도 바뀌는 건 없어요 한걸음만

그대를 지우고 (Piano ver.) (Vocal. 이윤희) 영오 (05)

사랑했던 우리가 벌써 헤어진다는 게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서 거짓말 같아서 우리가 나눴던 행복한 기억들 모두 지울 수 있다면 되려 좋을 것만 같아 그대를 지우고 지우고 지우려 해봐도 모두 다 지우고 지우고 잊으려 해봐도 다시 돌아서면 떠오르는 나의 전부였던 너 사랑을 지울 수 있을까 내가 너를 잊을 수가 있을까 우리 조금씩 지쳐가던 아픈 나날들이 점점 더

이젠 슬프지도 않아요 (Piano ver.) (Vocal. 이윤희) 영오 (05)

우리 또 헤어지네요 자연스럽게 다가와 사랑만 가득 주더니 이제와서 헤어지자 헤어지자 말하네요 너무 믿기지 않아서 아직 아무렇지 않아 이젠 슬프지도 않아요 사랑한 적 없는 그대 미워 할 필요 없잖아 다신 사랑같은 거 안 할래요 사랑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아플 일도 없을테니까 가까이 더 가까이 날 바라봐줘요 이별한 적 없는 사람 처럼 다시 날 안아줘요 이젠 슬프지도

그냥 가만히 네 손을 잡고 (Vocal. 서현준, 이윤희) 영오 (05)

그냥 가만히 네 손을 잡고 천천히 걸으면 세상 다 전부 다 모두 내 것 같았어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수줍던 약속도 시간 지나도 내 맘속에 이렇게 남아있어 눈부시게 달빛이 비추던 밤, 차갑게 내리던 비가 식어갈 때쯤 너의 두 눈을 바라보다 밤새 하던 얘기가 널 위한 노래였다고 나도 모르게 고백해버렸던 밤 너의 손을 잡고서, 입을 맞추고서 우리 오늘부터 시작인

그대가 만일 (Vocal. 임가영) 영오 (05)

만약에 만약이 있다면 우리 시간을 되돌려도 다시 만나게 될까 우연에 우연을 더해서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나는 너를 사랑했을까 넌 나를 밀어냈을까 그대가 만일 그때 거기에 없고 고갤 돌아보지 않고 한 걸음만 한 걸음만 나를 지나쳤다면 우리가 만일 그때 만나지 않고 서로 모른 채 스쳐갔다면 이렇게 슬픈 이별도 안 했을까 내 마음이 너에게

어제처럼 우리 (Vocal. 서현준) 영오 (05)

걱정할 것 없어 어려워하지 마 그냥 우리 어제처럼 다시 또 지나치면 돼 달라질 게 없어 차갑게 안 돌아서도 내가 널 두고서 먼저 일어날게 어제처럼 우리 내일 또 만날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다시 또 볼 사람처럼 안녕하고 돌아서는 가슴 시린 밤이 지나면 그렇게 헤어질 거야 서로 모르는 사이가 되는 거야 슬퍼할 것 없어 눈물이 흘러도 그냥 슬픈 생각이 잠깐 들었다

나아지고 있어요 (Vocal. 에이블(Able)) 영오 (05)

흐렸던 내 표정도 그대가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는걸 다시 돌아오는 길 너무 멀지 않게 내가 다가갈게요 그대에게 천천히 걸어갈게요 그대가 없는 내가 괜찮을 리가 없잖아 어딜 가도 그대 생각뿐이죠 삼켰던 내 눈물도 흐렸던 내 표정도 그대가 없으면 아무 의미 없는 걸 다시 돌아오는 길 너무 멀지 않게 내가 다가갈게요 그대에게 천천히 걸어갈게요 다시 내게 돌아오는

모르겠어 (Vocal. 왕준협) 영오 (05)

미워져 어차피 끝나버린 우리의 사랑도 지나가는 아무 사이도 아닌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스쳐 지나면 괜찮은데 우린 왜 아플까 모르겠어 나만 이렇게 혼자 널 보면 네가 돌아오는 것도 아닌데 지나고 나서야 후회도 아닌 미련도 아닌 난 어쩌면 아직 나 너를 보내지 못 했던 건 가봐 한동안 힘들었어 너의 흔적이라도 안 보이면 우리

어쩌다 (Vocal. 이호승) 영오 (05)

우연히 길을 걷다 다시 널 마주쳤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걷고 있는 널 난 자리에 멈춰 섰고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넌 나를 지나쳐갔고 난 얼어버렸어 어쩌다 오늘이 돌아오면 널 불러볼 수 있을까 지나고 나서야 이렇게 후회 않을 수 있을까 어쩌다 다시 그때로 가면 너를 붙잡을 수 있을까 여전히 날 흔들어 너는 좀 더 어른이 되면 그때는 괜찮을까 이런 날 보게

가을이 끝나기 전에 헤어지자 (Vocal. 유다원) 영오 (05)

우리 이제 서로 놓아주자 할 만큼 했잖아 아픈 사랑 무심한 척해도 모르는 척해도 끝이 보이는 걸 느끼고 있잖아 우리 사랑 그만 정리하자 너를 힘들게 하는 것도 나 못 하겠어 마음에 없는 말들로 상처 주고 또 달래고 자꾸 반복되는 거 그만하자 우리 이제 헤어지자 여기 이만큼만 하자 이렇게 좋은 계절에 서로 웃으며 보내주자 계절이 다 가기 전에 가을이 끝나기 전에

차마 (Vocal. 서현준) 영오 (05)

아무것도 못한 채 울고만 있는넌 내게 어떤 마음일까 자꾸만 감추려 하는 네 모습에멀어져 가는 내 맘이 한발 더 가려 해아무 말도 못 한 채 뒤돌아서는난 너에겐 그저 나쁜 사람좋았던 기억들 모두 남김없이 깨끗하게너를 잘 보낼 자신 있었는데차마 입술이 떨어지지 않아서끝까지 아름다운 널 앞에 두고서태연하게 돌아설 만큼 나 괜찮지도 막지도 못해서 차마 울고 ...

어쩌면 간절히 원하면 (Inst.) 영오 (05)

어쩌면 간절히 원하는 건 언젠가는 꼭 이뤄진다고 오래 믿어왔던 이 시간들이 쌓이고 더해져 너를 내 앞에 데려다 놓을까 상상만 했던 많이 꿈꿔왔었던 너와 마주치는 순간이 눈앞에 와 있어 그토록 바라고 바라고 원했던 한 번만 보고 싶었던 사랑하던 너의 모습과 표정들까지도 어쩌면 간절히 원했던 나의 맘이 너에게 전해진 걸까 이렇게 아직 널 사랑하는 마음 상상도

모르겠어 (prod. 영오(05)) 안예슬

반가워서 이런 내 마음이 미워져 어차피 끝나버린 우리의 사랑도 지나가는 아무 사이도 아닌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 스쳐 지나면 괜찮은데 우린 왜 아플까 모르겠어 나만 이렇게 혼자 널 보면 네가 돌아오는 것도 아닌데 지나고 나서야 후회도 아닌 미련도 아닌 난 어쩌면 아직 나 너를 보내지 못 했던 건 가봐 한동안 힘들었어 너의 흔적이라도 안 보이면 우리

그대뿐이죠 (Inst.) 영오 (05)

가끔 더 불안해지고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떨리는 이 마음 감출 수가 없는걸밤새 준비한 약속들그대 속삭이던 말들혹시 꿈은 아닐까또 불안해져요내게 약속해 줘요그대뿐이죠 영원히 그댈믿는 마음 변하지 않을 거예요시간이 가도 나는 여전히그대에게 빠져들어이젠 어떡하죠그대 없는 내 그리움멈출 수도 없는 마음자꾸 커져만 가는이 맘을 어떡하죠그대뿐이죠 영원히 그댈믿...

당신이 사랑인가요**& 이윤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사랑이 당신인가요 당신께 사랑한다 말하고 싶지만 진정코 사랑해 한마디를 못해 함께 있으면 이유 없이 좋은 사람 생각만 해도 설레는 사람 그래 그래 그래요 사랑은 알 수 없지만 진정 이런 것이 사랑인가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사랑이

금강송 아리랑 이윤희

숲길 내 사랑 금강 송아 물새소리 산새소리 벗하며 자라다오 천년의 빛이 서린 아리랑 금강 송아 저 해와 달, 별과 같이 정답게 노래하라 바지게군 다니던 길 아리랑 아라리요 푸른 숲속 생명의 소리 듣고 싶구나 아리랑 아리랑 금강송 아라리요 하늘도 푸르게 물들어 금강송아리랑 금강송 푸른 숲길 우리를 부른다 소광천 대광천이 계곡을 흘러 흘러 깊은 산 맑은 물

이유있는 달 (Feat. 발라듀오) 이윤희

어두운 밤 긴숨을 내뱉었을때 공허함 사이로 보이는 밝은달 유난히 밝아보이는 모습에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 듣고 있었던 음악이 바껴도 발걸음을 옮기지 못해 유난히 밝은 이유를 물어보지만 그냥이라고 말하는 너에게 더이상 묻지 않을게 너가 빛을 내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힘들게 얘기 안해도되 길었던 밤 아무도 모르게 혼자 거리를 걸으며 생각에 잠겼어

이별만 아니면 영오 (05), 투앤비 (2NB)

이 문을 열고 나가면 우린 정말 끝이야 두 번 다신 되돌릴수 없는걸 예전처럼 어제처럼 미안하다 보고 싶다 말해도 안되는 건 안되는 거야 매일 같이 화를 내고 아이처럼 굴어도 그래 내가 전부 참아줄 수 있어 이별만 아니면 이별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아 안 가면 안 되니 우리 이렇게 하룰 보내자 애써 후회할 일 만들지 말고 헤어진다는 게 그렇게

이별만 아니면 (Inst.) 영오 (05), 투앤비 (2NB)

이 문을 열고 나가면 우린 정말 끝이야 두 번 다신 되돌릴수 없는걸 예전처럼 어제처럼 미안하다 보고 싶다 말해도 안되는 건 안되는 거야 매일 같이 화를 내고 아이처럼 굴어도 그래 내가 전부 참아줄 수 있어 이별만 아니면 이별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아 안 가면 안 되니 우리 이렇게 하룰 보내자 애써 후회할 일 만들지 말고 헤어진다는 게 그렇게

나 여기에서 이윤희

나 여기에서 작사 정성주 작곡 양동옥 노래 이윤희 나 여기에서 바람에 흔들리며 그대 발걸음 따라 여기에 서있네 가끔은 흔들려도 보고 하늘한번 바라보며 먼 심연에 마음 한번 잠재웠지 영롱한 눈빛으로 나 여기에서 꽃이 피고 눈이 와도 미동하지 않고 떠나지 못하는 미련한 그리움 때문에 내 마음 이렇게 서성이네 때론 바람에 흔들리는 가지처럼 외로이 우뚝 선

Just Say (Feat. 서종민) 이윤희

진지한 그대모습과 그대 말투에나도 모르게 진지해지고농담처럼 던진한마디에자극을 받아하루종일 생각해보죠그대와 함께했던 시간이너무소중해 내겐 놓치고 싶지않죠그대의 목소리에도 설레는맘 숨길수없는나를아나요그대의 따뜻한 한마디가 내품에닿을때면쓰린상처가 아무렇지 않게 나아지게돼 어느새 그대 옆에서 보내는 시간들조차소중한 추억이되죠그대에게 다가가기가 너무 어려워나도...

그대로 이윤희

나무가 팔벌리고 마음껏 자라도록 새들이 날개치며 하늘을 날으고 개울물 즐겁게 노래 부르면 푸른 산 맑은 강 그대로 두어요 O고 OO쓰고 손대고 버리면 자연은 울어요 우리도 울어요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두면 자연도 웃어요 우리도 웃어요

모두가 즐거워요 이윤희

1. 나뭇가지 울타리에 호박넝쿨이 봄부터 가을까지 악보 그려요 잎사귀 열매꽃이 한데 어울려 계절따라 그려놓은 흥겨운 노래 솔바람 지휘로 연주하는데 별님들도 몰려와 노래 불러요 ​ 2. 싸릿가지 울타리에 호박넝쿨이 봄부터 가을까지 악보 그려요 잎사귀 열매꽃이 한데 어울려 날씨따라 그려놓은 아름다운 노래 산들바람 지휘로 연주하는데 나비들로 몰려와 춤을 추어요

여름 일기장 이윤희

여름방학 일기장을 살짝 펼치면 너울너울 춤추며 푸른파도 달려와요 바위틈에 참게도 나를보고 인사하고 물새들도 정답게 내마음도 날아와요 여름방학 일기장을 살짝 펼치면 너울너울 춤추며 푸른파도 달려와요 여름방학 일기장을 살짝 펼치면 시냇가 미루나무 줄지어 걸어나와요 매미소리 맴맴맴 온몸을 목욕하고 원두막의 과일들도 달려와 내침말려요 여름방학 일기장을 살짝 펼치면 시냇가 미루나무 줄지어 걸어나와요

세월 (이윤희 Ver.) 이윤희

안개 걷힌 후 세상으로 가는 강물은 먼 골짜기 험한 산줄기를 타고 내려와 한 마을을 안고 고요히 흐른다 강물의 등에 업혀 세월은 끝없이 흘러내리고 강 언덕 기슭에는 쉼 없이 꽃이 피고 지는데 그리움은 파란 얼굴로 고개 들며 풀더미 속에서 흔들린다 여태껏 혼자 달려왔는데 누군가 따라와 가만히 어깨를 붙드는 손 내 마음의 언저리에 별이 되어 반짝이며 다시 떠오른다

꽃편지 (Vocal 혜인) 플로러스

꽃이 떨어지는 걸 보고 걸음을 멈췄어 네 뒷모습을 하염없이 보던 날의 내 모습이 떠올라 시간이 참 빨리 지났어 때의 우리가 여기에 있는데 지금의 너는 내게서 아득해 나는 아직도 너를 내년엔 떨어지는 꽃에 네게 편지를 쓸게 미련도 후회도 없이 바람에 날린 편지가 혹시 네게 닿으면 모른 척해도 괜찮아 봄이 아니어도 돼 때의 우리가 봄이었으니까 시간이

벌써 잊었나 ★ 이아립

벌써 잊었나 - 05:04 벌써 잊었나 문득 바람이 불어 날의 향기를 날의 기억들을 하나 둘 부르네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억나지 않는 건 때 우리의 노래 밤새워 부르던 우리, 날의 기억을 벌써 잊었나 노래를 벌써 잊었나 순간을 흐르고 흐르네 대답없는 바람소리만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억나지 않는 건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Vocal by COLORMAN) 비공일호 (B01)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하루가 가고 또 이틀이 지나면 익숙해질까요 함께였던 시간들이 조금씩 차갑게 식어가고 있죠 당연할 줄 알았던 마주한 행복, 설레던 우리 함께 걷던 순간들도 이제는 예전같지가 않나 봐요 그댈 너무 아프게 했던 나를 용서해요, 그대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때의 좋았던 날들로 후회 없이 그댈 사랑할게요 단 하나뿐인 소중한

상처 입은 마음들이 이윤희, 손수연

상처 입은 마음들이 편히 쉴 수 없고 쓰러진 마음들이 일어 설수 없네 상처 입은 마음들이 편히 쉴 수 없고 쓰러진 마음들이 일어 설수 없네 세상에 무관심 속에 굶주린 이들 참사랑을 참사랑을 어디에 값없이 주시는 선물로 받은 주님의 사랑 안에 기쁨 선함과 아름다움으로  값없이 주시는 선물로 받은 주님의 사랑 안에 기쁨 선함과 아름다움으로

기억이 머문 자리 (Vocal. 선진) 봉훈

깊어져가는 하얀 새벽 사이로 우리의 안녕이 떠올라 낯설기만 했었던 이별의 마무리가 아직 내겐 아프게 남아 처음 널 만난 그때로 돌아가면 우리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서로의 마음을 비추던 밤들이 이젠 미련으로 남아 널 기다리나 봐 기억이 머문 자리에 네 향기가 불어와 흐릿해져가던 우리의 날들이 널 부를 것만 같아서 오늘도 혼자 추억에 서성이나 봐 너에게

I Wanna Fall In Love (Vocal. 이윤희) 키덜트

난 말야 너와처음 얘길 나눴을때 나도 모르게 네 목소리가 좋았어이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고나도 모르게 사랑에 빠졌어I wanna fall in love fall in love with youI wanna fall in love fall in love with you너를 사랑해 태어나처음으로 하는 말이야I wanna fall in love fall in ...

05. 잊지말아요_소녀감성 우체통 05. 린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초심 (Vocal 이선영) 은초

아무런 고민 없이 그저 음악을 들었던 어릴 적 나의 모습이 때로는 그리워 하지만 알아 이제야 시작일 뿐인 걸 꼬부랑 할머니가 돼서도 소신껏 내 음악을 하고 싶어 누군가의 좋은 날에 생각나는 떠오르는 친구와 같은 노래 힘들고 지칠 때 눈물을 닦아주는 그런 노래 거짓 없이 내 마음을 내 생각을 담은 새벽일기와 같은 노래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의

초심 (Vocal 이선영) 은초 (Eun Cho)

아무런 고민 없이 그저 음악을 들었던 어릴 적 나의 모습이 때로는 그리워 하지만 알아 이제야 시작일 뿐인 걸 꼬부랑 할머니가 돼서도 소신껏 내 음악을 하고 싶어 누군가의 좋은 날에 생각나는 떠오르는 친구와 같은 노래 힘들고 지칠 때 눈물을 닦아주는 그런 노래 거짓 없이 내 마음을 내 생각을 담은 새벽일기와 같은 노래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의

05 연등축제 안치행

오늘은 부처님이 탄생하신 날 봉축하는 세상 축제 우리모두 연등 밝히자~~ 연꽃위에 오시는 부처님께 우리 모두 귀의하자~~ 나를 버리며 나를 부르며 나무 석가모니불 지혜로 오시는 부처님께 자비로 오시는 부처님께 모두들 고개숙여 나를 낮추고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르침 찿아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가녀린꽃 붉은연꽃 노란연꽃 위로 기쁜 마음으로

트랙 05

잘 지내는거라 생각했죠 가끔씩은 소식도 듣곤 했죠 그렇지만 어제 들은 그대 소식 가슴 아팠죠 나에게 정말 그럴 순 없죠 나와 알고 지낸 사람을 사랑한다는 소식 밖에 들려 줄 순 없는지 나를 사랑했다면 이러면 안되는거죠 우연이란 얘긴 믿을 수가 없네요 어떤 이유라도 이번만은 안되요 이제는 혼자 버려져 이별한 나에게 아픔이니까

나를 찾아서 (Vocal 한솔) 키스 미 조이(Kiss Me Joy)

나 꿈에서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니 온통 캄캄하게 어둑해진 밤 앞이 보이질 않아 어둠 속의 나는 눈물만 어릴 적 했던 약속 때의 날 잃어 버렸지 찾을 수 없지 어디에 있을까 나를 찾아서 나를 찾아서 곳으로 넘어지더라도 노래하고 싶어 환히 미소 지으며 노랠 따라서 이 노랠 따라서 곳으로 캄캄한 이 밤 멍이 든 내 맘 눈물 닦고서 웃네

나를 찾아서 (Vocal 한솔) 이지연 (Kiss Me Joy)

나 꿈에서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니 온통 캄캄하게 어둑해진 밤 앞이 보이질 않아 어둠 속의 나는 눈물만 어릴 적 했던 약속 때의 날 잃어 버렸지 찾을 수 없지 어디에 있을까 나를 찾아서 나를 찾아서 곳으로 넘어지더라도 노래하고 싶어 환히 미소 지으며 노랠 따라서 이 노랠 따라서 곳으로 캄캄한 이 밤 멍이 든 내 맘 눈물 닦고서 웃네 나 아무리 더 외쳐도

벚꽃만 보면 (Vocal 혜원) 이덕용

겨울이 지나고 아늑한 계절이 왔어요 따뜻하고 아팟었던 때의 기억이 떠오르죠 달콤한 봄 내음에 취해 내 눈엔 분홍빛이 보이고 잊으려해도 잊을 수가 없는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 벚꽃만 보면 설레기도 하고 때로는 슬프기도 해요 떨어지는 꽃이 가슴 아프게 하고 거리엔 그대가 가득해요 행복했던 우리였는데 이대로 영원할 줄 알았죠

05.tears 김창현

언제까지 영원히 사랑하겠다던 너와의 약속 지키지 못해 미안해 이해해줘 어렵겠지만 내 작은 모습에 너를 가질순 없어 두손을 내밀면 닿을수 있지만 닿을수 있어도 널 가질수가 없으니 나를 위해 이젠 슬퍼하지마 다시 우리 지난날 생각하지마 나 없이도 아프지 않게 날 대신할 누군가 나를 닦아 버려도 난 괜찮아 두 손을 내밀면 닿을수 있지만 닿을수 있어도

05. 어떤가요 ...박화요비 동감 2.5집

어떤가요 화요비 어떤가요 내 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 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 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 종일 비 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05. 벽지무늬 아이유

눈을 뜨면 벽지 무늬 속 반복이 내 하루와 닮았어 내 방안에는 깔끔히 정리된 외로움만이 무표정한 양치질 위에 입가에 하얀 거품이 예쁜데 닦아버리면 또다시 무표정한 사람아 내 모든 걸 그저 그렇게 만들어버린 하루 이별 까짓게 뭐라고 한 사람 떠난 게 뭐라고 내 모든 걸 아예 다 가져가 버리지 그랬어요 추억 돌아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