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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여인 (Inst.) 영암스님

구름 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염주 돌려 가며 기도 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 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 하는 저 여인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산새 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번뇌 가슴안고 기도 하는?

기도하는 여인 영암스님

구름 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염주 돌려 가며 기도 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 간장 애태우며 기도 하는 저 여인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산새 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번뇌 가슴안고 기도 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간장 애태 우며 흐느끼는 저 여인 백팔 번뇌에 가슴 태우네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짚시인생 (Inst.) 영암스님

모든인연 끊어버리고 이 한몸 구름에 싣고 한점인생 길을 떠나는 외로운 짚시인생 사랑하는 지붕삼아 구름에 달가듯이 이곳저곳 헤메도는 외로운 짚시인생 오늘도 지친몸 끌어않고 미련없이 길을 떠나는 외로운 짚시인생 간 ~ 주 ~ 중 모든사연 묻어버리고 이 한몸 구름에 싣고 한점인생 길을 떠나는 서러운 짚시인생 사랑하는 지붕삼아 구름에 달가...

기도하는 여인 조현자

1.구름도는 심산계곡 작은암자에 백팔염주 돌려가며 기도하는 저-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깊어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기도하는 저-여인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2.산새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 저-여인 무슨 슬픔이 저리많아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흐느끼는 저-여인 백팔번뇌에 가슴태우네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기도하는 여인 유지나

구름 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염주 돌려가며 기도하는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하는여인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산새 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흐느끼는 저 여인 백팔 번뇌에 가슴 태우네

기도하는 여인 이경이

1.구름도는 심산계곡 작은암자에 백팔염주 돌려가며 기도하는 저-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깊어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기도하는 저-여인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2.산새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 저-여인 무슨 슬픔이 저리많아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흐느끼는 저-여인 백팔번뇌에 가슴태우네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기도하는 여인 영암

구름 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염주 돌려 가며 기도 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 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 하는 저 여인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산새 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번뇌 가슴안고 기도 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흐느끼는 저 여인 백팔 번뇌에 가슴 태우네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짚시인생 영암스님

1/ 모든인연~ 끊어버리고~ 이한몸 구름에 싣고~~ 한점인생~ 길을떠나는~ 외로운 짚시인생~~ 사랑하는 지붕삼아 구름에 달가듯이~ 이곳저곳 헤메도는 외로운 짚시인생~~ 오~늘~도 지친몸 끌어않고~ 미련없이~ 길을떠나는 외~로운 짚시인생~~ 2/ 모든사연~ 묻어버리고~ 이한몸 구름에 싣고~~ 한점인생~ 길을떠나는~ 서러운 짚시인생~~ 사랑하는 지붕삼아 ...

칠갑산 영암스님

콩밭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콩밭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천년바위 영암스님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넘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 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어매 영암스님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 할라고 날 나았던가 날라거든 잘 낳거나 못날라면 못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 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 좋아 장가 한번 잘도 가는데 못쓸놈의 요내 팔자 어매 어매 우...

사모곡 영암스님

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살던 어머니 땀에찌든 삼베적삼 기워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간 ~ 주 ~ 중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가버린 사랑 영암스님

그때는 정말 몰랐는데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 이제와 다시 돌이킬 순 없지만 슬픔만이 내게 남아 텅빈 내 가슴 쓸어안고 남몰래 흘리는 이 눈물 당신의 마음 깊고 깊은 그 곳에 전하고 싶은 이내 마음 어떻해야 하나요 다시 할 순 없나요 당신은 타인처럼 돌아섰지만 정말 잊기에는 내 마음이 너무나 아파요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랑 가버린 사랑 어떻해야 하나요 ...

무소유 영암스님

무얼위해 소유하려발버둥치는가누굴위해 남기려고몸부림치는가어차피 빈몸으로 태어났거늘지고 갈 짐이 너무 무겁지 않소가지면 지키기도 힘이 들거늘필요한 것만 빼고 모두 버려라가진 사람도 없는 사람도갈때는 빈몸 이잖소무얼위해 소유하러발버둥 치는가누굴위해 남기려고몸부림 치는가비워라 버려라 소유 말아라수많은 번뇌에 시름 할테니채우려 숨기려 감추려 마라소유한 그만큼 ...

0234 - 기도하는 여인 유지나

구름 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염주 돌려 가며 기도하는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하는여인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간주중 산새 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번뇌 가슴 안고 기도하는여인 무슨 슬픔이 저리 많아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흐느끼는 저 여인 백팔 번뇌에 가슴 태우네

기도하는여인 영암

기도하는 여인 (1) 구름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염주 돌려가며 기도하는여인 무슨사연이 저리깊어 구곡간장 애태우며 기도하는여인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2) 산새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여인 무슨사연이 저리깊어 구곡간장 애태우며 흐느끼는

산사의여인 (Cover Ver.) 신명난

풍경소리 바람타고 들리는 산사에 백팔염주 손에걸고 기도하는 산사의 여인 무슨 말못할 사연있나 가슴 아픈 미련이 있나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하는 산사의 여인 산새소리 바람타고 들리는 산사에 백팔번뇌 소멸빌며 기도하는 산사의여인

갓바위 여인 장태민

갓바위 여인 1. 백팔염주 목에다 걸고 가슴하나 사연 안고 팔공산 산마루 갓바위로 부처님을 찾은 여인아 합장하며 기도하는 그모습 애처로워 그사연 너무 절절해 한에 실어 비는 여심을 부처님은 헤아리실까 2.

누나 (Inst.) 비타민

이 세상에 하나뿐인 누나 언제나 보고싶은 누나 이제부터 누나를 지켜줄께 누나는 내 마음의 하늘같은 여인 누나는 내 마음의 바다같은 여인 비가 오는 날엔 우산이 되어주고 해가 뒤춘 날엔 양산이 되고싶어 착하고 예쁜 누나의 마음을 너무나 사랑해 나는야 그 마음 영원히 지켜줄 누나의 멋진 슈퍼맨 누나 누나누나 나의 소중한 누나 누나 누나누나 나의

망부석 여인 (Inst.) 배주리

배주리 1. 진부령 망부석에 흰구름 지나가면 바람속에 들려오는 여인의 그리움이 동해바다 저멀리서 아련히 피어오네 굽이치는 저물결아 우리님 언제오나 산새야 너도가서 내님좀 대려오렴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쯤 오시려나 망부석 여인은 오늘도 기다린다네 진부령 망부석에 아침해 떠오르면 밤새워 애태우던 여인의 기다림이 동해바다 저멀리서 아련히 피어오네 굽이치는...

귀여운 여인 (Inst.) 설운도

앗싸~~ 불타는 이기분 그녀가 좋아 매력있는 그미소가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빠질것 같은 첫눈에 반한 그여자 이러면 안돼 어쩌면 좋아 이마음 어쩌면 좋아 앵두같은 입술로 유혹하지 말아요 누가 날좀 말려 주세요 참을수 없이 불타는 이마음 누가 날좀 말려 주세요 앗싸~~ 황홀한 이기분 그대가 좋아 매력있는 그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

그 여인 (Inst.) 신송

1)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 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2)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물속에 아롱진 옛사랑에 그림자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 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

두 여인 (Inst.) 김소유

한 사람이 두 여인을 사랑해도 되는건가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속는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그냥 갈래요 그냥 갈래요 어차피 정든 두 여인 이 세상에 내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한 사람만 사랑할래요 한 사람이 두 여인을 사랑해도 되는 건가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어차피

검은코트의 여인 (Inst.) 서정우

검은 코트 그 여인 신비한 그대 눈동자 검은 머리 바람에 날리면 쓸쓸히 홀로 서있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카스바의 여인 (Inst.) 윤희상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옹기 여인 (Inst.) 봉순이

추녀끝에 한자락 노을을 걸고 오늘도 가슴에 풀었구나 수더분한 몸매로 담밑에 앉아 투정없이 살아온 여염집 여인 세상살이 싱거우면 소금을 담아 말없이 건네주는 말없이 건네주는 그대 옹기여 목덜미도 다소곳 눈웃음 짓고 오늘도 주인을 닮았구나 다시봐도 은은한 얼굴을 하고 어디서나 만나는 정다운 여인 세상살이 무심하면 속으로 울고 말없이 살아가는

마지막 여인 (Inst.) 정현

이젠 이별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서글픈 이별의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영원히 사랑한다고 약속하세요? 만났다 헤어지는 인생이지만 이별은 정말 싫어요 내 마음 당신 아시나요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만이 내 인생의 영원한 나의 사랑 나의 동반자 마지막 여인으로 남아 주세요 영원히 머물러 줘요 ~간 주 중~ 내 마음 당신 아시나요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합니...

두 여인 (Inst.) 김호철

아직도 옛 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벋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 아지요 까많게 잊어 아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받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

나의여인 (Inst.) 신동곤

길을걷다 우연히 그대를 만난건 행운인지 운명인건지 아 이사람이 내사람이다 느낌이 왔을땐 어찌그대를 보내드리오 한참을 기다리다 그대의 뒷모습만 바라보게되지 가슴은 두근두근 내마음 터질것 같아 아아 그대는 나의 여인 나의 여인아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아아 나의 사랑 나의운명 나의여인아 나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한참을 기다리다

옹기 (Inst.) 염수연

추녀 끝에 한 자락 노을을 걸고 오늘도 가슴에 풀었구나 수더분한 몸매로 담 밑에 앉아 투정 없이 살아온 여염집 여인 세상살이 싱거우면 소금을 담아 말없이 건네주는 말없이 건네주는 그대 옹기여 목덜미도 다소곳 눈웃음 짓고 오늘도 주인을 닮았구나 다시 봐도 은근한 얼굴을 하고 어디서나 만나는 정다운 여인 세상살이 무심하면 속으로 울고 말없이 살아가는

은혜의 보좌 (Inst.) 플랫포지션 (Flat Position)

주님 보좌 앞에 나옵니다 밝은 빛 앞에 나 감출 것 없네 나의 모든 연약함과 허물 주님께 자백하니 자비의 손을 펴사 날 덮어주소서 내 전부를 덮고도 넉넉하신 주님의 은혜 그 안에서 나 비로소 다시 일어나 걷네 내 평생에 바라고 기도하는 소원 한 가지 주님을 닮기 원합니다 주님 보좌 앞에 나옵니다 밝은 빛 앞에 나 감출 것 없네

검은 코트의 여인 (Inst.) 서정우

검은 코트 그 여인 신비한 그대 눈동자 검은 머리 바람에 날리면 쓸쓸히 홀로 서있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우리교회 짱이에요 (Inst.) 구자억

날 위해 기도하는 권사님도 있다네? 함께울고 함께 웃으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 알러뷰? 사이판도 좋고 하와이도 좋고? 유럽여행 좋다고들 하두만? 은혜 넘치는 기쁨 넘치는? 우리교회가 짱이에요? 서글픈 마음 달래려 찾아왔던 우리 예쁜교회? 은혜로운 찬양단 그 뜨거운 찬양에? 내 마음은 콕 꽂혀버렸네?

수행 (Inst.) 법만

명산대찰 사암마다 기도하는 업보중생 탐진치 업장소면 수행만이 또 있는냐 깊고 깊은 마음속에 번뇌와 근심걱정 참회를 하면서 견성 성불 발원하면 괴로움도 서러움도 모두모두 소멸되니 중생은 언제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도 진리 찾는 수행자여 무지한 업력 속에 허송세월 하는구나 오랜 세월 마음속의 원한만 남구려 서원을 세워서

여의도 탱고 (Inst.) 인동남

윤중로 벚꽃 필 때 만났던 그 여인 지금은 서울 하늘 아래 조용히 살고 있나 여의도 광장 수은등 아래 사랑을 속삭였지 아무리 잊으려 잊으려 해도 가슴에 남아있네 한강은 흘러가는데 여의도 나루터에 나 홀로 서 있네 여의도 탱고 윤중로 낙엽 질 때 헤어진 그 여인 이제는 옛날 생각하며 조용히 살고 있나 한강의 밤섬 철새들도 다시금 날으는데

수다쟁이 (Inst.) 이환

귀여운 나의 여인 수다 쟁이야? 한시간이 지났어 그것도 모자라? 재잘 재잘 당신은 사랑의 수다쟁이야? 두시간이 지났어 하루도 모자라 재잘 재잘 당신은 사랑의 수다쟁이야?

나 하나만의 당신 (Inst.) 정현

긴 긴 세월을 나 하나만 의지하며 살아 온 당신은 나만의 여인 나의 모든 것 사랑으로 감싸주며 한 평생 희생하며 살아온 당신 언제나 내 마음에 타오른 별처럼 사랑의 촛불을 밝히는 당신 당신이 있기에 내 삶이 존재하는 우리는 동반자 당신은 영원한 나 하나만의 여인 영원한 내 사랑 언제나 내 마음에 타오른 별처럼 사랑의 촛불을

망부석 여인 (남자) (Inst.) 배주리

1절 치술령 망부석에 흰구름지나가면 바람속에 들려오는 여인의 그리움이 동해바다 저 멀리서 아련히 피어오네 굽이 치는 저 물결아 우리 님 언제오나 산새야 너도 가서 내님 좀 데려오렴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쯤 오시려나 망부석 여인은 오늘도 기다린다네 2절 치술령 망부석에 아침해 떠오르면 밤새워 애태우던 여인의 그리움이 동해바다 저 멀리서 아련히 피어오네 굽...

쿨 한 인생 (Inst.) 심혁

쿨 한 인생 산소같은 여자야 이슬같은 여자야 영원한 나의 사랑아 지난날 아파했던 사연도 있었지만 이제는 쿨하게 살아가자 내인생에 당신있어 행복 느끼고 당신있어 살아가는 의미가 있어 우리의 남은 인생 쿨 하게 살자 당신만을 사랑해 쿨 한 인생, 쿨 한 인생 우리의 쿨 한 인생 쿨 한 인생, 쿨 한 인생 당신은 영원한 나의 여인 ---- 내인생에

월출산 연가 (Inst.) 하춘화

(낭주골 사랑 잊었나요 잊으셨나요 월출산에 꽃은 피는데) 영산강 하구뚝엔 지름길도 생겼는데 영암 떠난 우리 님은 어이하여 안 오시나 서울 길이 멀다해도 한 나절에 오가는데 오시는 길 잊으셨나요 월출산에 심은 추억 정주고 떠난 님아 기다리다 기다리다 학이 된 여인 낭주골 사랑 잊었나요 잊으셨나요 우리 사랑을 잊으셨나요 낭주골 사랑 잊었나요

하루에 열두번 (Inst.) 최수민

하루에 열 두번 전 ~ 주 ~ 중 한송이 꽃처럼 어여쁜 당신은 나만의 사랑 내 사랑을 드릴께요 모른척 하신면은 안돼요 화장을 안해도 예뻐요 당신은 나만의 여인 내 사랑을 받아줘요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하루가 너무나 짧아요 당신을 만난 후부터 하루에 열 두번 나는 당신 생각해 날 보며 미소짓는 그 얼굴

예배하는 자들의 노래 (Inst.) 워십플로잉

예배하는 자들의 노래 기도하는 이들의 눈물 깊이 숨죽였던 밤 지나 이제 다시 주를 향하라 예배하는 자들의 노래 기도하는 이들의 눈물 깊이 숨죽였던 밤 지나 이제 다시 주를 향하라 하나님 나라 닿는 곳에 우리 여전히 딛고 있어 성실하신 흔적이 지난 길마다 선명하니 하나 되어 높여 영원하신 사랑이 깊고 진실하니 새롭고 늘 새로운 주를 날마다 맞이 하라 예배하는

왼손잡이 (Inst.) MOJO (모조)

품지 못하고 주먹 쥔 가슴으로 또 살아 너를 보던 습관이 또 남아서 네가 보고 싶을 때마다 왼편을 바라보곤 해 나의 왼손이 여태 널 지우질 못해 나의 심장이 너를 잊어내지 못해 너 아닌 손조차 못 잡고 네가 아닌 사람 품지 못하고 오늘도 나 혼자 걷고 있잖아 너도 이 길을 걸을 때면 내 생각이 나 오른쪽을 돌아볼까 봐 제발 그 자리 누구도 안 돼 나쁜 기도하는

나 달려가리 (Inst.) 바이러스(Virus)

내가 기도하는 이곳에 주의 성령이? 임하소서 높임 받으소서? 주님의 얼굴 비추소서? 하늘에 주의 영광 보게 하소서? 모든 나라와 모든 백성 주 볼 수 있게? 나 달려가리 주 예배하리? 주님 가라하신 그곳에서

무희 (Inst.) NOSTAGIO

언젠가 전해져 반드시 전해져 저녁 바다와도 같은 이 자장가 용감하게 춤추어라 흔들거리는 불길은 선명하게 날아오르는 아픔이여 언젠가 어둔 밤의 먼지가 되렴 바람이 흘러서 초목을 흔들어 구름사이 저 편으로 모습을 드러낸 달에 비쳐오는 그날의 그 미소는 흐려져 이윽고 사라져 가네 달아달아 비추소서 이 은애야 보이도록 아아 그 투명한 대기의 속삭이는 소리를 닮은 기도하는

하루에 열두번 (Inst.) 정시원

정시원 한송이 꽃처럼 어여뿐 당신은 나만의 사랑 내 사랑을 드릴께요 모르척 하시면 안돼요 화장을 안해도 예뻐요 당신은 나만의 여인 내 사랑을 받아줘요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하루가 너무나 짧아요 당신을 만난후부터 하루에 열두번 나는 당신 생각해 날보며 미소짓는 그 얼굴 하루에 열두번 나는 당신 사랑해 하루에 열두번 "bee" 님께서

눈물의 기도 (Inst.) 이현덕

하나님 나의 아내를 기도하는 어머니로 세워주소서? 나의 자녀는 세상에 빛을 발하는 자녀로 축복하여주소서? 하나님 나의 가정을 축복 받는 가정으로 세워 주소서? 가정을 세우는 눈물의 기도는 나로부터 시작되게하소서? 축복하소서 기름 부으소서 하나님 나의 아버지시여? 축하소서 기름부으소서 내 소원 들어 주소서? x2?

청혼 (Inst.) 엘 제이

love you Come closer 내 두 손을 잡아요 행복했던 날보다 아름다울 날이 많으니 Baby Love you all my life 그대와 영원히 Love you all my soul 함께 할게요 나 그대만 보며 그대만 위한 한마디 I owe you my all forever 그 날 기억하나요 지쳐 쓰러진 날 잡아주던 그대 눈부신 그댈 위해 나 기도하는

Prayer (Inst.) 소향

never wanna be far away Don’t you get away 연기처럼 흩어지는 꿈 깨고 싶지 않아 I'll never go away Don’t you get away 모든 순간 그대로 멈춰 있어 Forever and ever 한 걸음도 못 떼 매일 같은 자리에 같은 시간 속에 늘 그댈 찾아My love 아름다운 시간 다시 그때로 소리 없이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 (Inst.) 여자친구

따라 불러보아요~ ♪ 널 향한 설레임을 오늘부터 우리는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우리는 저 바람에 노을 빛 내 맘을 실어 보낼게 그리운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한 발짝 뒤에 섰던 우리는 언제쯤 센치해 질까요 서로 부끄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