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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이리 좋을까 연우주

문득 올려다본 밤하늘 위엔 네가 좋아하던 별자리가 보여 부드런 바람과 반짝이던 호수 밤이 깊어지면 부르던 노래 좋았어 그날 밤의 공기 서로가 반짝이던 눈빛 많은 게 없어도 지금 이 순간 한잔 이게 뭐라고 이리 좋을까 이젠 뭘 하고 놀면 좋을까 나는 뭐라도 너면 좋은데 너도 나와 같은 기분이면 참 좋겠다 좋았어 그날밤의 공기 서로가 반짝이던

너를 닮은 겨울을 사랑하고 있어 연우주

찬 바람 불어오던 그 계절에 두 손에 번진 너와 나의 온기가 눈을 맞추지 않아도 하얗게 내린 풍경처럼 조용히 우릴 감싸주는 거야 느린 밤을 지새워 하염없이 걷던 밤 부는 바람도 추위도 잊고서 가로등 아래 빛에 포개진 그림자를 보면서 서로를 보며 웃는 거야 너를 닮은 겨울을 사랑하고 있어 소리 없이 더 가득히 피어난 눈꽃처럼 너는 하얗게 물든 이 마음을...

내 말대로 해줘 I.O.I

내가 더 더 더 잘할게 날 받아주겠니 우리 더 더 가까워지면 얼마나 좋을까 첫눈만큼 기다렸어 바로 지금 이 순간 그러니까 잘 들어 내 말대로 해줘 해도 해도 정말 너무 하잖아 어쩜 이리 모를까 어딜 봐 어딜 봐 지금 너 얘기 하잖아 장난칠 생각 마 좋은 친구도 좋았지만 어딘가 조금 부족해 조금씩 조금씩 커져가는 내 마음 숨길 수는 없어

내 말대로 해줘 아이오아이 (I.O.I)

내가 더 더 더 잘할게 날 받아주겠니 우리 더 더 가까워지면 얼마나 좋을까 첫눈만큼 기다렸어 바로 지금 이 순간 그러니까 잘 들어 내 말대로 해줘 해도 해도 정말 너무 하잖아 어쩜 이리 모를까 어딜 봐 어딜 봐 지금 너 얘기 하잖아 장난칠 생각 마 좋은 친구도 좋았지만 어딘가 조금 부족해 조금씩 조금씩 커져가는 내 마음 숨길 수는

하얗게 비워진 마음 허명수

무얼 더 줄까요 그대에게 하지만 난 이미 모든 걸 다 줬어요 하얗게 비워진 나의 마음 속에는 이젠 그대 밖에 남아 있지 않아요 우우우 행복해 왜 가난한 맘이 이리 좋을까 우우우 행복해 왜 그대만 있는 내 맘이 좋을까 그대가 나를 떠난다면 내 마음 속에는 무엇이 남을까요 하얗게 비워진 나의 마음 속에는 그댈 향한 그리움만 남아 있겠죠 우우우 행복해 왜 가난한

뭐라고 불러 태완(C-Luv)

Woo- 다시 사는 것 같아 아무것도 안 해도 그냥 좀 심장이 빨리 뛰어 Woo- 웃음이 띄워져 자신감이 생겨 너란 사람 내 옆에 있는게 가끔 꿈처럼 사라질까 두렵긴 하지만 그냥 이 기분이 너무 좋아 장난스레 날 부르는 네 문자에도 심장 상태부터 달라 뭐라고 불러 이걸 Ooh Luv 뭐가 이리 좋냔 말야 뭐라고

그게 뭐라고 에일리

널 만지는 바람 숨 쉬는 공기 너의 옆자리 스치는 사람까지 그렇게 나 그렇게 그게 미울 수가 왜 이렇게 이렇게 널 비추는 햇살의 따사로움이 내 어깨를 감싸주던 그날보다 그렇게 그렇게 지금 포근하니 어떻게 너 어떻게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참 별게 다 날 흔들어 놓으니 나 힘들어 내 맘이 말을 잘 듣지 않는 걸 이게 뭐냐고 이게 뭐냐고

그게 뭐라고 에일리 (Ailee)

널 만지는 바람 숨 쉬는 공기 너의 옆자리 스치는 사람까지 그렇게 나 그렇게 그게 미울 수가 왜 이렇게 이렇게 널 비추는 햇살의 따사로움이 내 어깨를 감싸주던 그날보다 그렇게 그렇게 지금 포근하니 어떻게 너 어떻게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참 별게 다 날 흔들어 놓으니 나 힘들어 내 맘이 말을 잘 듣지 않는 걸 이게 뭐냐고

예뻐 꼬마견

예 예예예 너무너무 너무 예뻐 너무너무 너무 예뻐 그녀는 너무 예뻐 지금 나는 미쳐뿔라께 그녀는 너무너무 예뻐 우리모두 다같이 힘내 그녀가 뭐라 해도 그녀에게 함께 함께 놀아보세 그냥 들이대고 대쉬해버려 오예 모든 남자들의 자신감은 잃어가고 함께 놀아 보오오오오오오 예이예이예이예 컴온 셰키 요요요 그녀가 뭐라고 해도 우리 모두 다같이 함께 놀아요 우리

뭐라고 불러 태완

Woo 다시 사는 것 같아 아무것도 안 해도 그냥 좀 심장이 빨리 뛰어 Woo 웃음이 띄워져 자신감이 생겨 너란 사람 내 옆에 있는게 가끔 꿈처럼 사라질까 두렵긴 하지만 그냥 이 기분이 너무 좋아 장난스레 날 부르는 네 문자에도 심장 상태부터 달라 뭐라고 불러 이걸 Ooh Luv 뭐가 이리 좋냔 말야 뭐라고 불러 이걸 Ooh

뭐라고 불러 태완 (Taewan)

Woo 다시 사는 것 같아 아무것도 안 해도 그냥 좀 심장이 빨리 뛰어 Woo 웃음이 띄워져 자신감이 생겨 너란 사람 내 옆에 있는게 가끔 꿈처럼 사라질까 두렵긴 하지만 그냥 이 기분이 너무 좋아 장난스레 날 부르는 네 문자에도 심장 상태부터 달라 뭐라고 불러 이걸 Ooh Luv 뭐가 이리 좋냔 말야 뭐라고 불러 이걸 Ooh

더없이 좋은날 진영

꽃은 피고요 바람이 살랑살랑 왜 이리 날이 좋을까 따스한 햇살 더해 내 마음 싱숭생숭 왜 이리 날이 좋을까 구름 따라 흘러가요 당신 있는 곳으로 바람 따라 가요 가요 내 마음 그대에게 애태우면 뭐 좀 나은가요 기다리면 뭐 좀 괜찮나요 오늘은 오늘은 우리가 우리가 만나기에 더없이 좋은 날 꽃은 피고요 바람이 살랑살랑 왜 이리 날이 좋을까 따스한 햇살 더해 내

하얗게 비워진 마음 허명수 [CCM]

무얼 더 줄까요 그대에게 하지만 난 이미 모든 걸 다 줬어요 하얗게 비워진 나의 마음속에는 이젠 그대밖에 남아있지 않아요 우우우 행복해 왜 가난한 맘이 이리 좋을까 우우우 행복해 왜 그대만 있는 내 맘이 좋을까 그대가 나를 떠난다면 내 마음속에는 무엇이 남을까요 하얗게 비워진 나의 마음속에는 그댈 향한 그리움만 남아 있겠죠 우우우 행복해

니가 뭐라고 윤종신

이게 뭐라고 니가 뭐라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요 며칠 사이 조금 무모한 떨려오는 고백은 그게 뭐라고 니가 좋은 게 그냥 지나치는 감정 혹시 아닐까 몇 번을 되묻고 이리저리 재보고 말해 본다 오 너를 좋아하는 게 맞는가 봐 널 사랑한단 말은 좀 오바 같아 그냥 너와 말하고 싶어 뭐든 듣고 싶어 한참 뭐라고 중얼거렸어 니가 좋다고 그냥 너 좋다고

크리스마스 이게 뭐라고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최준

꿈속을 달려가는 듯한 루돌프 징글벨 소리에 깜짝 쿵 놀라 눈을 떠봐 아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야 따뜻한 이불 속이 좋아 나와는 상관없는 파티 근데 참 이상한 일이지 내 안에 크리스마스 리듬 칭칭칭칭칭 이게 뭐라고 이날이 뭐라고 하기엔 너무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타임 사랑을 나눠봐요 나에게도 축복이 오길 좋은 일이 생길지 누가 알아 해피 크리스마스 창밖에 저

&***어화둥둥***& 김미선

스리슬쩍 스리슬쩍 살며시 다가와 슬금슬금 슬금슬금 옆구리 쿡쿡 살랑살랑 살랑살랑 꽃바람 불어와 은근슬쩍 정든 내 사랑 사랑아 사랑아 어디 갔다 이제 왔니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님보다 좋을까 님 보다 좋을까 한번 맺은 사랑 영원한 사랑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 스리슬쩍 스리슬쩍 살며시 다가와 슬금슬금 슬금슬금 옆구리 쿡쿡 살랑살랑

40대 부르스 박경진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40대 부르스 조용희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40대 부르스 다은희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40대 부르스 박다은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40대부르스 정태수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 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40대부르스 (MR) 정태수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 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It`s gonna be rolling 박효신

뭐라고 말할게 있는 것처럼 불러 놓고 1분도 못 참고 일어서서 나가고 말거 왜 더 안아주기를 대뜸 원한 것도 너 잊어주기를 대뜸 말한 것도 너 It's gonna be rolling 사랑이 이리 힘든 지 두고 볼 일 It's gonna be rolling 이젠 다 온 것 같아 졌어 나는 됐어 이게 다라면 뭐 라겠어 너무

사십대 부르스 박진도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허전한 마음)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오늘도 한잔술에 취해보는 사십대

40대 부르스 박진도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 넘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 보는 사십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40대 부르스 강석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 넘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 보는 사십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Go Back 전성현

머리가 어지러워 숨이 막힐 것 같아 그녀의 눈동자 머릿결 그 미소 내맘을 사로잡네 누굴 기다리는지 자꾸 시계만 보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세상에 있나 이런 내마음을 들킨걸까 날 바라보며 미소짓네 검은 머릿결 휘날리며 내 앞에 다가오고 있어 어떡해 어떡해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 내심장은 멈춘 것 같아 아무말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는데

Go Back 투비원(鬪悲員)

머리가 어지러워 숨이 막힐것 같아 그녀의 눈동자 머릿결 그 미소 내맘을 사로잡네 누굴 기다리는지 자꾸 시계만 보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세상에 있나 이런 내마음을 들킨걸까 나를 바라보며 미소짓네 검은 머릿결 휘날리며 내 앞에 다가오고 있어 어떻해 어떻해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 내 심장은 멈춘것 같아 아무말 못하고 바라만 보고있는데 그냥

Go Back(Instrumental) 전성현

머리가 어지러워 숨이 막힐 것 같아 그녀의 눈동자 머릿결 그 미소 내맘을 사로잡네 누굴 기다리는지 자꾸 시계만 보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세상에 있나 이런 내마음을 들킨걸까 날 바라보며 미소짓네 검은 머릿결 휘날리며 내 앞에 다가오고 있어 어떡해 어떡해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 내심장은 멈춘 것 같아 아무말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는데

당신이 뭐라고 진산풍월

당신이 뭐라고 당신이 뭐라고 나를 나를 힘들게 하나 당신이 뭐라고 당신이 뭐라고 나를 나를 흔들어대나 매일매일 만나고 파 못 만나면 긴 하루가 되지 일도 못하고 밤잠을 설치지 모두가 당신 때문이야 당신이 뭐라고 당신이 뭐라고 당신이 뭐라고 나를 나를 울리나 당신이 뭐라고 당신이 뭐라고 나를 나를 즐겁게 하나 당신이 뭐라고 당신이 뭐라고 내 가슴이 이리 설레나

It`s gonna be rolling 이소라 박효신

뭐라고 말할 게 있는 것처럼 불러 놓고 2분도 못참고 일어서서 나가고 말걸 왜 더 안아주기를 대뜸 원한 것도 너 잊어주기를 대뜸 말한 것도 너 It's gonna be rolling It's gonna be rolling It's gonna be rolling 사랑이 이리 힘든지 두고 볼 일 It's gonna be rolling 이젠 다

IT IS GONNA BE ROLLING 이소라

뭐라고 말할 게 있는 것처럼 불고 놓고 2분도 못참고 일어서서 나가고 말걸 왜 더 안아주기를 대뜸 원한 것도 너 잊어주기를 대뜸 말한 것도 너 It’s gonna be rolling It’s gonna be rolling It’s gonna be rolling 사랑이 이리 힘든지 두고 볼 일 It’s gonna be rolling 이젠 다 온

40대 부르스 정태수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흔들린 우정 김연숙

아냐 이게 아닌데 왜 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지하면서 왜 내 맘 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친구 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난 왜 이리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난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오랜 친구와의 우정을 외면한 채 여자땜에 흔들리는게 너무나 괴로워 나만 포기하면 되는데

이별이란 게 뭐라고 임도혁

그래 네 말대로 우리 그렇게 해보자 난 걱정 마 너 없이도 난 괜찮을 거야 이별이 그렇지 뭐 다 겪는 일이잖아 우리라고 이별을 피할 수는 없잖아 잘 가 고마웠어라는 너의 그 인사에 아무 말도 나는 하지 못해서 뒤돌아서 떠나가는 네 모습 바라보다 한없이 또 네가 걸어온 그 길을 걸어가 이별이란 게 뭐라고이리 힘들게 하니

It\'s Gonna Be Rolling 이소라

뭐라고 말할 게 있는 것처럼 불러 놓고 2분도 못참고 일어서서 나가고 말걸 왜 더 안아주기를 대뜸 원한 것도 너 잊어주기를 대뜸 말한 것도 너 It\'s gonna be rolling It\'s gonna be rolling It\'s gonna be rolling 사랑이 이리 힘든지 두고 볼 일 It\'s gonna be rolling 이젠

진국 삼치와 이기리

너를 보고 있으면 정신은 어디로 간 건지 너와 헤어질 때면 내일은 언젠지 밤이 너무 길어 무한도전 1박 2일도 이젠 재미 없어 카톡 페북도 지루해 이젠 너만 있으면 돼 진국아 니가 왜 이리 좋을까 뒤통수 조차도 넘 멋있어 형광등보다도 눈부셔 썬그리 없으면 안 되겠어 어떡하지 널 어쩌면 좋을까 무한도전 1박 2일도 이젠 재미 없어 카톡 페북도 지루해 이젠 너만

사랑아 김태풍

아픈 사랑아 미운 사랑아 어느 하늘아래 있는지 누굴 만나 또 행복한 건지 가끔 내 생각은 하는지 사랑 뭐라고 이리 아픈가 함께 했던 시간 그 추억 가슴에 젖어드는 가버린 사랑은 미워도 떠나간 사람 왜 그리운지 사랑아 이젠 굿~ 바~ 이~ 사랑 뭐라고 이리 그립나 함께 했던 시간 그 추억 가슴에 젖어드는 가버린 사랑은 미워도 떠나간

위장 5gawa (오가와)

봐 저 시선 (정신 차려) 최약체 천적으로부터 지켜 니 몸 이곳엔 너와 너 대비해 세상 마치 니모 언젠가는 헤쳐나가야겠지 미친 미로 언젠가는 받겠지 수많은 주의의 이목 그 속 안에서 Wake up 생각이 너무 많아 너도 알잖니 자신감은 곁에 있어 집어넣어 너의 화 완화시켜 기분 안 좋은 걸로부터 널 보호해 널 널 보호해 널 널 보호해 널 wake up 이게

Blossom 염신혜 & 선우정아

알록달록 손 흔드는 꽃 와 이리 와 같이 놀자 내 맘을 간질이더니 나를 태우고 날아가네 바람이 너와 함께라면 얼마나 좋을까 똑똑 햇빛으로 신호를 넌 알아볼 수 있을까 오 사랑하는 사람아 손 잡고 놀러 가보자 알록달록 손 흔드는 꽃 와 이리 와 같이 놀자 내 맘을 간질이더니 나를 태우고 날아가네 바람이 너와 함께라면 얼마나 좋을까

Blossom 염신혜, 선우정아

알록달록 손 흔드는 꽃 와 이리 와 같이 놀자 내 맘을 간질이더니 나를 태우고 날아가네 바람이 너와 함께라면 얼마나 좋을까 똑똑 햇빛으로 신호를 넌 알아볼 수 있을까 오 사랑하는 사람아 손 잡고 놀러 가보자 알록달록 손 흔드는 꽃 와 이리 와 같이 놀자 내 맘을 간질이더니 나를 태우고 날아가네 바람이 너와 함께라면 얼마나 좋을까 똑똑 햇빛으로

오늘 밤 오우진

뭐라고 말을 못해요. 나는 자격이 없거든요. 그러나, 이제는 얘기 하려해요. 내가 당신께 용서 빌어요. 지난 날, 그대 달래 주지 않아서, 그렇게 화가 났어요. 아, 얼마나 나를 원망했을까. 그 때를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나요. 차라리 나 혼자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밤, 그대 생각합니다.

Its Gonna Be Rolling 이소라

뭐라고 말할 게 있는 것처럼 불러 놓고 2분도 못참고 일어서서 나가고 말걸 왜 더 안아주기를 대뜸 원한것도 너 잊어주기를 대뜸 말한 것도 너 *It\'s gonna be rolllng It\'s gonna be rolllng It\'s gonna be rolllng 사랑이 이리 힘든지 두고 볼일 It\'s gonna be rolllng

Its Gonna Be Rolling 이소라/박효신

뭐라고 말할 게 있는 것처럼 불러 놓고 2분도 못참고 일어서서 나가고 말걸 왜 더 안아주기를 대뜸 원한것도 너 잊어주기를 대뜸 말한 것도 너 *It`s gonna be rolllng It`s gonna be rolllng It`s gonna be rolllng 사랑이 이리 힘든지 두고 볼일 It`s gonna be rolllng 이젠

Game (feat. Monello) 야와

어디까지 티내야할까 이 game 설렜다가 철렁였다 오락가락해 내가 더 자주 생각이 나도록 와중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어디까지 티내야할까 달이 떴다 다시 질때까지 오가는 감정에 지샐때까지 끄덕이는 고개 같이듣는 노래 몽롱해 조용해지면 온몸에 새벽이 닿고 눈과 눈이 감전 포개어지는 이불과 방전 때는 모르고 좋은건 알지 할말은 모자르고 좋기만 하지 같은방에 있는게 이리

칼로 불 베기 Space Oddity

불장난은 그만하자 인연도 여기까지만 우린 안될 사이잖아 서로 갖고 논 것뿐이야 eh- 아쉬움이 느껴진다면 큰 슬픔이 밀려왔다면 그건 속임수일 뿐이야 빌어먹을 장난을 멈춰 도대체 왜 (왜 왜) 사랑을 해 (해 해) 네가 뭐라고 이게 뭐라고 득이 된 게 (게 게) 하나 없네 (네 네) 아차 한순간 크게 번져간 불같은 이 감정을 칼로 베어내려 했지만 이미 내 일상은

뭔가 기분좋은 일이... 피아노

혹시 지금 바쁘지 않다면 내게 두시간만 줄 수 있니 갑작스런 전화 너무나도 당황스러웠어 하던것들 급히 정리하고 너에게로 달려가고 있어 새로한 머리모양이 조금은 걱정되지 얼마만일까 나에게 먼저 전화한게 어쩌면 처음일지도 그래서 더욱 설레는걸까 아마도 그냥 별일 아니겠지만 은근히 뭔가 기분좋은 어떤 일들이 생겨날것만 같아 어딜가면 좋을까 무얼하면 즐거워질까 혼자

용기 오세웅

거짓말 널 위해 하는 말 이게 참 어렵더라고 내 맘과 다른 말을 한다는 게 이게 참 슬프더라고 용기가 아직 부족한가 봐 살면서 무서운 일은 없다며 항상 자신했던 나였는데 지금은 어린아이 같아 모든 걸 뒤로하고 너만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에게 벌써 달려갈 텐데 달려가 안아줄 텐데 I\'m not confident

집에 가는 길 박혜경

웃음이 자꾸 적어진 네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그냥 잊어버리자 말하기엔 너의 아픔 너무 잘 알아 완전히 지쳐버린 너에게 처음을 뭐라고 말할까 조금은 혼자보내는 것도 좋아 너의 마음을 내가 잘 알아 집에 오는 길에 니가 생각나 혹시 한번 전화를 해봐 이젠 맘이 좀 편해졌니 이젠 괜찮아 내가 있잖아 어제보단 덜 힘들꺼야 누구보다

내가아는오직한사람 김지훈

하얀 손끝에 햇살을 가려 그대 눈에 그늘을 드려주고 하얀 구름을 불러 그대를 보듬어 주면 그대 내안에서 곤히 잠들죠 발끝을 세워 달빛을 달고 그대 오는 밤을 지켜 봐주고 그대 그림자 끝에 내 이름을 달아주면 그댄 아나요 이런 나의 마음을 하나도 몰라주면 어쩌나 둘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세상에 내가 아는 오직 한 사람 뭐라고 해야 그대가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