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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사람들 연우리

말없이 지나가는 사람들 던져진 시간 속에 서있는 모습들 서두르며 사라지는 사람들 조금 뒤쳐지면 어때 조금만 쉬어가면 어때 비 내리는 거리에서 난 눈을 감고 있어 사람들이 비 맞지 않길 바래 따뜻해 지기를 바래 슬프지 않기를 바래 누군가 그리워 하길 바래 내 얘긴 관심 없는 사람들 시선을 멈춰 둔 채 서있는 모습들 표정 없이

고마워 연우리

가끔 눈을 감고 너를 봐 널 보는 나를 봐 쉽게 변해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널 만나서 행복해 하며 웃고 있는 나를 봐 고마웠어 늘 나에게 잘해줬었지 고마웠어 늘 내편이 되어줬었지 * 반복 (간주) ** 2번 반복 고 마 워~

Sweet Propose 연우리

영원히 간직하고픈 아름다운 고백 I've been waiting for your, I've been waiting for your, I've been waiting for your sweet, sweet propose I've been waiting for your,I've been waiting for your, I've been waiting fo...

삶의 향기 연우리

1. 음 좋아 내 나이 많아질수록 더 진한 삶의 향기를 느껴 음 좋아 자신 있게 눈 뜰 수 있는 내 열린 세상 속에 난 서있어 내게 주어진 것들의 깊은 사랑의 향기 만나서 얘기 해야지 내가 만난 꿈들 진한 삶의 향기 맡으며 이 모든 게 가까워져가 다시 돌아갈 그 곳으로 2. 음 좋아 네 미소 깊어질수록 더 진한 삶의 향기를 ...

Tomorrow 연우리

내일이 오면 사랑이란 꿈을 말해요 Tomorrow, Tomorrow엔 있죠 1. 또 하루 종일 걸었죠 내 꿈 안에 서 있는 널 보며 아무런 말없이 따라 갔죠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3. 내겐 변함없는 너 이죠 오랫동안 기다린 꿈 안에 내가 찾는 너를 만난다...

지나가는 사람들 유하

지나가는 사람들 그 많은 호흡들 어느 높이에서 숨을 들이마시고 귀에 꽂은 음성 손에 쥐고 있는 미련들 나를 갉아먹든 너를 향해 있든 괜찮다고 믿기에 아아 지나가는 사람들 아아아 그 많은 호흡들 아아 어느 높이에서 아아아 숨을 들이마시고

길가에 앉아서 Eye To Eye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우릴~~ 가방을 둘러 맨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랄라 라랄라 랄라 라라랄 랄라 랄랄랄라 라랄라 랄라 라라랄 랄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길가에 앉아서 Eye To Eye (아이 투 아이)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 설거야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후주 - 20초) 아이 투 아이 - 길가에 앉아서 작사*작곡: 윤형주, 원곡: 김세환 / 편곡: 류형섭, 배영준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우릴~~ (간주 - 10초

길가에 앉아서 Various Artists

가방을 둘러맨 그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핀 웃음이 내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랄라 라랄라~ ~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장계현

가방을 둘러맨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라랄 라랄라~ ~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다녀도

길가에 앉아서 까치와 엄지

가방을 둘러멘 그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핀 웃음이 내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랄라 라랄라 랄랄 라라라라 랄랄라라 라랄라 랄랄 라라라라 가방을 흔드는 그 모습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길가에 앉아서 이창배

가방을 둘러멘 그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핀 웃음이 내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랄라 라랄라 랄랄 라라라라 랄랄라라 라랄라 랄랄 라라라라 가방을 흔드는 그 모습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길가에 않아서 김세환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 보네 라라라라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길가에 앉아서 박찬우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 보네 라라라라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미사리 연합 사운드

길가에 앉아서 - 미사리 연합 사운드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 보네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간주중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 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 라라 랄라라 랄랄 라라라라라 랄라라랄 라랄라 랄라라라라랄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 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 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 라라 랄라라 랄랄 라라라라라 랄라라랄 라랄라 랄라라라라랄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 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길가에 앉아서 세시봉친구들

가방을 둘러맨 그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핀 웃음이 내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처다보네 랄랄라 라랄라 랄라 라라랄 랄라 랄랄랄라 라랄라 랄라 라라랄 랄라 가방을 흔드는 그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발걸음

소래포구 김애영

사랑이 피어나는 소래포구에 돛단배는 님을싣고 떠나갑니다 행복을찾아 갈매기와 벗을 삼아 소래포구 떠나갑나다 절여진 사연마다 짭짤한 사랑마다 갯내음 안주삼아 한잔술에 취해가면 지나가는 세월속에 수많은 사람들 추억도 많더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 서해바다 인천항 소래 포구야 사랑이 피어나는 소래포구에 갈매기는 황혼빛에 날아갑나다 행복을

소래포구 박채연

사랑이 피어나는 소래포구에 돛단배는 님을싣고 떠나갑니다 행복을찾아 갈매기와 벗을 삼아 소래포구 떠나갑나다 절여진 사연마다 짭짤한 사랑마다 갯내음 안주삼아 한잔술에 취해가면 지나가는 세월속에 수많은 사람들 추억도 많더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 서해바다 인천항 소래 포구야 사랑이 피어나는 소래포구에 갈매기는 황혼빛에 날아갑나다 행복을 찾아 파도소리 벗을삼아

귀를 기울이면 이호석

칭얼대는 아이들 소리 벤치에 노인들의 수다 정류장에 커다란 하품 연인들의 작은 속삭임 피아노 연습하는 소리 지나가는 소녀의 노래 무심코 나온 혼잣말 지나가는 고양이의 대답 가끔 주윌 돌아보면 시간이 멈춘 듯이 길 위에 서있던 사람들 뭘 듣고 있는지 발걸음을 멈추고 미소 짓고 있는 사람들 귓볼에 느껴진 바람 스치는 나뭇잎 소리

태양의길목 남광희

썬웨 이 비치 파라솔 나부끼는 선창가 위에앉아 바라본 시원한 바다 오고가는 사람들이 지나가는 태양의길목 사랑하는 사람 들이 미소짓던 이 곳에 인적이 끈어질라 연락선 오고간다 뱃 고동소리 울리면 사람들 이별의노래 잘있어요 다시오마 부르는 사랑의노래 들려오는 태양의길목 쉬어가네 태양이비춰 지나는 길목위에 한낮의 시름잊고 바라본 시원한 바다

아직 (Vocal. Urban Boo) 인디고 차일드 (Indigo Child)

늘 입던 까만 코틀 걸쳐 입고 오랜만에 발걸음을 옮겨 본다 늘어진 가로등이 환한 이 밤 차가운 공긴데 느린 발걸음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홀로 걷고 있는 내 모습은 그저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아직 나는 너를 느끼고 있어 1step 익숙한 이 느낌 네가 좋아하던 이 길 2step 어디에 있는지 너도 아직 날 생각하는지 난 지금 어두운 길을 걸어가고 내 모습은

유턴(U-turn) Jack Jack

지나가는 사람들 지나치게 멈춰 네가 바로 말한 듯 기다린 듯 유턴 지금은 지나쳐도 결국엔 돌아오듯이 피난처도 사실은 이미 와있지 떠야 하는 건 난데 자꾸 시간만 떠 혹시 돌아볼까 해서 1분만 더 지나가는 사람들 지나치게 멈춰 네가 바로 말한 듯 기다린 듯 유턴 그냥 가뿐히 지나가버린 사람들이 두렵지가 않아져버린 듯 마음속으로는 안아줘거려도 겉으로는 못해 먼저

폼나게 살거야 남수란

세상에 많고도 많은 사람들 중에 그 중에 그대라 다행이야 스쳐 지나가는 인연들 중에 그대를 만난 건 행운이야 많고도 많은 사람들 중에 그 중에 그대라 난 감사해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폼나게 살아갈 거야 보일 듯 말듯 안개 속에 쌓인 지난날 눈물로 버텨온 지난날 난 알아 인생이란 뭐 다 그런 거지 그냥 웃어넘기면 되지 남자답게 살자 한잔

폼나게 살거야 나운도

세상에 많고도 많은 사람들 중에 그 중에 그대라 다행이야 스쳐 지나가는 인연들 중에 그대를 만난 건 행운이야 많고도 많은 사람들 중에 그 중에 그대라 난 감사해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폼나게 살아갈 거야 보일 듯 말듯 안개 속에 쌓인 지난날 눈물로 버텨온 지난날 난 알아 인생이란 뭐 다 그런 거지 그냥 웃어넘기면 되지 남자답게 살자 한잔

폼나게 살거야 예진

세상에 많고도 많은 사람들 중에 그 중에 그대라 다행이야 스쳐 지나가는 인연들 중에 그대를 만난 건 행운이야 많고도 많은 사람들 중에 그 중에 그대라 난 감사해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폼나게 살아갈 거야 보일 듯 말듯 안개 속에 쌓인 지난날 눈물로 버텨온 지난날 난 알아 인생이란 뭐 다 그런 거지 그냥 웃어넘기면 되지 남자답게 살자 한잔

섞여있네 하아리

향긋한 커피 향기에 나도 몰래 이끌려 조용한 카페로 발길을 돌려서 내 볼을 살포시 스치는 바람에 이끌려 카페 안 창가에 살며시 앉고는 바람에 춤추는 나무 서로 바라보는 연인 그 속을 홀로 걷는 사람 즐거운 표정 한 사람 슬픈 눈을 한 사람들 그렇게 모두 섞여있네 따뜻한 커피 온기에 마음이 노곤해져 두 귀엔 살며시 이어폰을 꽂고 전봇대에 불이 켜지고

비 내리던 날 이영훈

~★ 아침부터, 비 내리던 날 거리는 검게 물들어가고 비틀대며, 걸어가던 난 무심코 뒤 돌아 본다 토옥 톡 떨어지는 빗방울 그 사이로 하나 둘 지나가는 사람들 그 사이로 그대는 지나가고 내맘은 지워가고 신발은 젖어가고 내볼도 젖어가고 *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저녁이 되도 그치지않고 뒤척이며, 잠못들던 난

길가에 앉아서/화가났을까 윤형주

길가에 앉아서화가났을까 - 윤형주 가방을 둘러맨 그 어께가 아름다워 옆모습 모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확짝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면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 랄라 라랄라~ 랄랄 라랄라라~ 랄랄라라 라랄라~ 랄랄 라랄라라~ 간주중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내며

cafe type girl c…

you're a cafe type girl 일찍 일어나지는 않지만 모닝커피를 마시러 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책이 잔뜩 있는 곳 있어 보이는 척 하긴 싫지만 쳐다보지 않아 phone은 cause you're a cafe type girl They don't wanna waste time 창문 너멀 지나가는사람들 They don't wanna waste time

비 내리던 날 이영훈 [인디]

아침부터 비 내리던 날 거리는 검게 물들어 가고 비틀대며 걸어가던 난 무심코 뒤돌아본다 토옥 톡 떨어지는 빗방울 그 사이로 하나 둘 지나가는 사람들 그 사이로 그대는 지나가고 내 마음은 지워가고 신발은 젖어가고 내 볼도 젖어가고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저녁이 돼도 그치지 않고 뒤척이며 잠 못 들던 난 가만히 창 밖을 바라본다 토옥

비 내리던 날 (Demo Ver.) 이영훈

아침부터 비 내리던 날 거리는 검게 물들어 가고 비틀대며 걸어가던 난 무심코 뒤 돌아본다 토옥 톡 떨어지는 빗방울 그 사이로 하나 둘 지나가는 사람들 그 사이로 그대는 지나가고 내 맘은 지워가고 신발은 젖어가고 내 볼도 젖어가고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저녁이 돼도 그치지 않고 뒤척이며 잠 못 들던 난 가만히 창 밖을 바라본다 토옥 톡 떨어지는 빗방울 그 사이로

길가에 앉아서 정선화

길가에 앉아서 작사 윤형주 작곡 윤형주 노래 김세환 가방을 둘러멘 그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핀 웃음이 내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 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면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쳐다보네 랄라라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하네 길가에 앉아서

여리고 길가에 김세환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 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면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쳐다보네 랄라라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다녀도 즐겁기만하네 길가에 앉아서

마음 니쥬 (nijuu)

부끄러운 마음 부끄러운 나 멀어지는 꿈과 매일 같은 일상 빼곡 하게 외로웠던 마음 이제 아니에요 슬프다는 말 슬픈 당신과 지나가는 사람들 사람들은 주로 무슨 대화를 또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이이에이 우우 우우우 이이에이 우우 에 이이이이 우우 우우우 우우 슬프다는 말 슬픈 당신과 지나가는 사람들 빼곡 하게 외로웠던 마음 이제 아니에요

길가에 앉아서 김세환

가방을 둘러맨 그 어깨가 아름다위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라라 랄라라 랄랄 라라라라 랄 랄 라랄 라 랄랄 랄랄 라라라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날 내버려둬 리디안(Lydian)

지나가는 사람들 마저도 날 그냥 두지 않아 왜 그렇게들 불만인지 도무지 가만 두려하지 않아 그렇게도 우린 이해 못하나 알지도 못하면서 우릴 헐뜯으려 하나?

방랑 Blues 인스피어

아직 가야 할 길은 멀었고 바람마저 살랑 불어주고 저기 사람들도 가득한데 어때 여기서 한판 벌이고 떠나는 게 gonna be free 신발부터 바짝 졸라 묶고 가볍게 기타 좀 튕겨주면 어서 손님들을 뫼셔라 이제부터 신나게 놀아 볼라니까 gonna be free 거기 지나가는 사람들 이 노래 한번 듣고 가소 끝이 없는 인생 여행길 쉬었다 간들 어떠하리 우린

길 가에 앉아서 김세환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 보네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여자 셋이서 이태원

여자셋이서 걸어가네 색바랜 청바지 입고가네 너무나 아름다워 뒤쫓아 가고싶네 하늘엔 흰구름 두둥실 흘러가고 거리엔 향긋한 꽃바람 불어오네 지나가는 사람들 가던발길 멈추고 눈부신 그 모습에 넋을 잃고 바라보네 여자 셋이서 걸어가네 손에는 예쁜꽃 들고가네 어디로 가는걸까 나도 따라가고 싶네 하늘엔 흰구름 두둥실 흘러가고 거리엔 향긋한 꽃바람 불어오네

꿈의 조각 옐로우 벤치

지치고 힘들다 나 홀로 떠나온 길 시원한 바람과 잊고 지냈던 노래들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난 사는지 늘 같은 표정의 하루에 난 지쳐가 무거워지는 눈꺼풀 아래 드리워지는 고민 다시 생각해볼까 가던 길을 갈까 나만 이럴까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그 속에 저마다 간직해왔던 잃어버린 지난날 꿈의 조각들은 그 어디에 다시 시작해볼까 조금 돌아가도

사람구경 1516

이 거리 가득 채운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찾는 카페 술집 편의점 고깃집 하얗게 나오는 담배연기들 사이로 각기 다른색을 가진 연인들과 친구들 사람들 여기 없는 니 모습을 예전 너와 걷던 거리에서 찾아 우리 둘이 걷던길 그대론데 기억속에 니 모습 그리운데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중 너가 있을까 혼자서 바라만봐 난 여전히 사람구경을 해 하얗게 나오는 담배연기들

바람이 지나가는 동안에 꽃의 아이들

벽에 부딛쳐 내리는 나의 지친 꿈들의 흔적들은 이젠 밤이 찾아올 거리의 어둠 속에 안겨 사라져가는 걸까 내 모습 어두운 방 나 그 안에 있네 소리 없는 날들에 나 서 있네 지나는 사람들 속에 지쳐 멈춰선 나의 그림자는 내게 무슨 말을 하고 싶어 이런 슬픈 느낌을 주는 걸까 갈 곳을 잃어버린 내 발걸음 처럼 멈춰버린 시간에 나 서 있네 갈 곳을 잃어버린 내

당신 얼굴,당신 얼굴 루시드폴

지나가는 당신 얼굴 당신 얼굴, 당신 얼굴 아무리 빈 공간에 눈을 둬도 어김없이 웃고 있는 당신. 이제 그만 잊혀질 때도 됐지만 당신 얼굴, 당신 얼굴 나를 깎아만든 조각일까. 나를 태워만든 불꽃일까. 눈이 되지 못한 비처럼 서럽게 흐르던 눈물, 눈물 같은 세상. 내겐 하나뿐인 그대처럼 싸늘하기만 한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Being (Feat. 배민정) 앤모어

오늘도 또 걸어 온 매일 걷는 이길에 내일도 똑같이 걸어도 내가 보이진 않겠지 점점 더 희미해져 내 모습은 곧 사라져 더욱더 지워져 가겠지 아무도 모르게 꿈처럼 비를 맞으며 길을 걸어도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어느하나 뒤돌아 보지 않아 주위를 돌아 말을 걸어도 관심없어 하는 사람들 내 목소리가 들리지도 않아 라릴라릴라 Hey yeah

보혈의 흔적 곽상엽

주님의 보혈때문에 저 길가에 핀 장미 붉게 물들고 잎 사이로 지나가는 사람들 입가에 보혈의 따스함이 넘쳐나네 이 기쁨을 모든 사람이 알죠 그 사랑에 빚진 영혼들 그 삶엔 평화가 있죠' 그 삶엔 기쁨이 가득하죠 좁은 길을 걷는 동안 인내하는 사람들 그 삶엔 위로가 있죠 그 길엔 자비가 풍성하죠 힘든 일이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죠

당신 얼굴, 당신 얼굴 (Feat. 정수욱) 루시드폴

지나가는 당신 얼굴. 당신 얼굴, 당신 얼굴. 아무리 빈 공간에 눈을 둬도 어김없이 웃고있는 당신. 이제 그만 잊혀질때도 됬지만 당신 얼굴, 당신 얼굴. 나를 깎아만든 조각일까? 나를 태워만든 불꽃일까? (후렴) x 2 눈이 되지못한 비처럼 서럽게 흐르던 눈물 눈물같은 세상.

말할수있을까 Leap Month

오랜만에 나 나른하게 방안에서 혼자 구르고 있어 알 수 없이 나를 찾아드는 슬프게 다가오는 여유 밖으로 나가보려 했지 내리는 웃음은 나만 느낄 수 있지 가벼운 차림을 하고 길가를 뛰어다녀봐 시원한 바람결에 슬쩍 눈 감아봐 떠오르는 사람 계속 돌아볼 수 있잖아 미소 띈 얼굴로 지나가는 무심한 사람들 지나가는 무심한 눈길들 가벼운 차림을 하고 어깨엔 기타를 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