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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가을 여진

나를 스쳐 지나간 그 해 가을은 길고도 추웠던 계절이었지 *세월은 가을을 휘감아쥐고 가을은 나를 휘감아쥐고 나는 가을에 붙들린 몸되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향해 소리쳐 부르는 너를 찾을 수가 없었다 아- 그해 가을은 다시는 돌이키고 싶지 않은 잔인한 잔인한 계절이었어

그해 가을 @유익종 @

유익종 - 그해 가을 00;33 나를 스쳐지나간 그해 가~~을은 길고~~~도 추웠던 계절이었지 세월은 가을을 휘~~감아 쥐고 가을은 나를 휘~~~감아 쥐고 나는 가을에붙들린 몸 되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향해 소리쳐 부르는 너를~~~ 찾을 수가 없었다 아 ~~ 그해 가을은 다시는 돌이키고 싶지 않은 잔인한 잔인한 계~~~~절이었소

그해 가을 한영빈

다음 더보기 공유 한영빈 그해 가을 가사 검색 결과 뮤직 이 정보가 표시된 이유 다른 사이트 더보기 재생 그해 가을 한영빈 3집 한영빈 2021.09.15.

그해 가을 한영빈

1.낙엽이 진다 ~`시린 가을이 또 한번 이렇게 어디에 살고있소 그해 가을을 기억 하나요 지는 가을 낙엽이 우리를 꼭 닮던 그 가을 부는 바람에 멀리 흩어진 그 날을 쓰라린 계절이 오면 흩어져 버린 우리 추억들이 그 많은 계절이 바뀌었어도 어제 일 처럼 또렷한 그해 가을 2.

그해 가을 유익종

1.나를 스쳐지나간 그해 가을은 길고도 추웠던 계절이었지 세월은 가을을 휘감아 쥐고 가을은 나를 휘감아 쥐고 나는 가을에 붙들린 몸 되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향해 소리쳐 부르는 너를 찾을 수가 없었다 아 ~ 그해 가을은 다시는 돌이키고 싶지 않은 잔인한 잔인한 계절이었소 *세월은 가을을 휘감아 쥐고 가을은 나를 휘감아 쥐고 나는

여진 난해

그리울 한 폭의 추억에 구름은 어둑하네 무심히 지나친 햇살을 애달피 그려보네 한 계절 쉬어간 바다는 여전히 차가운데 한 손에 집어 든 와인이 하루를 데워주오 시간을 거닐며 기억을 담아두고 저 멀리 떠가는 달을 바라보면 새벽은 깊어가네 빛이 바랜 파도라도 그 마음에 일렁이길 스치는 바람에 물어도 떠나지 않았기를 돌고 도는 물레 되어 그 기억에 살아가길 꽃 이파리 남겨두리 다시금 피우리

그해가을 한영빈

1.낙엽이 진다 ~시린 가을이 또 한번 이렇게 어디에 살고있소 그해 가을을 기억 하나요 지는 가을 낙엽이 우리를 꼭 닮던 그 가을 부는 바람에 멀리 흩어진 그 날을 쓰라린 계절이 오면 흩어져 버린 우리 추억들이 그 많은 계절이 바뀌었어도 어제 일 처럼 또렷한 그해 가을 2.지는 가을 낙엽이 우리를 꼬 닮던 그 가을 부는 바람에 멀리 흩어진

가을 이야기 배따라기

모습을 먼발치에서라도 아련한 슬픔을 저에게 보냈죠 그녀는 늘 어색한 표정에 제모습을 보고 미운 오리새끼라고 놀리며 하얀이를 드러내고 웃곤했답니다 해밝은 그녀의 뒷모습에 쓸쓸한 그림자를 보면 저는 먼 옛날에 풋풋한 추억을 떠올리곤 했답니다 제가 그녀를 언제 만났을까요 아마 그애를 처음 만난것은 빨간 단풍잎이 쓸쓸한 공원가에 하나 둘씩 쌓여가던 그해

그 해 가을바다 (Voice 유미) TIe (타이)

그해 가을 바다. 유난히 가을바다를 아끼던 넌 언제나 내게 말했다. 여름과 겨울 그 사이 가을바다를 닮은 나라고 어김없이 올해도 그해 가을 바다, 니가 불어온다. 지금 내 눈앞에 우릴 닮은 누군가를 본다. 마치 영원할 것 같던 너와 나를 본다.

그 해 가을바다 (Voice 유미) 은일 킴

그해 가을 바다. 유난히 가을바다를 아끼던 넌 언제나 내게 말했다. 여름과 겨울 그 사이 가을바다를 닮은 나라고 어김없이 올해도 그해 가을 바다, 니가 불어온다. 지금 내 눈앞에 우릴 닮은 누군가를 본다. 마치 영원할 것 같던 너와 나를 본다. 여름의 끝 겨울의 시작, 그 사이 그 짧디 짧은 가을 처럼 그렇게 우린 스쳐 지나갔다.

북극성 전호권

빛의 줄기를 따라 움트는 미소와 노래의 잔향 버드나무 아래 우리는 잠든 너의 등을 보다가 선잠을 자던 언덕 위 유년의 나 푸른 어스름이 머무르네 당신 이름의 안부를 가을 하늘에 묻다가 그해 북극성을 별과 별 사이를 이어보던 서투른 마음의 우리 당신 이름의 안부를 가을 하늘에 묻다가 그해 북극성을 별과 별 사이를 이어보던 서투른 마음의 우리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느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꿈을 꾼 후에 여진

꿈을 꾼 후에 여진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으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 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마구 달려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대를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 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 그댈 봤네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느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꿈을 꾼 후에 여진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마구 달려 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당신을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 간주중 -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나는...

이별 여진

이별 여진 그 마음 달래주면서 잊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리워져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쓸쓸히 돌아서면서 추억을 잊고자 했네 아쉬운 미련이라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나는 그대를 사랑했기에 진정 사랑했기에 그대 보내며 얼굴 그 얼굴 잊을 수가 없지만 눈물이 흐를지라도 잊어야 한다고 했네 아무리 외로워져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목련꽃 여진

목련꽃 여진 이른 봄 다 지나가고 따스한 바람이 불면 잎도 없는 목력꽃잎 힘없이 떨어지는데 목련꽃이 떨어지면 내 가슴도 떨어지네 차디차게 차디차게 얼어붙어 버리는가 새봄이 오면 싱그런 바람불면 지난 봄 같이 또 다시 또 다시 피겠지 아 아 이숲속을 지나 저 멀리 하늘을 보네 이 내 가슴속에도 목련꽃 피었으면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느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첫사랑의 꿈 여진

첫사랑의 꿈 여진 사랑이 무엇인지 난 몰라도 난 이제 사랑의 기쁨을 알고 싶어졌네 설레는 마음 달래려해도 마냥 가슴만 두근거리네 꽃피는 봄날 동산에 올라 새싹을 바라보며 노래부르며 아지랑이 따라 저 산넘어 끝없이 날아가고파 사랑이란 것이 이런 건가요 싹트는 꽃망울 같이 환히 웃고 피어서 싶지만 부끄러워 어찌하나 사랑이 무엇인지

이별할 수 없는 이유 여진

너 지금 내게 뭐라 말했니 이젠 헤어지자고 왜 내게 한마디 설명없이 그럴수 있는건지 나 지금 네게 뭐라 말하면 들어줄 수 있겠니 왜 우린 그렇게도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지 그래 알아 너의 기분을 모르는개 아냐 때론 나 역시 너를 벗어나고 싶을 때 있어 하지만 우리 함께 했었던 소중한 추억만으로도 우리의 사랑을 지켜가야 할 이유가 있어 하지만 우리...

목련꽃 여진

목련꽃 여진 이른 봄 다 지나가고 따스한 바람이 불면 잎도 없는 목력꽃잎 힘없이 떨어지는데 목련꽃이 떨어지면 내 가슴도 떨어지네 차디차게 차디차게 얼어붙어 버리는가 새봄이 오면 싱그런 바람불면 지난 봄 같이 또 다시 또 다시 피겠지 아 아 이숲속을 지나 저 멀리 하늘을 보네 이 내 가슴속에도 목련꽃 피었으면

뱃노래 여진

뱃노래 여진 두리둥실 배띄워라 달밝은 밤에 어기여차 노저어라 드넓은 저 바다로 출렁이는 파도가 나의 넋을 부르고 망망한 저 바다가 나의 꿈을 키운다 뱃전에는 하나 가득 고기를 담고 가슴에는 하나 가득 희망을 품자 두리둥실 배띄워라 달밝은 밤에 어기여차 노저어라 드넓은 저 바다로

바람따라 구름따라 여진

바람따라 구름따라 여진 꿈을 먹고 살던 그 옛날이 그리워 이젠 영영 다시 오지를 않는데 세월은 흘러서 아쉬운 미련만 남기고는 사라진 그 옛날이 그리워 아 바람따라 구름따라 아 아쉬운 미련만 남기고 음 음 가버린 시절들이여 고요한 이 밤에 창가에 앉아서 하나둘 별보며 고운꿈에 젖는다

사랑의 기쁨 여진

사랑의 기쁨 여진 달빛이 황홀한 오늘밤 나만이 잠 못 이루나 아름다운 눈동자 그대 모습 그리며 오늘도---- 이 밤도----- 온누리에 나 혼자만이 사랑에 취해버렸나 아름다운 달무리 바라보는 이 밤이 내 가슴 한없이 설레게 하네 그대는 아는가 사랑의-- 사랑의 기쁨을 사랑이 꽃피면 이 세상 한없이 찬란해 그대의 마음을 그대의 사랑을

꿈을 꾼 후에 여진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마구 달려 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대을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 간...

널 떠나 보내고 여진

널 떠나 보내고 한참을 울었지 너의 떠난 자리가 이렇게 클 줄 알았더라면 차마 그렇게 너를 힘들게 하지는 말았어야 했는데 내 곁을 떠나간 널 잃은 슬픔에 홀로 울다 잠든 밤 그 새벽 창가에 기대어 서서 너를 잊어야겠지 널 보내야겠지 나의 사랑마저도 *전화라도 한번 걸어주면(걸었으면) 좋을텐데 내가 그리 미웠을까 날 미워할 수 있을까 이제라도 너를(네...

나를 사랑해 줘요 여진

나를 사랑해 줘요 여진 난 어젯밤 꿈 속에서 한 마리 새가 되었네 나래펴고 하늘을 나르는 작은 새가 되었네 바람을 따라서 구름을 따라서 훨 훨훨 훠 날아 갔었네 그대 모습 보고파 그대 사랑 알고파 정처도 없이 하늘 저편 언덕 그대 있는 곳으로 날아 갔었네 하지만 그곳엔 이미 당신을 멀리 가 버려 솔나무 가지에 앉아서 깊은

사랑의 기쁨 여진

사랑의 기쁨 여진 달빛이 황홀한 오늘밤 나만이 잠 못 이루나 아름다운 눈동자 그대 모습 그리며 오늘도---- 이 밤도----- 온누리에 나 혼자만이 사랑에 취해버렸나 아름다운 달무리 바라보는 이 밤이 내 가슴 한없이 설레게 하네 그대는 아는가 사랑의-- 사랑의 기쁨을 사랑이 꽃피면 이 세상 한없이 찬란해 그대의 마음을 그대의 사랑을

비오는 날 여진

메말라 시들은 가지위에 비가 내리면 그래도 싹은 돋는 걸까 바람에 찢겨진 가지위에 비가 내리면 그래도 잎은 돋은 걸까 놀란듯 신기한듯 바라보는 내 가슴에도 단비가 내리는 걸까 <간주중> 메말라 시들은 가지위에 비가 내리면 그래도 싹은 돋는 걸까 바람에 찢겨진 가지위에 비가 내리면 그래도 잎은 돋은 걸까 놀란듯 신기한듯 바라보는 내 가슴에도 ...

여행 여진

맑게 갠 어느 날 정처없이 집을 나섰네 내 마음속 짐을 모두 털어버리고 싶어졌네 산과 바다 어느곳이건 발걸음이 닿는곳으로 가자 들을 지나 강을 건너 내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가자 산과 바다 얘길 들어보자 쉴곳과도 사랑얘길 해보자 <간주중> 산과 바다 어느곳이건 발걸음이 닿는곳으로 가자 들을 지나 강을 건너 내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가자 산과...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별연습 여진

우리 헤어지던날 넌 돌아서서 걸어가는 모습은 볼수 없었다 차라리내 착한 몸을 돌려 서 있을 수 밖에 마음은 허공인체로 그저 걸을수 밖에 이럴줄 알았더라 우리는 서로를 감싸주며 서로를 빌어주는 진실한 마음을 나눌 것을 <간주중> 우리 헤어지던날 넌 돌아서서 걸어가는 모습은 볼수 없었다 차라리내 착한 몸을 돌려 서 있을 수 밖에 마음은 허공인체...

꿈을 꾼 후에 여진

꿈을 꾼 후에 여진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으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 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마구 달려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대를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 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 그댈 봤네

기다림 여진

그대 투명한 얼굴에 미소는 햇빛처럼 쏟아지는 기쁨으로 나에 와닿요 그대 바라보는 조용한 시선은 폭포처럼 쏟아지는 슬픔으로 내가슴에 있어요 바람부는 날에 그댈위해 울며 달빛 태우는 밤에 그댈위해 기도하죠 아 이 한가슴 그댈 위해 늘 비워둔채로 삽니다 <간주중> 그대 투명한 얼굴에 미소는 햇빛처럼 쏟아지는 기쁨으로 나에 와닿요 그대 바라보는 조...

그대를 못 잊어 여진

그대를 못 잊어 여진 라라라라이 라라라라이 랄랄랄라라라 랄라라라이 라이 예전에는 몰랐었네 그대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가 나에게 사랑을 말해도 그땐 몰랐네 그땐 몰랐네 그대 마음을 세월이 흘러서 생각을 해보니 이젠 알았네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워워우 워 워우 사랑이 그리워 워워우 워 워우 안타깝기만 해

꿈을 꾼후에 여진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마구 달려 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당신을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나는 보았네 살며시...

우리 함께 있으면 여진

그대가 나를 처음 봤을 때 내가 그리도 고왔었나요 그대 눈빛을 보고 느꼈죠 나를 사랑하게 되리라는 걸 내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서로 말은 안해도 알았죠 우리 사랑하게 될거라고 그대는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나를 맞아주었죠 그대는 언제나 따뜻한 손길로 내 손을 잡아 주었죠 나 외롭지 않아요 나 힘들지 않아요 당신과 함께라면 이...

내게 마지막 남은 것 여진

내게 마지막 남은것은 고향 산골 잔디저풀에는 님의 무덤이 <간주중> 그 무덤엔 내리는 어두운 눈물뿐 <간주중> 눈물 어린 눈에 뵈는 고향 하늘뿐 <간주중> 아슬아이 잊었던 이조 거차피 푸르족족 삼삼한 고향 하늘은 그 하늘속 천길만길 깊은 곳에서 소리없는 소리로 외쳐오는 어디갔다 인제 오느냐 외쳐오는 피도 살도 다시없는 ...

나를 사랑해 줘요 여진

나를 사랑해 줘요 여진 난 어젯밤 꿈 속에서 한 마리 새가 되었네 나래펴고 하늘을 나르는 작은 새가 되었네 바람을 따라서 구름을 따라서 훨 훨훨 훠 날아 갔었네 그대 모습 보고파 그대 사랑 알고파 정처도 없이 하늘 저편 언덕 그대 있는 곳으로 날아 갔었네 하지만 그곳엔 이미 당신을 멀리 가 버려 솔나무 가지에 앉아서 깊은

지금 이 자리에 여진

지금 이 자리에 서있기 까지는 바람에 흔들리는 사랑으로 아팠어요 나 그대를 처음 만난 자리 나 그대를 떠나보낸 자리 그러나 이제는 아주 잔잔한 모습처럼 졸렬한 마음으로 난 지금 이 자리에 서있어요 우후~ 우후~ <간주중> 지금 이 자리에 서있기 까지는 파도에 부?히는 사랑으로 지쳤어요 나 그대와 행복했던 자리 나 또다시 홀로선 자리 그러나 ...

어둠이 내린 밤이면 여진

어둠이 내린 밤이면 눈물이 흘러내려요 지나간 옛 일이 잊혀진 줄 알았는데 괜시레 슬퍼지는 건 무슨 까닭인가요 음~ 음~ 음~ 난 이제 울지 않아요 난 울고 싶지 않아요 그래도 눈물이 나면 하는 수가 없겠지요 <간주중> 어둠이 내린 밤이면 눈물이 흘러내려요 지나간 옛 일이 잊혀진 줄 알았는데 괜시레 슬퍼지는 건 무슨 까닭인가요 음~ 음~ 음~...

첫사랑의 꿈 여진

첫사랑의 꿈 여진 사랑이 무엇인지 난 몰라도 난 이제 사랑의 기쁨을 알고 싶어졌네 설레는 마음 달래려해도 마냥 가슴만 두근거리네 꽃피는 봄날 동산에 올라 새싹을 바라보며 노래부르며 아지랑이 따라 저 산넘어 끝없이 날아가고파 사랑이란 것이 이런 건가요 싹트는 꽃망울 같이 환히 웃고 피어서 싶지만 부끄러워 어찌하나 사랑이 무엇인지

바람따라 구름따라 여진

바람따라 구름따라 여진 꿈을 먹고 살던 그 옛날이 그리워 이젠 영영 다시 오지를 않는데 세월은 흘러서 아쉬운 미련만 남기고는 사라진 그 옛날이 그리워 아 바람따라 구름따라 아 아쉬운 미련만 남기고 음 음 가버린 시절들이여 고요한 이 밤에 창가에 앉아서 하나둘 별보며 고운꿈에 젖는다

환희 여진

작사,곡: 여진 눈부신 아침의 햇살보다 뜨거웠던 그대 눈길 앞에 내 가슴터질 것만 같아 그대의 눈빛을 외면했지 가슴 가득히 피어난 사랑으로 하얗게 밤새워 지낸 날들 떨리는 가슴으로 나 그댈 찾았을 때 내게로 달려온 그대가 있었기에 정말 행복했지 그대 나의 꿈꿔왔던 사랑 사랑 그대에게 바친 열정 꽃보다 환하게 웃음짓는 아름다운 그대

고향의 구름따라 여진

고향의 구름따라 여진 한없는 들길 따라 난 간다네 고향의 구름 따라 난 간다네 들에 핀 코스모스 날 반기고 길가에 해바라기 웃음 진다네 고향 하늘 따스한 햇살을 두 손에 가슴에 머리에 온몸에 가득히 맞고파 한없는 들길 따라 난 간다네 고향의 구름따라 난 간다네

너와 나 (군가) 여진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 땅과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아 피땀 흘려 싸워지킨 그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 겨레를 위해

나그네 여진

하늘은 맑고 고운데 이 내가슴은 어이해 빈 가슴 채울길 없어 정처없이 가려나 끝없이 펼쳐진 하늘 나그네 길은 멀구나 한없이 멀기만 한 길 정처없는 나그네 길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려나 저멀리 흐르는 강물 따라서 내 마음도 흐르네 <간주중> 하늘은 맑고 고운데 이 내가슴은 어이해 빈 가슴 채울길 없어 정처없이 가려나 끝없이 펼쳐진 하늘 나그네...

추억이 되기를 여진

그때 그 이름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아픔없이 잊을 수 있기를 한 낮 지나간 순간으로 먼 훗날 스쳐가는 기억이 되기를 세월의 뒷편에서 잠깐 비켜가는 바람이 되기를 그 바람에 잠시 머물다간 구름이 되기를 더 이상 가까이 다가서지 않는 그림자로 남아 있기를 그때 그 이름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아픔없이 잊을 수 있기를 한 낮 지나간 순간으로 먼 훗날 스쳐가는...

뱃노래 여진

뱃노래 여진 두리둥실 배띄워라 달밝은 밤에 어기여차 노저어라 드넓은 저 바다로 출렁이는 파도가 나의 넋을 부르고 망망한 저 바다가 나의 꿈을 키운다 뱃전에는 하나 가득 고기를 담고 가슴에는 하나 가득 희망을 품자 두리둥실 배띄워라 달밝은 밤에 어기여차 노저어라 드넓은 저 바다로

고향의 구름따라 여진

고향의 구름따라 여진 한없는 들길 따라 난 간다네 고향의 구름 따라 난 간다네 들에 핀 코스모스 날 반기고 길가에 해바라기 웃음 진다네 고향 하늘 따스한 햇살을 두 손에 가슴에 머리에 온몸에 가득히 맞고파 한없는 들길 따라 난 간다네 고향의 구름따라 난 간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