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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산장 여섯줄 이야기

귓가를 울려주는 쪼롱쪼롱 새소리 푸른숲 깊은계곡 물소리따라깊은산장 별동카페 산새들이 다모여 지지배배 쪼롱쪼롱 사랑을노래하네핑크빛 이름모를 들꽃들도 담벼락 돌틈사이 방긋웃네구름병풍 푸른나무 둘러쌓인 숲속이 너무좋다잔잔한 바람에(살랑살랑) 벚꽃비 내리고부드런바람은(간질간질) 내머리를 스치고싱그런 풀내음(랄랄랄라) 새소리 따라초록을 벗삼아(뚜루루루) 숲속을...

&***여섯줄***& 고순정

청산이 가로막고 풍운이 붙잡던 임 여섯줄 고운 가락 마디마디 원수구나 풀잎에 달린 이슬 같은 무정한님 무정한님 푸른 달 휘영 청청 달도 밝은데 옷고름에 감춘 설움 새도록 풀어볼까 청산이 가로막고 풍운이 붙잡던 임 여섯줄 고운 가락 마디마디 원수구나 풀잎에 달린 이슬 같은 무정한님 무정한님 푸른 달 휘영 청청 달도 밝은데 옷고름에

비야 구름아 여섯줄 이야기

후두둑 후두둑 떨어지는 빗속으로 달리는 내마음내리는 빗물은 어디에서 시작되어 이곳에 왔을까어느새 내리던 빗방울은 멈추고 뽀오얀 물안개 하늘로 하늘로 꼬물꼬물 피어오르네 신기하고 예쁘구나하얀구름 두둥실 흘러가네 너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내마음도 두둥실 흘러가네 너를 따라 하늘높이 날아가고싶다어느새 내리던 빗방울은 멈추고 뽀오얀 물안개하늘로 하늘로...

작은 천사 여섯줄

그 작은천사는 그 그 작은천사는 오늘밤도 찾아와 나의 작은천사는 꿈의 대화를 해 나의 작은천사는 오늘밤도 찾아와 *빛살 좋고 향기좋은 초삼월을 받으며 살아가 천사 웃는 그 모습 그 천사에게로 다른 사람 들으니 나의 작은 마음은 언뜻 사랑하나봐 *Repeat 나의 작은 마음은 언뜻 사랑하나봐

매화 한성아

억만겁의 세월을 돌고 돌아도 마음머무는 자리는 언제나 그자리 눈속에 피는 매화 여섯줄 거문고로 님생각 지새운 밤 밤새워 뜯는 거문고에 애간장이 끊어진다. 아아 그리움이 사모쳐 눈속에 피는 매화 달지면 해뜨는데 님은 어이 못오시나 내몸이 떨어져 먼지속에 뒹굴어도 굳은절개 향기로 그대곁에 남으리 그대 곁에 남으리

매화 [방송용] 한성아

억만겁의 세월을 돌고 돌아도 마음머무는 자리는 언제나 그자리 눈속에 피는 매화 여섯줄 거문고로 님생각 지새운 밤 밤새워 뜯는 거문고에 애간장이 끊어진다. 아아 그리움이 사모쳐 눈속에 피는 매화 달지면 해뜨는데 님은 어이 못오시나 내몸이 떨어져 먼지속에 뒹굴어도 굳은절개 향기로 그대곁에 남으리 그대 곁에 남으리

The Wave That In My Guitar 나비

달빛도 별빛도 잠든밤 내기타 pickup속 파도는 졸린눈 pick를 깨워서 여섯줄 바다위 surfing해 저멀리 퍼지는 tremolo effector sound 그래 내게로 밀려오는 이파도에 wah pedal 밟으며 그래 미끄러지듯 춤을 여기 춤추는 note 달리는 boate 너와날 데려갈 rythm guitar의 cutting sound 그래 내guitar

평행선 (Feat. 미묘) 최보통

아무도 모르는 나의 이야기들을 선물처럼 가지고 갈게 너 기다려줘 한동안 이런 멜로디를 모아 선물처럼 나에게 줄래 나 기달릴게 사랑해 사랑해 너의 이야기를 사랑해 사랑해 너의 멜로디를 서툰 내 노래에 너는 고개를 까딱여 여섯줄 악기로 이야기는 좀 더 즐거워지지 우리 더 친해질수는 없을까 하지만 평행선 같다면 오래오래 즐거울 수 있을까

이야기

잠시동안 얘길 들어줄수 있나요 그럴지도 모르죠 당신의 얘길지도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한 얘기 흔한 농담들처럼 쉽게 잊혀질 테지만 어쩌면 그건 기적같은 일이었죠 그녈 만난건 오래 전 정해진 것처럼 우린 그곳에 있었죠 행복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때처음 알았죠 다들 그렇겠지만 매일 보고싶어 밤을 새워 전화를 했고 사랑한다는 말을 몇천번도 더...

이야기 Tim

잠시동안 얘길 들어줄 수 있나요 그럴지도 모르죠 당신의 얘길지도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한 얘기 흔한 농담들처럼 쉽게 잊혀질테지만 어쩌면 그건 기적같은 일이었죠 그녈 만난 건 오래전 정해진 것처럼 우린 그곳에 있었죠 행복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죠 다들 그렇겠지만 매일 보고 싶어 밤을 새워 전화를 했고 사랑한다는 말은 몇천번도 ...

이야기 Tim(팀)

잠시동안 얘길 들어줄수 있나요 그럴지도 모르죠 당신의 얘길지도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한 얘기 흔한 농담들처럼 쉽게 잊혀질 테지만 어쩌면 그건 기적같은 일이었죠 그녈 만난건 오래 전 정해진 것처럼 우린 그곳에 있었죠 행복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때처음 알았죠 다들 그렇겠지만 매일 보고싶어 밤을 새워 전화를 했고 사랑한다는 말을 몇천번도 더...

이야기 Tim

잠시 동안 얘길 들어줄 수 있나요 그럴지도 모르죠 당신의 얘길 지도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한 얘기 흔한 농담들처럼 쉽게 잊혀 질 테지만 어쩌면 그건 기적 같은 일이었죠 그녈 만 난건 오래전 정해진 것처럼 우린 그곳에 있었죠 행복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때처음 알았죠 다들 그렇겠지만 매일 보고 싶어 밤을 ...

이야기 조성모

.....................。 지금부터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누가 사랑하고 헤어진 흔한 얘기 가슴으로 누군가 들어와서 자꾸 웃음이 새나고 날이 짧아졌데 그래 사랑할 때 한없어 좋은거지 행복했던만큼 헤어짐은 아팠겠지 떠난 마음 다시 돌아오라고 그렇게 울다가 달래다가 지쳤나봐 다시 울지안겠데 잡고 있던 모든 기억 이젠 다 놓아준데 후회하...

이야기 셰인

이제 지운다 정말 지운다 너의 기억 모두다 소용없단 걸 뻔히 알면서 습관처럼 난 매일 이런다 난 노력해 봐도 정말 지워낼 수가 없는 너를 향한 마음이 \"널 사랑한다\" 그 말이 다시 차올라 입을 막는다 이건 나의 슬픈 이야기 힘겨운 이야기 이룰 수 없는 사랑 얘기 힘들지만 하루라도 사랑하고 싶어 안 된다는 걸 알아 이게 너와

이야기 해오른누리

하늘이야 하나님이 열어주셨지 씨앗이야 세상이 처음 말해주셨었지 그땐 사람들 땅을 갈고 씨앗 뿌려 땅위에 가득 나무와 꽃들에 이름 붙여주었다네 그랬다네 하늘이야 하나님이 열어주셨지 씨앗이야 새상에 처음 말해주셨었지 그땐 사람들 땅을 파고 터를 세워 하늘에 올라 제트 비행기와 인공위성 쏘아 올렸다네 올렸다네 밤새껏 불 밝히고 파티 불꽃놀이 즐겼지 봄 ...

이야기 아이작

시선 하나 둘 뺨에 내리는 그리움만 그리움만 너를 잃어버린 지금도 사실 난 이유를 몰라 하나 둘 쌓여만 갔던 네 투정만 투정만 소리를 잃어버린 내 입술은 언제부터 붙어 있었는지 물 한 모금 허락할 수 없게 말라 버린 걸까 네가 좋아하던 이 입술이 누구나 겪는 흔한 일이 된 우리 둘 얘기 다시 주워 담을 순 없는 물이 된 이야기

이야기 가리온

기대지 않아 \\\"옛 이야기\\\" 나하고 내기하기 내 모든 것을 걸고 말해 매우 많이 무게가 나가 내 음악이 뭉게지 않기 내가 만들어 놨던 것 꿈 깨지 말길 숨 쉴 틈 없이 달려왔어 매일같이 숨 쉴 수 있을 때 말해왔던 내 이야기 어느덧 시간의 먼지를 털어내기까지 항상 그랬어 뜻 모를 말은 나 뱉지 않지 그 옛날 신촌도 이젠

이야기 와이에이치(YH)

이야기 그저 눈인사만 그저 아는척만 모른 척 지났던 처음 우리 사이가 어쩌다 우연히 가까워지게 되고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게 되고 아무도 모르게 사랑도 해보고 지겨운 다툼도 잘 참기도 해보고 너무 그리워서 눈물로 지새우던 그 긴긴 시간도 잘 보내고 아름다웠었던 밤 하늘의 별빛도 달빛도 흘러가는 예쁜 구름도 함께 봤었고 꽃피는 봄부터

이야기 Tim(팀)

잠시동안 얘길 들어 줄 수 있나요 그럴지도 모르죠. 당신의 얘길지도...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한 얘기.. 흔한 농담들처럼 쉽게 잊혀질테지만. 어쩌면 그건 기적같은 일이었죠. 그녈 만난건.. 오래전 정해진것 처럼 우린 그곳에 있었죠. 너무 행복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죠 다들 그렇겠지만 매일 보고싶어 밤을 세워 전화를 했고 ...

이야기 와이에이치

이야기 그저 눈인사만 그저 아는척만 모른 척 지났던 처음 우리 사이가 어쩌다 우연히 가까워지게 되고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게 되고 아무도 모르게 사랑도 해보고 지겨운 다툼도 잘 참기도 해보고 너무 그리워서 눈물로 지새우던 그 긴긴 시간도 잘 보내고 아름다웠었던 밤 하늘의 별빛도 달빛도 흘러가는 예쁜 구름도 함께 봤었고 꽃피는 봄부터

이야기 Tim(팀)

☆잠시동안 얘길 들어줄수 있나요 그럴지도 모르죠 당신의 얘길지도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한 얘기 흔한 농담들처럼 쉽게 잊혀질 테지만★ 어쩌면 그건 기적같은 일이었죠 그녈 만난건 오래 전 정해진 것처럼 우린 그곳에 있었죠 ☆행복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때처음 알았죠 다들 그렇겠지만 매일 보고싶어 밤을 새워 전화를 했고 사랑한다는 말을 몇천번...

이야기 TIM(팀)

잠시동안 얘길 들어줄수 있나요 그럴지도 모르죠 당신의 얘길지도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한 얘기 흔한 농담들처럼 쉽게 잊혀질 테지만 어쩌면 그건 기적같은 일이었죠 그녈 만난건 오래 전 정해진 것처럼 우린 그곳에 있었죠 행복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때처음 알았죠 다들 그렇겠지만 매일 보고싶어 밤을 새워 전화를 했고 사랑한다는 말을...

이야기 제미니

여느 때와 같은 날에 하루 일을 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 자주 가던 카페 들러 항상 마시던걸 어김없이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우리 듣던 그 노래가 들려오네 문득 생각나는 한 사람이 떠오르고 이내 못 잊었던 그 사람이 추억과 함께 내게 오네 계절이 돌아오듯이 나에겐 사랑을 말했던 니가 이제는 내 옆에 없는데도 아직 너 하나만 생각하고 그렇게 또 한번 나를...

이야기 박기영, 어쿠스틱 블랑

내가 바라는 세상은 어디엔가 있을지도 몰라 내가 꿈꾸는 일들이 일어나길 바란다 지나간 이야기 하나씩 끝나는 이야기 비틀 비틀 비틀 사라지고 다시 꿈을 꾸듯 하나 둘 셋 넷 시작되는 이야기 내가 사는 세상 가만히 눈을 감으니 니가 보인다 항상 아플 테지만 힘들지 않게 힘을 빼 같이 쉬어주는 한숨에

이야기 신태섭

얼만큼의 시간을 함께 했는지는 벌써 잘 생각이 나질 않아요 그저 계절이 네 번은 더 돌고 돌아 다시 또 봄이 내게 찾아왔을 뿐 똑같은 곳에서의 추억이 덧대어져 언제가 언제인지 알 수 없어져도 그대와 함께한 그 안의 작은 기쁨들이 하나의 행복을 향하고 있어 난 상관 없죠 그대와 만나기 전 예쁜 말들을 마음 속에 준비하죠 그대를 바라보다가 준비했던 말들을...

이야기 시하

여느 때와 같은 날에 하루 일을 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 자주 가던 카페 들러 항상 마시던걸 어김없이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우리 듣던 그 노래가 들려오네 문득 생각나는 한 사람이 떠오르고 이내 못 잊었던 그 사람이 추억과 함께 내게 오네 계절이 돌아오듯이 나에겐 사랑을 말했던 니가 이제는 내 옆에 없는데도 아직 너 하나만 생각하고 그렇게 또 한번 나를...

이야기 카라

한번 들어봐 줄래 나의 사랑이야기 참 흔한 이야기 이별이야기 너무 예뻤던 사랑 우린 다를 거라고 믿었던 내 맘이 약해 지나봐 하루를 늘 너로 시작해 매일을 너로 끝났던 난데 조금씩 식어가는 내 마음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우리 추억이 예쁜 기억들이 멀어져 숨이 멎을 것 같아 눈물에 번져 지워 질까 봐 너에게만 말 할 수 없는 이야기

이야기 포스(Pos)

내겐 너무 소중한 너의 이야기    네가 만들어간 너의 슬픈 영화 같은 너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의 이야기..    너의 말 한마디 조차.. 사랑해.. 너의 몸 짓 하나 까지도.. 사랑해..   

이야기 에이프릴 (APRIL)

귀를 기울여봐 내 얘길 들어봐 외로웠던 현실의 작은 틈에서 굳게 닫혔던 문을 열어 본 순간 난 이미 느껴 버렸어 조금 어색한 우리 만남이 영화처럼 화려하진 않겠지만 함께 만들어 나갈 수많은 장면이 준비돼있는 걸 그림 같은 동화 같은 그런 비밀 이야기 더 들어볼래 주인공은 너야 소중하게 아껴왔던 남은 페이지 너와 단둘이 써나갈 History

이야기 양요섭

아름다웠던 너와 나의 이야긴 이렇게 조각나 부서져버린 액자처럼 이젠 붙일 수 도 없나봐 하지만 잊지마 우리 그때 처음 봤을 때 서로를 원했던 눈빛 하나만은 기억하자 너무 아름답던 우리 모습이 사라지네요 너무 아름답던 우린 눈물이 나네요 십년도 더 된 너와 나의 이야긴 이렇게 늘어나 닳아져버린 테잎처럼 이젠 들을 수도 없나봐 하지만 잊지않아 내가 처음 ...

이야기 와이에이치 (YH)

그저 눈인사만 그저 아는척만 모른 척 지났던 처음 우리 사이가 어쩌다 우연히 가까워지게 되고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게 되고 아무도 모르게 사랑도 해보고 지겨운 다툼도 잘 참기도 해보고 너무 그리워서 눈물로 지새우던 그 긴긴 시간도 잘 보내고 아름다웠었던 밤 하늘의 별빛도 달빛도 흘러가는 예쁜 구름도 함께 봤었고 꽃피는 봄부터 하얀 겨울이 지날 때 까...

이야기 박기영 & 어쿠스틱 블랑

내가 꿈꾸는 일들이 일어나길 바란다 지나간 이야기 하나씩 끝나는 이야기 비틀 비틀 비틀 사라지고 다시 꿈을 꾸듯 하나 둘 셋 넷 시작되는 얘기 내가 사는 세상 가만히 눈을 감으니 니가 보인다 항상 아플 테지만 힘들지 않게 힘을 빼 같이 쉬어주는 한숨에 숨을 얻어간다 또 아플 테지만 또 힘들지만 한숨 쉬고 나와 같이 울어도 돼 내가 바라는 세상은

이야기 양요섭&리차드파커스&노블레스

아름다웠던 너와 나의 이야긴 이렇게 조각나 부서져버린 액자처럼 이젠 붙일 수 도 없나봐 하지만 잊지마 우리 그때 처음 봤을 때 서로를 원했던 눈빛 하나만은 기억하자 너무 아름답던 우리 모습이 사라지네요 너무 아름답던 우린 눈물이 나네요 십년도 더 된 너와 나의 이야긴 이렇게 늘어나 닳아져버린 테잎처럼 이젠 들을 수도 없나봐 하지만 잊지않아 내가 처음 ...

이야기 에이멘

내가 어린시절 할머니 무릎에서 재미있게 듣던 이야기 호랑이가 담배피던 옛날이야기 너무 무서워 어두운 밤이 되면 이불속에 숨어 지내던 할머니의 옛날이야기엔 사랑이 없네 하지만 목사님의 낡은 성경 속에 담긴 사랑의 이야기 눈물 흘리며 들었던 십자가 사랑 얘기 이젠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리.

이야기 손지연

부잣집 높은 담과 가난한 집 낮은 담이 진실한 속삭임에 동시에 무너져 내리고 무거운 빈 손으로 너의 집앞엘 다 와놓고도 두꺼운 벽 너머로 널 부를 순 없었고 하수로 흘러나오는 파란 하늘에 내 모습 비춰보려고 다가갔는데 무겁고 차가운 찌꺼기 구름위로 둥실 둥실 떠다녀 달동네에 이사와서는 주절주절 까마귀소리 내게 희망을 물어다가 주고 아무도 들른적 없는 ...

이야기 한상원

창문가에 빗방울이 떨어질때면 내게 항상 생각나는 일있네 이젠 지난 일이 되어 버렸지마는 내 가슴 속에 남아있는 얘기들 이 한세상 모두 다 지나가도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바뀔지라도 내 가슴 깊이 남아 있는 이야기들은 변치 않고 내 맘 속에 남으리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내 한 편생을 간직하고 있으리 나의 삶이 외롭거나 서러울때면 내게 항상 생각나...

이야기 포스

내가 사랑하는 너의 웃음과 눈물과 너의 작아보이지만 소중한 내겐 너무 소중한 너의 이야기 네가 만들어간 너의 슬픈 영화 같은 너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의 이야기 너의 말 한마디 조차 사랑해 너의 몸 짓 하나 까지도 사랑해 네가 닿은 먼지 하나까지 너로 인해 모든 순간들이 보석처럼 햇살처럼 변해 버린 나의 이야기

이야기 있다ITTA

나는 여기에 여기에 있어요 나는 여기에 여기에 있어요 있어요 당신은 당신은 어딘가요 당신은 어딘가요 나는 이야기 이야기하고 싶어요 이야기하고 싶어요 당신과 당신과 당신과 당신과 당신과 당신과 당신과 당신과 당신과 당신과 당신과 당신과 당신과

이야기 Yh

그저 눈인사만 그저 아는척만모른 척 지났던 처음 우리 사이가어쩌다 우연히 가까워지게 되고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게 되고아무도 모르게 사랑도 해보고지겨운 다툼도 잘 참기도 해보고너무 그리워서 눈물로 지새우던그 긴긴 시간도 잘 보내고아름다웠었던 밤 하늘의 별빛도 달빛도흘러가는 예쁜 구름도 함께 봤었고꽃피는 봄부터 하얀 겨울이 지날 때 까지몇번이고 함께였었지스...

이야기 강성은

깨어지는 얼음처럼 차가운 맘 알 수 없는 두려움 두 눈에 가득 어려 저 멀리 반짝반짝거리는 무얼까 날 바라보고 있네 손을 뻗어 오면 손끝이 닿을 듯 조금만 조금만 내게 와주렴 다가오네 날 감싸 오는 그 빛 차가운 내 심장을 깨뜨리네 부서지는 마음 사이로 보이네 못 박힌 그의 손이 빛 되신 당신 날 찾아오네 나도 몰래 흘러내리는 눈물 그 품에서 느끼네 따뜻함 사랑

이야기 형종

한순간도 잊지 못해 함께한 우리 이야기 한순간에 시작으로 아름다웠던 기억들 그대라서 알게 되는 마음을 간직 할거야 늘 곁에서 지금처럼 영원히 지켜줄게 함께 했던 모든 날에 함께여서 좋았었던 우리 온통 너로 가득한 순간으로 채울께 (with you~) 모든 게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를 비춰줄게 사랑해서, 사랑해서, 사랑해서, 너에게 다가갈게 한순간도 잊지 못하는

이야기 이재(EJae)

가슴 깊이 박아둔 이야기가여러 개 있긴 한데내 얘기를 하려니 조금 부끄럽네요그래도 한번 들어볼래요내가 하는 사랑이야기인데이 나이 때 사랑 얘기는참 중요 하잖아요내 사랑은 회전목마를 타고닿지 않는 구름 속을 떠다니다 만났죠내 결혼식엔 하늘색 범고래와그를 닮은 키위새가 축하하러 올거에요자이제 정신 차리고머리를 감고 청소를 해야겠네요언젠가 어른 되려면 고쳐...

이야기 왑띠

미련은 내뱉는 것 만으론 아무 소용 없습니다 외면은 우리의 내일을 지켜주지는 않습니다 다들 관심조차도 없고 작은 반향조차도 없는 남에게 꺼내봤자 불쾌하기만 한 흔한 이야기 나는 자존심만 높고 작은 양심조차도 없는 남에게 보여봤자 불쾌하기만 한 흔한 이야기 오늘도 내일도 조금씩 흘리고 말아요 이게 나를 나아지게 만들어 줄까요 지금도 언제도 조금씩 흘리고 말아요

이야기 장성우

드라마, 혹은 트라우마, 핏자국, 튀었던, 그 날의, 이야기, 드라마, 혹은 트라우마, 누구의, 잘못일까, 생각해봤던, 그 옛날의, 장면들은, 아직도 내 머릿속 안에 남아, 여기까지 걸어오느라 수고가 많으셨소 그대, 여행자여 어찌 이리 먼 길을 걸으셨소 산과 물을 넘어 파도 위에 거친 여정을 자신의 삶으로 삼아 걸어온 그대의 인생에 찬미의 잔을 건네니 부디

이야기 Eumfy

평범한 어느 한 사람의 이야기 그는 어렸을 때 공부를 곧잘 했어 학교를 좋아했고 친구가 많았어 그러던 열세 살의 어느 날 가슴에 불이 지펴져 엄마가 그러셨지 저 학교엔 대한민국 1등만 모여있단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알게 모르게 철이 들었어 마트 계산대에서 싸우는 엄마 아빠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누워계시던 엄마 유치원에서 다쳐오면 화내는 엄마 큰 소리로 날카롭게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비비드

?내 영혼이 아파와 내 가슴을 찢어놔 어차피 난 떠날건데 왜 가지도못하게해 내 눈에서 검붉게 내 심장을 붉게 물들이고 죽고 싶다 날 부르고있어 아직까지 나 할말이 많아 널떠나지못하고 이렇게 헤매이다 나서지도 못하면서 그저 너를 힘들게 한다 목마른 나를 데려가 나를 데려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지지도 못하게 내가 죽은듯이 있도록 오 나를 막아줘 나를 막아줘...

나는 널 이야기

 나는 널...  난 어리석었어 너를 떠나보내고  아침이 오기를 기다렸어야 했어  슬픔에 울다 지쳐 잠든 내 머리 맡에  전화벨 울리길 기도하면서 ※매일밤 찾아 든 그 전화벨 소리는  한번만 울리며, 잠든 나를 깨우고  어둠에 익숙해진 전화번호를 돌려  밤새도록 그대와 얘기 나누곤 했지  슬픔이 너무 깊은 까닭에  행여 그 소리를 듣지 못한 것은...

나는 널 이야기

난 어리석었어 너를 떠나 보내고 아침이 오기를 기다렸어야 했어 슬픔에 울~다 지쳐 잠든 내 머리맡엔 전화벨 울리길 기도하면서 매일밤 찾아든 그 전화벨 소리는 한번만 울리면 잠든 나를 깨우고 어둠에 익숙해진 전화번호를 돌려 밤새도록 그대와 얘기 나누곤 했지 슬픔이 너무 깊은 까닭에 행여 그 소리를 듣지 못한것은 아~닐까 꿈 속에 창문을 두드리던 바람 소...

모든걸 얘기할 순 없을거야 이야기

나는 네게 무엇인지 생각해봤니 난 그저 너에 모든것 되기만 원했지 나는 네게 무엇인지 말해주겠니 좀더 솔직하게 그러면 너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나를 그저 좋은 친구라고 말하겠지 그러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겠지 너 역시 좋은 친구야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아니 그 보다 먼저 후회할거야 집으로 향하는 차창에 이렇게 써볼지도 모르지(사랑해) 너에게 하고 싶던 말...

나는 널 이야기

난 어리석었어 너를 떠나 보내고 아침이 오기를 기다렸어야 했어 슬픔에 울~다 지쳐 잠든 내 머리맡엔 전화벨 울리길 기도하면서 매일밤 찾아든 그 전화벨 소리는 한번만 울리면 잠든 나를 깨우고 어둠에 익숙해진 전화번호를 돌려 밤새도록 그대와 얘기 나누곤 했지 슬픔이 너무 깊은 까닭에 행여 그 소리를 듣지 못한것은 아~닐까 꿈 속에 창문을 두드리던 바람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