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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 없는 날 여기, 배덕순

아주 오래전에 입었던 한참 잊었던 그 겨울옷 무슨 일인 건지 오늘따라 유난히 보이게도 숨어있어 꺼내어보는 아주 오랜만에 입어본 한참 바라보는 어색함 무슨 일인 건지 오늘따라 지루한 영화에도 감상에 젖을 수 있을 것 같은 오래된 꿈을 입고 나선 나무와 닮은 잎이 꽃인 하늘이 눈을 가득 품은 하늘이 눈을 가득 품은 이마 위로 하나둘씩 춤을

여기, 배덕순

이상하지도 않은 밤 사이사이 번지는 불빛 익숙하지도 않은 밤 사이사이 헤매는 별빛 빛 사이사이 사라지는 빛 두터운 공기 틈 사이사이로 비스듬히 다른 계절의 바람 흐르는 구름 틈 사이사이로 희미하게 채워지는 어둠 속 바다 빛 무지개 여름밤 머무는 눈 빛 밤 빛 이상하지도 않은 익숙하지도 않은 사라지는 빛 깊어진 어둠 틈 사이사이로 비스듬히

그런 날 여기, 배덕순

그런 있잖아 왜 알잖아 우리 만났던 그때 같던 그날 바보같이 계속 웃던 그런 그게 꼭 마법 같던 그런 날이 있잖아 왜 알잖아 우리 같이 웃다 울던 그게 꼭 꿈결 같던 그렇게 우리였던 잡히지 않는 말도 맴돌던 생각도 해를 따라 자릴 피해준 불어오는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포근한 마음을 나눈 그런 그게 꼭 그게 꼭

하얀 그림자 여기, 배덕순

줄었다 늘었다 모였다 번졌다 나를 종종 따라다니는 그림자 나와 떨어져 본 적이 없는 그림자 그림자 그림자 나의 주위를 뱅뱅 맴도는 그림자 나와 닮은 듯 같은 적 없는 그림자 우린 안아준 적 없고 눈 맞춘 적 없지 손을 잡지 않는 동행 우린 다른 모습으로 같은 발자국을 낯이 익은 낯선 동행자 빛 그림 장면 빛 그림 시선 빛 그림 변주 빛 그림 하얀 그림자

제자리 여기, 배덕순

매일매일 조금씩 천천히 걸어 제자리 매일매일 조금씩 천천히 걸어 내 자리 무심한 걸음걸음 한곳에 머물지 않는 자리 덤덤한 걸음걸음 사소한 우연이 있는 자리 가까워지네 또 멀어지네 사라져가네 또 다가오네 희미해지네 또 생겨나네 선명해지네 또 지나가네 흘러가네 매일매일 조금씩 천천히 옮긴 내 자리 매일매일 조금씩 천천히 지킨 제자리 매일매일 조금씩 천천히 매일매일 조금씩 천천히

요약하자면 농담 여기, 배덕순

우리가 웃으며 나누었던 이야기요약하자면 농담우리가 가볍게 떨어뜨린 말 조각요약하자면 농담농담 농담 농담돌아오지 못할 바람에 실려기억하지 못할 웃음을 타고조금씩 점점 더 멀리막아내지 못할 바람에 실려잊혀지지 못할 웃음을 타고모르게 점점 가까이 가볍게 더 가볍게 퍼져가네무겁게 더 무겁게 커져가네가볍게 더 가볍게 퍼져가네무겁게 더 무겁게 커져가네우리가 웃으...

Dive 정진우

어두운 밤을 거슬러 저 빛을 향해 날아봐 바로 여기 right here 꿈꿔왔던 네 모습이 보여 diving in your dream 네가 바랬던 기적이 나야 기다려온 밤 지금 여기 show up 네 눈앞에 펼쳐진 꿈을 봐 diving in your dream 오고 가는 사람들과 마주하던 사소한 듯 보이는 작은 인연도 모든 게 얼마나 반짝이는

교대역 6-3 살구파스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지하철을 탔어 이어폰을 꽂고 빈자리에 앉았어 무심코 바라본 저기 건너편 자리에 너 리 없는데 네가 있는 거야 네가 있는 거야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알 수 없는 이끌림에 기대어 너의 마지막을 떠올리게 돼 여기 내렸어야 했는데 고갤 돌려 보며 괜히 두리번 거렸어 멋쩍은 웃음에 허탈함이 새 나와 너와 닮은 미소 너인 것만 같은

그리워요 엔소닉(N-SONIC)/엔소닉(N-SONIC)

저 멀리 떠나도 가만히 여기 있을게 널 잊으려 할수록 난 자꾸 눈물이 나 자꾸만 겁이나 아무리 말해도 왜 이리 내 맘 몰라 너 없는 하루하루 갈수록 난 네가 그리워 난 너만 기다릴게요 나 뚜뚜뚜루뚜 나 뚜뚜뚜루뚜 아무 없던 것처럼 돌아와줘요 보고싶어요 나 뚜뚜뚜루뚜 나 뚜뚜뚜루뚜 나 그리워서 눈물이 나요 여전히 내 맘엔

그리워요 엔소닉(N-SONIC)

저 멀리 떠나도 가만히 여기 있을게 널 잊으려 할수록 난 자꾸 눈물이 나 자꾸만 겁이나 아무리 말해도 왜 이리 내 맘 몰라 너 없는 하루하루 갈수록 난 네가 그리워 난 너만 기다릴게요 나 뚜뚜뚜루뚜 나 뚜뚜뚜루뚜 아무 없던 것처럼 돌아와줘요 보고싶어요 나 뚜뚜뚜루뚜 나 뚜뚜뚜루뚜 나 그리워서 눈물이 나요 여전히 내 맘엔

그리워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OST) 엔소닉(N.Sonic)

저 멀리 떠나도 가만히 여기 있을게 널 잊으려 할수록 난 자꾸 눈물이 나 자꾸만 겁이나 아무리 말해도 왜 이리 내 맘 몰라 너 없는 하루하루 갈수록 난 네가 그리워 난 너만 기다릴게요 나 뚜뚜뚜루뚜 나 뚜뚜뚜루뚜 아무 없던 것처럼 돌아와줘요 보고싶어요 나 뚜뚜뚜루뚜 나 뚜뚜뚜루뚜 나 그리워서 눈물이 나요 여전히 내 맘엔

그리워요 엔소닉

저 멀리 떠나도 가만히 여기 있을게 널 잊으려 할수록 난 자꾸 눈물이 나 자꾸만 겁이나 아무리 말해도 왜 이리 내 맘 몰라 너 없는 하루하루 갈수록 난 네가 그리워 난 너만 기다릴게요 나 뚜뚜뚜루뚜 나 뚜뚜뚜루뚜 아무 없던 것처럼 돌아와줘요 보고싶어요 나 뚜뚜뚜루뚜 나 뚜뚜뚜루뚜 나 그리워서 눈물이 나요 여전히 내 맘엔

그리워요 (I Miss You) (Album Ver.) 엔소닉

뚜뚜뚜루뚜 뚜뚜뚜루뚜 저 멀리 떠나도 가만히 여기 있을게 널 잊으려 할수록 난 자꾸 눈물이 나 자꾸만 겁이 나 아무리 말해도 왜 이리 내 맘 몰라 너 없는 하루 하루 갈수록 난 네가 그리워 기다릴게요 나 뚜뚜뚜루뚜 나 뚜뚜뚜루뚜 아무 없던 것처럼 돌아와 줘요 보고 싶어요 나 뚜뚜뚜루뚜 나 뚜뚜뚜루뚜 나 그리워서 눈물이 나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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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떠나도 가만히 여기 있을게 널 잊으려 할수록 난 자꾸 눈물이 나 자꾸만 겁이나 아무리 말해도 왜 이리 내 맘 몰라 너 없는 하루하루 갈수록 난 네가 그리워 난 너만 기다릴게요 나 뚜뚜뚜루뚜 나 뚜뚜뚜루뚜 아무 없던 것처럼 돌아와줘요 보고싶어요 나 뚜뚜뚜루뚜 나 뚜뚜뚜루뚜 나 그리워서 눈물이 나요 여전히 내 맘엔

찰나의 기적처럼 트웰브 (twlv)

투명하게 밝아 온 빛 속에 우리의 모습이 물들어 있어 계절의 끝자락에는 항상 네가 멈춰서 손을 내밀어 마주 잡은 두 손이 차가워진 바람에 묻혔을 때 널 보내야 했어 돌아온 계절처럼 여기 있어 준다면 몇 번이고 시린 계절을 참아 낼 텐데 짧은 몇 마디 말들로 이별했던 것처럼 아무 없는 듯 내게 오면 돼 불어온 기억 뒤로한 채로 억지로 걸음을 내디뎌 봐도 멀어져간

찰나의 기적처럼 (Inst.) 트웰브 (twlv)

투명하게 밝아 온 빛 속에 우리의 모습이 물들어 있어 계절의 끝자락에는 항상 네가 멈춰서 손을 내밀어 마주 잡은 두 손이 차가워진 바람에 묻혔을 때 널 보내야 했어 돌아온 계절처럼 여기 있어 준다면 몇 번이고 시린 계절을 참아 낼 텐데 짧은 몇 마디 말들로 이별했던 것처럼 아무 없는 듯 내게 오면 돼 불어온 기억 뒤로한 채로 억지로 걸음을 내디뎌 봐도 멀어져간

All..Ing.. 아지토(Azito)

여기를 봐요 그대 없는 곳이죠 맨 처음처럼 서로가 없는 빈 시간을 채워요 아무 없듯 다시 발길이 가까워지길 기대해요 그 무엇도 원망 안해 세상 모든 이름들은 각자 있는 그대로 흐르고 흘러나갈 뿐인거야 어제를 봐 모든것이 여기 없죠 손 안에 없죠 아무 것도 예외 없어 사랑이란 특별함도 모두 마찬가지군 우리가 붙잡을 수 없는가봐 그 무엇도

사랑한다 했잖아 황시연

불러줘 내 이름 예전처럼 웃어줘 환하게 나를 보며 다시 생각해 제발 떠나면 안 돼 나 여기 있잖아 뒤돌아봐 사랑한다 했잖아 지켜준다 했잖아 시간 흘러도 지금 이대로 변함없을 거라고 내게 약속했잖아 까맣게 잊어버렸니 혼자 두고 떠나는 없을 거라고 했잖아 돌려줘 너의 맘 처음 그때처럼 안아줘 아무 말 하지

사랑한다 했잖아(아버님 제가 모실께요 OST) 황시연

불러줘 내 이름 예전처럼 웃어줘 환하게 나를 보며 다시 생각해 제발 떠나면 안 돼 나 여기 있잖아 뒤돌아봐 사랑한다 했잖아 지켜준다 했잖아 시간 흘러도 지금 이대로 변함없을 거라고 내게 약속했잖아 까맣게 잊어버렸니 혼자 두고 떠나는 없을 거라고 했잖아 돌려줘 너의 맘 처음 그때처럼 안아줘 아무

사랑한다 했쟌아 (아버님 제가 모실께요 ost) 황시연

불러줘 내 이름 예전처럼 웃어줘 환하게 나를 보며 다시 생각해 제발 떠나면 안 돼 나 여기 있잖아 뒤돌아봐 사랑한다 했잖아 지켜준다 했잖아 시간 흘러도 지금 이대로 변함없을 거라고 내게 약속했잖아 까맣게 잊어버렸니 혼자 두고 떠나는 없을 거라고 했잖아 돌려줘 너의 맘 처음 그때처럼 안아줘 아무

두가지 일 먼데이키즈(Monday Kiz)

생각나는 그 아이 이렇게도 시간 많이 지나갔지만 돌아서던 그 겨울밤이 마치 어제인듯 가슴 시려와 놓지 못한 그리움 두손엔 없지만 가슴이 놓지 못해 밤새우며 뒷걸음질만 다시 그때로 멍하니 걸어가 되살아나는 두가지 할 수 없던것 하나 널 잡지 못한 또 아직까지 할 수 없는 건 널 지워내는 너 힘든줄 알면서 가끔은 전화해 아무

버그 확인

이건 아무 의미도 없어 뭐 어쩌든 상관 없달까 그저 내가 이런 숨을 쉬는 건 별로 다른 뜻은 없어 아마 아무 방향 없이 이런 귀가 너무 시끄러워서 아무 음이라도 좋아 지금 여기 구해줘 이 기다림은 마치 영원 같아서 몇 분이고 다시 세어도 한숨 섞인 제자리걸음만 내가 만든 결과물은 여름방학 숙제 같아 나만 혼자 아는 비밀 같은 거 만약 코앞 미래라도 조금

안아줘요 정은

안아줘요 아무런 말없이 안아줘요 아무 없듯이 정말 어디부터 잘못된 거죠. 안아줘요 제발 난 이렇게 살아도 후회 없다고 말했었죠. 안아줘요 아무런 말없이 안아줘요 아무 없듯이 정말 어디부터 잘못된 거죠. 안아줘요 괜찮겠죠. 난 아무 없는 듯 괜찮겠죠. 난 모른 척 살겠죠.

안아줘요 [잘났어정말 OST] 정은

안아줘요 아무런 말없이 안아줘요 아무 없듯이 정말 어디부터 잘못된 거죠. 안아줘요 제발 난 이렇게 살아도 후회 없다고 말했었죠. 안아줘요 아무런 말없이 안아줘요 아무 없듯이 정말 어디부터 잘못된 거죠. 안아줘요 괜찮겠죠. 난 아무 없는 듯 괜찮겠죠. 난 모른 척 살겠죠.

너라는 계절을 더 데이지(The Daisy)

때로는 무심히 아무 없단 듯이 지나쳐 가던 계절의 날들 그럼에도 여전히 또 생각이 났어 햇살이 비추니까 너처럼 따뜻해서 바람을 꼭 안았어 너 없는 지금 여기 눈 감아 널 떠올려 언제나 함께인 듯 따스한 너라는 계절을 홀연히 사라진 일상의 모든 미소 취한 듯 번진 깊은 밤 눈물 이런 날도 여전히 또 생각이 났어 햇살이

너라는 계절을 더 데이지 (The Daisy)

때로는 무심히 아무 없단 듯이 지나쳐 가던 계절의 날들 그럼에도 여전히 또 생각이 났어 햇살이 비추니까 너처럼 따뜻해서 바람을 꼭 안았어 너 없는 지금 여기 눈 감아 널 떠올려 언제나 함께인 듯 따스한 너라는 계절을 홀연히 사라진 일상의 모든 미소 취한 듯 번진 깊은 밤 눈물 이런 날도 여전히 또 생각이 났어 햇살이 비추니까 너처럼 따뜻해서 바람을 꼭 안았어

너라는 계절을 (inst.) 더 데이지 (The Daisy)

때로는 무심히 아무 없단 듯이 지나쳐 가던 계절의 날들 그럼에도 여전히 또 생각이 났어 햇살이 비추니까 너처럼 따뜻해서 바람을 꼭 안았어 너 없는 지금 여기 눈 감아 널 떠올려 언제나 함께인 듯 따스한 너라는 계절을 홀연히 사라진 일상의 모든 미소 취한 듯 번진 깊은 밤 눈물 이런 날도 여전히 또 생각이 났어 햇살이 비추니까 너처럼 따뜻해서 바람을 꼭 안았어

외투 박상민

그대가 추울까봐 늘 겉옷을 준비했어 지금도 난 습관처럼 혼자일 때도 그렇게 살았어 그 사람 곁에 있어 내 걱정은 필요없지 하지만 난 그대 어깰 감싸주었던 추억에 더 힘들어 거리에 따뜻한 옷을 보면 자꾸 그대 생각이 나는데 쉽게 안되네 널 어떻게 잊을까 나도 어쩔 수 없는 사랑이 슬퍼라 내 사랑 앞에 이별이 다가오네 왜 그대가 아닌

09. 외투 박상민

# 1 그대가 추울까봐 늘 겉옷을 준비했어 지금도 난 습관처럼 혼자일 때도 그렇게 살았어 그 사람 곁에 있어 내 걱정은 필요없지 하지만 난 그대 어깰 감싸주었던 추억에 더 힘들어 거리에 따뜻한 옷을 보면 자꾸 그대 생각이 나는데 쉽게 안되네 널 어떻게 잊을까 나도 어쩔 수 없는 사랑이 슬퍼라 내 사랑 앞에 이별이 다가오네 왜

헤어진지 일주일쯤 됐을까 호소(Ho So)

괜찮을거라 생각했어 널 몰랐을 때도 잘 지냈어 그렇게 없는 널 잊은 채 살 줄 알았던 거야 쉬울 줄 알았던 거야 차가운 겨울밤 서로를 등지며 인사했고 그렇게 이별했지만 넌 잘 지내니 혹시 기다리니 난 좀 힘들어 니가 더 선명해져서 스쳐가듯 아무 없는 듯 어제도 본 것처럼 만날까 괜찮을 거라 생각했어 널 몰랐을 때도

단 하루를 살아도 연우

아무 없는 듯 애써 살아보려 하는데 가슴에 담아 둔 그대 모습들이 다시 내 볼을 흘러 만져요 긴 이별의 시간이 하얗게 그대 지워 버리기를 바랬는데 사랑한 기억이 내 안에 숨 쉬며 그대를 잊을 수 없다고 해요~~ 하루도 아니 한순간도 내 사랑 그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잊지 말아요 돌아와줘요 제발 그대없이 나는 안되요

Aftershocks 최재림,김지현

게이브 : 잘도 처분하셨군, 난 다시 무덤 안 잘 모를 땐 전기로 싹 다 태우시나 봐.

참 빨리도 잊는다 포스트맨

빈 잔이 차올라 다시 네 기억 선명해져 또 생각 안 나길 빌어 네 번호 못 누르게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아 넌 이미 없는 사람 오늘도 술로 채우네 너 없는 빈 자리를 참 빨리도 잊는다 참 빨리도 지운다 우리 함께 했던 사랑한 기억들 마치 아무 없었다는 듯이 참 빨리도 잊는다 손 잡고 걸어가며 웃던 네 미소 그 거리에 저리던 팔베개에

참빨리도잊는다 포스트맨

빈 잔이 차올라 다시 네 기억 선명해져 또 생각 안 나길 빌어 네 번호 못 누르게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아 넌 이미 없는 사람 오늘도 술로 채우네 너 없는 빈자리를 참 빨리도 잊는다 참 빨리도 지운다 우리 함께했던 사랑한 기억들 마치 아무 없었다는 듯이 참 빨리도 잊는다 손잡고 걸어가며 웃던 네 미소 그 거리에 저리던 팔베개에

참빨리도 잊는다 포스트맨(Postmen)

빈 잔이 차올라 다시 네 기억 선명해져 또 생각 안 나길 빌어 네 번호 못 누르게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아 넌 이미 없는 사람 오늘도 술로 채우네 너 없는 빈 자리를 참 빨리도 잊는다 참 빨리도 지운다 우리 함께 했던 사랑한 기억들 마치 아무 없었다는 듯이 참 빨리도 잊는다 손 잡고 걸어가며 웃던 네 미소 그 거리에 저리던 팔베개에

참 빨리도 잊는다 포스트맨(Postmen)

빈 잔이 차올라 다시 네 기억 선명해져 또 생각 안 나길 빌어 네 번호 못 누르게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아 넌 이미 없는 사람 오늘도 술로 채우네 너 없는 빈 자리를 참 빨리도 잊는다 참 빨리도 지운다 우리 함께 했던 사랑한 기억들 마치 아무 없었다는 듯이 참 빨리도 잊는다 손 잡고 걸어가며 웃던 네 미소 그 거리에 저리던 팔베개에

참 빨리도 잊는다♡♡♡ 포스트맨(Postmen)

빈 잔이 차올라 다시 네 기억 선명해져 또 생각 안 나길 빌어 네 번호 못 누르게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아 넌 이미 없는 사람 오늘도 술로 채우네 너 없는 빈 자리를 참 빨리도 잊는다 참 빨리도 지운다 우리 함께 했던 사랑한 기억들 마치 아무 없었다는 듯이 참 빨리도 잊는다 손 잡고 걸어가며 웃던 네 미소 그 거리에 저리던 팔베개에

참 빨리도 (레미님 신청곡) 포스트맨(Postmen)

빈 잔이 차올라 다시 네 기억 선명해져 또 생각 안 나길 빌어 네 번호 못 누르게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아 넌 이미 없는 사람 오늘도 술로 채우네 너 없는 빈 자리를 참 빨리도 잊는다 참 빨리도 지운다 우리 함께 했던 사랑한 기억들 마치 아무 없었다는 듯이 참 빨리도 잊는다 손 잡고 걸어가며 웃던 네 미소 그 거리에 저리던 팔베개에

¹≪¸ðCI°i ´eA¥¾øAo¸¸ (With TTG) ¸o½ºA¸¿¢½º

고민이 덜 됐는지 조금은 망설이는 걸음걸이 We'll gonna hit the road now and 이제 우리는 같이 걸어갈 친구들 두려움 없는 걸음 변치 않을 마음의 너와 나 우린 절대 멈추지 않을 테니까 We'll be young forever 우린 무모하고 아무 대책 없어 잃을게 없고 자유로워서 또 날아볼 수가 있어 우린 무모하고

무모하고 대책없지만 (with TTG) 몬스타엑스

고민이 덜 됐는지 조금은 망설이는 걸음걸이 We'll gonna hit the road now and 이제 우리는 같이 걸어갈 친구들 두려움 없는 걸음 변치 않을 마음의 너와 나 우린 절대 멈추지 않을 테니까 We'll be young forever 우린 무모하고 아무 대책 없어 잃을게 없고 자유로워서 또 날아볼 수가 있어 우린 무모하고

상처 김세화

멀리서 바라만보았어 소리내어 울수 없는 슬픈 내 사랑 너를 잃고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그리워하지는 마 너에게 아무 기대할 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 밖에 언제나 내가

Antwerp Interlude oceanfromtheblue

수신인 없는 글이오니 듣는 이에게 이걸 바쳐요 아무리 힘든 일들이 고갤 들어도 내가 더 높이 들면 돼요 아니면 아무 없는 듯이 나처럼 아무 없는 듯이 아무 없는 듯이 아무 없는 듯이

Surfing (White Blue Sea...) 정유헌

저 푸른 파도를 가르며 힘차게 헤쳐나가면 하이얀 물방울을 맞는 이 기분 자 여기 모두 모여봐 신나게 달려봐 힘든 모두 버리고 신나게 뜨거운 태양이 비추고 모래 바람이 갈증나게 하지만 yeah Surfing 모든 걸 잊어 뜨거운 태양마저 날려 버리게 Surfing 시원한 바람 내 안에 갈증도 난 잊을 수 있어

참 빨리도 잊는다 (Inst.) 포스트맨(Postmen)

따라 불러보아요~ ♪ 빈 잔이 차올라 다시 네 기억 선명해져 또 생각 안 나길 빌어 네 번호 못 누르게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아 넌 이미 없는 사람 오늘도 술로 채우네 너 없는 빈 자리를 참 빨리도 잊는다 참 빨리도 지운다 우리 함께 했던 사랑한 기억들 마치 아무 없었다는 듯이 참 빨리도 잊는다 손 잡고 걸어가며 웃던 네 미소

99 불독 맨션

너무 힘들었어 하루를 사는게 그냥 이렇게 숨쉬는것도 난 자신없었어 지루했던 날들 이젠 정말 끝이야 피곤한 달이 어제처럼 오늘도 무겁게 떠있네 함께 걷지만 혼자걷는길 아무 걱정없어 누가 뭐라해도 두려움이 없는 1999 지금 여기 달라지는건 없다해도 아무 후회없어 조금 힘들어도 외로움이 없는 1999 이제 다시 뒤돌아가지는 않겠어 지금 이대로 빌어먹을때까지 그냥

상처 (별은 내 가슴에) Various Artists

상 처 작사 김수정 작곡 임하영 노래 김정훈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내어 울수없는 슬픈 내사랑 너를 잃고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될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그리워하지는 마 너에게

그림자 지혜림

손 대면 부서질 듯 바라보기만 한다 아무 없다는 듯 웃는 내 맘 넌 알까 나의 어둠이 네게 닿지 않게 햇살이 널 따스히 비추기를 네 등 뒤로 펼쳐진 어둠은 내가 거두어 갈게 네 발 밑 아래 그늘 항상 이 자릴 지킬게 늘 가만히 여기 보이니 나 아주 멀리 있지도 않은데 난 이 자리 항상 같으니 널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어 널 보면 큰일 난 듯 마음 한쪽이 저린다

보고싶다 코인(Coin)

내게 온다면 아무 없는 것처럼 받아줄게요. 나 바보 같지만 내 남은 사랑이 그대 생각밖에 못하게 해요. 다 지워야만 하는데 꼭 잊어야 하는데... 왜 그대 생각만나서 왜 아파만 하는지.. 왜 그렇게 떠나야 했나요? 혹시 후회하진 않나요? 미워할 거라고 생각하진 말아요. 아직 그대 사랑하니까. 다시 돌아올래요?

보고싶다 코인

내게 온다면 아무 없는 것처럼 받아줄게요. 나 바보 같지만 내 남은 사랑이 그대 생각밖에 못하게 해요. 다 지워야만 하는데 꼭 잊어야 하는데... 왜 그대 생각만나서 왜 아파만 하는지.. 왜 그렇게 떠나야 했나요? 혹시 후회하진 않나요? 미워할 거라고 생각하진 말아요. 아직 그대 사랑하니까. 다시 돌아올래요?

그런 하루 유발이의 소풍

아무 없는 그런 하루 아무도 아닌 그런 오늘 무언가 하고 싶지만 아무 없는 그런 마음 아무 없는 그런 하루 아무도 아닌 그런 오늘 무언가 하고 싶지만 아무 없는 그런 마음 어제와 같을 그런 하루 내일과 같을 그런 오늘 누군가 만나고 싶지만 아무도 없는 그런 마음 인정하긴 싫지만 받아들이긴 싫지만 싱겁기는 하지만 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