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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처럼 엘엠비 싱어즈

아름 가득 바람이 부는 세상 함께 나누며 존재하라 고요함은 자비의 밝은 세상 오 행복의 노래하리 그 뿌리의 세상 담뿍담뿍 줄기에 늘으는 세월 담아 찬란한 빛으로 바라보는 음악이 온세상 가득하리라 아름 가득 바람이 부는 세상 함께 나누며 존재하라 온몸으로 베풀며 노래하라 오 청정한 연꽃처럼 아름 가득 파도가치는 세상 함께 슬픔을 헤쳐가라 두려움을 이기는 밝은

진리의 빛 엘엠비 싱어즈

일심으로 향올리고 원하옵나니 팔만사천 모든법을 고루나투사 중생계를 해탈하게 해탈하게 하소서 후렴 진리의빛 부처님 중생의빛 부처님 온누리에 연등을 밝혀 불국토를 이루오리다 생명의빛 부처님 삼세의빛 부처님 다함없는 법문을따라 깨달음에 이르오리다. 2절 지헤로움 하득하신 부처님전에 마음모아 합장하고 바라옵나니 백팔번뇌 모든고통 물리치시어 연꽃처럼

길을 갑니다 엘엠비 싱어즈

1절 길을갑니다 외로운길을 부처님말씀 등불을삼아 쉬지않고 정진하며 끊임없이 걸어갑니다 어두운삼라만상 중생의길을 청정하신부처님모 습 귀감을삼아 쉬지않고 정진하며걸어갑니 다 밝혀주소서 자비의등불 삼라만상더욱밝 게 밝혀주소서 진리의등불 더욱높게밝혀주소 서 2절 길을갑니다 머나먼길을 부처님말씀 등불을삼아 밤낮없이 정진하며 끊임없이 나아갑니다 어두운인간세...

보현행원 엘엠비 싱어즈

내 이제 두손-모아 청하옵나- 니 시방세계 부처-님 우주대-광- 명 두 눈어둔 이내몸 굽어살피- 사 위-없는 대법-문을 널리여-소- 서 허 공계 와 중생 - 계가 다할지라 - 도 오늘 - 세운 이서-원은 끝없 아-오- 리 내 이제 엎드려서원 청하옵나- 니 영겁토록 열반-에 들지맙-시- 고 이 세상의 중생을 굽어살피- 사 삼계화택 심한-...

마음을 놓았네 엘엠비 싱어즈

고요히드려오는풍경소리무명을일깨우는울음소리살며시스며드는달빛 그림자힘게이는이 마음을 움켜쥐고길을 밝히는꺼지지 않는자성불 마다길을 밝히는꺼지지 않는자성불 마다마음을 모았네 머물게하는외로움은참을수 있지만타오르는그리움은 어쩔수없어목놓아 이렇게기도합니다목놓아 이렇게기도합니다 고요히 들려오는염불소리무량한 자비광명니르바나로 머물게하는외로움은참을수 있지만타오르는 그리...

왕생극락의 노래 엘엠비 싱어즈

뻘흙같은 이세상에 목숨으로 뿌리내려 곧은줄기 추스려서 목마름도 달래었고 푸른바람 받아내려 연잎으로 실었거니 왕생극락 하신날에 연화대에 오르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저하늘 한장구름 이는것이 삶이라면 깊은물 달그림자 잠긴것이 죽음이라 구름과 달그림자 본래실상 없는것을 한줄기 푸를연기 열반경에 드옵소서 나무아...

나의 연꽃 엘엠비 싱어즈

영광스런 이날을 갖기 위하여 수많은 꽃잎이 피고 또 지고 그렇게도 험한길을 부처님 찾아 아름답게 피어나는 나의 연꽃 홀연히 일어서라 이날이 왔네 이땅에 밝은 태양 비쳐오도다 삼천년 역사위에 부처님 나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나의 연꽃 아름답게 피어나는 나의 연꽃

보살의 마음 엘엠비 싱어즈

저 알 수 있는 힘 나 알 수 있는 힘 본래의 간절히 아 아 보살의 마음이라 모든 것 닫히고 깨끗이 반전을 멍울도 적시는 부지런히 행하는 기쁨 슬픔이 이렇게 커 가는 고요하고 고요하도다 고요하고 고요하도다 저 알 수 있는 힘 나 알 수 있는 힘 본래의 같은 힘 아 아 보살의 마음이라

성불 향하여 엘엠비 싱어즈

우리 먼 곳 보네요 참나 바로 여기에 고요히 조금만 마음 놓으면 볼 수 있는데 우리 먼 곳 보네요 귀한 바로 여기에 한 생각 돌려 빈 마음 지혜로 성불 향하여 삼독에 물든자리 버리고 다리워서 님 모습 부처 마음 닮으렵니다 무명의 헤맨자리 버리고 다리워서 님 모습 부처 마음 닮으렵니다 지금 바로 이자리 부처 여기 있네요 버리고 다리워서 성불 향하여 성불 향하여 성불 향하여 성불 향하여

마음 속 부처님 엘엠비 싱어즈

우리 마음속에 끝없는 생각뿐 탐내고 성내는 어리석움 가득하네 하루하루 지나쳐 오면서 쌓이고 쌓여온 죄 업을 이제 참회로 마음깊이 청정하게 닦으렵니다 나이제 합장하여 부처님전에 앉아 오직하는 이마음 행하게 다짐하네 욕심 내다보면 끝없는 번뇌뿐 애착에 매달려 본래 모습 볼수없네 성내고 어리섞음에 내마음 어지러워서 이제 참회로 마음깊이 청정하게 닦으렵니다 ...

부처님 법 안에서 엘엠비 싱어즈

무엇이 저를 하염없이 합장하게 합니까 깊고 깊은곳 다 드러내어 모두 비우렵니다 살아 가는 동안 기쁨과 슬픔이 부처님 법안에서 생겨나서 웃고 멸하여서 우니 부처님 법안이라 기쁨과 슬픔 생과 멸에도항상 함이 없어라 진리의 선택 바로 여기에님께 서계십니다 무엇이 저를 눈물로서기도 하게 합니까 멀고 머나먼 과거 생부터 모두 비우렵니다 살아가는 동안 기쁨과 슬...

나를 보게 하소서 엘엠비 싱어즈

그리움이날개달고노을 속에 갑니다한 생각도머물지 않고눈물 머금 습니다 심금 마음자리어디에내 모습 그리워라 무릇 창가에모습찾을 길이 없어라 두손을 모아일심으로기원 하오니 찾게 하소서찾게 하소서나를 보게 하소서그리움이 산을넘어구름 속에 갑니다 한 생각도쉬지않고눈물 속에 갑니다 집착 마음자리어디에내 모습 그리워라 풀잎창가에 모습놓을 길이 없어라 마음을 모아일...

열반의 길 엘엠비 싱어즈

가는 이여 저 언덕 열반 가는 이여 고해물결 타 넘어 열반 언덕으로 일 천 불 염불 일 천 부처 나타나 일 만 불 염불 일 만 부처 되네 인간 고뇌 걱정 남김 없이 가져가서 부족함 하나없고 기쁨만 넘쳐 나네 물소리에 아미타불 새소리에 아미타불 가릉빈가 노래하고 우담바라꽃 피네 아미타불광명 내 마음 극락정토 이 진리에 의지해 큰 행복 얻으소서 내가 지은...

기도 엘엠비 싱어즈

향내음 가득한 법당에 합창하여 원하오니 환하게 미소지으시는부처님전 기도 하오니 당신의 따뜻한 손길로 당신의 따뜻한 눈길로 놓지마옵소서 영원히 세세생생 다 하도록 간절히 눈물로 기도하오니 이원을 들으소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이마음 잡아주소서 당신의자비의 어리석은 맘 커가는 저의 기도를 당신의 따뜻한 손길로 당신의 따뜻한 눈길로 놓지마옵소서 영원히세세생...

잠 못 드는 사람에게 엘엠비 싱어즈

헤매이는 사람에게밤은 길어라 빛이 없는 사람에게길은 멀어라잘못된생각에미로에서헤매이고 진리에가까이갈 수 없어라머무르는 사람에게밤은 길어라지혜없는사람에게길은 멀어라지혜로자신을돌아보는사람들은거룩한법에서기쁨을맛 보네잠 못드는 사람에게밤은 길어라피곤한 사람에게길은 멀어라아륵타모르는어리석은 사람에게생사의밤길이길고 또한 멀 뿐파륵타모르는어리석은 사람에게 생사의밤길...

소중한 깨달음 엘엠비 싱어즈

눈부신 이루심이여 소중한 깨달음이여 중생의 생로병사 모두 해결해주시려고 힘드신 고행 은혜에 자성 불 밝혀주소서 인로하신 성부에게 우리 함께 성불합시다 작은 발심으로 깨달음은 무자비 삶과 죽음도 열반과 다르지 않아 눈부신 이루심이여 소중한 깨달음이여 인로하신 성부에게 우리 함께 성불합시다

지혜로운 이 엘엠비 싱어즈

마음을 놓아 성냄도 버려그 어떤 속박도 벗어나리이름과 모양에 가진 것 없고 집착 없어라분별하는 맘 머무르는 맘부드러운 맘으로 성냄 이기리선행하는 맘 악을 이기며진실로 거짓을 물리치리라지혜론 이는 바르게 보고귀 열고 맑은 말 고요한 생각일심으로 정진하여 그 어떤 속박도 벗어나리마음을 놓아 성냄도 버려그 어떤 속박도 초월하리아는 것 모르는 것 다름이 없고...

삼귀의 엘엠비 싱어즈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청법가 엘엠비 싱어즈

덕높-으신 스-승님 사자-좌에 오 르사- 사자-후를 합-소서 감로-법을 주-소서 옛 인연 을 이 어서 새 인연 을 맺-도록 대자-비를 베-푸사 법을-설하 옵-소서

산회가 엘엠비 싱어즈

(연속부르기) 몸~은비록 이자리 에서 헤어지지만 마~음은 언제라도 떠나지마세~ 거룩하신 부처님 항상 모시고 오늘 배운 높은법문 깊이 세겨서 다음날 반갑게 한맘 한뜻으로 부처님에 성전에 다~시 만~나~아 세~

우리도 부처님 같이 엘엠비 싱어즈

1절어 둠은 한-순간 그 대로가빛이라네 바 른생각바른말 바- 른 -행동이 무명을거- 두고 우주를 밝- 히는 이제는 가-슴깊이 (후렴)깨달을수있-다네 정진 하세 정진하-세 물러남이없는정진 우리도부- 처- 님- 같이 우 리도부처님같이 2절원 망은 한-순간 모 든것이 은혜라네 지 족하는 마-음 감사 하는마음 이 나누는기-쁨을 맛 볼수 있--는 이제는 여...

구름 걷힌 달처럼 엘엠비 싱어즈

부처님 전 조용히 눈을감으면 나도 몰래 눈물이 솓아 납니다 아침저녁 마음모아 기도했지만 돌아서면 욕심에 눈이어두워 흔들리고 헤메인죄 태산입니다흔들리고 헤메인죄 태산입니다 두손 모아 참회합니다눈물흘려 참회합니다 두손 모아 참회합니다 눈물흘려 참회합니다 부처님전 조용히 무릎 꿇으면 나도 몰래 눈물이 솓아납니다 아침저녁 마음모아 합창했건만 돌아서면 성낸마음...

님이시여 엘엠비 싱어즈

님이시여 님이시여 임의 품에 안기고져 향과등불 올리옵고 일심으로 예배하나이다 그때마다 근엄한 목소리로 다가오신님이 탐욕의 언덕에서 헤메이는미혹한 중생들에게 지혜의 빛을 밝혀 밝혀 주시나니 일심으로 예배하나니 일심으로 예배하나니 시방삼세 님이시여 머리 조아려 예배하나이다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의곁에 있고저 향과 등불 올리옵고 일심으로 예배하나이다 ...

마음의 소리 엘엠비 싱어즈

오 내가 사랑하는 이여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오 내가 사랑하는 이여슬퍼 말아요 슬퍼 말아요 가끔 세상이 힘들게 해도 그대 맘 속에 내가 있어요 그대 기쁘거나 슬프거나함께 하는 날 느껴 보아요 두 팔을 펴고 나를 느껴 보아요느껴 보아요 당신의 마음 속 평화 마음 속 온기 느껴요오 내가 사랑하는 이여아파 말아요 아파 말아요 오 내가 사랑하는 이여힘이 든...

거룩하여라 시방세계 엘엠비 싱어즈

우리님께서 춤을추네 우리님께서 춤을추네 천상 세계 노래하네 룸비니 동산 연꽃향기 내마음등불로 가득하네 사바세계 비추시네 두 손 모아서 맞이하세 사바세계 비추시네 두 손 모아서 맞이하네 거룩하여라 시방세계 환희심 저절로 두루하네 우리님께서 펼치시네 우리님께서 펼치시네 진리에 법 설하시네 기원정사에 연꽃향기 내 마음 등불로 가득하네 광명 세계 펼치셨네 ...

연꽃 향기 엘엠비 싱어즈

법당에 모여서 노래하네 그윽한 연꽃향기 환하게 미소를 지으시는 내맘의 연꽃향기 무명에 쌓여서 가리었네 본래에 여영한 진심이여 어두운 사바의 등불이여 밝은 지혜여 세탁에 늪에서 벗어나여 그곳이 어디이든 내맘에 가득한 연꽃향기 청정한 자비로세 도량에 모여서 노래하네 가득한 연꽃향기 자비의 미소를 띄우시네 내맘의 연꽃향기 번뇌에 쌓여서 고백한 뒤 본래의 여...

부루나 마음 엘엠비 싱어즈

한조각 붉은마음 오로지 그 곳 향하여 참된마음 오직 한생각그 곳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면 어디선가 들리는 음성 이미 우리는 이마음소중하게 여길지니 쉼없이 흐르는 냇물 바람에 퍼득 페넘어 사시사철 푸른소나무 이같이 나아 가리라 붉게 물든 이마음 오롯이 그 곳 향하여 변치않고 나아가리라 그 곳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면 아득해지는 이길이 푸른바다...

열반의 길 엘엠비 싱어즈(LMB Singers)

가는이여저언덕 열반가는이여 고해물결타넘어 열반언덕으로 일천불염불 일천부처나타나 일만불염불 일만부처되네 인간고뇌걱정 남김없이가져가서 부족함하나없고 기쁨만넘쳐나네 물소리에아미타불 새소리에아미타불 가릉빈가노래하고 우담바라꽃피네 아미타불광명 내마음극락정토 이진리에의지해 큰행복얻으소서 내가지은모든죄 닦아내는이여 모든인간죄업을 쓸어내는이여 수없는죄악을 용서...

삼귀의 엘엠비 싱어즈(LMB Singers)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歸依)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歸依)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歸依)합니다.

연꽃 전유진

시들은 연꽃처럼 시들은 연꽃처럼. 꽃은 한 색깔로 피어나 바꿀 수도 없어요. 가끔씩 당신이 다른 색을 말하면 가슴만 무너져요. 피었다가 지는 꽃도 지긋이 바라 보는게 사랑 아닌가. 시시때때로 변하는 그 마음 잡지 못한 게 내 잘못인가요. 너무나 힘든 사랑 이었어 나를 잊고 살아요. 시들은 연꽃처럼 시들은 연꽃처럼

연꽃 (Inst.) 전유진

시들은 연꽃처럼 시들은 연꽃처럼. 꽃은 한 색깔로 피어나 바꿀 수도 없어요. 가끔씩 당신이 다른 색을 말하면 가슴만 무너져요. 피었다가 지는 꽃도 지긋이 바라 보는게 사랑 아닌가. 시시때때로 변하는 그 마음 잡지 못한 게 내 잘못인가요. 너무나 힘든 사랑 이었어 나를 잊고 살아요. 시들은 연꽃처럼 시들은 연꽃처럼

연꽃이 피었어요 강혜윤, 지허스님

조금씩 투명하게 내 맘에 스며드는 싱그러운 아침 햇살에 맺힌 이슬처럼 은은한 바람결에 수줍은 꽃 향기로 달콤한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손길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깨워주는 설레는 느낌 활짝 피는 연꽃처럼 내 마음에도 사랑이 피었어요 느낄 수 있어요 분홍 연꽃으로 피는 사랑을 이렇게 마음 깊이 피어나는 연꽃 사랑을 연꽃이 피었어요 잔잔한 내 맘에도

빛을들고세상으로 싱어즈

?우리 영혼에 주가 주신 꺼지지 않는 빛이 있네 에에에 오직 주님께 우릴 드릴때 그 빛을 밝혀 주시리라..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아아아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오오 빛을 들고 세상으로.. 절망에 빠진 형제의 맘에 꺼져만 가는 빛을 보네에에에 주님을 떠나 방황 하는 자매도 그 빛에 생명 잃어 갔네~ 이제 일어...

연꽃 향기 (feat. 정이찬) 진정(Jin.Jung)

찬서리 내리면 삭풍에 시들어 흔적없이 사라졌다 피어나는 연꽃처럼 그대의 눈빛 그대의 숨결 그대의 입술 그대의 향기 집착마져 없는 연꽃 향기처럼 찬서리 내리도록 잊을 수 없네 흰 눈이 내리면 삭풍에 시들어 흔적없이 사라졌다 피어나는 연꽃처럼 그대의 눈빛 그대의 숨결 그대의 입술 그대의 향기 집착마져 없는 연꽃 향기처럼 흰 눈이 내리도록 잊지 못하네 바람이 머물면

연리 (Feat. 이유정) 누누프로젝트

살며시 불어오는 뒷동산의 수줍은 바람처럼 그댈 향한 내 희망 따스한 봄빛이라 저 높은 하늘 향해 곱게 뻗은 소나무 가지처럼 그댈 향한 내 희망 굳건한 맹세이어라 운명이 만든 우연으로 이어진 우리의 인연 거스를 수 없는 끈을 마주 잡고 세상이 시기하여 우리 사랑 흔든다 해도 지금 잡은 두 손 결코 놓지 마오 내 어깨 사이사이 스며드는 분홍빛 연꽃처럼 나를 향한

산사의 겨울 ( 혜능스님

하얀 눈꽃 떨어지는 적막한 산사에 눈꽃처럼 영롱한 눈의 동자승이 나를 반기네 쓰디쓰다 이별 앞에 눈물난다 인생길에 홀연히 찾아온 산사 까맣게 타들어간 속세의 번뇌 어느 누굴 원망 하리오 마음 비우고 떠나 가리라 눈내리는 산사의 겨울 하얀 눈꽃 쌓여 있는 한적한 산사에 연꽃처럼 푸른

진리의 빛 대한불교소년소녀합창단

팔만사천 모든법을 고루나투사 중생계를 해탈하게 해탈하게 하소서 후렴 진리의빛 부처님 중생의빛 부처님 온누리에 연등을밝혀 불국토를 이루오리다 생명의빛 부처님 삼세의빛 부처님 다함없는 법문을따라 깨달음에 이르오리다 2절 지혜로움 가득하신 부처님전에 마음모아 합장하고 바라옵나니 백팔번뇌 모든고통 물리치시어 연꽃처럼

연꽃사랑 안수경

잠자리 떼 짝지어 나는 연못가 둘이 앉아 백년을 함께하는 사랑의 문을 여네 연꽃 같은 사랑의 밝은 빛에 우린 행복했지 꿈같은 미래도 함께 가보았지 (후렴)너와 나의 사랑은 진흙 속에 피어 난 연꽃처럼 더러움에 물들지 않아 영원히 함께 하리 잠자리 떼 짝 지어 나는 연못가 둘이 앉아 속삭이는 사랑은 아름다운 연꽃 연꽃사랑

눈물 속에 피는 꽃 심정아

소리내어 울어야만 눈물인가요 손수건을 적셔야만 눈물인가요 가슴시린 그아픔을 견디지 못해 얽혀버린 삶의타래 풀어 버리렵니다 눈물보다 더 진하게 웃으렵니다 속으로 나는웁니다 사랑땜에 웃어야만 행복인가요 이별앞에 울어야만 슬픔인가요 지나온 자욱마다 울고 웃던길 가슴아픈 그사연을 놓아버리렵니다 진흙속의 연꽃처럼 웃으렵니다 속으로 나는웁니다

나는 나야 장끼전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렇게 살아가야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렇게 살아가야해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그렇게 살아가야 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가야 해 길을 가다보면 말들이 많기도 하지 수많은 걱정과 오해로 내 발을 여기에 묶으려 하지 난 난 나는 나야 나는 누구의 나도 아니야 흔들림 없이 나의길을 걸어 가야만해 용기와 자유 순수함으로

소백산 구인사 김예리

연꽃처럼 피어나는 소백산 기슭에 은은히 들려오는 종소리에 모두들 기도하네 수행하는 고난의 길 부처님께 기도하며 불심으로 마음닦아 성불참배 무릎 꿇고 관음정 염불소리 들리는 아름다운 구인사여 소백산 산새들아 울지를 마라 비바람 불어오는 인생살이 걱정도 많은데 가족들을 위한 기도 기나긴 밤 지새우며 소백산의 구인사여 소원 모두 들어주는 깊은밤 염불소리 감로가 넘치는

친정 엄마 박수린

연꽃처럼 눈부시던 그 모습 어디 가고 이 한 세월 등이 굽어 그다지도 늙으셨나요 아낙네 길 엄마의 길 고달퍼도 참고 살라며 고개 돌려 두 손 잡던 우리 엄마 눈에 밟혀 은하강 흐르는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웁니다 애간장을 녹이시며 길러준 우리 엄마 세월의 강 꿈결인가 그 모습이 너무 슬퍼요 이름 없는 여자의 길 운명이라 믿고 살라며 떠나올 때 손을 잡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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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처럼 눈부시던 그 모습 어디 가고 이 한 세월 등이 굽어 그다지도 늙으셨나요 아낙네 길 엄마의 길 고달퍼도 참고 살라며 고개 돌려 두 손 잡던 우리 엄마 눈에 밟혀 은하강 흐르는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웁니다 애간장을 녹이시며 길러준 우리 엄마 세월의 강 꿈결인가 그 모습이 너무 슬퍼요 이름 없는 여자의 길 운명이라 믿고 살라며

무소의 뿔처럼 세명(世明)

나는 오늘도 혼자서 간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렇게 여여한 그길을 간다 나는 오늘도 힘차게 간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아-자유자재한 그길을 간다 나는 오늘도 혼자서 간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 진흙에 때묻지 않는 연꽃처럼 맑고 순결한 그길을 간다 탐내지 않는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I love you you love me 아리랑 싱어즈

I love you you love me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우리는 서로 사랑해 온세상이 어두워져도 행복한 마음 밝아오는 아침해 같이 사랑은 아름다워라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you love me I love you you ...

천년애 두리 싱어즈

두눈을 감아도 내눈은 다 보여 그 어디에 있더라도 백년이 흘러도 천년이 흘러도 이사랑은 끝이 없죠 하루종일 이유없이 눈물이 나 사랑이 사랑을 아프게 한거라면 그 아픈 상처가 되돌아 갈지 몰라 그건 아니 바람처럼 내가 살다가 가는 날 그때가 되면 안겨질까 하늘이여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우..우우우 전생에 못다한 숨겨진 사랑을...

허락 두리 싱어즈

아무말도 못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댈 볼수만 있다면 가질수가 없어도 만질수가 없어도 시린 가슴으로 참아내죠 어디에 있는지 잘 있는지 그 대 하루가 걱정이죠 달빛 머금은 애타는 밤에는 그생각에 잠못들죠 또다시 태어나는 그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우리의 이루어질 수 없었던 사랑을 그대곁에 없어도 그대 뒤에 있어요 외로운 그림자 되어 돌아보고 싶어...

언제나 바라봐도(578장) 트리니티 싱어즈

새찬송가 578장 - 언제나 바라봐도 작사: 김정준(1914-1981) 작곡: 박재훈(1922- ) 1. 언제나 바라봐도 늘 보고 싶은 분 기쁠 때나 슬플 때 늘 보고 싶은 분 모든 것 주시고도 더 주시려는 이 어머니 한 분 이외 또 어디 있으랴 2. 나 항상 거스려도 다 용서하시고 날 웃게 하시려고 어머니 우시네 집 떠나 먼 곳에서 나 방황하여...

주와 함께 가리라 샬롬 싱어즈

주와 함께 가리라 가사 <1절> 주 하나님 그 선하심 찬양해. 놀라운 주 행적 찬양해. 주님의 사랑이, (가득 넘친 교회) 주 사랑 이제 전파하려네.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대로, 주의 사랑 널리 전하자. (주 비춰 주시는), 그 빛을 따라서, 어디든지 주와 가려네. <후렴> 주와 함께 가리라, 아골 골짝도 주의, 복음 들고 가리라. 주와 함께 가리라...

사뿐 사뿐 두리 싱어즈

사뿐사뿐(장윤정) 친구였었지만 내겐 사랑인걸 지금 내 가슴엔 니 얼굴 뿐인걸 징글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그냥 원래있었던 사람인걸 누가봐도 친구라고 느꼈던 막 대해도 내게 언제나 웃던 그냥 친구줄 알고있었어 좋은 일엔 제일 먼저 축하를 나쁜 일엔 항상 방패가 되고 슬픈 일엔 나보다도 눈물을 그런 친군 줄 알고있었어 언젠부턴가 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