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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어쩐지 (Duet With Lucia)(하이드 지킬, 나 OST) 에피톤 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 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 게 어쩐지 어려운 걸까 또 어쩌면 어쩐지 어쩔 수가 없는 걸 어쩌면 너는 나에게 조금씩 멀어질 수 있는다는 게 어쩐지

어쩌면, 어쩐지 (Duet With Lucia) 에피톤 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 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 게 어쩐지 어려운 걸까 또 어쩌면 어쩐지 어쩔 수가 없는 걸 어쩌면 너는 나에게 조금씩 멀어질 수 있는다는 게 어쩐지

어쩌면, 어쩐지 (Duet With Lucia)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어쩌면, 어쩐지 (Duet with 루시아) 에피톤 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어쩌면, 어쩐지 (Duet with 루시 에피톤 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어쩌면, 어쩐지 (Duet With (이쁜설레임님청곡)에피톤 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 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 게 어쩐지 어려운 걸까 또 어쩌면 어쩐지 어쩔 수가 없는 걸 어쩌면 너는 나에게 조금씩 멀어질 수 있는다는 게 어쩐지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t) 심규선 (Lucia), 에피톤 프로젝트

벼랑 같았던 시간의 끝에서 널 만난건 어쩌면 우연인걸까 아직도 웃음이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그래서 웃음이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그래서 웃음이 아직도 나는 기억해 우리의 모습들을 때론 어제 일 같아서

어쩌면, 어쩐지 (duet with 루시아)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어쩌면, 어쩐지 에피톤 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t) Lucia(심규선)/에피톤 프로젝트

벼랑같았던 시간에 끝에서 널 만난 건 어쩌면 우연인걸까 아직도 웃음이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나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그래서 웃음이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그래서 웃음이나 아직도 나는 기억해 우리의 모습들을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t) Lucia(심규선) with 에피톤 프로젝트

벼랑 같았던 시간에 끝에서 널 만난건 어쩌면 우연일걸까? 아직도 웃음이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어쩌면, 어쩐지(feat 루시아) ( 하이드 지킬, 나 OST) 에피톤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어쩌면, 어쩐지 (Duet With Lucia) Epitone Project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부디 (With 에피톤 프로젝트) 심규선(Lucia)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날 넘어뜨리려 해 오~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오~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오~ 제발, 지친 나를 일...

이화동 (Duet With 한희정) 에피톤 프로젝트

?우리 두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 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 까지 손에 잡힐듯 ...

기도 (Duet With 이진우) 에피톤 프로젝트

늘 새로운 바람이 내 야윈 어깨를 흔들어 잠을 깨워주길 저 투명한 이슬로 나를 씻게 하고 햇살로 나를 꾸미게 하소서 언젠가 내 슬픈 눈물을 빛나는 노래로 마시게 하시고 깊은 밤 내 외로움으로 향기로운 저 달빛에 나를 춤추게 하소서 또 그 누구보다 더 길고 아름다운 한숨을 쉴 수 있도록 하소서 언젠가 내 슬픈 눈물을 빛나는 노래로 마시게 하시고...

안녕, 안녕 (With 에피톤 프로젝트) 심규선(Lucia)

그땐 눈물이 많아서 어떻게 참아야 하는지 알 수 없었고 미안하다는 말들도 그렇게 힘이 들었는지 할 수 없었던 안녕,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손 내밀면 잡힐 것 같던 시간과 안녕, 안녕 잘 지내고 있니? 가쁜 숨이 힘겨워 몰아 내쉬던, 스무살 어딘가 얇은 유리와 같아서 닿으면 깨어질 것 같던 나의 마음도 안녕,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손 ...

한숨이 늘었어 (Duet With 이진우) 에피톤 프로젝트

요즘 재밌다는 영화 유행하는 것들 일부러 찾곤 해 조금 웃을 수 있어서 잠깐 잊을 수 있어서 낮은 한숨이 늘었어 이유 없는 일에 눈물을 흘리고 때론 당연한 하루가 가끔 너무 속상해서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우리 함께했었던 기억 떠오르면 좋은 기억들 보다는 아직 미안한 맘이 더 많아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우리 함께했었던 기억 떠오르면 이젠 어쩔 수 없어서...

다음날 아침 (Duet With 한희정) 에피톤 프로젝트

?아릿한 건 시간뿐이 아니야 수많은 날이 산산이 부서져서 얼마나 오래 지쳐 잠들었는지 눈을 떠보니 새로운 아침이 혹시라도 꿈을 꾼 건 아닐까 수많은 날이 산산이 부서지는 커튼 사이로 눈치 없는 햇볕만 눈을 떠보니 오늘 이 아침이 그래 그래도 참 반갑구나 했어 난 너에게 아무 말도 못했지만 그래 그래도 참 다행이라 한 건 그 시절이 남아줘서 아릿한 건 ...

한숨이 늘었어 (duet wit 에피톤 프로젝트

요즘 재밌다는 영화 유행하는 것들 일부러 찾곤 해 조금 웃을 수 있어서 잠깐 잊을 수 있어서 낮은 한숨이 늘었어 이유 없는 일에 눈물을 흘리고 때론 당연한 하루가 가끔 너무 속상해서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우리 함께했었던 기억 떠오르면 좋은 기억들 보다는 아직 미안한 맘이 더 많아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우리 함께했었던 기억 떠오르면 이젠 어쩔 수 ...

하이드 지킬 스누퍼

너와 맞춰갈 기횔 줄래 상처가 많은 나라 또 아픈 나라 사랑에 서툴지만 봐 줄래 이기적인 내게 널 줄래 내 맘 넌 알잖아 say ye say yes say ye say yes 나도 나를 모르겠어 내 안엔 내가 너무 많아 눈은 널 원하고 있지만 입술은 딴 얘길 해 널 따뜻하게 기댈 수 있게 잘 하고 싶지만 맘에 없는 말로 또 울리는

하이드 지킬 스누퍼 (Snuper)

너와 맞춰갈 기횔 줄래 상처가 많은 나라 또 아픈 나라 사랑에 서툴지만 봐 줄래 이기적인 내게 널 줄래 내 맘 넌 알잖아 say ye say yes say ye say yes 나도 나를 모르겠어 내 안엔 내가 너무 많아 눈은 널 원하고 있지만 입술은 딴 얘길 해 널 따뜻하게 기댈 수 있게 잘 하고 싶지만 맘에 없는 말로 또 울리는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t) 심규선(Lucia)

벼랑 같았던 시간에 끝에서 널 만난건 어쩌면 우연일걸까? 아직도 웃음이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하이드 지킬 (하이드 지킬, 나 ost Part 7) 스누퍼

너와 맞춰갈 기횔 줄래 상처가 많은 나라 또 아픈 나라 사랑에 서툴지만 봐 줄래 이기적인 내게 널 줄래 내 맘 넌 알잖아 say ye say yes say ye say yes 나도 나를 모르겠어 내 안엔 내가 너무 많아 눈은 널 원하고 있지만 입술은 딴 얘길 해 널 따뜻하게 기댈 수 있게 잘 하고 싶지만 맘에 없는 말로 또 울리는

다음날 아침 (Feat. 한희정) 에피톤 프로젝트

4 다음날 아침 (Duet with 한희정) 아릿한 건 시간뿐이 아니야 수많은 날이, 산산이 부서져서 얼마나 오래 지쳐 잠들었는지 눈을 떠보니 새로운 아침이 혹시라도 꿈을 꾼 건 아닐까 수많은 날이, 산산이 부서지는 커튼 사이로 눈치 없는 햇볕만 눈을 떠보니, 오늘 이 아침이 그래, 그래도 참 반갑구나 했어 난 너에게 아무 말도 못했지만

마음을 널다 에피톤 프로젝트

참 노력했는데 부단히 했는데 말처럼 잘 안 돼 어쩌면 그렇게 잊니? 마음이 그렇게 쉽니? 하루아침에 이 모든 것들이 다 지워져 버린 것처럼 참 노력했는데 부단히 했는데 말처럼 잘 안 돼 어쩌면 그렇게 잊니? 마음이 그렇게 쉽니? 하루아침에 이 모든 것들이 다 지워져 버린 것처럼, 너는.

자기만의 방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자기만의 방

사이 (duet with 소수빈) Lucia(심규선)

넌 취하고 나면 늘 나를 찾아와 지나던 길에 별 뜻 없이 들렀다 하지 취한 네 모습이 귀엽기 때문에 그 뻔한 거짓말들 다 넘어가 준거야 널 바라보다가 지쳐만 가는 난 이러다 말겠지 이랬다저랬다 늘 그래 기대 하게 되고 그러다 실망하고 마는 걸 오오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거 난 싫어 솔직히 말하면 너 많이 좋아해 어쩌면 내 생각보다

사이 (Duet With 소수빈) Lucia (심규선)

넌 취하고 나면 늘 나를 찾아와 지나던 길에 별 뜻 없이 들렀다 하지 취한 네 모습이 귀엽기 때문에 그 뻔한 거짓말들 다 넘어가 준거야 널 바라보다가 지쳐만 가는 난 이러다 말겠지 이랬다저랬다 늘 그래 기대 하게 되고 그러다 실망하고 마는 걸 오오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거 난 싫어 솔직히 말하면 너 많이 좋아해 어쩌면

사이 (Duet With 소수빈) 심규선 (Lucia)

넌 취하고 나면 늘 나를 찾아와 지나던 길에 별 뜻 없이 들렀다 하지 취한 네 모습이 귀엽기 때문에 그 뻔한 거짓말들 다 넘어가 준거야 널 바라보다가 지쳐만 가는 난 이러다 말겠지 이랬다저랬다 늘 그래 기대 하게 되고 그러다 실망하고 마는 걸 오오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거 난 싫어 솔직히 말하면 너 많이 좋아해 어쩌면

사이 (Duet With 소수빈) 심규선(Lucia)

넌 취하고 나면 늘 나를 찾아와 지나던 길에 별 뜻 없이 들렀다 하지 취한 네 모습이 귀엽기 때문에 그 뻔한 거짓말들 다 넘어가 준거야 널 바라보다가 지쳐만 가는 난 이러다 말겠지 이랬다저랬다 늘 그래 기대 하게 되고 그러다 실망하고 마는 걸 오오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거 난 싫어 솔직히 말하면 너 많이 좋아해 어쩌면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 심규선.에피톤 프로젝트

벼랑 같았던 시간에 끝에서 널 만난건 어쩌면 우연일걸까? 아직도 웃음이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환기 에피톤 프로젝트

빗소리에 창을 여니 바람들이 찾아 들어와 방 한구석에 묻어있던 너의 향을 조금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빗소리가 듣기 좋아 창을 조금 더 열었더니 내 옷깃조차 희미했던 너의 향을 모두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Sue (Inspired By 'Fingersmith') 심규선 (Lucia), 에피톤 프로젝트

아직도 생각해 그 날을 아무 의심 없이 너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 이상한 일인지 물었잖아 두렵지 않았어 그 밤은 너는 나와 닮았고 나는 너와 같았기에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 이상한 일인지 물었잖아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는 걸 내 무력함이 나도 화가나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는걸 그 순간을 나는 후회하지 않아 I Don't

사이 (Duet 소수빈) Lucia(심규선)

넌 취하고 나면 늘 나를 찾아와 지나던 길에 별 뜻 없이 들렀다 하지 취한 네 모습이 귀엽기 때문에 그 뻔한 거짓말들 다 넘어가 준거야 널 바라보다가 지쳐만 가는 난 이러다 말겠지 이랬다저랬다 늘 그래 기대 하게 되고 그러다 실망하고 마는 걸 오오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거 난 싫어 솔직히 말하면 너 많이 좋아해 어쩌면 내 생각보다

Sue (Inspired By `Fingersmith`) Lucia (심규선), 에피톤 프로젝트

아직도 생각해 그 날을 아무 의심 없이 너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 이상한 일인지 물었잖아 두렵지 않았어 그 밤은 너는 나와 닮았고 나는 너와 같았기에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 이상한 일인지 물었잖아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는 걸 내 무력함이 나도 화가나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는걸 그 순간을 나는 후회하지 않아 I Don

첫사랑 (Drama Ver.)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에피톤 프로젝트

처음 널 만나던 그 순간 숨이 벅차 오르던 기억 혹시 네가 들었을까봐 들켰을까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넌 참 목소리가 좋았어 같이 걸을 때 더 좋았어 그래 그럴 때가 있었어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그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넌 나에게 매일 첫사...

편린일지라도, 내 잃어버린 기억 에피톤 프로젝트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기억이 온전하다는 건 어쩌면 기적을 바라는 일일지도 모른다 오늘도 이 곳, 내가 서 있는 여기 혜화동사거리 혜화역까지, 귀에는 이어폰을 꽃은 체 걷는다 가끔, 그런 류의 옷가지들 -보라색 주름 스커트, 같은 색의 스웨이드 신발- 을 보게 되면 어렴풋이 기억나는, 그 여자 단편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그녀의 관한 사물조차 때론 의심스럽다

연착 에피톤 프로젝트

어쩌면 이 순간을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안녕이라는 말로 다 못해 너 때문에, 내 마음만 뭉클거려서 그래, 여기까지 나는 왔어 너 때문에, 보고 싶은 마음 꼭 안고 서투르지 않게 출발이 좀 늦었지만 기다려줄래 나는, 널 향해 가고 있어 마음 막 벅차올라 보고 싶었다고 말할까? 아니 더 근사하게 사랑한다 말해볼까?

기도 (Duet with 이진우)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늘 새로운 바람이 내 야윈 어깨를 흔들어 잠을 깨워주길 저 투명한 이슬로 나를 씻게 하고 햇살로 나를 꾸미게 하소서 언젠가 내 슬픈 눈물을 빛나는 노래로 마시게 하시고 깊은 밤 내 외로움으로 향기로운 저 달빛에 나를 춤추게 하소서 또 그 누구보다 더 길고 아름다운 한숨을 쉴 수 있도록 하소서 언젠가 내 슬픈 눈물을 빛나는 노래로 마시게 하시고...

이화동 (Duet with 한희정)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우리 두 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

이화동 (duet with 한희정)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우리 두 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

이화동 (Duet With 한희정)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

우리 두 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

편린 일지라도, 내 잃어 버린 기억 에피톤 프로젝트

흔들리는 세상속에서 기억이 온전하다는 건 어쩌면 기적을 바라는 일일지도 모른다 - 오늘도 이 곳, 내가 서 있는 여기 혜화동사거리 혜화역까지, 귀에는 이어폰을 꽃은체로 걷는다 가끔, 그런 류의 옷가지들 예를 들어, 보라색 주름 스커트라던가 같은 색의 스웨이드 신발이라던가- 를 보게 되면 어렴풋이 기억나는, 그 여자 그 날 우리가 어땠었는지

오직 너만 (하이드 지킬, 나 OST) 김범수

가도 가도 아는 길을 가고 있지만 누가 봐도 뻔한 사랑하고 있지만 기다리고 기다린다 나의 사랑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너를 향해 가는 길이 불안하지만 확신 없는 기다림도 두렵긴 하지만 사랑하고 사랑한다 내 사랑 그게 너라서 그게 너라서 내겐 오직 너만 오직 너만 나의 시작과 끝은 전부 너이니까 오직 너만 난

두 남녀의 대화 에피톤 프로젝트

칠리새우와 해물누룽지탕 홍등(紅燈) 진심의 토로 그리고 답변 적당한 시끄러움 아슬아슬한 공간 유익한 수다 창밖을 바라보던 옆모습 붉어진 얼굴 맑은 눈빛 조곤조곤하게 말하던 입술 마법같은 딜레마 아프다고 말하니, 아팠었다고 말한다 좋아보인다고 말하니, 환하게 웃는다 공통점, 그건 어쩌면

Sue (Inspired By Fingersmith ) Lucia(심규선) with 에피톤 프로젝트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는 걸 내 무력함이 나도 화가나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는걸 그 순간을 나는 후회하지 않아 I Don t Understand You Sorry I Don t Understand You Sorry I Can t Live Without You I Don t Understand You Sorry You Don t Understand

웃음 (With Epitone Project)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벼랑같았던 시간에 끝에서 널 만난 건 어쩌면 우연인걸까 아직도 웃음이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나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그래서 웃음이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그래서 웃음이나 아직도 나는 기억해 우리의 모습들을 때론 어제일

꽃 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Lucia (심규선), 에피톤 프로젝트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여기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꽃 같이 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내 귓가를 스칠 때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Sakura Moment) Lucia (심규선), 에피톤 프로젝트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여기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내 귓가를 스칠 때 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