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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없는 하늘 에이로드

긴 하루를 걸었어 하늘은 맑기만 했어 아무도 모르게 펼친 사진속에 너의 눈동자에 비친 하늘 처럼 또 눈물이 흘러도 너의 하늘은 말이 없네 또 다른 하루의 시작이 내겐 새로운 의미 아무리 걸어도 제자린 것 같아 사랑하는 너 내 마음속에는 항상 네가 있단 걸 알아줬으면 해 너의 눈동자를 그리는 나에게는 장난스런 웃음 뿐이던 나를 무안하게 하던 너를 위해 기다릴

해 저물어 가는 어느 날 에이로드

힘겨운 날들은 모두다 지났다고 해도외로운 하루는 계속되는 것 같아먼곳에 서있다 생각해 하지만 나의 모습을되돌아 볼때면 항상 그 자리인걸내마음 다주며 사랑했었던 슬픈 내사랑 아픈 기억으로 날 가로막는 너의 모습이해저물어 가는 어느날 슬퍼지는 나를 보고 싶진 않았지외롭다는 것을 이제는 알아 내 모습에서나를 버리고간 너에게 가지말라 말 한마디 못했...

SEY GOODBYE(서울, 첫 함박눈) 에이로드

천천히 움직이며 돌아가는 세상 옳게 살아도 넘어지고 상처 나며 쳇 바퀴 돌 듯 내려온 첫눈 긴 아픔 오랜 상처 견딘 세월 흰 눈처럼 춤을 추며 이쁘게 쓴 시 남겨진 모습처럼 그 모습 화려한데 추운 겨울 이별하기 그지 없이 슬프네 따뜻한 밥, 술 한잔에 목을 축이시고 추억에 얼지 말고 작품처럼 녹아 드소서 하늘에서 별과 달 뜬 원고지 만나 못다 한 시를 쓰며 한 풀고 사소서

결말의 대답 럭스(Rux)

거리 위를 가득 매운 사람들을 뒤로한 채 내 마음은 외로이 남아 잡으려고 노력해도 잡을 수 없는 허상 속에 나의 오늘은 또 멀어져가네 아무리 잡으려 해도 아무리 잊으려고 한대도 저 멀리 하늘 높이 날아가리라 저 멀리 하늘 높이 날아가리라 아무도 모르는 결말의 대답을 찾아 저 멀리 하늘 높이 날아가리라 저 멀리 하늘 높이 날아가리라

결말의 대답 럭스

거리 위를 가득 매운 사람들을 뒤로한 채 내 마음은 외로이 남아 잡으려고 노력해도 잡을 수 없는 허상 속에 나의 오늘은 또 멀어져가네 아무리 잡으려 해도 아무리 잊으려고 한대도 저 멀리 하늘 높이 날아가리라 저 멀리 하늘 높이 날아가리라 아무도 모르는 결말의 대답을 찾아 저 멀리 하늘 높이 날아가리라 저 멀리 하늘 높이 날아가리라 내 가슴을 조르는 내 이유의

대답(직립동물) 시인과 촌장

그러나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대답을 원하지 그 오랜 날들을 침묵하는 이 우주 앞에서 그러나 들어보라 저 하늘 위에 별들의 노래를 그 오랜 날들을 너를 위해 빛나고 있다고 나는 누구냐고 너는 오늘도 내게 묻지 TV 속에서 거리에서 버스 안에서 그리고 내 안에서 웃는 너의 얼굴과 우는 네 마음을 이어줄 다리가 필요한 너는 묻지 나는 누구냐고 어디서

마음 나희경

장막 같은 안개 넘어 무언가 손짓하고 있구나 눈을 뜨면 사라질까 손을 뻗어 너를 부르니 대답 없는 길 위에서 일렁인다, 마음 늦은 밤 소리도 없이 온다 그토록 그리던 모습들 저 별 위로 저 달 너머 무수한 고개를 넘어왔구나 빛이 들면 사라질까 어둠 속에 너를 부르니 대답 없는 하늘 아래 부서진다, 마음 대답 없는 하늘

마음 ★ 나희경

마음 - 02:33 바람이 코끝을 지나간다 조금 더 걸어가 볼까 장막 같은 안개 넘어 무언가 손짓하고 있구나 눈을 뜨면 사라질까 손을 뻗어 너를 부르니 대답 없는 길 위에서 일렁인다, 마음 늦은 밤 소리도 없이 온다 그토록 그리던 모습들 저 별 위로 저 달 너머 무수한 고개를 넘어왔구나 빛이 들면 사라질까 어둠

어무이 김연자

해떨어진 시간에 어딜 간다고 어무이 어무이 내 걱정은 하덜 말아요 꼬깃 꼬깃 접은 돈 손에 쥐어주고 돌아앉아 우시던 어무이 저 하늘하늘 불러도 불러봐도 대답 없는 메아리 지금도 눈 감으면 보고 싶은 어무이 찬이슬을 맞으며 등이 굽도록 어무이 어무이 정한수로 빌고 빌었죠 자나 깨나 한 평생 자식 걱정에 가슴 조여 우시던

불러봐도 (Remastered) 서엘

불러 봐도 아무 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어떻게 해야 하나 이렇게 아픈데 저 바다 위에 널 불러본다 밀어내도 쓸어내도 소용없는 니 얼굴이 붉어진 하늘 위로 눈물을 뿌린다 저 달빛 아래 널 불러본다 소리쳐 너를 찾아봐도 사무쳐 버린 기다림에 가리고 가려 보아도 아픈 상처가 나와 사랑해도 애원해도 볼 수 없는 너이기에 구슬피 다가오던 이

불러봐도 서엘

불러 봐도 아무 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어떻게 해야 하나 이렇게 아픈데 저 바다 위에 널 불러본다 밀어내도 쓸어내도 소용없는 니 얼굴이 붉어진 하늘 위로 눈물을 뿌린다 저 달빛 아래 널 불러본다 소리쳐 너를 찾아봐도 사무쳐 버린 기다림에 가리고 가려 보아도 아픈 상처가 나와 사랑해도 애원해도 볼 수 없는 너이기에 구슬피 다가오던 이

검은비 소울엔진

me hace nudo en la garganta..la lluvia negra 그대 잠든 하늘 아래 있어요 검은 비가 밤을 태우고 있죠. 상처 받은 가슴을 어루 만지며 대답 없는 하늘 원망 하네요 “모든 것은 다 변해간다” 싸늘한 너의 입술.. 너무 미웠어.. 암흑 같은 비.. 검은 눈물..

구름만이 아는 대답 박하재홍

오래전 내가 태어나던 태초의 그 날 부터 태양은 강렬하게 내리쬐며 나를 녹여 바람은 거침없이 불어 닥쳐 나를 삼켜 그래도 상관없어 삶이란 자유니까 잠시 후엔 그 모습도 모두 변하니까 쉼 없이 돌아가는 너의 바쁜 시계 속에 사랑은 머물다가 사막처럼 사라지고 흔적은 부질없고 고통도 부질없고 그대 떠나가는 길 위에서 노래하고 새들이 지나가는 하늘

추락 종연

하늘 새파래지고 공기 차가워지면 다시 떨어집니다 아무 말도 없이 추락 알아주는 이 하나 없고 또다시 떨어집니다 어떤 말도 없이 떨어지는 나의 기도 날개 없는 나의 소망 말이 없는 궂은 하늘 누구도 미워할 수 없어 추락 하늘을 날고 싶어 바람을 가지고 싶어 날씨를 바꾸고 싶어 하지만 달라지지 않은 세상 의미 없는 나의 바람 대답 없는 미운 하늘 많은 걸 사랑할

검은비 소울엔진 (Soul N' Gene)

lluvias oscuras... la'grimas negras.. me hace nudo en la garganta..la lluvia negra 그대 잠든 하늘 아래 있어요 검은 비가 밤을 태우고 있죠. 상처 받은 가슴을 어루 만지며 대답 없는 하늘 원망 하네요 “모든 것은 다 변해간다” 싸늘한 너의 입술.. 너무 미웠어.. 암흑 같은 비..

미지의 세계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아름다운 마음으로 미래를 만드는 우리들의 푸른 꿈 오오오 오오오 하고 싶은 이야기 노래로 만들어요 우리는 모두 다 사랑하는 친구들 오오오 오오오 아 아 아 노래를 사랑의 노래를 미지의 세계를 찾아서 떠나요 사랑의 노래를 멈추지 말아요 언제나 끝이 없어라 알 수 없는 질문과 대답 저 넓은 하늘 끝까지 우리들의

미지의 세계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아름다운 마음으로 미래를 만드는 우리들의 푸른 꿈 오오오 오오오 하고 싶은 이야기 노래로 만들어요 우리는 모두 다 사랑하는 친구들 오오오 오오오 아 아 아 노래를 사랑의 노래를 미지의 세계를 찾아서 떠나요 사랑의 노래를 멈추지 말아요 언제나 끝이 없어라 알 수 없는 질문과 대답 저 넓은 하늘 끝까지 우리들의

내마음 제비처럼 백영규

바람 찬 언덕에 홀로앉아 먼 산에 흰 구름 헤어 보네 나르는 제비는 님을 찾아 어디로 어디로 날아가나 저산 저 너머파란 하늘 끝 닿은 곳에 보고 싶은 내님 살고 계실까 사랑하는 내님소리쳐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온다는 그 사람 오지 않고 오늘도 외로워 님 생각 뿐 두둥실 떠가는 구름타고 나도 님 찾아서 떠나고파 바람 찬 언덕에 홀로앉아 먼 산에

홀로 걷는 길 퍼플커튼

어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길 짙은 안갯속을 홀로 걸어가네 어디쯤 온 걸까 나는 어디쯤 있을까 이 길에 끝은 달빛에 비친 그림자뿐인 고독인지 물어본다 밤 하늘 너에게 속삭인다 부는 바람에 알 수 없는 제자리걸음을 얼마나 더 가야 할지 물어본다 밤 하늘 너에게 속삭인다 그냥 갈 수밖에 없단 걸 어디쯤 온 걸까 어디쯤 있을까

Memory Youngcode, Tonliz

비슷해진 life 모르겠어 하나도 It's the same as yesterday 새까만 내 일상속에 빛이 들어오길 바랐었어 생각을 비울래 이런 날 비웃겠지 쉴 틈 없이 계속해 내 목을 조이는 chain 아무 대가 없이 다 흘렸던 내 피는 잊혀져만 가 점점 멀어져가는 도시의 옅은 불빛처럼 차갑게 닫힌 거리 위를 춤춰 날 찾지 말아줘 떨어진 별빛엔 대답 없는

다른 대답 FM Driver

다신 볼 수 없단 걸 이젠 끝이란 것을 우리는 다신 없을 거란 걸 하루를 다신 뒤로 세면서 네게서 멀어지려 걸었어 나를 스쳐 가는 바람이 잊으란 말 대신 네게로 데려가려 하지만 다른 대답으로 너를 떠나 온 나이기에 나 이젠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내가 되겠어 우리였던 마지막 날도 기억 저 편에서 잊어 가겠지 셀 수 없는 그 날들도 떠나가 이젠 다른 대답으로

다른 대답 에프엠 드라이버(FM Driver)

다른 대답 에프엠 드라이버 (FM Driver) 흐르는 눈물을 뒤로 하고 뒤돌아 너를 떠 나야 했어 다신 볼 수 없단 걸 이젠 끝이란 것 을 우리는 다신 없 을 거란 걸 하루를 다시 뒤 로 세면서 네게서 멀어지려 걸었어 나를 스쳐 가는 바람이 잊으란 말 대신 네게로 데려가려 하지만 다른 대답으로 너를 떠나 온 나이기에 나 이젠 어떤

미지의 세계 서문탁

사랑하는 친구들 하 하 하 노래를 사랑의 노래를 머물 곳을 찾아서 낯선 곳을 찾아가서 미래를 만드는 우리들의 푸른 꿈 오 오 오 오 가슴으로 느끼며 마음으로 얘기해요 우리는 노래를 사랑하는 친구들 오 오 오 오 하 하 하 노래를 사랑의 노래를 미지의 세계를 찾아서 떠나요 사랑의 노래를 멈추지 멈추지 말아요 언제나 끝이 없어라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Łøυё클릭º…♀ ☎ ~ ♀…서문탁

사랑하는 친구들 하 하 하 노래를 사랑의 노래를 머물 곳을 찾아서 낯선 곳을 찾아가서 미래를 만드는 우리들의 푸른 꿈 오 오 오 오 가슴으로 느끼며 마음으로 얘기해요 우리는 노래를 사랑하는 친구들 오 오 오 오 하 하 하 노래를 사랑의 노래를 미지의 세계를 찾아서 떠나요 사랑의 노래를 멈추지 멈추지 말아요 언제나 끝이 없어라 알 수 없는

다른 대답 에프엠드라이버

[에프엠 드라이버(FM Driver) - 다른 대답]..결비 흐르는 눈물을 뒤로하고 뒤돌아 너를 떠나야 했어~ 다신 볼 순 없단걸 이젠 끝이란 것을 우리는 다신 없을거란걸..

고별주 주현미

빗소리만 주룩주룩 아무 말없는 두 사람 숨소리조차 두려워 입가에서 맴도는 침묵 긴 세월이 흐른 지금 다시 마주한 두 사람 타인인 줄 알면서도 어느샌가 한 줄기 눈물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사랑한 당신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버렸던 당신 행복하냐 그 물음에 울컥 쏟아진 눈물 대답 대신 웃음으로 쓸쓸하게 고하는 이별 등을 떠미는 찬바람 흘러 내린

돌아본다 이구이(IGWI)

돌아본다 해질녘 하늘 저 노을이 모습을 감출 때면 돌아본다 소리 없이 시작되었던 우리의 첫 만남을 기억 하나 너와 같이 걷던 그 길을 보며 너의 뒷모습이 자꾸 떠올라 기억 둘 너와 자주 갔던 그 골목을 따라 니 생각에 잠겨 또 걸어간다 자꾸만 돌아보고 다시 돌아봐도 내게 돌아선 니 맘은 변하지 않아 넌데 계속 넌데 자꾸 니가 생각나 수없이

대답 (직립동물?) 시인과 촌장

그러나 들어보라 저 하늘위에 별들의 노래를 그 오랜날들을 너를 위해 빛나고 있다고 나는 누구냐고 너는 오늘도 내게 묻지 TV속에서 거리에서 버스안에서 그리고 내안에서 웃는 너의 얼굴과 우는 네 마음을 이어줄 다리가 필요한 너는 묻지 나는 누구냐고 어디서 왔냐고 어디로 가냐고 워워- 웃는 너의 입술과 우는 네눈동자 이어줄 다리가 없는

대답 트라이스비

트라이스비(Trice-B)..대답 모두 잊었다고 이제는 기억도 안난다고 걱정스레 물어오는 친구에게 난 담담하게 대답했어 정말 괜찮다고 이별은 처음만 아프다고 조심스레 물어오는 친구에게 가볍게 웃으면서 난 대답했어 나는 다신 사랑 안한다고 이젠 지겹고 괴롭다고 그러기엔 난 너무나도 사랑에 데이고 다쳤다고 이젠 다신 사랑 못한다고

대답 엄정화

1.세상은 젖어 있었어. 자꾸 마르는 건 떨고 있는 내 입술뿐... 너의 눈은 나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어.두려워하며 피해 왔던 그 얘기 꺼내놓고.. *나의 대답은 너도 알고 있겠지 세상을 버리고 너에게 가고 싶어 언젠가 후회 속에 돌아서 와야만 한다해도 너와 함께라면 그길을 가고 싶어 2.이렇게 될 줄 알았지. 너의 시선속에 움직일 수 없었던 나...

대답 트라이스비(Trice-B)

모두 잊었다고 이제는 기억도 안난다고 걱정스레 물어오는 친구에게 난 담담하게 대답했어.. 정말 괜찮다고 이별은 처음만 아프다고 조심스레 물어오는 친구에게 가볍게 웃으면서 난 대답했어.. 나는 다신 사랑 안한다고 이젠 지겹고 괴롭다고 그러기엔 난 너무나도 사랑에 데이고 다쳤다고.. 이젠 다신 사랑 못한다고 정말 두렵고 겁난다고 사랑한만큼 아파하는게...

대답 시프트

내사랑 Baby 잘가요 Baby 내사랑 My Love 부디부디 행복해 Baby 나에 두 눈가에 입맞추고 잘가요 내사랑... 오늘처럼 슬픈 날이라면 오늘만큼 아파야 한다면 그래요 다 이제 그만해요 나에 모든 사랑과 그대를 보내요 그래 좋아 이미 지쳐 버렸다면 이미친 사랑 이젠 모두 그만두자 슬퍼 저도 다른 사랑 만날거라 해도 웃으며 보네줘요 Bab...

대답 시프트(Shift)

내사랑 Baby 잘가요 Baby 내사랑 My Love 부디부디 행복해 Baby 나에 두 눈가에 입맞추고 잘가요 내사랑... 오늘처럼 슬픈 날이라면 오늘만큼 아파야 한다면 그래요 다 이제 그만해요 나에 모든 사랑과 그대를 보내요 그래 좋아 이미 지쳐 버렸다면 이미친 사랑 이젠 모두 그만두자 슬퍼 저도 다른 사랑 만날거라 해도 웃으며 보네줘요 Bab...

대답 BRWN

어떠한 소리도 없이 편안해진 마음 따듯한 빛들로 덮인 웅크린 내가 서서히 더 멀리 서서히 더 깊이 서서히 드넓은 곳에 흩어져 비워진 외로움의 위로 피어나며 번질 잔잔한 바람 어떠한 대답도 없이 눈을 감은 날 사랑이라는 단어를 어루만져 다시 흩어져 비워진 외로움의 위로 피어나며 번질 잔잔한 바람 서서히 더 멀리 서서히 더 깊이 서서히 드넓은 곳에

대답 장수

네가 나에게지금 어떤 마음인지 물어본다면나 잠시 고민하다이렇게 대답할게언젠가 본 것 같은이름 모를 저 구름을 보며괜시리 의미를 더해 너를 웃음 짓게 만들고 싶다고또다시 찾아올 하늘에우리 같은 생각 할 수 있게네 마음도 그 옆에 있어주길 바라그 또한 어떤 구름 되어 같이 웃길어딘가 엉성하게아직 눈부신 저 나무 아래서괜시리 그늘을 덮어너의 머리맡을 지키고...

염원 (Inst.) 안주연

북녘 하늘 바라보며 내 부모 외치건만 백발의 주름진 모습 대답 없는 이 슬픈 사연 날개가 달렸다면 새라도 되었다면 생사라도 알련만 언제 통일 되려나 칠천만이 기원하는 통일의 염원을 저녁 노을 바라보며 내 형제 외치건만 분단의 아픔을 겪은 너와 나의 뼈 아픈 사연 내 생이 끝나기 전 네 생이 끝나기 전 만나야 할 우리 형제 이젠 통일

염원 안주연

북녘 하늘 바라보며 내 부모 외치건만 백발의 주름진 모습 대답 없는 이 슬픈 사연 날개가 달렸다면 새라도 되었다면 생사라도 알련만 언제 통일 되려나 칠천만이 기원하는 통일의 염원을 저녁 노을 바라보며 내 형제 외치건만 분단의 아픔을 겪은 너와 나의 뼈 아픈 사연 내 생이 끝나기 전 네 생이 끝나기 전 만나야 할 우리 형제 이젠 통일

대답 없는 너 김종서

힘없이 멈춰진 하얀 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 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듯 느껴질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듯 느껴질뿐 이제 난 누...

대답 없는 너 김란영

힘없이 멈춰진 하얀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듯 느껴질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듯 느껴질뿐 이제 난 누구의 가...

대답 없는 너 김종서

힘없이 멈춰진 하얀 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 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 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 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제...

대답 없는 추억 차은희

박우물가 홀로 선 고목 구부러진 허리에 두 사람의 이름을 이름을 새기면서 그리우면 불르라고 당부턴 말씀 대답 없는 추억 속에 세월만 또 가네

대답 없는 너 김종서

힘없이 멈춰진 하얀 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 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듯 느껴질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듯 느껴질뿐 이제 난 누...

대답 없는 너 김경호

힘없이 멈춰진 하얀 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 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 쉬는 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 쉬는 게 허무한 듯 느껴질 ...

대답 없는 너 서문탁

?힘없이 멈춰진 하얀 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 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 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젠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 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젠 ...

대답 없는 너 카이

?힘없이 멈춰진 하얀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몇일이 지난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몇일이 지난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제 난 누구...

대답 없는 그리움 해오라기

수줍어 못다핀 꽃 한송이 보아요 기다림에 떨어진 낙엽을 보아요 무엇이 그리도 아쉬웠나요 무엇이 그리도 슬퍼졌나요 * 당신도 때로는 느낄거에요 누군가 당신곁에 슬피 우는걸 살며시 다가온 바람따라 전해요 대답없는 그리움은 사랑이라고

대답 없는 질문 유승범

끝없이 타오르는 불처럼 터져버릴 듯한 외로움 누군가 어디 낯선 거리에 기다리는 듯한 느낌 어디론가 나는 떠나야만 했어 바람에 흩어지는 어둠 그 속으로 그대여 왜 날 떠나게 하는지 어디를 향해 가는지 어디로 이렇게 나를 잃어가며 나를 찾기 위해 가는가 음-

대답 없는 너 Returned

보고싶어서 널 듣고싶어서널 불러보지만대답없는 널 난 불러보지만널 그리고 부르고 니 사진만바라보면서네 모습이 그리워내 가슴을 치며 널 소리쳐불러보지만이젠 갈 수 없겠지너와 함께 했던 행복했던시간속으로이젠 볼 수 없겠지날 사랑해주던 너를널 그리고 부르고 니 사진만바라보면서네 모습이 그리워내 가슴을 치며 널 소리쳐불러보지만이젠 갈 수 없겠지너와 함께 했던 ...

대답 없는 사회 김목인

대답을 못 들은 사람들이 길 위에 나와 있네추운 날씨에도 대답을 들으러대답을 못 들은 사람들이 길 위에 나와 있네험한 날씨에도 질문을 던지러누가 그랬나질문은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뭐든지 물어보라고질문이 끝나고 나면 침묵이 흐르고저 사람 누군지부터 물어보는군대답을 못 들은 발표자가 원고를 집어넣네수고하셨다는 박수를 받으며대답을 못 들은 학생들이 조용히 책...

솔개 김희갑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 없이 날아가는 하늘 속에 마음은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 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 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 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 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