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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하나 엄태수

너의 예쁜 입술이 내 이름 부르던 날을 기억하고 있어 작은 목소리 다정한 미소 손 그러쥐고 둘이 걷던 길을 이제는 돌아가곤 해 가는 곳마다 너의 모습 남아 힘든 나를 여전히 어지럽게 해 더는 널 부를 일 없어서 입속으로만 불러봐 눈물 없이는 나 하루도 힘이 들어 가슴으로 불러봐 내 이름보다 많이 익숙했던 멀어져버린 이름

네 이름 하나 엄태수

너의 예쁜 입술이 내 이름 부르던 날을 기억하고 있어 작은 목소리 다정한 미소 손 그러쥐고 둘이 걷던 길을 이제는 돌아가곤 해 가는 곳마다 너의 모습 남아 힘든 나를 여전히 어지럽게 해 더는 널 부를 일 없어서 입속으로만 불러봐 눈물 없이는 나 하루도 힘이 들어 가슴으로 불러봐 내 이름보다 많이 익숙했던 멀어져버린 이름 하나

언제나 내 곁에서 엄태수

모질게도 시간은 우릴 갈라놓고 잊을 수 있을 거라고 하네 기다리는가 아니, 두려운 건가 모습은 더 선명해지네 널 닮은 입술, 해맑은 웃음소리 들려와 시려오는 내 가슴이 보이지 말아줘 꿈속에서 나를 찾지 마 날 보는 눈빛에 흔들려 눈을 뜨면 그대 내 곁에 잠들어 있을 것만 같잖아 마지막 그날, 잔인했던 전화 고맙다 말하고 넌

이렇게 살아 엄태수

오늘은 아닐 거야 눈을 뜨는 게 두려워 언제나 먼저 기다리는 자욱한 기억들이 아파 도망치듯이 나와 너를 피해서 길을 나섰는데 왠지 익숙한 공기가 내게 안겨 어느새 넌 옆에서 걸어 내 손 꼭 잡고 다시 걸어 널 닮은 바람 따스하게 불어와 보고 싶었어 아무 일 없는 듯이 넌 말을 걸어 그리운 목소리로 말 걸어 돌아본 순간 너는 없어 그래 순간이라도 ...

별리 엄태수

시간이 해결 할 거라고 사랑도 다시 올 거라고 사람은 다 같을 거라고 나보다 더 좋을 거라고 너같은 사람 없을거야 나같은 인연 없을거야 좋았던 생각만 하라고 죽어도 잊진 않을거야 꿈에서 우네 날보고 웃네 아직도 날 기다리며 있네 그대 곁에 가고 싶어 ~ 도 지울 수가 없는 이야기들

별리 (別離) 엄태수

시간이 해결 할 거라고 사랑도 다시 올 거라고 사람은 다 같을 거라고 나보다 더 좋을 거라고 너같은 사람 없을거야 나같은 인연 없을거야 좋았던 생각만 하라고 죽어도 잊진 않을거야 꿈에서 우네 날보고 웃네 아직도 날 기다리며 있네 그대 곁에 가고 싶어 ~ 도 지울 수가 없는 이야기들

이별 뒤에 사랑 엄태수

그렇게 날 떠나 잘 살아지는지 날이 갈수록 아파 실감이 나 네가 나보다 더 사랑했었다고 믿었던 내가 바보 같아 하얗게 흐려진 날들을 더듬어 애써 떠올려 그리운 얼굴 따스한 그 숨결 젖은 목소리 기억에 멀어질까봐 두려워 이별 뒤에야 사랑이 오나봐 계속 커져가는 이 맘은 뭔지 네가 떠난 후에야 모두 끝난 후에야 네가 전부였단 걸 알아 내가 널 잊지 ...

루애가 (淚愛歌) 엄태수

그렇게 떠나가려 했던가 ... 두 마음만이 아는 맹세의 말이 있~었으니 칠월 칠일 장생전에 깊은 밤 속삭이던 말 하늘을 나는 새가 되면 비익조가 되리라 땅에 자라 나무로 나면 연리지 되자고 했지 천지 영원하다고 해도 다할 때가~ 있겠지만 이 슬픈 사랑의 한을 끊은 때가 없으리 이 슬픈 사랑의 한을 끊어 하늘을 날으리라 오~ 하늘아~ 가누나~ 오 내사랑~

북두칠성 엄태수

?일곱 개의 별에 네가 보인다 저 하늘에 보인다 아침이 돼도 내 눈에는 보인다 따라온 나의 별이 하늘 가려도 눈 감아도 언제나 나를 보는 눈 기억 속의 너는 흐린 날에도 구름 뒤에서 날 본다 미친 듯 사랑했던 너는 아직 날 감싸고 있는데 미안하다 많이 보고 싶어져도 떨어지는 저 별이 되어 비겁하게 널 떠난다 후회만 남겨둔 채 바라본다 밤 지새고 니 눈...

바보 엄태수

엄태수..바보 거울에 보이는 내웃은 얼굴이 오늘따라 너무 슬퍼 보여서 마음에도 없는 여자와 술한잔 하고 있어 술잔에 비친 내웃는 얼굴이 오늘따라 너무 바보같아서 한잔두잔 계속 마셔 보지만 자꾸만 네가 생각나 날 버렸던 네가 너무 미운데 니목소리 듣고 싶어서 바보같이 너의 번호를 눌러보지만 더이상 용기가 안나 이시간엔 널 뭘하고

천공 엄태수

구름이 걷히고 나니 빈곳에는 까만하늘에 별만 나란히 달 아래 빛나고 떨어져있네 서로를 보고 기다리네 다가와주기를 가슴속에 구멍처럼 아련한 기억마저 하늘은 왜 너를 그렇게 지웠나 어둠이 걷히고 나니 그곳에는 하얀달만이 홀로 외로이 천공에 남았네 떨어지는가 그대를 보고 싶었지만 빛속에사라져 가슴속에 구멍처럼 아련한 아픔마저 하늘은 왜 너를 그렇게 지웠나 별이 떨어져 너를 묻는다

반딧불 엄태수

본다노을 넘어서 연녹빛을 밝히운다 나는 물을 따라서돌다가 문득 사라져 운다 별을 보고 늘 기다리는 어린소년의 전설처럼 빛나면 다가가서 속삭일래 바람타고 이제 널 놓아주며 웃네 본다 내맘을 본다 연녹빛이 들어오는 가슴 계절 따라서 바뀐다 문득 눈을 감는다 비내리면 차가워질까 돌아서가는 연인들의 사랑이 떠나가면 돌아오는 새들 처럼 다시 널 놓아주며 웃네

루애가 엄태수

그렇게 떠나가려 했던가 두 마음만이 아는 맹세의 말이 있었으니 칠월 칠일 장생전에 깊은 밤 속삭이던 말 하늘을 나는 새가 되면 비익조가 되리라 땅에 자라 나무로 나면 연리지 되자고 했지 천지 영원하다고 해도 다할 때가 있겠지만 이 슬픈 사랑의 한을 끊은 때가 없으리 이 슬픈 사랑의 한을 끊어 하늘을 날으리라 오 하늘아 가누나 오 내사랑

봄 여름 그리고 그리움 엄태수

얼어붙은 내 가슴 사이로그대가 흐른다 봄빛 물결 따라애써 숨겨둔 추억이 녹아서두 눈이 닿는 곳전부 그대가 어려해가 뜨고 지듯 그리움도 늘어그대 떠난 그 길 위로 짙은 한숨만기다리지 않는 계절은 오는데떠나간 그대는 다시 오질 않아흘러가는 구름아 그대 안부 전해주정녕 날 다 잊고서 아무렇지 않은지긴 여름 비에 눈물 흘려 보낸다가을빛 물든 낙엽 한 끝에멍든...

Lonely Day 엄태수

Such a lonely day 너 없이 남겨 진 날들 아무런 의미 없이 흘러도 그게 당연한 거야 All I wanna do 혼자선 할 수 없는데 이제는 그만두잔 다짐도 너 없이는 아닌데 너는 내게 있는데 변한 건 계절뿐인데 여전히 내 맘 기억 속에서 너는 웃고 있는데 내가 조금 둔하지 무언가 잘못 됐단 걸 시선을 피한 널 보면서도 그땐 알지 ...

미아 엄태수

밤의 내숭에 무너져버린 붉은 석양을 찾아서수평선 너머 사라져버린 늙은 어제의 태양갈 곳을 잃어버린 나는 방황하는 시선어디로 갈지 길이 안 보여도 나를 비추는 옅은 달빛에 좁은 틈 따라 걷다 보면은작고 무력한 내게 손 내밀어 줄 누군가가 있을 거라고 말했어길고도 기약 없는 이 길에어설픈 위로를 건넨 저 달적막의 순간 낮게 엎드린 갈대 숲길을 뚫고 오르면...

네 이름 하나 엄태수 [신진 / Xinjin]

너의 예쁜 입술이 내 이름 부르던 날을 기억하고 있어 작은 목소리 다정한 미소 손 그러쥐고 둘이 걷던 길을 이제는 돌아가곤 해 가는 곳마다 너의 모습 남아 힘든 나를 여전히 어지럽게 해 더는 널 부를 일 없어서 입속으로만 불러봐 눈물 없이는 나 하루도 힘이 들어 가슴으로 불러봐 내 이름보다 많이 익숙했던 멀어져버린 이름 하나

그리운 이름하나 김나리

내 마음에 그리운 이름 하나 품고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 얼마나 행복 할까세월이 흐른다 해도 쓸쓸하지 만은 않아 내 가슴에 그리운 이름 하나그리운 이름 하나 늘 살아있음으로 나는 나는 행복 행복 행복 합니다.그대만 생각하면 그대만 생각하면 그대만 생각하면 나는 행복 합니다 그대를 생각하면 그대를 생각하면세월이 흐른다 해도 쓸쓸하지 만은 않...

아무것도 아니야 (with 엄태수) 마스터림

아무것도 아닌데 아무일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무일도 아니야 살다보면 그런거 만남도 그런거 아무것도 아무일도 아니야 그래 그렇게 살아온건 만남도 이별도 너무 쉽고 흔한거 그래 그렇게 살아온건 다 지나면 아무일도 아니야 시간 지나 알게 될거야 너무 짧은 인생이란걸 세월 지나 알게 될거야 다지나면 아무일도 아니야 살다보면 그런거 만남도 그런거 아무것도 ...

흩어진 나날들 조규찬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정리 박종민

너의 기억 지워야지 그래야지 그토록 다짐해보지만 사진 몇 장 버리는 일도 망설이다 그만두기로 해 * 며칠만 더 그리워하자 며칠만 더 사랑하자 기억마저 나를 떠나가고 난 뒤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게 오래오래 내 안에 살아 마음 한 칸 비워 둘게 그안에서 네가 나를 정리한 뒤에 그때 널 보낼게 지워야지 그래야지 아마도 참 하기 힘든일 이름하나

나야나 정음

흔들림 없는 남자의 순정 바로나 나야나 열정을 가지고 갈거다 당당히 당당히 언제나 가슴을 펴고 이 세상에 이름하나 남겨둬야지 나야나 나야나 내자신을 사랑해야지 걱정하지마 내인생 한가운데 니가 있으니까 나는나야 나야나 운명같은 사랑 나야나 나야나 내사랑이 최고야 나야나~ 나야나~ 흔들림 없는 남자의 순정 바로나 나야나 열정을 가지고 갈거다

흩어진 나날들 박효신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축복 조관우

그리운 이름하나 부르다 목이메어 차마 그 이름을 다시 부르지 못하고 목놓아 웁니다 가슴이 너무아파 그릴수도 없는 사람 닿을수 없기에 더 간절했던 사랑 영원을 약속했기에 내 맘속에 나 살아야만 하는 단하나의 이유로 간직하고 싶었지만 너무 아픕니다 눈감은채 또 다시 깨어날수 없다면 그건 내게 축복일텐데 닿을수 없기에 더 간절했던 사랑 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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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흩어진 나날들 (2002 Mix) 강수지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란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흩어진 나희경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흩어진 나날들 나희경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흩어진 나날들 나희경 (보싸다방)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눈물꽃 최시라

사랑했던 이름하나 불러도 대답 없고 싸늘한 찾잔 속에 그리움만 채워지네 나를 잊고 묻어온 세월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내 가슴에 사랑의 불길 다 태워야 돌아올까요 이세상에 태어난 기쁨보다는 너를 만난 의미가 더욱 컸기에 오늘도 기다리는 미련 속에 피여 나는 눈물 눈물꽃 사랑했던 이름하나 불러도 대답 없고 싸늘한 찾잔 속에 그리움만 채워지네

흩어진 나날들 강수지

1.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2.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란

흩어진 나날들 Various Artists

흩어진 나날들 작사 강수지 작곡 윤 상 노래 강수지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흩어진 나날들 ★ 나희경

흩어진 나날들 - 03:59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나는 상수역이 좋다 YB

나는 상수역이 좋다 나는 상수역이 좋다 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끝자락이라 좋다 혼자인 내가 둘이 되고 둘이 만나 우리가 되어 함께 있어서 좋다 바람이 불어 하늘에 그려지는 풍경하나 이름하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노래 하나가 이곳에 머물러 바람이 불어 하늘에 그려지는 풍경하나 이름하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나는 상수역이 좋다 (Sangsu Station) YB

나는 상수역이 좋다 나는 상수역이 좋다 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끝자락이라 좋다 혼자인 내가 둘이 되고 둘이 만나 우리가 되어 함께 있어서 좋다 바람이 불어 하늘에 그려지는 풍경하나 이름하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노래 하나가 이곳에 머물러 바람이 불어 하늘에 그려지는 풍경하나 이름하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애별 조용희

다시는 사랑 않으리 못할게 이별이야 이대로 세상 끝난다면 우리 사랑도 끝나는 거야 어려운 우리의 현실을 잘 알고 있지만은 서로가 잊을 수 없기에 사랑할 수 밖에 없었지 그래도 우리는 행복했어 함께 하는 시간은 너무 짧고 다시는 못 볼 사람처럼 안타까움에 몸부림쳤어 당신 없어 저문 내 인생의 종착역에서 목메어 부를 이름하나 영원히

봄감기 철가방 프로젝트

겨울에 얼어죽은 가래나무 빈 가지에 겨울에 얼어죽은 가래나무 새 한 마리 날아와 울 때까지 봄밤에도 몇 번이나 눈이 내리고 더러는 언 빨래들 살을 부비며 새도록 잠을 설치는 소리 황사 바람이 불고 흐린 산들이 떠내려가고 다음날 이마 가득 금줄무늬로 햇빛 어리어 문득 그리운 이름하나 떠올리면 살아 죄 없을 사람들은 이미 죽어서 풀잎이 되고 봄감기 어지러운 머리맡

내이름 조항조

다 잊고 살아 갈 테니 부디 행복 하여라 덧없는 사랑을 했구나 그게 나였구나 못잊을 이름하나 남기고 내 곁을 떠났더라 꽃한 송이 살 수도 없는 그 이름만 남기고~~~~ 언젠가 다시 바람으로 니 곁을 잠시 지날테니 그때까지 날 잊어라 널 사랑했던 날을 다시만날 내이름은 저 달이다 저 별이다.

회상 투 로맨스

하얗게 비내리는 창가에 기대서면 지친 나를 감싸는 바람에 고개들면 간직한 이름하나 이젠 지워야 하나 비워낼수는 없나 모자란 미련 하나 파란 눈이 내리던 어느 차가운 겨울밤에 흔들리던 눈빛은 나의 미래를 되물었고 아무말도 아무것도 대답할수 없었던 나를 두고 조금씩 멀어져 갔지 흘러 내리던 나의 작은 마음속에 작아지던 너의 뒷 모습을 잡을수 없었던 하얀 눈오는

여수 그남자 천주아

당신도 말못할 추억의 포켓속에 고이고이 간직한 이름하나 있겠지요 내생에 잊지못할 여수그 시절인연 지금도 어제처럼 떠오르는 여수그남자 이루지 못한체 세월속에 묻혔지만 꼭한번은 보고싶은얼굴 오동도에 동백꽃 곱게피는날엔 찾아오려나 여수그남자

동백의 봄 솔가

이름 하나 하나 지우지 않는 얼굴이 이곳에 봄으로 찾아와 붉게 누운 꽃길을 따라 오랜 기다림의 걸음들 시간은 가고 나무는 자라 기억은 이어져 붉고 짙었던 그대의 아픔이 겨울의 동백으로 피어나 이름 하나 하나 마르지 않는 눈물이 기어이 봄으로 찾아와 희고 빛나던 그대의 웃음이 순백의 동백으로 피어나 이름 하나 하나 지우지 않는 얼굴이 이곳에 봄으로 찾아와 이름하나

쿵쿵따 백신혜

(쿵쿵따~ 쿵쿵따 ~ 쿵쿵따~ 쿵쿵따 ~) 많이 친하지는 않지만 이름하나 알지만 그대 눈빛이 맘에 들어서 나는 무너집니다 우연히 만난게 첫번째 다음날 만난게 두번째 세번째 오늘 그냥 이대로 들어 가려합니까 아니죠 아니죠 아니죠 이렇게 가버리는 건 그건좀 그건좀 그렇죠 이밤 나 어찌하라고 낯선 거리에서 그대를 만나기로 해놓고 마음 설레며

첫사랑 흔적 안성아

사랑했다 그 이름하나 다시 한번 불러본다 사나이는 오늘도 잠 못 들고 기다린단다 가슴에 심어놓은 첫사랑의 흔적들 또 다시 불러본다 그리운 내 사랑 오늘도 무거운 발길 첫사랑의 흔적을 찾아 오늘도 무거운 발길 첫사랑의 흔적을 찾아

백 우 이선희

보이긴 싫어요 많은 시간 그대의 곁에~서~ 사랑과 행복을 지켜주고 싶지만 내앞으로 허락된 시간~은~ 고개숙인 꽃처럼 다시 피어날 수 없~어요 그대여 많이 힘들겠지만 바람이라고 그렇게 나를 잊어요 한동안~~~~ 나를 원망하며 살아간데도~~~~ 나보다 그대가 더욱 소중하기에 이별까지도 내겐 사랑인거에요 내 맘에~~~~ 그대 이름하나

백 우 이선희

보이긴 싫어요 많은 시간 그대의 곁에~서~ 사랑과 행복을 지켜주고 싶지만 내앞으로 허락된 시간~은~ 고개숙인 꽃처럼 다시 피어날 수 없~어요 그대여 많이 힘들겠지만 바람이라고 그렇게 나를 잊어요 한동안~~~~ 나를 원망하며 살아간데도~~~~ 나보다 그대가 더욱 소중하기에 이별까지도 내겐 사랑인거에요 내 맘에~~~~ 그대 이름하나

내 이름 (트로트) 조항조 (김요한)

다 잊고 살아 갈 테니 부디 행복 하여라 덧없는 사랑을 했구나 그게 나였구나 못잊을 이름하나 남기고 내 곁을 떠났더라 꽃한 송이 살수도 없는 그이름만 남기고 언젠가 다시 바람으로 니 곁을 잠시 지날테니 그때

흩어진 나날들 1★.박효신

아무 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갈바람 윤수일

갈바람 불어오네, 어디론가 떠나가자 가슴에 묻어두던 추억 속 그 호수로 갈바람 불어오네, 이름하나 떠오르네 그토록 사랑했던 그리운 너의 이름 언젠가 둘이 걷던 억세꽃 춤을 추던 언덕에 바람따라 갈바람 따라 추억 속 너에게로. 언젠가 나의 삶도 낙엽처럼 쓸쓸히 떠날텐데 늦기전에 더 늦기전에 추억속 너에게로 바람따라 갈바람 따라 추억속 너에게로

회상 투 로맨스(To Romance)

하얗게 비내리는 창가에 기대서면 지친나를 감싸는 바람에 고개들면 간직한 이름하나~ 이젠 지워야 하나~ 비워낼수는 없나~ 모자란 미련 하나~ 파란 눈이 내리던 어느 차가운 겨울밤에 흔들리던 눈빛은 나의 미래를 되물었고 아무말도 아무것도 대답할수 없었던 나를 두고 조금씩 멀어져 갔지 흘러 내리던 나의 작은 마음속에 작아지던 너의 뒷 모습을 잡을수

영혼지애 안젤로

그대없는 하늘아래 혼자두지마요 아픈 사랑도 그대있어 행복해 살고 싶은 이유되어 꿈꾸게한 시간 내 허락없이 그대 어디에도 가지 말아요 그대 이렇게 내곁에 오려하나요 그 어깨위에 놓여진 이름하나 놓기가 힘든가요 그대 젖은 눈속에 내모습 담아요 두눈 감아도 느낄 수 있게 기억에서 잊지마요 늘 처음처럼 변하지 않는 맘으로 사랑해 떠나지 않는다고 약속해요 내영혼이 세월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