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차돌을 삶은 두 노인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한 마을에 홀로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어요. 다른 가족이 없던 노인은 나란히 옆집에 살면서 서로 의지하며 가족처럼 지냈지요. “여보게, 밤새 무탈하셨나?” “그럼. 자네도 잘 잔 게지?” “그렇고 말고. 그나저나 우리도 이제 저승으로 떠날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나?” “그러게 참으로 오래도 살았구먼.

황새가 된 임금님 엄마의 인형동화

그때였어요 생전 처음 보는 노인 한 명이 다가오더니 자신을 만물 상인이라 소개했지요 세상 이곳 저곳을 떠돌며 귀하디 귀한 물건들만 구한 것이랍니다 마음에 드시는 것이 있는지 한번 보시지요 임금님 마침 따분하였는데 잘 됐군 그럼 어디 한번 보겠네 흥밋거리가 생긴 임금님은 노인의 물건을 차례차례 구경했어요 그러다가 조그만 상자 하나를 집어 들었지요 이 상자 안에는

외나무다리 위 염소 두 마리 엄마의 인형동화

돌아설 생각이 없었던 염소는 서로 쏘아보며 다리를 건너기 시작했어요 결국 외나무다리 중간에서 딱 마주쳤답니다 다리 폭이 너무 좁아서 마리가 동시에 건너기엔 위험했기 때문에 이제는 한 쪽이 물러서서 기다려야 했어요 어허, 감히 어른의 앞길을 막고 말이야 썩 비키게 엣헴!

반쪽이 엄마의 인형동화

걱정스러운 얼굴로 집으로 돌아온 부인은 잉어 마리와 남은 반쪽을 정성껏 끓여 먹었어요. 그 후로 열두 달이 지나고 마침내, 부부에게도 자식이 생겼답니다. 그것도 무려 셋이나요. 잘생긴 첫째 아들, 키가 큰 둘째 아들 막내아들은 어째서인지 전부 한쪽밖에 없었어요. 눈도 한쪽, 팔도 한쪽, 다리도 한쪽. 하지만 그 누구보다 힘이 셌지요.

사자와 멧돼지 엄마의 인형동화

결국 동물은 샘 앞에서 부딪히고 말았답니다 아야야야… 아우 아파라… 사자가 부딪힌 머리를 어루만지며 일어나 씩씩댔어요 어이! 내 잘생긴 얼굴에 혹이 났잖아! 피해를 봤으니 내가 먼저 마시도록 하지! 이에 질세라 멧돼지도 벌떡 일어나 소리를 꽥 질렀지요 뭐? 똑같이 달려들었으면서 무슨 소리냐!

피리부는 사나이 엄마의 인형동화

하멜른 이라는 작고 아름다운 마을이 있었어요 그 마을은 매일매일이 즐겁고 행복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롭던 마을에 큰일이 생기고 말았지요 어디에서 온 건지, 쥐들이 한 마리, 마리, 나타났지 뭐예요 찍 찍 찍 찍 쥐들은 마을 이곳저곳을 다니며 닥치는 대로 망가트리고 음식이란 음식은 모조리 먹어 치웠어요 어머, 징그러워 이놈의 쥐들이!

할미꽃 설화 엄마의 인형동화

언니가 시집을 가고 막내딸은 어머니를 살갑게 모셨어요. “어머니 언니들이 없어 적적하시죠, 제가 더 잘할게요.” 그래도 어머니의 시름은 깊어갔어요. 몇 년이 지나도 막내딸의 혼처가 생기지 않았거든요. 매일 막내딸과 입씨름을했지요. “얘야, 너도 얼른 시집을 가야 하지 않겠니?” “저는 어머니와 함께 오손도손 사는 지금이 좋은걸요?” “어휴.”

손톱 먹은 쥐 엄마의 인형동화

똘이는 서로를 보며 깜짝 놀랐어요. “넌 누구냐! 사람이냐 귀신이냐!” “그러는 네가 귀신이렸다!” “어머니 아버지, 제가 진짜 똘입니다.” “아닙니다. 제가 진짜입니다. 설마 몰라보시진 않겠지요?” 어머니 아버지는 난감했어요. 아무리 봐도 판박이처럼 똑같았거든요. 그리하여 진짜 똘이 가리기 대회가 시작되었지요. “진행을 맡은 개똥이입니다.

나무 그늘을 산 청년 엄마의 인형동화

이 나무 그늘은 앞으로도 계속 내 것이니 오늘 같은 행동은 번 다시 하지 말거라. 알겠느냐?” 말도 안 되는 영감님 고집에 단단히 화가 난 청년은 잠시 고민을 했지요. “그럼, 영감님. 저에게 이 나무 그늘을 파시지요. 제가 사겠습니다.” 청년의 말을 들은 영감님은 깜짝 놀랐어요. “엥? 이 나무 그늘을 자네가 사겠다고? 살 돈은 있고?”

호랑이를 잡은 기름 강아지 엄마의 인형동화

이윽고 번째 호랑이가 다가왔어요. “큭큭 바보냐? 나 먹는 거 잘 봐라 어흥!” 미끌미끌한 강아지를 꿀꺽! 쑤욱. 강아지는 또 똥구멍으로 빠져나왔지요. 뒤이어 온 세 번째 호랑이도 이 사실을 모르고 기름 강아지를 날름 집어삼켰어요. 꿀꺽. 쑤욱. 네 번째 호랑이도 꿀꺽 또다시 쑤욱. 다시 한번 꿀꺽. 쑤욱.

소중한 유산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마을에 포도 농사를 하는 농부가 살고 있었지요 그 농부에게는 아들이 둘이나 있었지만, 아들 모두 아버지의 농사를 돕지 않았어요 얘들아 매일매일 아무것도 안 하고 놀기만 하지 말고 이리 와서 농사일 좀 도우렴 지금부터 차근차근 배워둬야 나중에 내가 없더라도 너희들이 이 포도농장을 일궈 나갈 것 아니냐 에이! 어디를 가신다는 거예요?

학과 공작새 엄마의 인형동화

어느 숲속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공작새가 살고 있었어요공작새보다 더 멋진 깃털을 갖은 새는 없었기 때문에 모든 새들이 공작새의 깃털을 부러워했지요공작새야, 너는 어쩜 그렇게 깃털이 예쁘니?맞아 공작새의 깃털은 반짝반짝 눈부시게 빛난다니까 우리도 공작새 같은 아름다운 깃털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너희도 화려한 내 깃털이 탐나지? 하지만 내 깃...

개구리왕자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옛날 어느 먼 나라 왕국에 샬롯이라는 어여쁜 공주가 살고 있었어요공주의 생일날 아버지가 말씀 하셨어요샬롯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생일선물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구나아바마마, 감사합니다공주는 기쁜 마음에 서둘러 선물 포장을 풀었어요그 안에는 번쩍번쩍 빛나는 황금 공이 있었지요우리 왕국에 대대로 내려오는 소중한 물건이니 잃어버리지 말고 잘 간직하거...

장화신은 고양이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마을 방앗간 집에 아버지와 삼 형제가 살고 있었어요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병에 걸려 누워계시게 되었지요혹여 내가 죽게 되면 막내를 잘 보살펴주거라끝내 아버지는 병을 이기지 못하고 돌아가시고 말았어요아버지가 돌아가시자마자 형들은 막내를 집에서 쫓아버렸어요방앗간은 첫째인 내가 가질거야그럼 난 당나귀를 가질 테야막내 너는 고양이와 자루를 가지...

브레멘음악대 엄마의 인형동화

한 시골 농장에 아주 성실한 당나귀가 살았어요당나귀는 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했지요영차, 영차, 무거운 짐도 나르고흔들흔들 수레도 끌었답니다하지만 나이를 먹자 힘든 일을 할 수 없었어요일 못하는 당나귀를 뭐에 쓰겠어 이런 쓸모없는 당나귀 같으니라고이 말을 들은 당나귀는 너무 슬펐어요그때 마침 음악대를 만든다는 소문을 듣고 당나귀는 브레멘으로 떠날 결심을...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염소 엄마의 인형동화

한 집에 엄마 염소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가 살고 있었어요하루는 엄마 염소가 집을 나서며 일곱 마리 아기 염소들에게 말했어요얘들아 엄마는 장에 다녀올 테니, 늑대를 조심하렴 절대로 문을 열어주면 안 된다 알았지?아기 염소들은 대답했어요네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아기 염소들은 문을 꼭꼭 잠그고 신나게 놀고 있었어요얼마 후, 똑똑똑누군가 문을 두드렸어요엄마다...

미운아기오리 엄마의 인형동화

무더운 여름날, 엄마 오리가 알을 품고 있었어요톡 톡 토도독아기 오리들이 하나둘 알을 깨고 나왔어요마지막으로 남은 한 개의 알이 툭 하고 깨지며 아주 못생긴 아기 오리가 나왔어요농장의 동물들이 아기 오리를 보며 수군거렸어요다른 아기 오리들도 미운 아기 오리랑 놀아 주지 않았지요아가야 괜찮아 울지 마라엄마 오리는 마음이 아팠어요미운아기오리는 날마다 농장...

빨간모자 엄마의 인형동화

어느 마을에 빨간 모자가 살고 있었어요빨간 모자는 매일 빨간 망토를 입고 다녔지요어느 날 엄마가 말씀하셨어요할머니가 많이 아프시단다 이 음식을 할머니께 가져다드리렴 그리고 숲속의 늑대를 조심하거라빨간 모자는 숲으로 갔어요그때, 갑자기 커다란 늑대가 나타났지요빨간 모자야, 어디 가니?할머니 문병을 가고 있어그래? 그럼 할머니께 꽃을 가져다드리는 게 어때...

헨젤과 그레텔 엄마의 인형동화

헨젤과 그레텔의 집은 아주 가난했어요어느 날, 새엄마가 아빠에게 말했어요여보, 먹을 것이 다 떨어졌어요 이러다 굶어 죽겠으니, 애들을 숲에 갖다 버리세요우연히 이 얘기를 들은 헨젤은 마당에서 하얀 조약돌을 주워 주머니에 담았어요날이 밝자, 아빠는 헨젤과 그레텔에게 나무를 베러 가자고 했어요헨젤은 숲으로 가는 길에 조약돌을 하나씩 떨어뜨렸어요깊은 숲속에...

좁쌀 한 톨로 장가간 총각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마을에 약속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총각이 있었어요.어느 날, 총각은 과거시험을 치르러 한양으로 가야 됐지요.그러자 친구가 다가와 총각에게 한 가지 부탁을 했어요.“한양에 사는 내 친척에게 이걸 꼭 좀 가져다주겠니?”친구가 총각에게 건네준 것은 다름 아닌 좁쌀 한 톨이었지요.“내가 꼭 전해줄 테니 걱정 마.”총각은 친구에게 약속을 하고 서둘...

나그네와 거위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나그네가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또 그 건넛마을로 다니며 여행을 하고 있었어요.그러던 중 하루는 날이 저물 때까지도 잠잘 곳을 찾지 못해 초조하게 주변을 헤매었지요.드디어 불빛이 보이고 주막을 발견한 나그네는 그곳에서 하룻밤 묵어가기로 했어요.“밤이 더 깊어지기 전에 찾아서 다행이군. 실례합니다.”“네, 어서 오세요.”“저 하룻밤 지내고 가...

소님의 고삐님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마을에 외모가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어요.하지만 소녀는 어여쁜 외모와 달리 말씨가 아주 험하였지요.웃어른께 반말은 기본이고, 화가 나면 욕도 했답니다.“이봐 할멈, 사과가 탐스럽고 맛있어 보이는데 나도 하나만 줘봐. 응?”“쯧쯧 에그, 저리 버르장머리가 없어서 어쩌누.”그런 버릇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소녀를 피해 다니기 일쑤였어요.“어휴...

울산바위 엄마의 인형동화

설악산 울산바위 이야기를 들어보았나요?옛날 옛날, 어느 산신령님이 한반도에 구경을 왔대요. 그러다 강원도 한 자락이 마음에 쏙 들었지요. “참으로 맑고 풍족한 땅이구나. 이곳에 근사한 산을 올려야겠다.”산신령은 멋진 바위와 기름진 흙만 골라 산을 빚기 시작했어요.이 이야기는 바위들 사이에서 금세 퍼져나갔어요.모두들 새로운 산에 대한 이야기뿐이었지요.“...

노인 이장혁

갑자기 퍼붓는 소나기에 노인은 흠뻑 젖고 말았지 가까운 건물로 비를 피해 이 비가 그치길 기다렸지 식어가는 몸은 병든 나무처럼 마르고 힘없는 다리는 이미 내 것이 아닌 듯 고장나고 날아오는 총탄들을 뚫고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여기까지 용케 잘도 살아 남았는데 고작 저 소낙비가 나는 너무너무도 두렵구나 아들아 잘 지내고 있느냐 딸아 별 탈

노인 구국결사대 델리스파이스

권총을 찬 색안경 야망의 청년장교 그땐 구국의 결단 하지만 이젠 탐욕 타다 남은 나무토막 꼴로 있기는 싫었어 서쪽 하늘을 전부 벌겋게 물들여 지혜는 없는 아집 사라져가는 총기 물론 이번이 마지막 추한 욕심의 백발 타다 남은 나무들이 때론 더 아름답기도 해 국가와 이 민족을 위해 바쳤던 한평생 멋진 퇴장 저 노인들을 보라 끝이 없는 싸움에 당신 없...

꿈속의 노인 읽어주는 그림동화

집을 나선 아들은 먼저 아버지가 매일 나무를 하러 가는 산속 방향으로 향했어. 온종일 산을 뒤지고, 깊은 골짜기와 골짜기 사이를 헤매 다니며 아버지를 찾아다녔지. 배가 고프면 어머니가 싸주신 주먹밥을 먹고, 산속 계곡에서 물을 마셨어.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고 여러 날이 흘러갔어. 하지만 아버지는 온데간데없었어. 어머니가 싸주신 주먹밥도 모두...

Hellow Yellow Man 노란인간

손이 노랗거든 나는 음악을 정말 사랑하지 사람들의 여러가지 경이로운 일상을 느낄수가 있으니 재밌어 음악은 내 삶,내 삶은 음악 내가 존재하는 이유 또 유일하게 뭔갈 쉽게 질려하는 내가 10년이 훨씬 넘게 좋아하는건 바로 힙합 그리고 랩 그 자유로운 세계의 경치 Hellow Yellow man,안녕 노인 Hellow Yellow man,난 배고파 Hellow

엄마의 손 진리

엄마의 손을 잡아 보았네 주름진 세월이 느껴졌네 따뜻한 온기가 마음에 닿아서 고개 숙여 나는 울고 말았네 고된 시간을 견뎌낸 그 손 우릴 위해 희생한 그 손 자신의 젊음을 버리고 우릴 키워낸 그 손 그 손을 나 이제 봅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고 아이는 어른이 되어가도 엄마의 손은 여전히 날 위해 걱정하며 기도하고 있네요 고된 시간을 견뎌낸

엄마의 마음 김현철

눈 감으면 떠오는 엄마의 얼굴 살며시 손잡으러 다가서면 잡히질 않네 깜짝 놀란 마음에 눈을 뜨면 엄마는 사라지고 나도 몰래 눈물 흐르네 수많은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질 않아요 엄마의 얼굴 엄마 목소리 엄마의 손길 다시 보고픈 마음에 눈을 감네 꿈속에서 만나는 우리 엄마 오늘도 만나려나 살며시 잠이 듭니다 수많은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질 않아요 엄마의

엄마의 바다 이미키

내가 걸어야 할 길 넓은 바다가 있어 가슴 속을 저미는 고통 파도에 묻어 버리네 사랑스런 아들 딸 행복한 삶을 위해서 내일 향해 팔을 들어 바다를 가슴에 안네 세상에 기쁨이 너무 멀리 있어도 바다엔 고요히 파도만 부서지네 2.

노인 (老人) 몽니

?긴 여행길에서 이곳에 도착했고 짐을 풀으려 하네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 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 종일 바라보네 난 많이 지쳐버렸고 더는 갈수도 없고 잠시 쉬어 가려 해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 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 종일 바라보네 난 누구보다 뜨거웠고 후회 없이 살아왔...

노인 (老人) 몽니(Monni)

긴 여행길에서 이곳에 도착했고 짐을 풀으려 하네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종일 바라보네 난 많이 지쳐버렸고 더는 갈수도 없고 잠시 쉬어가려 해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종일 바라보네 난 누구보다 뜨거웠고 후회없이 살아왔고 난...

폐지 줍는 노인 이지상

당신이 끄는 손수레에 새벽이 가득 실려 있고그 안엔 빈병과 폐지와 먹다 남은 피자도 있고당신은 울은 듯 어두운 골목길 서성이다 당신은 웃는 듯 새벽을 향해 걸어가다간밤에 세상이 토한 추한 흔적들을 밟고 서서수척한 그 어깨위로 세상의 아침을 주워 담고그래서 당신은 나의 고단한 새벽을 깨우는그래서 당신은 나의 지친 일상을 뒤흔드는 사람당신이 끄는 손수레에...

별을 줍는 노인 텃밭누나

싸늘한 거리 수많은 시선 그것만으론 부족하지 낡은 짐수레 수많은 별들 나의 미래를 동정하네 어여쁜 내짝 포근한 집도 이젠 한줌의 죄가 되어 흐르는 눈물 때늦은 후회 오늘도 밤잠 못 이루네 철없는 아기새 나를 보며 노랠 부르네 이제는 추억도 모두 돈벌이가 되었네 다가올 미래가 너무나도 날 두렵게 해 차가운 바람이 오늘도 나를 괴롭히네 지나온 시간이 나를...

젊게 사는 노인 황장진

긍정적 성격 바탕 처지 현실적 긍정노욕이 없으므로 집착이나 매이지 않아모든 일 당당한 것은 가진 돈이 있기에남들을 배려하고 이해심 갖고 넓어정체성 가치관이 분명해 몸·얼 건강신문 책 읽기 치중해, 치매 예방 절로 돼 걷기 등 알맞은 운동 꾸준히 하면서종교를 가지고서 지키려는 생활 실천겸손과 오만치 않고 편안하게 삶 누려긍정적 성격 바탕 처지 현실적 ...

엄마의 이야기 대교 어린이 TV 합창단

이따금씩 내게 들려주시던 엄마의 어릴 적 이야기 나도 너 만할 땐 꿈 많은 아이였지 모든 것이 새로웠지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엄만 날마다 큰 꿈 또 새 꿈을 가지셨다죠 나도 엄마처럼 꿈을 키우며 언제나 푸르게 살래요 항상 감사하며 예쁘게 자라기를 손 모아 기도해요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나는 날마다

엄마의 이야기 윤영훈

이따금씩 내게 들려주시던 엄마의 어릴 적 이야기 나도 너만 할 때 꿈 많은 아이였지 모든 것이 새로웠지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엄만 날마다 큰 꿈 또 새 꿈을 가지셨다죠 나도 엄마처럼 꿈을 키우며 언제나 푸르게 살래요 항상 감사하며 예쁘게 자라기를 손 모아 기도해요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나는 날마다

엄마의 이야기 EQ동요

이따금씩 내게 들려주시던 엄마의 어릴 적 이야기 나도 너만 할 때 꿈 많은 아이였지 모든 것이 새로웠지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엄만 날마다 큰 꿈 또 새 꿈을 가지셨다죠 나도 엄마처럼 꿈을 키우며 언제나 푸르게 살래요 항상 감사하며 예쁘게 자라기를 손 모아 기도해요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나는 날마다

엄마의 이야기 김도연

엄마의 이야기 김지연, 김도연 이따금씩 내게 들려주시던 엄마의 어릴적 이야기 나도 너만 할 때 꿈 많은 아이였 지 모든 것이 새로 웠지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 들어도 엄만 날마다 큰 꿈 또 새 꿈을 가지셨다죠 <간주중> 나도 엄마처럼 꿈을 키우며 언제나 푸르게 살래요 항상 감사하며 예쁘게 자라기를 손 모아 기도해요

아직 (Feat. 쿠기 (Coogie)) 아우릴고트 (OUREALGOAT)

않아 지키지 못할 그 책임 가벼운 밤을 보낸 뒤 머릿속엔 일 제일 챙기지 못해 여전히 빌어먹을 내 생일 아직 내 삶은 피폐해 필요해 안식처 몇 번이고 더 말했잖아 우린 "아직 더" 내 손에 달렸어 이제는 엄마의 사직서 성공하기 전까진 못 꺼내봐 사진첩 지금까지 난 깊은 우물에 빠짐 뭐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다시 굳세게 마음먹어 우린 다짐 미안해 나는 못해

엄마의 엄마가 되어줄게요 홍승민, 임한별

그대 손을 포개 잡은 채 하얀 건반 위를 같이 누르던 날 그게 시작이었죠 당신의 길을 따라가게 된 걸 감사해요 어느덧 나도 열아홉 살이 며칠 지나면 어엿한 어른이죠 고맙다는 말로는 참 부족해서 오히려 많이 미안해요 처음 만난 그땔 기억하나요 수줍게 웃었던 내 눈을 그대 품에 가득히 안겨 잠이 들면 세상이 다 내 것 같았죠 사랑해요 그댈 사랑합니다 그대가

공백 하하

난 봄이 되고 싶은 겨울 난 날 수 있어 위로 추락할 수 없어 절대 이대로 할렐루야 뭔가 될 것 같은 기분 친구들아 먼저 가 있을게 가장 꼭대기에 아무렇지 않은 척 해봐도 아무렇지 않은 듯 보여도 내 삶은 위로 위로 위로 근데 왜 뒤로 뒤로 뒤로 왜 나 혼자만 남겨진 것만 같은 건데 내 삶에 공백이 있었더라면 나는 정말 좋겠네

빨간집 리주

아무도 없는 방 안에 앉아 나 혼자 울고 있어요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는 난 그저 울고 있어요 내 삶이란 그저 가축같은 우리속에 쳐박혀 있는 삶 끝도 없는 이 더러운 탐욕 속에 난 갇힌 채로 난 살고 있나 내 삶은 있나 죽어야 살 수 있나요 이 지옥같은 곳 벗어날 수 있다면 죽어서 살고 싶어요 꿈도 없고 희망도 없는 욕망을 위해 사육되는

Old Macdonald (맥도널드 노인) Christie

Old Macdonald had a farm , e-i-e-i-o And on his farm he had a cow,e-i-e-i-o With a moo-moo here and a moo-moo there Here a moo, there a moo, everywhere a moo-moo Old Macdonald had a farm , e-i-e-i...

문이 열리다 (노인 中) 베르다 마로(Verda Maro)

Instrumental

Real, Unreal (노인 中) 베르다 마로(Verda Maro)

Instrumental

Boiling Water (노인 中) 베르다 마로(Verda Maro)

Instrumental

언제나 삶은.... 김종서

언제나 멀리 있는 것만이 눈에 보였어 소중한 것은 가까이 있었던 거야 시간의 바쁜 걸음을 따라 달려왔지만 그 어느것도 가질 수 없었던 거야 편하게 시작했지만 어느 틈에 욕심이 생겨 알몸의 햇살은 내게 더 멀리 쫓아오길 원했어 삶은 자주 나를 속여온거야 모든 것을 다 줄것처럼 와서 보면 내 빈 손에 잃어버린 후회만이 오늘은 어제보다

주먹밥 김참들, 박소연

기도 하던 손으로 꽁꽁 뭉친 주먹밥 엄마 마음 듬뿍 담아 꽁꽁 뭉친 주먹밥 배 고픈 사람들아 모두모두 모여라 엄마의 따뜻한 기도로 뭉쳤다 배 고픈 사람들아 모두모두 모여라 엄마의 포근한 기도로 뭉쳐라 주먹밥은 주먹밥은 엄마의

연우가(歌) 서유라, 이나리메

반짝이는 눈 앙증맞은 코 오물조물 입술 동그란 눈썹 너의 눈을 볼 때 마다 조금씩 느껴 엄마의 미소가 이런 거란 걸 넌 알고 있니 그 때는 몰랐어 작은 아이가 하염없이 크고 거대해질 줄 너라는 존재는 내게 이정표가 되어 나를 이끌어주네 넌 알고 있니 엄마의 작은 노래 들어주겠니 너의 손 잡고이렇게 불러 누구보다 더 널 맘속에 그려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