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자유의 언덕 어쩌면아티스트

우린 저멀리 젊은 시간을 던지고 맞닿은 시간을 이해하기로 했네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던 호기로움 조금씩 두려워지네 우린 저멀리 얽매였던 맘 던지고 맞닿은 마음 쉬이 쉬어보려 하네 뭐든 될 수 있을 것 같던 마음들이 조금씩 희미해지네 우 멀어지는 우 평화로운 밤 우 멀어지는 시간들에 조금씩 두려워질때 우우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자유의 언덕으로

갈보리 언덕 한웅재

내 상한 마음 주님께 아뢰면 그 십자가의 위로 이만큼 다가와 내 작은 어깨를 두드리네 저 언덕 꼭대기 위에 나부끼는 그의 마음이 내게 하얗게 손짓 해 내 마른 가슴을 흔드네 저 언덕 위에로 언덕 위에로 자유의 바람 불어 떠나는 저 언덕 위로 저 언덕 위에로 언덕위로 하늘이 날 사랑하다 죽은 저기 언덕 위로 내 서툰 발걸음 그

바람과 나 홍민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는 임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는 임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바람과 나 한대수

바람과 나 한대수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는 임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

바람과 나 한대수

바람과 나 한대수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는 임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

그곳으로 스픽아웃(Speakout)

삶 속에 찌들어 싫증이 날 때쯤 되면 (저 언덕 위) 그곳에 가면 나의 마음은 더 넓어지네 색색의 별들이 내 눈을 즐겁게 하는 (저 언덕 위) 그곳에 가면 나만이 아는 자유가 있네 한발자국 더 앞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감은 두 눈을 떴을 때 이상한 그 느낌에 * 고갤 들고 두 팔을 벌리면 내겐 자유의 날개가 높이 날아올라서 그곳으로

그곳으로 스픽아웃

삶 속에 찌들어 싫증이 날 때쯤 되면 (저 언덕 위) 그곳에 가면 나의 마음은 더 넓어지네 색색의 별들이 내 눈을 즐겁게 하는 (저 언덕 위) 그곳에 가면 나만이 아는 자유가 있네 한발자국 더 앞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감은 두 눈을 떴을 때 이상한 그 느낌에 * 고갤 들고 두 팔을 벌리면 내겐 자유의 날개가 높이 날아올라서 그곳으로 색색의 별들이 내 눈을 즐겁게

바다거북 (feat. Paride Pignotti) Suwon Yim (임수원)

저 모래 언덕 너머 바다로 물고기 친구들이 기다려 노를 저어 앞발로 자유의 세상을 저 바닷속 지느러미로 땅에선 엉금엉금 느리고 바다에선 날렵해 재빠르게 난 뱀상어를 피하는 노련한 거북이 단단한 내 등껍질 가방 너희들 그거 아니? 요즘에 알을 낳기 힘들어 너무 더워 지구온난화 심해져 멸종해 사라져 이제는 우릴 지켜주라

바람과 나 Unknown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자유의 바람 저 언덕 넘어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끝보다도 아름다운 나의 님 바람 뭍느낌없이 진행하는 시간따라 하늘위로 구름따라 무목여행하는 그대여 인생은 나 인생은 나 인생은 나 인생은

바람과 나 말로(Malo)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너머 물결같이 춤 추던 님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모습을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홀에 젖은 산끝보다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없이 진행하는 시간따라 하늘 위로 구름따라 무목여행하는 그대여 인생은 나 인생은 나

바람과 나 한대수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너머 물결같이 춤 추던 님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모습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홀에 젖은 산끝보다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없이 진행하는 시간따라 하늘 위로 구름따라 무목여행하는 그대여 인생은 나 인생은 나

바람과 나 모난돌

바람과 나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넘어 물결같이 춤추는 님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땅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바람과 나 말로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 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보다도 아름다운 아아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따라 하늘 위로 구름따라 무목 여행하는 그대의 인생은 나 인생은 나

바람과 나 김광석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너머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끝보다~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하늘 위로 구름 따라 무목 여행하는 그대~ 여 인생은

바람과 나 김광석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너머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끝보다~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하늘 위로 구름 따라 무목 여행하는 그대~ 여 인생은

바람과 나 조영남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로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 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무명 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바람과나 조영남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로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 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무명 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천일야화 노컨트롤(No control)

그렇게 떠나가네 외로워진 언덕 짙은 안개 속에 사라져 갔었지 이젠 원 없이 날아 무거워지는 두 팔을 들어 날아 갈래 날아 갔네 어둠 속 하늘 너머로 날아 갔네 사람들을 뜷고 너의 검은 꿈을 안고 아련한 기억을 찾아 다니고 아무도 알지 못 할 추억 속에 찢어진 날개를 활짝 펴 어둠 속 하늘 너머로 날아 갈래 자유의 날개를 펴

바람과 나 김은영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넘어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하늘위로 구름 따라 무목여행 하는 그대여 인생은 나 인생은 나 인생은 나 인생은 나

바람과 나 (한대수 작사 작곡) 김민기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넘어 물결 같이 춤추던 님 無名 無實 無感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물결 건너 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 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하늘위로 구름 따라 無目 여행하는 그대 인생은 나 인생은 나

바람과 나 Various Artists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 같이 춤추던 님 無名 無實 無感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물결 건너 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 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하늘위로 구름 따라 無目 여행하는 그대 인생은 나 인생은 나

바람과 나 김민기

바람과 나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넘어 물결 같이 춤추던 님 無名 無實 無感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물결 건너 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 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하늘위로 구름 따라 無目 여행하는 그대

바람과 나 김민기

바람과 나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넘어 물결 같이 춤추던 님 無名 無實 無感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물결 건너 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 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하늘위로 구름 따라 無目 여행하는 그대

자유의 길 한대수

땅과 하늘이 있나 나는 울었다 아 사랑 사랑이 뭐냐 나는 몰랐어 * 후렴: 하 옛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2. 여보게 나그네 그대 나는 외쳤다 내고향 어디에 있오 나는 몰랐어 * 후렴 3. 연기창 옛추억 속에 나는 사라져 길가에 피어나는 꽃에 나는 웃었다 * 후렴

자유의 날개 kai

초라한 지금의 내 자신을 돌아봐봐 거울앞에 놓여져있는 낯선 너를 봐바 저기 웃고 있는 사람들과 지금의 바로 나와 아무것도 다른건 없어 이제 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그것도 하나 못찾아 헤매는 내가 될순 없어 황금같은 시간을 보내며 다시 내게 찾아온 시간의 후회란 것은 없어 너는 그렇게 있는데로 잘난척 모가 그렇게 잘났다고 또 있는척 알아먹지...

자유의 길 전인권

땅과 하늘이 있나 나는 울었다 아 사랑 사랑이 뭐냐 나는 몰랐어 아 옛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여보게 나그네 그대 나는 외쳤다 내 고향 어디메 있소 나는 몰랐어 나의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연기창 옛 추억 속에 나는 사라져 길가에 피어나는

자유의 외침 HCRP

?나의 삶은 너와 달러 날 위한다면 신경꺼줘 내 자유를 위한 이 노래 내 자유를 위한 이 노래 긴 밤 내가 원하는 곳에 닿기전까지만 누가 정해놓은 진로는 그만 비참해지기 전 난 나로 살고싶어 살기위해 달리기보단 하루라도 나로 뛰고싶어 경쟁에서 밀리고 걱정해 피 마르고 니 친구는 내일 적이고 내일이 제일 무서워 난 비싼 거 말고 진실하단게 당연 내 가치...

자유의 길 한대수/전인권

땅과 하늘이 있나 나는 울었다 아 사랑 사랑이 뭐냐 나는 몰랐어 하 옛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여보게 나그네 그대 나는 외쳤다 내 고향 어디에 있오 나는 몰랐어 하 옛 친구여 나를 보게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쓰라린 자유의 길에 나는 지쳤다 연기창 옛 추억 속에 나는 사라져

자유의 바람 이종만

나의 사랑 꽃내음 향기바람 난 정말 너를 사랑해 달리는 차창에 스미는 싱그러움 넌 정말 자유의 바람 펼치는 산과들 상괘한 드라이브 난 노래 불러요 불러 난난난난 난난난난 야이야이야이야이 예! 오오오! 나의 친구 수평선 푸른바다 난 정말 네가 필요해 오오오! 나의 사랑 꽃내음 향기바람 난 정말 너를 사랑해 오오오! 오오~

자유의 노래 김승희

내 영혼 기뻐 뛰며 노래하네내게 주신 그분 때문에내 영혼 기뻐뛰며 춤을 주네내게 생명주신 그분 때문에감 출수 없는 이 기쁨 주님이 주신 것소리 높여 노래하리 내게 놀라운 비밀 주신 주오! 만물아 너는 아느냐 주께 호소된 이 자유를하늘아 바다야 모두 눈떠 모두 무릎꿇어 경배하라오! 열방들아 너는 느끼느냐 주가주신 이 행복을모든 믿은 모든 인생 주께 나와...

자유의 길 이종환

자유의 길 그는 부당한 대우를 회사에 대해 항상 불만이었다 마침에 회사 사장에 대해 불평을 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 그가 사장앞에 나아갔다 나는 이제까지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습니다 회사를 위해 뼈가 빠지도록 일해왔으니 퇴직금이나 받고 그만두겠습니다 그러자 사장은 사장대로 불만을 토로했다 자네는 지금까지 꾀만 부리고 성실하지 못해서 파면시키려고 하던 참인데

자유의 천형 강남뮤지컬합차단

자유의 댓가는 쓰다 황량한 사막에 내버려진다 세상의 그림자처럼 존재하지만 무시당하는 너는 유령과 같은 신세 모욕과 비난속에 내 몸은 시들어 메말라 버리고 가시 박힌 선인장처럼 누구도 가까이 할 수 없는 너는 유령보다 못 한 신세

자유의 땅 이세찬

원한 맺힌 휴전선에 우리는 헤어졌고 수많은 세월 속에 그리워 울었다 북녘땅 저 하늘에 덮혀진 먹구름아 아 언젠가는 사라질 날 있겠지 다시 한번 보고 파라 내 부모 내 형제 가로막힌 철조망에 우리는 길을 잃고 수많은 세월 속에 꿈에도 불렀다 한핏줄 한 조국 내 부모 내 형제야 아 지금도 옛날처럼 살고 있나 다시 한번 모여살자 자유의 땅 위에

자유의 노래 장소영

하늘에 빛이 없고 땅에 물이 마르면 숨을 쉴 수 없듯이 이 세상 살아가는 너와 나에게 자유와 평화가 없다면 살아도 어두운 지옥 같은 감옥 눈을 떠도 죽은 것 같은 현실 자유와 평화가 없는 삶이란 빛과 물이 없는 죽음 같은 고통 하늘에 빛이 있고 물이 있는 그곳에 만물이 살아 나듯이 나에게 필요한건 우리가 바라는 건 자유의 노래 꽃이 피고 향기가 날때 나비도

자유의 바람 자유의 바람 (Wind of Freedom)

바람 불어라 자유의 바람이여 침묵의 강을 넘어 정의의 산을 지나 평화의 대지 위를 달려가고파 자유의 하늘 위로 날아가고 파. 자유의 바람따라 날아가고파. 정의의 대지위를 달려가고파 자유와 정의의 바다너머로 바람 불어라 자유의 바람이여 세월의 강을 넘어 암흑의 산을 지나 침묵의 세월들을 날려 버리자

자유의 날개 로베타

우리는 자유를 향해 나아갈 수 있어 나의 날개는 피로 젖겠지만 붉은 날개는 더욱 자유로워 질거야 자유의 날개를 펼쳐 너의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꿔 자유의 날개를 펼쳐 그냥 두려움을 인정해 공포를 이겨내는 것은 멈춰 길은 하나만 있는게 아니야 어둠을 똑바로 바라봐 그리고 눈을 감지마 자유의 날개를 펼쳐 어둠과 빛은 공존해 자유의 날개를 펼쳐 어둠의 끝에 빛이나

언덕 민중가요모음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 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 줄기여 죽음을 넘어 부활 하는 삶 피투성이 십자가 메고 그대 오르는 부활에 언덕위로 우리함게 오르리 그대 오르는 부활에 언덕 위로 우리함게 오르리.

언덕 재주소년

바람이 차갑게 불던 오후 난 그 언덕에 올라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혼자 바라보았네 그 길을 내달리던 아이들 모두 어디갔는지 두 어깨 활짝 펴고 달리던 난 그 언덕에 올라 *움추린 내 뒷모습 너머로 수평선은 하늘과 닿았네 가리워진 시간 사이로 모두가 변했네 바람이 차갑게 불던 오후 난 그 언덕에 올라 두 어깨 활짝 펴고 달리던 난 그 언덕에 올라 ...

언덕 단편선과 선원들

땅에는 땅강아지들 불에는 불을 쬐는 노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없이 말하는 말들 바람은 바람 부는 언덕 물에는 밑을 닦는 처녀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마음이 마음인 마음 언덕을 가만히 오르면 낮은 고도로 나는 비행기 땅에는 땅 강아지들 불에는 불을 쬐는 노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 없이

언덕 BRWN

끝에서 난 살아 있는 듯이 그날과 더 살아 있는 듯이 사라져 있어 모든 것들이 점점 아름다워서 긴 숨을 내쉬다 휩쓸리 듯 몸을 맡긴채로 떠밀려와 멈춘 이 곳 (일그러진 표정으로) 갈라져가며 무너져만 가던 부러진 감정들 내리는 비와 젖어드는 땅과 덧대어 남겨진 기억들로 (아무렇지도 난 아무렇지도 않아야 해 선명해지는 아무런 말도 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야 해 빛 속에 있을 때까지)

언덕 전기뱀장어

난 네게 모든 것을 다 주었는데 우린 왜 서로를 믿지 못하니 어쩔 수 없는 걸 알아 그래도 이번 한 번만 널 괴롭힌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어쩐지 쓸쓸했었지 내게 기회가 있다면 미안하다는 말 나는 전하고 싶어 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 곳에 내가 서 있네 아무도 말하지 않던 비밀을 알아버렸네

언덕 황호수

누군가 언덕에서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가 올라가 하루 종일 걷다 보니 여긴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네 우리는 언덕에 올라 하루 종일 눈물로 지새우는 날 미래의 꿈을 꾸는가 싶더니 여긴 도데체 어디인가 우울한 너의 푸른 바다 ~ 넘치는 우리의 꿈속에서 느끼는 우리의 희망속에서 친구여 어디 있니 우울한 너의 언덕에 애처로이 한송이 꽃을 피워 누군가가 화를 내...

언덕 민호기

턱까지 차오른 숨 흐려지는 시야 휘청이는 걸음 이글거리는 저 언덕 너머에 죽음이 일렁이는데 저 언덕 너머에 영원한 생명이 춤추는데 턱까지 차오른 숨 흐려지는 시야 휘청이는 걸음 이글거리는 저 언덕 너머에 죽음이 일렁이는데 저 언덕 너머에 영원한 생명이 춤추는데 두려움 현기증 타는 목마름 살 찢기는 아픔 그보다 더한 영혼의 통증 죄악은

언덕 올라이즈 밴드

볼까 가난한 시인의 한숨섞인 노래 따라서 발맞춰 걸어가 볼까 길가에 들려오는 벗들의 휘파람 따라 발맞춰 걸어가 보자 발맞춰 걸어가 보자 달리는 자동차의 엔진소리에 맞춰 불어오는 바람의 노래 그 노래에 춤을 추는 꽃들의 길을 따라서 노래하며 걸어가 볼까 흐르는 눈물에 비춰진 무지개 길을 따라서 노래하며 걸어가 볼까 휘파람 소리내며 세상의 끝까지 가보자 저 언덕

언덕 이효재

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오늘도 나 혼자 발길을 떼지 못하고 또 머물다한참을 망설이다 걸어온 이길 끝엔웬일인지 아무도 머물렀던 흔적 하나 보이지 않아왜 아직 난 왜 모두 떠난 이 자리에왜 아직 난 왜다 이미 먼 곳에다 이미, 다 이미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나 홀로 버리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건 아닐까다 이미 먼 곳에다 이미, 다 이미다 이미, 다 이미아...

언덕 Weeber

어느 사이에 나는 가족도 없고 또 가족과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형제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거리끝에 헤메이었다 바로 날도 저물어서 바람은 더욱 세게 불고 추위는 점점 더해오는데 나는 어느 목수네 집 헌 삿을 깐 한방에 들어서 쥔을 붙이었다 ** 오름 뒤에 숨 언덕 찍고 보는 출석부 백 단위 중학생들 삼켰다 뱉는

언덕 ryojinnjane

어쩌다 보니까회오리가 이는 이 섬 안에 first of all i forgot, what was my name? 찾으러 가야지 뭐 도로그림자 지나가는 느린 속도로 나는 바람부는 그 언덕에 새파람에 넋을 잃고서 바램 그 꿈 그 너머에 무슨 말을 빌었는지 넌 아니 꿈이 그리워 나란한 시간을 건너뛰려나 봐요바람부는 그 언덕에 새파람에 넋을 잃고서 바램 그 ...

언덕 진서

수 많은 언덕을 넘어우리가 밟았던 땅은사람이 살지 않았고모두 메말라 있었지우린 더 나아가야 해난 너를 다그쳤었고넌 많이 지쳐보였어그게 첫 다툼이었지수도 없이 찾아 헤맸던 곳은아직 멀리 있을까나는 아직 갈 수 있는데나는 아직 갈 수 있는데우린 아마 길을 잃어잠깐 동안 헤매는 거야내일이면 모든 게 다처음으로 돌아올 거야 여기서 자자메마른 바닥에 누워한참을...

언덕 유민, 리온 (Lyon)

아주 작고 작았던 어린 모습들 이젠 꽃을 피우는 것 같아 누구보다 앞에서 날개를 펼치 듯 바람을 타고 떠나는 것 같아 세상에 가장 높은 곳은 어디 있는지 계속 내 발걸음이 가는 건 어디인 건지 수많은 고개를 언덕이라 하듯이 오늘은 넘을 수 있을 것 같아 언덕 위를 나는 새처럼 나는 노래 부르리 한참을 헤매도 바람들이 나를 떠미는 듯이 흔들리는 순간도 아마 괜찮을

언덕 유현곤

고된 하루 끝에 부는 바람 어디서 어디로 가는 건지 스르르 두 눈을 감고 느껴봐 이 고요한 순간을 코 끝에 가득 퍼지며 스며드는 나무냄새 어느새 내 발걸음 들은높은 곳으로 꿈을 꾸는 것만 같아 훨훨 날아 이 바람 따라 흘러가다 하루 끝에 부는 바람 따라 닿는 그곳그곳 새로운 시작 부는 바람 따라 흘러 날아 내린 새로운 나 새로운 날 시끄러운 마음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