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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 천년의 소리 향가(鄕歌) -- 쌍화점(雙花店) 어울림

샹화점()에 샹화() 사라 가고신댄 회회(回回) 아비 내 손모글 주여이다 이 말싸미 이 밧긔 나명들명 다로러거디러 죠고맛감 삿기 광대 네 마리라 호리라 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긔 자리예 나도 자라 가리라 워 워(偉偉) 다로러 거지러 다로러 긔 잔 데가티 더마거초니 업다 삼쟝사(三藏寺)애 브를 혀라

이병욱:: 천년의 소리 향가(鄕歌) -- 찬기파랑가(讚耆婆郞歌) 어울림

열치매 나토얀 달 힌구름 조초 떠가난 안디하 새파란 나리여히 기랑이 즈이 이슈라 일로 나랏 재벽해 방해 디디나샤온 맛샤매 갓할 졋누아져 아 으~~~~~잣가지 노파 서리 못누울 화반이여~~~~~~ 일로 나랏 재벽해 방해 디디나샤온 맛샤매 갓할 졋누아져 아 으~~~~~잣가지 노파 서리 못누울 화반이여~~~~~~

능소화 (Feat. 이병욱, 어울림) 이병욱

누구의 눈물인가 누구의 사랑인가 산허리 소화넝쿨 오백년 그리움 꽃 화관 쓰고 원삼입고 하늘맺은 언약가약 사랑도 정년 정해진 운명인가요 두려운건 죽음아닌 이별이예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화관쓰고 원삼입고 하늘맺은 언약가약 능소화 넝쿨되어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桃花鄉 邱蘭芬

鄉,桃鄉是戀愛地,我比蝴蝶妹妹來比桃, 脚站齊齊,我的心肝,你的心肝,愛在心底,愛在心底, 愛是寶貝,我的希望只有妹妹,啊.........桃鄉是戀愛地, 我比蝴蝶妹妹來比桃 o桃鄉,桃鄉是戀愛城,滿面春風, 合唱聲,春風吹入城,我的心肝,你的心肝,心肝抓定, 心肝抓定,相愛相痛永遠甘蜜,有兄有妹,啊......桃鄉是戀愛城, 滿面春風,合 唱聲。

쌍화점 고려가요 연주단

쌍화점에 쌍화사러 들어갔더니 회회아비 내손목을 잡더이다 이말쌈이 이곳밖에 나거들면 조그만 어린 광대 네 말이라 하리라 그 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 삼장사에 불을 켜러 들어갔더니 그 절 주인 내손목을 잡더이다 이 말씀이 이 절 밖에 나거들면 조그만 어린 중아 네말이라 하리라 그 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

쌍화점 김대성

쌍화점에 쌍화사러 들어갔더니 회회아비 내손목을 잡더이다 이말쌈이 이곳 밖에 나거들면 조그만 어린광대 네 말이라 하리라 그자리에 나도자러 가리라 삼장사에 불을 켜러들어갔더니 그 절 주인 내손목을 잡더이다 이말쌈이 이절밖에 나거들면 조그만 어린중아 네 말이라 하리라 그자리에 나도자러가리라

소리 I 이병욱

연주: Radel Sabine/Flote, 이병욱/Gitarre

소리 II 이병욱

Sabine Radel/Flote 이병욱/Gitarre

시간의 화살 이병욱

하늘의 소리, 땅의 소리, 부딪히는 물거품이련가. 그 아픔이었던가! [간다 간다 배뱅이 혼 구름 너울 덮어쓰고 온다 온다 새벽노을 등어리에 절차탁마 대기만성은....] 소프라노는 김용옥의 시집 "이땅에 살자꾸나"에서 선택한 시를 노래하고 있다. 이제사 들리누나 보이누나.. 우리 소리로 겨낭하는 동호인으로 각 악기를 어법을 표현할 뿐이다.

님이 오시는지 이병욱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 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비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님이 오시는 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 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플루트와 기타를 위한 소리 III 이병욱

연주: 플루트/이홍규, 기타/이병욱

보리밭 이병욱

보리 밭 사이 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대금,클라리넷,기타와 타악기를 위한 환상의 소리 이병욱

연주: 대금/임재원, 클라리넷/김인철, 기타/이병욱, 타악/강호영

小村之戀 鄧麗君

彎彎的小河 靑靑的山岡 依偎着小村莊 藍藍的天空 陣陣的香 怎不叫人爲你向往 啊問故 問故別來是否無恙 我時常時常地想念你 我願意我願意 回到你身旁 回到你身旁 美麗的村莊 美麗的風光 你常出現我的夢 [白]在夢裏, 我又回到難忘的故, 那彎彎的小河

乡愁乡音(Nostalgia And Local Accent) 七狼庄海安, 钟魏晴(Zhong Wei Qing)

古早時的老祖厝,檐嘛漄 的 桂樹; 摒走關的少年呐,敲寸嗱踢毽捉泥鰍! 伽迾尪是弄溜溜,師公仔念呷斷嘴鬚; 三叔公擱笑嗨嗨,講伊少年時尚魁駭; 石坊厝嘛裂噻噻,圓土樓不知對驮坮! 返啊返抹去的故,改呀改抹離的音! 囝囡時的唱 調,時常出現 治 夢中! (童聲:一清南山宮,二清半嶺亭,三清燕尾頂~!)

千年戀歌 동방신기

消える日も この想い消えない 타토에카라다키에루히모 코노오모이키에나이 설령 몸이 사라지는 날에도 이 마음 사라지지 않아 乾いてゆくさえ 永遠の生命を?ぐ 카와이테유쿠하나사에 토와노이노치오쯔구 말라가는 꽃마저 영원한 생명을 이어 千年の?が 心をつたう 센넨노나미다가 코코로오쯔타우 천년의 눈물이 마음을 전해 何度生まれ?わっても あなたに?

천년의 소리 지화숙

천년의소리 강산에울려퍼지니 세-상이 우는구나 득음정에서 피를토해네 내설움너의설움 산천에뿌리니 지나던새도멈추고 벌나비도 우는구나 아~아~아~임이여 아~아~아~내님이여 오-늘도 지치고지친 이몸이끌고 갈-매기우는 회천포구에서 사랑하는님을 기다립니다>>>>>>>>>>간주중<<<<<<<<<<천하 제일 강산에보성소리 세-상을 울리는구나 아픈설움을 가슴에안고 천년...

천년의 소리 배주현

천년의 소리 강산에 울려퍼지니 세상이 우는구나 득음정에서 피를 토해내 내 설움 너에 설움 산천에 뿌리니 지나던 새도 벌나비도 우는구나 아 아 아아 임이여 아 아 아아 내 님이여 오늘도 지치고 지친 이 몸 이끌고 갈매기 우는 회천포구에서 사랑하는 님을 기다립니다 천하의 제일 강산에 보성소리 세상을 울리는구나 아픈 설움을 가슴에 안고 천년을 우는

春風歌聲 邱蘭芬

東平日出黎明時,清風吹來笑微微,風光美景滿人意, 可愛小鳥唸詩,啊......開葉青,暖和天氣日照江邊, 春風聲賞讚快樂好春天。萬里無雲天清清,鶯鳥在窗前, 看見外面好光 景,江水悠悠流無停,啊......春風吹心情, 熱血心性無限前程,合唱聲就咱前程的光明。

入花间·芙蓉 安九

家:客官,这边坐 我:上酒! 家:你看起来都醉了 我:我没醉! 我说家 来几杯玉液 加二两 窗外的 冬月 你 看邻街 有什么叶 盛满了 三钱雪 原来是芙蓉 醉在这季节 与我一样 邀美景来这里相约 原来在人间 清欢从未歇 我有酒 也有月 还有这首…… 小二 (小二:诶!)笔墨来! (小二:好嘞!)

千年戀歌 (Less Vocal) 동방신기

消える日も この想い消えない 타토에카라다키에루히모 코노오모이키에나이 설령 몸이 사라지는 날에도 이 마음 사라지지 않아 乾いてゆくさえ 永遠の生命を?ぐ 카와이테유쿠하나사에 토와노이노치오쯔구 말라가는 꽃마저 영원한 생명을 이어 千年の?が 心をつたう 센넨노나미다가 코코로오쯔타우 천년의 눈물이 마음을 전해 何度生まれ?わっても あなたに?

千年戀歌(Sennen Koiuta) 동방신기 (TVXQ!)

たとえ身体消える日も この想い消えない 타토에카라다키에루히모 코노오모이키에나이 설령 몸이 사라지는 날에도 이 마음 사라지지 않아 乾いてゆくさえ 永遠の生命を継ぐ 카와이테유쿠하나사에 토와노이노치오쯔구 말라가는 꽃마저 영원한 생명을 이어 千年の涙が 心をつたう 센넨노나미다가 코코로오쯔타우 천년의 눈물이 마음을 전해 何度生まれ変わっても あなたに会えるまで

雙截棍 周杰倫

詞:方文山 曲:周杰倫 岩燒的煙味瀰漫 隔壁是國術館 裡面的媽媽桑 茶道 有三段 教拳腳武術的老闆 練鐵沙掌 耍楊家槍 硬底子功夫最擅長 還會金鐘罩鐵步衫 他們兒子我習慣 從小就耳濡目染 什麼刀槍跟棍棒 我都耍的有模有樣

春花萬里香 汪明荃, 羅文

萬里香,燕子穿綠楊, 百競放,春色醉人,內心一片明亮, 看看一喜鵲,報喜枝頭上。 春伴你賞,挽手穿綠楊, 看蜂蝶舞,歡欣滿懷,幸福繞心頭上。 要唱出新的希望,盼高飛青雲上。哎......春萬里香,燕子穿綠楊,百競放,春色醉人,內心一片明亮,看看一喜鵲,報喜枝頭上。要唱出新的希望,盼高飛青雲上。哎......

전설 어울림

아득함이 깃든 황병기작곡의 가야금 독주곡 전설을 어울림의 현악기인 가야금 둘, 기타 둘, 거문고의 편성으로 바꾸어 3.4.5장만 새롭게 연주해 본다. (92년 3월 8일 문예대극장)

가시버시 사랑 어울림

햇덩이 같이만 살아라 환하게 환하게 달덩이 같이만 살아라 둥글게 둥글게 화촉동방 밝은불에 깨가 쏟아지도록 연지곤지에 별이 앉아 꽃냄새가 나도록 복들여 놓고서 살아라 알뜰히 살뜰히 아들딸 낳고서 살아라 두둥게 두둥게 대추한알 마주물고 다짐 다짐한 사랑 검은머리가 새하얗게 파뿌리가 되도록 어허야 가시버시 사랑사랑 이란다 두둥실 가시버시 사랑사랑이란다 ...

겨울이야기 어울림

(93. 12. 17. 국립국악원 국악당 소극장) 겨울의 정경속에는 여러 이야기가 쌓여갑니다 짧은 서주로 시작한 겨울이야기는 얼음판에 미끄러지듯 느린 4박에서 해금독주로 이어집니다 팽이돌리기, 얼음지치기, 쌩쌩부는 바람을 연상케 하는 빠른 4박을 지나 화롯가의 정경으로 어린날을 그려봅니다

갈잎의노래 어울림

어울림..갈잎의 노래 ♡ 갈잎에이는 바람에 내마음 어쩔줄 몰라 흐르는 세월의 이야기가 손짓을 하네 바람에 스치우는 지난 추억 가슴에 남아있는데 커피향기에 취한 나를 어떻게 달래야 하나 노을빛 강변에 서면 갈잎의 여린속삭임 기다림에 지쳐버린 내마음은 거리를 헤맨다 =====2절 ====== 그리운 당신

어울림을 위한 1990 어울림

1990년 새아침을 맞이하여 실내악 동인 ‘어울림’의 화합을 기리며 작곡되었다. 6박과 4박의 연속적인 변박으로 시작되어 가야금.기타.대금과의 대화가 4박의 규칙적인 틀안에서 지속된다. 자진머리로 장단이 바뀌면서는 우리의 전통민요인 밀양아리랑의 가락이 변주되어 이어진다. 시나위적인 특성을 살려 각 악기별로 즉흥연주를 유도하여 절정으로 이끌어간다. (9...

잃어버린 사랑 어울림

텅빈 거리에 홀로 서면 떠오르는 그대모습 비에 젖은 가로등도 잠이 든 이밤 이젠 모두 잊어야지 눈을 감고 잊어야지 아름답던 그 추억도 이제는 아니야 시려오는 가슴을 남몰래 움켜지고 뒤돌아섰지만 이젠 알 수 있어요 사랑이란 이렇게 야속한 것을

어느 바람부는 날 어울림

어느 바람 부는 날 내 마음 달랠 길 없어 잃어버린 나를 찾아 길을 떠난다 창가에 흔들리는 초라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걸까 작은 나의 삶이여 사랑이 인생의 전부일까 차라리 하지나 말지 또 다른 미래를 찾아가는 외로운 내 그림자 어느 바람 부는 날 내 마음 달랠 길 없어 잃어버린 세월을 따라 길을 떠난다

한주환류대금산조에 의한 실내악 어울림

SP음반에 담겼던 한주환(1884~1963)의 대금산조를 임재원이 채보했고 어울림 단원들은 악기간 결합.독주.제주 등을 원곡의 구성에 어울리도록 실내악으로 꾸몄다. 마지막 부분은 한주환 대금산조중의 호걸제 부분에 바탕해서 이병욱이 새롭게 작곡해서 마무리를 지었다. 구성: 어울림 (94년 11월 6일 호암 아트홀)

가야금 2중주- 당악 어울림

심상건이 남긴 SP음반은 여럿인데 이 중 휘모리인 당악을 택했다. 가야금산조에서 휘모리는 대부분 계면조로 시작되나 이곡은 평조로 밝고 경쾌하게 시작되는 점이 독특하다. 김일륜이 채보했고 김해숙.김일륜이 둘이서 17현 가야금의 이중주로 새롭게 변주시켜 연주한다. 구성: 김해숙, 김일륜 (94년 11월 6일 호암 아트홀)

수암골 찻집에서 (MR) 어울림

31초) 나는ㅡ ㅡㅡ떠나갑ㅡ니ㅡㅡㅡㅡ다아ㅡ 39초))ㅡ정을 ㅡ두고오ㅡ 나는 ㅡ갑니ㅡㅡ다아ㅡ ㅡ초로 ㅡ같ㅡㅡ은ㅡㅡㅡ 내ㅡ ㅡ인ㅡ생ㅡㅡ에 ㅡㅡ)) 꿈))을 ㅡ찾아ㅡ 나는ㅡ 갑))니ㅡㅡ다아ㅡ ㅡ바람ㅡ 불ㅡㅡ던ㅡ ㅡㅡ어느ㅡ 날))인ㅡㅡ가아ㅡ ㅡ수암골ㅡ 찻ㅡ집에서ㅡ 내게 말했))ㅡㅡ지이이ㅡㅡ)) 살ㅡㅡ다ㅡ 살ㅡㅡ다아ㅡㅡㅡ힘))이ㅡㅡ들ㅡ거ㅡㅡ든 ㅡ 나를ㅡ 찾아...

무용극 혼이여 혼이여중 서곡과 조선인의 신명 어울림

(93. 12. 17. 국립국악원 국악당 소극장) `소곡`은 무용극 전체를 암시하는 대목이며, `조선인의 신명`은 끌려간 땅 일본에서 조선의 신명을 되살려 혼이 깃든 도자기를 구워내는 부분이다 실내악단 어울림과 MBC관현악단의 현악 4중주, 플륫, 전통 타악기의 어우러짐으로 연주된다

기선(基線) 어울림

제목이 뜻하는 바는 중심이 되는 기초 선율이라는 뜻이다. 이 곡에서의 중심이 되는 기초 선율은 음 높이의 집합을 같은 요소로 하여 주제를 설정한 것이며 그 주제의 변형 반복이 이곡의 흐름을 주도한다. 즉 변주의 형태와 흡사하다. (95넌 12월 14일 연강홀)

무용극 환(幻) 중에서 어울림

현진건의 소설 무영탑을 각색한 것으로 백제의 석공이 신라에 가서 겪는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이다. 국립무용단으 제63회 정기공연에서 연주되었고, 오늘은 실내악단 어울림의 편성으로 편곡되어 (1) 영보의 산상기원과 석공들의 춤에서 그리움의 춤까지. (2) 꿈속의 2인무 부분을 연주한다. (95년 11월 8일 호암 아트홀)

천년만세에 의한 새울림 어울림

처음부터 함께 연주하는 `천년만세`의 연주형태를 해금의 주선율로 전체의 분위기를 예시하고, 새롭게 편곡된 `계면가락도드리`의 선율을 가야금, 대금, 해금이 연주한다 장구를 대신한 기타의 리듬으로 경쾌한 `양청도드리`를 연결하고, 원래의 거문고 선율을 살려 그 흥취를 더해주고 있다 기타와 신디사이저를 사용하여, 어는 특정악기가 부각되지 않는 전체적으로 ...

신풀이 어울림

(95. 8. 18 KBS홀) `신풀이`는 듣는 사람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정도로 신명나는 곡이다 허리춤이 아니 우리의 어깨춤으로 현재의 빠른 댄스곡이 연상될 정도로 경쾌한 곡이다 이날 연주는 재즈 드럼어 김희현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흥휘를 돋군다

22현 가야금, 거문고, 기타를 위한 현악 4중주 어울림

연강홀) 어울림 실내악에서 주로 선율을 담당하는 대금, 해금등의 악기를 제외한 순수 뜯는 악기들의 편성으로 새로운 음색과 주법을 통해 또 다른 신선함을 표현하고자 한 자유스런 형식의 작품이다 전통 5음계를 중심으로 리듬패턴의 발전과 그 변용에 기량을 보이려 했으며, 제주 민요의 주제를 트레몰로 주법의 활용으로 중간 부분 도입은 환상적 음향을 추구하여

우리우리 우리행복 어울림

우리우리 우리행복 우리우리우리 행복 우리우리 우리우리행복 우리우리우리 행복 아름다운 세상에 내님은 어디에 있나 많은 사람 속에서 내님은 보이지 않네 돈 많다고 으시대는 저 남자는 아니아니아니아니 힘만 좋고 배려없는 그 남자는 아니아니아니아니 눈빛만 봐도 날 알아주는 이 남자 바로 내님 내가 아플 때 나를 지켜줄 이 남자 바로 내님 살다 보면 이런 저런...

방울카드 어울림

노래 : 김일륜 (93. 12.17. 국립국악원 국악당 소극장) 종교는 신앙의 표상이기도 하지만 문화의 총체이기도 하다 우리 음악문화유산의 무속에 잘 전해 내려오듯이 기독교에도 우리의 토속적인 문화가 내재되어져야만 할 것이다 방울카드는 이러한 의미에서 매우 신선하며, 우리 정서에 바탕을 둔 크리스마스캐롤로, 이러한 곡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한다

&***수암골 찻집에서***& 어울림

나는 떠나갑니다 정을 두고 나는 갑니다 초로 같은 내 인생에 꿈을 찾아 나는 갑니다 바람 불던 어느 날인가 수암골 찻집에서 내게 말했지 살다 살다 힘이 들거든 나를 찾아 다시 오라고 이제는 모든 걸 내려놓고 사랑 찾아 나는 갑니다 나는 떠나갑니다 정을 두고 나는 갑니다 초로 같은 내 인생에 꿈을 찾아 나는 갑니다 바람 불던 어느 날인가 수암골 찻집에...

마음가짐 어울림

나는 할 수 있어 너도 할 수 있어 나,너 할 수 있어 그래서 우린 잘 할 수 있어 이 넓은 세상에 성공과 실패가 너무 많아 그 결과에 웃고 웃는 세상 살이 요지경이다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오직 하나 마음가짐 마음 가짐 이더라 돈도 들지 않고 힘도 들지 않고 손해 볼 것 없는 너와나 우린 맘 잡아 보자 이 넓은 세상에 희망과...

북청사자놀이의 퉁소가락에 위한 새곡 어울림

아득한 우리 문화의 맥을 이어 가듯, 옛 서역문화의 자취를 전해 주듯, 북청사자놀이에서만 유일하게 연주되는 퉁소가락의 독특함을 살리면서, 서양관악기 플루트, 클라리넷과 한국 전통악기와의 조화를 모색한 곡이다. 재즈 드러머 김희현의 협연으로 동서음악의 어우러짐을 한껏 발휘한 곡이다. (95년 8월 18일 KBS홀)

수암골 찻집에서 어울림

나는 떠나 갑니다 정을 두고 나는 갑니다 초로 같은 내 인생에 꿈을 찾아 나는 갑니다 바람 불던 어느 날인가 수암골 찻집에서 내게 말했지 살다 살다 힘이 들거든 나를 찾아 다시 오라고 이제는 모든 걸 내려놓고 사랑 찾아 나는 갑니다 나는 떠나 갑니다 정을 두고 나는 갑니다 초로 같은 내 인생에 꿈을 찾아 나는 갑니다 바람 불던 어느 날인가 수암골 찻집...

온달아 온달아 어울림

울보공주 평강공주 어렸을 적에 너무 너무 잘도 울어 바보라했네 임금님이 달래다가 마음이 지쳐 자꾸울면 바보한테 보낸다했네 우는아이 바보한테 시집보낸다 이다음에 온달한테 시집가거라 남들이야 바보라고 놀려대지만 마음착한 그 아이가 왠지 좋았네 임금님이 하신 말씀 가슴세겨 딴데로는 안가리라 다짐을 했네 못생기고 가난해도 시집가련다 마음착...

어느 바람부는날 어울림

어느 바람 부는 날 내 마음 달랠 길 없어 잃어버린 나를 찾아 길을 떠난다 창가에 흔들리는 초라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걸까 작은 나의 삶이여 사랑이 인생의 전부일까 차라리 하지나 말지 또 다른 미래를 찾아가는 외로운 내 그림자 어느 바람 부는 날 내 마음 달랠 길 없어 잃어버린 세월을 따라 길을 떠난다

갈잎의 노래 어울림

갈잎에 이는 바람에 내마음 어쩔줄 몰라 흐르는 세월의 이야기가 손짓을 하네 바람에 스치우는 지난 추억 가슴에 남아있는데 커피 향기에 취한 나를 어떻게 달래야 하나 노을빛 강변에 서면 갈잎의 여린 속삭임 기다림에 지쳐버린 내마음은 거리를 헤맨다 그리운 당신 생각에 내마음 어쩔줄 몰라 나도 몰래 찾아온 그 바닷가 파도만 이네 바람에 스치우는 지난추억 내맘...

야호 청주여 (Inst.) 어울림

야호 야호야호 청주여 청원아 야호 야호야호 청주청원 사랑으로 육십 팔년 긴 세월 어떻게 지내 왔나 내 고향 청원아 내 사랑 청주여 이천십사 여름날에 하나되는 역사를 이루었네 이제부터 우리들은 야호 야호 청주다야호 야호야호 청주여 다같이야호 야호야호 야호 청주 행복 하라또 한 백년 준비하는 큰 울타리 세우고맞 잡은 손 흔들며 모두 함께방방곡곡 부러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