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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나도 어우러기

별들을 세노라면 나는 어느새 그대를 못잊어 그려본다 * 그대와 나는 지나간 시절 수많은 별을 세며 미래를 얘기했던 추억을 생각해내곤 음~ 난~ 난 그만 그만 슬픔에 젖네 이젠 나홀로 셀 수 없는 별을 세며 볼 수 없는 태양을 보며 모든 것이 잠들어 고요한 밤 외로이 바람이 바람이 울고 있어 울고 있어요 바람이 울고 있어요 바람도

오늘밤에는 어우러기

오늘밤에는 얘기해줄께 나의 사랑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긴 이야기지만 이 밤이면 족해 나의 사랑은 밤에 피어났으니까 * 바람도 없는 그 밤 그댈 처음 보면서 나는 아름다움을 생각했어요 그 순간이 그 순간이 내겐 사랑이었오 그 순간이 그 순간이 내겐 사랑이었오 오늘밤에는 얘기해줄께 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 줄

밤에 피는 장미 어우러기

외로운 밤엔 나홀로 걸었네 가슴속에 피는 한 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이있는 한 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 영혼 그러나 또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에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 장미 아~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

밤에 피는 장미 어우러기

외로운 밤엔 나 홀로 걸었네 가슴속에 피는 한 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 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 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의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 장미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 장미 장미같은 사랑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계...

내 생각에는 어우러기

나는 오늘 그대 생각에 밤새 잠못 이루다가 혹시 그녀 볼까하나 그대는 내게 실망주네 나는 오늘 그대 모습에 내 모습을 볼까하고 이리저리 둘러봐도 그대는 내게 등돌리네 내리는 저 비는 마음마다 적셔주는데 쏟아지는 빗속을 어디로 가나 쏟아지는 빗속을 난 걸어도 마음만은 그 순간까지 나는 간직하고파 지금 이 밤 다 지나가도 그뿐이야 나~~ 나~~~나~~...

바람같은 마음으로 비를 닮은 눈물로 어우러기

텅빈 들판에 홀로 우는 새처럼 외로운 나에게 사랑을 알게한 너 꽃잎에 스쳐간 바람이여 그대여 행복했던 추억도 이젠 모두 슬픔.. 그런 사랑이 나를 울리고 까마득히 잊으려 빗속을 거닐면 그대 모습 잊었어요.. 바람같은 마음으로~ 그대 모습 지웠어요.. 비를 닮은 눈물로~ 간주~ 그런 사랑이 나를 울리고 까마득히 잊으려 빗속을 거닐면.. 그대 ...

밤에 피는 장미 어우러기

외로운 밤엔 나 홀로 걸었네 가슴속에 피는 한 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 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 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의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 장미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 장미 장미같은 사랑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계...

밤에 피는 장미(MBC 강변가요제 \'85년 06회 금상) 어우러기

(*) 외로운밤엔 나홀로 걸어 내가슴 속에 피는 한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에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장미 아~~~ 밤에피는 장미 나의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 오지 못할시절 (한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 밤에피는 장미 나의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 오지...

밤에 피는 장미 (`85 제6회 강변가요제 금상) 어우러기

외로운 밤엔 나홀로 걸었네 가슴속에 피는 한 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이있는 한 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 영혼 그러나 또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에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 장미 아~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

밤에피는장미(e_MR)~ㅇㅇ~ 어우러기

외로운 밤엔 나 홀로 걸었네가슴속에 피는 한 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 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 영혼 그러나 또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의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 장미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사랑장미같은 사랑)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내님의 사랑을 찾아서 어우러기

어둠은 창가로 조용히 밀려져오고 알 수 없는 미련은 창가로 스미어드는데 내 사랑하는 그대 왜 날 불러내어 너에게 향하는 사랑을 막으려 하는가 * 비가 개인 어느 아침 찬란한 햇살이 유리창에 비추어서 밝게 빛나고 그건 마치 숨어버린 나의 사랑처럼 다시 한번 비쳐온다 내 님의 사랑은 어디에 있나 바람아 저 나는 새들에게 난 물어보리라 내 님의 ...

방황의 끝 어우러기

나는 무슨 생각에 빠져들어 하루종일 거리 헤매다가 그대 떠난 그 길따라 홀로 걸었네 바람 없는 계절에 태어나서 사람 많은 거리 헤매다가 그대 떠난 그 곳까지 찾아나섰네 * 낯설은 거리 서면 사람들은 내게 인생은 덧없다고 말을 하지만 자! 떠나가자 바람따라서 정처 없이 자! 떠나가자 구름따라서 무인도로 무인도로 떠나가자 아무도 살지 ...

그건 어우러기

그건 꿈이었을까 한순간의 내 희망이었을까 떠나지 않길 원했던 나의 미련이었을까 그건 꿈이었을까 한순간의 내 희망이었을까 보내지 않길 원했던 나의 미련이었을까 그대의 두 눈에 어리던 슬픔을 나는 보았네 야속한 이별의 미소로 하고픈 말을 감추려 해도 그대의 손 끝에 떨리던 사랑을 나는 느꼈네 말없이 돌아서 가는 길에 타는 마음만 메아리치네 아~ 떠나지 않...

그대는 나에게 어우러기

그대는 나에게 한 송이 꽃피었네 젊은 가슴에 파랗게 피어나거라 그대는 나에게 한 줄기 비 되었네 젊은 마음에 하얗게 피어나거라 조그만 화단에 그대 닮은 꽃씨를 뿌려 아침에 이슬로 파랗게 피어나거라 그대는 나에게 한 송이 꽃 되었네 젊은 가슴에 파랗게 피어나거라 그대는 나에게 한 줄기 비 되었네 젊은 마음에 하얗게 피어나거라 젊은 가슴에 그대 닮은 꽃씨...

부디 행복하라고 어우러기

별빛은 어제 오늘 또 내일 변함없이 빛나나 그대의 두 눈엔 아픈 사랑이 반짝여 빛나네 바람은 어제 또 다른 오늘 옷깃을 여미우고 나의 빈 손엔 고운 추억만 살며시 날아앉네 * 아~ 우리들은 약속했지만 다른 두 맘을 열어 사랑을 주던 이 계절은 떠나가나 다른 두 맘을 열어 사랑을 주던 이 계절은 떠나가나 야윈 두 뺨엔 어린 눈물이 다시 흘러넘...

바람도 반석

흘러간 시간을 핑계 삼아 널 만나고 그날의 추억 꺼내며 웃어보지만 가슴 깊이 묻혀있던 그리움은 눈치도 없이 또 돋아나 그대 이름 세 글자로 시를 짓고 서로의 손가락에 반지를 그리고 평생을 함께 하자는 약속은 속상하게 또다시 떠올라 참 행복했었지 그날에 우리 넌 여전히 아름답구나 바람도 실어 가지를 못해 우리의 기억을 그땐 뭐가 그렇게 두려웠을까 너라는 것만으로도

벚꽃 축제 달콤상큼짜릿

오늘 기분이 좋아 어제부터 설레는 마음이 그래 간질간질 나도 모르게 미소 가득한 내 얼굴 예쁘다 바람도 살랑살랑 어울려 따사로운 햇살도 날 위해 왔구나 모두 반가워 두근 두근거려 행복해 달콤한 솜사탕 꽃이 날려요 눈처럼 지금 이 길이 좋아 사뿐사뿐 발걸음 느낌이 그래 천천히 걸을래 바람도 살랑살랑 어울려 따사로운

두려움은 없었네 정원영

결국 나는 혼자였고 두려움은 없었네 현관 불이 꺼지고 소리 모두 떠나도 두려움은 없었네 결국 너는 떠나갔고 두려움은 없었네 가슴속에 물이 차고 숙제처럼 남겨져 하지만 나 두렵지 않았네 다만 긴 세월 흐른 뒤 바람도 차고 하늘도 얼어붙은 밤 그 밤이 지나도 해는 안 뜨고 세상은 어둠뿐일 때 니 곁에 아무도 없고 나도 거기 없다면 그게

난 여자 여자 (R&B Ver.) 한서경

산다는 거 쉽지 않더라 여자인 거 힘이 들더라 설레고 싶다 사랑도 하고 싶다 난 여자 여자 하늘 별도 딸 수 없더라 가을비에 눈물 나더라 세상은 온통 다 내 편이 아닌 듯해 난 어디로 가나 살다보면 그런 날 있더라 눈물 나도 웃어지더라 봄이 오면 얼음이 녹듯이 모두 다 지나간다 오늘은 하늘이 참 좋다 오늘은 바람도 참 좋다 먼 훗날 웃으며 얘기 하자 나여서

난 여자 여자 (Funk Ver.) 한서경

사랑 그거 쉽지 않더라 여자 인거 힘이 들더라 설레고 싶다 사랑도 하고 싶다 난 여자 여자 하늘 별도 딸 수 없더라 가을비에 눈물 나더라 세상은 온통 다 내 편이 아닌 듯해 난 어디로 가나 살다보면 그런 날 있더라 눈물 나도 웃어지더라 봄이 오면 얼음이 녹듯이 모두 다 지나간다 오늘은 하늘이 참 좋다 오늘은 바람도 참 좋다 먼 훗날 웃으며 얘기 하자 나 여서

보리보리 다래

이불 속에 내 품으로 파고든 너 푹 한숨 쉬면 꼭 사람인 것 같은 너 너는 참 신기하게 숨소리만 들려도 내 마음의 어디 한구석이 밝아져 살랑살랑 흔들흔들거리는 꼬리 샐쭉하게 내밀고 있는 저 혓바닥 모두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보여서 나도 너를 안 좋아할 수가 없잖아 불어오는 봄날의 바람도 네 숨소리보다 더 따듯하진 않을 거야 넌

바람도 나와함께 김태곤

바람이 이렇게 불고 있음은 이렇게 불고있음은 바람도 나와함께, 내맘처럼 온종일 설레인다고 이렇게 이렇게 설레이면서 말하는 걸까 바람도 바람도 내마음처럼 아- 내마음처럼 풀잎에, 나뭇가지 그사이로 온 종일 헤매인다고 이렇게 이렇게 헤매이면서 말하는걸까 이렇게 이렇게 설레이면서 말하는걸까 바람도 바람도 내마음처럼 아- 내마음처럼 풀잎에, 나뭇가지 그사이로

바람도 없는 김지윤, 최미교

바람도 없는 으스스한 적막 컴컴한 어둠 속 또각거리는 소리 끔찍하게 무섭게 헐떡이는 소리 누군가 목이 졸리는 것 같은 숨 막히는 소리  창백한 얼굴 빛을 잃은 눈동자 지금이 바로 지금 벗어날 수 있어 할 수 있을까 내가 못해 아니 해야 해 다신 기회가 없을 거야

봄을 걷다 조인

이렇게 포근한 날 너와 이 봄을 걷는 건 꽃 위를 걷는 듯이 가벼운 발걸음에 괜히 들떠 니 손을 잡고 있으면 떨림 설렘 사랑 아주 작은 예쁜 꽃을 손에 쥐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소중해 거리는 분홍빛으로 물들어와 온 세상이 달콤한 향기로 가득 번져 니 입술은 꽃잎일까 꽃보다 더 좋은 향기가 나서 나도 몰래 입맞추곤 해 따뜻하고 향기로운

봄을 걷다 조인(ZOIN)

이렇게 포근한 날 너와 이 봄을 걷는 건 꽃 위를 걷는 듯이 가벼운 발걸음에 괜히 들떠 니 손을 잡고 있으면 떨림 설렘 사랑 아주 작은 예쁜 꽃을 손에 쥐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소중해 거리는 분홍빛으로 물들어와 온 세상이 달콤한 향기로 가득 번져 니 입술은 꽃잎일까 꽃보다 더 좋은 향기가 나서 나도 몰래 입맞추곤 해 따뜻하고 향기로운

봄을 걷다 조인 (ZOIN)

이렇게 포근한 날 너와 이 봄을 걷는 건 꽃 위를 걷는 듯이 가벼운 발걸음에 괜히 들떠 니 손을 잡고 있으면 떨림 설렘 사랑 아주 작은 예쁜 꽃을 손에 쥐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소중해 거리는 분홍빛으로 물들어와 온 세상이 달콤한 향기로 가득 번져 니 입술은 꽃잎일까 꽃보다 더 좋은 향기가 나서 나도 몰래 입맞추곤 해 따뜻하고 향기로운

주님 사랑해요 금란키즈

내 작은 손 작은 입 동그란 눈 밝은 미소도 모두 주님이 주셨죠 따스한 햇살도 포근하게 부는 바람도 모두 주님이 주셨죠 세상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 전부 나를 위한 선물 자격 없는 날 위해 모든 것을 주셨죠 나는 아무것도 드린 것이 없는데 주님 사랑해요 나도 사랑해요 이제는 주님께 나 고백할게요 주님 감사해요 나 기억할게요 모든 걸 내어준 하나님의 크신 사랑

개화 양혜정

꽃이 피네 한 잎 한 잎 한 하늘에 열리고 있네 마침내 남은 한 잎이 마지막 떨고 있네 바람도 햇볕도 숨을 죽이네 나도 가만 눈을 감네

개화 (feat. 오은선, 백동현) 김준호

꽃이 피네 한 잎 한 잎 한 하늘이 열리고 있네   마침내 남은 한 잎이 마지막 떨고 있는 고비   바람도 햇볕도 숨을 죽이네 나도 가만 눈을 감네.

마음의 구멍 섬머

세상이 모두 다 불탔으면 좋겠던 날 내 안의 우주가 미치도록 흔들리고 헝클어진 마음을 잡을 수는 없었을까 아무도 아프지 않을 수는 없었을까 무너지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깎아내린 절벽이 되는 걸까 흘려버린 많은 것들이 그 위로 쏟아지면 폭포가 되는 걸까 바람도 불지 않는 나의 조각들이 모두 사라지는 커다란 마음의 구멍 바람도 불지 않는 나의 조각들이 모두 사라지는

오랜만에 두 손잡고 코쿠

오랜만에 두 손 잡고 걸으니 너무 좋아 너와 자주 만나진 못해도 가끔은 이렇게 둘이 마주보며 앉아 한가로운 얘기를 나누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바람도 너무 좋은 걸 너도 이젠 내 사람같고 나도 이젠 네 사람같아 둘이 함께일때면 많이 닮아있어서 정말 편한것 같아 너를 믿고 또 나를 믿고 또 우리 함께 믿고 살아가며 힘든일 있을땐

개화 (시인: 이호우) 정경애, 장혜선, 김성천, 이현걸, 주성현

바람도 햇볕도 숨을 죽이네. 나도 가만 눈을 감네.

개화 (시인: 이호우) 박은숙

바람도 햇볕도 숨을 죽이네. 나도 가만 눈을 감네

푸르른 계절도 내겐 의미 없어요 정승환

한동안 잘 지냈어요 초조한 것도 없었죠 그대와 듣던 노래들 왠지 더 슬프게 들려 음악도 듣지 않아요 걷다가 숨이 막히면 한숨을 크게 내쉬고 멍하니 하늘만 봐요 이미 까맣게 타버렸던 내 마음은 아물지 않아 그대가 보고 싶어요 푸르른 계절도 따스한 바람도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그대가 없어서 머리를 비우려고 무작정 거리를 헤매다 보면 나도

끝까지 갈게 레이디스(Ladies)/레이디스(Ladies)

모두 내게 안된다고 했어 그래서 더 멈출수 없었어 바보같다 욕해도 난 괜찮아 어차피 나도 힘든 길임을 아니까 누구도 가려하지 않아 따라갈 길 조차도 없어 그래도 괜찮아 내가 가면 되니까 내 발걸음 길이 될테니까 등 뒤를 쫓는 태양도 날 떠미는 바람도 그곳으로만 그곳으로만 한걸음 또 난 이끌려 멈춘다고 돌이킬순 없잖아 날 내버려둬

끝까지 갈게 Ladies

모두 내게 안된다고 했어 그래서 더 멈출수 없었어 바보같다 욕해도 난 괜찮아 어차피 나도 힘든 길임을 아니까 누구도 가려하지 않아 따라갈 길 조차도 없어 그래도 괜찮아 내가 가면 되니까 내 발걸음 길이 될테니까 등 뒤를 쫓는 태양도 날 떠미는 바람도 그곳으로만 그곳으로만 한걸음 또 난 이끌려 멈춘다고 돌이킬순 없잖아 날 내버려둬

끝까지 갈게 레이디스(Ladies)

모두 내게 안된다고 했어 그래서 더 멈출수 없었어 바보같다 욕해도 난 괜찮아 어차피 나도 힘든 길임을 아니까 누구도 가려하지 않아 따라갈 길 조차도 없어 그래도 괜찮아 내가 가면 되니까 내 발걸음 길이 될테니까 등 뒤를 쫓는 태양도 날 떠미는 바람도 그곳으로만 그곳으로만 한걸음 또 난 이끌려 멈춘다고 돌이킬순 없잖아 날 내버려둬

Maria (눈물나무) 허영생

눈물나무)> Maria 이별이란 슬픈 땅 위에 조그만 눈물나무가 되어요 그대를 떠나보낸 이곳에 서서 눈물로 자라는 나무죠 Maria 가득 메운 그리움으로 한없이 흔들리는 눈물나무 갈라진 심장처럼 아픈 숨결로 하얗게 피어난 눈물 꽃 그댈 어떻게 잊을까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추운 겨울보다 더 가슴 시린 날들뿐인데 내게는 햇살도 바람도

구름을 벗어난 달 (Moon When Freed From Clouds) 탈각고

산 제비가 노래한다 붉게 타오르는 석양을 가르며 목마른 세월에 풍월을 그리며 고향으로 날아간다 곡을 따라 바람은 흐르고 떨어진 낙엽은 그 바람을 타고 뱅뱅 돌아 내 앞을 맴돌 때 나도 춤을 춘다 산 제비도 고향으로 가고 맴돌던 바람도 제 갈 길로 가면 나도 돌아간다 나도 돌아간다 나를 기다리는 내 어버님 하루하루를 백 년 길처럼 30년을 훌쩍 넘고 또 넘어

멀어졌죠 로이킴

누가 봐도 내가 다 잘못했죠 실수라고 받아주길 바랬죠 누구나 겪어야 하는 파도라고 믿었죠 근데 그댄 울었죠 나도 울었죠 우린 울었죠 우린 멀어졌죠 우리 예전에는 참 좋았었죠 그대 만날 생각에 잠 못 이뤘죠 바람도 햇살도 그땐 참 따뜻했죠 근데 그댄 울었죠 나도 울었죠 우린 울었죠 우린 멀어졌죠 추억에서 벗어날 수 없는 공기를 마시고

멀어졌죠 로이킴 (Roy Kim)

누가 봐도 내가 다 잘못했죠 실수라고 받아주길 바랬죠 누구나 겪어야 하는 파도라고 믿었죠 근데 그댄 울었죠 나도 울었죠 우린 울었죠 우린 멀어졌죠 우리 예전에는 참 좋았었죠 그대 만날 생각에 잠 못 이뤘죠 바람도 햇살도 그땐 참 따뜻했죠 근데 그댄 울었죠 나도 울었죠 우린 울었죠 우린 멀어졌죠 추억에서 벗어날 수 없는 공기를 마시고

끝까지 갈게 레이디스

모두 내게 안된다고 했어 그래서 더 멈출수 없었어 바보같다 욕해도 난 괜찮아 어차피 나도 힘든 길임을 아니까 누구도 가려하지 않아 따라갈 길 조차도 없어 그래도 괜찮아 내가 가면 되니까 내 발걸음 길이 될테니까 등 뒤를 쫓는 태양도 날 떠미는 바람도 그 곳으로만 그 곳으로만 한 걸음 또 난 이끌려 멈춘다고 돌이킬 순 없잖아 날 내버려둬

울타리 전환영

장대비에 꼼짝없이 갇힌 날 꼬박 비를 맞은 네가 눈에 들어오는데 미안해 나는 너무 기뻤어 뭐라도 해 줄수 있어서 나는 좋아 쓰여지는 게 좋아 바라는 건 없어 네 그림자만 봐도 울타리 같은 걸 아무것도 아닌 작은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그대 너는 나의 울타리 지금처럼 감당할 수 없는 비가 오는 날엔 소란스러운 맘엔 자장노래를 불러주는 나도

밥 먹자 가비

요즘 들어 니 생각 자주 나더라 음~ 음~ 그런 일이 있었구나 괜찮아 그럴 수 있지 난 니맘 알 것 같아 난 니맘 알 것 같아 많이 힘들었지 내 맘도 속상하다 나도 그런 적 있었지 상처주고 싶지도 않고 상처받고 싶지도 않았는데 우린 이렇게 여물어 가나 봐 나른하게 하루를 보내봐 나도 그런 날 있었지 햇살이 참 좋다 바람도

동작대로 야수파 (YASUFA)

부드럽게 번지는 차창 너머 노을 진 하늘 한가롭게 거닐던 바람도 따스하게 부네 사람들은 걸음을 멈춘 채 사진을 찍거나 바라보네 차 안을 채우던 라디오 소리를 잊을 만큼 나도 물끄러미 운전하는 친구의 한숨 소리를 세어보다 듣기 싫어 그냥 좀 세게 밟아보라고 했지 점점 커져가는 엔진소리에 두근거리는 마음은 금세 날카로워진 바람에 찢겨 마침내 후련해지네

사랑해 (Vocal By 임주련) SMCM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상쾌한 아침 눈부신 햇살 오늘도 나를 설레게 해 기분이 좋아 그대 함께한다면 모든 게 난 행복하기만 해 나를 스쳐가는 바람도 달콤해 시간이 너무 길어 어떡하면 좋을까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그댄 알까? 이런 내마음을 이젠 말할까? 용기내볼까?

살랑살랑 (Nu Jazz Ver.) 조정민

오 살랑 살랑 살랑 어쩜 좋아 나도 몰래 끌리는 그대 안 그런 척 모르는 척 새침 떨지만 다 알아요 다 보여요 그대 마음도 나에게 점점 더 흔들리는걸 자석처럼 그대 맘을 끌어당길래 찰싹찰싹 그대 옆에 붙어있을래 오늘부터 이 자리는 내 자리예요 아무도 탐내지 마요 내 남자죠 이 남자죠 지금껏 기다려 온 그 사람 내 맘을 떨리게 한 첫 남자

살랑살랑(Nu Jazz Ver.) 조정민

오 살랑 살랑 살랑 어쩜 좋아 나도 몰래 끌리는 그대 안 그런 척 모르는 척 새침 떨지만 다 알아요 다 보여요 그대 마음도 나에게 점점 더 흔들리는걸 자석처럼 그대 맘을 끌어당길래 찰싹찰싹 그대 옆에 붙어있을래 오늘부터 이 자리는 내 자리예요 아무도 탐내지 마요 내 남자죠 이 남자죠 지금껏 기다려 온 그

샤랄랄라 이재진

고백을 했어 왠지 될 것 같아 너의 얼굴에 살짝 웃음 완전 유치찬란했었는데 그저 후회막심이었는데 니 맘은 어떨까 oh girl 샤랄랄랄라 샤랄랄랄라 샤랄랄라 나도 몰래 또 두근대고 바람도 상쾌하고 oh 우리 시작하기 너무 좋은 기분인데 들떠서 샤랄랄랄라 샤랄랄랄라 샤랄랄라 이젠 내게 자 말해줄래?

Everyday 자두

어떤 말들로 채울까 어떤 표현이 좋을까 그대 앞에선 나의 마음 봄날이 되죠 좁은 길도 괜찮아요 내 손 꼭 잡은 그대 품에 더 가까이 안길 수 있다면 그대를 만나러 가요 오늘도 만나러 가요 태양도 바람도 저 달도 별도 그댈 따르죠 언제나 함께 걸어요 그대만 따라 갈래요 하늘 땅 끝까지 내 삶이 다할 때까지 영원히 영원히 어떤 계획을 세울까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