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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라 내 사랑 양희은

다시 한번 가슴에 널 안을 수 있다면 너의 작은 심장이 두근대는 그 소리를 다시 들을수도 없고 다시 안을수도 없고 다만 눈물로 묻어둘 밖에 안녕 잘가라 사랑

잘가라 내사랑 양희은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잊혀지려나 지금 여기 너 떠난 후에 나는 이렇게 쓸쓸한데 모두들 얘기를 하지 세월이 약이 될거라 지금 여기 너 떠난 후에 나는 이렇게 쓸쓸한데 다시 한번 가슴에 널 안을 수 있다면 너의 작은 심장이 두근대는 그 소리를 다시 들을 수도 없고 다시 안을 수도 없고 다만 눈물로 묻어둘 밖에 안녕 가라 사랑 <간주

이제는 웃기로 해요 양희은

그대 날 기억하나요 아직 생각하나요 마음은 그때 그대로인 걸 당신은 알고 있나요 그대 날 모른척해도 나는 알 수 있어요 세월이 갈라놓은 그 마음을 나라고 어쩌겠어요 그래요 그간 지냈나요 아이들도 모두들 건강하죠 이제 와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철없는 욕심이겠죠 그대 걱정 말아요 가끔 날 생각해줘요 혼자선 어쩔 수 없는

가라 가라 소명

이제와 후회하면 뭘해 이미 지나버린 사랑 앞에 지울수 없는 상처 나만이 가져야 할 아픔들 사랑한다던 말 이젠 웃음으로 남아 빈 가슴만을 채울뿐 코끝 시린 추억도 사랑도 없네 지금껏 내게 보였던 눈물도 모두 가져가 영원히 사라져 가라 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가라 눈앞에 띄지마 한때 널 사랑한 자신이 미워 눈물만 흐를뿐이야 가라 가라 가라

가려마 양희은

가려마 멀리멀리슬픈 표정이란 벗어버리고 가려마 멀리멀리 비 개인 햇살 위로 멀리 가려마 나 슬프면 돌아서 가라 하지만 한번쯤은 무어라고 말을 해야지 생각하면 아직도 정다운 것을 가려마 멀리멀리 비 개인 햇살 위로 멀리 가려마

찬비 양희은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순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Rap Ver.) 양희은/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작은연못 양희은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에선 아무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죠 푸르던 나뭇잎이 한잎 두잎 떨어져 연못위에 작은 배 띄우다가 깊은 속에 가라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양희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양희은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밤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워 질수 없는 사랑 양희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눈길에 얼어붙은 발자국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 메인 그 한마디 이루워 질 수 없는 사랑 이였기에 밤새워 하얀길을 나홀로 걸어썼다 부드러운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눈물이 감춰질수 있도록 이루워

잘 가오 양희은

먼 길 가는 친구야 이 노래 들어요 나 가진 것 하나 없어 이 노래 드려요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 런지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 런지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양희은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진정 모두 바치리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가진 것을 모두 드리리 꽃잎은 새봄에 생명을 주려고 눈꽃 속에 피어 시련 속에 피어 마른 잎들 시든 잎들 모두 사랑 속에 모두 사랑 속에 사라져가듯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순정 모두 바치리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가진 것을 모두 드리리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희망

내사랑 그대곁에 양희은

나는 떠나가야 하리 하늘빛 푸른 곳으로 먼 훗날 보고픈 가슴에 안고 사랑 그대 곁을 맘은 다시 돌아오리 긴 세월 흘러간 뒤에 행여나 변할까 마음 조이던 사랑 그대 곁에 모두 다 사라져갔네 뜰 위에 달빛만이 남겨 논 그림자 아무도 오지않는 꿈길로 외로이 나는 가네 나는 다시 돌아오리 긴 세월 흘러간 뒤에 행여나 변할까 마음 조이던

보고싶은 마음 양희은

찾아 가야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나래이션 : 그리움 두고 가야해 떠나 가야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양희은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밤새워 하얀 길을 나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눈물이 감춰질 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양희은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밤새워 하얀 길을 나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눈물이 감춰질 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양희은

작사 : 방의경 / 작곡 : 김광희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밤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눈물이 감춰질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양희은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발길에 얼어 붙은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었기에~~ 음 밤 새워 하얀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눈물이 감춰질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양희은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발길에 얼어 붙은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었기에~~ 음 밤 새워 하얀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눈물이 감춰질

내 님의 사랑은 양희은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 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 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내 님의 사랑은 양희은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 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 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Rap Ver.)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엄마가딸에게(Feat,Tymee,김규리)(RapVer,)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가라 가라 캔&켄3집

이제와 후회하면 뭐해 이미 지나버린 사랑앞에 지울수 없는 상처 나만이 가져야 할 아픔들 사랑한다던 말 이젠 웃음으로 남아 빈 가슴만을 채울뿐 코끝 시린 추억도 사랑도 없네 *지금껏 내게 보였던 눈물도 모두 가져가 영원히 사라져 가라 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가라 내눈앞에 띄지마 한때 널 사랑한 자신이 미워 눈물만 흐를뿐이야

가라 가라 can 3집이래여

이제와 후회하면 뭐해 이미 지나버린 사랑앞에 지울수 없는 상처 나만이 가져야 할 아픔들 사랑한다던 말 이젠 웃음으로 남아 빈 가슴만을 채울뿐 코끝 시린 추억도 사랑도 없네 *지금껏 내게 보였던 눈물도 모두 가져가 영원히 사라져 가라 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가라 내눈앞에 띄지마 한때 널 사랑한 자신이 미워 눈물만 흐를뿐이야

가라 가라

이제와 후회하면 뭐해 이미 지나버린 사랑앞에 지울수 없는 상처 나만이 가져야 할 아픔들 사랑한다던 말 이젠 웃음으로 남아 빈 가슴만을 채울뿐 코끝 시린 추억도 사랑도 없네 *지금껏 내게 보였던 눈물도 모두 가져가 영원히 사라져 가라 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가라 내눈앞에 띄지마 한때 널 사랑한 자신이 미워 눈물만 흐를뿐이야 가라

주 날개밑 내가 편안히 쉬네 양희은

자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소서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나를 압제하는 악인과 나를 에워싼 극한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주 날개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키시리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후렴 주 날개 밑 즐거워라 그 사랑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양희은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모습에 얼어 붙은 발자국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밤새워 하얀 길을 나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미워하며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그대가 있음에 양희은

작사 : 김범수 양희은 / 작곡 : 김의철 / 편곡 : 김의철 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언젠간 그렇게 거칠은 돌들이 둥글게 되 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되겠지 아름다운 그대... 세상의 그 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 않아 이 사랑 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 해도 그대가 있음에...

엄마가 딸에게 (Rap Ver.) (Feat. Tymee? 김규리)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나하나의 사랑 양희은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하얀 목련 양희은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사랑이여라 사랑이여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하얀 목련 양희은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사랑이여라 사랑이여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잠들기 바로전 양희은

비밀은 이거야. 아주 간단해. 무엇이든지 마음으로 보지 않으면 볼수 없다. 제일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야. 제일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야. -어린 왕자는 잊지 않으려고 따라 말했다. 니 장미가 그토록 소중해진 건 니가 니 장미에게 들인 시간때문이야. 장미에게 들인 시간 때문이야.

엄마가 딸에게 (Original Ver.)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Live) 양희은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밤새워 하얀 길을 나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내사랑 내곁에 양희은

시간은 멀어지므로 향에 가는데 약속 했던 그대 마음은 올줄을 모르고 애써 웃움 지우려 돌아 오는 길은 왜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 있다 느낄때 이렇게 아픔 그대 기억이 날까 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 뿐인 오직 그대 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곶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랑-당신을 위한 기도(시낭송) 양희은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죄짓는 일이 되지 않도록 나로 인해 그이가 눈물짓지 않도록 상처받지 않도록 사랑으로 하여 못 견딜 그리움에 스스로 가슴 쥐어 뜯지 않도록 사랑으로 하여 내가 죽는 날에도 그 이름 진정 사랑했었노라 그 말만은 하지 말도록 묵묵한 가슴속에 영원이도록 그리하여 무덤가에는 소금처럼 그리움만 남도록

사랑-당신을 위한 기도 (시낭송) 양희은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죄짓는 일이 되지 않도록 나로 인해 그이가 눈물짓지 않도록 상처받지 않도록 사랑으로 하여 못 견딜 그리움에 스스로 가슴 쥐어 뜯지 않도록 사랑으로 하여 내가 죽는 날에도 그 이름 진정 사랑했었노라 그 말만은 하지 말도록 묵묵한 가슴속에 영원이도록 그리하여 무덤가에는 소금처럼 그리움만 남도록

엄마가 딸에게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엄마가 딸에게(Feat. 김규리)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엄마가 딸에게 (Feat. 김규리) (Original Ver.)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엄마가 딸에게 (Feat. 김규리, 김창기) (Original ver.)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엄마가 딸에게(Feat. 김규리)(Original Ver.)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엄마가딸에게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잘 가라 홍진영

가라 - 홍진영 가라 - 나를 잊어라 - 이까짓 거 사랑 몇 번은 더 할 테니 알잖아 내가 뒤끝이 좀 짧아서 알잖아 내가 너 말고도 님이 많아서 난 싫어 간질간질 거리는 이별 이 맘 때쯤 때쯤 흐르는 눈물 할 만큼 했잖아 미련이 없잖아 (짠짠 짜잔 짠) 가라 - 나를 잊어라 - 이까짓 거 사랑 몇 번은 더 할

잠들기 바로 전 양희은

여우가 말했다 비밀은 이거야 아주 간단해 무엇이든지 마음으로 보지 않으면 볼 수 없다 제일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어린 왕자는 잊지 않으려고 따라 말했다 네 장미가 그토록 소중해진 건 네가 네 장미에게 들인 시간 때문이다 " 장미에게 들인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