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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가는 길 양희은

우리 부모 병들어 누우신 지 삼년에 뒷산의 약초뿌리 모두 캐어 드렸지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아침이면 찾아와 울고 가던 까치야 나 떠나도 찾아와서 우리 부모 위로해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앞에 가는 누렁아 왜 따라 나서는

저하늘의구름따라 양희은

우리부모 병들어 누우신지 삼년에 뒷산에 약초뿌리 모두 캐어 드렸지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아침이면 찾아와 울고 가는 까치야 나 떠나도 찾아와서 우리부모 위로해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앞에 가는 누렁아 왜 따라 나서는 거냐 돌아가

망향가 양희은

높은 산 푸른 언덕 저 오솔길 이 하루도 해지니 사슴도 돌아가네 멀리 저 산 넘어 멀리도 가는 이 밤에도 꿈길엔 고향 간다오 이 밤에도 꿈길엔 고향 간다오 산나물 들나물 무쳐 놓고 절질때마다 눈길 쏟던 할머님 생각 천령 넘는 저 구름 따라 가던 이 밤에도 꿈길엔 고향 간다오 이 밤에도 꿈길엔 고향 간다오 어린 날 문풍지에 그림자지면

잘가오 양희은

가는 친구여 이 노래들어요 나 가진 것 하나 없어 이 노래드려요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 런지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 런지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잘 가오 양희은

가는 친구야 이 노래 들어요 나 가진 것 하나 없어 이 노래 드려요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 런지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 런지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아무도 아무데도 양희은

희미한 가로등 아래 나 혼자서 서있는데 웬 사람이 다가와 눈짓으로 내게 묻기를 오고 가는 사람 중에 누구인가 찾으려는 거요? 아니요 아무도 찾아볼 이 하나 없오.” 인적 드문 시골길을 나 혼자서 걸었는데 웬 사람이 다가와 눈짓으로 내게 묻기를 오고 가는 사람 중에 누구인가 찾으려는 거요? 아니요 아무도 찾아볼 이 하나 없오.”

서울로 가는 길 김민기

약초뿌리모두 캐어드렷지 나떠나면 누가할까 병드신부모 누가모실까서울로 가는길이 왜이리도 머느냐 아침이면 찾아와 울고가던까치야 나떠나도 찾아와서 우리부모 위로하렴 나떠나면 누가할가 늙으싄 부모 모실까 설울로 가는길이 왜이리도 머느냐 앞서가는 누렁 아 왜따라 나서는 거냐 돌아가 우리부모 보살펴 드리렴 나떠나면 누가할까 병드신부모 모실까 서울로

서울로 가는 길 김민기

서울로 가는 우리 부모 병들어 누우신 지 삼년에 뒷산의 약초뿌리 모두 캐어 드렸지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병드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왜 이리도 멀으냐 아침이면 찾아와 울고 가던 까치야 나 떠나도 찾아와서 우리 부모 위로하렴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병드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앞서가는 누렁아 왜

세월이 흘러 가는데 양희은

세월이 흘러 가는데 이 나그네 된 나는 괴로운 세월 가는 것 금할 아주 없네 2. 저 뵈는 하늘 집으로 띠띠고 어서 가세 주 계실 때에 하는 말 들에 비하라셨네 3. 어두운 그 날 닥쳐도 찬송을 쉬지 마세 금고문고를 타면서 나 안식 누리겠네 4.

내 맘이 낙심되며 양희은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 하며 내 짐을 지시네 2.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 주 내게 속삭이며 새 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 음성 들리네 3.

주 날개밑 내가 편안히 쉬네 양희은

즐거워라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못 위로해주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후렴 주 날개 밑 즐거워라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주 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

내 평생에 가는길 양희은

내 평생에 가는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님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아홉동그라미 양희은

동그라미 동그라미 인생은 동그라미 시작도 끝도 없는 인생은 동그라미 동 틀녁에 길나거든 신발 한번 매려므나 타복 타복 타타복 길을 따라 가려므나 동그라미 동그라미 인생은 동그라미 가는 길에 산 있거든 담배 한대 피려므나 꼬불 꼬불 꽁꼬불 산길 따라 피려므나 동그라미 동그라미 인생은 동그라미 발길 아래 물 있거든 편지 한장 쓰려므나 가물

봉우리 양희은

봉우리 양희은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봤던 작은 봉우리 얘기해 줄까 봉우리 - 지금은 그냥 자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곤 생각질 않았어 나한텐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양희은

하여 친구야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바로 지금 여긴지도 몰라 우리 땀 흘리며 가는 여기 숲속의 좁게난 높은 곳에 봉우리는 없는 지도 몰라 그래 친구야 바로 여긴지도 몰라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봉우리 양희은

봉우리 양희은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봤던 작은 봉우리 얘기해 줄까 봉우리 - 지금은 그냥 자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곤 생각질 않았어 나한텐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봉우리 양희은

알아볼 수 있을 테니까 말이야 또 그렇다고 괜히 허전해 하면서 주저앉아 땀이나 닦고 그러진 마 땀이야 지나가는 바람이 식혀주겠지 뭐 가끔 어쩌다가 혹시라도 아픔 같은 것이 저며올 땐, 그럴 땐 바다를 생각해, 바다 봉우리란 그거 넘어가는 고갯마루일 뿐이라고 하여 친구여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바로 지금 여긴지도 몰라 우리 땀 흘리며 가는

잊으리라 양희은

작사 : 김정호 / 작곡 : 김정호 잊으리라 잊으리라 미련없이 너의 모습 잊으리라 말없이 떠나리라 머나먼 미련없이 떠나리라 말없이 정처없는 이 발길 어느 누굴 찾아가나 기약없이 떠나가는 네 모습이 멀어가네 떠나리라 떠나리라 머나먼 미련없이 떠나리라 말없이

상록수 양희은

저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되리라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들 가진것 비록

촛불을 밝혀요 양희은

행복의 아침이에요 창을 두드려 가난한 마음 하나로 촛불을 밝혀요 모여서 가는 어두운 길에도 빛은 사라지지 않아 자비를 구하는 초라한 집에 촛불을 밝혀요 모두의 얼굴마다 따뜻한 불빛이 제 몸을 사르며 빛나는 촛불을 밝혀요 모여서 가는 어두운 길에도 빛은 사라지지 않아 자비를 구하는 초라한 집에 촛불을 밝혀요 어느새 하루 저물어 어둠이 밀려오면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양희은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 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라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양희은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 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라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상록수 (거치른 들판에...) 양희은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4. 우리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배낭여행 (With 윤종신) 양희은

배낭하나 짊어지고 떠나고만 싶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거칠 것 하나없이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마음에 한가득 남아있으면 좋아 제자리에 머물면서 왜 알수 없는걸까 멀리멀리 떠나야만 왜 내가 잘 보일까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내가 부를 이름도 마음에 한사람 있어준다면 좋아

배낭여행 (With 윤종신) ≡≡ ≡≡ 양희은

배낭하나 짊어지고 떠나고만 싶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거칠 것 하나없이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마음에 한가득 남아있으면 좋아 제자리에 머물면서 왜 알수 없는걸까 멀리멀리 떠나야만 왜 내가 잘 보일까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내가 부를 이름도 마음에 한사람 있어준다면 좋아

배낭여행 (With 윤종신) ─━현규♀Music4U━─ …양희은

배낭하나 짊어지고 떠나고만 싶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거칠 것 하나없이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마음에 한가득 남아있으면 좋아 제자리에 머물면서 왜 알수 없는걸까 멀리멀리 떠나야만 왜 내가 잘 보일까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내가 부를 이름도 마음에 한사람 있어준다면 좋아

작은연못 ◆공간◆ 양희은

작은연못-양희은◆공간◆ 1)깊은산~~오솔~~옆~~~자그마~~한연~못~엔~~ 지금은~~더러운물만고~이~고~ 아무것~~도살지않지만~~~ 먼~옛~날~~이연~못~엔~~~ 예쁜붕~~어두~마~리~~~ 살고있~~었다고전해지~지~요~ 깊은산~작은~연~못~~~ 어느맑~~은여~름~날~~~ 연못속~~에붕어두마리~~~ 서로싸

내 어린 날의 학교 (영화"선생김봉두"OST)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 학교 작은 동산위에 올라보면 우리 학교 한 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는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내 어린 날의 학교 (영화"선생김봉두"OST)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 학교 작은 동산위에 올라보면 우리 학교 한 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는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양떼를 떠나서 양희은

양떼를 떠나서 잃어버린 나 목자의 소리 싫어서 먼길로 나갔네 방탕한 이 몸은 불효 막심하여 부친의 음성 싫어서 먼 길로 나갔네 2. 양 잃은 목자는 그 양을 찾으러 산 넘고 물을 건너서 사막을 지났네 갈 길을 모르고 나 지쳐 있을 때 그 목자 마침 나타나 날 구원하셨네 3.

물새우는 강언덕 양희은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실고 행복 찾아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배낭여행 양희은

배낭 하나 짊어지고 떠나고만 싶어 바람 따라 구름 따라 거칠 것 하나 없이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마음에 한 가득 남아 있으면 좋아 제자리에 머물면서 왜 알 수 없는 걸까 멀리 멀리 떠나야만 왜 내가 잘 보일까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내가 부를 이름도 마음에 한 사람

아버지 양희은

내 나이 열세 살 아버지는 다시는 못 오실 먼 떠났죠 딸 셋만 세상에 덩그러니 두 눈 못 감고 떠나셨어요 내 나이 마흔 살 고개 넘어 아버지보다 더 살고 나서야 그 나이 남자들 어리더라 늦바람 당신을 용서했어요 세월이 흘러 나도 떠나면 거기서 우리 만나게 될까 아버진 채 마흔도 되기 전에 살지도 못하고 가신 거예요 험한 세상에

가위 바위 보 양희은

아무나 이겨라 나는 나는 가위 낸다~ 나는 나는 바위이다 나는 나는 보를 내마 ~ 가위 바위 보 열린 가노라면 ...웃을 일도 많단다. 마음 먹음대로 내라 정한 그 한 손... 주저말고 뻗어라 망설이질랑 말아라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비는 내리는데 양희은

비는 내리는데 비는 내리는데 한 마음 속에 비는 내리는데 무엇이 안타까워 무엇이 서러워 내 가슴 속 깊이 비는 내리는데 창밖엔 쏟아지는 비 소리 들리고 깊어 가는 어두운 이 밤이 왜이리 애달픈가 비는 내리는데 비는 내리는데 내 님 떠나간 길에도 비는 내리는데 창밖엔 쏟아지는 비 소리 들리고 깊어 가는 어두운 이 밤이 왜이리 애달픈가 비는 내리는데

들길따라서 ◆공간◆ 양희은

들길따라서-양희은◆공간◆ 1)들~~~~따~라서~~~~나~홀~~~로~ 걷고싶~어~~~~작~~~은~가~슴~에~~~~ 고~운~~~꿈~새~기며~~~나는한마리~~~ 파랑새되어~~저푸른하늘로~~ 날~아가고파~~~사랑한~것~은~~~ 너의~그림자~~~지금은사라진~~ 사랑의~그림자~~~~물~~~결~따~라서~~~~ 나~홀~~~로~가고싶

잃어버린 시간 양희은

생각하면 너무도 아픈 마음이 세월 속에 하나 둘 잊혀져가고 간 곳 없는 꿈들이 추억 속에서 아름다운 옛 모습 보여주더라 말 없이 가는 시간 속에서 또 다시 하루 해는 저물어가고 먼 훗날에 오늘이 그리워지면 그때 나는 무엇을 잊어야하나 말 없이 가는 시간 속에서 또 다시 하루 해는 저물어가고 먼 훗날에 오늘이 그리워지면 그때 나는 무엇을

비가 양희은

Andantino lamentoso 아 찬란한 저 태양이 숨져 어두운 뒤에 불타는 황금빛 노을 멀리 사라진 뒤에 내 젊은 내 노래는 찾을 없는데 들에는 슬피 우는 벌레 소리 뿐 이어라 별 같이 빛나던 소망 아침 이슬이 되었도다

실버벨 종소리 양희은

거리마다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이 웃으며 기다리던 Cristmas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 울리네 실버벨 웃음 가득한 실버벨 아름다운 종소리 울리는 거리 종소리 사랑 가득한 울려라 온 세상에 Cristmas 다가오네 아름다운 종소리 거리마다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이 웃으며 기다리던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 양희은

기억이 사라지는 중 계절이 오고 가는 중 버스에 전철에 누구를 기다려 아무도 없는 밤 한심한 사람아 계절이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내 마음도 바뀔까 두려워 어린 아이처럼 울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이름 있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 그대 지루한 하루 가는 중 억지로 흘러가는 중 들린다 목소리 아무리 막아도 보인다 얼굴이 웃는 그 사람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 〓…양희은

기억이 사라지는 중 계절이 오고 가는 중 버스에 전철에 누구를 기다려 아무도 없는 밤 한심한 사람아 계절이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내 마음도 바뀔까 두려워 어린 아이처럼 울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이름 있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 그대 지루한 하루 가는 중 억지로 흘러가는 중 들린다 목소리 아무리 막아도 보인다 얼굴이 웃는 그 사람아 계절이

내생애가장아름다운말 양희은

기억이 사라지는 중 계절이 오고 가는 중 버스에 전철에 누구를 기다려 아무도 없는 밤 한심한 사람아 계절이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내 마음도 바뀔까 두려워 어린 아이처럼 울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이름 있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 그대 지루한 하루 가는 중 억지로 흘러가는 중 들린다 목소리 아무리 막아도 보인다 얼굴이 웃는 그 사람아 계절이

상록수(양희은) JK김동욱

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슬프던 지난 날 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의 솔잎되리라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나라

상록수 (양희은) 나가수

저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되리라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네 우리 나갈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말 @양희은@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말 - 양희은 00;17 기~~억이 사라지는 중 계~~절이 오고 가는 중 버스에 전철에 누구를 기다려 아무도 없는 밤 한심한 사람아 계~~절이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내 마음도 바뀔까 두려워 어~~린 아이처럼 울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이름@ 있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 그대 01;47 지~~루한 하루 가는

상록수 양희은

상록수 양희은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멀고 험해도

상록수 양희은

상록수 양희은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멀고 험해도

백구 양희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하얀 옷의 의사 선생님 아픈 주사 놓으시는데 가엾은 우리 백구는 너무너무 아팠었나 봐 주사를 채 다 맞기 전 문 밖으로 달아나 어디 가는

산장의 여인 양희은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차곡 차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홀로 재생의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러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임뵈올

백구 양희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하얀 옷의 의사 선생님 아픈 주사 놓으시는데 가엾은 우리 백구는 너무너무 아팠었나 봐 주사를 채 다 맞기 전 문 밖으로 달아나 어디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