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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직 예뻐 (Duet With 양희경) 양희은

타다 남은 재 같은 입술 위에 빨간 앵두빛 연지를 바르네 자, 눈을 감아봐 아직 예뻐 자, 눈을 크게 떠 아직 예뻐 거칠은 손, 자글자글한 주름살 거뭇거뭇한 검버섯, 속이 훤히 보이는 흰 머리칼 팍팍 쑤시는 무르팍 “허” 그뿐인가요?”

넌 아직 예뻐 (Duet With 양희경) 』~ ♥ ☞『 양희은

있겠다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찍자구 얼른 단장도 하고 응 응 그럴까요 깊은 밭고랑 같은 주름살 위에 하얀 눈 같은 분칠을 하네 어때요 아유 곱네 찬바람에 트고 거친 두 뺨에 복숭아빛 분칠을 하네 성성한 갈대 같은 눈썹 위에 초승달 같은 눈썹 올리네 인물 난다 타다 남은 재 같은 입술 위에 빨간 앵두빛 연지를 바르네 자 눈을 감아봐

넌 아직 예뻐(With 양희경) 양희은

있겠다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찍자구 얼른 단장도 하고 응 응 그럴까요 깊은 밭고랑 같은 주름살 위에 하얀 눈 같은 분칠을 하네 어때요 아유 곱네 찬바람에 트고 거친 두 뺨에 복숭아빛 분칠을 하네 성성한 갈대 같은 눈썹 위에 초승달 같은 눈썹 올리네 인물 난다 타다 남은 재 같은 입술 위에 빨간 앵두빛 연지를 바르네 자 눈을 감아봐

넌 아직 예뻐─━♀━─현규※Music4U━─ ━─양희은 (Duet With 양희경)

있겠다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찍자구 얼른 단장도 하고 응 응 그럴까요 깊은 밭고랑 같은 주름살 위에 하얀 눈 같은 분칠을 하네 어때요 아유 곱네 찬바람에 트고 거친 두 뺨에 복숭아빛 분칠을 하네 성성한 갈대 같은 눈썹 위에 초승달 같은 눈썹 올리네 인물 난다 타다 남은 재 같은 입술 위에 빨간 앵두빛 연지를 바르네 자 눈을 감아봐

넌 아직 예뻐 (Duet With 양희경) ........... Ω■ 탁Oi ■□ ♡■♡ 양희은

있겠다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찍자구 얼른 단장도 하고 응 응 그럴까요 깊은 밭고랑 같은 주름살 위에 하얀 눈 같은 분칠을 하네 어때요 아유 곱네 찬바람에 트고 거친 두 뺨에 복숭아빛 분칠을 하네 성성한 갈대 같은 눈썹 위에 초승달 같은 눈썹 올리네 인물 난다 타다 남은 재 같은 입술 위에 빨간 앵두빛 연지를 바르네 자 눈을 감아봐

넌 아직 예뻐” ─━현규♀Music4U━─ ºº غ━ 양희은 (Duet With 양희경)

있겠다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찍자구 얼른 단장도 하고 응 응 그럴까요 깊은 밭고랑 같은 주름살 위에 하얀 눈 같은 분칠을 하네 어때요 아유 곱네 찬바람에 트고 거친 두 뺨에 복숭아빛 분칠을 하네 성성한 갈대 같은 눈썹 위에 초승달 같은 눈썹 올리네 인물 난다 타다 남은 재 같은 입술 위에 빨간 앵두빛 연지를 바르네 자 눈을 감아봐

넌 아직 예뻐…♀※─━현규ΦMusic4U━─※ ♀…양희은 (Duet With 양희경)

있겠다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찍자구 얼른 단장도 하고 응 응 그럴까요 깊은 밭고랑 같은 주름살 위에 하얀 눈 같은 분칠을 하네 어때요 아유 곱네 찬바람에 트고 거친 두 뺨에 복숭아빛 분칠을 하네 성성한 갈대 같은 눈썹 위에 초승달 같은 눈썹 올리네 인물 난다 타다 남은 재 같은 입술 위에 빨간 앵두빛 연지를 바르네 자 눈을 감아봐

넌 아직 예뻐…♨♥♨ººº 〓♀ 양희은 (Duet With 양희경)

있겠다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찍자구 얼른 단장도 하고 응 응 그럴까요 깊은 밭고랑 같은 주름살 위에 하얀 눈 같은 분칠을 하네 어때요 아유 곱네 찬바람에 트고 거친 두 뺨에 복숭아빛 분칠을 하네 성성한 갈대 같은 눈썹 위에 초승달 같은 눈썹 올리네 인물 난다 타다 남은 재 같은 입술 위에 빨간 앵두빛 연지를 바르네 자 눈을 감아봐

넌 아직 예뻐…♀…Łøυё™클릭……!! ☎…양희은 (Duet With 양희경)

있겠다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찍자구 얼른 단장도 하고 응 응 그럴까요 깊은 밭고랑 같은 주름살 위에 하얀 눈 같은 분칠을 하네 어때요 아유 곱네 찬바람에 트고 거친 두 뺨에 복숭아빛 분칠을 하네 성성한 갈대 같은 눈썹 위에 초승달 같은 눈썹 올리네 인물 난다 타다 남은 재 같은 입술 위에 빨간 앵두빛 연지를 바르네 자 눈을 감아봐

넌 아직 ♡■♡ 양희은

있겠다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찍자구 얼른 단장도 하고 응 응 그럴까요 깊은 밭고랑 같은 주름살 위에 하얀 눈 같은 분칠을 하네 어때요 아유 곱네 찬바람에 트고 거친 두 뺨에 복숭아빛 분칠을 하네 성성한 갈대 같은 눈썹 위에 초승달 같은 눈썹 올리네 인물 난다 타다 남은 재 같은 입술 위에 빨간 앵두빛 연지를 바르네 자 눈을 감아봐

당신 생각 (duet with 강승원) 양희은

살면서 기쁠 때면 당신 생각 나더군 좋은 것을 보고 맛있는 걸 먹을 땐 당신 생각이 나 살면서 힘들 때도 당신 생각 나더군 울고 싶어질 때 지쳐 쓰러질 때도 당신 생각이 제일 먼저 나 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고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마음이 든든해 살면서 아플 때도 당신 생각 나더군 마음이 서럽고 몸이 괴로워질 땐 당신 생각이 제일 ...

해지는 소리 양희경

무너진 산 위에 올라 앉아 깨지는 바위를 바라보며 노을진 미소를 짓고 있는 바보의 얼굴 한없이 푸르던 나무들도 다정한 풀잎의 눈웃음도 이제는 추억의 저편으로 사라지려나 신앞에 숙여진 내머리가 이제와 고개를 드는 것은 부는 바람아 말좀 해봐라 해가 저문다 떨어져 뒹구는 낙엽처럼 사랑은 그렇게 흩날리고 마음의 햇빛인 믿음마저 기우는 구나 거짓과 위선에...

숨어라 사랑아 양희경

가만가만 둘러보면 은근슬쩍 몰래 몰래 세상은 온통 사랑 천지 은근슬쩍 몰래 몰래 숨어라 사랑아! 말도 많고 탈도 많구나 물방앗간은 무서워 사람들 눈이 더 무서워 아무 죄도 없는데 죽을죄를 지은 듯이 대놓고는 못하고 숨어서 몰래 몰래 뻐꾹 뻐꾹 뻐뻐꾹 뻐꾹뻐꾹 아 두근대는 이 가슴 숨어라 사랑아 말도많고 탈도 많구나 문풍지에 구멍났네 샛바람이 ...

달 밝은 밤이었어 양희경

어느 날 달 밝은 밤에 저 길에 뭔가 보였지 깊은 밤 달이 너무 밝아 눈감아도 훤히 보였지 깊은 밤 밝은 달 고요한 피맛골 길 위에서 암 컷 한 마리 수컷 한 마리 눈빛을 마주쳐 서 있었지 알잖아 그런 밤 알잖아 그런 달 나도 모르게 이끌리는 한잔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아무도 모르게 슬쩍 이끌리는 어느 날 달 밝은 밤에 저 길에 항상 있었지 시...

설명 좀 해주세요…(대사) 양희경

바보산수가나왔네 귀한그림인가요? 운보김기창화백의 바보산수화야 네? 바보요? 그림이 좀 바보같긴하네요 아..제가 그림을잘볼줄몰라서 설명좀해주세요

달밝은 밤이었어 양희경

어느 날 달 밝은 밤에 저 길에 뭔가 보였지 깊은 밤 달이 너무 밝아 눈감아도 훤히 보였지 깊은 밤 밝은 달 고요한 피맛골 길 위에서 암 컷 한 마리 수컷 한 마리 눈빛을 마주쳐 서 있었지 알잖아 그런 밤 알잖아 그런 달 나도 모르게 이끌리는 한잔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아무도 모르게 슬쩍 이끌리는 어느 날 달 밝은 밤에 저 길에 항상 있었지 시...

행복의 나라로 양희경

장막을 걷어라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창문을 열어라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접어드는 초저녁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벽의 작은 창가로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고개 숙인 그대여눈을 떠 보세 귀도 또 기울이세아침...

한천년 양희경

한천년 서있어보니 알겠대 동강난 몸뚱이 둥치만 남아두 한천년 기다려보니 알겠대 꽃피던 시절이야 아득해두 가고 도 오고 또 가는일 아주 떠나는 것은 없더라 아주 떠나는 것은 없더라 어젯밤 지나가던 어느 술꾼이 잠깐 부려놓은 궁둥짝 삼백년 전이나 오백년 전이나 비릿하기는 마찬가지 뜨뜻하기는 매 한가지 한천년 서있어보니 알겠대 말짱히 눈뜨고도 꿈꾸는 법 한...

외사랑 양희경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되나 봐요 공장의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 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고인 내 눈 속에 별 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 못 감는 내 사랑 눈물고인 내 눈 속에 별 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그랬으면 좋겠네 양희경

푸른 하늘이면 좋겠네~ 내가 그랬으면 좋겠네~ 안개 자욱한 내 마음, 푸른 하늘되면 좋겠네~ 하얀 들판이면 좋겠네~ 내가 그랬으면 좋겠네~ 검게 물들은 내 마음, 하얀 들판되면 좋겠네~ 거칠은 이 세상 길을 내가 걸어가네~ 먼지나는 내 마음에 비가 내렸으면 좋겠네~ 거칠은 이 세상 길을 내가 걸어가네~ 먼지나는 내 마음에 비가 내렸으면 좋겠네~ 푸른 ...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Rap Ver.) 양희은/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산책 (With 이상순) 양희은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뿐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너와 함께한 날들을

엄마가 딸에게 (Original Ver.)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엄마가 딸에게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엄마가 딸에게(Feat. 김규리)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엄마가 딸에게 (Feat. 김규리) (Original Ver.)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엄마가 딸에게 (Feat. 김규리, 김창기) (Original ver.)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엄마가 딸에게(Feat. 김규리)(Original Ver.)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엄마가딸에게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난 아직 모르잖아요 양희은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버려요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Rap Ver.)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엄마가딸에게(Feat,Tymee,김규리)(RapVer,)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엄마가 딸에게 (Rap Ver.) (Feat. Tymee? 김규리) 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잠들기 바로전 양희은

그렇지만 이 진실을 잊으면 안돼. 니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나 책임이 있어. 니 장미에게 대해서 책임이 있어. 난 내 장미에 대해서 책임이 있어 -잊지 않으려고 어린 왕자는 되내었다.

홀로 된다는 것 양희은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지난

이제는 웃기로 해요 양희은

그대 날 기억하나요 아직 내 생각하나요 내 마음은 그때 그대로인 걸 당신은 알고 있나요 그대 날 모른척해도 나는 알 수 있어요 세월이 갈라놓은 그 마음을 나라고 어쩌겠어요 그래요 그간 잘 지냈나요 아이들도 모두들 건강하죠 이제 와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철없는 욕심이겠죠 그대 내 걱정 말아요 가끔 날 생각해줘요 혼자선 어쩔 수 없는

잠들기 바로 전 양희은

마음으로 보지 않으면 잘 볼 수 없다 제일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어린 왕자는 잊지 않으려고 따라 말했다 네 장미가 그토록 소중해진 건 네가 네 장미에게 들인 시간 때문이다 "내 장미에게 들인 시간 때문이야" 사람들은 이 진실을 잊어버렸어 그렇지만

어떡하라고(Duet.) 성령&비올라

날 알잖아 그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길고 긴 시간을..

꽃병 (With 이적) 양희은

생각나나요. 아주 오래전 그대 내게 줬던 꽃병 흐드러지게 핀 검붉은 장미를 가득 꽃은 꽃병 우리 맘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바로 너겠구나 온종일 턱을 괴고 바라보게 한 그대 닮은 꽃병 시절은 흘러가고 꽃은 시들어지고 나와 그대가 함께였다는 게 아스라이 흐려져도 어느 모퉁이라도 어느 꽃을 보아도 나의 맘은 깊게 아려오네요 그대가 준 꽃 병 우리 맘이 꽃으로...

배낭여행 (With 윤종신) 양희은

배낭하나 짊어지고 길 떠나고만 싶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거칠 것 하나없이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마음에 한가득 남아있으면 좋아 제자리에 머물면서 왜 알수 없는걸까 멀리멀리 떠나야만 왜 내가 잘 보일까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내가 부를 이름도 마음에 한사람 있어준다면 좋아 배낭하나 짊어지...

4월 (With 강승원) 양희은

꽃잎이 난다 사월이 간다 너도 날아간다 산 그림자 짙은 이 곳에 나는 떨고 있는데 봄비 내린다 꽃잎 눕는다 나도 젖는구나 녹아 내리는 시절 기억들은 사랑이었구나 다 보냈다 생각했는데 잊은 줄 알았었는데 숨쉬고 숨을 쉬고 또 숨 쉬어봐도 남는다 모자란다 니가 내 몸이 녹아 내린다 네게로 스며들었다 꽃잎은 날고 봄비 내리면 나를 보낸다 다 보냈다 생각했는...

배낭여행 (With 윤종신) ≡≡ ≡≡ 양희은

배낭하나 짊어지고 길 떠나고만 싶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거칠 것 하나없이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마음에 한가득 남아있으면 좋아 제자리에 머물면서 왜 알수 없는걸까 멀리멀리 떠나야만 왜 내가 잘 보일까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내가 부를 이름도 마음에 한사람 있어준다면 좋아 배낭하나 짊어지...

물망초 양희은

물망초 양희은 언젠가 말했지 슬픈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은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헤어질 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다발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 잊지 말아줘 슬프게 말하는 것 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물망초 양희은

물망초 양희은 언젠가 말했지 슬픈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은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헤어질 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다발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 잊지 말아줘 슬프게 말하는 것 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산책 양희은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뿐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떠나 가고 싶어 양희은

떠나가고 싶어 아무런 생각도 없이 발길 닿는곳 그 어디로든 떠나가고 싶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너를 이제는 잊어버리려 내가 있다는건 하늘같은 그리움 떠난 그 순간 돌아오고 싶어지겠지 눈을 감으면 항상 내맘에 빛나는 별이 되어 날 지켜주겠지 떠나가고 싶어 바람이 잠잠한 곳으로 돌아올 길이 없다고 해도 지쳐버린 난 이제 떠나가고 싶어 내가

첫사랑 (Duet With 드림걸스) 태사비애(殆死悲愛)

ye this is my heart love is cool 어느 여름날 하루 니생각에 난 너땜에 잠못 또 이루고 밤하늘에 별 반짝이는데 아직도 내맘 속에서 꺼지지 않고 너란 불빛 하나만 살아 내맘 속 깊은곳에서 평생 영원토록 아직 사랑 하나봐 내게는 오직 너만이 빛이 되주고 오직 너만을 사랑 하는 마음이 나 혼자 몰래한 짝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