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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양희은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진정 모두 바치리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가진 것을 모두 드리리 꽃잎은 새봄에 생명을 주려고 눈꽃 속에 피어 시련 속에 피어 마른 잎들 시든 잎들 모두 사랑 속에 모두 사랑 속에 사라져가듯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순정 모두 바치리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가진 것을 모두 드리리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희망

나하나의 사랑 양희은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사랑하기 때문에 양희은

1.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어제는 떠나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께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2.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그대를 사랑하기에 홍선균

사랑스런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비추어질 때 한잎 두잎 떨어지는 꽃잎마저 향기로워라 우리사랑 이대로 행복하기에 영원히 영원히 그대만을 바라보면서 여기 이대로 머물러 있을 테요 그대를 그대를 사랑하기에 가지 말라 잡지 않아도 여기 있을 테요 밤하늘에 별을 헤며 수놓았던 지난 추억들 우리사랑 이대로 변함없기에 영원히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이 지나가면 양희은

그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 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여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이제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여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대를 사랑하기에 [방송용] 홍선균

사랑스런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비추어질 때 한잎 두잎 떨어지는 꽃잎마저 향기로워라 우리사랑 이대로 행복하기에 영원히 영원히 그대만을 바라보면서 여기 이대로 머물러 있을 테요 그대를 그대를 사랑하기에 가지 말라 잡지 않아도 여기 있을 테요 밤하늘에 별을 헤며 수놓

사랑하기에 미탐(My Tam)

미안해요 미안해요 혼자 두고 떠나는 그대 용서해요 제발 용서해요 이제 두번 다시 볼수 없어 사랑하기에 떠나버린거죠 더 이상 아프지 않길 바래 그렇지만 나의 속마음은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요 제발 돌아와 제발 돌아와요 나의 입술은 이말을 못하지만 보고 싶어 보고 싶어 그대가 너무도 보고싶어 사랑하기에 떠나버린거죠 헤어지는 순간에도 웃은거죠

사랑하기에 미탐

미안해요 미안해요 혼자 두고 떠나는 그대 용서해요 제발 용서해요 이제 두번 다시 볼수 없어 사랑하기에 떠나버린거죠 더 이상 아프지 않길 바래 그렇지만 나의 속마음은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요 제발 돌아와 제발 돌아와요 나의 입술은 이말을 못하지만 보고 싶어 보고 싶어 그대가 너무도 보고싶어 사랑하기에 떠나버린거죠 헤어지는 순간에도 웃은거죠

사랑하기에 경미

넌 날 모르고 있는지 내 슬픈 눈빛이 오늘도 그댈 모르고 있지만 이런 내 못난 모습에 혹시 그대가 날 멀리할까봐 자꾸 두려워져요 한번만 나를 바로 볼 수 없는지 간절한 내 마음을 들을 수는 없는지 괜찮아요 난 상관없어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아픈 그대라 해도 바보처럼 언제나 그대를 마지막 내 사랑이라고 항상 믿고있죠

사랑하기에 My Tam

사랑하기에 떠나버린 거죠 더이상 아프지 않길 바래 그렇지만 나의 속마음은 그대를 너무도 사랑해요.. 제발 돌아와 제발 돌아와요 나의 입술은 이말을 못하지만 보고싶어.. 보고싶어 그대가 너무도 보고싶어.. 사랑하기에 떠나버린 거죠 헤어지는 순간에도 웃은 거죠 마지막에 떠나는 길 편하게 가시게 웃은 거죠.. 사랑해요..

사랑하기에 박성호

넌 날 모르고 있는지 내 슬픈 눈빛이 오늘도 그댈 모르고 있지만 이런 내 못난 모습에 혹시 그대가 날 멀리할까봐 자꾸 두려워져요 한번만 나를 알아볼 수 없는지 간절한 내 마음을 들을 수는 없는지 괜찮아요 난 상관없어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아픈 그대라 해도 바보처럼 언제나 그대를 마지막 내 사랑이라고 항상 믿고있죠 난 오랜듯 시간이 한참

사랑하기에 경미

왜 날 모르고 있는지 내 슬픈 눈빛이 오늘도 그댈 부르고 있지만 이런 내 못난 모습에 혹시 그대가 날 멀리 할까봐 자꾸 두려워져요 한번만 나를 바로 볼 수 없는지 간절한 내 마음을 들을 수는 없는지 괜찮아요 난 상관없어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아픈 그대라 해도 바보처럼 언제나 그대를 마지막 내 사랑이라고 항상 믿고있죠 난

나 떠난 후에라도 양희은

아래 부르던 나의 노래 우~우~우~우~우우우 세상을 알고부터 노래는 나를 떠나갔네 가슴을 잃어버린 허무한 나의 노래였네 그리운 느티나무 그리운 나의 노래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우~ 무심한 세월속에 노래는 다시 살아남아 고단한 세상살이 어루만져 줄 친구처럼 나떠난 후에라도 남겨진 나의 노래 우~~우우~~~우우우

저하늘의구름따라 양희은

우리부모 병들어 누우신지 삼년에 뒷산에 약초뿌리 모두 캐어 드렸지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아침이면 찾아와 울고 가는 까치야 떠나도 찾아와서 우리부모 위로해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앞에 가는 누렁아 왜 따라 나서는 거냐 돌아가

서울로 가는 길 양희은

우리 부모 병들어 누우신 지 삼년에 뒷산의 약초뿌리 모두 캐어 드렸지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아침이면 찾아와 울고 가던 까치야 떠나도 찾아와서 우리 부모 위로해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앞에 가는 누렁아 왜 따라 나서는

아침 이슬 양희은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이제 가노라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의 찌는 더위는

아침 이슬 양희은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이제 가노라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의 찌는 더위는

아름다운것들 ◆공간◆ 양희은

아름다운것들-양희은◆공간◆ 1)꽃~잎~~끝~에~~달~려~~있~는~~~ 작~은~~이슬방~~울~들~~~~~ 빗~줄~~기~이~들~을~찾아~~와~서~~ 음~~어~데~로~데려~갈~까~~~ 바~람~~아~너~는~알~고~~있~~~~~ 비~야~~네가알~고~있~~~~~ 무~엇~~이~이~숲~속~에~서~~~ 음~~이~들~을~데~려~갈

아침이슬 양희은

~! 이제 가노라~!저~!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나 이제 가노라~! 내~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의~시~련~일~지~라!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서러움 모두~ 버리고...~이제~가노라~!!!!!

사랑그쓸쓸함에대하여 ◆공간◆ 양희은

사랑그쓸쓸함에대하여-양희은◆공간◆ 1)다~시~또~누군가를만~나서~~~~ 사~랑~을~하~게~~될수~~~있을까~~~~ 그럴~수~는~없을것~~같아~~~~ 도~무~지~알수없는한~가지~~~~ 사~람~을~사~랑~~하게~~~되는일~~~이 참쓸~쓸~한~일인것~~같아~~~~ 사~랑~이~끝~~고~난~뒤~~에는~~~~ 이~세~상~도~

가난한 마음 양희은

나는 돌아 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 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한 행~복~이 찾아~ 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 오리라 ~~는 돌아 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 먼 곳~에 돌아 가리라 나는 돌아 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위에 누워 산허리에 달을 보~

가난한 마음 양희은

나는 돌아 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 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한 행~복~이 찾아~ 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 오리라 ~~는 돌아 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 먼 곳~에 돌아 가리라 나는 돌아 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위에 누워 산허리에 달을 보~

양떼를 떠나서 양희은

양떼를 떠나서 길 잃어버린 목자의 소리 싫어서 먼길로 나갔네 방탕한 이 몸은 불효 막심하여 부친의 음성 싫어서 먼 길로 나갔네 2. 양 잃은 목자는 그 양을 찾으러 산 넘고 물을 건너서 사막을 지났네 갈 길을 모르고 지쳐 있을 때 그 목자 마침 나타나 날 구원하셨네 3.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양희은

1 내 맘에 한노래있어 즐겁게 늘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2 주 십자가에 달리사 날 구원해 주셨으며 주 예수님 고난받아 평화누리도다. 3 주께 영광돌릴때 이 평화 충만하도다 주 하나님 은혜롬써 이 평화누리도다. 4.이 평화를 얻으려고 주 앞으로 나아갈때 주 예수님 우리에게 이 평화 주리로다.

가난한 마음 양희은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한 행복이 찾아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 오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않을 머나먼 곳-에 돌아가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젖은 풀위에 누워 산 허리에 달을 보면 그리운 모습들 비춰주리라 내 까 - 만

나 떠난 후에라도(MENT) 양희은

좋아 노래했네 슬프나 괴로우나 노래는 나의 친구였네 느티나무 그늘 아래 부르던 나의 노래 우- 우- 우- 세상을 알고부터 노래는 나를 떠나갔네 가슴을 잃어버린 허무한 나의 노래였네 그리운 느티나무 그리운 나의 노래 우- 우- 우- 무심한 세월 속에 노래는 다시 살아남아 고단한 세상살이 어루만져줄 친구처럼

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양희은

제84장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1. 어느 날 꿈 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때(거닐) 그 갈릴리 오신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보았네) 그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2.

당신 생각 (duet with 강승원) 양희은

살면서 기쁠 때면 당신 생각 나더군 좋은 것을 보고 맛있는 걸 먹을 땐 당신 생각이 살면서 힘들 때도 당신 생각 나더군 울고 싶어질 때 지쳐 쓰러질 때도 당신 생각이 제일 먼저 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고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마음이 든든해 살면서 아플 때도 당신 생각 나더군 마음이 서럽고 몸이 괴로워질 땐 당신

당신생각 양희은

살면서 기쁠 때면 당신 생각 나더군 좋은 것을 보고 맛있는 걸 먹을 땐 당신 생각이 살면서 힘들 때도 당신 생각 나더군 울고 싶어질 때 지쳐 쓰러질 때도 당신 생각이 제일 먼저 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고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마음이 든든해 살면서 아플 때도 당신 생각 나더군 마음이 서럽고 몸이 괴로워질 땐 당신

당신 생각 양희은

살면서 기쁠 때면 당신 생각 나더군 좋은 것을 보고 맛있는 걸 먹을 땐 당신 생각이 살면서 힘들 때도 당신 생각 나더군 울고 싶어질 때 지쳐 쓰러질 때도 당신 생각이 제일 먼저 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고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마음이 든든해 살면서 아플 때도 당신 생각 나더군 마음이 서럽고 몸이 괴로워질 땐 당신 생각이 제일

아침이슬 ◆공간◆ 양희은

아침이슬-양희은◆공간◆ 1)긴~밤~~지새~우~고~~~풀~잎~~마다~맺~힌~~~ 진~주~~보다~더~고~~운~~아침~~이슬~처~럼~~ 내~맘~~에설~움~이~~알~알~~이맺~힐~때~~~ 아~침~~동산~에~올~~라~~ 작은~미소를~배운다~~~태양은~~ 묘지~~위에~~붉게~~떠오~르~고~~ 한낮에~~찌는~더위는~~~ 나의시~

아침이슬 양희은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이제 가노라

아침이슬 양희은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이제 가노라

불나무 양희은

그대는 아는가 불꽃송이여 무엇이 내게 죽음 데려와 주는가를 음-- 뎅그마니 꺼져버린 불마음위에 밤 별들이 찾아와 말을 거네어도 대답대신 울음만이 터져버리네 산아래 마을에도 어둠은 찾아가고 돌아갈 산길에도 어둠은 덮이여 들리는 소리 따라서 돌아가려나

들길 따라서 양희은

들길 따~라서 ~ 홀로 걷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마리 파랑새 되어 저 푸른 하늘로 날~아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 홀로 가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조각 작은 배 되어 저 넓은 바다로 노저어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느티나무 양희은

내가 어렸을적 살던 동네엔 커다란 느티나무 한 그루 있었지 넉넉한 너의 그늘 아래서 나는 아무 걱정 없었는데 많은세월가고 내모습 변하고 이제 서러운 도시 속에서 헤메이다.

들길 따라서 양희은

들길 따~라서 ~ 홀로 걷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마리 파랑새 되어 저 푸른 하늘로 날~아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 홀로 가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조각 작은 배 되어 저 넓은 바다로 노저어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아무도 아무데도 양희은

희미한 가로등 아래 혼자서 서있는데 웬 사람이 다가와 눈짓으로 내게 묻기를 오고 가는 사람 중에 누구인가 찾으려는 거요? 아니요 아무도 찾아볼 이 하나 없오.” 인적 드문 시골길을 혼자서 걸었는데 웬 사람이 다가와 눈짓으로 내게 묻기를 오고 가는 사람 중에 누구인가 찾으려는 거요? 아니요 아무도 찾아볼 이 하나 없오.”

들길따라서 ◆공간◆ 양희은

들길따라서-양희은◆공간◆ 1)들~~~길~따~라서~~~~~홀~~~로~ 걷고싶~어~~~~작~~~은~가~슴~에~~~~ 고~운~~~꿈~새~기며~~~나는한마리~~~ 파랑새되어~~저푸른하늘로~~ 날~아가고파~~~사랑한~것~은~~~ 너의~그림자~~~지금은사라진~~ 사랑의~그림자~~~~물~~~결~따~라서~~~~ ~홀~~~로~가고싶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 울거든 울지 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울거든 울지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잠들면 앞산에 묻지 말고

가난한 마음 양희은

가난한 마음 양희은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히 행복이 찾아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오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질 않을 머나먼 곳에 돌아가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위에 누워 산허리에 달을 보면 그리운 모습들 비춰 주리라

가난한 마음 양희은

가난한 마음 양희은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히 행복이 찾아오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오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질 않을 머나먼 곳에 돌아가리라 나는 돌아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위에 누워 산허리에 달을 보면 그리운 모습들 비춰 주리라

사랑이 저만치 가네 양희은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 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님이 가지 못하게

꽃잔디 (MR) 양희은

나나나나나나나 27초) 그ㅡ칠ㅡ것ㅡㅡ 같ㅡ지 ㅡㅡ않ㅡ던 ㅡ 소나기ㅡㅡ도ㅡ 그ㅡㅡ치고오ㅡ 멈ㅡ출ㅡ것 ㅡㅡㅡ같ㅡ지ㅡㅡㅡ 않ㅡㅡㅡ던ㅡ 바ㅡㅡ람도ㅡㅡ 멈ㅡ추ㅡㅡ었ㅡ어ㅡㅡ요ㅡ ㅡ다ㅡ시ㅡㅡ 울ㅡ지 ㅡㅡ않ㅡ을ㅡ래ㅡ 바보ㅡㅡ 그ㅡㅡ만 할ㅡㅡ래ㅡㅡ요ㅡㅡㅡㅡ 바위틈ㅡㅡㅡ 여기 ㅡㅡ아ㅡㅡ래서ㅡㅡㅡ 그만ㅡㅡㅡ기다ㅡㅡ릴ㅡ래ㅡㅡ요ㅡㅡ 나ㅡㅡ 이ㅡㅡ제

하얀 목련 양희은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여라 내 사랑이여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하얀 목련 양희은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여라 내 사랑이여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양희은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발길에 얼어 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에게 사랑한단 말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었기에~~ 음 밤 새워 하얀길을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늙은 군인의 노래 양희은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삽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죽어 이 흙 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들아 내 따들아 서러워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아라 군인 아들 너로다 내 평생 소원이 무엇이더냐 우리 손주 손목 잡고 금강산 구경일세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양희은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발길에 얼어 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에게 사랑한단 말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었기에~~ 음 밤 새워 하얀길을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