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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좀 해주세요…(대사) 양희경

그림이 바보같긴하네요 아..제가 그림을잘볼줄몰라서 설명좀해주세요

설명 좀 해주세요... (대사) Various Artists

바보산수가 나왔네? 귀한아이템 인가여? 운봉 김낚시 선생의 바보산수 아이템이야 고렙용이지 바보영? 템이좀 바보같긴 하네영 아 죄송 제가템볼줄을 몰라서..흐흐

해지는 소리 양희경

무너진 산 위에 올라 앉아 깨지는 바위를 바라보며 노을진 미소를 짓고 있는 바보의 얼굴 한없이 푸르던 나무들도 다정한 풀잎의 눈웃음도 이제는 추억의 저편으로 사라지려나 신앞에 숙여진 내머리가 이제와 고개를 드는 것은 부는 바람아 말좀 해봐라 해가 저문다 떨어져 뒹구는 낙엽처럼 사랑은 그렇게 흩날리고 마음의 햇빛인 믿음마저 기우는 구나 거짓과 위선에...

숨어라 사랑아 양희경

가만가만 둘러보면 은근슬쩍 몰래 몰래 세상은 온통 사랑 천지 은근슬쩍 몰래 몰래 숨어라 사랑아! 말도 많고 탈도 많구나 물방앗간은 무서워 사람들 눈이 더 무서워 아무 죄도 없는데 죽을죄를 지은 듯이 대놓고는 못하고 숨어서 몰래 몰래 뻐꾹 뻐꾹 뻐뻐꾹 뻐꾹뻐꾹 아 두근대는 이 가슴 숨어라 사랑아 말도많고 탈도 많구나 문풍지에 구멍났네 샛바람이 ...

달 밝은 밤이었어 양희경

어느 날 달 밝은 밤에 저 길에 뭔가 보였지 깊은 밤 달이 너무 밝아 눈감아도 훤히 보였지 깊은 밤 밝은 달 고요한 피맛골 길 위에서 암 컷 한 마리 수컷 한 마리 눈빛을 마주쳐 서 있었지 알잖아 그런 밤 알잖아 그런 달 나도 모르게 이끌리는 한잔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아무도 모르게 슬쩍 이끌리는 어느 날 달 밝은 밤에 저 길에 항상 있었지 시...

달밝은 밤이었어 양희경

어느 날 달 밝은 밤에 저 길에 뭔가 보였지 깊은 밤 달이 너무 밝아 눈감아도 훤히 보였지 깊은 밤 밝은 달 고요한 피맛골 길 위에서 암 컷 한 마리 수컷 한 마리 눈빛을 마주쳐 서 있었지 알잖아 그런 밤 알잖아 그런 달 나도 모르게 이끌리는 한잔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아무도 모르게 슬쩍 이끌리는 어느 날 달 밝은 밤에 저 길에 항상 있었지 시...

행복의 나라로 양희경

장막을 걷어라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창문을 열어라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접어드는 초저녁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벽의 작은 창가로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고개 숙인 그대여눈을 떠 보세 귀도 또 기울이세아침...

한천년 양희경

한천년 서있어보니 알겠대 동강난 몸뚱이 둥치만 남아두 한천년 기다려보니 알겠대 꽃피던 시절이야 아득해두 가고 도 오고 또 가는일 아주 떠나는 것은 없더라 아주 떠나는 것은 없더라 어젯밤 지나가던 어느 술꾼이 잠깐 부려놓은 궁둥짝 삼백년 전이나 오백년 전이나 비릿하기는 마찬가지 뜨뜻하기는 매 한가지 한천년 서있어보니 알겠대 말짱히 눈뜨고도 꿈꾸는 법 한...

외사랑 양희경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되나 봐요 공장의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 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고인 내 눈 속에 별 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 못 감는 내 사랑 눈물고인 내 눈 속에 별 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그랬으면 좋겠네 양희경

푸른 하늘이면 좋겠네~ 내가 그랬으면 좋겠네~ 안개 자욱한 내 마음, 푸른 하늘되면 좋겠네~ 하얀 들판이면 좋겠네~ 내가 그랬으면 좋겠네~ 검게 물들은 내 마음, 하얀 들판되면 좋겠네~ 거칠은 이 세상 길을 내가 걸어가네~ 먼지나는 내 마음에 비가 내렸으면 좋겠네~ 거칠은 이 세상 길을 내가 걸어가네~ 먼지나는 내 마음에 비가 내렸으면 좋겠네~ 푸른 ...

대사 Various Artists

오 감격의 해방너무 기뻐 울어도 울어도기쁨이 다 하지 못하고뒹굴어도 감격은 채 가슴에 남아눈물이 흐르던 날우리는 만세를 불렀다태극기를 흔들었다정든 사람과 가슴에 가슴을 맞부비며 울었다춤추었다 아 해방의 그날영원히 이런 날이 안 올 것 같아어두운 밤 남몰래 소리 죽여 울던 밤은그 얼마였던가감격에 목이 매여차라리 통곡했지환희도 지나치면은 통곡이 되는걸까귀...

영원한 빛 (대사) 오진우

해모수님 저 유화입니다 제발 뭐라 말 해보세요 해모수님! 부인이 놓지 않으면 먼 길 가는 해모수가 더 괴로울 거요 이제그만 보내줍시다 해모수님의 존재조차 모른 채 그 긴 세월을 맥 없이 산 저의 죄는 어떻게 씻으라고 이리 가세요 뭐라 말 해보세요 해모수님! 해모수님!

해주세요 이특, 신동

Naration) 네 신속배달입니다 배달이 되나요 네 배달되죠 사랑 1인분 배달해주세요 네 사랑 1인분 지금 바로 달려갑니다 Go Go Go 어디서든 어디서든 내말 들어 무엇이든 무엇이든 들어 줄께 난 너만의 해주세요 다해줄께 눌러 눌러 빨리 눌러 단축 1번 너만의 왕자님이야 나만의 공주님이야 해주세요 사랑을 해주세요 비오나

해주세요 이특&신동

Naration) 네 신속배달입니다 배달이 되나요 네 배달되죠 사랑 1인분 배달해주세요 네 사랑 1인분 지금 바로 달려갑니다 Go Go Go 어디서든 어디서든 내말 들어 무엇이든 무엇이든 들어 줄께 난 너만의 해주세요 다해줄께 눌러 눌러 빨리 눌러 단축 1번 너만의 왕자님이야 나만의 공주님이야 해주세요 사랑을 해주세요 비오나

해주세요 이특 & 신동

난 너만의 해주세요. 다해줄께. 눌러 눌러 빨리 눌러 단축 1번 너만의 왕자님이야. 나만의 공주님이야. 해주세요. 사랑을 해주세요. 비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달려갈꺼야. 신속히 배달해온 뜨거운 나의 열정. 폼나게 고백하고 말꺼야. 어디서든 어디서든 내말 들어. 무엇이든 무엇이든 들어줄께. 난 너만의 해주세요. 다해줄께.

해주세요 슈퍼주니어 이특,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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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이특 &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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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이특.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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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이특/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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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신동&이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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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이특,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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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이특 (LEETEUK), 신동 (SHINDONG)

어디서든 어디서든 내말 들어 무엇이든 무엇이든 들어줄께 난 너만의 해주세요 다해줄께 눌러 눌러 빨리 눌러 단축 1번 너만의 왕자님이야 나만의 공주님이야 해주세요 사랑을 해주세요 비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달려갈꺼야 신속히 배달해온 뜨거운 나의 열정 폼나게 고백하고 말꺼야 어디서든 어디서든 내말 들어 무엇이든 무엇이든 들어줄께

해주세요 이특 (LEETEUK)

난 너만의 해주세요. 다해줄께. 눌러 눌러 빨리 눌러 단축 1번 너만의 왕자님이야. 나만의 공주님이야. 해주세요. 사랑을 해주세요. 비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달려갈꺼야. 신속히 배달해온 뜨거운 나의 열정. 폼나게 고백하고 말꺼야. 어디서든 어디서든 내말 들어. 무엇이든 무엇이든 들어줄께. 난 너만의 해주세요. 다해줄께.

달려가는 여성시대 (40초) 베베퀸(Bebe Queen)

전화 받아주세요!! 라라랄라라 라라라라랄라라 라라랄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랄라라 라라라라랄라라 달려가는 여성시대 이제부터는 여자들 피서가게 해주세요!! 명절날 쉬게 해주세요!! 여자들 잠 자게 해주세요!! 라라랄라라 라라라라랄라라 라라랄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랄라라 라라라라랄라라

함부로 해주세요 수호.

야 난 그래 일단 날 대해 봐 봐 함부로 뻔하디 뻔한 방법 말고 날 미치게 해 봐 그 다음으로 넘어갈 땐 더한 것도 가능해 Take me I like it rough 마치 개처럼 나를 대해도 More haven't had enough 잘 들어 놔 Hater 들 날 밟고 싶은 Fake 래퍼들도 이거 하나만 알아 둬 밟으려 할수록 내 똘끼는

천국 가게 해주세요 릴러말즈 (Leellamarz)

시끄러운 Seoul city 오늘은 화려한 조명을 뒤로해 내가 계속 말했었잖아 우리는 새로운 게 필요해 Smoke and drink, it's fine 맨정신으로는 현실은 지루해 아마 난 미쳤을지 몰라 이 짓을 하는 거에 뭐로 치료해 I need something different like 맑은 공기 강물 소리 La la la 노랫소리 I need something

모정 (대사) 이미자

모 정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낯선타향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뜻은...

추억의소야곡(대사) 남인수

(대사) 인생은 가도 노래는 남아 당신의 이 노래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비봉산 양지쪽에 진달래 피고 진주 남강 백사장에 물새가 울 때 그 님을 부여잡고 몸부림치며 울며 헤진 젊은 날의 푸른 그 추억 그 추억을 못 잊어서 부르던 노래 바람에 태워 구름에 태워 보냅니다...

모정[대사] 이미자

1.낮선타국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네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에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없네 대사: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고생 다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네가 뼈아프게 번돈 ...

대사 2 Various Artists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대사 1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감우성>>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엄정화>>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대사 Ⅰ 차승원

선생김봉두-야 . . 니들 솔직히 말해봐 도시에 가고 싶지? 아이들- 네! 가고 싶어요 .. 선생김봉두-왜 가고 시픈데 ? 아이들- 놀이동산 있잖아요 . 피씨방도 있어서 좋아요 백화점도 있구요 엘레베타도 있어요 .. 선생김봉두-그럼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울로 전학고 싶지 ? 그지그지? 아이들- 아니요 .. ...

대사 3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엄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대사 1 Various Artists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양동근나레이션-대사- 네멋대로해라

여자와 남자가 살고있습니다 여자와 남자는 사랑을 즐기고 세상을 즐기고 죽음을 즐깁니다. 여자와 남자는 사랑을 살고 세상을 살고 죽음을 삽니다 여자와 남자는 지금 행복합니다. 웃어봐요 경이씨 경이씨가 웃으면 나 그대로 경이씨한테로 걸어갈께요 경이씨가 울면 나 그대로 경이씨한테 꼭 걸어갈께요 웃고싶으면 웃고 울고싶으면 울어요 내가 다 알아서 할께요 ...

작별 (대사) 약속 O.S.T

난 그말믿어. 사랑은 단박에 간다는말... 대학 갓 입학해서 MT를 갔는데 강화도 였걸랑..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서 신나게 가고있는데.. 많이 와봤던데 같은거야 저기 꺽어지면 사당이 나온다. 진짜나와... 그다음 저수지다. 그럼 진짜 저수지구 그렇게 연달아 여서일곱번을 맞추는거야. 분명히 초행길인데. 나중엔 내 자신이 무서워서 안맞혔다니까 엄기탁이...

꼬집힌풋사랑-대사 남인수

남인수-꼬집힌풋사랑-대사 ( 남자대사 ) 풋냄새 달콤한 홍등의거리 여기 웃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는사람도 있다 영자야 왜 나만이 울어야 하니 내행복을 뺏어간 사람은 너다 너란말이다 1절~~~○ 발길로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식은정 식은행복 식은정 식은행복 아~~~꼬집힌 풋사랑~@ ( 여자대사 ) 아니에요 아니에요

서인하 대사 박해일

서인하 입니다. 어...그동안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쁨과 슬픔을 나누었던 모든 청취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 특히 종이나라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은 저희에게 과 가족의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오늘은 이분의 사연을 읽어 드리는 것으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하고 싶습니다.

대사 Ⅲ 감우성

처음으로 나는 연희가 남기고간 앨범을 보고 있다.. 그동안 그녀는 틈틈히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었지만 난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니 그저 위험스럽고 어리석은 일 정도로 생각했었다. 사진에서 만큼은 그녀도 나도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그 길을 가지 않았다. 이제 나는 어렴풋이 알 것 같다.. 그녀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대사 Ⅱ 차태현

처음엔 말이야 시간이 흐른다는게 그 애들이 생각나는게 하루에 백번에서 아흔아홉번 다시 아흔여덟번 아흔일곱번 그러다 자꾸 숫자를 잊어버리게 되다가 갑자기 머리 색깔이 검정색이었는지 갈색이었는지 잘 생각이 안나서 내가 정말 좋아하기는 했던 걸까 우리가 정말 만나기는 했었던 걸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였어

대사 일곱 양동근

언제까지 묻어갈거야! 어?! 뭐하는 짓이야 썅놈의섀끼야! 반장님 다친거 안보여?! 어! 이 씨팔..ㅠㅠ 언제까지 칠순이형 칠순이형 두둔 할거야! 어!

대사 Ⅰ 감우성

감우성>> 니가 결혼한다면 그건 일종의 범죄 아니야? 너같은 스타일이 결혼하면 평생 신랑 하나만 바라보고 살수 있을것 같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엄정화>> 난 자신있어 절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

Heaven (대사) 오진우

현토성으로 해모수님을 찾으러갔을 때엔 전 이미 해모수님의 아이를 가졌습니다 두 눈이 멀어선 형틀에 묶여있는 해모수님을 뵙고도 제가 살아야 해모수님의 핏줄을 낳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아이를 낳고서야 해모수님이 위기에 처한것이 선황제의 음모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제 발로 부여궁으로 갔습니다 아이가 자라서 해모수님이 이루지못한 대...

대사 Ⅱ 감우성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대사 2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햇볕이 아름답게 들어오는 집이었다. 그리고 애들은 아직 안들어 왔어? 하고 물어보면 딱 좋을것 같은 조용한 오후였다.

짜샤!!! (대사) 김영옥

*극 중 대사입니다. -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근데 그게 니가 헐 소리야 이 쨔식아! 응? 에미가 해도 모자랄 소릴 이 짜식.. 아이 일어나 이 짜식아! 이게 아주 그냥 얼렁뚱땅.. 아 일어나 빨리 이 짜식아! - 아 내가 공무원이야? 맨날 타이밍 맞춰 일어나고..

대사 아홉 양동근

(뛰어가는소리) 저 놈들은 늘 우리보다 빠르다 우리가 앞서서 달려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 다행이 이 나라 대한민국은 산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북으론 60만 대군이 버티고 서있다 뛰어 봤자다

대사 넷 조성우

최근들어 인적이 드문 장소와 시간때를 골라 상해를 입히고 금품을 갈취하는 일명 퍽치기가 강남일대에 고급 술집과 주택 등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5시경에도 교회를 가던 70대 노인이 등 뒤에 머리를 맞고 숨진채 발견 습니다. 경찰은 탐문수사 및 목격자를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사 다섯 양동근

"우리나라 부부 투캅스는 모두 4백 709쌍입니다. 현재 여경 숫자는 2394명 기혼인 여경이 50%가 쪼금넘는 1천 302명 이 가운데 부부투캅스가 몇프로가 되시는시 아십니까.?" "몰라요.." 우리나라에서 이 결혼한 여자중 3명중 1명이 경찰관을 남편으로 두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여자 상사하고 결혼한 사람은 없을껄요??" "...

미래파 (대사) 3호선 버터플라이

미래파 - (대사) 사람들 - 꺄호~~호~~ 후후~ 복수 - 아 안보여~ 왜 수건을 흔들고 난리야 먼지나게 아 이것좀 치워요 아가씨때문에 공이 안보이자나~ 이 여자들이 지금 야구를 보래는거야 지들 몸을보래는거야 훌딱 벗고들 난리야 흐~ 안그래요? 미래 - 어씨 내가 참을라 그랬어. 나도한번참아볼라고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