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한 자 두 자 일곱치 양현경

긴 나무를 자르고 대패질을 끝내고 일곱치~ 일곱치~ 작은 못을 골라서 쇠망치로 때리고 그 못 잘 못 박았네~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한자 두자 일곱치 이연실

나이 많은 목수가 신발장을 짜는데 눈이 너무 어두워 망치 둔 곳 몰라서 돋보기를 쓰니까 작은 못도 잘 뵌다 긴 나무를 자르고 대패질을 끝내고 , , 일곱 치 , , 일곱 치 작은 못을 골라서 쇠망치로 때리고 그 못 잘못 박았네 처음부터 다시

한자두자일곱치 양현경

나이 많은 목수가 신발장을 짜는데 눈이 너무 어두워 망치둔 곳 몰라서 돋보기를 쓰니까 작은 못도 잘본다 긴 나무를 자르고 대패질을 끝내고 한자 두자 일곱치 한자 두자 일곱치 작은 못을 골라서 쇠망치로 때리고 큰 못 잘못 박았네 처음부터 다시

희미한 불빛 아래 서 있는 두 그림자 양현경

희미한 불빛아래 서 있는 다정한 그림자는 누구의 모습일까 궁금했지만 내마음 우울했었네 다정히 걸어가는 사람에 행복한 그 뒷모습은 지금은 잊혀진 옛 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하네 오늘밤에 그대창에 불빛마저 꺼지고 갈길잃은 내마음은 불빛아래 휘청이네 다정히 웃음짓는 사람 내마음 흔들리게 해 지금은 잊혀진 옛 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하네

새보다 자 [눈오는여름님청곡]유익종

그대 몹시 비 오던 저녁에 내게 이말 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길 떠나시었네 고운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흠뻑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우..... 아~ 그대향내음

해바라기 꽃송이 양현경

해바라기 꽃송이가 가을 바람에 흔들거리네 저 꽃밭에 울고 있는 저 작은 소녀는 꽃을 닮았네 구름 점 없는 하늘에 희미한 추억 뿐 그대 모습 잊을 길 없어 나 홀로 생각하네요 음음 해바라기 꽃송이가 가을 바람에 흔들거리네 바람 결에 흔들리는 해바라기는 나를 닮았네 해바라기 꽃송이가 가을 바람에 흔들거리네 저 꽃밭에 울고 있는 저 작은 소녀는 꽃을

그래서 그대는 양현경

사랑은 나도 모르게 내맘 깊은곳~저편에 소리없는노래하나로 살며시 내려앉아 어느 새 나를 감싸는 뽀얀 안개비 사이로 싱그러운 이슬 머금은 송이 꽃이어라` 기나긴시간~ 빛바랜 기억들... 멀어져가는 소중한 얼굴들,,,, 하얗게 지샌 수많은 밤들을...

내 이름은 가을 코스모스 양현경

창가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한없이 떠오는 그 모습 커다란 두눈가에 눈물 고일 땐 마치 사슴 같았어 너를 처음 보던 그 날 나의 가슴엔 작은 불꽃이 피었지 네가 떠난 그 날 밤은 나의 가슴엔 찬비만 없이 내렸지 잊지마[잊지마] 내 이름은[내 이름은] 가을 코스모스 잊지마[잊지마] 내 마음은

내이름은 가을 코스모스 양현경

창가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어렴풋이 떠오는 그 모습 커다란 두눈가에 눈물 고일 땐 마치 사슴 같았어 너를 처음 보던 그 날 나의 가슴엔 작은 불꽃이 피었지 네가 떠난 그 날 밤은 나의 가슴엔 찬비만 없이 내렸지 잊지마[잊지마] 내 이름은[내 이름은] 가을 코스모스 잊지마[잊지마] 내

내이름은가을코스모스 양현경

창가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한없이 떠오는 그 모습 커다란 두눈가에 눈물 고일 땐 마치 사슴 같았어 너를 처음 보던 그 날 나의 가슴엔 작은 불꽃이 피었지 네가 떠난 그 날 밤은 나의 가슴엔 찬비만 없이 내렸지 잊지마[잊지마] 내 이름은[내 이름은] 가을 코스모스 잊지마[잊지마] 내 마음은

사랑밖엔 난 몰라 양현경

사랑밖엔 난 몰라 - 양현경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 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 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 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 밖엔 난 몰라 간주중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 주던 단 사람 커다란

서해에서 양현경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서해 먼 바다 위론 노을이 비단결처럼 고운데 나 떠나가는 배의 물결은 멀리 멀리 퍼져간다 꿈을 꾸는 저녁 바다에 갈매기 날아가고 섬 마을 아이들의 웃음소리 물결 따라 멀어져 간다 <간주중> 어두워지는 저녁 바다에 섬 그늘 길게 누워도 뱃길에 살랑대는 바람은 잠잘 줄을 모르네 저 사공은 노만 저을 뿐

부엉이 사랑 (老母愛) 양현경

새악시 수줍던 당신 얼굴에 오늘도 가닥 주름은 늘어 나보다 더 작아진 당신 어깨에 오늘 또 난 기대봅니다.

한자 두자 일곱치 박인희,이연실

나이 많은 목수가 신발장을 짜는데 눈이 너무 어두워 망치둔곳 몰라서 돋보기를 쓰니까 작은못도 잘본다 긴나무를 자르고 대패질을 끝내고 한자 두자 일곱치 한자 두자 일곱치 작은못을 골라서 쇠망치로 때리고 큰못 잘못 박았네 처음부터 다시 한자 두자 일곱치 한자 두자 일곱치 작은못을 골라서 쇠망치로 때리고 큰못 잘못 박았네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사계 양현경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 구름 짧은 셔츠 짧은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 땀 피지 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안개속의 두 그림자 함중아

-욱~~안~ 개~속-에~ 희-미~~ 가-로~등~아~래~ 쓸~쓸-~ -그~림~~ 아~무-말-없~이~ 마~지~막~ 잡~은~손~ 따~스~하~던~ 그~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위~해~ 보~내~야~지~ 너~를~위-해~ 가-야~지~ -욱~~안~ 개~속-에~ 희-미~~ 가-로~등~아~래~ 쓸~쓸-~ -그~림~

안개속의 두 그림자 Various Artists

-욱~~안~ 개~속-에~ 희-미~~ 가-로~등~아~래~ 쓸~쓸-~ -그~림~~ 아~무-말-없~이~ 마~지~막~ 잡~은~손~ 따~스~하~던~ 그~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위~해~ 보~내~야~지~ 너~를~위-해~ 가-야~지~ -욱~~안~ 개~속-에~ 희-미~~ 가-로~등~아~래~ 쓸~쓸-~ -그~림~~

조규빈

이제 시작해 볼까 첫 얘기의 서사 그때는 딱 1년 전이야 정확히 21년 10월부터 꼭꼭 숨겨놨던 얘기에 관해서 넌 아마도 몰랐을 거야 어 물어봐 줘 대체 뭐야?

애수 박상규

애수 - 박상규 황혼의 그림자 고요히 고요히 내려꺼지는 쓸쓸한 거리 잎 또 잎 떨어지는 낙엽 애수에 젖은 창을 스치네 그리움 달래려고 지우고 다시 써보는 그리운 이름 혼자서 마시는 커피의 쓴 맛 서울의 밤은 깊어가네 간주중 그리움 달래려고 지우고 다시 써보는 그리운 이름 혼자서 마시는 커피의 쓴

사랑하게 하소서 파이디온 선교회

지극히 작은 자에게 것이 주님께 것과 같다는 것을 알아요 지극히 작은 자에게 것이 우리 주님께 것과 같다는 것을 알아요 강한 이든 약한 이든 부한 이든 가난한 자이든 어느 누구든지 주님을 섬기듯이 팔로 품게 하소서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 것이 주님께 것과 같다는 것을 알아요 지극히 작은 자에게

팔 자 자 두

이것봐 하하하 나를 웃겼어(미안해) 반말하지마 지마 후후후 너는 못됐어(자기야) 자긴 무슨 웬 자기 우연히 알게 된 내 남자친구 알고 보니 살 아래 어떻게보면 너무 애기같고 잘 보면 또 애교 만점 누나가 자기된지 얼마 후 잦던 연락 뜸해지고 들리는 소문엔 어여쁜 어린애를 만난다나 그뒤로 알게된 내 남자친구 알고 보니 열두 살 위 똑같은

행복 이노주사

라 - - - - - 라 _ _ _ _ _ 라 워우 워 워 하 느 님 의 말 씀 을 듣 고 그 말 씀 에 믿 음 을 는 사 람 그 얼 마 나 행 복 일 까 복 된 일 까 하 느 님 의 그 말 씀 을 듣 고 그 말 씀 에 믿 음 을 는 사 람 그 얼 마 나 행 복 일 까 복 된 일 까 사 람 들 의 그 모 든 것 은 그 분

매직 카펫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로 날으는 마법 융단을 타고 이렇게 멋진 푸른 세상 속을 날으는 우리 사람 신경 쓰지 마요 그렇고 그런 얘기들 골치 아픈일은 내일로 미뤄버려요 인생은 한번 뿐 후회하지 마요 진짜로 가지고 싶은 걸 가져요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에 지어진 마법 정원으로 와요 색색의 보석 꽃과 노루 비단 달콤한 우리

두 마음 윤천금

마음 - 윤천금 5 잔잔하-게 피-어나는 너의 고-운 그 미소는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나래 펴-고 스며드네.

동근이 치킨 (DongGeun's Fried Chicken) 이끼 (LICHEN)

동근이 치킨 맛있는 치킨 동근이 치킨 맛있는 치킨 동근이 치킨 맛있는 치킨 번 먹으면, 끊을 수가 없을 걸 동근이 치킨 맛있는 치킨 너도 먹어봐 강력하게 추천해 동근이 숯불 마리 치킨 마리 14,900원 마리 21,900원 세트 메뉴는 바로 1세트 숯불 양념구이 大 마리 콜라 大 까지 쿠폰 2세트 숯불 양념구이 大 숯불 소금구이 大

Sky Dive 레이

뭘 그리 떨고 있니 뭘 그리 망설이니 걸음 용기를 내는거야 널 위한 축제인걸 내손을 꼭 잡아봐 내 눈을 바라봐 너를 향한 나의 마음만큼 큰 세상을 향해서 뛰어봐 바람속으로 날아봐 파란 하늘 위로 눈 가득한 이 세상이 너만을 위한거야 바라봐 너를 잡고 있어 언제나 놓지 않을거야 여기서 멈춘 이 시간이

Sky Dive 레이(Lay)

뭘 그리 떨고 있니 뭘 그리 망설이니 걸음 용기를 내는거야 널 위한 축제인걸 내손을 꼭 잡아봐 내 눈을 바라봐 너를 향한 나의 마음만큼 큰 세상을 향해서 뛰어봐 바람속으로 날아봐 파란 하늘 위로 눈 가득한 이 세상이 너만을 위한거야 바라봐 너를 잡고 있어 언제나 놓지 않을거야 여기서 멈춘 이 시간이

인생노래방 최유나

1절 : 박자 쉬고/ 박자 쉬고/ 노래 합니다/ 걸음 걷다/ 걸음 걷다/ 지나갑니다/ 메마른 땅에 바람 불어도/ 꽃은 피듯이/ 다/ 그 때가 되면/ 일어납디다/ 잘사는것도 못사는것도/ 때인 것을/ 다/ 그렇게/ 살아갑디다/ 세 박자 마저 쉬고/ 네 박자 마저 쉬고/ 노래는 흘러갑니다/ / 멋지게 인생/

인생노래방 (Inst.) 최유나

박자 쉬고 박자 쉬고 노래합니다?

인생노래방 (MR) 최유나

박자 쉬고 박자 쉬고 노래합니다 걸음 걷다 걸음 걷다 지나갑니다 메마른 땅에 바람 불어도 꽃은 피듯이 다 그 때가 되면 일어납디다 잘사는 것도 못사는 것도 때인 것을 다 그렇게 살아갑디다 세 박자 마저 쉬고 네 박자 마저 쉬고 노래는 흘러갑니다 멋지게 인생 불러봅시다 박자 쉬고 박자 쉬고 노래합니다 걸음 걷다 걸음 걷다

자, 가자! 노래 선언

어금니 꽉 깨물고 다시 주먹 움켜쥐고 고개를 들어라 일어나 투쟁이다 * 땅을 치고 한숨만 내쉰다고 변하는 건 없다 무릎 꿇고 눈물로 호소한다고 세상이 동정하진 않아 피할 수 없는 이 싸움앞에 흔들리는 눈동자는 가라 세상을 똑바로 노려보라 , 가자! 결전이다! , 가자! 해방으로!

그 자

그대는 알고 있나요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어쩌면 그대와 나 아주 많이 닮았다는 걸 힘들면 내게 기대요 그냥 내게 잠시 쉬어요 내가 바라는 단 가지 그대는 아프지 않기를 다시 그 자리에 서있죠 혹시 그대 혼자 울까봐 한걸음에 내게 달려올까요 가슴 안에서 멀지 않을 그 자리에 살다가 어쩜 번쯤 행복을 허락해준다면 내가 원하는 단

위로 구준엽

내 하루 하루는 늘 똑같아 많은 일들이 나를 괴롭혀 쌓여가는 커피 담뱃재들 그만큼이나 쌓인 짜증들 먼 산을 봐도 높기만 해 소릴 질러서 오는 메아린 사는 것이 다 이런거라며 그저 나를 위로할 뿐 모두 함께 손을 위로 술 잔에 마음의 위로 모두 함께 손을 위로 쭉 뻗은 손을 흔들며 위로 인생은 고달퍼

한잔의 추억 이장희

늦~은-밤~ 쓸~쓸-히~ 창-가~에-앉~아~ 꺼~져~가-는~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부~르-는~ 소-리~가~들-려~ 취~-눈~ 크-게~뜨-고~ 바-라~보~면~은~ 반~쯤~찬~술~잔~위-에~ 어-리~는-얼~굴~ 마~시-~ ~잔-의~추-억~ 마~시-~ ~잔-의~술~ 마-시~~ 마-셔-버-리-~ 기~나-긴

승리의 외침 YJB.F

달려보자 태극 전사의 날갤 펴고 승리의 함성을 향하여 oh 필승 Korea Victory Korea 다 함께 let`s go 세계를 향해 나가자 대한의 멋진 전사여 즐겨왔었던 승리 내 품에 안을 수 있게 싸워서 이겨 나가자 수 천만 함성을 위해 즐겨왔었던 이겨왔었던 승리가 그대 발 앞에 달려보자 태극 전사의 날갤 펴고 승리의

승리의 외침 (남아공 월드컵 응원가) YJB.F

달려보자 태극 전사의 날갤 펴고 승리의 함성을 향하여 oh 필승 Korea Victory Korea 다 함께 let`s go 세계를 향해 나가자 대한의 멋진 전사여 즐겨왔었던 승리 내 품에 안을 수 있게 싸워서 이겨 나가자 수 천만 함성을 위해 즐겨왔었던 이겨왔었던 승리가 그대 발 앞에 달려보자 태극 전사의 날갤 펴고 승리의

Prologue 자두

자두 자두자두자~~~~ 자두자두자~~~~ 자두자두자~~~~ come a help me singing again 자두자두자~~~~ 자두자두자~~~~ 자두자두자~~~~ come a help me singing again 자두 자두자두자~~~~

자? 김종환

아무 것도 모르고 살아온 지난날. 후회를 해봐도 돌아오질 않네. 이 밤이 지나면 태양이 떠올까, 묶여진 내 맘에 자유가 찾아올까. 또, 한번 지나고, 또, 한번 지나면 헝클어진 시간이 다시 올 수 있을까 눈을 뜨고 걸어도, 가끔 넘어지지만, 지금 격 는 슬픔도 곧 지나가리니. 마음속에 써본다. 너의 이름을, 세월이 지나도 변치 말자고. 또, ...

시작 Various Artists

이젠 또 시작인거야 번 더 힘을 내봐 너 없는 세상이라 멈춰진 기다림 힘들지만 끝은 아니야 내일을 기다려봐 다시 올 세상속에 한숨을 던져봐 너를 위해 할 수만 있다면 전부를 주겠어 함께 걸어가야 할 너일테니 그래 번다시 오지 않을 지나간 꿈이지만 믿을께 황금빛으로 남을테니 이젠 또 시작인거야 번 더 힘을 내봐 너 없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양현경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물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비몽 양현경

*(반복) 내가 사랑타령을 부르며 이곳저곳 떠돌다가 먼지앉은 흰머리로 돌아오니 너는 곱게 늙은모습 되어서 예쁜웃음으로 빤히 쳐다만 보아주어도 나는좋아라 내가 돌아오질 못하고 발을동동 구르다가도 내얼굴에 와닿는 네손은 따뜻해 돌아올길이 없어져 훌쩍이는데 고운얼굴로 나를 안고 너 웃음반기니 나는좋더라 나는 네손을 잡고 기쁜맘에 아 고운 내사랑아 여린가슴 ...

비몽 양현경

*(반복) 내가 사랑타령을 부르며 이곳저곳 떠돌다가 먼지앉은 흰머리로 돌아오니 너는 곱게 늙은모습 되어서 예쁜웃음으로 빤히 쳐다만 보아주어도 나는좋아라 내가 돌아오질 못하고 발을동동 구르다가도 내얼굴에 와닿는 네손은 따뜻해 돌아올길이 없어져 훌쩍이는데 고운얼굴로 나를 안고 너 웃음반기니 나는좋더라 나는 네손을 잡고 기쁜맘에 아 고운 내사랑아 여린가슴 ...

사랑은 양현경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

일곱 송이 수선화 양현경

눈부신 아침햇살에 산과 들 눈뜰때 그 맑은 시냇물 따라 내 마음도 흐르네 가난한 이 마음을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선화 일곱 송이도 <간주중> I may not have mansion I havn`t any land no even a paper dollars to crinkle in my hands but I can show you morn...

봉숭아 양현경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 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 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났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 끝...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양현경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리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나몰래 다가와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간주중>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

솔거의 그림 양현경

어느날 소나무를 그려서 참새들의 눈을 멀게한 그림쟁이 솔거가 우리들의 눈을 멀게한 사랑에 그림을 솔거는 그렸지요 천사처럼 마음을 가득채우고 일곱색깔 무지개로 옷을 입은 아름다운 여인이었죠 언제나 꿈을 먹는 사람 언제나 사랑찾는 사람 언제나 용기있는 사람 모두다 그녀의 곁으로 달려갔네 달려갔네 그러나 슬픈 참새처럼 솔가가 그린 사람 그림에 눈이 멀어 버...

쓸쓸한 연가 양현경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

하늘만 보면 양현경

떠나가지 마 나를 두고서 너만 혼자서 떠나가지 마 나는 혼자서 험한 세상을 어찌 살라고 너만 혼자 가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나와 하늘만 보면 너의 얼굴이 <간주중> 네가 떠난 후 세월은 가고 네가 없는 난 더욱 더 슬퍼 이젠 정말로 혼자인가봐 너는 정말로 떠나갔나봐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

꿈길 양현경

그리워 그리워 나무나 그리워서 꿈길에서 만날까 잠들어 봅니다 고운 눈매에 웃음진 그 님이 찾아와서 외로움에 지친나를 어루만져 줍니다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친 사연 말못하고 몸부림 치면 꿈에서 깨일까봐 그 님이 가실까봐 옷소매 부여잡고 눈물만 흘립니다 <간주중>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친 사연 말못하고 몸부림 치면 꿈에서 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