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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어 양진수

울고 싶어 - 양진수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간주중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 누구가 그 사람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 마음 소리치며 울고 싶네 내리는 비소리는

울고싶어 양진수

울고 싶어 - 양진수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간주중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 누구가 그 사람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 마음 소리치며 울고 싶네 내리는 비소리는

그사랑이 울고 있어요 양진수

지금도 못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깊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 내 모든 꿈들은 사라져갔어도 바람이 불면 저 창문 가에서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 것은 운명인 줄 알고 있지만 이 세상 어딘가 당신이 있어 기다림이

도라지 고갯길 양진수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 데

빗속에서 누가 우나 양진수

흐느끼 듯 쏟아지는 빗 속에서 누가 우나 그 누가 그렇게도 사무치게 울려놓고 철새처럼 가버린 다시 못 올 그 사람 메아리만 남기고 멀리 멀리 떠났기에 밤 새도록 슬피 울고 있나 가슴 매이도록 상처 뿐인 그 가슴을 달랠 길은 없건만 그 얼굴 잊으려고 하염없이 울고 있나 꽃잎처럼 떨어진 마음 새긴 그 사람 그리움만 남기고 먼 곳으로 떠났기에 찬비에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양진수

1.지금도 못 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 깊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하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에엣나요 내 모~호오든 꿈들은 사라져 갔~아앗어도 바~아아람이 불면 저 창문가에서 그 사(람)랑이 울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 것은 운명인줄 알고 있지만

상아의 노래 양진수

바람이 소리 없이 소리 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간주중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 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백마야 울지마라 양진수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 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기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마라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 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기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마라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 양진수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 사랑이 뭐냐고 뭐냐고 물을땐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 사랑할때는 눈물이나도 사랑할땐 참아야하지 남자여자가 사랑할때는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지 사랑 사랑 사랑이 뭐냐고 물을땐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 사랑이 뭐냐고 뭐냐고 물을땐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 사랑할때는 눈물이나도 사랑할땐 참아야하지 남자여자가 사랑할때는 하루는

고향무정 양진수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이별의 인천항 양진수

이별의 인천항 - 양진수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르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 소리 목메어 운다 간주중 등대마다 임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친 웃음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르스 사랑인가 작약도의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간주중 마도로스 수첩에는

삼각관계 양진수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의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의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네박자 양진수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사랑아 내 사랑아 양진수

잊은 줄 알았었는데 지운 줄 알았었는데 가슴 안에 네가 한가득 차 숨조차 못 쉬고 눈물도 말라버려서 아파도 울 수가 없어 못 견디게 네가 또 그리워 내 목이 메어와 사랑은 날 또 울리고 가슴은 널 또 부르고 그래 나 사랑 때문에 너 때문에 울고 있잖아 사랑아 내 사랑아 아프고 또 아파도 기적이 정말 내게 온다면 너와 함께하는 것

녹슬은 기찻길 양진수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빛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대동강 한강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너처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돌아가는 삼각지 양진수

돌아가는 삼각지 - 양진수 삼각지 로터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간주중 삼각지 로터리를 헤매 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 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들녘길에서 양진수

둘일적엔 노을빛도 내맘 같더니 이제보니 노을빛은 눈물에가려 나만 혼자 들녘길에 울고 섰으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돌지 않는 풍차 양진수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을 아~~ 아~~~ 돌지 않은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 때는 조용히 울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을 아~~ 아~~~ 돌지 않는 풍차여

행복을 비는 마음 양진수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못잊어서 또왔네 양진수

못 잊어서 또 왔네 미련 때문에 못 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가운 추억일랑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 왔네 못 잊어 왔네 그리운 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울고 떠난 내가 왔네 미련 때문에 울며 떠난 내가 왔네 상처가 아파 차가운 추억일랑 달래보려고 행여 내 님 돌아올까 기다렸는데 그리운 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꽃보다 아름다운 너 양진수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사로잡은 너? 내 모든 걸 다 바쳐 내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파도 양진수

파도 - 양진수 부딪혀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 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간주중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 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 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 순간에 사무치는

추풍령 양진수

추풍령 - 양진수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 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간주중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 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 뺨 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고장난 벽시계 양진수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랑보다 늬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늬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

사랑의 기도 양진수

천상에 계신 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름 내게 주소서 이내 마음 진실하니 이내 사랑 얻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 보소서 내 가슴엔 그 사랑이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못잊어서 또 왔네 양진수

못 잊어서 또 왔네 - 양진수 못 잊어서 또 왔네 미련 때문에 못 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가운 추억이랑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 왔네 못 잊어 왔네 그리운 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간주중 울고 떠난 내가 왔네 미련 때문에 울며 떠난 내가 왔네 상처가 아파 차가운 추억일랑 달래보려고 행여 내 님 돌아올까 기다렸는데 그리운 님 찾아서

돌지않는 풍차 양진수

돌지 않는 풍차 - 양진수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을 아~ 아~ 돌지 않은 풍차여 간주중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 때는 조용히 울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을 아~

와인 글라스 양진수

술잔을 ㄹ잡는 내가 미워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못놓고 있는 추억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 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미위...

바다가 육지라면 양진수

바다가 육지라면 - 양진수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간주중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디론지

가거라 38선 양진수

가거라 38선 - 양진수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릿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간주중 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던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는 내남자 양진수

꽉 낀 청바지 갈아 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단장의 미아리고개 양진수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간 ~ 주 ~ 중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하오 십년이 가고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

빗속에서 누가우나 양진수

상처~허어뿐인 그가슴을 달랠길이 없건만~아안은 그 얼굴 잊으려~허어고 하염없이 울고 있~이잇나 꽃잎처럼 떨.어.~어어진 마음 바친 그~흐으사람 그리움만 남~~~~~~에 찬비에 젖어 슬~~~~록.

너는 내 남자 양진수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무정열차 양진수

무정열차 - 양진수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둥지 양진수

둥지 - 양진수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 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보고싶다 양진수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남원산성 양진수

남원 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 버들 가지 휘늘어질 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쑤루룩 음허- 어허야 에헤야 뒤-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다. ..............간 주...............

애모 양진수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잘있거라 항구야 양진수

잘있거라 항구야 - 양진수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날이 새면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갈매기 비에 젖어 날기 싫어 울고 있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잘 있거라 미련 두고 나는 간다 간주중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내가 있는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이별로 나눈 술잔 눈물 젖어 넘쳐 운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천년을 빌려준다면 양진수

천년을 빌려 준다면 - 양진수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간주중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 다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 준다면 양진수

천년을 빌려 준다면 - 양진수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간주중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 다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저리가 양진수

저리가 저리가 혼자 있고 싶어? 저리가 저리가 날 내 버려둬? 시간이 갈수록 울게 될까봐 두려워? 정 떼지 못한 내가 더 미워? 사랑해선 안될 사람 내가 더 잘 알면서? 그리워 자꾸 끌리면 어떡하나? 잊는다 눈을 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 미소로 다가오네? 저리가 저리가 혼자 있고 싶어? 저리가 저리가 날 내 버려둬?

꽃나비 사랑 양진수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오시나 길이 멀어 못오나 야야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오시나

마지막 연인 양진수

나만이 간직하고 싶기에 이름을 밝힌 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내 앞에 서 있는 그대 얼어붙은 내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내 눈에 보여요 꿈인줄 알고 있지만 그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순 없나요 내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나 없이 행복하나요 내 인생에

마지막 여인 양진수

나만이 간직하고 싶기에 이름을 밝힌 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내 앞에 서 있는 그대 얼어붙은 내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내 눈에 보여요 꿈인 줄 알고 있지만 그 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수 없나요 내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 없이 행복하나요

그대는 내사랑 양진수

그 눈 속에 묻고 싶어? 내 사랑? 그대여? 꿈속에도 보고 싶던? 그 사람이? 은근슬쩍? 윙크하며 다가오네? 몰래몰래 좋아했던? 그 사람이? 사랑한다? 말을 해? 아 난 몰라? 설레는 이 마음? 아 어떡해? 내 손을 꼭 잡았네? 입술 연지? 마스카라 가져가세요? 분홍치마 꽃무늬도? 당신 거예요? 어쩜 좋아?

미련 양진수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 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신고산타령 양진수,나영이

1.신고산이 우루루루~후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잠못 드는 큰 애기는 단보짐만 싼다네 @어랑 어`랑 어~허어허야 어~허어어야~하 디~히야 내~헤에에사~아아~아랑~아앙아 ~~산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럭) 설크러(럭) 질거나 (윗)어~~~~~아 가을바람 소슬하니 낙엽~혀이 우수수 지고요 풀벌레는 울고 울어 이 내 심사를

남원산성 양진수,나영이

1.남원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떳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마기 울고 능수버들 가지 휘늘어질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 산으로 가면 꾀꼬리 스~으루르 음~~음 어허야 에헤야하아 디여 둥가 어허어 둥가둥가 내사랑이로~오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