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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루비아 양진수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든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단여자 저멀리 불빛속에 걸어가는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모습 가슴에 내가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 그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모습 잊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가슴이 아파서 지금도 나를 부르며 올것만 같은 사람 !

아!사루비아 양진수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든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단여자?

아! 사루비아 양진수,나영이

( 싸루비아~) 사루비아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여자 (저 멀리 불빛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잇 모습 (가슴에 내 가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아로 그 사람 (너~어무나도 사~아랑한) 그~으대 모습 잊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 가슴이 아파서) 지~이금도 나를 부르며 (올~올것만 같은 사

&***사루비아***& 정사랑

사루비아 피는 날 나는 말했네 내 마음 알고 싶으면 저 사루비아 꽃을 보라고 사랑이 얼마나 깊으면 저리도 빨갛게 타는 거냐고 ~ 당신도 나처럼 타고 있나요 물어보고 싶은데 물어보고 싶은데 당신은 노을속에 마음 감추고 나 보라고 사루비아 꽃이 되었나 사루비아 피는 날 나는 말했네 내 마음 알고 싶으면 저 사루비아 꽃을 보라고 사랑이

아!사루비아 방실이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아! 사루비아

! 사루비아 ! 사루비야 사루비야 비야 ......사루비야 꽃을 단 사람 !

아!사루비아 방실이

! 사루비아 --방실이 노래-- 1.!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든사람 !

아!사루비아 방실이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저 멀리 불빛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모습 가슴에 내 가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 그 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 모습 잊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 가슴이 아파서 지금도 나를 부르며 올것만 같은 사람 사루비아

아 사루비아 이슬비

1.~하아 사(싸)루비아 사루비아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사람 (윗)~~~~을 단(든) 여~허어어자 ~@저 멀리 불빛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 모`습 가슴에 내 가`~하아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호오오 그 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 모습 잊~이잇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 가슴이 아파~아아서 지금도 나를 부르며 올~오올` 것만 같은 사람

아! 사루비아 방실이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저 멀리 불빛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모습 가슴에 내 가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 그 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모습 잊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 가슴이 아파서 지금도 나를 부르며 올 것만 같은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아! 사루비아 김태연 & 은가은 & 마리아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여자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여자 저 멀리 불빛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모습 가슴에 내 가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 그 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 모습 잊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 가슴이 아파서 지금도 나를 부르며 올 것만 같은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아! 사루비아 풍금 & 배아현 & 이하린 & 슬기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저 멀리 불빛 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모습 가슴에 내 가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 그 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 모습

아! 사루비아 신유 & 신승태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신유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우리 승태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남자 저 멀리 불빛 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모습 가슴에 내 가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 그 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 모습 잊기엔 너무나도

아 사루비아 문희옥

사루비아 - 문희옥 사루비아 사루비아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사람 사루비 사루비아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내 모든걸 바친 그대완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떨어져 사는 것이 운명인냥 살아온 바보같은 여자 입술을 깨물겁니다 부족했던 나를 채우며 아름다운 여자로 변할겁니다 언젠가는 돌아올 그대위해 아사루비아 사루비아비아 사루비아

아 사루비아 이옥주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여자 저 멀리 불빛 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모습 가슴에 내 가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 그 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 모습 잊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 가슴이 아파서 지금도 나를 부르며 올 것만 같은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아 사루비아 Various Artists

1. 싸루비아 싸루비아비아 싸루비아 꽃을 든 사람 싸루비아 싸루비아비아 싸루비아 꽃을 든 여자 저 멀리 불빛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 모습 가슴에 내 가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오~오오 그 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 모습 잊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 가슴이 아파서 지금도 나를 부르며 올 것만 같은 사람 싸루비아 싸루비아비아 싸루비아 꽃을

아 사루비아 이재영

1.아하아아~ 사(싸)루비아 사루비아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사람 아하아아~ 사(싸)루비아 사루비아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든) 여자 @저 멀리 불`빛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 모`습 가~하슴에 내 가`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 그 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 모습 잊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 가슴이 아파서 지금`도 나를 부르며 올` 것만 같은

아! 사루비아 풍금 외 3명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저 멀리 불빛 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모습 가슴에 내 가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 그 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 모습 잊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

아! 사루비아 신유, 신승태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신유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우리 승태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남자 저 멀리 불빛 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모습 가슴에 내 가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 그 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 모습 잊기엔 너무나도 아파

아사루비아 방실이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저 멀리 불빛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모습 가슴에 내 가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 그 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 모습 잊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 가슴이 아파서 지금도 나를 부르며 올것만 같은 사람 사루비아

아사루비아 (DJ처리 Remix Ver.) 방실이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저 멀리 불빛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모습 가슴에 내 가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 그 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 모습 잊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 가슴이 아파서 지금도 나를 부르며 올것만 같은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아사루비아 DJ Senor Zee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아사루비아 민들레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아사루비아 (DJ처리 Remix ver.) DJ 처리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여자 저 멀리 불 빛속에 걸어가는 사람 무척이나 낯 익은 뒷 모습 가슴의 내 가슴의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 그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 모습 있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 가슴이 아파서 지금도 나를 부르며 올 것만 같은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사루비아꽃을단여자 문희옥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아사루비아>] 문희옥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아사루비야 반주곡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꽃띠여자 문희옥

1. ♣---♬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문희옥

1. ♣---♬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사람 ~,사루비아, 사루비아.

사루비아 구은성

사루비아 한 여자가 있죠. 항상 밝은 표정을 짓던 세상 모든 사람들 어떤 누구에게도 웃음만을 보여주는 사람이였죠. 매일 해를 보지 못하는 꽃처럼 조금씩 시들어져 가야만 했죠 죽어가는 이 마음을 숨길수 없어. 뱉어 내야만 했죠 그런 그녀가 가시를 뱉어요.

사루비아 윤인영 (묘이)

내가 무엇이 되어가는 걸까?계속 자라는 건가나를 부르는 저 이름이갑자기 낯설어목구멍이 간질간질해이 기분을 숨기려면양파를 썰어야 할 거 같아솔직하게 툭 터놓기 힘들어내가 무엇이 되어가는지 모르겠어한 살 한 살 자랄수록길어지는 거라면자를 꺼내 키 눈금을 그어볼 텐데한 살 한 살 지날수록내가 아닌 것 같아그게 언제부터였을까낯선 날 보는 나내가 무엇이 되어가...

아~사루비아 ◆공간◆ 방실이

~사루비아-방실이◆공간◆ 1)~사루비아~사루비아비아~ 사루비아꽃을든사람~~~ ~사루비아~사루비아비아~ 사루비아꽃을단여자~~~~ 저멀~리~~불~빛~속에~~걸어가는~사람~~~ 무척~이나~~낯익은뒷~모습~~~ 가~슴에~~내~가~슴에~~눈~물~을~주고~~~ 떠난~~~바~로~~~그~사람~~~ 너무나도사~랑한~~~그대모습잊

조약돌 사랑 양진수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당신이 던져

사랑이여 양진수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햇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내사랑아~~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사랑이여~~ ~~~사랑은 타버린 불꽃~~~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내사랑~~~ ~~~사랑은 타버린

하룻밤 풋사랑 양진수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하룻밤 풋사랑 ~ 간 주 중 ~ 하룻밤 풋사랑에 사랑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 안고 애타는 심정 이 밤도 못 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 삼는 ~~~~~~하룻밤 풋사랑

헤어져도 사랑만은 양진수

헤어져도 사랑만은 - 양진수 부끄럽지 않으려고 울지도 않으려고 눈비 속에 피는 꽃을 당신은 아십니까 긴긴 세월 얽힌 사연 단 한 번 맺은 인연 ~ 아아아~ 어찌하여 죄인가요 어찌하여 죄인가요 간주중 헤어져도 사랑만은 놓치지 않으려고 눈비 속에 피는 꽃을 당신은 아십니까 긴긴 세월 얽힌 사연 단 한 번 맺은 인연 ~ 아아아~

날봐,귀순 양진수

~~ ~ 날봐날봐 날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지금 당장 날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날봐요 여보 당신 애기 뭐라 불러드릴까 내님은 지금 무얼 하고있을까 밥은 먹을까 잠은 잘 잘까 하루 왠종일 우리 공주님 생각뿐 가슴이 콩닥콩닥콩닥 사랑을 속닥속닥속닥

숨어우는 바람소리 양진수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걷~

한 많은 대동강 양진수

한많은 대동강 - 양진수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 ~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둘이서 양진수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뒤엔 찬 바람만 몰아 치더라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 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쉽게 지울 수 있나 아아아 둘이 세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몰아 치더라

돌지 않는 풍차 양진수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을 ~~ ~~~ 돌지 않은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 때는 조용히 울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을 ~~ ~~~ 돌지 않는 풍차여

애정이 꽃피던 시절 양진수

애정이 꽃피던 시절 - 양진수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 사랑 꽃필 때 ~ ~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간주중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 사랑 꽃필 때 ~ ~ 잃어버린 첫사랑

초연 양진수

초연 - 양진수 먼 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 내 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 갔나 ~ ~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간주중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 갔나 ~ ~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돌지않는 풍차 양진수

돌지 않는 풍차 - 양진수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을 ~ ~ 돌지 않은 풍차여 간주중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 때는 조용히 울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을 ~

가거라 38선 양진수

가거라 38선 - 양진수 -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릿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간주중 -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던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부초같은 인생 양진수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 년을 살리오 몇백 년을 살다가리요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부초같은 우리네 인생 우리네 인생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 년을

평양아줌마 양진수

평양 아줌마 - 양진수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간주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빈지게 양진수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바람속으로 걸어왓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면 걸어왓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덜렁메고서 내가 여기서잇네 ~나의 청춘아 ~나의 사랑아 무슨미련 남아 잇겟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맘 알겟지 바람속으로 걸어 왓어요 지난날의 나의청춘아

나도 한땐 날린 남자 양진수

나도 한땐 날린 남자 - 양진수 (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온 동네가 시끌벅적 했던 남자야 갑자기 불어 닥친 I M F 때문에 이 모양이 되긴 됐지만 사람팔자 시간문제야 오뚝이처럼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날 거야 ~ ~ 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간주중 (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온 동네가 시끌벅적

슬픈 인연 양진수

멀어져가는 저 뒤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훔벅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꺼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 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달콤햇었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