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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사람 양진수

1.기다~하려요 한마디 남겨 놓고 떠나~하아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 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하암겨 놓고 떠나~아아(갈)간 사람 돌아~하오지` 못~호옷할 길이라면은 차~하아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하아는 @그 한마디~이이만 남기고~호오 떠나~아아간(갈) 사~아아람 ,,,,,,,,,,,,,2.

당신은 바보야 양진수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인연 양진수

인연 - 양진수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 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 날은 괴로워 말자 언제가 너도 괴로울 테니까

인 연 양진수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랑 만나 만나서 내 모든 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 날은 괴로워 말자 언제가 너도 괴로울

톡톡쏘는 남자 양진수

벌처럼 쏘고 간 당신은 무정한 남자 향기어린 내가슴이 피기도 전에 어느새 멍이 들었네. 아~~~ 돌아서면 냉정한 가요 눈물도 없는건가요 톡톡 쏘는 남자 무정한 남자 톡톡 쏘는 남자 독한 그남자 사랑은 달콤해도 사랑은 달콤해도 남자는 못믿겠더라. 2. 꽃잎에 날아왔다.

당신의 트로트 양진수

사랑의 노랫말 내 가슴에 새겨놓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사랑의 노랫말 일 절만 쓰고 가시면 나머지 이 절은 어찌합니까 죽도록 당신만을 사랑하게 해놓고 진정 그렇게 가야만 했나요 아직 못 쓴 노랫말이 내 입술에 맴도는데 차갑게 되돌아선 무정한 당신 아 당신은 당신은 정녕 사랑을 버리셨나요 사랑의 멜로디 내 가슴에 그려놓고 바람처럼 떠나간

나는 울었네 양진수

나는 울었네 - 양진수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중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 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 가고

조약돌 사랑 양진수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톡톡 쏘는 남자 양진수,나영이

1.꽃잎에 날아왔다 (벌처럼 쏘~오고 간) 당신은 무정한 남자 (향기어린 내가슴이~이이 피~이기도 전에) 어느새 멍이 들었네 (하아아~아 돌아서면 냉정한 가~아요) 눈물도 없는건가요 (톡톡 쏘는 남자~아) 무정한 남자~아 (톡톡 쏘는 남자~아) 독한 그남자~아 (사랑~앙은 달~알콤해도) 사랑은 달콤해도 (남자는 못~옷믿겠더라) ,,,,,,,,,,,2.

바람같은 사람 양진수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

참좋은 사람 양진수

만나다 보니까 정든 그 사람 오늘밤엔 고백할거야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내 모든걸 다 말해줄거야 사랑하기 좋은 당신 참 좋은 당신 내가 당신 만난것은 축복이었어 이게 바로 사랑인가봐 아무리 세상이 나를 속여도 그대 있음에 나는 행복해 남자 가슴에 쌓인 외로움 사랑하면서 씻어버리고 그대 손 잡고 춤을 출거야 그대 품에서 꿈을 꿀거야

애인있어요 양진수

아직도 넌 혼잔 거니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있죠 사랑하는 사람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봐 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삼각관계 양진수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의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의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반환점 양진수

앞만 보고 가다가다가다가 뒤돌아보니 아뿔싸 이 길이 아니구나 저 길이구나 우왕좌왕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사람 사람아 급하면 급한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때론 사랑하고 사랑에 울지만 천천히 조금만 천천히 앞서 가는 사람 잡으려 마라 뒤에 따라 오는 사람 막지를 마라 아아 빈손으로 돌아가는 반환점 서둘러 가면 무엇해 앞만 보고 가다가다가다가 뒤돌아보니 아뿔싸

땡벌 양진수

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양진수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은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고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은 무엇인지 몰라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진정 난 몰랐네 양진수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따로따로사랑 양진수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 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을 수 없나 처음부터 외면했으면

진정 난 몰랐네メ。수정 양진수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소리

좋아요 좋아 양진수

사랑도 좋아요 우정도 좋아요 내곁에만 있어 주세요 사랑이 아니라고 당신은 말하지만 그 눈빛을 나는 알아요 사랑하고 싶은 그 사람 정을주고 싶은 그 사람 사랑도 좋아요 우정도 좋아요 떠난다는 말은 싫어싫어 나를 두고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세요 친구도 좋아요 연인도 좋아요 내곁에만 있어 주세요 사랑이 아니라고 당신은 말하지만 그 마음을 나는

남행열차 양진수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애인이 돼주세요 양진수

그대여 나의 애인이 되어 애인이 돼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의 나의 가슴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싹트도록 뜨거운 눈길로 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 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의 눈빛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손짓하며 미소를 짓는 그 사람 그대여 나의 애인이 되어

내여자 양진수

사랑했던 여자야 가슴에 사는 여자야 아직도 날 추억하나요 외로움을 삭이며 그리움을 삭이며 나는 아직 혼자 있어요 당신은 내 생에 한시도 못 잊을 첫 여자 이자 마지막 여자 살아보고 싶던 사람 가져보고 싶던 사람 당신은 내 여자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당신을 보고 싶어요 스쳐버린 여자야 가슴에 묻은 여자야 지금은 어느 하늘

미련 양진수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 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그게 나야 양진수

그게 나야 - 양진수 당신을 하늘만큼 사랑해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당신을 바다만큼 아껴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먼 곳에서 찾지 마 가까이에 있잖아 무엇하러 먼 곳까지 바라보고 있는 거야 이리 둘러보아도 저리 둘러보아도 나만한 여자 없어 놓쳐버리고 나면 후회하게 될 거야 당신이 찾던 여자야 그게 바로 나야 나란 말이야 간주중 당신을 꽃처럼

춤추는 템버린 양진수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 오늘 밤도 낯선 거리 낯선 사람들로 가득 찬 네온 불로 유혹하는 도시의 밤 거리 떠나 간 그 사람 십팔번이 생각 나 노래방에 나를 닮은 탬버린을 흔들고 불러보는 이 노래는 그 사람 십팔번 훌라춤에 난 노래하는 춤추는 탬버린 훌라 훌라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양진수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양진수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 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간주중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대박이야 양진수

대박이군 대대대대박이야 세세세세상 사람 모든 이가 대박이야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대박이야 세상살이 힘들다해도 애인이 없다 하여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속 좁게 그르지 말아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나도 뜬다 궁지에 몰려도 쥐구멍은 있단다 I say 대 You say 박 대 박 대 박 웃음꽃 활짝 피며 아자아자 화이팅!

쓰리랑 양진수

소리로다 뉠리리리 노래하세 놀아보세 놀아보세 흥겨웁게 한잔 술에 물 탄듯이 놀아보세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같은 세월 둥글둥글 놀아보세 아리아리 아리랑(아리아리 아리랑) 쓰리쓰리 쓰리랑(쓰리쓰리 쓰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여보시오 여보시오 날 좀 보소 나를 두고 떠나가면 아니되오 이 사람

마포종점 양진수

밤깊은 마포종점 갈곳없는 밤전차 비에젖어 너도섰고 갈곳업는 나도 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밤 하나둘씩 불을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궂은 비 내리는

멋진인생 양진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간 ~

멋진 인생 양진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간 ~

물레방아도는데 양진수

물레방아 도는데 - 양진수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간주중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도는데 양진수

물레방아 도는데 - 양진수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간주중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바다의 여인 양진수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바닷가에서 추억을 맺은 사람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걸었네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에 여인아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걸었네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에 여인아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행복을 비는 마음 양진수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돌이킬 수 없다면 양진수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이제와 잘잘못을 따져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 아파도 추억마저 보내줘야지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이제와 잘잘못을 따져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빗속에서 누가 우나 양진수

흐느끼 듯 쏟아지는 빗 속에서 누가 우나 그 누가 그렇게도 사무치게 울려놓고 철새처럼 가버린 다시 못 올 그 사람 메아리만 남기고 멀리 멀리 떠났기에 밤 새도록 슬피 울고 있나 가슴 매이도록 상처 뿐인 그 가슴을 달랠 길은 없건만 그 얼굴 잊으려고 하염없이 울고 있나 꽃잎처럼 떨어진 마음 새긴 그 사람 그리움만 남기고 먼 곳으로 떠났기에 찬비에

여정 양진수

여정 - 양진수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그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간주중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 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잡는 나를 달래며 또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들면

후회 양진수

내가 먼저 사랑하~~던 그 사람 버려놓~고 내가 먼저~~~ 울~줄이~~야 나도 몰랐~~소 당신~~께 바친~정~이 이다지 깊은~~줄 몰랐다 몰랐다 어리석은 사~나~이 차라리~ 가슴치~며 나 혼자 울련~~~다 흐느끼며 매달리~~던 그 사람 버려놓~고 이제와서~~~ 후~회할~~줄 진정 몰랐~~소 사나~~이 바보~처~럼 울어선 안될

하필이면 양진수

떨어진 꽃잎 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 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 못 이룰 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 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 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 사람 잡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TV를 보면서 양진수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아마도 당신을 알 것만 같았어 사랑은 또 다시 나의 편인걸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 텅 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수 밖에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 텅 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소근소근 양진수

소근소근 - 양진수 언제 다시 그대 품으로 소근소근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 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 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번 두 번 속고 세 번 네 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 못 잊을 사람 간주중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근소근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내

꽃망울 양진수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나는 나는 잊을수가 없어요 이 가슴에 꽃망울을 꺽어 놓고 떠난 그사람이 밉지만 원망을 않을겁니다 사랑에 속고 약속에 속고 웃음에 속고 눈물에 속고 떠나간 사람 밉긴 하지만 잊을수가 없어요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나는 나는 지울수가 없어요 이 가슴에 꽃망울을 꺽어 놓고

별난사람 양진수

별난사람-최 유나 1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 그리바쁜지 눈길한번 주지않더니 누가말해주지도 않은 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렴니까 내 마음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2 이리 저리 스쳐갈때

카스바의 여인 양진수

담배 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채 나이마저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에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 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주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 듯한 한 번쯤은 만난 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남의 속도 모르면서 양진수

남의 속도 모르면서 - 양진수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하듯이 아픈 가슴 파고들 때면 밉다가 고운사람 곱다가 미운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속도 모르면서 간주중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남의속도

우연히 양진수

우연히 - 양진수 나이트 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 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 했다고 난 벌써 잊어 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 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간주중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사랑이 남아 있을때 양진수

잡지도 못하고 보내야 했어요 마음은 너무나 아프지만 잊어야 한다는 그 말은 말아줘요 너무나 사랑했어요 사랑이 남아 있을 때 돌아서야 덜 아프다고 누군가 나에게 말을 했지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가 있을거예요 그동안 내게 했던 것처럼만 하세요 이별마저 사랑하며 원점으로 당신을 아주 보내줄게요 울지도 못하고 돌아서

저리가 양진수

사랑해선 안될 사람 내가 더 잘 알면서? 그리워 자꾸 끌리면 어떡하나? 잊는다 눈을 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 미소로 다가오네? 저리가 저리가 혼자 있고 싶어? 저리가 저리가 날 내 버려둬? 시간이 갈수록 울게 될까봐 두려워? 정 떼지 못한 내가 더 미워? 사랑해선 안될 사람 내가 더 잘 알면서? 그리워 자꾸 끌리면 어떡하나?